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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47'앨범 수량 못채우면 자동 연장'...첸백시 입장문 중 팬들 충격 빠트린 SM 계약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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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4:35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엑소 멤버 백현, 첸, 시우민이 재차 SM엔터테인먼트 입장에 반박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입장문에는 팬들을 단체로 충격에 빠트린 내용도 있었다.
2일 백현, 첸, 시우민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 이재학 변호사는 '제3의 외부 세력을 운운하는 SM의 공식 자료를 접한 아티스트들의 심경은 매우 참담하다'며 SM의 외부세력 개입 주장은 허위사실이라고 반박에 나섰다.
SM이 첸백시가 이중계약을 체결하거나 시도한 것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서는 '백현, 첸, 시우민 3인은 현재 SM과 체결된 기존 전속계약 이외에 어떠한 다른 전속계약도 체결하거나 시도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전속계약서상 정산자료는 '제공'하는 것으로 돼 있으므로 '열람'으로 의무 이행을 다했다고 볼 수 없다'면서 '근본적으로 아티스트들 본인들이 활동해 올린 성과에 대해 자료를 달라는 것에 대해 '영업 비밀 침해' 운운하면서 자료 제공을 거부하는 것은 전속계약을 어기는 행위를 정당화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이 변호사는 '본 계약은… 부터 5년간으로 한다. 단 동 기간 내에 제4조 제4항에 정한 최소 수량의 앨범을 발표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를 이행하는 시점까지 본 계약기간은 자동 연장되는 것으로 한다'는 세사람과 SM이 맺은 후속 전속계약의 제5조 제1항을 문제 삼았다.
앨범의 발표 수량을 다 채울 때까지, 그것도 상한선도 없이 계약 기간이 자동 연장된다는 조항은 노예 계약이라는 주장. 이 변호사는 '당 법률대리인은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에 해당함을 지적한 것이고, 아티스트들도 뜻을 같이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존 전속계약이 1년 여나 남은 시점에 미리 이렇게 장기간인데다가 기간의 상한도 없는 후속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두어 아티스트들을 '묶어' 두려는 행위도 정당하다고 볼 수 없다'는 주장을 덧붙였다.
이와 같은 계약에 대해 백현, 시우민, 첸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해 제소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뜻을 전했다.
약속했던 앨범 발매 수량을 못 채우면 자동으로 계약이 연장된다는 내용 부분에 팬들은 분노했다. 일각에서는 '그래서 앨범이 안 나왔구나', '플랜 밀릴 때 마다 계약기간 늘어났다는 게 소름'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이 변호사는 향후 엑소 활동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아티스트들은 SM과 전속계약을 해지하더라도 엑소 활동을 계속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상태. 이 변호사는 '실제로 이번 전속계약 해지 전에 SM과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도, 백현, 첸, 시우민이 SM을 떠나더라도 EXO 활동은 함께 하는 협상안을, 아티스트 측에서 선제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하 첸, 백현, 시우민의 2차 공식입장 전문이다.
<그룹 EXO의 멤버 백현, 시우민, 첸(변백현, 김민석, 김종대)의 입장 (2회차) >
2023년 6월 2일 (2회차)
그룹 EXO의 멤버 백현, 시우민, 첸(변백현, 김민석, 김종대, 이하 '아티스트들')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의 이재학 변호사 입니다. 이하에서 당 법률대리인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의 6. 1. 자 주장에 대한 아티스트들의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SM 의 외부세력 개입 주장은 아티스트들의 정당한 권리 행사라는 본질을 회피하고, 나아가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허위사실에 불과합니다.
제3의 외부 세력을 운운하는 SM의 공식 자료를 접한 아티스트들의 심경은 매우 참담합니다. 아티스트들을 바라보는 SM의 시각이 고스란히 드러난 듯하여 더욱 처참한 마음이 듭니다.
또 제3의 세력입니까?
저희 아티스트들은 분명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의 결정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성인입니다. 그리고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주체입니다. 십 수년간 의구점이 있었고, 신인 때는 감히 말도 꺼내지 못했던 질문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이라도 해야 한다는 마음에 이처럼 스스로 두렵고도 힘든 용기를 내게 된 것입니다.
저희 아티스트들은 어떤 것이 바른 일인지, 어떻게 해야 슬기로운 해법이 나올 수 있는 것인지 주변 분 다수에게 질문하고 경청하였습니다. 그 주변 분에는 저희 가족과 지인들도 있었고, 가요계 선후배도 있었고, 동료, 그리고 심지어 저희와 함께 일을 했던 스태프들도 있었습니다.
어느 분은 저희에게 걱정스러운 이야기를, 어떤 분은 따뜻한 격려를, 또 어떤 분은 지지와 응원을 보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이 모든 분들이 제3의 세력이자, 불순 세력, 음해 세력들인지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희 아티스트들은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엄연한 인격체입니다.
정산자료 요구 등 본인들의 권리를 찾겠다는 결심은 저희 아티스트들이 오랜 고민과 고뇌를 거듭한 끝에 스스로 한 것이지 어떤 세력이 개입하여 한 것이 결단코 아닙니다.
나아가 SM은 저희 아티스트들에게 이중계약을 체결하거나 시도한 것이라는 주장을 하시는데, 백현, 첸, 시우민 3인은 현재 SM과 체결된 기존 전속계약 이외에 어떠한 다른 전속계약도 체결하거나 시도한 바가 없습니다. SM은 허위의 주장을 삼가야 합니다.
SM은 정산자료도 외부의 세력에게 제공될 우려가 있어서 '제공'을 하지 않고 '열람'만 허락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티스트들이 정산자료를 받아 당 법률대리인은 물론 주위의 회계사 기타 누구의 조언을 받더라도 그것은 아티스트들이 정당한 권리행사입니다. 전속계약서에서도 아티스트에게 제공한 자료를 아티스트가 타인에게 보여 주어서는 안되며, 따라서 혼자서 검토해야만 한다는 규정이 없습니다. 오히려 계약에는, 아티스트들로 하여금 SM으로부터 수령한 자료를 30일간 검토하여 필요하면 이의를 제기하라는 조항이 있을 뿐입니다.
정산자료조차도 제공하지 않는 SM, 그리고 그러한 상황의 부당성을 조언하는 당 법률대리인 및 주위의 연예인들. 누가 누구에게 잘못을 지적하는 상황이 맞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는 것은 아티스트나 당 법률대리인은 일관되게 정산자료의 제공을 요청하여 왔으나, 이에 대해 SM이 끝내 거부하여 전속계약 해지에 이른 것이 사건의 본질이자 실체입니다.
2. 전속계약서상 정산자료는 '제공'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므로 '열람'으로 의무 이행을 다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SM 주장의 대전제는, 정산자료를 '열람'할 기회를 부여하는 것으로 SM의 의무이행은 다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속계약서상 정산자료는 '제공'하는 것으로 약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보여 주는 행위인 '열람'으로 의무이행을 다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SM과 아티스트들이 체결한 전속계약서 제14조 제5항은 '갑(SM)은 정산금 지급과 동시에 다음 각호의 정산자료를 을(아티스트)에게 제공하여야 한다. 을은 정산자료를 수령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정산내역에 대하여 공제된 비용이 과다 계상되었거나 을의 수입이 과소 계상되었다는 등 갑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갑은 그 정산 근거를 성실히 제공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자료는 '열람'이 아니라 '제공'되어야 하는 것이며, 30일이라는 이의기간도 자료를 '수령'한 날로부터 기산합니다. '열람'한 날부터 기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SM과 아티스트들은 2014년경 '합의서'를 추가로 체결했는데, 그 제4조는 '갑은 을에게 제2조 및 제3조에 따른 정산금액을 지급할 때 그 근거자료를 함께 제공한다(제1항), '갑은 전속계약에 따라 매 6월마다 1회 을에게 상세 정산자료를 제공해야 하고 을은 이에 대하여 갑에게 설명을 요청할 수 있다(제2항)라고 규정했습니다. 역시 근거자료나 상세 정산자료를 '제공'해야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자료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과 '열람'만 하도록 하는 것은 아티스트들의 알 권리 및 재산권 보호의 차원에서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정산자료는 SM의 지배영역에 있는 자료인데, 단순히 와서 보라는 것으로 어떻게 그 내역이 제대로 된 것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인지를 되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속계약서 제14조 제5항은 자료를 수령한 날로부터 30일간의 검토 기간을 부여하는바, 아티스트가 자료를 이 30일의 기간 동안충분히 검토하고, 이의가 있다면 이의도 제기하라는 것이 전속계약의 내용입니다.
30일 동안 찬찬히 들여다 보아야 하도록 약정한 것이 정산자료인데, 와서 눈으로 보고 가라고하는 것은, '여하간 우리는 자료를 보여 주긴 했으니 할 도리는 한 것 아니냐'는 SM의 주장은 결국 명분 쌓기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SM의 저의를 짐작할 수 있었기에, 저희로서는 더더욱, '제공'받기를 포기하고 '열람'에 응하는 것으로 타협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표준계약서에서도 '갑은 을의 요구가 있는 때에는 정산금 지급과 동시에 정산자료를 을에게 제공한다'라고 정하여 '제공'을 하도록 규정했습니다.
근본적으로 아티스트들 본인들이 활동하여 올린 성과에 대해 자료를 달라는 것에 대해 영업비밀 침해 운운하면서 자료 제공을 거부하는 것은 전속계약을 어기는 행위를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3. 아티스트나 당 법률대리인은 일관되게 정산자료의 제공을 요청하여 왔습니다. 이에 대해 SM이 끝내 거부하여 전속계약 해지 통보에 이른 것이 사건의 핵심이자 실체입니다.
SM은 앞에서 보신 것처럼 정산자료는 '열람'하도록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전제 하에서, 아티스트들이 이전에는 자료 관련하여 아무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다가, 당 법률대리인을 선임하면서 갑자기 정산자료 제공을 요구하더니, 다시금 갑자기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아티스트들이 전속계약에 따라 정산자료 제공을 요구하는 것은 아티스트들의 정당한 권리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당한 권리에 대해 당 법률대리인이 법률적인 조언을 하여 아티스트들이 행동에 나선 것을 두고, SM이 '법률대리인이 바뀌니 갑자기 아티스트들이 주장을 하기 시작하였다'는 취지로 주장하는 것은 정당한 권리 행사를 언제까지고 하지 말라는 주장에 다름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아티스트들이 마치 누군가에게 휘둘려서 정산자료 제공을 요구한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아티스트들 본인의 높은 권리의식과 식견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당 법률대리인은 그 동안의 협의 과정에서 아티스트들의 높은 권리의식과 알 권리 실현에 대한 높은 식견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내용증명으로 요청한 기록이 객관적으로 남아 있듯이, 아티스트들과 당 법률대리인은 처음부터 일관되게 정산자료의 '제공'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SM은 정산자료 '열람'으로 충분하지 않느냐는 입장을 견지한 것입니다. 그러나 앞에서 보신 것처럼 SM의 주장은 전속계약에 부합하지 않는 주장으로 저희가 수용할 수는 없었고, 이와 같은 양측의 입장은 결국 좁혀지지 않았으므로, 아티스트들과 당 법률대리인은 판례에 따라 전속계약 해지를 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다시 판례를 말씀드리면, 전속계약은 고도의 신뢰관계를 기초로 하는 것으로, 소속사가 정산자료 제공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연예인은 수익 정산과 관련하여 검토를 하고 소속사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전속계약상의 권리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게 되는 바, 정산자료를제공하지 않는 것은 전속계약 해지 사유입니다(서울고등법원 2020. 1. 31. 선고 2019나 2034976 판결 참조. 즉, 정산자료는 '제공'해야만 합니다.).
이와 같은 경과가, 정산자료와 관련된 아티스트들과 SM 사이의 그 동안의 경과인데, 이와 달리 마치 아티스트나 당 법률대리인이 입장을 바꾸고 또 바꾸어 왔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다른 주장이며, 이 사건의 핵심과 실체를 왜곡하고 호도하는 것입니다.
4. 최소한의 합리적인 정도를 초과하여 아티스트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초장기의 전속계약 기간의 문제점
금일 자 1차 보도자료에서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기존에 아티스트들은 SM과 사이에 무려 12년에서 13년이 넘는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대중문화예술인(가수중심) 표준전속계약서에서 계약기간 7년을 기준으로 정한 것과도 너무나 차이가 크고, 최소한의 합리적인 정도를 초과하여 아티스트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합니다.
그리고 SM은 위와 같이 12년 내지 13년의 전속계약 체결기간도 모자라, 아티스트들에게 다시금 후속 전속계약서에 날인하게 하여 각각 최소 17년 또는 18년 이상의 계약 기간을 주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후속 전속계약서 체결 행위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45조 제1항 제6호의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에 해당함을 다시금 지적합니다. 즉, 후속 전속계약을 이용한 장기간의 기간 강제는 동법 시행령 별표 2의 '이익제공강요'나 '불이익제공(불이익이 되는 거래조건의 설정)'에 별도로 해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SM은 아티스트들이 후속 전속계약을 체결할 당시 대형로펌 변호사인 대리인이 있었는데, 대리인이 바뀌자 갑자기 후속 전속계약의 부당성에 대해 주장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부당한 계약을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것에 당 법률대리인이 선임되었다고하여 문제가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논점의 본질을 흐리는 것입니다.
후속 전속계약 제5조 제1항은 '본 계약은 … 부터 5년간으로 한다. 단 동 기간 내에 제4조 제4항에 정한 최소 수량의 앨범을 발표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를 이행하는 시점까지 본 계약기간은 자동 연장되는 것으로 한다'라고 정했습니다. 자동 연장된다는 기간의 상한도 없습니다.
이와 같이 앨범의 발표 수량을 다 채울 때까지, 그것도 상한선도 없이, 계약 기간이 자동 연장된다는 조항은 명백히 노예 계약이며, 당 법률대리인은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에 해당함을 지적한 것이고, 아티스트들도 뜻을 같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존 전속계약이 1년 여나 남은 시점에 미리 이렇게 장기간인데다가 기간의 상한도없는 후속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두어 아티스트들을 '묶어' 두려는 행위도 정당하다고 볼 수없습니다. SM은 아티스트들에게 후속 전속계약에 대한 계약금도 지급한 바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장기간인 기존 전속계약 및 불공정한 후속 전속계약서 체결 행위에 대해, 백현, 시우민, 첸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하여 제소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5. 향후 EXO 활동에 관하여
저희 아티스트들은 SM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하더라도, 다른 EXO 멤버들과 함께 EXO 활동을 성실하게 계속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번 전속계약 해지 전에 SM과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도, 백현, 첸, 시우민이 SM을 떠나더라도 EXO 활동은 함께 하는 협상안을, 아티스트 측에서 선제적으로 제시한 바가 있습니다.
아티스트들은 SM과의 법률적인 관계를 풀어 나가는 문제와는 별개로, 팬들께서 오랜 기간 동안 EXO에 대해 보내 주시는 큰 사랑과 성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 어떤 형태로 법적 문제가 마무리가 되든 간에 EXO라는 팀으로서의 활동은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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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의식불명으로 중환자실 실려갔는데 웃으며 춤추는 모습 포착된 '35살 연하' 남친[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된 가운데 그녀의 '35살 연하' 남자친구의 행보가 비난을 받고 있다.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마돈나의 남자친구 조시 포퍼(Josh Popper, 29)가 인스타그램에 부적절한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됐다고 보도했다. 최근 마돈나는 뉴욕의 자택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마돈나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삽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돈나와 조시 포퍼는 지난 3월부터 연인 관계로 알려지기 시작했다.포퍼는 뉴욕에서 복싱 코치로 일하며 마돈나의 여섯 자녀 중 한 명을 훈련시키다 인연이 됐다고 한다.마돈나는 포퍼와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사진 등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반면 포퍼는 마돈나의 입원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인스타그램에 뉴욕의 길거리에서 춤을 추는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이 광고 촬영 등으로 추측되나 마돈나의 팬들은 '왜 여왕(마돈나) 옆에 있어주지 않냐', '개념 없는 행동이다' 등의 비판을 하고 있다.한편 마돈나는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했다가 이온한 뒤 주로 20~30대 남성들과 연애했다. 그동안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 38세 연하의 백업 댄서 알라말릭 윌리엄스등과 교제해 화제가 됐다. 조회수: 3,45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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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1 11:35 |
이장우, 급찐살로 결국 의자까지 부쉈다...'폭풍 다이어트 예고'이장우, 먹방 도중 앉아있던 의자 부서져...'폭풍 다이어트할 것'[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배우 이장우가 먹방을 하던 중 의자를 부수고 말았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박나래의 '지인 찬스'로 목포항에서 배를 탄 팜유즈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갈매기 떼를 보며 바다로 나갔다. 그러던 중 박나래는 '바다 위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 점심 코스를 준비했다'며 선장에게 신호를 보냈고, 이내 거대한 '활 민어'가 등장했다.바다 위에서 직접 썰어주는 자연산 활 민어와 병어를 맛본 팜유즈는 음식을 입에 넣을 때마다 감탄했다.특히 이장우는 '이 경험은 제 인생에서 손꼽는 순간이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주변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이후 전현무와 박나래는 지난 베트남 달랏에서 케이크를 먹기 위해 6개월이나 당겨서 열었던 이장우의 생일파티를 언급하며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박나래는 전라남도 담금주인 진도 홍주를 전했고 전현무는 생일 카드와 그릇, 해골 앞치마를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그런데 그때, 이장우가 앉아있던 의자가 큰 소음과 함께 깨지고 말았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벙찐 박나래는 '웬만하면 안 깨지는 의자인데'라며 놀라워했고, 이장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행복 충전 기간이라 가끔 있는 일이다'라고 멋쩍게 웃어 보였다.이어 그는 '60년 연기 생활을 위해 지금은 소소하게 행복을 채우는 단계. 제 안식년은 지금이다'라며 '여름에는 옷이 안 맞기 때문에 (살을) 뺄 거다. 달랏 여행 갔을 정도로 빼겠다'고 폭풍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이장우는 스튜디오에서도 '먹는 거에 있어서 뭐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좋은 차나 이런데 욕심 없이 먹는 거에 다 푼다. 제 행복을 거기에 푸는 거기 때문에 뭐라고 안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이에 무지개 회원들이 '누가 주변에서 뭐라고 하느냐'고 묻자, 이장우는 'SNS 쪽지로 '너 그만 먹으라'라고 온다'고 털어놨다. 조회수: 3,56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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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1 11:15 |
유명 결혼정보회사 대표 '내가 제일 예뻐...남자 3대 죄악은 흡연·비만·탈모'[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결혼정보회사 대표 성지인이 결혼을 방해하는 남자의 3대 죄악을 흡연, 비만, 탈모라 밝혔다.내일(2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올해 39살의 미혼인 성지인 결혼정보회사 대표가 출격한다. 커플매니저 10년 차이자, 결혼까지 성사한 커플만 400쌍에 이르는 커플 매칭의 스페셜리스트 성지인은 출연 소감에 대해 '모든 결혼정보회사 대표 중 내가 얼굴도 제일 예쁘고 일도 예쁘게 잘한다'라고 자화자찬한다.이어 결혼정보회사를 설립하게 된 계기에 대해 '비혼이 많아지면 결혼정보회사는 어렵지 않느냐고 생각하시는데 비혼율이 높아질수록 결혼정보회사는 더 잘 된다'라고 설명한다. 특히 성지인은 '2020년 회사 설립 후 첫해에 20억 매출을 달성했고, 다음 해는 200% 상승한 40억 매출에 성공했다'라고 드라마틱한 매출을 자랑한다.그중에서도 모든 출연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이슈는 바로 성혼사례비였다.성혼사례비란 결혼정보회사 회원의 결혼이 성사됐을 때 회원이 결혼정보회사에 지불하는 사례 비용을 말하는데, 성지인은 '성혼사례비로 건당 최대 3,300만 원까지 받아봤다. 현재 5,500만 원이 예약된 상황'이라고 말해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또 '이번 달만 해도 10쌍을 성혼시켰는데 이에 따라 달성한 성혼사례비가 1억이다. 다음 달 목표는 2억'이라는 말을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이날 성지인은 출근부터 모든 직원의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하나하나 지적하는 외모 저격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성지인은 각각의 직원에게 '오늘 왜 이렇게 부었냐? 김정일 위원장 같다', '머리가 너무 훤하다. 영양제만 챙겨 먹지 말고 탈모약도 챙겨 먹어라', '담배 냄새가 너무 심하니 당장 끊어라'라고 지적했다.이와 함께 성지인이 결혼을 방해하는 남자의 3대 죄악으로 비만, 탈모, 흡연을 꼽아 즉석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지인 대표가 출연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14회는 내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조회수: 3,38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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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1 11:15 |
'학폭 논란'으로 (여자)아이들 탈퇴한 수진이 '인스타 개설' 하며 조용히 올린 사진[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학교폭력 논란'으로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을 탈퇴한 수진(본명 서수진)이 근황을 전했다.지난달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진이 개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계정과 함께 사진 2장이 올라와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레모를 착용한 수진이 선글라스를 끼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흑발의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수진은 각종 액세서리를 착용해 멋을 내기도 했다. 이날 수진은 별다른 코멘트 없이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과 함께 꽃이 그려진 그림 사진을 올려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앞서 수진은 지난 2021년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교 폭력글을 게재하며 논란에 휩싸였다.당시 수진은 학폭 의혹을 부인했지만 폭로가 이어지자 6개월 만에 그룹 (여자)아이들에서 탈퇴했다. 탈퇴 후 2년 만에 수진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자 많은 누리꾼들은 연예계 활동에 복귀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현재 수진의 인스타그램으로 추정되는 계정은 사진을 게재한 지 하루 만에 138만 명의 팔로워를 모았다.또한 사진은 좋아요 140만 개를 찍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조회수: 3,04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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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1 11:15 |
군부대 간호사 신분증 도용해 여자인 척 '음란채팅'한 병사부대 방문한 간호사 신분증 몰래 촬영해...'실제 만남 유도하기도'[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군 복무 시절 부대를 방문한 간호사의 신분증을 도용해 채팅 앱에서 남성들과 음란한 대화를 나눈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달 30일 충남 천안서북 경찰서는 명예훼손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021년 위병소에서 군 복무를 하던 중 헌혈을 위해 부대를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소속 간호사의 신분증을 몰래 촬영하고 휴대전화 번호를 빼돌렸다. 이후 촬영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랜덤채팅 앱에 가입하고 여성 행세를 하며 남성들과 음란한 대화를 나눈 혐의를 받는다. 또한 A씨는 피해자 주소를 암시하는 메시지를 올리는 등 실제 남성들과 만남까지도 유도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지난해 전역한 A씨는 민간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조회수: 3,5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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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1 10:35 |
아무한테나 신나게 마구 물총쏴도 되는 '물총축제' 다시 열린다4년 만에 진행하는 '물총축제'...신촌에서 진행하던 물총축제는 마포구에서 진행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코로나19 확산 등 이유로 중단됐던 '물총축제'가 4년 만에 돌아왔다. 다만 이번 물총축제는 신촌이 다른 곳에서 주최한다. 행사 주관사 측에 따르면, 이번 물총축제는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한다. 기간은 오는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달라진 점은 장소뿐만이 아니다. 이름도 변경됐다. 이전에는 '신촌 물총축제'였다. 그런데 이번 물총축제는 장소가 바뀐 만큼 '2023 물총축제'(2023 WATERGUN FESTIVAL)로 바뀌었다. '2023 물총축제'의 콘셉트는 'I AM ALIVE'(나는 살아있다)다. 물총축제는 참가자들끼리 서로 물총을 쏘며 해방감을 즐기는 축제다. 행사장 내에는 DJ 음악을 즐길 수 있고, 각종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주최 측은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워터 어트랙션과 DJ 음악이 쏟아진다'며 '청년 기획단과 함께 물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배치할 예정이다'고 안내했다.이어 '물로 즐길 수 있는 가장 신나고 짜릿한 프로그램을 지난 4년간 고민한 만큼 모두가 행사장에서 물총으로 소통하며 하나 되는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물총 사놓고 언제 하나 계속 기다렸다', '바뀐 장소도 괜찮네 맘에 든다', '올해는 반드시 갈 거다'고 말했다.한편 4년 전에 진행한 신촌 물총축제는 약 100만 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해당 축제는 2013년부터 시작된 축제로,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까지는 매해 여름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4년 만에 진행하는 축제라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크다. 조회수: 3,00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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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1 10:35 |
'범죄도시3' 1000만 돌파...시리즈 쌍천만 대기록 세웠다[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마동석 주연의 시리지 영화 '범죄도시3'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쌍천만' 대기록을 세웠다.1일 오전 8시 기준 영화 '범죄도시3(이상용 감독)'가 개봉 32일째 만에 누적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범죄도시3'는 지난 5월 31일 공식 개봉해 첫날부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이어 3일 차에 200만, 4일 차에 300만, 5일 차에 400만, 6일 차에 500만, 7일 차에 600만, 11일 차에 700만, 14일 차에 800만, 21일 차에 900만 돌파에 이어 32일 차인 오늘, 드디어 1000만 고지를 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범죄도시2'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이래 첫 1000만 한국영화이자, 2023년 개봉작 중 첫 1000만 관객 동원 기록이라 의미를 더한다.이로써 '범죄도시3'는 대한민국 영화 사상 30번째 1000만 영화이자 역대 21번째 1000만 한국영화의 탄생이 됐다.뿐만 아니라 추후 3편이 1042만6039명을 돌파한다면 1편 688만546명, 2편 1269만3415명의 기록에 더해 한국 영화 사상 첫 시리즈 3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될 수 있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조회수: 4,05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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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1 10:15 |
'하트시그널4' 김지민 바라기였던 신민규가 여자들에게 '몰표' 받자 보인 반응 (영상)[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하트시그널4' 인기녀로 등극한 김지영이 신민규의 마음을 뒤흔들었다.지난달 30일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여자 출연자들의 마음이 한곳으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이주미는 남사친들과 고민을 나누던 중 '나는 원래부터 좋아하던 오빠가 있었다'며 신민규를 언급했다.그러면서 '(그 사람은) 전혀 모르는 것 같더라. 좋아하는 사람과 이어주기 위한 동맹 같은 게 있으면 어떠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더라. 그 동맹을 맺자는 게 나를 향한 이야기 같더라'고 신민규와 나눈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나는 처음부터 오빠 찍었다고 이야기했다'며 용기를 내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덧붙였다.이주미는 신민규가 좋은 이유에 대해 '여자들이 그 오빠를 좋아한다. 다정하다. 드러내는 다정함이 아니라 느껴지는 다정함인 것 같다'며 '방송이 아니었어도 다른 곳에서 만났어도 좋아했을 것 같다'고 깊은 마음을 드러냈다.그런가 하면 김지영 역시 신민규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김지영은 '나 일부러 피하냐'는 '돌직구'로 그동안 자신이 느꼈던 불편함을 토로했다. 그러자 신민규는 '솔직히 나 혼자 물어보고 생각하는 시간이 있어서 그렇게 느낄 수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김지영이 '그래서 그런 기간이 끝났냐'고 묻자. 신민규는 '지민이 마음을 알겠다. 그런데 내 마음을 나도 아직 잘 모르겠다'고 복잡한 마음을 전했다. 김지영은 신민규에게서 자신에게 마음이 업다는 것을 느끼고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말해줘도 괜찮다. 오히려 모르는 상태가 답답한 것 같다. 나 혼자 생각이 많아진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용기를 냈다.그러자 신민규는 '이제 피하지 않겠다'며 김지영의 마음에 화답했다. 그렇게 신민규와 대화를 끝낸 후 김지영은 친구를 만나 '그 오빠는 인기가 많다'며 속상함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일대일로 대화를 나눠 보면 남자다움이 느껴진다'며 다른 사람과 데이트를 해도 신민규가 생각난다고 설명했다.신민규는 김지민과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누며 흔들리는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신민규는 '여기 있으면 헷갈린다. 우리도 조금 더 감정에 귀 기울여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우리가 한 명한테 집중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여러 명이랑 이야기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이에 김지민은 '나도 편한 감정인 줄 알았는데 이서 언니랑 나갔다고 하니까 마음이 안 좋더라'며 '언제 오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신민규를 향한 마음이 커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신민규는 고민 끝에 데이트를 한 유이수를 선택했고, 유이수 역시 신민규에게 문자를 보냈다. 이주미는 한겨레, 한겨레는 김지영에게 문자를 보냈다. 유지원은 김지영에게 시그널을 보냈고, 이후신과 김지민은 쌍방으로 문자를 보냈다. 김지영은 신민규를 선택했다. 조회수: 3,04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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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1 10:15 |
변기 무섭다며 화장실 바닥에 대변보는 6살 금쪽이...오은영은 이렇게 분석했다[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변기를 옆에 두고 바닥에 대변을 보는 6살 금쪽이가 등장했다.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6살 금쪽이가 6주 전부터 바닥에 변을 보기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금쪽이는 대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에 갔는데, 유아용 변기를 옆에 두고 바닥에서 변을 보는 행동을 보였다. 이 모습은 관찰 카메라에 모두 담겼다.엄마는 이런 금쪽이의 행동이 익숙한 듯 별 말 없이 뒷처리를 했다. 금쪽이의 행동 이유에 대해 출연진들이 궁금해 하자 금쪽이 엄마는 '아이가 변기가 무섭다고 이야기를 했었다'라며 '애니메이션을 봤는데 지렁이가 변기에 빨려 들어가는 내용이었다. '나도 변기에 빨려 들어갈 것 같아'라고 하면서 아예 기저귀에 대변을 봤다'라고 말했다.금쪽이의 이상 행동을 보던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 아빠에게 '혹시 육교 같은데 오르면 약간 떨어질 것 같은 느낌도 드시나'라고 물었다. 금쪽이와 같이 완벽주의 성향이 강한 금쪽이 아빠는 '조금 불안하다'고 답했다.그러자 오은영 박사는 '변기에 대한 두려움은 내가 이 상황을 어떻게 하지 못하는 두려움에 들어간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금쪽이는 모든 과정을 직접 해봐야 불안하지 않고 편안하다. 근데 내가 열심히 노력해도 해결되지 않는 사고가 일어날까 걱정하는 거다'라며 '통제력을 잃어버릴 것 같은 두려움이라고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이날 관찰 영상에서는 통제가 안되는 금쪽이 형제와 산만한 엄마의 행동이 다수 나왔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집에서 통제가 안 되는데 유치원에서는 말을 잘 듣는 금쪽이 행동에 대해 엄마의 영향도 있다고 봤다.그러면서 과잉 행동형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주의집중을 유지하기는 어려운 상태인, 성인 ADHD라 진단했다. 오은영은 '육아는 멀티를 하면서 우선순위부터 처리해야 하는데 그게 안 된다. ADHD 부모가 이걸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면 아이들이 힘들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조회수: 3,22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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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1 10:15 |
대왕 민어 들고 무서워하다 '카메라' 들이밀자 표정 싹 돌변한 전현무[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두려운 상황 속에서도 천생 연예인 다운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목포 바다에 팜유호를 띄우고 선상 파티에 나선 박나래, 전현무,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장은 살아있는 거대한 활민어를 들고 등장했다. 놀라운 크기에 곧바로 팜유 멤버들은 포토타임에 들어갔다.먼저 이장우가 행복해 하며 사진을 찍었고 전현무는 커다란 민어가 무서운지 잔뜩 겁내하면서도 민어를 번쩍 들었다. 연신 울상이던 전현무는 카메라를 들이밀자 한 순간에 확 바뀌는 표정을 보여줬다. 카메라를 안 찍을때는 무서워하다 카메라만 들면 방긋 미소짓는 모습에 시청자는 폭소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천생 연예인이다', '광기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다', '웃을 때 빵 터졌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촬영을 마무리 한 세 사람은 망망대해에서 '먹방'을 즐겼다. 이들은 민어 뱃살을 한 점씩 입에 넣으며, 제철 활어회의 미식을 만끽했다. 조회수: 2,94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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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1 09:15 |
화사 오늘(30일) 흠뻑쇼에서 깜짝 발표...'싸이 소속사 '피네이션' 식구 됐다'[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화사가 싸이 소속사의 식구가 됐다.30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싸이 흠뻑쇼 썸머스웨 2023'(SUMMERSWAG 2023)이 포문을 열었다. 이날 가수 화사는 2부에 출연했다. 싸이는 소속사 피네이션에 대한 얘기를 하던 중 '중요한 계약 건이 있다고 한다'라고 말하더니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 시늉을 했다. 이윽고 무대 위에는 화사가 모습을 드러냈다. RBW와 전속계약이 끝난 화사는 이날 피네이션과의 계약설에 종지부를 찍었다.화사는 '마리아'를 열창한 뒤 싸이와 악수를 나눴다. 이후 '안녕하세요. 몇 분 전 피네이션 가수가 된 화사'라며 '진짜 몇 분 전 계약을 했다. 계약서 검토를 계속하다 오늘 정리가 됐다'라고 전했다.한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싸이 흠뻑쇼'는 오는 7월 2일까지 이어진다. 사흘간 서울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회당 3만 명의 관객이 동원된다. 이후 싸이는 부산, 대구, 인천, 익산, 보령, 수원, 여수, 원주 등에서 투어를 지속할 예정이다. 조회수: 3,05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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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21:15 |
'학폭 논란' 김소혜 2년 만에 복귀...'피해자와 오해 풀었다'[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학교 폭력 논란이 있었던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가 돌아왔다. 지난 29일 KBS2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측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엔 이상엽과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등이 리딩에 집중하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특히 김소혜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김소혜는 2년 만에 복귀작으로 '순정복서'를 택했다.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한 김소혜는 인기를 끌던 가운데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2021년 2월에 학폭 논란이 일었고, 소속사는 이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그런데 김소혜가 중학교 1학년 재학 당시 학폭 문제로 교내 징계를 받았단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이 확산됐다. 소속사는 학폭위가 열린 적이 있으나 다른 학생과 오해로 인한 다툼 때문이었으며, 당시에 당사자를 만나 사과하고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던 적이 있다고 해명했다.학교 폭력 논란이 일단락된 후 김소혜는 활동을 이어갔지만 반응이 크지 않았다. 오랜만에 '순정복서'로 복귀한 김소혜가 전성기 시절의 인기를 다시금 구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회수: 3,13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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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20:15 |
1톤 지게차에 깔려 다리 절단됐는데, 검사 착각으로 가해자는 '벌금형'[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지게차에 깔려 다리를 잃은 70대 가장은 남은 한쪽 다리마저 잃을 위기에 처했다.하지만 정작 지게차 운전자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지난 29일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는 1톤이 넘는 지게차에 깔려 한쪽 다리를 잃은 70대 남성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A씨는 비료를 옮기던 1톤 지게차에 깔려 골수염으로 고통을 받으며 수술을 했으나 끝내 다리를 절단했고, 남은 다리마저 절단 위기다.사고 직후 섬망 증상에도 시달리는 그는 '잘린 다리에서 벌레가 기어 나오는 것 같다. 차라리 죽고 싶다'라며 괴로움을 호소했다. 사고 전 피해자는 운전을 말렸지만, 운전자는 지게차의 브레이크 고장을 알면서도 작업을 강행했고 결국 사고가 났다.하지만 피해자를 다른 사람으로 착각한 검사로 인해 가해자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는 것에 그치고 말았다. 이후 피해자 측이 항의했지만, 검찰은 이미 발부된 사건을 번복할 수 없단 말만 반복했다고 알려졌다. 뒤늦게 검찰이 정식 재판을 요청했으나, 가해자는 통상환증서를 통해 일방적으로 돈을 보내는 등 합의금 흥정에만 치중했다고 한다. A씨의 억울한 사연에 수많은 시청자들은 안타까워하며 함께 분노했다. 조회수: 2,50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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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20:15 |
11번째 내한해 여유만만...신나게 서울 구경하고 다니는 톰 크루즈[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톰 아저씨'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 가운데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8일부터 각종 SNS에는 톰 크루즈를 봤다는 후기 글과 사진이 속출하고 있다. 이날 밤 톰 크루즈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가벼운 흰색 반팔 차림으로 거리를 걸어다녔다.당시 그는 경호원과 동행했지만 자신을 알아보는 시민들과 셀카를 찍어주기도 하는 등 스윗한 모습을 보였다. 톰 크루즈의 서울 구경(?)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30일에는 톰 크루즈가 서울 강남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나누는 사진이 공개됐다.이날 양복을 입은 톰 크루즈는 최소한의 경호 인력을 대동한 채 차에서 내려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고급 한우 전문점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아 공식 일정을 마치고 식사를 하기 위해 이곳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 7) 개봉을 앞두고 입국했다. 영화는 다음 달 12일 개봉 예정이다. 톰 크루즈의 이번 한국 방문은 11번째다. 조회수: 2,93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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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9:15 |
거실에서 고1 오빠의 성관계 소리 들은 여동생...엄마에게 전화해 이렇게 말했다[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고1때 여자친구를 데리고 집에 갔던 남성. 달아오른 분위기에 거실에서 관계까지 맺게 됐는데, 알고보니 집에는 여동생이 모든 걸 듣고 있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과거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남성 A씨의 글이 재조명됐다. A씨는 고1 때 여자친구를 데리고 집에 갔다가 집 문이 다 닫혀있어 아무도 없다고 생각해 거실에서 성관계를 했던 적이 있다고 서두를 시작했다.그는 '두 번인가 하고 있는데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당연히 안 받았는데 두 번 세 번 안 받다가 계속 전화가 와서 결국 멈추고 전화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전화를 건 엄마가 한 말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엄마는 '방에 동생 있는데, 친구 좀 방안으로 데려가'라고 말했다. A씨는 '엄마 말을 듣고 머리가 띵하더라'라며 '여동생이 착한 게 엄마한테 '오빠가 거실해서 XX해' 이렇게 말하지 않았다는 거다'라고 전했다.이어 '지금와서 동생이랑 얘기하면 그때 정말 X 같았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생한테 평생 빚졌네', '나라면 방 돌아다니면서 확인해 본다', '거실에서 하다니 돌았냐', '비슷한 경험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교육부ㆍ보건복지부ㆍ질병관리본부가 2018년 청소년 6만 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제14차(2018년)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통계'에 따르면, 성관계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청소년은 전체의 5.7%였다.이들의 성관계 시작 평균 연령은 만 13.6세였다. 또한 청소년 피임률은 59.3%에 그쳤다. 조회수: 3,08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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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8:35 |
'옷 입지말고 아이 씻겨달라'...화장실에 몰카 설치해 20대 육아도우미 찍은 아이 아빠[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자택 화장실 바디워시 용기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육아도우미를 불법촬영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30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불법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께 자택 화장실에 있는 바디워시 용기에 구멍을 뚫고 3㎝ 크기의 소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자신의 자녀를 돌보는 20대 육아도우미 B씨를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B씨에게 '자녀가 피부질환이 있다'며 '옷을 걸치지 않은 채 자녀를 씻겨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바디워시 용기가 이상하다고 여겨 지인 C씨에게 이에 대해 털어놨고, 이야기를 전해 들은 C씨는 경찰에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화장실에 설치돼있던 소형 카메라와 A씨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조사 결과 A씨는 바디워시 용기에 구멍을 뚫고 그 안에 소형 카메라를 넣어 B씨를 몰래 촬영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신고 접수된 내용을 대체로 인정하고 있다'며 '휴대전화 포렌식 작업 등을 통해 여죄를 파악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조회수: 3,21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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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8:35 |
악플러들 큰일났다...'하시4' 변호사 이주미, 모욕·성희롱 글에 법적 대응[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4' 출연자 이주미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주미가 누리꾼으로부터 여러 제보를 받은 뒤 고소를 예고하는 글이 게재됐다. 이주미는 내용문을 통해 '보내주신 글을 비롯한 여러 제보글들을 확인하여 모욕 내지 명예훼손을 이루는 글들을 취합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현재 이주민는 자신 뿐 아니라 '하트시그널4' 내 다른 출연자들에 대한 일체의 모욕적인 표현 내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표현을 선별하고 있으며, 장래 일정 시점에 해당 게시자들에 대하여 일괄적으로 형사상의 고소 기타 법적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저는 촬영을 잘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해 하루하루를 보람있게 꾸려나가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며 '무용한 글들에 마음 쓰지 마시고,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보며 마음 잘 다스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끝으로 이주미는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걱정과 응원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안온한 저녁 보내시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 같은 이주미의 반응에 일각에서는 '변호사를 건드리다니', '조용한 강자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하트시그널4'에 출연 중인 이주미는 과거 채널A '굿피플'에도 출연한 바 있다. 현재 3년차 변호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조회수: 3,03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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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8:15 |
'23살 연하 아내 덕분인가'...앞머리 내리고 아이돌미 뿜뿜하는 54살 박수홍[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파격적인 스타일링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와 함께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와의 달달한 데이트 인증샷도 공개했다. 30일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 남자친구랑 #럽스타그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김다예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었다. 앞머리를 내린 차분한 헤어스타일링과 화려한 피어싱, 반지가 눈길을 끈다.아내 김다예와 함께 있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박수홍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또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올블랙에 레더 재킷을 소화해 한층 젊어진 분위기를 자랑했다.김다예는 박수홍의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사진들은 광고 촬영 후 남긴 것으로 보인다.박수홍은 아내의 사랑이 듬뿍 담긴 손길 덕분인지 50대인데도 아이돌 느낌이 나는, 한층 더 훈훈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1970년생인 박수홍은 올해 나이 54세, 1993년생으로 김다예의 나이는 31세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마친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조회수: 2,46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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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8:15 |
자다가 목마를 때 냉장고까지 안 가도 맥주 마실 수 있게 만든 맥주 베개[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무더운 여름 자다가 목이 말라 깨는 경우가 종종 있다.그럴 때마다 생각나는 건 갓 냉장고에서 꺼낸 시원한 맥주일 테다. 맥주를 너무 좋아하는 한 남성이 부엌까지 가지 않아도 누워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베개를 제작해 화제를 모은다.지난 2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슈이 무비 디오는 맥주 베개를 만들어 침대에 누워 맥주를 마시는 남성의 영상을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 남성이 맥주가 가득 든 투명한 베개를 베고 잠을 자고 있다.자다가 목이 말라 깬 그는 곧바로 베개와 연결된 긴 호수를 꺼내 잠금장치를 풀고 맥주를 쭉 들이켜기 시작했다.시원한 맥주를 마신 그는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은 후 다시 잠에 들었다. 맥주 배게는 비닐로 된 베개에 공기 대신 맥주를 가득 채워서 만든 것이다.누워서 바로 맥주를 마실 수 있도록 긴 호스를 빨대처럼 연결했다.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차갑게 얼린 맥주를 안에 넣으면 아이스 베개로도 사용 할 수 있겠다','나도 갖고 싶다', '처음 봤을 땐 소변인 줄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조회수: 2,81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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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8:00 |
'여자가 라면 2개 다 먹으면 '대식가' 인가요?'...여초 커뮤에 올라온 글, 댓글 터졌다[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사람마다 수용 가능한 음식 섭취량이 다른 만큼 '대식가'의 기준을 정한다는 게 사실 쉽지는 않다. 그럼에도 한 남성은 많이 먹는 여성들의 평균적인 음식량이 궁금했는지 '라면 개수'를 예시로 들며 질문에 나섰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라면 두개 다 먹는 성인여자 많나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작성자 A씨는 '비빔면이나 짜파게티 이런 거 말고 라면 두 봉지 끓여서 다 먹는 여자들 많이 없냐'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저는 진자 배고플 때 두 개 가능이라 그냥 갑자기 궁금해졌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성인 여자 라면 2개 먹는 거면 대식가인 거냐. 여기 계신 분들은 어느 정도 드시는지도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A씨의 게시글을 본 많은 여성 누리꾼은 적극적으로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은 '먹을 수 있다. 근데 안 먹는다', '2개까지는 그냥 1개 끓이고 국물에 밥 조금 말아먹는 정도'라는 반응을 보였고 공감하는 이들도 굉장히 많았다.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라면은 물려서 한 개도 버겁다', '난 비빔면 두 개도 못 먹겠다'라며 면류 두 봉지는 과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또 다른 여성은 '한 개도 남긴다. 진짜 배고프면 한 개다 먹는다'라고 말해 라면 두 봉지를 깔끔하게 클리어하는 누리꾼을 화나게(?) 만들기도 했다.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어서 일까. 해당 게시물에는 오늘(30일) 기준 총 571개의 댓글이 달리며 상위 랭킹에 올랐다. 조회수: 2,98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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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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