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7,556

'앨범 수량 못채우면 자동 연장'...첸백시 입장문 중 팬들 충격 빠트린 SM 계약 내용

조회 2,046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3-06-02 14:35

인사이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엑소 멤버 백현, 첸, 시우민이 재차 SM엔터테인먼트 입장에 반박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입장문에는 팬들을 단체로 충격에 빠트린 내용도 있었다. 


2일 백현, 첸, 시우민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 이재학 변호사는 '제3의 외부 세력을 운운하는 SM의 공식 자료를 접한 아티스트들의 심경은 매우 참담하다'며 SM의 외부세력 개입 주장은 허위사실이라고 반박에 나섰다. 



SM이 첸백시가 이중계약을 체결하거나 시도한 것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서는 '백현, 첸, 시우민 3인은 현재 SM과 체결된 기존 전속계약 이외에 어떠한 다른 전속계약도 체결하거나 시도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이어 '전속계약서상 정산자료는 '제공'하는 것으로 돼 있으므로 '열람'으로 의무 이행을 다했다고 볼 수 없다'면서 '근본적으로 아티스트들 본인들이 활동해 올린 성과에 대해 자료를 달라는 것에 대해 '영업 비밀 침해' 운운하면서 자료 제공을 거부하는 것은 전속계약을 어기는 행위를 정당화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이 변호사는 '본 계약은… 부터 5년간으로 한다. 단 동 기간 내에 제4조 제4항에 정한 최소 수량의 앨범을 발표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를 이행하는 시점까지 본 계약기간은 자동 연장되는 것으로 한다'는 세사람과 SM이 맺은 후속 전속계약의 제5조 제1항을 문제 삼았다.


인사이트


앨범의 발표 수량을 다 채울 때까지, 그것도 상한선도 없이 계약 기간이 자동 연장된다는 조항은 노예 계약이라는 주장. 이 변호사는 '당 법률대리인은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에 해당함을 지적한 것이고, 아티스트들도 뜻을 같이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존 전속계약이 1년 여나 남은 시점에 미리 이렇게 장기간인데다가 기간의 상한도 없는 후속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두어 아티스트들을 '묶어' 두려는 행위도 정당하다고 볼 수 없다'는 주장을 덧붙였다.


이와 같은 계약에 대해 백현, 시우민, 첸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해 제소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뜻을 전했다.



인사이트


약속했던 앨범 발매 수량을 못 채우면 자동으로 계약이 연장된다는 내용 부분에 팬들은 분노했다. 일각에서는 '그래서 앨범이 안 나왔구나', '플랜 밀릴 때 마다 계약기간 늘어났다는 게 소름'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이 변호사는 향후 엑소 활동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아티스트들은 SM과 전속계약을 해지하더라도 엑소 활동을 계속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상태. 이 변호사는 '실제로 이번 전속계약 해지 전에 SM과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도, 백현, 첸, 시우민이 SM을 떠나더라도 EXO 활동은 함께 하는 협상안을, 아티스트 측에서 선제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이하 첸, 백현, 시우민의 2차 공식입장 전문이다.



<그룹 EXO의 멤버 백현, 시우민, 첸(변백현, 김민석, 김종대)의 입장 (2회차) >


2023년 6월 2일 (2회차)


그룹 EXO의 멤버 백현, 시우민, 첸(변백현, 김민석, 김종대, 이하 '아티스트들')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의 이재학 변호사 입니다. 이하에서 당 법률대리인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의 6. 1. 자 주장에 대한 아티스트들의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SM 의 외부세력 개입 주장은 아티스트들의 정당한 권리 행사라는 본질을 회피하고, 나아가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허위사실에 불과합니다.


제3의 외부 세력을 운운하는 SM의 공식 자료를 접한 아티스트들의 심경은 매우 참담합니다. 아티스트들을 바라보는 SM의 시각이 고스란히 드러난 듯하여 더욱 처참한 마음이 듭니다.


또 제3의 세력입니까?



저희 아티스트들은 분명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의 결정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성인입니다. 그리고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주체입니다. 십 수년간 의구점이 있었고, 신인 때는 감히 말도 꺼내지 못했던 질문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이라도 해야 한다는 마음에 이처럼 스스로 두렵고도 힘든 용기를 내게 된 것입니다.


저희 아티스트들은 어떤 것이 바른 일인지, 어떻게 해야 슬기로운 해법이 나올 수 있는 것인지 주변 분 다수에게 질문하고 경청하였습니다. 그 주변 분에는 저희 가족과 지인들도 있었고, 가요계 선후배도 있었고, 동료, 그리고 심지어 저희와 함께 일을 했던 스태프들도 있었습니다.


어느 분은 저희에게 걱정스러운 이야기를, 어떤 분은 따뜻한 격려를, 또 어떤 분은 지지와 응원을 보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이 모든 분들이 제3의 세력이자, 불순 세력, 음해 세력들인지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희 아티스트들은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엄연한 인격체입니다.


정산자료 요구 등 본인들의 권리를 찾겠다는 결심은 저희 아티스트들이 오랜 고민과 고뇌를 거듭한 끝에 스스로 한 것이지 어떤 세력이 개입하여 한 것이 결단코 아닙니다.


나아가 SM은 저희 아티스트들에게 이중계약을 체결하거나 시도한 것이라는 주장을 하시는데, 백현, 첸, 시우민 3인은 현재 SM과 체결된 기존 전속계약 이외에 어떠한 다른 전속계약도 체결하거나 시도한 바가 없습니다. SM은 허위의 주장을 삼가야 합니다.


SM은 정산자료도 외부의 세력에게 제공될 우려가 있어서 '제공'을 하지 않고 '열람'만 허락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티스트들이 정산자료를 받아 당 법률대리인은 물론 주위의 회계사 기타 누구의 조언을 받더라도 그것은 아티스트들이 정당한 권리행사입니다. 전속계약서에서도 아티스트에게 제공한 자료를 아티스트가 타인에게 보여 주어서는 안되며, 따라서 혼자서 검토해야만 한다는 규정이 없습니다. 오히려 계약에는, 아티스트들로 하여금 SM으로부터 수령한 자료를 30일간 검토하여 필요하면 이의를 제기하라는 조항이 있을 뿐입니다.


정산자료조차도 제공하지 않는 SM, 그리고 그러한 상황의 부당성을 조언하는 당 법률대리인 및 주위의 연예인들. 누가 누구에게 잘못을 지적하는 상황이 맞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는 것은 아티스트나 당 법률대리인은 일관되게 정산자료의 제공을 요청하여 왔으나, 이에 대해 SM이 끝내 거부하여 전속계약 해지에 이른 것이 사건의 본질이자 실체입니다.


2. 전속계약서상 정산자료는 '제공'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므로 '열람'으로 의무 이행을 다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SM 주장의 대전제는, 정산자료를 '열람'할 기회를 부여하는 것으로 SM의 의무이행은 다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속계약서상 정산자료는 '제공'하는 것으로 약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보여 주는 행위인 '열람'으로 의무이행을 다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SM과 아티스트들이 체결한 전속계약서 제14조 제5항은 '갑(SM)은 정산금 지급과 동시에 다음 각호의 정산자료를 을(아티스트)에게 제공하여야 한다. 을은 정산자료를 수령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정산내역에 대하여 공제된 비용이 과다 계상되었거나 을의 수입이 과소 계상되었다는 등 갑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갑은 그 정산 근거를 성실히 제공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자료는 '열람'이 아니라 '제공'되어야 하는 것이며, 30일이라는 이의기간도 자료를 '수령'한 날로부터 기산합니다. '열람'한 날부터 기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SM과 아티스트들은 2014년경 '합의서'를 추가로 체결했는데, 그 제4조는 '갑은 을에게 제2조 및 제3조에 따른 정산금액을 지급할 때 그 근거자료를 함께 제공한다(제1항), '갑은 전속계약에 따라 매 6월마다 1회 을에게 상세 정산자료를 제공해야 하고 을은 이에 대하여 갑에게 설명을 요청할 수 있다(제2항)라고 규정했습니다. 역시 근거자료나 상세 정산자료를 '제공'해야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자료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과 '열람'만 하도록 하는 것은 아티스트들의 알 권리 및 재산권 보호의 차원에서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정산자료는 SM의 지배영역에 있는 자료인데, 단순히 와서 보라는 것으로 어떻게 그 내역이 제대로 된 것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인지를 되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속계약서 제14조 제5항은 자료를 수령한 날로부터 30일간의 검토 기간을 부여하는바, 아티스트가 자료를 이 30일의 기간 동안충분히 검토하고, 이의가 있다면 이의도 제기하라는 것이 전속계약의 내용입니다.


30일 동안 찬찬히 들여다 보아야 하도록 약정한 것이 정산자료인데, 와서 눈으로 보고 가라고하는 것은, '여하간 우리는 자료를 보여 주긴 했으니 할 도리는 한 것 아니냐'는 SM의 주장은 결국 명분 쌓기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SM의 저의를 짐작할 수 있었기에, 저희로서는 더더욱, '제공'받기를 포기하고 '열람'에 응하는 것으로 타협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표준계약서에서도 '갑은 을의 요구가 있는 때에는 정산금 지급과 동시에 정산자료를 을에게 제공한다'라고 정하여 '제공'을 하도록 규정했습니다.


근본적으로 아티스트들 본인들이 활동하여 올린 성과에 대해 자료를 달라는 것에 대해 영업비밀 침해 운운하면서 자료 제공을 거부하는 것은 전속계약을 어기는 행위를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3. 아티스트나 당 법률대리인은 일관되게 정산자료의 제공을 요청하여 왔습니다. 이에 대해 SM이 끝내 거부하여 전속계약 해지 통보에 이른 것이 사건의 핵심이자 실체입니다.


SM은 앞에서 보신 것처럼 정산자료는 '열람'하도록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전제 하에서, 아티스트들이 이전에는 자료 관련하여 아무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다가, 당 법률대리인을 선임하면서 갑자기 정산자료 제공을 요구하더니, 다시금 갑자기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아티스트들이 전속계약에 따라 정산자료 제공을 요구하는 것은 아티스트들의 정당한 권리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당한 권리에 대해 당 법률대리인이 법률적인 조언을 하여 아티스트들이 행동에 나선 것을 두고, SM이 '법률대리인이 바뀌니 갑자기 아티스트들이 주장을 하기 시작하였다'는 취지로 주장하는 것은 정당한 권리 행사를 언제까지고 하지 말라는 주장에 다름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아티스트들이 마치 누군가에게 휘둘려서 정산자료 제공을 요구한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아티스트들 본인의 높은 권리의식과 식견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당 법률대리인은 그 동안의 협의 과정에서 아티스트들의 높은 권리의식과 알 권리 실현에 대한 높은 식견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내용증명으로 요청한 기록이 객관적으로 남아 있듯이, 아티스트들과 당 법률대리인은 처음부터 일관되게 정산자료의 '제공'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SM은 정산자료 '열람'으로 충분하지 않느냐는 입장을 견지한 것입니다. 그러나 앞에서 보신 것처럼 SM의 주장은 전속계약에 부합하지 않는 주장으로 저희가 수용할 수는 없었고, 이와 같은 양측의 입장은 결국 좁혀지지 않았으므로, 아티스트들과 당 법률대리인은 판례에 따라 전속계약 해지를 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다시 판례를 말씀드리면, 전속계약은 고도의 신뢰관계를 기초로 하는 것으로, 소속사가 정산자료 제공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연예인은 수익 정산과 관련하여 검토를 하고 소속사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전속계약상의 권리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게 되는 바, 정산자료를제공하지 않는 것은 전속계약 해지 사유입니다(서울고등법원 2020. 1. 31. 선고 2019나 2034976 판결 참조. 즉, 정산자료는 '제공'해야만 합니다.).


이와 같은 경과가, 정산자료와 관련된 아티스트들과 SM 사이의 그 동안의 경과인데, 이와 달리 마치 아티스트나 당 법률대리인이 입장을 바꾸고 또 바꾸어 왔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다른 주장이며, 이 사건의 핵심과 실체를 왜곡하고 호도하는 것입니다.


4. 최소한의 합리적인 정도를 초과하여 아티스트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초장기의 전속계약 기간의 문제점

금일 자 1차 보도자료에서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기존에 아티스트들은 SM과 사이에 무려 12년에서 13년이 넘는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대중문화예술인(가수중심) 표준전속계약서에서 계약기간 7년을 기준으로 정한 것과도 너무나 차이가 크고, 최소한의 합리적인 정도를 초과하여 아티스트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합니다.


그리고 SM은 위와 같이 12년 내지 13년의 전속계약 체결기간도 모자라, 아티스트들에게 다시금 후속 전속계약서에 날인하게 하여 각각 최소 17년 또는 18년 이상의 계약 기간을 주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후속 전속계약서 체결 행위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45조 제1항 제6호의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에 해당함을 다시금 지적합니다. 즉, 후속 전속계약을 이용한 장기간의 기간 강제는 동법 시행령 별표 2의 '이익제공강요'나 '불이익제공(불이익이 되는 거래조건의 설정)'에 별도로 해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SM은 아티스트들이 후속 전속계약을 체결할 당시 대형로펌 변호사인 대리인이 있었는데, 대리인이 바뀌자 갑자기 후속 전속계약의 부당성에 대해 주장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부당한 계약을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것에 당 법률대리인이 선임되었다고하여 문제가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논점의 본질을 흐리는 것입니다.


후속 전속계약 제5조 제1항은 '본 계약은 … 부터 5년간으로 한다. 단 동 기간 내에 제4조 제4항에 정한 최소 수량의 앨범을 발표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를 이행하는 시점까지 본 계약기간은 자동 연장되는 것으로 한다'라고 정했습니다. 자동 연장된다는 기간의 상한도 없습니다.


이와 같이 앨범의 발표 수량을 다 채울 때까지, 그것도 상한선도 없이, 계약 기간이 자동 연장된다는 조항은 명백히 노예 계약이며, 당 법률대리인은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에 해당함을 지적한 것이고, 아티스트들도 뜻을 같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존 전속계약이 1년 여나 남은 시점에 미리 이렇게 장기간인데다가 기간의 상한도없는 후속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두어 아티스트들을 '묶어' 두려는 행위도 정당하다고 볼 수없습니다. SM은 아티스트들에게 후속 전속계약에 대한 계약금도 지급한 바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장기간인 기존 전속계약 및 불공정한 후속 전속계약서 체결 행위에 대해, 백현, 시우민, 첸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하여 제소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5. 향후 EXO 활동에 관하여


저희 아티스트들은 SM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하더라도, 다른 EXO 멤버들과 함께 EXO 활동을 성실하게 계속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번 전속계약 해지 전에 SM과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도, 백현, 첸, 시우민이 SM을 떠나더라도 EXO 활동은 함께 하는 협상안을, 아티스트 측에서 선제적으로 제시한 바가 있습니다.


아티스트들은 SM과의 법률적인 관계를 풀어 나가는 문제와는 별개로, 팬들께서 오랜 기간 동안 EXO에 대해 보내 주시는 큰 사랑과 성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 어떤 형태로 법적 문제가 마무리가 되든 간에 EXO라는 팀으로서의 활동은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제목 작성정보
디즈니 스튜디오, 이번에는 '릴로 & 스티치' 실사 영화로 만든다

디즈니 스튜디오, 이번에는 '릴로 & 스티치' 실사 영화로 만든다

MovieWeb[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디즈니가 실사영화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어공주', '백설공주', '피터팬 & 웬디' 등의 실사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실사 영화 제작 확정 소식이 전해졌다.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전문 매체 스크린랜트(ScreenRant)는 디즈니의 새로운 실사 영화 소식을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최근 디즈니는 애니메이션 '릴로 & 스티치(Lilo & Stitch)' 실사 영화를 제작 중이다.영화 '릴로 & 스티치'2002년 6월 개봉한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42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릴로 & 스티치'는 릴로 펠레카이라는 소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하와이에 사는 릴로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언니 나니와 함께 살면서 친구를 갖기를 바라던 중 우주의 사고뭉치로 통하는 외계생명체 스티치를 만나게 되고 녀석과의 우정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을 그렸다.해외에서는 흥행에 성공했지만, 국내에서는 지브리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밀려 크게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하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 인기를 얻으면서 이후 재조명됐다.영화 '릴로 & 스티치'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실사 영화 '릴로 & 스티치'는 지난 5년간 개발돼 왔다.당초 '알라딘'의 제작을 맡은 댄 린, 조나단 에이리치, 마이크 반 웨스가 팀을 이루어 각본을 집필하고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감독 존 추가 메가폰을 잡기로 했다.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영화 '마르셀, 신발 신은 조개'의 딘 플라이셔 캠프가 감독을 맡았으며 '모아나' 제작에 참여했던 크리스 케카니오칼라니 브라이트가 각본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잭 갤리퍼내키스 / 영화 '행오버'또한 주연 배우 한 명도 캐스팅된 상태다.에미상을 두 번 수상한 배우 잭 갤리퍼내키스가 그 주인공이다.잭 갤리퍼내키스는 영화 '행오버' 시리즈, '버드맨' 등으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친숙한 배우다.그가 맡은 역할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플리클리 역으로 출연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감독 플라이셔 캠프가 제작을 맡은 지 1년이 지난 만큼 곧 추가 캐스팅과 촬영 시작 날짜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회수: 2,853|댓글: 0

8045레벨3 3

머니맨

2023-04-01 14:35

방탄소년단 제이홉, 육군 현역 입대

방탄소년단 제이홉, 육군 현역 입대

제이홉 / 사진=인사이트[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방탄소년단(BTS) 제이홉(29·본명 정호석)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방탄소년단 팀에서 두 번째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 '제이홉은 병역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사진=인사이트빅히트 뮤직은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제이홉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린다'라 전했다.앞서 지난달 제이홉은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음을 알리고,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밟아왔다.사진=인사이트제이홉은 지난달 라이브 방송에서 입대 날짜가 정해졌다고 알린 바 있다. 이로써 제이홉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맏형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에서 두 번째로 군 복무를 수행하게 됐다.진, 제이홉에 이어 방탄소년단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다.다만 제이홉의 정확한 입대 일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조회수: 2,475|댓글: 0

8044레벨3 3

머니맨

2023-04-01 14:35

5살 연상 임지연과 열애 인정 후 재조명된 이도현의 '이상형·플러팅 방법'

5살 연상 임지연과 열애 인정 후 재조명된 이도현의 '이상형·플러팅 방법'

넷플릭스 '더 글로리'[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더 글로리' 연진이의 복수가 시작됐다? 1일 임지연과 이도현 소속사 양측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드라마 '더 글로리'로 맺어진 두 사람의 인연에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는 '연진이의 복수가 시작됐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그런 가운데 과거 이도현의 이상형과, 그가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하는 행동이 재조명됐다. 지난 2020년 이도현은 대만의 'LU LU LAND'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그가 표현한 그림 속 여성은 뒷모습으로, 긴 생머리를 하고 있다. 이도현이 그린 자신의 이상형 / LU LU LAND그는 '순댓국을 좋아하고 잘 먹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이유는 자신이 순댓국을 좋아해서라고. 또 그는 '제가 얼굴을 많이 보는 성격은 아닌 거 같다'라며 '오히려 성격이 털털하고 쿨하고, 추리닝 좋아하는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이어 '화장 굳이 안 해도 되고, 저는 화장을 안한 모습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2020년 11월 JTBC 드라마 '18 어게인' 종영 인터뷰에서 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해 '딱히 이상형이 정해져 있진 않고, 직진남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이도현은 당시에 '첫눈에 반하는 연애를 많이 한다. 첫눈에 반하면 그냥 다가가서 '남자친구 있냐'고 묻고, 없다고 하면 '시간 나면 커피 한잔하자'고 말한다. 상처 입은 적도 많다'라고 적극적인 대쉬 스타일을 공개했다. 더팩트그의 연인 임지연 역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한 바 있다.임지연은 앞서 지난 2015년 한 인터뷰에서 '사귀기 전에 두고두고 보는 연애 스타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또한, 2021년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 출연해서는 '이상형은 덩치크고 착한 남자다. 술도 같이 마실 수 있는 남자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지연은 1990년생이며,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도현은 올해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임지연이 '곰신'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조회수: 3,062|댓글: 0

8043레벨3 3

머니맨

2023-04-01 14:35

'그대라이팅' 영식 이혼 후 새여친과 '공개 동거'하더니, 2개월 만에 결국 이런 결말 맞았다

'그대라이팅' 영식 이혼 후 새여친과 '공개 동거'하더니, 2개월 만에 결국 이런 결말 맞았다

MBN '결혼 말고 동거'[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단 2개월 만에 동거 종료를 선택한 김장년, 정윤진. 이들이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달 31일 MBN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실제 커플들의 동거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장년, 정윤진 커플은 결국 동거 생활을 끝내고 이별을 선택해다. 약 2개월 만의 이별이었다.정윤진이 이별을 말하며 '그만큼 쉽게 만난 거 아니고 쉽게 헤어진 거 아니고'라고 말하자 김장년은 '그래 쉽게 만난 거 아니고 쉽게 헤어진 거 아니다'라고 공감했다.MBN '결혼 말고 동거'이에 정윤진은 '그런데 남들이 볼 땐 쉽게 만났고 쉽게 헤어졌다고 얘기하겠지'라며 씁쓸함을 전했다.김장년은 '다 영식이 잘못이지'라며 자기를 탓하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화면으로 지켜보던 MC 이용진은 '두 달 동안 사랑을 했어야 했다. 가정을 꾸릴 생각을 하지 말고'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MBN '결혼 말고 동거'이어 '그런데 너무 두 분의 사이가 결국 우리가 최종적으로 이뤄야 되는 건 가정이라는 거에 너무 얽매여 있었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한혜진은 '저희는 두 분의 단편적인 모습만 봤기 때문에 사실 다 알 순 없다'라며 '저분들의 결정이 제일 존중 받아야 한다'라고 전했다.한편 '결혼 말고 동거'는 실제 커플들의 24시간 밀착 동거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MBN '결혼 말고 동거'

조회수: 2,931|댓글: 0

8042레벨3 3

머니맨

2023-04-01 14:35

엄마 잃고 혼자 강릉 주문진까지 왔다가 구조된 새끼 물범...아쿠아리움으로

엄마 잃고 혼자 강릉 주문진까지 왔다가 구조된 새끼 물범...아쿠아리움으로

속초해양경찰서[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어미도 없이 홀로 강릉 주문진항을 떠돌던 새끼 물범이 구조됐다. 지난달 31일 속초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2분께 '주문진항 내 물개가 올라와 있는데 힘들어 보인다'는 신고가 상황실로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해경이 주문진파출소 순찰팀 등 구조대를 현장으로 출동시켰다.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서 확인한 결과 물개가 아닌 새끼 점박이 물범이었다. 크기는 70cm에 무게는 2kg가량으로 알려졌다.속초해양경찰서녀석은 뭍에서 숨을 헐떡거리며 힘겨워하고 있었다고 한다.이에 해경은 즉시 구조해 대형박스에 물을 채워 물범이 편안함을 느끼는 환경을 조성했다.새끼 물범은 보호조치를 받으며 경포 아쿠아리움에 인계됐다.속초해양경찰서녀석이 어쩌다 혼자 이곳까지 오게 됐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한편 점박이물범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331호로 지정됐다.국내에서는 주로 백령도에서 200여 마리가 집단 서식하고 있다.

조회수: 2,864|댓글: 0

8041레벨3 3

머니맨

2023-04-01 14:00

만우절날 터진 '더 글로리' 임지연·이도현 열애설에 소속사가 밝힌 입장

만우절날 터진 '더 글로리' 임지연·이도현 열애설에 소속사가 밝힌 입장

넷플릭스 '더 글로리'[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이 열애를 인정했다.  1일 디스패치는 임지연과 이도현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촬영이 마무리 된 후 진행된 워크숍을 통해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넷플릭스 '더 글로리'만우절날 터진 열애설에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도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넷플릭스 '더 글로리'앞서 임지연과 이도현은 '더 글로리' 촬영 당시 함께 붙는 신을 많이 촬영하지 않았다. 후반부에 걸쳤던 몇 개의 신이 전부였다.하지만 그때마다 나온 이들의 비주얼 합에 팬들은 '이 조합으로 둘이 멜로도 한 번 해줬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팬들의 바람을 넘어 '현실 커플'이 된 이들을 향해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한편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34살,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29살로 선남선녀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조회수: 2,321|댓글: 0

8040레벨3 3

머니맨

2023-04-01 13:35

'마약 혐의' 받기 3개월전 인터뷰서 '쓸데없는 건 연예인 걱정' 발언한 유아인 (영상)

'마약 혐의' 받기 3개월전 인터뷰서 '쓸데없는 건 연예인 걱정' 발언한 유아인 (영상)

YouTube 'GQ KOREA'[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유아인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유아인은 지큐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2022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유아인은 '올해 들어 새롭게 다짐했던 것, 규칙이라고 썼다. 삶에 규칙을 부여하고 만들어보려고 노력하는 삶을 살아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22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이 한 생각과,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은 '사랑'이라며 미소 지었다. YouTube 'GQ KOREA'유아인은 '지금 생각해보니 쓸데 없는 걱정'이라는 질문을 받고는 '연예인 걱정'이라고 짧고 굵게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거짓말, 타인이 하는 거짓말, 내가 하는 거짓말, 진실이 아닌 모든 순간들'이라며 이것들이 본인을 지치게 한다고 말했다. 유아인은 '사실 모든 순간들이 다 지치지만 그나마 솔직한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거 같다. 지치고 싶지 않아서'라고 고백했다. 특히 유아인은 사라져서 슬픈 것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사라져도 슬프지 않다'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YouTube 'GQ KOREA'또 유아인은 스스로 좋아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자꾸 사랑,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내 모습이다'라며 '사실 사랑하는 내 모습이 가장 거짓된 내 모습 같기도 하고 진실한 내 모습 같기도 한데 그게 또 가장 인간적인 것 같다. 둘 사이에서 방황하는 내 모습이 가장 인간적인 거 같아서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아인은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 마약류 4종 투약 혐의로 지난달 27일 경찰에 출석해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이날 유아인은 '저를 보시기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저는 이런 순간들을 통해 그동안 제가 살아보지 못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싶다. 실망을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YouTube 'GQ KOREA'뉴스1YouTube 'GQ KOREA'

조회수: 3,088|댓글: 0

8038레벨3 3

머니맨

2023-04-01 12:35

이화여대에서 여신으로 소문난 여대생 따라가 봤더니 유명 아이돌이었다

이화여대에서 여신으로 소문난 여대생 따라가 봤더니 유명 아이돌이었다

MBC '방과후 설렘'[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이화여대 여신이라 소문난 여대생의 정체가 밝혀져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최근 각종 SNS에서는 '이대생, 아이돌 이중생활 하는 여자 아이돌이 있다'는 게시물이 화제다.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트리플에스 유연이다.MBC '방과후 설렘'앞서 MBC '방과후 설렘' 4학년 연습생으로 처음 대중에 이름을 알린 김유연은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 학생이다.방송에서 김유연은 '아버지가 의사, 어머니가 약사셔서 의학 계열로 가길 원하셨다'라며 '부모님이 원하셔서 공부만 하다가 대학에 갔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부모님이 인정할 수 있는 대학에 갔지만, 공부하면서 행복한지 생각을 많이 했다. 대학에 입학 후 아이돌을 하고 싶었다고 말할 수 있을 거 같았다'고 고백했다.MBC '방과후 설렘'김유연은 '방과후 설렘'에서 최종 8위로 아쉽게 탈락하며 데뷔 조에 들지 못했지만, 트리플에스로 데뷔했다.학업에 대해 김유연은 '아이돌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휴학한 상태'라고 밝히며 '무대에 서 있을 때 가장 행복하고 즐겁다'고 강조했다.Twitter 'triplescosmos'한편 지난 20일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13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트리플에스는 다국적 24인조를 계획, 지난해 4월부터 멤버를 한 명씩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현재 트리플에스의 멤버는 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코토네, 곽연지에 이어 최근 공개된 니엔까지 총 13명이다.

조회수: 3,131|댓글: 0

8037레벨3 3

머니맨

2023-04-01 12:35

'민소매 튜브톱' 입고 글래머 몸매 드러낸 '애둘맘' 홍영기 (+사진)

'민소매 튜브톱' 입고 글래머 몸매 드러낸 '애둘맘' 홍영기 (+사진)

홍영기 / Instagram 'kisy0729'아이 둘 엄마 홍영기, 홍콩 디즈니랜드서 글래머 몸매 부각되는 아찔 의상 입어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인플루언서·사업가,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인 홍영기가 아찔한 의상으로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지난달 30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 디즈니랜드에 다녀온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홍영기는 디즈니랜드에 간 걸 알리기 위해 미니마우스 머리띠를 착용한 채 여러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Instagram 'kisy0729'답답해서였을까. 홍영기는 '홍콩은 진짜 습해요'라고 말한 뒤 다른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홍영기가 입은 옷은 배꼽이 다 드러나는 크롭 의상이었다. 매우 가느다란 끈 하나로 상의를 지탱하는 의상이었는데, 보는 사람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가녀린 어깨에 반전 글래머 몸매는 도저히 아이 둘을 가진 엄마라고 생각할 수 없었다.Instagram 'kisy0729'2009년 코미디TV ' 얼짱시대'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홍영기는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자신보다 3살 어린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아이 둘을 두고 있는 홍영기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조회수: 2,813|댓글: 0

8036레벨3 3

머니맨

2023-04-01 12:35

학폭·상해 전과 논란 감싸준 팬들에 황영웅이 직접 남긴 당부의 글

학폭·상해 전과 논란 감싸준 팬들에 황영웅이 직접 남긴 당부의 글

MBN[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던 가수 황영웅이 직접 입을 열었다. 1일 오전 황영웅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각종 논란 후 1개월 여 만에 직접 글을 남겼다.이날 황영웅은 '가장 많은 팬 분들이 모여 계신 이곳에 진작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여러 가지로 조심스러운 점이 많아 이제야 인사를 드린다'며 '여러번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여기 계신 분들께는 인사를 드리는 것이 맞을 것 같아 글을 쓰게 됐다'고 운을 뗐다.MBN노래만 포기하면 조용히 평범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잠시 고민했다던 황영웅. 하지만 그는 팬들 덕에 용기를 얻었다며 '노래를 포기하면 안되겠다는 의지도 생겼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여러분들께서도 저만큼이나 힘든 시간이었을텐데 저보다 더 속상해 하시고, 본인 일처럼 생각해주셔서 눈물이 날 만큼 감사하고 또 든든했는데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팠다. 앞으로는 저를 응원해주신 여러분을 생각해서라도 더 바르게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MBN황영웅은 학창 시절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그는 '저의 지난 시절 과오로 인해서 상처 받았다 하신 분들께도 꼭 사과를 전할 생각이다. 그 친구들이 허락한다면, 꼭 빠른 시간 내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며 자신으로부터 피해를 받은 이들에게 사과하겠다고 밝혔다.'불타는 트롯맨' 출연자로 등장해 얼굴과 이름을 알린 황영웅은 과거 폭행 및 상해 전과 논란에 휩싸였고 결국 결승전 1차전 이후 그는 프로그램 하차를 선언했다. 이후 MBC '실화탐사대'가 황영웅과 과거 논란을 되짚어보는 방송을 하자 일부 팬들은 시청자게시판 항의 도배, 전화 항의 등을 이어가기도 했다.황영웅은 이 같은 팬들의 항의에 대해 당부의 글도 남겼다.MBC '실화탐사대'그는 '저에 대한 방송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시거나 방송국에 항의를 해주시거나 저를 욕하는 사람들과 싸워 주시는게 감사해야 마땅 할 일이지만, 지금의 저에게는 그 조차도 너무나 괴로운 일이 되는 것 같다'며 '왜 저 때문에 여러분이 안 좋은 시선을 받고, 왜 욕을 먹어야 하나 그 모든 게 지금의 저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인 것 같다'고 밝혔다.끝으로 그는 '스스로를 더 돌아보고, 여러분 앞에 당당히 노래 할 수 있을 때, 좋은 노래로 찾아뵙겠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 그때까지 여러분도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하루 전 황영웅 소속사 측도 '황영웅은 현재 어떠한 활동도 할 계획이 없음을 말씀드린다. 최근에 불거졌던 팬미팅등도 현재는 전혀 진행할 계획이 없다. 황영웅은 여러 일신상의 이유로 당장에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본인을 되돌아보고 여러 가지 상황을 추스르며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MBN이하 황영웅이 남긴 글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영웅입니다.가장 많은 팬 분들이 모여 계신 이곳에 진작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여러 가지로 조심스러운 점이 많아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지금 제가 글을 써도 되나 여러번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여기 계신 분들께는 인사를 드리는 것이 맞을 것 같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정말 부족한 것 많은 저에게 이렇게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를 믿고 지켜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여러분께서 저에게 보내주시는 응원들을 보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벅찬 감정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앞으로 능력이 닿는 한 여러분께 갚으면서 살아가고 싶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노래만 포기하면 그래도 조용히 평범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잠시 고민했던 것도 사실입니다.하지만 여러분 덕분에 용기를 얻었고, 노래를 포기하면 안되겠다는 의지도 생겼습니다.여러분들께도 저만큼이나 힘든 시간이었을텐데, 저보다 더 속상해 하시고, 본인 일처럼 생각해주셔서 눈물이 날 만큼 감사하고 또 든든하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팠습니다.앞으로는 저를 응원해주신 여러분을 생각해서라도 더 바르게 살아가겠습니다.그리고 저의 지난 시절 과오로 인해서 상처 받았다 하신 분들께도 꼭 사과를 전할 생각입니다. 그 친구들이 허락한다면, 꼭 빠른 시간 내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습니다.사실관계를 떠나서 저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괴로울 정도로 그 친구들에게 제가 괴로운 기억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제가 사과 해야 할 이유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그냥 이곳에 계셔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여러분이고, 지금도 제가 드린 것에 비해 너무도 많은걸 저에게 해주고 계시지만, 염치 불구하고 여러분께 한가지만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저는 이제 더 이상 저에 대한 일로 누군가 피해를 보거나, 시끄러워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에 대한 방송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시거나 방송국에 항의를 해주시거나 저를 욕하는 사람들과 싸워 주시는게 감사해야 마땅 할 일이지만, 지금의 저에게는 그 조차도 너무나 괴로운 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왜 저 때문에 여러분이 안 좋은 시선을 받고, 왜 욕을 먹어야 하나 그 모든 게 지금의 저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그러니 억울하고 화가 나시더라도 조금만 참아주세요. 오늘 기사에서 보신 대로 새로운 울타리도 생겼으니, 이제 어려운 일들은 저와 소속사를 믿고 지켜봐 주시고, 여러분들은 행복한 일들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처음 인사드리는 글이 이렇게 무거운 내용이라서 죄송스럽습니다.마음 같아서는 지금이라도 당장 한분한분 만나서 손잡고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지만, 아직은 여러분께 조금 더 기다려 달라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스스로를 더 돌아보고, 여러분 앞에 당당히 노래 할 수 있을 때, 좋은 노래로 찾아뵙겠습니다.더 나은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여러분도 아프지마시고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워낙에 말주변도 글 재주도 없는 저라서 제가 쓴 이 글이 또 어떻게 비춰질지 몰라 글로 자주 인사는 드리지 못하더라도 가끔 한번씩 글은 남길게요.이곳 말고도 다른 곳에서 혹은 그냥 마음으로만 응원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황영웅 올림

조회수: 2,581|댓글: 0

8035레벨3 3

머니맨

2023-04-01 12:35

'여자친구가 습관적으로 하는 '귀여워' 말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여자친구가 습관적으로 하는 '귀여워' 말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여자친구가 습관적으로 하는 '귀여워' 말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남자친구에게 하는 여자들의 '귀여워'라는 속뜻은 무엇일까.어려워 보이지만 간단한 이 질문에 많은 여성들이 한 마디로 답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최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는 '여자친구가 절 볼 때마다 자꾸 '귀여워'라고 한다'라는 고민이 등장했다.'잘생겼어', '멋있어'도 아닌 '귀엽다'는 표현에 서장훈 역시 '여자들에게 '귀엽다'는 말은 어떤 의미냐'고 질문하기도 했다.KBS JOY '연애의 참견'방송 후 해당 내용이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자 여러 누리꾼이 의견을 모았다.이들은 '귀엽다는 건 찐이다', '사랑의 최상급 표현'이라고 반응하며 서로의 말에 공감했다.실제 사랑의 빠진 연인들의 대화 속에는 서로를 귀여워하는 표현이 다수 발견된다. 일각에서는 '남친이 귀여워 보이는 순간 끝난거다'라며 '귀여운 게 최강이다'라는 반응도 쏟아냈다.KBS2 '연애의 발견'

조회수: 3,115|댓글: 0

8034레벨3 3

머니맨

2023-04-01 12:35

'인어공주' 주인공 맡은 뒤 인어공주 빙의해 비키니 입고 수영 실력 뽐낸 할리 베일리

'인어공주' 주인공 맡은 뒤 인어공주 빙의해 비키니 입고 수영 실력 뽐낸 할리 베일리

에리얼 역할을 맡은 할리 베일리 / Disney[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에서 주연을 맡은 할리 베일리가 다시 한번 인어공주로 변신했다. 지난달 30일(한국시간) 할리 베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birthday behavior'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할리 베일리는 생일을 맞아 자메이카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유했다.Instagram 'hallebailey'공개된 사진 속 할리 베일리는 아름다운 바다와 폭포를 배경으로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있다.비키니를 입은 채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할리 베일리의 모습은 현실판 인어공주 같은 모습이다.섹시하면서 아름다운 자태가 전 세계 팬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고 있다.Instagram 'hallebailey'한편 할리 베일리는 2000년 3월 27일생으로 지난달 27일 23번째 생일을 맞았다.할리 베일리는 1989년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인어공주' 실사판 주인공 에리얼로 캐스팅됐다.Instagram 'hallebailey'하지만 원작 속에서 백인이었던 에리얼이 흑인으로 캐스팅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더구나 왕자 역에는 그대로 백인 남성이 캐스팅돼 논란을 더했다. 할리 베일리는 잡지 더 에디션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전 세계의 반응을 지켜봐야 하는 것은 충격이었다. 특히 유색 인종 소녀들의 반응을 보면서 가슴이 찢어졌다'면서도 '인어공주를 연기하며 많이 배웠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Instagram 'hallebailey'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Halle Bailey(@hallebailey)님의 공유 게시물

조회수: 2,740|댓글: 0

8032레벨3 3

머니맨

2023-04-01 12:00

바쁘다고 핑계 대는 여친 옷장에서 발견한 휴대폰 2대...그녀에게 전화 건 남자들의 정체

바쁘다고 핑계 대는 여친 옷장에서 발견한 휴대폰 2대...그녀에게 전화 건 남자들의 정체

(좌)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우) A씨가 공개한 B씨의 세컨 폰 두 대 / Dcard[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독립적이고 일에 열정적인 여자친구의 모습을 사랑하고 동경했던 남성. 최근 그는 여자친구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돼 누리꾼들에 도움을 요청했다.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대만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디카드(Dcard)에는 '여자친구 옷장에서 휴대폰 두 개를 발견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1년 넘게 연애 중이라는 작성자 A씨는 여자친구 B씨의 독립적인 면모에 반했다고 한다.여자친구는 학업과 일 그리고 친구들과의 모임으로 늘 바빴기에 그는 여자친구를 배려해 일주일에 하루를 정해 데이트를 계획했다.A씨는 여자친구 B씨와 정반대의 성격이었다. 퇴근 후 그는 푹 쉬는 사람이었지만 B씨는 퇴근 후에도 바쁜 사람이었다.너무 바빠 그를 자주 만나지 못하고 그에게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 여자친구가 간혹 야속할 때도 있었지만, 배울 점이 많았기에 좋아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Dcard그런데 전날인 지난달 30일 이런 그의 생각을 완전히 깨뜨린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다.이날은 A씨가 B씨의 자취방에 놀러 간 날이었다.이때 화장실에 간 B씨가 갑자기 생리가 터졌으니 방 옷장에서 생리대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옷장 서랍을 착각해 다른 서랍을 연 그는 휴대폰 두 개를 발견했다. 예전에 사용하던 휴대폰이라고 생각한 그는 별생각 없이 다시 넣어뒀다.그런데 집에 돌아간 그는 두 휴대폰에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예전에 사용하던 휴대폰이라기엔 새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A씨가 발견한 B씨의 세컨 폰 두 대 / Dcard다음날(31일) 그는 다시 B씨의 집을 찾았다. 그녀가 화장실에 간 틈을 타 그는 재빨리 옷장 서랍을 열었다.두 휴대폰의 비밀번호는 현재 여자친구의 휴대폰과 같았다.평소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기에 그는 휴대폰 속 메시지들과 통화 기록을 볼 수 있었다.휴대폰에는 남자들의 메시지가 가득했다.'장기로 만나면 얼마예요?', '몇 번 만날까요?'와 같은 수상한 내용이 가득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놀란 그는 손까지 떨며 B씨를 추궁했다. 그러자 여자친구는 충격적인 고백을 쏟아냈다.그녀는 등록금과 생활비를 벌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스폰서를 구해 성매매를 하고 있었다.B씨는 '월급이 부족해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다 지난 일이다. 이제는 그런 일 없다'라고 설명했다.하지만 A씨는 이미 메시지와 통화 기록을 봤기에 최근 일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여자친구의 거짓말을 눈치챈 그는 '너의 물질적인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길 바란다. 내가 주는 사랑은 네가 원하는 삶을 지탱할 수 없다. 너는 나를 기만했고 배신했다'라고 말하며 이별을 고했다.마지막을 말하며 펑펑 울고 말았다고.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감정의 끝은 언제나 갑작스럽다. 증거는 분명히 손에 닿는 곳에 있다. 일 년여 동안 나는 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홀로 생활을 잘 꾸려가는 그녀가 좋았는데 이런 상처로 이제 연애를 또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누리꾼들에게 답답함을 토로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라리 지금이라도 알게 돼 헤어져 다행이라고 생각하자', '더 잘 살고 더 좋은 연애를 하는 것이 최고의 복수다', '바쁘다며 연락을 잘 하지 않는 사람은 꼭 의심해 봐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 누리꾼은 '꼭 성병 검사해 봐라'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조회수: 2,449|댓글: 0

8031레벨3 3

머니맨

2023-04-01 12:00

편의점서 여자 알바생 확인한뒤 헬멧 쓰고 등장해  '음란행위'한 신종 바바리맨 (CCTV)

편의점서 여자 알바생 확인한뒤 헬멧 쓰고 등장해 '음란행위'한 신종 바바리맨 (CCTV)

YouTube 'JTBC News'[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헬멧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편의점 여직원을 성희롱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31일 JTBC에 따르면 편의점 내부 CCTV 영상에는 편의점에 들어온 한 남성이 여성 직원에게 자신의 신체 부위를 촬영한 영상을 보여주는 장면이 포착됐다. 헬멧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은 편의점 여직원에게 자신의 신체부위를 찍은 영상을 보여줬다. 이어 담배를 계산한 뒤 편의점 내에서 음란행위를 했다. YouTube 'JTBC News'해당 남성은 편의점 밖으로 나간 뒤에도 직원을 바라보며 약 1분 가까이 음란행위를 이어갔다. 편의점 직원은 CCTV를 통해 해당 남성이 밖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여성 손님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아서기도 했다. 남성의 행동에 놀란 여성은 너무 당황해서 미처 신고 버튼도 누르지 못했다. 결국 피해 직원은 '다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같은 걸 못 하겠다'며 트라우마를 호소하고 근무를 그만뒀다. YouTube 'JTBC News'해당 남성은 2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한편 편의점에서 일어나는 범죄는 매년 300~800건씩 증가하는 추세다. 경찰청 범죄 통계에 따르면 편의점 내 범죄는 지난 2017년 1만 780건에서 2021년 1만 5489건으로 증가했다. 지난달 인천 계양구의 한 편의점에서는 30대 점주가 흉기를 소지한 강도에 의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에도 마스크를 써달라고 한 점주가 40대 남성에게 폭행을 당하는 일도 있었다. YouTube 'JTBC News'업계에서는 2021년부터 밖에서 담배 광고를 볼 수 없도록 편의점 유리벽 내부에 불투명 시트지를 붙이게 한 것이 범죄 가능성을 높인다고 지적한다. 당초 청소년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조치였으나 오히려 청소년 흡연율은 20201년 4.5%로 전년보다 0.1% 증가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 편의점주협의회는 '불투명 시트지가 범죄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흡연율을 줄인다는 근거도 없으므로 반드시 제거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YouTube 'JTBC News'

조회수: 2,460|댓글: 0

8030레벨3 3

머니맨

2023-04-01 12:00

레깅스 입고 와 여학생들 보며 '흥분하는' 트랜스젠더 학생 때문에 충격받은 여대생들

레깅스 입고 와 여학생들 보며 '흥분하는' 트랜스젠더 학생 때문에 충격받은 여대생들

제일 왼쪽 위 아르테미스 랭포드 / Facebook 'uwyo.kkg'[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여자가 되고 싶다며 트랜스젠더가 된 학생을 받아준 대학교. 이 때문에 여학생 기숙사가 발칵 뒤집혔다. 3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는 와이오밍 대학교(the University of Wyoming) 기숙사에 살고 있는 여학생 7명이 학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 기숙사에 아르테미스 랭포드(Artemis Langford, 21)가 새로 들어오게 됐다. 랭포드는 남성에서 여성이 된 트랜스젠더다.한 여학생은 '수건만 걸치고 샤워를 하러 복도를 지나가는데 시선이 느껴졌다. 뒤돌아보니 랭포드가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고 주장했다.Facebook또 다른 여학생은 '레깅스를 입고 발기한 성기를 보여주기도 했다'며 '랭포드는 여성의 질이 어떻게 생겼는지, 가슴 사이즈 등을 반복적으로 물어 불쾌했다'고 진술했다.여학생들은 이 같은 주장을 여성회에 이야기 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상무이사는 '학생들이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며 '여성회는 성 정체성을 차별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Facebook 'uwyo.kkg'결국 여학생들은 랭포드로 인해 위협감을 느꼈다며 학교 측에 랭포드를 여성 기숙사에서 퇴출하는 것과 손해배상을 요구했다.이 사건과 관련해 와이오밍 지역 매체는 '성인 남성이 여성의 성 정체성을 갖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한다고 해서 여성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일침했다.한편 여자가 되고 싶다며 여성 호르몬을 맞고 여성 수영팀에 들어간 트렌스젠더 수영 선수 리아 토마스(Lia Thomas)도 라커룸에서 동료 선수들에게 '남성 성기'를 보여줘 논란이 된 바 있다.

조회수: 2,596|댓글: 0

8029레벨3 3

머니맨

2023-04-01 12:00

이미지 확 달라져 '토끼 이빨' 교정했다 말 나오는 트와이스 나연 (+영상)

이미지 확 달라져 '토끼 이빨' 교정했다 말 나오는 트와이스 나연 (+영상)

YouTube 'W KOREA'[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트와이스 나연이 한 인터뷰 영상에서 사뭇 달라진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W KOREA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와이스 나연과 진행한 20문 20답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더블유 화보 촬영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나연의 모습이 담겼다. YouTube 'W KOREA'나연은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나연은 트레이드마크였던 '토끼 이빨' 대신 가지런한 치열을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웃을 때마다 부각되는 귀여운 앞니가 나연의 매력 포인트였던 만큼 비포 애프터의 차이는 극명했다. YouTube 'W KOREA'예전에는 과즙미가 넘쳤다면 이제는 청량미 가득한 여배우 느낌이 물씬 풍겨 팬심을 또 자극했다. 팬들은 '라미네이트한 것 같은데 더 예쁘다', '완전 우아해졌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SBS 한편 이날 나연은 가장 마음에 드는 얼굴 부위로 '눈'을 꼽았다. 나연은 SNS에 올릴 사진을 고르는 나만의 기준에 대해서는 '사실 주변 분들에게 엄청 물어본다'라며 '예쁘다고 해주시는 사진을 올리는 편'이라고 말했다.KBS YouTube 'W KOREA'

조회수: 2,539|댓글: 0

8028레벨3 3

머니맨

2023-04-01 11:35

치킨가게에 딸린 1평짜리 쪽방서 뒤엉켜 싸우는 '금쪽이' 5형제

치킨가게에 딸린 1평짜리 쪽방서 뒤엉켜 싸우는 '금쪽이' 5형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금쪽같은 내 새끼'에 쪽방에서 뒤엉켜 지내는 5형제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1평 남짓한 공간에 뒤엉켜 지내는 5형제의 사연이 그려졌다.고민을 안고 나온 부부는 아들만 총 다섯을 키우는 다둥이 엄마, 아빠였다.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치킨가게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이들 부부가 일하는 시간 동안 아이들은 가게 뒤 작은 쪽방에서 함께 지내야만했다.저녁 시간이 되자 배가 고픈 7살 셋째와 5살 넷째가 밥을 달라며 울기 시작했고, 하교한 12살 첫째와 10살 둘째가 능숙하게 밥을 준비해 동생들을 챙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하지만 남자 아이들 답게 놀이시간이 되자 좁은 공간에 뒤엉켜 위험천만한 육탄전을 벌였다. 폭력성이 강한 셋째는 가만히 있는 형제들을 자극했고, 다함께 한 사람을 때리는 놀이를 이어가는 등 아슬아슬한 순간들이 나왔다.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를 보던 오은영 박사는 '15개월부터 12세까지 연령이 다양한 다둥이의 경우 자칫 아이들을 한 묶음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쪽방에서 함께 지내는 오형제를 염려했다.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네이버 TV '금쪽같은 내 새끼'

조회수: 3,355|댓글: 0

8027레벨3 3

머니맨

2023-04-01 11:35

'더 글로리' 이도현♥임지연, 열애설 터졌다

'더 글로리' 이도현♥임지연, 열애설 터졌다

뉴스1[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도현, 임지연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디스패치는 만우절인 오늘(1일),'넝담' 같은 커플이 탄생했다고 단독 보도했다.열애설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도현과 임지연이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금 현실에서 글로리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디스패치는 이도현(27)과 임지연(32)의 비밀 데이트를 단독으로 확인했다. 지난해 12월 15일 두 사람은 금호동에 있는 이도현의 아파트에서 함박눈을 감상하며 눈사람을 만들고 인증샷을 찍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다음 날 이들은 용인 자연휴양림 인근을 찾아 데이트를 이어갔다. 5살 연하의 이도현이 임지연을 위해 직접 커피를 사오기도 했다. 이도현과 임지연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끝날 무렵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사랑을 이어준 계기는 드라마 워크샵이었다고 한다. 지난해 여름 배우들 MT에서 관심이 시작됐다는 후문이다.사진=인사이트이들의 연애는 배우들 사이에서도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사랑을 티 내진 않았다. 다만 둘만의 커플템으로 (몰래) 분위기를 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드라마 관계자는 '글로리 팀은 역대급으로 팀워크가 좋았다. 배우들끼리 자주 회식을 가졌다'라며 '그렇게 서로를 알아가며 사랑으로 발전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지난 1월에도 이도현과 임지연의 사랑은 굳건했다. 사진=인사이트당시 이도현은 드라마 '나쁜 엄마'와 영화 '파묘'를 동시에 찍고 있어 바빴지만 '더 글로리' 회식은 무조건 참석했다. 회식 현장에는 김은숙 작가를 비롯해 송혜교, 염혜란, 정성일, 박성훈,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여 있었다. 이날 배우들은 2차까지 달렸고, 이도현은 임지연을 자신의 회사 카니발에 태워 집까지 데려다주는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회사 직원들도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었던 셈이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이도현, 임지연은 지난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도 금호동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더 글로리' 시즌2가 오픈 된 지 4일 만이었다.두 사람의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은 '드라마 안에서만 살벌한 사이였네', '이 조합 찬성이요. 예쁜 사랑하세요' 등 축하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한편 이도현, 임지연 소속사는 열애설과 관련해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조회수: 2,663|댓글: 0

8026레벨3 3

머니맨

2023-04-01 11:35

부모님 초대해놓고...게임 못한 연습생 부모한테 스테이크 대신 '김밥'만 제공한 '보이즈 플래닛'

부모님 초대해놓고...게임 못한 연습생 부모한테 스테이크 대신 '김밥'만 제공한 '보이즈 플래닛'

Mnet '보이즈 플래닛'[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동방예의지국에서 할 행동이 아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 9화에서 자식을 보기 위해 방문한 부모님에게 김밥을 제공한 장면이 전파를 타 논란이 됐다.이날 방송에서는 갑작스러운 게릴라 신곡 쇼케이스가 열렸다.게릴라 쇼케이스에 온 스타 크리에이터들은 다름 아닌 이들의 부모님, 혹은 지인들이었다. 연습생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오랜만에 본 부모님 얼굴을 마주하고는 기쁨과 반가움의 눈물을 흘렸다. 또한 제작진은 무대를 마친 연습생들에게 게릴라 쇼케이스가 아티스트 배틀 중간 평가였다고 속인 뒤 관객 평가지를 나눠줬다.사실 이 평가지는 부모님이 쓴 편지였다. 부모님이 남긴 편지를 읽은 연습생들은 눈물을 쏟아냈다. Mnet '보이즈 플래닛'감동적인 장면이었지만, 쇼케이스 전 연습생들이 필요한 물품과 스타크리에터에게 제공되는 음식을 걸고 게임을 한 것에 대해 방송 후 논란이 일었다. 게임을 잘하지 못한 팀의 스타크리에이터는 스테이크 대신 김밥을 제공받게 됐는데, 이 스타크리에이터들이 앞서 말한 부모님과 지인들이었기 때문이다. 실제 방송에서는 스테이크를 제공받는 부모님과 달리 김밥을 제공받는 부모님 테이블이 비쳤다. 이 광경을 직접 목격한 연습생들 중 금준현은 '어떻게 하냐. 우리 너무 불효자들인데'라고 말하며 씁쓸해하기도 했다.Mnet '보이즈 플래닛'이날 자리에는 아들을 보기 위해 해외에서 방문했던 부모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동방예의지국에서 밥을 가지고..이건 아닌 거 같다', '동방예의지국에서 할 행동이 아니다', '본인 부모님 오는 자리였어도 저렇게 대접했을지 궁금하다', '연습생들 마음 불편해서 어떡해요 보는 제가 다 속상함', '경우가 없는 느낌', '센스가 없다', '극적인 요소를 넣고싶어서 그런 것 같은데 당황스럽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은 0.9% (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net '보이즈 플래닛'

조회수: 2,750|댓글: 0

8025레벨3 3

머니맨

2023-04-01 11:35

'인스타 소개에다 '연세대 치대 23학번' 썼놨는데, 지방대 다니는 친구가 오글거린답니다'

'인스타 소개에다 '연세대 치대 23학번' 썼놨는데, 지방대 다니는 친구가 오글거린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한 신입생이 인스타그램 소개글에 '연세대 치대 23학번'이라고 썼다가 놀림을 받았다고 하소연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 연대치대 인스타 소개에 써놨다가 친구한테 면박당했다'는 제목으로 대학생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지방 출신으로 올해 연세대학교 치대 23학번으로 입학했다. 그는 신입생이 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소개란에 영어로 '연세대 치대 23학번'이란 문구를 넣었다. 좋은 대학에 가서 자랑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그런데 이를 본 한 친구가 '야, 너 오글거려'라고 했다. 그 친구는 지방대에 간 친구였다. A씨는 '이게 그냥 부러워서 면박주려고 그런 건지, 아님 진짜 오글거리는 건지 궁금하다'며 '오글거리면 내리겠다'고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A씨의 소개글에 대해 '오글거린다', '촌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솔직히 오글거린다. 같은 학교 의대 다니는 남자애 호감이었는데, 그거 보고 살짝 정떨어지긴 했다'고 밝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치즈인더트랩''프로필에 쓰는 건 오글거린다', '내 짝남이었으면 좀 정떨어질 것 같다', '솔직히 촌스럽긴 하다' 등의 의견도 있었다. 반면 '너무 멋있다'는 의견도 많았다. 이들은 '나였으면 이마에 박았다', '연대 치대면 인정이다', '23학번 신입생 때만 할 수 있는 권리 아닌가'라며 A씨에게 공감했다. 면박을 준 친구를 향해서는 '자격지심이다', '친구 열등감이 더 오글거린다', '어차피 연 끊길 인연 같은데 무시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2,214|댓글: 0

8024레벨3 3

머니맨

2023-04-01 11:00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