사실 칼국수는 말이죠
묘하게 주목받는 듯하지만 사실 뭐가 사실이라도 그렇구나 정도입니다.
사실 간장, 된장도 고구려가 원조인 것이 애초 중국은 콩을 안 먹고 가축 사료로만 여겼음. 그리고 지금도 고구려 지역은 중국에서 최대 콩 생산지입니다.
고구려의 특산물이라서 중국에서 고구려의 장 계열 수입하는 것이 인기였다고 기록됨. 그러나 콩을 최초로 식용으로 취급한 것이 예맥족(한민족 조상)이고, 간장과 된장이 고구려에서 개발해낸 고구려 특산품이다가 중국과 일본에 퍼져나갔다는 것은 별로 특별하게 여기지 않듯이 음식 문화는 그렇게 옆나라로 쉽게 퍼져나가서 영향을 주고 개발되는 것이라 뭐가 되든 신기할 것이 없음.
우리가 붕어빵이 일본 원조라는 것을 신경 안 쓰듯이.
특히 일본은 외국의 요리 방식들을 적극 도입해서 자국 요리 개발에 다양하게 쓰는 나라이기에.
사실이라도 그냥 한국 기원의 일본 요리 정도로 보면 될 듯. 짜장면이 중국 기원의 한국 요리이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