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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는 생명의 가치 없다'...할머니 물어 중상 입힌 개를 본 강형욱의 강경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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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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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강형욱이 사람을 무는 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한 보호소에 사는 개물림 사고견 보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생후 10개월이 된 보배는 80대 노인을 물어 생명을 위태롭게 해 재판이 진행 중인 개로, 보호소에 임시 격리조치돼 있다.


보배는 보호소에서도 활동가들을 여러 차례 물어 견사 내에서도 목줄을 착용하고 있었다.


활동가가 작은 움직임만 보여도 보배는 꼬리를 흔들며 물려고 달려들었다. 실제 활동가들 몸에는 보배한테 물린 깊은 상처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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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은 꼬리를 흔드는 보배를 보며 '누굴 죽일까 하는 거다'라고 설명해 충격을 줬다.


이어 '칼로 베는 거 하고 개 이빨은 다르다. 이빨은 물고 안을 헤집어 놓고 찢는다. 상처가 긴데 이건 어금니까지 사용해 물고 뜯은 거다. 죽이려고 한 거다'라며 활동가들이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형욱은 '저도 제가 물림에 둔감한게 아니도 안 아픈 게 아니다. 저도 아프고 무섭다. 그렇게 1년만 더 살면 누가 건들기만 해도 가슴이 뛴다. 이게 물림 사고 트라우마다'라며 '음주운전 8번 한 사람을 믿을 수 있어요? 저는 절대 믿지 않아요'라고 언급했다.


이어 '누구의 생명이 더 가치 있냐고는 물을 수 없지만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한 저 친구들의 생명을 가치 있다 말할 수 없다'라며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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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은 '절대 사회에 안 나갔으면 좋겠다. 평생 보호소에서 관리했으면 한다. 그게 최선이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한편 이날 강형욱은 '국가는 안락사를 해야 하고 우리는 안했으면 하는 게 참 균형 잡힌 일이라 생각한다. 두 의견 다 옳다고 생각하고 안타깝다'라는 소신을 전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안락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개물림 사건이 생기면 강력한 처벌로 안락사하는 게 맞다는 의견과, 안락사는 과한 처사란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제목 작성정보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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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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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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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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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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