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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마약 먹인 뒤 ‘초대남’ 83명 불러들인 프랑스 남성...아내는 4가지 성병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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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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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한 남성이 수십 년간 가족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밝혀져 프랑스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프랑스 여성이 남편의 계획에 의해 83명의 남성에게 강간을 당했다는 내용의 검찰 문서가 공개됐다.



검찰 문서에 따르면 프랑스 프로방스 카르팡트라(Carpentras)에 사는 60대 피해 여성 A씨는 밤에 강간을 당하는 꿈을 꾸며 잠에서 깨어났지만, 이는 실제로 일어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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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남편 도미니크 P(70대)는 아내 A씨와 50년 넘게 결혼생활을 하면서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2020년, 도미니크는 마을 슈퍼마켓에서 여성 고객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다.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은 도미니크 P의 휴대전화에서 그의 아내가 집에서 다른 남성들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수십 개의 비디오를 발견했다.


경찰 조사 결과 도미니크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남성들을 집으로 불러 아내를 성폭행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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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내의 저녁 식사에 마약류로 분류되는 향정신석의약품인 로라제팜을 넣어 취하게 만든 후 남성들을 불러 의식이 없는 아내를 성폭행하게 했다.



도미니크는 남성들에게 콘돔을 착용하지 않도록 했지만, 아내가 성폭행 사실을 알게 될까 봐 남성들에게 담배와 향수를 금지했으며 이웃들이 보지 않게 어둠 속에서 집에 들어가야 한다는 규칙까지 만들었다.


이런 치밀한 계획으로 인해 아내는 자신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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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를 성폭행한 남성들은 26세에서 73세 사이로 직업은 소방관부터 시의원, 교도관, 트럭 운전사, 간호사, 언론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이들은 A씨와 1회 이상 성관계를 가졌으며 남편 도미니크는 이 장면을 촬영해 'ABUSES(학대)'라는 이름의 USB 폴더에 보관했다.



무려 128개에 이르는 영상에서 도미니크는 수백 번 아내를 '걸레'라고 불렀지만, 경찰 조사에서 애정 어린 의미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찰에게 자신의 '성녀'인 아내를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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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를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 소방관은 범행 당시 근무복을 입고 있었으며 그의 컴퓨터에는 성적으로 학대받는 아이들의 이미지 728개가 발견됐다.


공범 중 일부는 A씨가 동의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A씨는 이 모든 사실을 모른 채 경찰에 남편이 친절하고 사려 깊으며 배려심 넘치는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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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한때 남편이 자신에게 파트너를 바꿔 성관계를 해보자고 제안했지만 감정이 없는 사람이 만지는 게 싫어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성폭행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충격에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그녀는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면서 4가지의 성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혼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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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사건에는 최소 83명의 남성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중 51명의 신원이 확인돼 모두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A씨에 대한 92건의 성폭행 사건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도미니크의 범죄가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앞서 도미니크는 1991년 파리에서 23세 부동산 중개인 소피 나르메를 강간하고 살해,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부검 결과 이 여성은 약물에 취해 강간 당하고 목이 졸렸으며 흉기에 가슴을 찔린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그는 1999년에는 파리에서 다른 부동산 중개인을 공격했으나 그녀는 반격 끝에 가까스로 탈출했다.


이 사건에서는 카펫에서 혈흔이 발견됐으며 도미니크의 유전자 프로필과 일치했다.


수사 소식통은 도미니크가 1990년대에 부동산업에 종사했다는 점, 두 사건의 용의자가 그와 매우 닮아있다는 점 등을 들어 그가 '미스터 두보스테'라는 가명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만난 것으로 의심하고 있으며 현재 도미니크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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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내년에 그의 아내와 관련된 사건을 재판에 회부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속옷 차림으로 의식을 잃은 부부의 큰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추가로 발견됐으며 다른 가족 구성원들에 대한 도미니크의 학대 혐의도 드러났다.


손자들은 도미니크가 정기적으로 장난감을 사주며 '의사 놀이'를 핑계로 옷을 벗겼으며, 도미니크가 몰래카메라로 화장실에서 며느리를 촬영하고 그 이미지를 온라인에 공유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도미니크는 가중 강간 및 약물 투여 혐의로 프랑스 남부 아비뇽의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제목 작성정보
'별풍' 받으려 방송 중 그랜절 하다가 목 부러질 뻔한 BJ 철구 근황 (영상)

'별풍' 받으려 방송 중 그랜절 하다가 목 부러질 뻔한 BJ 철구 근황 (영상)

절중의 최고 절 '그랜절' 시도하다가 목 부러질 뻔한 철구, 깜짝 놀랐지만 베테랑 BJ답게 재시도 후 성공[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아프리카TV BJ 철구(본명 이예준)가 시청자들에게 그랜절로 사과하다가 큰 부상을 입을 뻔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철구' 그랜절 사고 영상 ㄷㄷ'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철구가 온몸으로 시청자들에게 사과하는 영상이 담겼다. 철구는 시청자들에게 '그랜절'로 사과를 시도했다. 그랜절은 물구나무를 서서 절을 하는 방법이다. 무슨 일이 있었을 때 철구는 늘 '그랜절'로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그랜절은 '최고의 절'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랜절의 그랜은 영어 단어 'Grand(웅장한·당당한·멋진 등)'에서 따온 말이다.수년간 해왔던 그랜절이었기에 철구는 아무렇지 않게 눈에 보이는 책상을 짚고 그랜절을 시도했다. 그런데 책상이 철구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그만 '와르르'하고 무너져 버렸다. 동시에 철구의 그랜절도 풀려버리고, 철구는 목을 크게 다칠 뻔했다. 본인도 당황했는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래도 베테랑 BJ답게(?) 시청자들에게 하기로 한 그랜절은 성공할 때까지 재시도했다. 결국 철구는 3치 시기 끝에 아무 것도 없는 바닥에서 '노핸드 그랜절'로 시청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그랜절을 하다가 목이 부러질 뻔한 철구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크게 다칠뻔했네',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 됐을 수도', '그랜절말고 다른 사과 방법을 고안해 봐라'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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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8:00

섬광 번쩍이더니 시뻘건 용암이 콸콸 쏟아져...실시간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 모습

섬광 번쩍이더니 시뻘건 용암이 콸콸 쏟아져...실시간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 모습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미국 하와이주의 킬라우에아 화산이 분화했다. 분화한 화산에서 용암이 쏟아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7일(현지 시각)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4분쯤 미국 하와이의 킬라우에아 화산 할레마우마우 분화구에서 분출이 진행됐다.킬라우에아 화산은 해발 1222m로, 세계에서 가장 활동이 활발한 활화산 중 하나다. 지난 1월에도 한 차례 분화했던 바 있다. USGS 하와이 화산관측소는 경계 수준을 '주의'에서 '경보'로, 항공 기상 코드를 황색에서 적색으로 높였다. 분화는 킬라우에아 할레마우마우 분화구에만 국한됐다. 동쪽 및 남서쪽에 있는 리프트존(열곡대)의 갈라진 틈 등에서는 비정상적인 활동이 기록되지 않았다.USGS는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화산 분출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새벽에 갑자기 섬광이 번쩍이더니 용암 분출이 시작됐다.  용암은 분수처럼 솟구쳤고, 이내 분화구를 가득 메웠다. 분화구 균열 사이로 시뻘건 용암이 콸콸 흐르는 모습은 어두운 새벽 배경과 대비됐다. 분화는 날이 밝아지면서 점차 잦아들었다.이번 분화로 용암이 메운 분화구 면적은 150㏊(헥타르)다. 오전 8시 기준 약 10m 깊이의 용암 바닥이 형성됐다. 분화 초기 단계에서는 최소 60m 높이에 달하는 용암 기둥이 치솟았다. 이후 약 15m 높이에 달하는 용암 기둥이 지속해서 발생했다.킬라우에아 화산의 분화구는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내 폐쇄된 구역에 있어 아직 용암 분출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이다.  다만 화산가스 영향이 위험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화산가스에 포함된 이산화황(SO2)이 대기 중에서 안개를 형성해 인체와 가축, 농작물 등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다. USGS는 '정상에서 방출된 이산화황이 바람을 타고 확산해 인근 주민 및 관광객 건강에 위협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화산재 등이 바람을 타고 날아가 피부나 눈에 자극을 줄 수도 있으니 노출을 최소화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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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8:00

햇빛 막혀 체감온도 10도 뚝...캐나다 산불 연기에 갇혀 지구 종말 온 듯한 뉴욕 현 상황

햇빛 막혀 체감온도 10도 뚝...캐나다 산불 연기에 갇혀 지구 종말 온 듯한 뉴욕 현 상황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캐나다 일대를 뒤덮은 대형 산불 연기가 국경을 넘어 미국 뉴욕을 뒤덮고 있다.미 동부와 중서부 지역에는 산불 연기로 인한 대기질 경보가 발령됐다. 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NN은 미 북동부·중서부·동부 연안 거주 약 5500만명 이상이 대기질 악화 경보에 놓였다고 전했다.미 국립기상청(NWS)은 뉴잉글랜드에서 사우스캐롤라이나까지 대기질 경보를 발령, '목요일(8일)과 금요일(9일) 더 많은 연기'를 예보하며 호흡기 질환자를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도 이날 '이것은 우리 시에서 전례 없는 사건이고 뉴욕 시민들은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뉴욕 맨해튼의 한 창고에서는 공기청정기와 마스크가 조기 매진되는 사태도 벌어졌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이날 '긴급 위기(emergency crisis) 상황'이라며 야외활동 자제 등을 촉구했다.연기에 뒤덮인 뉴욕은 현재 사무실과 학교, 상점 등 실내에도 매캐한 연기가 파고들어오는 상황이다. 7일 오후 한때는 하늘이 오렌지색, 붉은색을 띤 잿빛으로 검붉게 물들었다. 사람들은 '지구 종말이 온 것 같다', '화성 같다', '무섭다'는 말을 반복했다. 이날 실제 최고기온은 섭씨 25도였으나 연기에 햇빛이 완전히 가려져 체감온도는 15~17도에 머물렀다. 반팔을 입고 있다가 으슬으슬 한기가 들 정도여서 긴 겉옷을 챙겨입어야 했다.스위스 대기질 전문업체 아이큐에어(IQAir)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뉴욕은 인도 수도 델리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대기질 상태가 좋지 않은 도시로 꼽혔다.  특히 뉴욕 로체스터는 미국 내 최악의 대기질을 기록, 메릴랜드와 델라웨어를 잇는 동부 연안 6개 도시는 대기질 하위 10위안에 들었다.한편, 캐나다는 온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이례적으로 일찍 산불 시즌을 맞이, 사상 최악의 시기를 겪고 있다. 캐나다 동부 최대 도시 토론토를 중심으로 10개주와 거의 모든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 퀘벡주가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정부는 현재 414곳에서 산불이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239개 산불은 '통제불능' 상태라고 밝혔다. 산불 피해 규모는 약 300만헥타르(㏊)이다. 지난 10년 평균치 13배에 달하며 대한민국 면적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최소 12만명 이상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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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8:00

'밤늦게까지 스마트폰 하는 야행성 친구는 '사이코패스'적 성향 강하다'

'밤늦게까지 스마트폰 하는 야행성 친구는 '사이코패스'적 성향 강하다'

야행성일수록 '사이코패스' 성향 높아[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과외 앱으로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이 연쇄살인범 강호순보다 높다고 나온 가운데 '야행성일수록 사이코패스 성향이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재조명되고 있다. 영국 리버풀 대학교와 호주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 연구진이 대학생 2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빼미 족'이었을 경우 사이코패스적 성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올빼미 족'이란 밤늦게까지 활동하는 야행성 사람을 올빼미에 빗대어 표현한 말로 낮에 자고 해가 진 이후에 활동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조나슨 박사는 야행성일수록 사이코패스적 성향이 높게 나오는 것에 대해 '올빼미형들은 목표를 빨리 이루려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수면 주기가 뒤바뀌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예민하거나 까칠할 확률도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이 밖에도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사이코패스들은 특이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들은 상대방의 하품을 절대 따라 하지 않는다. 사이코패스의 경우 공감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전염성이 강한 하품을 보고도 따라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또한 사이코패스들은 특이한 수면 패턴을 갖고 있다. 이들은 지속적으로 뇌에 자극을 주기 위해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기도 한다.이에 '사이코패스는 일반적으로 잠을 잘 수 없어 야행성이다'라는 논문이 생겨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사이코패스는 말할 때 제스처를 사용해 특정 부분을 강조하거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 등 일반 사람보다 많은 움직임을 보인다.한편 사이코패스는 반복적인 반사회적 행동과 공감 및 죄책감의 결여, 충동성, 자기중심성 등을 특징으로 하는 성격 장애를 뜻한다. 충격적인 살인을 저지른 살인범을 상대로 사이코패스 성향을 검사한 결과, 또래 여성을 살해한 정유정은 28점, 연쇄살인범 유영철은 38점,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은 29점, 연쇄살인범 강호순은 27점, 어금니 아빠 이영학은 25점이 나왔다.국내에서 쓰이는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는 총 20개 문항으로 40점 만점으로, 한국은 통상 25점 이상, 미국은 30점 이상일 때 사이코패스로 간주한다. 일반인은 15점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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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8:00

파리 갈라쇼서 'CG 아닌가요' 말 나온 차은우·송혜교 투샷 (+사진)

파리 갈라쇼서 'CG 아닌가요' 말 나온 차은우·송혜교 투샷 (+사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송혜교과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파리에서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송혜교와 차은우는 8일 프랑스 파리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갈라 디너에 참석했다. 이번 디너쇼는 신규 컬렉션 '자뎅 드 쇼메'(JARDIN DE CHAUMET)의 론칭 행사로 제시카알바, 일본 배우 아시히나 아야 등의 할리웃 스타들이 여럿 참석했다.  특히 이날 송혜교와 차은우가 비슷한 그림체를 자랑하며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같은 날 헤어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혜교의 이름과 계정을 태그하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 중 송혜교와 차은우가 나란히 함께 선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화이트계열의 고급스러운 실크 드레스를 매치했으며 큼직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차은우는 시크한 검정색 수트 차림에 강렬한 모양의 브로치를 매치했다. 두 사람 모두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들 투샷을 본 누리꾼은 '순간 놀라서 말이 안 나왔다', 'CG 아닌가요', '진정한 공주님 왕자님 재질', '얼굴 천재들의 만남'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주인공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차은우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원더풀월드'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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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7:15

영화 '범죄도시3'서 초롱이로 빵 뜬 배우 고규필 '세젤귀' 일상 사진

영화 '범죄도시3'서 초롱이로 빵 뜬 배우 고규필 '세젤귀' 일상 사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7일 만에 60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천만영화 타이틀 쟁취에 시동을 걸었다.'범죄도시3'가 전작에 이어 대박을 치면서 새롭게 영화에 등장한 배우들을 향한 대중의 관심도 높아졌다. 특히 영화 '범죄도시3'에서 최고 신스틸러로 꼽히는 '초롱이' 역할을 맡은 배우 고규필의 인기가 뜨겁다.영화 안에서 초롱이는 특유의 짠내 나는 표정 연기로 배우 마동석(마석도 역)과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놀랍게도 초롱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배우 고규필은 무려 20년차 베테랑 연기자로 그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왔다.고규필은 영화 '카운트', '스텔라', '정직한 후보', '너의 결혼식', '베테랑' 등 인기 작품들에 출연해 연기력을 쌓았다.드라마 중에서는 '지금부터, 쇼타임!', '연모', '홍천기', '카이로스', '사랑의 불시착', '배가본드', '검법남녀1·2' 등 다작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년 무명 끝에 드디어 빛을 본 초롱이의 필모그래피를 접한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더불어 '초롱이' 역할에 감초 매력을 더한 배우 고규필의 일상을 궁금해했다.고규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들을 보면 강아지와 산책을 다니는 모습, 동료 배우들과 촬영장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 등 재치넘치는 일상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일상 사진을 접한 팬들은 '본체가 초롱이 그 자체다', '순둥미 넘친다', '너무 귀엽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아래 범죄도시3로 빵 뜬 고규필의 일상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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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7:15

'성심당이 또 일냈다'...5천원짜리 신상 '고기한쌈 샌드위치' 비주얼

'성심당이 또 일냈다'...5천원짜리 신상 '고기한쌈 샌드위치' 비주얼

'없어서 못 먹는다'... 고기 한가득 들어간 '고기한쌈 샌드위치' 등장[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성심당에서 '튀김소보로'의 뒤를 이을 역대급 샌드위치가 등장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성심당 대전롯데점에서 판매하는 고기한쌈 샌드위치'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사진 속 샌드위치에는 '고기한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어마어마한 양의 고기가 빵 사이에 듬뿍 담겼다. 특히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고기 위에 치즈 가루까지 토핑 되면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또한 빵 가장 아래에는 싱싱한 상추들이 고기를 감싸고 있어 샌드위치가 아닌 싸먹는 쌈을 연상케 하기도 한다. 독보적인 비주얼로 유명한 '고기한쌈 샌드위치'은 가격마저도 역대급이었다. 고기가 한 가득 들어있는 샌드위치인데도 단돈 5천 원밖에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심당에서 또 한 번 역대급 샌드위치가 등장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환호하기 시작했다.이들은 '성심당 가야 되는 합법적 이유가 또 생겼네, '이번에도 미친 비주얼이네', '한 입만 먹어도 극락 갈듯'이라고 기대했다.일부 누리꾼들은 '안 그래도 지금 빵 예약하기 힘들어 죽겠는데 또 유명해지면 어떡하냐'며 '제발 내가 갔을 땐 남아있길', '성심당 이슈 될 때마다 기쁘면서 조마조마하다'라고 한탄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고기한쌈 샌드위치'는 성심당 롯데백화점 대전점만 판매하는 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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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7:00

'나를 모르느냐?!' 동네 어르신 셀럽들 위해 접수창구에 설치된 안내문

'나를 모르느냐?!' 동네 어르신 셀럽들 위해 접수창구에 설치된 안내문

신분증도 안 가져오는 셀럽 어르신들 때문에 고통받는 동사무소...'진짜 이러냐'[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나 알지? 나, 저짝 건물 2층 살잖어' 어른신들이 동사무소 직원에게 자주 하는 말이다.어떤 어르신은 자신이 동사무소에 방문하는 횟수가 많아 직원이 당연히 본인을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신분증 없이 오거나, 다짜고짜 자신이 원하는 걸 해달라고 떼를 쓴다.한 동사무소가 셀럽 어르신들 때문에 고통받자, 새로운 안내 문구를 내걸었다. 지난 7일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요즘 동사무소 진짜 이래?'라는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진짜 이러냐'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푯말이 있었고, 푯말에는 직원의 노고가 담겨있었다. '나를 모르느냐'고 묻는 어르신들...'앞에서 위임장 위조하시는 분도 계신다'푯말에는 ''나를 모르느냐'라고 하지 마시고 같은 이름이 접수되면 큰일이 일어나므로 불편하시겠지만 생년월일을 용지에 적어 주시거나 신분증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적혀 있다. 본인을 당연히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 셀럽 어르신들을 위해 동사무소가 준비한 안내 문구다.A씨가 올린 사진을 보고 공무원들은 크게 공감했는지 자신들의 사연을 공유했다. 강동구청에 다니는 한 누리꾼은 '놀랍게도 서울에도 자주 있다'라며 '근데 어차피 저런 사람들은 저 글 조차 안 보고 창구로 온다 ㅋㅋㅋ'라고 말했다.서울특별시 공무원인 누리꾼도 '저거는 기본이다. 위임장 작성해야 한다고 하면 보는 앞에서 위임장 위조하시는 분도 계신다'며 사연을 알렸다.생각보다 다양한 어르신들의 민원 수준에 다른 누리꾼들은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공무원 친구한테 잘해줘야겠다', '미안하지만 너무 웃긴다', '은행하고 병원도 비슷한 거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몇몇 누리꾼은 '저거 동사무소 아닐 수도 있다'라고 반응했다. 자신이 자주 가는 병원에서도 비슷한 푯말을 본 적이 있다는 것이었다.  이에 동의한 한 누리꾼은 '병원 갔더니 어떤 할아버지 손님이 '뭐, 이름을 적으라고? 나 몰러? 몇 번을 왔는데? 문 열고 들어오면 그냥 알아서 접수 해야지'라며 호통을 치더라'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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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93레벨3 3

머니맨

2023-06-08 17:00

'개 묶어달라 부탁했는데 무시한 이웃집...결국 5살 손녀가 물렸습니다'

'개 묶어달라 부탁했는데 무시한 이웃집...결국 5살 손녀가 물렸습니다'

'손녀 오니 개 묶어달라'...이웃 요청 무시하고 방치한 견주[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손녀가 오니 개를 묶어달라'는 이웃의 요청을 무시했다가 인명피해를 입힌 60대 견주가 법정 구속됐다. 지난 7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중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A(67·여)씨에게 금고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밝혔다.앞서 A씨는 강원도 횡성군 자택에서 풍산개 5마리를 기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지난해 5월 8일 4시 30분쯤 풍산개 5마리 중 4마리가 사육 장소를 뛰쳐나갔고, 그 중 한 마리가 이웃 주민의 손녀 B(5)양의 양쪽 다리를 물어 4주 이상 치료를 해야 하는 중상을 입혔다.조사 결과 B양의 조부모는 사고가 발생하기 이틀 전, 다른 이웃 주민을 통해 'A씨의 집 바로 아래 있는 별장으로 아이들과 함께 놀러 가니 개들을 묶어 놔 달라'고 연락한 사실이 확인됐다.하지만 A씨는 피해자 측의 구체적인 요청을 받고도 이를 무시했다. 이에 법원은 A씨가 개 사육 장소의 출입문을 걸어 잠그거나 목줄과 입마개를 착용하게 해 개 물림 사고를 방지해야 하는 주의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게을리한 나머지 이 같은 사고로 이어졌다고 판단했다.박 부장판사는 '사냥개의 한 종류이자 중형견인 풍산개를 사육하면서 평소에도 개들을 제대로 묶어 놓지 않아 인근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쳤다'며 '구체적 요청을 받고도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아 사고가 난 점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그러면서 'B양의 상처가 깊어 장애와 정신적 후유증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이고 지속적인 치료와 시술이 필요하다. 다만 피해자를 공격 중인 개를 그 아빠 개가 물어뜯어 저지한 덕에 큰 피해를 막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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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7:00

심야에 회사 문제 터져 '자발적 출근' 공지했더니 온 여직원은 '한명'이었다

심야에 회사 문제 터져 '자발적 출근' 공지했더니 온 여직원은 '한명'이었다

남자6 여자4 비율인 회사...새벽 4시에 비상 출근 요청하자 나온 여직원은 단 1명[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근무하는 날이 아닌데 갑자기 회사에서 나와달라고 하면 어떨까. '비상'이라는 단서를 달고 생각해보자.  한 여성이 최근 자신의 회사에서 비상 출근하는 날이 있었는데, 여자 직원은 본인뿐이었다고 토로한 사연이 알려졌다.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심야 시간 회사에 좀 큰 문제가 터져 부랴부랴 나왔더니 여직원은 나 혼자'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직원들 단톡방으로 좀 자발적으로 와서 도와달라 호출 공지가 떠 새벽 4시에 서둘러 왔는데 다 남자들 뿐이었다'고 말문을 텄다. 그는 회사에 성비가 남자6, 여자4정도라고 설명했다.A씨는 '남자 직원은 신혼여행 간 경우를 제외하고, 심지어 병가 낸 직원까지 다 나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자 직원들은 핑계를 대며 나오지 않았다고 부연했다.그는 '자발적으로 와 달라 한 거니 안 나와도 뭐 불이익은 없겠지만, 대표가 살짝 에둘러 아쉬움 표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이어 '부끄러움은 왜 제 몫이냐'라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엇갈린 누리꾼 의견...인권위는 남자 직원에게만 야간 근무 시키는 회사에 '차별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해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누리꾼들은 '사장도 웬만해서는 비상 출근을 안 시켰을 텐데.. 여직원들이 너무하네', '나온 사람들은 나중에 분명 이익을 얻어야 한다', '조리돌림당할 거 걱정하지 마시길. 출근까지 하고 멋지십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새벽 4시면 카톡을 못 봤을 수도 있지 않냐', '남자들은 여자한테 아이 맡기고 올 수 있지만, 여자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핑계가 아니라 더 급한 사정이 있을 수도 있다'는 반응도 나왔다.한편 남·여 직원들의 근무 태도 관련 문제는 논란을 일으킨다. 지난해 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남자 직원에게만 야간 근무를 시키는 농협IT뱅크에 차별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인권위는 '야간 숙직은 한차례 순찰을 할 뿐 특별히 고된 업무라고 보기 어렵다'라며 회사 직원들이 제출한 진정서를 기각했다.당시 인권위가 한 결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 왜 여자 직원은 안 시키는 거냐', '남자 직원만 야간 숙직을 하게 하는 것 자체가 차별이다', '남자들도 밤에 무섭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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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7:00

원룸에 혼자 자취하는 여성들이 홈캠 설치해야 하는 이유

원룸에 혼자 자취하는 여성들이 홈캠 설치해야 하는 이유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1인 가구가 늘면서 혼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늘고 있다.얼마 전 집주인이 혼자 사는 여성 세입자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문을 열고 들어와 집을 뒤지는 CCTV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준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쾌간시빈 video는 한 집주인이 여성 세입자의 집에 몰래 침입했다가 CCTV에 포착된 모습을 공개했다.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시에 사는 여성 A씨는 최근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누군가 몰래 침입한 흔적이 있어 홈캠을 설치했다가 집주인이 자신의 집에 들어온 사실을 알게 됐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남자 집주인이 집에 들어와 이리저리 방을 둘러보며 A씨의 옷과 이불 등을 만져보는 모습이 그대로 포착됐다.며칠간 찍힌 홈캠 CCTV 영상에 따르면 집주인은 수 차례 A씨가 집을 비운 동안 몰래 집에 들어간 것이 확인됐다. A씨는 해당 영상들을 가지고 집주인을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에 소환된 집주인은 '집에 창문이 열려 있어 창문을 닫아주기 위해 집에 잠시 들어왔었다'라고 변명한 것으로 전해진다.A씨는 그동안 집주인이 자신의 집에 몰래 들락날락했다는 사실이 소름 돋았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을 본 현지 누리꾼들 역시  아무리 집주인이라 하더라도 세입자의 허락 없이 집에 들어가는 것은 '주거침입'이라는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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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7:00

'해외여행서 아내가 '여유롭게 여행하는 타입'이라며, 오후 1시까지 잠만 잡니다'

'해외여행서 아내가 '여유롭게 여행하는 타입'이라며, 오후 1시까지 잠만 잡니다'

'다신 같이 여행 안 가'...늦잠 자는 아내한테 실망한 남편[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남성이 해외로 부부여행을 갔다가 오후 1시까지 늦잠 자는 아내 때문에 여행 계획을 모두 망쳤다고 망연자실했다.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와이프와의 여행은 이제 그만하기로 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해외 여행을 갔다는 A씨는 '여행할 때마다 한 번도 빠짐없이 '그만 살자'는 얘기가 나올 만큼 싸웠다'고 운을 뗐다.A씨는 어렵게 시간을 낸 만큼 빠듯하게 여행 일정을 짜고 명소를 둘러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의 아내는 정반대로 여유롭게 일어나서 호텔 근처 분위기만 즐기고 싶어했다. 아내는 매번 A씨와 다툴 때마다 '힘들게 여행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간다'며 '명소에 가고 싶으면 혼자 즐기고 오라'고 제안했다.이에 A씨는 '혼자 즐기고 올 거면 내가 왜 당신과 먼 곳까지 여행을 왔겠냐'면서 '이럴 거면 앞으로 여행을 안 하고 싶다. 여행 왔으면 같이 움직이자'고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매번 해외 여행을 떠날 때마다 '다신 여행 같이 안 한다'고 다짐했지만, 아내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몇 달 뒤 다시 한번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하지만 A씨의 예상대로 일본 도쿄에 도착한 아내는 당일 오후 5시부터 취침했고 다음날 오후 1시가 넘도록 일어나지 않았다. 결국 '오늘도 어디 못 가겠구나'라고 생각한 A씨는 편의점에서 술을 사 온 뒤 억지로 잠을 청했다. A씨는 '아내가 도쿄 오면 점심부터 저녁 맛집을 모두 알아 놓겠다고 했는데 잠만 자길래 나도 자포자기해서 술을 마셨다'면서 '마지막 날엔 아내가 오전 8시에 일어났다. 잠시 기대했지만 커피 한 잔 마시더니 배 아프다고 나한테 '혼자 다녀오라'고 하더라'라고 하소연했다.아무리 생각해도 아내를 이해할 수 없다는 A씨는 '8년 동안 이어온 아내와의 여행은 이제 그만할 때가 된 것 같다'면서 '서로 각자 여행 다니는 게 우리 둘을 위한 최선이라 생각한다'고 말을 마쳤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크게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여행 왔는데 오후 1시까지 잠만 자는 건 선 넘었다', '아무리 늦잠 자고 싶어도 함께 온 여행이면 배려해야 하는 거 아니냐', '여행 갈 때 제일 같이 가기 싫은 타입'이라고 분노했다.반면 일각에선 '아내가 혼자라도 다녀오라고 배려했는데 굳이 같이 가야 한다는 남편 입장이 이해 안 간다'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거면 호캉스 가면 될 텐데', '여행이 아니라 같이 하는 것에 매몰된 느낌', '여행 타입이 다를 수도 있는 거 아니냐. 강요하지는 말아라'라고 아내의 행동을 공감하기도 했다. 한편 2018년 글래드 호텔이 남녀 1,572명을 대상으로 '글래드 트렌드 리포트'를 조사한 결과 여성 81%가 '호캉스'를 선호한다고 투표했다.그 이유로는 '휴식 및 숙면 등 힐링'이 54%로 가장 높았으며, '수영장 및 스파 이용(24%)', '생일, 기념일 축하(1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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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7:00

'일본 여행 가서 집나온 미성년자를 모텔로 데려갔다가 시체로 발견될 수 있습니다'

'일본 여행 가서 집나온 미성년자를 모텔로 데려갔다가 시체로 발견될 수 있습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일본에 거주 중인 한국인 유튜버가 일본인 남성과 함께 일본을 찾는 관광객들을 향해 '토요코 키즈'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Sakura Memories'(사쿠라 메모리즈)에는 '여러분 제발 일본 오셔서 이러지 말아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한국인 유튜버 상짱은 '요즘 일본에 오시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늘어난 상황'이라며 '이상한 짓을 하시는 분이 계시더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옆에 있던 일본인 친구 쇼타에게 '토요코 키즈라고 들어본 적 있냐'고 물었다.  토요타 키즈는 일본 신주쿠의 최대 유흥가인 가부키초 토호 시네마즈 옆 광장 근처에서 노숙을 하거나 거리를 배회하는 가출 청소년을 일컫는 용어다. 이들 대다수가 아르바이트가 불가능한 고등학생 미만의 청소년인데 생활비가 필요해 절도, 성매매 등 범죄에 손을 대는 경우가 많아 최근 일본에서 사회 문제 중 하나로 불거지고 있다. 상짱은 '저번 주말에 한국인 관광객이 있었는데 토요코 키즈한테 말을 거는 걸 봤다. 무슨 말 했냐고 물어보니까 길을 물어봤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코요코 키즈한테 물어보니 XX하자고 말했었고, 게다가 얼마냐고까지 물어봤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상짱은 '저도 카부키초에서 일했었다'며 '조언해 드리자면 진짜로 죽을 수도 있다'고 했다. 토요코 키즈 중에는 야쿠자와 관련된 이들도 있어 미성년자와 성매매하려 한 사실을 미끼 삼아 협박이나 갈취를 당할 수 있다는 이유였다.  상짱은 또 '실제로 토요코 키즈한테 손댄 남자들 중 죽은 사람들이 꽤 많았다'며 '만약 토요코 키즈랑 무언갈 하기 전엔 야쿠자와 엮여 있다고 생각해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걔네들은(토요코 키즈) 뒤를 봐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밤새 길거리에서 그런 짓을 할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폭력·사기가 아니더라도 성병 문제도 있어 진짜 위험하다', '일본 여행 가서 어린애들까지..', '진짜 나라 망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매매의 경우 우리나라 사람이 해외에서 성매매를 할 경우, 해당 법과 상관없이 모두 우리나라 법률에 따라 처벌된다. 속인주의란 우리나라 사람이 해외에서 법률을 어기는 행위를 할 경우에도 우리나라 법에 따라 처벌된다는 의미로 형법 제3조는 '본법은 대한민국 영역 외에서 죄를 범한 내국인에게 적용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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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7:00

중3이던 딸 출산 일주일 전에 '임신' 소식 알게 됐다는 친정엄마

중3이던 딸 출산 일주일 전에 '임신' 소식 알게 됐다는 친정엄마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고딩엄빠3'에 만 15세에 엄마가 된 중딩엄마 김소라의 사연이 소개됐다.지난 7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중학교 3학년의 나이에 엄마가 된 후 고등학교 3학년, 중학교 1학년 자매를 키우고 있는 김소라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라는 출산 직후부터 무능력한 남편 대신 생계를 꾸려나가야 했던 과거사를 비롯해, 전 남편과의 소송전 끝에 3년 만에 함께 살게 된 큰딸 사랑이와의 갈등을 허심탄회하게 고백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먼저 김소라가 중딩엄마가 된 사연이 재연 드라마로 펼쳐졌다. 중학교 2학년 시절, 전교 회장을 맡고 있었던 김소라는 노래방에서 우연히 만난 오빠에게 한눈에 반했다. 이후 오빠의 고백을 받아 연인이 됐지만, 주변 학생들에게 폭력을 행세하며 돈을 뺏고 다니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크게 놀랐다. 더욱이 자퇴생이었던 남자친구는 김소라에게 '더 오래 같이 있고 싶다'며 자퇴를 권유해, 김소라 또한 학교를 자퇴하게 됐다.중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직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김소라. 부모에게 말했다가 아이를 지우라고 할 게 두려웠던 김소라는 임신을 철저히 비밀로 부쳤고 결국 만삭이 되어서야 엄마에게 알리게 됐다. 재연 드라마가 끝난 뒤 사연의 주인공 김소라가 스튜디오에 등장,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어린 시절엔 갈등도 있었으나 김소라는 든든한 지원군 친정엄마 집에도 자주 방문하고 있었다.김소라가 고3 딸과의 갈등을 친정엄마에게 토로하자 친정엄마는 '이제서야 철이 들었다'며 '(임신 당시) 나를 완전히 속여서, 출산 일주일 전에야 임신 사실을 알게 되지 않았냐'고 억장이 무너졌던 과거를 회상했다.친정엄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당시에는 죽고 싶었지만, 사랑이를 품어야겠다고 생각한 이후로는 12년 동안 생활비를 보태면서 손녀들을 키웠다'고 밝혔다. 뒤이어 인터뷰석에 앉은 김소라는 '엄마를 힘들게 해서 미안했고, 그래서 두 배로 노력했다'며 '앞으로 더 당당한 딸이 되겠다'고 눈물의 영상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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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6:15

'내가 시세 모를거 같아?' 닭꼬치 1만원에 판 아줌마한테 윽박지른 황제성의 '바가지 대처법'

'내가 시세 모를거 같아?' 닭꼬치 1만원에 판 아줌마한테 윽박지른 황제성의 '바가지 대처법'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최근 KBS 2TV'1박2일 시즌4'에서 시장 바가지 논란이 화제인 가운데 개그맨 황제성의 단호한 시장 바가지 대처법이 재조명되고 있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제성 닭꼬치 사건'이 다시 주목받았다.  황제성은 당시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깝스'의 존슨 황 캐릭터로 분장한 뒤 이태원의 노점상에 방문했다.그는 대표 길거리 음식인 닭꼬치를 사 먹기 위해 한참을 기다려 겨우 주문했다.오랜 기다림 끝에 닭꼬치를 받았을 때 상인은 닭꼬치 하나에 무려 1만원이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황제성이 '양념 맛 너무 비싸다'고 말했지만 상인은 굴하지 않고 다시 1만원을 외쳤다. 이에 황제성은 캐릭터의 개그 톤을 살려 '왜 이렇게 바가지를 씌우냐'며 '내가 시세를 모를 거 같냐. 이럴거면 집에서 해 먹지 뭐 하려고 내가 여기 나와서 이렇게 하겠어. 종로3가도 2000원이면 먹는다. 강남역에도 2000원이면 먹는 건데'라고 시원하게 따졌다. 결국 70%를 할인한 3000원에 닭꼬치를 살 수 있었다. 하지만 상인은 다시 한번 영업하며 '옆에 팬도 하나 사주고 1만원 내면 되지'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언니 하나 사줘라 예쁜 언니.'라며 한 여성을 가리켰고 황제성은 '누구는 땅 파서 장사하나. 예쁜 사람이 아까부터 멸종됐다. 예쁜 사람들 씨가 말랐다'라고 장난스레 받아치며 철벽 방어를 선보였다.치열한 신경전(?)의 결과는 3000원에 닭꼬치 하나를 구매한 황제성의 승리로 돌아갔다.1박2일 '시장 바가지' 논란으로 떠들썩한 가운데 과거 황제성의 바가지 철벽 방어법이 재조명되면서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누리꾼들은 '이러면 시장 안 가지 황제성 사이다', '아 속이 뻥 뚫리네 이제 이렇게 반응해야지', '만원이면 닭꼬치가 아니라 시장통닭도 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지난 4일 방송된 '1박2일 시즌4'에서 영양군 재래시장에 방문한 멤버들이 옛날 과자 세 봉지에 21만 원이 나와 '시장 바가지' 논란이 일었다. 방송이 나온 후 부르는 게 값인 전통시장 바가지 논란이 불거져 파장은 더욱 커졌다. 결국 영양군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게재하고 판매 상인이 직접 나서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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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6:15

'중국이 물에 잠긴다'...이대로라면 중국인 1억 명 목숨 위태롭다는 경고 등장

'중국이 물에 잠긴다'...이대로라면 중국인 1억 명 목숨 위태롭다는 경고 등장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중국의 해수면 상승속도가 심각한 수준으로 빠르다는 진단이 나왔다.이대로라면 오는 2100년에는 해안가 거주 중국 국민 중 1억 명가량의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지난 6일 이코노미스트(현지시간)는 중국 천연자원부가 4월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연안 해수면은 1993년 이후 매년 평균 4mm씩 상승 중이며, 지난해엔 10mm나 상승했다. 이는 전 세계 평균에 비해 매우 빠른 속도다. 미국 기후변화 데이터 연구단체 클라이밋센트럴도 경고에 나섰다. 이들은 '2100년까지 해수면보다 낮은 지역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이 최대 5700만명에 이를 것이다'라고 추산했다. 이어 '대규모 홍수로 목숨을 위협받을 중국인도 매년 6000만 명이 추가될 것이다'라고 연구 결과를 내놨다.한편 지난해 11월 20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지반침하가 가파르게 진행되며, 홍수 등 수해 위험에 노출된 인구가 12억 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로드아일랜드 대학원 연구팀이 2015~2020년 세계 99개 도시의 지반침하 속도를 인공위성을 활용해 측정한 결과, 상위 20개 도시 중 17개가 아시아에 있었다. 그중 가장 심한 지역은 중국 톈진이었는데, 이 지역은 연간 52㎜ 속도로 지반이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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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6:00

오늘 1주기...'국민 MC' 송해 선생님이 남긴 뭉클한 어록 4선

오늘 1주기...'국민 MC' 송해 선생님이 남긴 뭉클한 어록 4선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故 송해가 오늘(8일) 1주기를 맞았다.송해는 34년 동안 KBS1 '전국 노래자랑'을 진행,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면서 1천만 명이 넘는 시민과 만났다.  별세하기 전 고인은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하는가 하면 '전국노래자랑' 하차 의사까지 전하며 건강 회복에 힘썼으나, 끝내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송해의 비보에 연예계도 슬픔에 잠겼다. 벌써 1년이나 흘렀지만 여전히 그의 따뜻한 어록들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한 마디 한 마디가 따뜻하고 정이 넘쳤던 송해의 발자취를 함께 되짚어 보자.  1. '관객이 단 1명이 있어도 1만 명이 있다는 자세로 대해야 한다'송해는 자신의 일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송해 1927'에서 '관객이 단 1명이 있어도 1만 명이 있다는 자세로 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객 수에 개의치 않고 모든 무대에 긴장감을 가지고 소중히 여기라는 뜻. 무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송해의 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당시 송해의 말은 많은 울림을 줬다. 2. '100년 후 유산, 바로 우리들 자신' 송해는 KBS2 '인간의 조건' 백년의 유산 찾기 마지막 이야기에 출연해 100년 후의 유산은 우리 자신이라는 명언을 남겼다.당시 송해는 자신을 찾아온 후배 김준호, 김준호에게 '너희가 100년 후의 유산이 돼야 한다. 100년 후의 유산이 될 각오를 하고 가면 내가 어떻게든 따라가겠다'고 조언해 감동을 자아냈다.3. '땡을 받아보지 못하면 딩동댕의 정의를 모른다' 송해의 가장 유명한 명언 중 하나는 바로 '전국노래자랑'의 상징 '땡'과 '딩동댕'을 빗댄 명언이다. 과거 송해는 '땡을 받아보지 못하면 딩동댕의 정의를 모른다'며 '저 역시 늘 '전국노래자랑'에서 내 인생을 딩동댕으로 남기고 싶었던 사람'이라고 표현했다.생전 그의 좌우명 또한 뭉클함을 안긴다. '사람을 많이 아는 게 부자다', 이 간결하면서도 묵직한 문장은 수십년 간 1천만 명의 시민을 만난 고인의 평생 좌우명이었다.4. '사람이 살아가는 데 '절망'이란 건 필요 없다'송해는 MBN '송해야 고향가자'에서 고향과 부모·형제에 대한 그리움을 표출했다. 당시 그는 고향 땅을 밟아보지 못했지만 절망하지 않고 '사람이 살아가는 데 절망이란 건 필요 없다'며 단단한 마음을 드러내 묵직한 위로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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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5:15

'이선희, 회삿돈 1000만원 들여 집 인테리어'...또 '횡령' 의혹 터졌다

'이선희, 회삿돈 1000만원 들여 집 인테리어'...또 '횡령' 의혹 터졌다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가수 이선희가 원엔터테인먼트 법인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정황이 확인됐다.8일 티브이데일리는 이선희가 지난 2014년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재개발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을 원엔터테인먼트 자금으로 처리했다고 전했다.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으로는 1000만원 이상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아파트는 1971년에 지어졌다. 매체에 따르면 부동산 관계자는 '완공 50년이 넘은 아파트라 세입자를 위한 보수 및 개조가 필수'라며 인테리어 목적을 밝혔다.  이어 '이 아파트는 이선희 작업실 또는 지망생 연습실로 사용되지 않았다. 아파트 수리비를 회사 돈으로 처리했는지 경찰 조사에서 밝혀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매체는 해당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은 원엔터 법인과 전혀 상관없는 지출이라며 업무상 연관성이 없으므로 횡령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선희의 횡령 의혹은 꾸준히 잡음이 일어나고 있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 5월 말, 이선희는 원엔터를 통해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약 12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이선희와 후크의 비정상적 거래, 이선희 가족 및 권진영 대표 가족의 부정 수급, 법인 자금 사적 유용 등을 조사하고 있다. 원엔터테인먼트는 이선희가 지난 2013년 설립했다가 지난해 8월 청산 종결된 상태다. 이선희가 대표이사로 재직했고, 이선희의 딸 윤모씨와 이선희의 소속사 대표 권진영이 사내 이사로 등재됐었다. 이선희 측은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고, 경찰이 현명한 판단으로 이선희 씨에 대한 오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사실과 다른 추측성 내용으로 이선희라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없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또 '무분별한 보도와 댓글에 대해서는 형사고소,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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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5:15

성매매 여성 옆집에 이사간 남성이 새벽마다 들이닥치는 남자손님들 때문에 붙인 '경고문'

성매매 여성 옆집에 이사간 남성이 새벽마다 들이닥치는 남자손님들 때문에 붙인 '경고문'

강남 다세대 주택에 붙은 '여자 안 사니까 그만 와' 경고문...알고 보니 옆집 여자 때문[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서울 강남의 다세대 주택에서 채팅 앱을 통해 성매매를 하던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이웃집에도 심각한 피해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7일 MBC뉴스에 따르면 강남구 논현동의 한 다세대 주택 1층 공동 출입문에는 '여기 여자 안 산다', '제발 그만 와라', '녹화 중이다' 등의 경고문이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 해당 경고문을 붙인 남성 A씨는 한 달 전부터 찾아온 낯선 남성들 때문에 붙였다고 토로했다.A씨는 '혼자 사는데 자꾸 여자를 찾는 사람들이 찾아왔다'며 '내게 '조건만남'을 하러 왔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경찰 조사 결과 A씨 옆집에서 채팅 앱을 통한 성매매가 이뤄졌던 것으로 드러났다. 옆집 20대 여성 B씨는 한 채팅 앱을 통해 '조건 만남'을 제시했고, 성매매를 의심한 경찰은 해당 주소지 인근에서 잠복 끝에 30분 뒤 B씨의 집으로 들어가는 남성의 모습을 포착했다.인근 상인은 '그 집 말고도 몇 집이 더 있다고 그러더라. (성매매) 영업하는데 하고 또 옮기고, 계속 그런다더라'라고 말했다.한편 경찰은 이곳뿐 아니라 인근 다른 주택에서도 같은 온라인 앱을 통한 조직적 성매매 영업이 이뤄지고 있는지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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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5:00

머리 풀고, 안경 벗고 화장...누리꾼들이 급속 확산시키고 있는 정유정 사진

머리 풀고, 안경 벗고 화장...누리꾼들이 급속 확산시키고 있는 정유정 사진

'평범한 학생 같다'...누리꾼이 합성한 정유정의 다양한 모습[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과외 앱을 통해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사체를 유기한 정유정.  '사이코패스' 성향 테스트에서 강호순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돼 큰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하지만 외모에서 풍기는 느낌은 잔악함과는 사뭇 다른데, 누리꾼들은 그의 외모에 보정을 가한 사진을 각 곳에서 공유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는 정유정에 여러 보정을 가한 합성 사진이 확산하고 있다. 화장한 사진부터 활짝 웃은 사진까지, 공유되는 합성 사진은 다양했다. 합성 사진들은 부산 경찰청이 공개한 정유정 사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다.합성 사진 속 정유정은 범죄자와는 거리가 상당히 멀어 보였다. 그저 꾸미기 좋아하는 평범한 여학생처럼 보였다.누리꾼들은 '화장 조금 하고, 보정을 살짝 하면 진짜 페이스북, 인스타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대학생 느낌', '여느 대학 여느 과 어디에서나 살펴볼 수 있는 얼굴', '관상은 과학이라는데 여기서는 모르겠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런 반응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살인과 시신 훼손·사체 유기라는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살인자를 대상으로 이렇게 가벼운 합성 사진 공유를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렇게 우스꽝스럽게 살인자의 얼굴을 소비하다보면 정유정에 대한 분노가 무뎌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엄격한 법의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이런 '놀이'는 지양하는 게 맞다는 것이다. 한편 정유정의 사이코패스 점수는 연쇄살인마 강호순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최근 정유정을 상대로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한 결과, 정유정의 사이코패스 점수는 28점대였다. 이는 27점을 받은 연쇄살인마 강호순보다 높은 점수다. 강호순은 2005년 장모 집에 불을 질러 아내와 장모를 살해하고,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여성 8명을 납치해 살인한 남성이다.현재 사이코패스 점수가 가장 높은 범죄자는 연쇄 살인마 유영철이다. 그는 38점을 받았다.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의 만점은 4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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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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