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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전여친 살해 후 '죽여달라 했다' 주장한 60대 남성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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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02 23:00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80대 연인을 흉기로 살해하고 촉탁 살인을 주장했던 남성이 징역 10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2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3부(부장 반정모)는 살해 및 절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5) 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A씨는 연인 관계였던 80대 여성 A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사건은 지난해 10월 8일 발생했다. 당시 A씨는 동대문구 장안동의 한 반지하 주택에서 전 연인이었던 8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했다. 뿐만 아니라 현금 600만원 등을 훔쳐간 혐의를 받는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범행 후 여성의 휴대전화를 부수고, 집 열쇠로 문을 잠근 후 현장을 빠져나가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 시도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범행 이튿날, 구청에서 독거노인에게 지급한 움직임 감지 센서에 여성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아 구청 직원이 집을 방문하면서 범행이 발각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 A씨가 '나를 죽여달라'고 부탁했다며 촉탁 살인을 주장하지만 진지한 촉탁이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봤다.


또한 '피해자는 평소 지인들에게 죽음을 암시하는 발언을 하지 않았으며, 유서 또한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과 '설령 죽여달라 말한 사실이 있다 해도, 통증을 호소하거나 감정이 격분한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보인 행동에 불과하다고 보일 뿐, 진지하고 명시적인 살인의 촉탁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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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슈카 방송 트위치서 못 볼지도...'유튜브·아프리카TV 동시 송출 금지'

침착맨·슈카 방송 트위치서 못 볼지도...'유튜브·아프리카TV 동시 송출 금지'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침착맨·슈카 등 여러 인기 스트리머의 실시간 방송을 유튜브로 보던 시청자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트위치 미국 본사가 어제(6일) 약관을 전격 변경하면서 유튜브·아프리카TV 등에 동시 송출을 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지난 6일(한국 시간) 트위치는 변경된 약관을 통해 스트리머의 실시간 방송 동시송출을 전격 금지했다. 트위치 측은 '유튜브 및 페이스북과 같은 장기적으로 방송을 지원하는 트위치와 비슷한 웹 기반 서비스에서 동시 송출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라고 발표했다. 트위치는 '한 번에 두 개의 방송을 진행하면 커뮤니티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없다고 믿기 때문'이라는 단서를 덧붙였다. 관련된 약관도 변경한 뒤 고지했다. 트위치는 <회원님이 Twitch 서비스에서 생방송할 때, 회원님은 유저 제작 콘텐츠 생방송을 지원하는 웹 기반 네트워크, 플랫폼, 서비스를 뜻하는 이른바 'Twitch 유사 서비스'에서 Twitch의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동시 생방송 또는 방송(동시 송출)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라고 약관을 변경했다. 침착맨과 슈카 등은 스트리머로 활동하면서 트위치 실시간 방송을 할 때 유튜브를 통해 동시송출을 해왔다. 같은 방송이라도 두 플랫폼 이용자들의 성향이 달라 분위기가 다르고 피드백도 다르기 때문에, 한쪽에서만 방송을 하게 될 경우 컨텐츠 다변화와 발전에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다. 또한 한 플랫폼에 정착해 충성도가 강해질 경우 타 플랫폼 실시간 방송을 아예 보지 않는 경우도 있어 인플루언서들에게는 악재가 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트위치는 다만 인스타그램, 틱톡과 같은 생방송을 지원하는 모바일 우선 서비스에서는 동시 송출할 수 있도록 했다. 비상업적 목적으로 실시간 방송을 하는 비영리단체, NGO, 정부 기관에는 해당 약관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 같은 트위치의 결정에 국내외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국내 이용자들은 화질 제한 및 방송 다시 보기 서비스 철회 이후 동시 송출까지 금지하는 것은 이용자 편의성을 크게 떨어뜨린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 해외 유명 스트리머는 '다른 플랫폼으로 옮기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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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8:00

엘리엇 페이지 충격 폭로...'영화 '주노' 여배우와 촬영장서 항상 성관계했다'

엘리엇 페이지 충격 폭로...'영화 '주노' 여배우와 촬영장서 항상 성관계했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한 할리우드 배우 엘리엇 페이지(36)가 같은 영화에 출연한 여배우와 성관계했다고 폭로했다.상대 여배우의 실명까지 밝혔는데, 영화 '주노' 촬영장에서 동갑내기 배우 올리비아 썰비라고 말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엘리엇 페이지는 영화 '주노' 촬영 기간 올리비아 썰비와 '항상' 성관계했다고 주장했다.이는 이날 출간된 회고록 '페이지보이(Pagebly)'에서 나온 내용이다. 그는 '올리비아 썰비를 본 순간 깜짝 놀랐다'며 '같은 나이지만 썰비가 훨씬 더 성숙하고 유능하며 중심을 잡는 것처럼 보였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썰비는 성적으로 개방적이었고 당시 나와는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우리 둘 사이의 케미스트리가 느껴져서 나를 끌어당겼다'고 덧붙였다.엘리엇 페이지는 영화 '주노' 촬영 기간 썰비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한다. 그는 '어느 날 씰비의 호텔 방에서 그로부터 '너한테 정말 끌린다'는 고백을 들었다'면서 '우리는 항상 모든 곳에서 성관계를 즐겼다'고 주장했다. 페이지는 '누군가가 내 마음을 열게 한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면서 '그녀의 호텔 방에서, 회사 트레일러에서, 레스토랑의 작은 개인 방에서까지(성관계했다)'고 고백했다. 올리비아 썰비의 홍보 담당자는 매체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이들은 영화 '주노'에서 절친한 친구를 연기했다. 썰비는 2011년 한 인터뷰에서 양성애자라고 커밍아웃했으며 2014년부터 자크 피에나르와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엘리엣 페이지는 2014년에는 게이로, 2020년 12월에는 트랜스젠더로 커밍아웃했다. 회고록 내용 중에는 2014년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출연하면서 배우 케이트 마라와 사랑에 빠졌다는 폭로가 포함돼 있다. 당시 케이트 마라는 감독 겸 배우 맥스 밍겔라와 공개 열애 중이라 더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그뿐만 아니라 엘리엣 페이지의 회고록에는 할리우드 연예계에 관한 폭로, 커밍아웃에 대한 고충 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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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7:35

더럽다고 소문난 '인도 갠지스강'에 망설임 없이 입수한 기안84 (+영상)

더럽다고 소문난 '인도 갠지스강'에 망설임 없이 입수한 기안84 (+영상)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기안84가 인도 갠지스강에 몸을 던졌다.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는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10분 미리 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기안84가 인도에 입성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누리꾼 사이에서는 '인도 vs기안, 누가 이길까'라는 질문이 많이 나왔다. 있는 그대로 꾸밈없이 살아가는 기안84와 역시 꾸밈없는 인도라는 사이에서 누가 더 자신의 색이 강한가에 대한 질문이었다.이에 기안84는 'VS가 아니다 하나가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공개된 영상에는 기안84가 양말을 벗고 물 온도를 체크한 뒤, 망설임 없이 갠지스강에 몸을 던지는 모습이 나왔다.  이를 본 현지인들도 웃음보를 터트렸고, 기안84는 자유롭게 수영을 하고 갠지스강을 휘젓고 다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은 '갠지스강 진짜 더럽다는데 기안이 이겼다', '역시 기안의 현지화 적응력은 갑이다', '진짜 인도랑 하나가 됐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일각에서는 '피부병 조심했으면'이라며 걱정된다는 반응도 보였다.  앞서 기안84는 '태계일주' 시즌1에서 남미 페루의 아마존 강에 몸을 던지고 현지 친구를 만나 함께 우정을 나누며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완성했다. 그에 이어 인도 편에서는 갠지스강에 몸을 던지고 인도와 하나가 됨을 예고했다. 미리 보기 영상만으로도 큰 웃음이 예상되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는 오는 1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고대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로 영혼의 젖줄인 갠지스강이 흐르는 인도에서 기안84가 마주할 새로움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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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7:35

'마음 통하는 사람 만나'...이지연 아나운서 '결혼 발표+예비신랑 공개'

'마음 통하는 사람 만나'...이지연 아나운서 '결혼 발표+예비신랑 공개'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이지연 KBS 아나운서가 결혼을 발표했다. 7일 이지연 아나운서는 '결혼합니다. 마음에 들고, 마음이 맞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이제 더 가까이에서 서로 응원하고 다독이며 함께 삶을 꾸려가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규모가 큰 결혼식도 아닌 데다 코로나 시국에 연락도 잘 못 드리다 불쑥 결혼 소식을 전하는 게 멋쩍고 죄송스러워 연락드리지 못한 분들도 많습니다. 부디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웨딩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지연 아나운서는 청초한 비주얼을 뽐냈다.  훈훈한 외모의 예비 신랑도 공개됐다. 그의 옆에 앉은 이지연 아나운서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착용하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지연 아나운서는 1986년생으로 올해 37세다. 2009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2010년 공채 37기 KBS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특파원 현장보고', 'KBS 뉴스타임', '스포츠다큐 승부', '연예 매거진'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KBS 쿨FM 라디오 '상쾌한 아침'과 KBS 2TV '해 볼만한 아침 M&W'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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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7:35

'다시 태어나면 일본 AV배우 되고파'...니키 리 깜짝 고백에 남편 유태오가 보인 반응

'다시 태어나면 일본 AV배우 되고파'...니키 리 깜짝 고백에 남편 유태오가 보인 반응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사진 작이자 배우 유태오의 아내인 니키 리가 '일본 AV 배우가 되고 싶다'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지난 4일 니키 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태어나면 니뽄(일본) AV배우로 태어나고 싶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은 블루베리 요거트 사진으로, 평범한 일상 사진에 불과해 그녀가 한 말과 괴리가 느껴진다.이에 누리꾼들은 해킹 당한 것 아니냐는 우려를 했다. 하지만 '무슨 일 있냐'며 걱정하는 지인의 댓글에 답글로 '내가 매일 하는 말인데?'라며 해킹 의혹을 지웠다.또한 남편인 유태오의 반응도 눈길을 끈다. 유태오는 아무렇지 않은 듯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끈다.니키 리의 파격 발언과 유태오의 반응이 화제가 되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니키 리와 유태오는 11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06년 결혼했다.니키 리는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해 유태오의 무명 시절을 묵묵히 기다려주며 금전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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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7:15

'왜 급 나누기 하냐'...걸그룹 별로 줄세우기 한다 비난 쏟아진 '퀸덤퍼즐'

'왜 급 나누기 하냐'...걸그룹 별로 줄세우기 한다 비난 쏟아진 '퀸덤퍼즐'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퀸덤퍼즐'이 첫 방송을 하기도 전부터 잡음에 휩싸였다. 바로, 그룹 별로 급을 나누어 줄 세우기를 한다는 논란이다. 지난 6일 Mnet '퀸덤퍼즐' 제작진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퀸덤퍼즐'은 3세대부터 4세대를 아우르는 걸그룹 멤버들이 포진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한차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공개된 영상에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아이돌 가수들의 첫 만남 현장이 담겼다.MC를 맡은 태연이 참가자들에게 'K-POP 신에는 '군'이라는 게 존재한다'라고 운을 떼며 '이 군들이 여러분들이 그동안 K-POP신에서 받아왔던 성적표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태연은 '퀸덤퍼즐'이 정한 기준을 소개했다. 그는 ''퀸덤퍼즐'에는 각 기준에 따라 군이 나뉘는데 (가수들이) 석한 자리는 4월 24일 기준 음악방송 1위 총횟수와 발매 음반 중 초동 최다 판매량을 합산해 1군부터 4군까지 나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크게 놀라며 '잔인하다', '갑자기 서늘하다'라며 당혹스러워했다. 1군에 속한 멤버는 모모랜드 주이, 우주소녀 여름, 도화 (AOA 출신), 러블리즈 케이이다. 2군은 위클리 지한, 조아, 소은, 수진, CLC 예은, 퍼플키스 유키로 분류됐으며 3군은 로켓펀치 연희, 수윤, 쥬리, 트리플S 서연, 지우, 체리블렛 보라, 채린, 지원이었다.마지막으로 4군은 라잇썸 상아, 위키미키 엘리, BNK48 파이, NMB48 미루, 하이키 휘서, 리이나, 우아 우연, 나나가 이름을 올렸다.이를 본 누리꾼은 '무슨 방송사에서 군 거리면서 급을 나누냐'며 '줄세우기 자체가 당황스럽다', '출연진들한테 너무 무례한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MC 태연이 '이 군은 재편성 된다'라고 매 미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알리기도 했지만 일각에서는 처음부터 급을 나눴다는 점 자체에 아쉬움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각 그룹 당 데뷔 연도가 모두 달라 형평성에 어긋날뿐더러, SNS 사이에서 더욱 아이돌 팬덤 간의 편가르기를 부추길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도 있었다. '퀸덤퍼즐'에는 3세대부터 4세대를 아우르는 걸그룹이 다수 나온다. 화제를 끌어모으는 데는 성공했지만 첫 방 전부터 곳곳에서 아쉬움의 잡음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퀸덤퍼즐'은 모든 우려와 걱정을 종식시키고 화제의 중심에 설 수 있을까.걸그룹 최상의 조합을 완성시키는 예능프로그램 '퀸덤퍼즐'은 오는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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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7:15

'전 연인 vs 새로운 연인' 선택하는 환승연애, 시즌3 제작 확정

'전 연인 vs 새로운 연인' 선택하는 환승연애, 시즌3 제작 확정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이별을 경험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과거의 연애를 되짚어 보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지난 2021년 6월 시즌1이 성공리에 마무리 되면서 지난해 시즌2까지 방영됐다. 이 역시 매 회차 화제가 됐다. 그 인기에 힘 입어 시즌3까지 제작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7일 티빙 측은 환승연애 시즌3 제작이 확정됐으며 김인하 PD가 연출을 맡는다고 밝혔다. 김인하 PD는 디즈니플러스의 첫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핑크 라이'를 연출한 바 있어, 환승연애에서도 남녀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환승연애3'는 하반기 공개 예정이나 자세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한편 환승연애 시즌2는 티빙 역대 오리지널 콘텐츠 누적 유료가입 기여자수 1위, 주간 시청UV 티빙 역대 1위를 기록했다. 현재까지도 시즌1, 시즌2의 최종 커플이 된 이들에게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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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7:15

'잠 깨워주겠다'...여고 수업 중 속옷 안으로 김치 양념 붓는 영상 보여준 남교사 (영상)

'잠 깨워주겠다'...여고 수업 중 속옷 안으로 김치 양념 붓는 영상 보여준 남교사 (영상)

'잠 깨워줄게'...남성 속옷 안으로 김치 양념 붓는 영상 보여준 男교사[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여고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속옷에 김치 양념을 들이붓는 가학적 영상을 보여준 남성 교사가 검찰에 송치됐다. 7일 YTN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서울 성북구의 한 여고에서 40대 남성 수학 교사 A씨가 수업 도중 '잠을 깨게 해주겠다'며 남성 2명의 속옷 안으로 매운 김치 양념을 붓는 내용의 유튜브 영상을 보여줬다.해당 영상에는 남성들이 고통스러운 듯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해당 영상을 3개 학급에서 보여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그는 교육청에 신고가 들어가며 다음 달 직위해제됐다.교육청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영상을 시청한 학생의 절반 이상이 '불쾌했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교육청은 수업 중 유튜브 영상을 튼 것과 관련해 '의도성이나 신체 접촉이 없었다'면서 A씨에게 학교장 차원의 주의를 내리라고 권고했다. 주의 조치는 인사 기록에 남지 않는다. 반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최근 아동복지법상 성적 학대 혐의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분리 조치를 요구했기 때문에 (A씨의) 업무를 못 하게 했다'면서 하반기에 징계위원회를 열겠다고 밝혔다.앞서 A씨는 5년 전에도 여학생의 무릎을 책상 안으로 넣어준다며 신체 접촉을 했다는 성추행 신고가 접수된 바 있다. 또한 평소 학생들에게 '살을 빼면 예뻐지겠다', '팔이 가늘어서 예쁘다' 등의 발언을 했다가 학교장 경고를 받기도 했다.이 밖에도 A씨는 SNS에서 외설적인 아이디로 활동하다가 학생들에게 들킨 적이 있다고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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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7:00

딸배헌터 잡으러 도망가는 '번호판 미부착' 배달원 온몸으로 막아 수갑 채우는 여성 경찰 (영상)

딸배헌터 잡으러 도망가는 '번호판 미부착' 배달원 온몸으로 막아 수갑 채우는 여성 경찰 (영상)

현장에서 도주하는 배달원 단숨에 제압한 여성 경찰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현장에서 도주하는 불법 배달원을 온몸으로 제압하며 수갑 채운 여성 경찰이 박수를 받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딸배헌터'에는 '미친X은 더 미친X에게 잡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는 번호판 없이 주행하다가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된 배달원 A씨의 모습이 담겼다. 현장에서 붙잡힌 A씨는 '전부 보고 왔다'는 경찰 말에도 시치미를 떼며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그러던 중 그는 옆 건물 위층에서 불법 배달원을 신고하기로 유명한 유튜버 '딸배헌터'의 존재를 발견하고는 냅다 달리기 시작했다.하지만 A씨의 행동을 유심히 바라보던 경찰이 곧장 따라나서면서 그는 10초도 되지 않아 제압 당했다. 생각보다 빨리 잡히자 당황한 A씨는 도망치는 게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경찰은 미란다 법칙을 고지하며 제압에 나섰다. 또한 A씨가 계속 불응하자, 무릎으로 A씨 하체를 저지하고 있던 여성 경찰 B씨는 포지션을 바꾸며 사이트 마운트 자세를 취했다. 또한 '힘 빼라'는 단호한 외침과 함께 신속하게 수갑을 채웠다. 결국 경찰에게 질질 끌려가게 된 A씨는 '딸배헌터'를 바라본 뒤 '내가 너 진짜 X인다'고 협박하며 사라졌다.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각종 SNS로 확산되면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도망가는 걸 알고 있었다는 듯 단숨에 제압하는 게 대박이다', '이런 경찰들 때문에 사회 질서가 잡히는 거지', '공익신고자한테 협박까지 하는 무개념 배달원 잡아줘서 다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일부 누리꾼들은 '매번 현행범 잡을 때 숨는 여경만 이슈 됐는데 이런 영상이 주목받아서 속 시원하다'며 '여경, 남경 모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오토바이 사건사고가 매년 증가하면서 처벌 강도 또한 엄격해지고 있다.단속 과정에서 무면허 운전이 적발될 시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신호위반이나 보도도행, 안전모 미착용 시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4만 원의 범칙금을 내야 한다.또한 번호판을 고의로 훼손하거나 가릴 경우 차동차 관리법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미사용 신고 운행 및 번호판 미부착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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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7:00

'부산 돌려차기남' 전 여친 '항문 성교 성적 취향...하기 싫어도 억지로'

'부산 돌려차기남' 전 여친 '항문 성교 성적 취향...하기 싫어도 억지로'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지인들이 그가 평소 가지고 있던 이상 성욕에 대해 비슷한 진술을 해 충격을 안긴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는 '판·검사 갖고 노는 돌려차기남(1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가해자 A씨의 주변 인물들의 인터뷰가 담겼다.먼저 A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B씨는 '정상적인 체위가 아니라 허리를 꺾는다든지 이상한 체위를 원할 때도 있었다'며 '항문으로 하는 성관계를 원한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기 싫다고 해도 억지로 힘으로 하려고도 했었다. 심지어 젤까지 구해와 그거(항문 성관계)를 하자고 요구를 했지만 싫다고 하니까 강제로 '한번만 해 보자'고 했었다'고 털어놨다.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A씨의 전 직장 동료인 C씨의 증언에 있었다.A씨와 함께 2달 정도 클럽 보안요원으로 일했다는 C씨는 '평소 술에 많이 취한 여자들에게 접근해 연락처를 물어본다거나 집에 데려다 준다고 작업을 많이 걸었다'며 '근무이탈을 많이 해 2달도 안돼 짤린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소 '클럽에서 일하는게 너무 좋다. 비싼 돈 안들이고 여자들 X XX 다닐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다녔고 성폭행 걸리지 않는 꿀팁이라며 '항문 성관계를 하면 안 걸린다'는 말도 많이 하고 다녔다'고 증언했다. 피해자는 '하필 제가 (사건 당시) 항문에서 많이 출혈이 났었다'며 성범죄를 의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카라큘라는 '어쩌면 어린 시절 부터의 오랜 수감기간 동안 가해자는 수용시설에서의 재소자 간의 성욕을 해소 시키기 위해 벌어지고 있다는 동성 간의 성 행위로 인해 출소 후에도 항문에 집착하는 이상 성욕이 자리 잡히게 된 것은 아닌지 조심스레 추측한다'고 전했다.한편 A씨는 살인미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으나 지난달 31일 검찰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혐의를 강간살인미수로 변경하고 징역 35년을 구형한 상태다.항소심 선고 공판은 오는 12일 부산고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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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7:00

내일(8일) 최초 열리는 섹스 챔피언십의 어마어마한 평가종목 16개..'경기당 최대 60분'

내일(8일) 최초 열리는 섹스 챔피언십의 어마어마한 평가종목 16개..'경기당 최대 60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스웨덴에서 세계 최초 '섹스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mirchi9'는 스웨덴이 섹스를 스포츠로 등록하고 제1회 섹스 챔피언십을 열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보도했다. 일명 '제1회 유럽 섹스 챔피언십'이라 불리는 이번 대회는 바로 내일(8일) 스웨덴 예테보리(Göteborg)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다.챔피언십은 몇 주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매일 6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한다.The first European Sex Championship will be held in Sweden in a yearSweden was the first to register sex as a sport and decided to host a tournament. It will take place in Gothenburg on 8 June 2023. 20 representatives from different European countries will take part. The… — Paul Kikos (@PKikos) 각 경기는 최소 45분에서 최대 60분 동안 진행된다.이번 섹스 챔피언십은 평가 종목만 무려 16개로 다양한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낸 이가 최종 승자가 된다.16개 평가 종목으로는 유혹, 전신 마사지, 성감대 마사지, 전희, 구강성교, 삽입, 지구력, 외모, 퍼포먼스, 자세의 창의성, 오르가즘, 예술성, 혈압과 심박수, 포즈 난이도, 예술적 소통, 심사단과 관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커플 등이 있다. 대회는 토너먼트 3단계로 진행되며 점수는 5명의 심사위원단과 라이브 방송으로 지켜보는 대중들의 판단에 맡긴다.최종 평가는 방청객 투표 70%, 심사위원 투표 30%로 결정된다. 내일(8일) 열리는 대회에는 다양한 유럽 국가에서 온 20명의 대표가 참가한다. 한편 스웨덴 섹스 연맹(Sexed Federation of Sex)은 섹스를 스포츠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스웨덴 섹스 연맹 드라간 브라티치(Dragan Bratych) 회장은 '즐거움은 이 스포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상대방의 즐거움이 점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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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7:00

'내 차로 강원도 여행 내내 운전해 줬는데'...기름값 8만원 나왔다니까 '내비 기준 값'만 주겠단 친구

'내 차로 강원도 여행 내내 운전해 줬는데'...기름값 8만원 나왔다니까 '내비 기준 값'만 주겠단 친구

기름값 8만 원 나왔다는 친구...'네비로 찍었을 땐 6만 원이었는데'[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남성이 친구와 강원도 여행을 갔다가 기름값 정산으로 사이가 서먹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행 비용, 친구가 기름값을 속이는데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친구와 1박 2일로 강원도 여행을 갔다 왔다는 사연자 A씨는 '정산하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고 운을 뗐다. A씨는 부천에서 출발해 강릉과 속초, 고성까지 1박 2일 동안 방방곡곡 돌아다녔다. A씨가 운전을 못하는 탓에 같이 여행 간 친구 B씨가 자차로 운전하고 다니게 됐다.여행이 끝난 뒤 경비 정산을 하던 A씨와 B씨는 기름값을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B씨가 기름값이 총 8만 원 나왔다고 계산하자, A씨가 이의 제기를 했기 때문이다. A씨는 '내비게이션 지도로 찍었을 때 많아도 6만 원으로 나왔다'며 '실제로 너가 주유할 때 5만 원어치만 넣지 않았냐'고 따졌다.그러자 B씨는 '원래 내 차에 기름이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8만 원으로 계산한 거다'라고 억울해했다.A씨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자 결국 누리꾼들에게 '친구가 속이는 것 같다. 어떻게 계산해야 하냐'고 조언을 구했다. 해당 사연이 공개되자 다수의 누리꾼들은 A씨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들은 '운전한 친구는 A씨를 친구로 생각했는데 호구 취급 당했네', '택시 타면 기름값만 내고 타냐', '운전하는 사람으로서 제일 주변에 두기 싫은 타입'이라고 지적했다.한 누리꾼은 '친구가 자차를 끌고 와서 운전까지 해줬는데 고맙다고 답례를 하는 게 먼저다'라면서 '기름값뿐만 아니라 톨게이트 비용 같은 건 생각해봤냐'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잡코리아가 대학생 1,034명과 직장인 618명을 대상으로 '더치페이'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90.1%가 '모임이나 식사 후 더치페이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그 이유로는 '부담 없이 모임을 지속하기 위해서(62.2%)'가 1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는 '더치페이가 당연하다고 생각해서(52.5%)', '식사나 모임에 들어가는 비용 지출을 줄이려고(20.8%)'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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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6:00

돈 준다고 하자 술방 중 '60도'짜리 독주 연속으로 들이켠 20대 남성 사망

돈 준다고 하자 술방 중 '60도'짜리 독주 연속으로 들이켠 20대 남성 사망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라이브로 술 방송을 하던 20대 남성이 과음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straitstimes'는 빚을 갚기 위해 돈을 벌려 무리하게 술 방송을 진행한 27살 남성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27살 황(Zhong Yuan Huang Ge) 씨는 지난 2일 자택에서 돌연 사망했다.황 씨는 사망 직전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술방'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알코올 도수가 무려 '60도'에 달하는 독주를 연속으로 들이켰다. SNS를 통해 공개된 라이브 방송 영상에는 황 씨가 백주 반 병을 한번에 털어넣는 장면과 함께 뒤에 수북하게 쌓여 있는 술병들이 담겨 있었다.황 씨는 평소 독한 술을 마시거나 머리로 호두를 깨는 등 자극적인 콘텐츠를 올려왔다.이 같은 행동에 대해 황 씨의 아내는 '남편은 결혼 전 진 수십만 위안의 빚을 갚기 위해 온라인 생방송을 시작했다'며 '하루 빨리 빚을 갚고 잘 살고 싶어했다'고 슬픔을 드러냈다. 실제로 황 씨의 방 벽에는 '돈이 목숨보다 중요하다',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등 돈과 관련된 문구들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술방을 진행하다 사망한 인플루언서는 불과 며칠 전에도 알려진 바 있다.지난달 16일 30대 인플루언서 왕 씨가 백주 7병을 마시고 12시간 뒤 사망한 채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황 씨와 왕 씨는 서로 아는 사이였으며 황 씨는 사망 전 왕 씨의 장례식에도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숨진 황 씨의 아내는 '남편이 올해 새 집을 지었다. 아들을 유치원에 보낸 뒤 집 수리비를 위해 함께 돈을 벌 계획이었다'며 '남편의 빚을 갚기 위해 남은 인생을 열심히 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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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6:00

17살에 순백의 웨딩드레스 입은 '이동국 딸' 재시...어깨 노출까지 과감

17살에 순백의 웨딩드레스 입은 '이동국 딸' 재시...어깨 노출까지 과감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성숙미를 발산했다. 지난 6일 이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재시의 화보 촬영 모습으로 보인다.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차려 입은 재시는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는 가 하면 밝힌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아직 17살 밖에 안 됐지만 우아하면서도 성숙한 자태에 이목이 쏠렸다. 일각에서는 '모델 말고 연예인 데뷔해도 될 듯', '아직 성장기라는 게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재시는 아빠, 동생들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아빠와 함께 tvN '이젠 날 따라와' 촬영을 했다.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재시는 파리, 밀라노 패션쇼에도 참석하며 모델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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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5:15

공연 중 여친하고 '뽀뽀'...팬들 비난 일자 빅나티가 직접 밝힌 입장

공연 중 여친하고 '뽀뽀'...팬들 비난 일자 빅나티가 직접 밝힌 입장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가수 빅나티가 공연 도중 자리를 비우고 여자친구와 입맞춤 한 것에 대해 논란이 일자 직접 사과했다.7일 빅나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톤앤뮤직 페스티벌에서는 제가 경솔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이어 '일이나 이런 것들을 가볍게 여기려고 한 적은 정말 한 번도 없다. 행동과 생각에 차이가 있었다. 안 좋게 들릴 수도 있지만 부족한 마음에 그랬다'라며 재차 사과했다.그러면서 '공연 준비해 주는 분들, 제 공연 보러 와주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도록 하겠다. 제가 아무 얘기 안 하는 건 너무 비겁한 것 같아서 이렇게라도 말씀을 전해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빅나티는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개최된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참여했다.그는 공연 도중 갑작스럽게 무대 뒤로 사라졌고 관객들은 무슨 일이 벌어진지 몰랐다. 당시 팬들은 이를 단순 퍼포먼스 일종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이후 한 누리꾼이 무대 뒤 상황을 찍은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영상 속에는 빅나티가 백스테이지에서 한 여성에게로 향해 입을 맞추는 놀라운 모습이 담겼다. 이어 손을 잡는 등 다정한 스킵십을 한 후 빅나티는 이내 무대로 떠났다.해당 여성은 빅나티의 여자친구였다. 팬들은 여자친구와 교제는 이해할 수 있으나 공연 도중 관객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 세션들에게 예의가 없었다는 비난을 보냈다.한편 빅나티는 2019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시즌8'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상습적으로 라디오와 공연 등의 일정에 지각해 업무 태만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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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5:15

예능 촬영 중 사고 날 뻔한 유기견 발견하자 스케줄 중단하고 달려가 구조한 아이돌 멤버 (영상)

예능 촬영 중 사고 날 뻔한 유기견 발견하자 스케줄 중단하고 달려가 구조한 아이돌 멤버 (영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주인을 잃어버린 강아지를 발견하고 촬영 중에도 도움의 손길을 내민 아이돌 멤버가 있어 감동을 안긴다.지난 5일 ENA '효자촌' 7화에서는 어머니와 외출하는 윤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차에 타 이동하면서 서먹한 분위기가 감돌던 그때였다. 목줄을 한 강아지가 도로 한복판을 달리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강아지를 보고 '어떡해'라며 어쩔 줄 몰라하던 윤지성은 잠시 후 차를 멈춘 뒤 강아지를 찾아다녔다.강아지를 다시 발견한 윤지성은 차분하게 강아지를 붙잡았고, 주변 상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단양군 유기견 보호소에 연락할 수 있었다.단양군 유기견 보호소에서 녀석을 구조하러 온 순간에도 '주인 꼭 좀 찾아주세요'라고 신신당부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일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아지의 주인을 찾아 주는 데에 오랜 시간을 할애한 윤지성. 그가 현재 키우고 있는 강아지도 유기견 출신이기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고 한다.다행이도 보호소에 맡겨졌던 녀석이 주인과 다시 만났다는 기쁜 소식까지 전해져 감동을 더한다.한편 1991년생인 윤지성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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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5:15

아파트 단지서 분리수거하다 '묻지마 폭행' 당한 여성...이웃주민이 격투 끝 '범인' 잡았다

아파트 단지서 분리수거하다 '묻지마 폭행' 당한 여성...이웃주민이 격투 끝 '범인' 잡았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분리수거'를 하러 나갔던 한 20대 여성이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른바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묻지마 폭행의 가해자는 40대 남성이었는데, 이웃 주민이 끈질긴 추격과 몸싸움 끝에 붙잡혔다. 지난 6일 MBC 뉴스데스크는 경기 군포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있었던 충격적 폭행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폭행은 어두컴컴한 새벽 시간에 일어났다. 당시 피해 여성은 분리수거를 하기 위해 나온 뒤 이를 끝내고 공동현관 계단을 오르던 중 폭행을 당했다. 흰옷을 입은 한 남성이 다가가더니 다짜고짜 얼굴에 무차별적으로 주먹을 난사했다. 여성이 몸까지 웅크리며 충격을 줄여보려 하지만, 남성은 발길질까지 하며 폭행을 이어갔다. 약 10초간 폭행을 한 그는 이내 곧바로 달아났다. 아파트 계단에서 전화 통화를 하던 한 주민은 비명을 듣고 현장에 달려왔고, 인상착의를 들은 뒤 곧바로 추격했다. 이후 아파트와 약 200m 떨어진 한 병원 사거리에서 격투 끝에 붙잡을 수 있었다. 가해자는 인근에 사는 40대 남성이었다. 그는 경찰 진술에서 '피해 여성이 내게 욕을 하는 것 같아 때렸다'라고 진술했다. 그는 범행 5시간 전에도 근처 편의점에서 손님을 폭행한 뒤 달아났던 것으로 확인됐다. 법원은 가해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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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5:00

'링거만 3번, 죽다 살아나'...여행 중 온몸에 화상 입은 강예빈 (+사진)

'링거만 3번, 죽다 살아나'...여행 중 온몸에 화상 입은 강예빈 (+사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강예빈이 몰디브 여행 중에 온몸에 화상을 입었다. 지난 5일 강예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해변에서 찍은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예빈이 초록색 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시뻘겋게 일광화상을 입은 듯한 강예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그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활짝 웃고 있지만, 온몸이 빨갛게 탄 모습. 이에 누리꾼은 '너무 탄 거 아니냐', '이 정도면 진짜 화상 입은 거 아니냐' 등의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강예빈은 '한국 와서 링거만 3번 맞았고 죽다 살아났다'며 '지금은 잘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바닷물에서 수영을 해서 화상을 입었다는 설명을 덧붙이며 '모두가 너무 걱정해 주셔서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했다. 이후에도 강예빈은 휴양지에서 휴식을 즐기는 사진과 영상 다수를 게재했다. 그가 올린 게시물에는 여행 전과 다르게 새빨갛게 탄 강예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뜨거운 햇빛 아래 새빨개진 팔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예빈은 2004년 온라인게임 모델로 데뷔한 뒤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영화 '가문의 영광4'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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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4:15

'아가리또 고자이마스'...중독성 엄청나 귓가 계속 맴도는 영화 '범죄도시3' 명대사 16

'아가리또 고자이마스'...중독성 엄청나 귓가 계속 맴도는 영화 '범죄도시3' 명대사 16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영화 '범죄도시3'가 적수 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다.개봉 7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초 '천만영화' 타이틀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실관람객들은 영화 '범죄도시3' 속 명대사를 곱씹으며 작품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범죄도시3'에서는 유난히 머릿속에 콕 박히는 '웃음유발' 명대사들이 많이 존재했다.아래 한 번 들으면 머릿속을 계속 맴돌아 '중독성 갑'이라고 난리 난 '범죄도시3' 속 명대사들을 소개한다. 1. '아가리또 고자이마스'2. '마하? 너도 마씨냐?'3. '경찰이 뭐야. 민중의 몽둥이 아니야' 4. '다마레(일본어 대사)', '다 말했잖아 새끼야'5. '형사랑 가면 칼 맞아요. (너 같이 안 가면 또 맞어) 아 그래요? 빨리 가요' 6. '갈비뼈 부러졌냐? 난 온 몸이 아파'7. '다음 번에는 창문 조금만 열어주면 좋겠다' 8. '5 대 5 얘기는 꺼내지도 마. 내가 5잖아'9. '총이라도 쏘면 어떡해요', '피해야지' 10. '맨날 늦게 와'11. '어, 위험해 너 말이야'12. '우리 진실의 방을 청소하자' 13. (cyber club) 보고 'C벌 클럽, 무슨 뜻이야?'14. '이리 와, 문신 다 지워줄게'15. '짜잔~!!'16. '초롱이 밤에도 열심히 일하네. 삼천원만 줘요', '우리 깡패 아냐 저게 깡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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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4:15

벌써 22년 지난 대구 여중생 실종 사건...'그알', 성매매 유입 가능성 제기

벌써 22년 지난 대구 여중생 실종 사건...'그알', 성매매 유입 가능성 제기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것이 알고싶다'가 22년 전 대구에서 행방불명 됐던 대구 여중생 실종 사건을 조명했다. 방송에는 사라진 여중생들이 성매매 업소에 넘겨졌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여전히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는 대구 여종생 실종 사건을 다뤘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01년 12월 7일 자정쯤 김기민(당시 15세) 양과 민경미(당시 15세) 양이 대구광역시 서구 북부정류장에서 택시를 탔다가 실종된 사건이다.방송에 따르면 김 씨와 민 씨는 실종 전 대구 팔달시장 오락실, 분식집, PC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자정 무렵 택시를 탔다. 당시 민 씨의 남자친구였던 A씨는 민 씨가 지역번호 053으로 시작되는 번호로 전화를 걸어와 무사히 귀가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확인해 보니 집에 돌아오지 않은 상태였다. 두 사람은 택시를 타고 북부정류장에 하차했는데, 당시 북부정류장에는 심야 운행 버스가 없었다. 이후 김 양의 휴대전화 전원까지 꺼졌다.경찰은 민 양과 김 양이 청소년이었기 때문에 단순 가출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하지만 이들의 가족이나 지인은 그럴만한 정황이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나 민 양이 행방불명 직전 어머니에게 보낸 메일에 가출을 암시하는 흔적이 없었으며 김 양은 친구와 졸업 파티 같은 일일 찻집에 가기로 약속을 해둔 상태였다고 한다. 이들을 행방을 추적할 만한 데는 친구들의 목격담도 있었다. 두 사람은 실종 전날 친구에게 '차가 있는 아는 오빠와 시내에 가기로 했다'는 말을 했다는 후문. 해당 차를 목격했다는 증언도 있었다. 민 양과 김 양이 실종된 지 보름 정도 지났을 무렵 김 양의 모친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 왔다고 했다. 이 통화에서 김 양이 다급한 목소리로 '엄마, 나 좀 살려줘! 살려줘! 지금 부산역에 있다'고 말한 후 끊어졌다고 한다. 사건 발생 이듬해 3월쯤에는 민 양이 당시 유행했던 PC 온라인 채팅 플랫폼 세이클럽에 접속해 한 친구에게 '친구야, 무섭다. 나 좀 찾으러 와줘'라는 메시지를 남기자마자 대화방을 나갔다고 한다. 전문가는 이 같은 정황이 성매매 피해자 사례와 유사하다고 지적했다.이윤서 부산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소장은 '성매매 여성 10명에게 전화했을 때 3~4명은 '나 어렸을 때 그렇게 해서 집결지에서 처음 일했다'고 하더라'며 '아는 오빠가 차를 가지고 와서 같이 놀다가 나를 데리고 갔고 어딘지 모르는 곳에 내렸더니 거기가 집결지였다'고 설명했다.표창원 범죄 심리분석가는 '학생 둘이 만약 살해당했다고 한다면 시신으로 발견될 가능성이 무척 높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그런데 그런 정황들은 아직 발견되지 않아서 어딘가에 아직은 살아있을 가능성은 매우 높지 않은가 조심스럽게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도 두 사람이 아직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이 교수는 '얘네들(경미와 기민)이 어디에 사망하여 암매장 돼 있거나 그랬을 개연성은 조금 어렵다'며 '이 사건의 목적은 죽일 생각이 없었다는 거다. 경제적인 이유로 발생한 사건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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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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