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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수량 못채우면 자동 연장'...첸백시 입장문 중 팬들 충격 빠트린 SM 계약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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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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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엑소 멤버 백현, 첸, 시우민이 재차 SM엔터테인먼트 입장에 반박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입장문에는 팬들을 단체로 충격에 빠트린 내용도 있었다. 


2일 백현, 첸, 시우민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 이재학 변호사는 '제3의 외부 세력을 운운하는 SM의 공식 자료를 접한 아티스트들의 심경은 매우 참담하다'며 SM의 외부세력 개입 주장은 허위사실이라고 반박에 나섰다. 



SM이 첸백시가 이중계약을 체결하거나 시도한 것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서는 '백현, 첸, 시우민 3인은 현재 SM과 체결된 기존 전속계약 이외에 어떠한 다른 전속계약도 체결하거나 시도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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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속계약서상 정산자료는 '제공'하는 것으로 돼 있으므로 '열람'으로 의무 이행을 다했다고 볼 수 없다'면서 '근본적으로 아티스트들 본인들이 활동해 올린 성과에 대해 자료를 달라는 것에 대해 '영업 비밀 침해' 운운하면서 자료 제공을 거부하는 것은 전속계약을 어기는 행위를 정당화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이 변호사는 '본 계약은… 부터 5년간으로 한다. 단 동 기간 내에 제4조 제4항에 정한 최소 수량의 앨범을 발표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를 이행하는 시점까지 본 계약기간은 자동 연장되는 것으로 한다'는 세사람과 SM이 맺은 후속 전속계약의 제5조 제1항을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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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의 발표 수량을 다 채울 때까지, 그것도 상한선도 없이 계약 기간이 자동 연장된다는 조항은 노예 계약이라는 주장. 이 변호사는 '당 법률대리인은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에 해당함을 지적한 것이고, 아티스트들도 뜻을 같이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존 전속계약이 1년 여나 남은 시점에 미리 이렇게 장기간인데다가 기간의 상한도 없는 후속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두어 아티스트들을 '묶어' 두려는 행위도 정당하다고 볼 수 없다'는 주장을 덧붙였다.


이와 같은 계약에 대해 백현, 시우민, 첸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해 제소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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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했던 앨범 발매 수량을 못 채우면 자동으로 계약이 연장된다는 내용 부분에 팬들은 분노했다. 일각에서는 '그래서 앨범이 안 나왔구나', '플랜 밀릴 때 마다 계약기간 늘어났다는 게 소름'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이 변호사는 향후 엑소 활동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아티스트들은 SM과 전속계약을 해지하더라도 엑소 활동을 계속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상태. 이 변호사는 '실제로 이번 전속계약 해지 전에 SM과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도, 백현, 첸, 시우민이 SM을 떠나더라도 EXO 활동은 함께 하는 협상안을, 아티스트 측에서 선제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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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첸, 백현, 시우민의 2차 공식입장 전문이다.



<그룹 EXO의 멤버 백현, 시우민, 첸(변백현, 김민석, 김종대)의 입장 (2회차) >


2023년 6월 2일 (2회차)


그룹 EXO의 멤버 백현, 시우민, 첸(변백현, 김민석, 김종대, 이하 '아티스트들')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의 이재학 변호사 입니다. 이하에서 당 법률대리인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의 6. 1. 자 주장에 대한 아티스트들의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SM 의 외부세력 개입 주장은 아티스트들의 정당한 권리 행사라는 본질을 회피하고, 나아가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허위사실에 불과합니다.


제3의 외부 세력을 운운하는 SM의 공식 자료를 접한 아티스트들의 심경은 매우 참담합니다. 아티스트들을 바라보는 SM의 시각이 고스란히 드러난 듯하여 더욱 처참한 마음이 듭니다.


또 제3의 세력입니까?



저희 아티스트들은 분명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의 결정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성인입니다. 그리고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주체입니다. 십 수년간 의구점이 있었고, 신인 때는 감히 말도 꺼내지 못했던 질문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이라도 해야 한다는 마음에 이처럼 스스로 두렵고도 힘든 용기를 내게 된 것입니다.


저희 아티스트들은 어떤 것이 바른 일인지, 어떻게 해야 슬기로운 해법이 나올 수 있는 것인지 주변 분 다수에게 질문하고 경청하였습니다. 그 주변 분에는 저희 가족과 지인들도 있었고, 가요계 선후배도 있었고, 동료, 그리고 심지어 저희와 함께 일을 했던 스태프들도 있었습니다.


어느 분은 저희에게 걱정스러운 이야기를, 어떤 분은 따뜻한 격려를, 또 어떤 분은 지지와 응원을 보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이 모든 분들이 제3의 세력이자, 불순 세력, 음해 세력들인지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희 아티스트들은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엄연한 인격체입니다.


정산자료 요구 등 본인들의 권리를 찾겠다는 결심은 저희 아티스트들이 오랜 고민과 고뇌를 거듭한 끝에 스스로 한 것이지 어떤 세력이 개입하여 한 것이 결단코 아닙니다.


나아가 SM은 저희 아티스트들에게 이중계약을 체결하거나 시도한 것이라는 주장을 하시는데, 백현, 첸, 시우민 3인은 현재 SM과 체결된 기존 전속계약 이외에 어떠한 다른 전속계약도 체결하거나 시도한 바가 없습니다. SM은 허위의 주장을 삼가야 합니다.


SM은 정산자료도 외부의 세력에게 제공될 우려가 있어서 '제공'을 하지 않고 '열람'만 허락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티스트들이 정산자료를 받아 당 법률대리인은 물론 주위의 회계사 기타 누구의 조언을 받더라도 그것은 아티스트들이 정당한 권리행사입니다. 전속계약서에서도 아티스트에게 제공한 자료를 아티스트가 타인에게 보여 주어서는 안되며, 따라서 혼자서 검토해야만 한다는 규정이 없습니다. 오히려 계약에는, 아티스트들로 하여금 SM으로부터 수령한 자료를 30일간 검토하여 필요하면 이의를 제기하라는 조항이 있을 뿐입니다.


정산자료조차도 제공하지 않는 SM, 그리고 그러한 상황의 부당성을 조언하는 당 법률대리인 및 주위의 연예인들. 누가 누구에게 잘못을 지적하는 상황이 맞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는 것은 아티스트나 당 법률대리인은 일관되게 정산자료의 제공을 요청하여 왔으나, 이에 대해 SM이 끝내 거부하여 전속계약 해지에 이른 것이 사건의 본질이자 실체입니다.


2. 전속계약서상 정산자료는 '제공'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므로 '열람'으로 의무 이행을 다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SM 주장의 대전제는, 정산자료를 '열람'할 기회를 부여하는 것으로 SM의 의무이행은 다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속계약서상 정산자료는 '제공'하는 것으로 약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보여 주는 행위인 '열람'으로 의무이행을 다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SM과 아티스트들이 체결한 전속계약서 제14조 제5항은 '갑(SM)은 정산금 지급과 동시에 다음 각호의 정산자료를 을(아티스트)에게 제공하여야 한다. 을은 정산자료를 수령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정산내역에 대하여 공제된 비용이 과다 계상되었거나 을의 수입이 과소 계상되었다는 등 갑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갑은 그 정산 근거를 성실히 제공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자료는 '열람'이 아니라 '제공'되어야 하는 것이며, 30일이라는 이의기간도 자료를 '수령'한 날로부터 기산합니다. '열람'한 날부터 기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SM과 아티스트들은 2014년경 '합의서'를 추가로 체결했는데, 그 제4조는 '갑은 을에게 제2조 및 제3조에 따른 정산금액을 지급할 때 그 근거자료를 함께 제공한다(제1항), '갑은 전속계약에 따라 매 6월마다 1회 을에게 상세 정산자료를 제공해야 하고 을은 이에 대하여 갑에게 설명을 요청할 수 있다(제2항)라고 규정했습니다. 역시 근거자료나 상세 정산자료를 '제공'해야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자료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과 '열람'만 하도록 하는 것은 아티스트들의 알 권리 및 재산권 보호의 차원에서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정산자료는 SM의 지배영역에 있는 자료인데, 단순히 와서 보라는 것으로 어떻게 그 내역이 제대로 된 것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인지를 되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속계약서 제14조 제5항은 자료를 수령한 날로부터 30일간의 검토 기간을 부여하는바, 아티스트가 자료를 이 30일의 기간 동안충분히 검토하고, 이의가 있다면 이의도 제기하라는 것이 전속계약의 내용입니다.


30일 동안 찬찬히 들여다 보아야 하도록 약정한 것이 정산자료인데, 와서 눈으로 보고 가라고하는 것은, '여하간 우리는 자료를 보여 주긴 했으니 할 도리는 한 것 아니냐'는 SM의 주장은 결국 명분 쌓기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SM의 저의를 짐작할 수 있었기에, 저희로서는 더더욱, '제공'받기를 포기하고 '열람'에 응하는 것으로 타협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표준계약서에서도 '갑은 을의 요구가 있는 때에는 정산금 지급과 동시에 정산자료를 을에게 제공한다'라고 정하여 '제공'을 하도록 규정했습니다.


근본적으로 아티스트들 본인들이 활동하여 올린 성과에 대해 자료를 달라는 것에 대해 영업비밀 침해 운운하면서 자료 제공을 거부하는 것은 전속계약을 어기는 행위를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3. 아티스트나 당 법률대리인은 일관되게 정산자료의 제공을 요청하여 왔습니다. 이에 대해 SM이 끝내 거부하여 전속계약 해지 통보에 이른 것이 사건의 핵심이자 실체입니다.


SM은 앞에서 보신 것처럼 정산자료는 '열람'하도록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전제 하에서, 아티스트들이 이전에는 자료 관련하여 아무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다가, 당 법률대리인을 선임하면서 갑자기 정산자료 제공을 요구하더니, 다시금 갑자기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아티스트들이 전속계약에 따라 정산자료 제공을 요구하는 것은 아티스트들의 정당한 권리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당한 권리에 대해 당 법률대리인이 법률적인 조언을 하여 아티스트들이 행동에 나선 것을 두고, SM이 '법률대리인이 바뀌니 갑자기 아티스트들이 주장을 하기 시작하였다'는 취지로 주장하는 것은 정당한 권리 행사를 언제까지고 하지 말라는 주장에 다름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아티스트들이 마치 누군가에게 휘둘려서 정산자료 제공을 요구한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아티스트들 본인의 높은 권리의식과 식견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당 법률대리인은 그 동안의 협의 과정에서 아티스트들의 높은 권리의식과 알 권리 실현에 대한 높은 식견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내용증명으로 요청한 기록이 객관적으로 남아 있듯이, 아티스트들과 당 법률대리인은 처음부터 일관되게 정산자료의 '제공'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SM은 정산자료 '열람'으로 충분하지 않느냐는 입장을 견지한 것입니다. 그러나 앞에서 보신 것처럼 SM의 주장은 전속계약에 부합하지 않는 주장으로 저희가 수용할 수는 없었고, 이와 같은 양측의 입장은 결국 좁혀지지 않았으므로, 아티스트들과 당 법률대리인은 판례에 따라 전속계약 해지를 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다시 판례를 말씀드리면, 전속계약은 고도의 신뢰관계를 기초로 하는 것으로, 소속사가 정산자료 제공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연예인은 수익 정산과 관련하여 검토를 하고 소속사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전속계약상의 권리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게 되는 바, 정산자료를제공하지 않는 것은 전속계약 해지 사유입니다(서울고등법원 2020. 1. 31. 선고 2019나 2034976 판결 참조. 즉, 정산자료는 '제공'해야만 합니다.).


이와 같은 경과가, 정산자료와 관련된 아티스트들과 SM 사이의 그 동안의 경과인데, 이와 달리 마치 아티스트나 당 법률대리인이 입장을 바꾸고 또 바꾸어 왔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다른 주장이며, 이 사건의 핵심과 실체를 왜곡하고 호도하는 것입니다.


4. 최소한의 합리적인 정도를 초과하여 아티스트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초장기의 전속계약 기간의 문제점

금일 자 1차 보도자료에서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기존에 아티스트들은 SM과 사이에 무려 12년에서 13년이 넘는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대중문화예술인(가수중심) 표준전속계약서에서 계약기간 7년을 기준으로 정한 것과도 너무나 차이가 크고, 최소한의 합리적인 정도를 초과하여 아티스트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합니다.


그리고 SM은 위와 같이 12년 내지 13년의 전속계약 체결기간도 모자라, 아티스트들에게 다시금 후속 전속계약서에 날인하게 하여 각각 최소 17년 또는 18년 이상의 계약 기간을 주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후속 전속계약서 체결 행위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45조 제1항 제6호의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에 해당함을 다시금 지적합니다. 즉, 후속 전속계약을 이용한 장기간의 기간 강제는 동법 시행령 별표 2의 '이익제공강요'나 '불이익제공(불이익이 되는 거래조건의 설정)'에 별도로 해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SM은 아티스트들이 후속 전속계약을 체결할 당시 대형로펌 변호사인 대리인이 있었는데, 대리인이 바뀌자 갑자기 후속 전속계약의 부당성에 대해 주장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부당한 계약을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것에 당 법률대리인이 선임되었다고하여 문제가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논점의 본질을 흐리는 것입니다.


후속 전속계약 제5조 제1항은 '본 계약은 … 부터 5년간으로 한다. 단 동 기간 내에 제4조 제4항에 정한 최소 수량의 앨범을 발표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를 이행하는 시점까지 본 계약기간은 자동 연장되는 것으로 한다'라고 정했습니다. 자동 연장된다는 기간의 상한도 없습니다.


이와 같이 앨범의 발표 수량을 다 채울 때까지, 그것도 상한선도 없이, 계약 기간이 자동 연장된다는 조항은 명백히 노예 계약이며, 당 법률대리인은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에 해당함을 지적한 것이고, 아티스트들도 뜻을 같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존 전속계약이 1년 여나 남은 시점에 미리 이렇게 장기간인데다가 기간의 상한도없는 후속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두어 아티스트들을 '묶어' 두려는 행위도 정당하다고 볼 수없습니다. SM은 아티스트들에게 후속 전속계약에 대한 계약금도 지급한 바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장기간인 기존 전속계약 및 불공정한 후속 전속계약서 체결 행위에 대해, 백현, 시우민, 첸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하여 제소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5. 향후 EXO 활동에 관하여


저희 아티스트들은 SM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하더라도, 다른 EXO 멤버들과 함께 EXO 활동을 성실하게 계속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번 전속계약 해지 전에 SM과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도, 백현, 첸, 시우민이 SM을 떠나더라도 EXO 활동은 함께 하는 협상안을, 아티스트 측에서 선제적으로 제시한 바가 있습니다.


아티스트들은 SM과의 법률적인 관계를 풀어 나가는 문제와는 별개로, 팬들께서 오랜 기간 동안 EXO에 대해 보내 주시는 큰 사랑과 성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 어떤 형태로 법적 문제가 마무리가 되든 간에 EXO라는 팀으로서의 활동은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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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9 08:00

'기절시킨 파리 2시간 지켜봐라'...신종 가혹행위로 후임 괴롭힌 전직 해병대원의 최후

'기절시킨 파리 2시간 지켜봐라'...신종 가혹행위로 후임 괴롭힌 전직 해병대원의 최후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과거 해병대 복무 시절 후임병에게 기절시킨 파리를 2시간 동안 지켜보게 하는 등의 신종 가혹행위를 일삼은 20대 남성이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28일 인천지법 형사8단독 김지영 판사는 위력행사 가혹행위, 폭행, 모욕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2) 씨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다.A씨는 군 복무를 하던 2021년 6월 포항시에 위치한 해병대 제1사단 생활관 등지에서 당시 후임 상병이었던 B(22) 씨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당시 A씨는 '날아다니는 파리를 죽이지 말고 기절시킨 뒤 날개를 떼 책상에 올려두라'고 B씨에게 지시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어 '그 파리가 너의 후임이니까 관리를 잘하면서 계속 지켜보라'고 명령했고, B씨는 A씨가 시키는 대로 2시간 동안 파리를 봤다.또 A씨는 10분 동안 춤을 추라고 강요하는가 하면 주먹으로 열 차례 B씨를 폭행하기도 했다.간부 등이 있는 자리에서는 '22살까지 성관계를 한번 못 해봤다'며 모욕한 혐의도 받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김 판사는 '피고인은 상대적 약자인 후임병에게 가혹행위를 하고 건전한 병영문화를 훼손했다'며 '사안이 중대하고 죄질이 나쁜 데다 피해자로부터 용서도 받지 못했다'고 판단했다.하지만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며 '과거에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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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8 23:00

'실제상황 아닙니다' 서울 종로구, 재난문자 오발송 해프닝

'실제상황 아닙니다' 서울 종로구, 재난문자 오발송 해프닝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서울 종로구가 지진 발생 안전 안내 문자를 잘못 발송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28일 오후 9시 38분께 종로구는 '[종로구] 4월 28일 21:05 지진발생/추가 지진 발생상황에 유의 바람'이라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시민들에게 발송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리고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종로구] 지진발생 재난 훈련 메세지 전달 되었습니다. 훈련메시지입니다. 실제상황이 아닙니다. 지진실제 상황이 아닌 훈련메시지 전파중 착오사항입니다. 정정합니다'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 정정했다.이와 관련해 종로구 관계자는 '재난 훈련 메시지가 구청으로 왔는데 당직을 서는 직원들의 착오로 전 주민들에게 보냈다'고 설명했다.기상청 역시 '오늘 서울엔 지진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28일 오후 9시 38분께 종로구가 발송한 재난 문자또한 비슷한 시간대 종로구 일대 일부 시민들에게는 '오후 9시 5분 인천 강화군에서 진도 3.7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재난문자메시지가 도착했으나 이 역시 착오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국민재난안전포털은 이날 오후 7시부터 29일 오전 8시까지 서버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에는 '기상정보, 재난문자 등 실시간성 서비스 중단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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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2레벨3 3

머니맨

2023-04-28 23:00

류준열·탕웨이,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녀 최우수상 영예

류준열·탕웨이,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녀 최우수상 영예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류준열과 탕웨이가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28일 오후 5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JTBC, JTBC2, JTBC4에서 생중계됐으며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MC로 나섰다.이날 영화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는 류준열, 마동석, 박해일, 송강호, 정우성 등이 올랐다. 이 가운데 '올빼미'에서 열연한 류준열이 호명됐다.제59회 백상예술대상류준열은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벅찬 감정을 드러내며 '같이 작품을 하실 분들께 미리 용서를 구하고 바라는 마음으로 인사를 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여자 최우수 연기상의 영예는 배두나, 양말복, 염정아, 전도연 등의 쟁쟁한 후보 가운데 탕웨이가 거머쥐었다.제59회 백상예술대상탕웨이는 '2011년 만추라는 영화로 백상에 왔었는데 같은 토끼해인 올해도 백상에 왔다. 만추에 이어 헤어질 결심이라는 영화로 백상에 왔는데 이건 불가사의한 인연이라고 생각한다'며 '저와 함께 해준 모든 한국 영화인들, 관객분들, 팬분들,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헤어질 결심으로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해 축제를 즐기고 서로를 격려하는 축제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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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8 21:15

'나 상 받았어 연진아'...'더 글로리' 송혜교, 백상 TV부문 최우수상 수상

'나 상 받았어 연진아'...'더 글로리' 송혜교, 백상 TV부문 최우수상 수상

배우 송혜교 /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나 상 받았어 연진아, 나 되게 신나' 배우 송혜교가 '더 글로리'로 백상 예술대상 TV 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28일 오후 5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JTBC, JTBC2, JTBC4, 틱톡에서 생중계됐으며 신동엽과 수지, 박보검이 MC로 나섰다.송혜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학폭)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제59회 백상예술대상무대에 오른 송혜교는 '나 지금 되게 신나, 나 상 받았어 연진아'라며 '더 글로리'  명대사로 운을 뗐다.그녀는 '이 자리에 서니까 '더 글로리' 한 분 한 분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그분들이 없었다면 문동은은 없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이어 '문동은의 부족함을 꽉 채워주신 안길호 감독님께도 감사드린다. 팬분들께도 감사드리고 회사 식구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말미에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님과 두 작품을 했는데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다. 제게 문동은을 맡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마쳤다.배우 이성민 / 제59회 백상예술대상TV 부문 남자 최우수상은 '재벌집 막내아들'의 진양철 역을 맡았던 배우 이성민이 수상했다.이성민은 소감에서 '손자(송중기 역)가 상을 줬다'며 송중기 군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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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8 21:15

박은빈, '백상예술대상' 대상 받고 오열...'이런 순간 올 지 몰랐다'

박은빈, '백상예술대상' 대상 받고 오열...'이런 순간 올 지 몰랐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할을 맡아 열연한 배우 박은빈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8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이날 박은빈은 TV부문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제59회 백상예술대상수상자로 호명되자마자 눈물을 쏟은 박은빈은 '어린 시절에 제가 배우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대상을 받는 어른이 되고 싶다고 했는데 오늘 그 꿈을 이루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영우가 발걸음을 걷는 그길을 항상 든든하게 지지해주신 모든 스태프와 동료배우, 매회차 에피소드에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의 노력이 함께하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영광도 없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우영우' 속 대사 중 '제 삶은 이상하고 별나지만 가치있고 아름답다'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박은빈.그는 '이 이야기를 우영우를 통해 전할 수 있어서 기뻤다. 어렵더라도 자신의 삶을 인정하고 수긍하고 포용하면서 힘차게 내딛었던 영우의 발걸음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다'고 전했다.제59회 백상예술대상또 '아낌 없는 지지로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엄마, 아빠, 오빠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가족을 향한 감사 인사도 했다.한편 지난해 6월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박은빈은 지난해 10월 아시아 콘텐츠 어워즈서 베스트 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제59회 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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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8 21:15

신동엽, AV 배우 만났다가  '놀라운 토요일'까지 하차 요구까지 빗발쳐

신동엽, AV 배우 만났다가 '놀라운 토요일'까지 하차 요구까지 빗발쳐

tvN[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신동엽이 'TV동물농장'에 이어 '놀라운 토요일'까지 하차 요구를 받고 있다. 28일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시청자 게시판에는 신동엽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빗발치고 있다.이는 앞서 신동엽이 넷플릭스 시리즈 '성+인물'에 출연하며 생긴 논란 때문이다.넷플릭스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일본 AV 배우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신동엽이 15세 관람가 예능에 나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성적인 유머도 정도가 있는 거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신동엽이 출연한 '성+인물 : 일본편'은 일본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에 대해 알아보는 토크 버라이어티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과는 다른 일본의 특징적인 성 문화를 이야기하는 약 30명의 인물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tvN해당 방송에는 일본 내 AV 배우도 포함됐는데 이를 두고 일부 시청자는 신동엽이 아이들이 즐겨 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TV동물농장'에 나올 자격이 없다는 반응을 쏟아내며 하차를 요구했다.하차 요구는 '동물농장'을 넘어 '놀라운 토요일'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다만 일각에서는 '이게 뭐가 문제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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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8 20:15

세븐틴 승관, 문빈에 남긴 뭉클한 편지...'다음생에도 무조건 내 친구'

세븐틴 승관, 문빈에 남긴 뭉클한 편지...'다음생에도 무조건 내 친구'

Instagram 'pledis_boos'[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세븐틴 승관이 故 문빈을 향한 그리움을 전하며 장문의 편지를 남겼다. 28일 승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빈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이날 승관은 '세상이 다르게 보이게 하는 사람이었다 넌 이렇게 잘 맞기도 힘든데'라고 운을 뗐다.Instagram 'pledis_boos'이어 '도착지 없이 몇시간 동안 걸어도 보고, 예쁜 풍경보면 꼭 카메라에 담고, 밤하늘 보며 사색에 잠겨보고, 술에 취해 길에서 노래 부르고, 취해 잠들어도 내 휴대폰 꼭 충전해주고 자고'라며 문빈과의 추억을 나열했다.승관은 '비가 쏟아지는 날에도 운동하자고 홀딱 맞으면서 남산에 올라가고 출출해서 결국 야식시켜 먹고 자면 다음날 누가 더 부었나 사진 보내주고 같이 밥 먹을 때면 나보고 '아부지 잘 묵네'하고 흐뭇하게 바라봐 주고 별거 아닌 일에 실없이 웃어도 보고'라며 '별거 아닌 말에 얼굴 붉히며 싸워도 보고 서운한 마음에 자존심 부리며 연락도 안 해보고 결국 보고 싶어 미안하다 서로 사과하고 화해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 더 재밌게 놀고 열심히 논 만큼 또 열심히 일하고 그것마저 너무 잘해버려서 또 기특하고'라고 추억했다.Instagram 'pledis_boos'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예의 바르고 착해서 항상 자신의 일처럼 기뻐해줬다고 문빈을 회상한 승관은 '마지막까지 나를 안아주고 위로해주던 내 친구 빈아'라며 애틋하게 불렀다.그러면서 '좋은 사람이라고만 표현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놈 내 평생 자랑거리다 넌'이라며 '나 그래도 이 정도면 가장 친한 친구라고 자부심 가지고 살아도 되지?'라고 덧붙였다.승관은 문빈의 친구가 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고 전하며 '내 친구가 되어 주어서 너무 고마워. 다음 생에도 무조건 내 친구다. 올라가서 보자! 보자마자 진짜 꽉 안아줄게'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Instagram 'pledis_boos'장문의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승관와 문빈의 추억이 가득 담겨 있었다.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가고 맥주를 마시며 일상을 나누는 모습. 이는 보는 이들을 모두 먹먹하게 만들었다.Instagram 'pledis_bo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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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8 20:15

자동차 전용도로서 오토바이 탄 가수 정동원, 검찰 불구속 송치 (+이유)

자동차 전용도로서 오토바이 탄 가수 정동원, 검찰 불구속 송치 (+이유)

가수 정동원 / Instagram 'dongwon_15'[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트로트 가수 정동원(16)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28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정동원을 지난 24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정동원이 미성년자인 점과 초범인 점을 감안해 청소년선도심사위원회에 회부하려 했지만 정동원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본인이 직접 심사위원회에 출석해 진술해야 하는 과정에 부담을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청소년선도심사위원회는 경미한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만 14∼18세) 피의자를 구제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며, 해당 위원회에서 훈방 또는 즉결심판 처분을 받는 경우 전과 기록이 남지 않는다.지난달 23일 정동원은 동부간선도로 성수 방향 군자교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다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됐다.도로교통법은 자동차 외 이륜차 등이 고속도로 또는 자동차 전용도로를 통행하는 경우 30만 원 이하 벌금 또는 구류에 처하도록 한다.Instagram 'dongwon_15'정동원은 2007년 3월 19일생이다. 그는 만 16세가 된 지 이틀 뒤인 지난달 21일 이륜차 등을 몰 수 있는 원동기 운전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오토바이 적발 소식이 알려지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첫 운전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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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8 20:15

'멋지다 연진아!'...'더 글로리' 임지연, 백상 여자조연상 수상

'멋지다 연진아!'...'더 글로리' 임지연, 백상 여자조연상 수상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임지연이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조연상을 수상했다. 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동엽, 박보검, 수지가 MC를 맡았다.제59회 백상예술대상TV부분 여자조연상 후보에는 쟁쟁한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다. 그 중 '더 글로리'에서 열연한 임지연이 여자조연상 영예를 안게 됐다.수상자로 호명된 임지연은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너무나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이어 '저에게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제 부족함을 언제나 받아주셨던 혜교 언니, 또 나의 사랑하는 가해자 친구들, 그리고 도현이까지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더 글로리' 출연진들을 향한 소감을 전했다.제59회 백상예술대상또 임지연은 '박연진 캐릭터는 도전이었고 두려움이었다. 오늘은 존경하는 선배님들 앞에서 연진이로 사느라 너무 고생했고 잘 했다고 말하고 싶다. '멋지다, 연진아''라고 말하며 웃었다.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 저에게 주어진 작품, 역할 어떠한 노력을 해서라도 잘해내는 배우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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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8 19:15

헤메코 모두 완벽하다 반응 터진 오늘자 '백상' 참석 여배우들 (+사진)

헤메코 모두 완벽하다 반응 터진 오늘자 '백상' 참석 여배우들 (+사진)

(왼) 배우 송혜교, (오) 배우 박은빈 / 뉴스1[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59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여배우들이 완벽한 헤메코(헤어, 메이크업, 코디)로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28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이 신동엽, 수지, 박보검의 사회로 진행됐다.이날 배우 송혜교를 비롯해 박은빈, 임지연, 아이유(본명 이지은), 수지, 김히어라, 주현영 등이 레드 카펫을 밟았다.송혜교는 베이지 톤의 드레스에 긴 머리를 오른 어깨로 내린 채 등장했다. 박은빈은 송혜교와는 조금 다른 베이지 톤의 드레스에 머리를 단정히 묶어 남다른 미모를 자아냈다.(왼) 배우 겸 가수 아이유, (오) 배우 겸 가수 수지 / 뉴스1아이유는 한쪽 어깨가 드러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레드 카펫을 화려하게 만들었다.이들과는 달리 수지는 검정 드레스에 실버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이외에도 배우 임지연, 김히어라, 주현영 등이 화려한 드레스와 함께 레드 카펫을 밟았다.(왼) 배우 임지연, (가운데) 배우 김히어라, (오) 배우 주현영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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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8 19:15

베란다에 널어 놓은 속옷 축축해 CCTV 돌려봤더니...이웃집 남성이 이런 행동하고 있었다

베란다에 널어 놓은 속옷 축축해 CCTV 돌려봤더니...이웃집 남성이 이런 행동하고 있었다

中国新闻周刊[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베란다에 널어 놓은 속옷이 바짝 마르지 않고 축축해 의아함에 CCTV를 돌려 봤다가 경악한 여성의 사연이 충격을 준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차이나 뉴스 위클리는 이웃집 남성이 베란다에 널어 놓은 자신의 속옷에 수상한 액체를 묻히는 모습을 목격하고 경악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중국 저장성 원저우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영상을 공개한 여성 A씨는 베란다에 빨래한 속옷을 널어 뒀다.中国新闻周刊바싹 마른 다른 빨래들과 달리 유독 속옷만 축축한 것이 수상했던 A씨는 CCTV 영상을 돌려봤다가 그만 온몸이 얼어붙고 말았다.같은 건물 4층에 사는 이웃 남성이 베란다에 몰래 들어온 뒤 자신의 속옷을 마구 만졌기 때문이었다.이 남성은 A씨의 속옷 냄새를 킁킁 맡더니 속옷을 들고 어디론가 사라졌다.中国新闻周刊약 3분 후 이 남성은 다시 속옷을 가지고 돌아와 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A씨의 속옷을 빨랫대에 널어 넣고는 어디론가 사라졌다.A씨는 자신의 속옷에 정체불명의 액체가 묻어있었다며 '너무 두렵고 소름 돋는다'라고 했다.A씨는 이웃집 남성을 경찰에 신고했으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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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8 19:00

공포영화 속 한 장면 같은데 치대생들은 매일 봐야 하는 '실습용 마네킹' 비주얼 (+영상)

공포영화 속 한 장면 같은데 치대생들은 매일 봐야 하는 '실습용 마네킹' 비주얼 (+영상)

페디아 로이드 // YouTube 'Reuters'[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많은 이들에게 치과는 공포의 공간이다. 어릴 적 코를 찌르는 소독약 냄새와 귓가에 울리는 드릴 소리가 가득한 치과에 가기 두려워 치통을 꾹 참은 경험,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병원뿐만이 아니다. 치과 치료 실습 과정도 악몽을 불러일으킬 만큼 공포스럽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WebUrbanist'는 치과 의사들이 실습을 할 때 사용하는 다양한 장비들을 소개했다.쇼와 하나코 / YouTube 'ikinamo'가장 눈에 띄는 장비는 최근 도쿄의 치대생들이 실습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페디아 로이드(Pedia Roid)'와 '쇼와 하나코'라는 로봇이다.이 로봇은 눈동자를 굴리고 눈을 깜빡일 수 있으며 실제 아이처럼 울거나 소리를 지르고 팔다리를 움직이며 몸부림을 치기도 한다.심지어 재채기와 질식을 하는가 하면 타액을 분비하고 구토까지 한다고 한다.A child-like robot, named Pedia_Roid, has been designed to mimic the critical medical symptoms of children to help train dental workers in Japan pic.twitter.com/5xd250YUfn— Reuters (@Reuters) April 25, 2022치과 의사와 치위생사의 경우 실제 환자에게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모방한 로봇을 사용하는 것이다.눈을 뒤집으며 몸부림을 치는 로봇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Reddit움직이지는 않지만, 비주얼만으로도 두려움을 자아내는 마네킹도 있다.눈과 코가 없이 잇몸을 훤히 드러낸 마네킹들이 줄지어 있는 실습실은 마치 공포영화 속 한 장면처럼 느껴진다.해당 사진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밤에는 절대 연습 못 할 듯', '치과 의사들 정말 대단하다', '꿈에 나올 비주얼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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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8 19:00

남편 죽음 믿기지 않아 무덤 또 찾아갔다가 신음소리 들은 아내...'관 속 남편 살아있어'

남편 죽음 믿기지 않아 무덤 또 찾아갔다가 신음소리 들은 아내...'관 속 남편 살아있어'

Sohu[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남편의 무덤에서 슬퍼하던 여성이 관 속에서 살아있는 남편을 발견한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중국 포털 소후닷컴은 2006년 6월 중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했던 한 여성의 사연을 재조명했다.매체에 따르면 2006년 6월 19일, 중국 광시성에 사는 량진시(梁金石)라는 남성이 지병을 앓다 사망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는 리쿤란(李昆蘭)이라는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자녀를 뒀다.2001년, 안타깝게도 평소에 지병을 앓고 있던 그의 건강 상태는 심각하게 악화됐다.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살이 빠졌고 평평한 땅 위를 걷는 것조차 힘들었다.전 재산을 쏟아부어 일정 기간 치료를 받았지만, 그의 몸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절망에 빠진 량씨는 치료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하지만 그의 아내 리씨는 남편을 포기할 수 없었다. 그녀는 남편의 치료비를 대기 위해 다른 지역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2006년 6월 량씨는 세상을 떠났다.방에 누워 꿈쩍도 하지 않는 아들을 발견한 량씨의 어머니는 의사를 불렀고 마을 의사는 량씨의 팔다리가 차가워지고 심장 박동이 멈췄다며 사망 선고를 내렸다.Sohu남편의 사망 소식을 들은 리씨는 급히 집으로 달려왔다. 집에 돌아온 그녀는 남편의 관 앞에서 무릎을 꿇고 통곡했다.이틀 후 량씨는 묘지에 묻혔다. 리씨는 남편이 묻힌 지 3시간 만에 그의 죽음을 믿을 수 없어 아이들을 데리고 다시 그의 무덤으로 향했다.그런데 무덤을 붙잡고 눈물을 흘리던 그는 남편의 신음소리를 들었다. 환청으로 생각했지만, 아이들 역시 같은 소리를 들었다.깜짝 놀란 리씨는 마을 사람들을 불러 관을 열었다. 놀랍게도 량씨는 관 속에서 숨을 쉬고 있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다행히 량씨는 점차 의식을 되찾았다. 그는 자신이 사망선고를 받고 묘지에 묻힌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해당 사연은 중국에서 화제가 됐다.당시 량씨는 당뇨병을 앓고 있지만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많은 합병증을 일으킨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손발이 찼던 이유는 몸에 수분이 극도로 부족하고 심장박동과 맥박이 매우 약해 혼수상태에 빠졌기 때문이었다.당시에는 전문 검사 장비가 없었기 때문에 의사가 사망선고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만약 리씨가 남편의 무덤을 찾아가지 않았다면 그는 그대로 숨질 수도 있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만다행이다', '아내의 사랑이 남편을 살렸다', '기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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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8 19:00

신입 간호사가 혈관 못 찾자 답답해 직접 링거 바늘 찔러 넣은 할아버지 환자

신입 간호사가 혈관 못 찾자 답답해 직접 링거 바늘 찔러 넣은 할아버지 환자

云南日报[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병원에서 가장 환자들이 긴장되고 무서운 순간은 아마 링거를 맞기 위해 혈관에 바늘을 꽂는 순간 일 테다. 환자들뿐만 아니라 간호사들 역시 링거 바늘을 꽂는 순간이 가장 긴장된다고 한다.특히 경험이 적은 신입 간호사들의 경우 환자들의 혈관을 제대로 찾지 못해 애를 먹기도 한다.얼마 전 한 병원에서는 신입 간호사가 혈관을 제대로 찾지 못하자 직접 주삿바늘을 꽂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云南日报지난 2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운남일보는 신입 간호사가 한 혈관을 찾지 못해 애를 먹자 의사 출신이던 환자가 답답함에 자신이 직접 링거를 놓는 모습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은 중국 구이저우성의 한 병원에서 포착됐다. 이제 막 간호대를 졸업한 듯한 신입 간호사가 떨리는 손으로 할아버지 환자에게 링거를 놓기 위해 혈관을 찾고 있다.아직 경험이 많이 없어서인지 간호사는 할아버지의 혈관을 잘 찾지 못 했다. 보다 못한 할아버지 환자가 간호사의 손에 있던 링거 바늘을 뺏더니 직접 혈관을 찾아 자신의 손에 바늘을 꽂았다.云南日报알고보니 이 할아버지는 젊은 시절 20년 넘게 의사로 일해왔었다. 이 할아버지는 간호사에게 혈관을 잘 찾는 꿀팁도 전수하며 그녀를 격려했다.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의사는 다르다', '간호사 깜짝 놀랐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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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8 19:00

비키니 입고 압도적 글래머 몸매 과시하며 남성 손님들 줄 서게 만든 과일 노점상 여주인

비키니 입고 압도적 글래머 몸매 과시하며 남성 손님들 줄 서게 만든 과일 노점상 여주인

anook[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유독 남성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서 있는 과일 노점상이 있어 화제를 모은다. 남성 손님들이 이 노점상에서 과일을 사는 이유는 단지 과일이 맛있어서가 아니었다.바로 노점상 여주인의 아주 독특한 의상 때문이었다.지난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사눅(Sanook)은 비키니를 입고 노점상에서 두리안 등 열대 과일을 파는 여성의 사진을 공개했다.sanook이 여성은 태국 북부의 깜팽펫의 거리에서 과일 노점상을 하고 있다.매일 저녁 캄팽펫의 남성들은 이 여성이 노점상을 오픈하길 기다린다.sanook그 이유는 바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여주인이 매일 비키니를 입고 장사를 하기 때문이다.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환한 미소로 손님을 맞는 그녀의 모습은 SNS를 통해 공개돼 현지 남성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sanook누리꾼들은 '거기가 어디냐', '언제 가면 이 여성을 볼 수 있냐' 등의 반응을 보인다.sanookSNS에 사진이 퍼진 덕분에 이 여성의 노점상은 매일 줄을 서지 않으면 과일을 사먹을 수 없을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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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8 19:00

'시험관 6번·유산 3번 거쳐 얻은 아이'...강수정, 8살 아들 최초 공개

'시험관 6번·유산 3번 거쳐 얻은 아이'...강수정, 8살 아들 최초 공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강수정 아나운서가 올해 8살인 아들 제민이를 최초 공개하며 남다른 아들 사랑을 자랑했다. 오늘(2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강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강수정은 새벽 6시부터 일어나 아들의 아침 식사와 도시락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홍콩에 거주하고 있는 그녀는 아침부터 녹두전을 부치는가 하면 직접 빚은 만두를 찌는 등 손이 많이 가는 요리를 선보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이후 잠에서 깬 강수정의 아들 제민이는 내복을 입고 특유의 귀여움을 뽐내며 많은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강수정은 아들을 살뜰히 챙기고 밥을 먹이며 분주한 아침을 보냈다.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후 제작진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수정은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그녀는 '결혼 6년 만에 아주 어렵게 품에 안은 아이다. 노력해서 안 되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단 하나, 아이는 노력해도 안 되는 것 같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강수정은 '시험관 6번, 유산 3번을 거쳐 선물처럼 제민이가 왔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그녀는 ''나는 왜 이렇게 안 되지'라고 생각할 때 제민이가 와줬다. 남편과 나의 구원자 같았다. 그 순간부터 내 인생이 바뀐 것 같다'라며 넘치는 애정을 표했다.강수정이 출연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늘(2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YouTube 'KBS Enter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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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8 18:15

7명인 줄 알았던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 5인조 데뷔 확정

7명인 줄 알았던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 5인조 데뷔 확정

YouTube 'BABYMONSTER'[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5인조로 데뷔할 전망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8'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YGX 소속 댄스 트레이너 리정의 지도 아래 마지막 미션인 선배 아이돌 2NE1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창작하며 연습을 거듭했다. YouTube 'BABYMONSTER'이들은 수준급 테크닉이 요구되는 안무를 빠르게 숙지했으며, 디테일한 강약 조절로 원곡의 매력을 극대화해 리정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각자 고유의 매력이 드러난 투애니원의 'Can't Nobody' 안무 창작 과제는 해당 영상의 관전 포인트이기도 했다.결국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 루카, 파워풀한 에너지를 뿜어낸 아사, 곡을 완전히 이해하고 표현해 낸 하람의 안무가 채택됐다. 치키타는 '이목을 집중시키는 힘이 있다'는 극찬을 받으며 'Fire' 시그니처 안무의 주인공이 됐다.YouTube 'BABYMONSTER'베이비몬스터는 드디어 마지막 데뷔 평가를 치르게 됐다. 이들은 오차 없는 칼군무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이들의 무대를 본 YG엔터테인먼트 위너의 강승윤 등 선배 아티스트들은 입을 모아 호평했다.이날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베이비몬스터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5명으로 생각했었다. YG에서 데뷔한 걸그룹 중에는 다인원이 없었다'라며 베이비몬스터의 멤버 수를 깜짝 고백했다.그는 '최종 멤버를 아직 마음속에서 정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YouTube 'BABYMONSTER'당초 베이비몬스터 데뷔 리얼리티에는 7명이 출연하고 있었기에, 많은 이들이 7명 전원 데뷔할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다.7인 데뷔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이 많았던 만큼, 양현석의 발언은 엄청난 파급력을 불러일으켰다.이와 더불어 과거 해당 리얼리티에 출연해 '베이비몬스터 멤버 수는 절대 7명이 아니다. 탈락자가 분명 존재한다'라고 했던 양현석의 발언이 재조명되기도 했다.멤버들 중 2명이 최종 탈락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베이비몬스터의 최종 멤버는 5월 12일 0시 공개된다.YouTube 'BABYMO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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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8 18:15

'가슴 성형·얼굴 지방이식' 이어 또 수술받은 유깻잎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

'가슴 성형·얼굴 지방이식' 이어 또 수술받은 유깻잎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

Instagram 'est_lyu'[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가슴 성형, 얼굴 지방이식 수술을 했다고 고백한 유튜버 유깻잎이 또 한 차례 수술을 진행했다. 지난 26일 유깻잎은 '여러분 저 내일 수술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이어 다음날 '저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수술복으로 갈아입은 사진을 공개했다.또 다른 사진에서 이목구비는 가린 채 눈, 입을 커다랗게 확대한 모습을 올리기도 했다.Instagram 'est_lyu'그리고 오늘(28일) 유깻잎은 'X지게 아프네'라며 회복실에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퉁퉁 부은 손과 함께 '오른손만 엄청 부었네. 밥 좀 줘라'라며 수술이 무사히 끝났음을 간접적으로 알렸다.갑작스러운 수술 소식에 팬들의 걱정 어린 댓글이 이어졌다. 그러자 유깻잎은 '볼 패임을 없애보렵니다'라고 답해 안심 시켰다.한편 유깻잎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슴 수술과 얼굴 지방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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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8 18:15

보안문제로 비행기 긴급 회항해 1시간 동안 공항서 벌벌 떤 여가수

보안문제로 비행기 긴급 회항해 1시간 동안 공항서 벌벌 떤 여가수

YouTube '아이비티비 IVYTV'[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유명 가수가 이탈리아로 향하려다 비행기가 긴급 회항 회항해 1시간 동안 발이 묶였다고 알렸다. 28일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에는 '나홀로 이태리 여행, FONDAVIONE PRADA, 프라다 본점, 마르케시 카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아이비는 '나 혼자 이탈리아 여행. 사람들이 진짜 혼자 가냐고 물어보던데 진짜 혼자 간다. 가상의 친구를 만들어서 다니기로 했다'라고 유쾌하게 전했다.YouTube '아이비티비 IVYTV'해당 영상 속에서 밀라노행 비행기에 탑승한 아이비는 창밖을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로 인사했다. 하지만 그녀에게 곧 혼란스러운 상황이 닥쳤다.해당 상황과 관련해 아이비는 '출발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활주로에서 기다리다가 안내방송이 나왔다. 비행기 보안상의 문제가 생겨서 다시 돌아간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그녀는 '무슨 일이냐. 무섭다. 다시 돌아가고 있다. 참 재밌다'라고 전했다.YouTube '아이비티비 IVYTV'사태를 파악한 후 아이비는 '비행기 안에 뭐가 떨어져 있었다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해당 상황이 해결된 뒤에야 이탈리아로 떠날 수 있었다.아이비는 밀라노에 도착한 다음 날 프라다 뮤지엄을 찾았다. 그녀는 '소매치기한테 다 털려도 아깝지 않은 옷으로 입으려고 했는데 프라다에서 저를 위해 리무진을 보내주신다고 했다'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브랜드 프라다 제품으로 꾸민 아이비는 준비된 리무진을 타고 본사에 도착했다. YouTube '아이비티비 IVYTV'아이비는 '패리스 힐튼 비슷하게 됐다'라고 기뻐했다. 식사까지 마친 아이비는 미술 작품을 감상한 뒤 브랜드 본점을 찾아 쇼핑 삼매경에 빠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해당 영상을 시청한 많은 팬들은 '큰일난 줄 알았다.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이다', '정말 놀랐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YouTube '아이비티비 IVY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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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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