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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에 한 달 수입으로 또래 연봉 버는 유튜버 쯔양...'3년 만에 40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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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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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이 어마어마한 월 수입을 언급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화요초대석 게스트로 유튜버 쯔양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쯔양은 '소곱창 40인분, 회전초밥 110 접시, 방어 10kg, 라면 20봉, 소고기 20인분을 먹었다'며 남다른 먹성을 과시했다.


대학교 입학 후 식비가 모자라 먹방 유튜버를 시작했다는 쯔양은 ''하루에 만원만 벌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소소하게 방송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놀랍게도 2018년 11월 채널을 처음 개설한 쯔양은 불과 4년 만에 구독자 834만 명을 모은 대표 먹방 유튜버로 성장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구독자와 조회수 만큼 수익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쯔양은 '직장 생활하는 다른 친구들에 비하면 몇 배, 수십 배에 달하는 금액이고,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싶은 정도를 벌고 있다'고 수입을 간접 언급했다.


이광기가 '27살 또래 친구들의 1년치 연봉을 매월 벌지 않나 싶다'고 추측하자 쯔양은 '다 다르겠지만 그 정도 된다'며 '내 또래의 직장에서 일하는 친구들의 연봉보다 높게 매월 벌고 있다'고 월 수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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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쯔양은 지난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유튜브 수익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병헌이 '조회수가 10억 뷰면 수익이 대략 얼마 정도 되냐'라고 묻자 쯔양은 '조회수 1회당 약 4~5원 정도'라고 답했다.


유튜브 조회수 10억 뷰를 기록했던 쯔양의 상황을 대입해보면 유튜브를 시작한 지 3년 만에 그가 벌어들인 수익은 최소 40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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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많은데서 고독정식 먹게해 '꼽주냐' 혹평 쏟아진 '나는솔로' 장면

사람들 많은데서 고독정식 먹게해 '꼽주냐' 혹평 쏟아진 '나는솔로' 장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나는 솔로'를 보던 시청자들이 이 장면에 난색을 표했다. 바로 남자 출연진들끼리 모여 고독 정식을 먹던 장면이다.지난 2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14기에는 영호, 영식, 광수가 여성 출연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이들은 프로그램 룰에 따라 홀로 숙소에 남아 '고독 정식'을 먹어야만 했다. 그런데 이날 고독 정식은 특별했다. '0표 형제' 영호, 영식, 광수는 주인 잃은 꽃다발을 들고 그대로 제작진과 외출했다.바로 근처 자장면 집에 가서 일명 '외부 고독 정식'을 하게 된 것이다. 숙소에선 함께 고독 정식을 먹었던 이들은 한 테이블 당 홀로 각각 앉아 자장면을 먹어야 했다. 광수는 간자장을 먹고 싶어 했으나 '안됩니다'라고 칼같이 답한 제작진의 말에 자장면을 먹어야 했다.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3MC도 놀라 했다. 광수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간자장을 먹지 못한 설움을 토로했다. 그는 '어제 고독 정식은 간자장이었다. 근데 (이번엔) 1천 원 차이밖에 안 나는데 왜 안 시켜주냐'고 울분을 토했다.광수의 울분 뒤 데프콘은 '일단 저희가 죄송하다. 저 때 '안 된다'고 했던 분이 처음 나오신 분이었다. 그리고 조교 출신이었다'고 웃픈 해명을 하며 '앞으로 자장면을 드시게 되는 분은 어떤 자장도 다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하지만 해당 장면이 전파되자 방송을 보던 일부 시청자는 불편함을 표했다. 일각에서는 '놀리는 것도 아니도 굳이 꽃다발을 들고 자장면집 가는 건 무슨 경우냐', '굳이 한 사람씩 앉아야 될 필요가 있었나', '제작진은 먹는 거에 좀 돈 좀 써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은 '광수 님의 간자장 천원 차이에 울분 토하는 장면이 하이라이트였다'는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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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6 17:35

'정시 출근은 지각'...잦은 지각은 '연봉 삭감' 수준이라고 밝힌 셰프

'정시 출근은 지각'...잦은 지각은 '연봉 삭감' 수준이라고 밝힌 셰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정지선 셰프가 직원들과 2023년 연봉 협상에 나서며 지각에 대해 언급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매장 개점 1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2023년 상반기 연봉 협상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정지선은 직원들에게 500g에 50만 원 상당의 곰보버섯, 1장에 만 원 상당의 식용 금 등 진기한 재료가 들어간 신메뉴를 접대하며 원활한 연봉 협상을 위한 큰 그림을 그렸다. 가장 먼저 연봉 협상에 나선 것은 경력 10년의 주방 총괄책임자이자 정지선의 오른팔 정건 실장이었다. 그는 직원 관리에서 요리까지 전담하며 찹쌀공을 만드는 유일한 직원이라는 점, 정지선의 부재 시 혼자 주방을 총괄한다는 점을 꼽아 자기 어필을 했다. 이어 그는 '요즘 10년 차 요식업 주방장의 평균 연봉이 4200만 원이라고 하더라'라며 희망 연봉으로 5000만 원을 제시해 정지선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요식업에서도 경력 10년 차가 연봉 5000만 원을 받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기 때문이다.  정지선은 정건 실장이 근태 항목에 우수라고 표시한 것을 지적하며 최근 인터넷상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출근 시간에 대해 '정시 출근은 지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지선은 '직급이 실장님인데 항상 정각에 출근하더라. 실장급 이상의 관리자라면 무조건 10분 전에 출근해야 한다'라며 출근 시간에 대해 단호한 면모를 드러냈다. 정지선은 막내 셰프들과의 연봉 협상에서도 '보스의 말에 꼬박꼬박 말대답하면 안 된다'라며 순종적인 자세를 요구하는가 하면, '잦은 지각과 반복되는 실수, 잦은 고객 불만은 연봉 동결도 아닌 연봉 삭감 수준'이라며 보스로서 자신이 가진 기준을 확실히 전했다. 정건 실장부터 막내 태국까지 연봉 협상에 성공할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오는 28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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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6 17:35

남에 아파트에 무단 주차 해놓고...딱지 붙이자 살벌한 쪽지 남긴 BMW 차주

남에 아파트에 무단 주차 해놓고...딱지 붙이자 살벌한 쪽지 남긴 BMW 차주

남의 아파트 주차장서 반년 째 무단 주차하는 BMW 차량[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인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반년 동안 무단 주차를 하고 있는 BMW 차량 때문에 입주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22일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인천 미추홀구의 한 아파트형 빌라에 살고 있다는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A씨에 따르면 작년 말부터 아파트 1층 주차장에는 검은색 BMW 차량 1대가 주차됐다.해당 차량은 먼지가 하얗게 쌓일 정도로 방치됐고, 보다 못한 A씨가 구청에 신고했다. 이에 지난 3월 2일 구청 직원은 처리 기한이 두 달인 '방치차량 이전 명령' 스티커를 BMW 차량에 부착했다.하지만 해당 차량은 처리 기한 마지막 날인 5월 2일까지 방치됐다. 당시 차주는 자신의 차량에 쪽지 한 장을 남겨 놨다. BMW 차주가 남긴 쪽지에는 '갑작스러운 구속으로 차를 방치할 수밖에 없었다. 죄송하다. 5월 6~7일 사이에 차를 가져가겠다'고 적혀 있었다.A씨는 구청에 다시 연락했지만 '방치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처리가 불가능하다'는 답을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5월 7일이 되자 한 여성이 나타나 물티슈와 생수로 먼지 쌓인 차량을 청소한 뒤 기존 자리에서 반대편으로 이동 주차만 하고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결국 아파트 측에서 자체 주차금지 스티커를 부착했고, 이를 본 BMW 차주는 '5월 13일까지 차 뺄 테니까 스티커 붙이지 마. XX새X들아. 죽여버리기 전에'라는 욕설 메모를 남겨뒀다.살벌한 내용의 쪽지를 남긴 BMW 차주는 아직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한다. 다만 협박죄랑 영업방해죄로 고소 가능하다고 친절하게 말해주셨지만 상가분들과 주민들은 차주가 무슨 짓을 할지 몰라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관리소 측에 확인해 보니 유료주차장이 아니라고 한다. 법적으로 할 수 있는 건 없는 것 같다'면서 '문신한 사람이 주인이라 다들 나서려고 안 하고 있다. 골치가 아프다'며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했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단 주차 해놓고 적반하장이네', '증거도 확실한데 법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없다니', '입주민들이 얼마나 불편할지 상상도 안 간다'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자동차 관리법 제81조 제8호에 따르면 자동차를 무단방치한 소유자 또는 점유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그러나 문제가 된 BMW 차량은 차주가 메모를 꽂아두고 청소하는 등 관리되고 있는 차량이라 구청이나 경찰에서 공권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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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6 17:00

비상문 열린 아시아나 항공기에 소년체전 참가 학생 등 64명 탑승...응급실 긴급 이송

비상문 열린 아시아나 항공기에 소년체전 참가 학생 등 64명 탑승...응급실 긴급 이송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제주공항에서 대구공항으로 비행하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상공에서 비상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들이 공포에 떨었다.26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5분께 대구공항에 착륙 예정이었던 아시아나 항공기(OZ8124)가 비행 중 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항공기는 오전 11시 58분께 제주공항에서 출발해 대구공항에 착륙할 예정으로 당시 항공기에는 전국 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 64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선수단은 오는 27일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기 위해 항공기에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육상선수 8명과 지도자 1명이 착륙 직후 과호흡 등 고통을 호소해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소방당국은 공항 1층에 임시 의료소를 설치하고 호흡 곤란 등 이상 증세를 호소하는 학생들을 구급차로 이송했다.대구경찰청은 착륙 중인 항공기의 출입문을 연 혐의(항공법 위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항공기가 대구공항에 착륙하기 직전 250미터(760여피트) 상공에서 비상탈출문을 강제로 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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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6 17:00

인천 송도서 50대 여성이 몰던 SUV 바다로 추락...20대 아들과 함께 숨져

인천 송도서 50대 여성이 몰던 SUV 바다로 추락...20대 아들과 함께 숨져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인천 송도에서 SUV 차량이 바다로 추락해 차 안에 있던 모자가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26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낮 12시 49분께 인천시 송도동의 한 도로에서 A씨(50대·여)가 몰던 스포티지 차량이 바다에 빠졌다. 소방당국은 차 안에 있던 A씨와 B씨(20대·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모두 사망했다.A씨와 B씨는 모자(母子)관계로 확인됐다.사고가 난 도로는 일반도로가 아닌 공사현장 도로로 알려졌다.해경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회수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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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6 17:00

상공서 문 열린 아시아나 비행기...다른 각도에서 본 사고 당시 '비상구 바로 앞 좌석' 상황 (영상)

상공서 문 열린 아시아나 비행기...다른 각도에서 본 사고 당시 '비상구 바로 앞 좌석' 상황 (영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제주를 출발해 대구로 오던 아시아나 항공기 출입문이 상공에서 개방됐다.갑작스러운 사고에 많은 이들의 우려가 이어진 가운데 당시 현장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고기 내부 상황이 담긴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앞서 이날 오후 12시 45분께 아시아나 항공기 OZ8124편 출입문이 상공에서 개방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공황장애 승객이 벌인 돌발 행동으로 추정되고 있다. 문이 열리면서 비행기 객실 안으로 거센 바람이 들어오면서 승객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다.확산된 영상에는 당황한 승객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비상구 바로 앞 좌석에 앉은 승객들은 안전벨트에 의지한 채 거센 바람에 맞서고 있다. 특히 한 할아버지는 침착하게 소지품을 손에 들고있는 모습이다.해당 승객들 외에도 여객기 안에는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기 위한 제주지역 학생 다수가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항공당국은 '상공 700~800피트(200m)'에서 문이 개방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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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6 17:00

한국 간 러바오 어린 시절 이야기하다가 너무 보고 싶어 눈물 쏟은 중국 사육사

한국 간 러바오 어린 시절 이야기하다가 너무 보고 싶어 눈물 쏟은 중국 사육사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러바오의 어린 시절을 함께한 중국 사육사가 직접 한국을 찾은 사연이 화제를 모은다.최근 중국 매체 소후는 러바오와 러바오의 어린 시절을 함께한 판다 사육사 유랑의 이야기를 재조명했다. 러바오의 어린 시절 중국에서의 이름은 웬신이었다. 웬신은 사육사 엄마 유랑과 어린 시절을 함께 했다.유랑에게 있어서 웬신(러바오)는 의미있는 판다였다. 사육사가 된 후 처음으로 돌 본 판다가 바로 웬신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웬신은 얼마 되지 않아 다른 판다 연구소에 가게 됐다. 유랑은 휴가까지 내며 1~2달에 한 번씩 꼭 웬신을 보러 갔다.그러던 어느 날 유랑은 웬신이 한국으로 가게 됐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더 이상 웬신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 그녀는 눈물을 쏟았다.2016년 웬신은 한국으로 떠나 러바오라는 이름으로 생활하고 있지만, 유랑은 웬신을 잊지 않았다. 유랑의 남자친구는 프러포즈를 할 때 한국에서 생활하는 웬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편지를 준비했다. 유랑은 한국에서 적응하며 잘 지내는 웬신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유랑의 남편과의 신혼여행지로 웬신이 있는 한국을 택했다. 유랑은 무척이나 보고 싶었던 웬신의 모습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전처럼 웬신을 만질 수 없었지만, 하루 종일 웬신을 본 것으로도 만족했다고 한다.러바오의 어린시절 자식보다 더 녀석을 아꼈던 유랑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뭉쿨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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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6 17:00

상공에서 비상문 열린 아시아나 항공기...승무원이 문 여는 남성 막지 못한 이유

상공에서 비상문 열린 아시아나 항공기...승무원이 문 여는 남성 막지 못한 이유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제주도를 출발해 대구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상공에서 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당시 출입문을 열려고 한 승객을 제지하지 못한 이유도 전해졌다. 대구경찰청은 26일 항공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대구공항에 착륙을 시작하던 아시아나 여객기의 문을 강제로 연 혐의를 받고 있다.사고는 오전 11시 49분 제주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OZ8124편 여객기 내에서 발생했다. 오후 12시 45분 대구공항에 착륙하기 직전 출입문이 갑자기 열렸다.  여객기는 200m 상공에서 출입문이 개방된 상태로 활주로에 착륙했다.당시 여객기에는 194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고, 이로 인해 승객 일부가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착륙 직후 응급 의료진이 투입돼 탑승객 일부는 병원으로 이송됐다.A씨는 착륙 직후 경찰에 넘겨졌다. 현재 항공 당국은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 그는 '실수로 장치를 잘 못 건드려 문이 열렸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나 관계자는 '당초 기압 차로 인해 문이 열리지 않아야 하는데, 착륙 직전이라 기압이 낮아지며 (문이) 열렸다'라고 말했다.또 승객을 제지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해당 비상문은 승무원이 없는 쪽이다. 모든 비상구 옆에 승무원이 앉지는 않는다'며 '이상 행동을 제지하려 했지만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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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6 17:00

강철원 사육사 다리 꼭 붙잡고 안 놔주던 푸바오 아기 시절 '뽀송뽀송' 비주얼 (사진 12장)

강철원 사육사 다리 꼭 붙잡고 안 놔주던 푸바오 아기 시절 '뽀송뽀송' 비주얼 (사진 12장)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푸바오와 이별을 준비 중인 강철원 사육사의 이야기가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뽀송곰' 푸바오의 어린 시절 모습이 재조명되며 많은 이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사는 푸바오는 2020년 7월 20일 세상에 태어났다. 푸바오는 2014년 중국 주석 시진핑의 방한 이후 에버랜드로 들여온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새끼로, 대한민국 최초의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판다이다.행복을 주는 보물이란 뜻의 푸바오는 막 태어났을 땐 키 16.5cm에 몸무게 178g으로 무척이나 작은 체구였다.  하지만 이는 얼마 가지 않았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의 사랑과 매일 같이 열리는 대나무 죽순 파티 덕분에 무럭무럭 자라, 출생 100일께에는 오통통한 모습을 자랑했다.푸바오는 푸공주, 푸린세스란 별명과 함께 또래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가 '푸뚠뚠'이란 별명이 생길 정도로 급성장했다. 오동통 귀여운 외모만큼 성격도 강렬했다. 아기 때는 강 사육사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다가 등이나 다리에 매달리거나 장화를 벗겨 던져버리는 등 귀여운 악동 짓을 일삼아 '스타성'을 타고났단 평가를 들으며 사랑을 받았다. 푸바오의 인기는 중국 SNS에도 퍼졌는데, 강 사육사와의 케미가 사랑을 받으며 중국에서는 '재벌집 공주님'이란 별명도 가졌다. 영원할 것 같았던 할부지 강 사육사와 푸바오의 인연은 아쉽게도 곧 끝이 난다.푸바오는 성 성숙이 시작되는 4살이 되면 중국으로 돌아가 짝을 만나야 하기 때문이다. 아직 중국동물보호협회와 협의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긴 하지만, 이별이 예정돼 있는 것은 맞다.이제는 두 살이 돼 훌쩍 커버린 푸바오. 강 사육사는 푸바오와 대화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해 사람들을 감동케 했다. '너는 영원한 나의 아기 판다야'강 사육사에게는 언제까지나 아기일 푸바오. 녀석과 할부지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어린 시절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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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6 17:00

'헤메코 찰떡'...제시카 닮았다는 반응 터진 크리스탈 '칸 레드카펫' 근황

'헤메코 찰떡'...제시카 닮았다는 반응 터진 크리스탈 '칸 레드카펫' 근황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거미집'으로 칸 레드카펫을 밟았다.26일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칸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정수정은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 된 영화 '거미집(김지운 감독)' 시사회에 참석차 레드카펫 위에 섰다.랄프 로렌의 분홍색 컬렉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정수정은 굵은 웨이브 헤어, 레드립으로 고혹미를 발산했다. 특히 이날 정수정의 모습에서 친언니 제시카의 모습도 엿보였다. 팬들은 '이렇게 보니까 언니랑 완전 판박이다', '유전자 힘은 대단하다', '제시카 얼굴이 보인다. 자매는 자매구나'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제시카 또한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으로 칸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다. 당시 제시카는 하이 주얼리 브랜드이자 1997년부터 칸 영화제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쇼파드'의 초청을 받았다. 한편 정수정이 출연하는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칸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를 마쳤으며 연내 국내 개봉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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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6 16:35

BTS 정국 '이웃주민에 시끄럽다고 민원 받아...노래 크게 못 부른다'

BTS 정국 '이웃주민에 시끄럽다고 민원 받아...노래 크게 못 부른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전정국, Jung Kook)이 민원을 받게 된 사연을 전했다. 지난 25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났다. 팬들이 노래를 불러 달라고 신청하자 정국은 주변 이웃들로부터 불만이 제기돼 더 이상 큰 소리로 노래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저 이제 밤늦게 노래 크게 못 부른다. 방음이 괜찮은 줄 알았는데 소리는 안 들려도 스피커 진동이 들린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이어 '한 번 민원 아닌 민원이 들어왔었다. 그래서 '죄송합니다. 이제 저녁에 노래 크게 안 부르겠습니다'라고 했다'며 상황을 전했다.  정국은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숙이며 '죄송했다. 몰랐다'라고 재차 이웃들에게 사과했다.그간 정국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플레이 리스트를 공유하거나 팬들의 신청곡을 받아 즉석에서 공연을 했었다. 이날 민원이 왔던 사실을 알린 정국은 작은 소리로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트'를 선곡해 열창했다. 이웃을 위해 작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정국을 보며 팬들은 '더 감미롭게 들린다', '작게 들어도 좋아요', '이웃분들 저희도 죄송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병역 의무 이행을 시작한 BTS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기약하고 있다. 현재 남은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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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6 16:35

아직 11살인데 벌써 '키 168cm' 찍은 엄태웅♥윤혜진 딸 지온이 근황

아직 11살인데 벌써 '키 168cm' 찍은 엄태웅♥윤혜진 딸 지온이 근황

2013년생 11살인 엄지온 양, 초등학생인데 벌써 키가 168cm[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배우 엄태웅과 발레리나 윤헤진 부부의 딸 엄지온 양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염뽀작한 매력을 보였던 지온 양은 못 본 새 훌쩍 자라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25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우리는 이랬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엄태웅·윤혜진 부부, 그리고 지온 양이 함께 일상에서 찍은 사진이 담겼다. 가족끼리 미술 작품을 관람하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은 화목함을 대변했다.특히 눈길을 끌었던 건 엄태웅과 윤혜진 사이에 서 있는 지온 양의 모습이었다.지온 양은 엄마·아빠와 눈높이가 맞을 정도로 키가 컸다. 그 모습을 본 안무가 배윤정은 댓글로 '아니 지온이 키가 몇이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윤혜진은 '몰러 168쯤 되나바'라며 딸의 키를 알려줬다.한편 윤혜진은 딸의 폭풍 성장을 보고 걱정하기도 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서 딸 지온 양을 두고 '지온이 같은 경우는 나이대로만 갔어도 충분히 애 같은데 얘는 지금 너무 훌쩍 중학교 정도의 신체 사이즈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발도 너무 크면 예쁜 구두도 안 나온다. 그러면 자기가 속상하다. 지금부터 '엄마 나 예쁜 구두 나중에 못 신는 거야? 발 이렇게 커서' 이러면 속상하다. 발 사이즈가 260mm니까'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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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6 16:35

'이승기·이정현 레슨비?'...이선희, 후크에서 '43억' 받았다

'이승기·이정현 레슨비?'...이선희, 후크에서 '43억' 받았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이선희와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경제적으로 협력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26일 디스패치는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에서 원엔터테인먼트(이하 원엔터)로 흘러 들어간 돈이 약 43억 원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원엔터는 이선희가 지난 2010년에 만든 법인으로, 원은 딸의 이름 끝자리다. 이선희는 이승기, 보라, 김민수, 이정현 등 제자들의 노래를 가르치는 비용으로 10년간 약 43억 원을 벌었다. 단, 이선희의 과외 횟수와 시간은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다.  후크 전 직원은 '이선희가 작업실로 쓰던 4층에서 보라, 김민수, 이정현이 발성 연습을 받은 적은 있다'라며 5천만 원짜리 레슨을 귀띔했다.이선희는 그 돈의 일부를 다시 권진영 쪽으로 내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권진영의 개인 주머니 역할을 담당했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뿐만 아니라 원엔터에는 이선희의 동생과 권진영의 부모가 직원으로 등록돼 있었다. 이들은 평균 300, 400만원 내외의 월급을 수령했고, 8년간 대략 9억 원을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희 동생이 3억 5천만 원, 권진영 부친 2억 8천만 원, 모친이 2억 4천만 원을 받았다.이선희는 권진영 부친에게 약 3,000만 원 정도 되는 퇴직금을 챙겨줬다. 또 이선희는 개인 건강보험 2개, 권진영 부친 암보험 1개도 원엔터 돈으로 냈다. 권진영은 이선희 콘서트 연출가로 이름을 올려 회당 1천만원씩 총 3천만원을 챙기기도 했다.  지난 25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중대범죄수사과는 이선희를 소환, 회삿돈 횡령 의혹을 조사했다. 경찰은 이선희가 원엔터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수차례 회삿돈을 횡령했다고 보고 있다. 이선희는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도 회사 경영에는 직접 참여하지 않았다'면서 '나는 가수일 뿐'이라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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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6 16:35

요양원 입소 3개월 만에 피부 썩어 '다리 절단' 위기에 처한 80대 노인

요양원 입소 3개월 만에 피부 썩어 '다리 절단' 위기에 처한 80대 노인

살이 썩어 뼈가 드러나...요양원 입소 3개월 만에 상태가 안 좋아진 80대 노인[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요양원에 입소한 80대 노인이 입소 3개월 만에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지난 25일 JTBC는 지난 1월 경기도 시흥에 있는 한 요양원에 입소한 정동실(85) 씨의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씨는 요양원에 들어간 이후 피부가 괴사 되는 일을 겪었다.그동안 가족들이 한 달에 한 번 요양원을 찾아갔지만, 코로나 방역 때문에 직접 만나지는 못했다. 정씨 딸은 '상처 부위를 보여 달라고 하면 안 된다고. 치료한 지가 얼마 안 돼서 붕대를 풀 수가 없다는 거다'라고 전했다.  3달 만에 확인한 정씨의 상태는 굉장히 나빴다. 오른쪽 다리는 얼핏 보기에도 매우 심각한 상태였다. 움푹 인 부분도 있고, 짓물린 듯한 흔적도 있었다. 심지어 살이 썩어 뼈가 드러난 곳도 볼 수 있었다.  자녀들은 아버지 정씨의 상태를 보고 충격받았다. 자녀들 말에 따르면, 정씨는 요양원 입소 전까지 거동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음식조차 스스로 먹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음식을 먹으려면 콧줄을 이용해야만 한다. 정씨 딸은 매체에 '(의사가) '어떻게 이 상태로 여기 오셨냐' 하시면서 무릎 밑을 절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라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정씨 자녀들은 요양원에서 학대가 있었다고 주장했다.요양원 측 입장은 자녀들 입장과 다소 달랐다. 요양원 측은 정씨가 원래 욕창이 있었던 환자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요양원 관계자는 '어르신 욕창이 사실 좀 급속도로 가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며 정씨의 상태에 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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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6 16:00

아시아나기 상공 출입분 개방 사고...긴박했던 당시 상황 (영상)

아시아나기 상공 출입분 개방 사고...긴박했던 당시 상황 (영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제주를 출발해 대구로 오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상공에서 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긴박했던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 대구공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5분께 아시아나 항공기 OZ8124편 출입문이 상공에서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객 6명이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사고는 공황장애 승객이 호흡곤란 증상에 놀라 벌인 돌발 행동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연합뉴스는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거센 바람 소리와 함께 승객들의 머리와 옷가지들이 휘날리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얼마나 긴박한 상황인지 짐작할 수 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항공기에는 소년체전에 참가하려던 제주 초·중등 학생들이 다수 탑승해 있었다고 한다.아시아나 측은 '비상구 좌석 승객이 '레버 건드렸다' 진술했다'고 밝혔다.경찰은 탑승구를 개방하려한 30대 남성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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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6 16:00

경찰, 착륙 중인 아시아나 항공기 비상문 개방한 30대 남성 검거

경찰, 착륙 중인 아시아나 항공기 비상문 개방한 30대 남성 검거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제주도를 출발해 대구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상공에서 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대구경찰청은 26일 착륙 중인 비행기의 출입구 문을 열려고 한 혐의(항공법 위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대구공항에 착륙을 시작하던 아시아나 항공기의 문을 강제로 열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의 행동으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 6명가량이 호흡곤란 등 증세를 겪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착륙 직후 경찰에 넘겨졌다. 범행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의 신병을 넘겨받아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해당 항공기에는 19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승객 중에는 27일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려던 제주 초·중등 육상 선수들이 다수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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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6 16:00

'카리나만 글래머인 거 아니었다'...칸 영화제 참석한 '에스파' 지젤의 넘사벽 S라인 몸매 클라스

'카리나만 글래머인 거 아니었다'...칸 영화제 참석한 '에스파' 지젤의 넘사벽 S라인 몸매 클라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걸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지젤(GISELLE)이 남다른 볼륨감을 드러내며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24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는 '더 포토푀'(THE POT-AU-FEU)의 공식 상영에 앞선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눈길을 끈 멤버는 단연 지젤이었다. 지젤은 보석이 가득 박힌 블랙 롱 드레스에 드롭 귀걸이를 착용해 화려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한 드레스가 그녀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지젤의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핫 걸', '우리 핫 걸 언니 또 한 건 했네', '지젤 절대 지켜', '지젤 글래머러스해서 더 매력있다', '언니 날 가져요'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유명 주얼리 브랜드 공식 앰배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칸 영화제에 K팝 그룹이 완전체로 참석하는 것은 에스파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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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6 15:35

배우 이재욱, 스칼프메드와 함께 진행한 '가정의 달 팬사인회' 성료

배우 이재욱, 스칼프메드와 함께 진행한 '가정의 달 팬사인회' 성료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HK이노엔의 프리미엄 두피케어 브랜드 '스칼프메드'가 지난 24일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재욱의 팬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팬사인회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특별 선물 세트를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내외 팬들을 총 80명을 선정해 초청했다 . 열띤 환호 속에 화려한 막을 올린 팬사인회에서 이재욱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나누는 한편 Q&A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는 팬들과 보다 더 친근하고 진솔하게 소통하기 위해서 노력했으며, 팬들에게 스칼프메드를 직접 홍보하고 사용 후기를 나누는 등 토크를 이어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전했다. 배우 이재욱은 '스칼프메드를 통해 팬분들과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즐거웠고, 앞으로도 브랜드 모델로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칼프메드 관계자는 '국내팬들뿐만 아니라 해외팬들까지도 프로모션 상품을 구매하고 응모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배우 이재욱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델인 이재욱 배우와 함께 고객 경험을 증대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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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6 15:35

'일본 AV 전설' 시미켄, 홍석천과 콜라보 방송 확정...'콘돔 빨리 씌우기 대결?'

'일본 AV 전설' 시미켄, 홍석천과 콜라보 방송 확정...'콘돔 빨리 씌우기 대결?'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일본 AV 배우 전설 시미켄이 한국 탑게이 홍석천과 만난다.지난 25일 시미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시미켄 TV'에는 한국 방송인 홍석천과 콜라보가 확정됐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시미켄은 '안녕하세요? 시미켄입니다. 6월 초, 탑게이 홍석천님과의 콜라보가 확정됐습니다'라고 합방 소식을 알렸다.이어 '대화도 좋지만, 함께 몸으로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진행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라며 '유튜브에서 허용 가능한, 여러분이 추천해 주시는 내용으로 진행해 보려 한다'고 콘텐츠 추천을 권유했다. 시미켄은 콘텐츠 예시로 '욕망의 먹방', '콘돔 빨리 씌우기 대결' 등을 언급하는 등 마라맛 방송을 예고했다.마지막으로 시미켄은 '그럼 여러분의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라며 '열심히 재미있게 촬영해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해당 게시물은 공개 하루 만에 3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세계 최초 석천이형이 긴장해야 되는 남자', '단둘이 여행 가주세요', '자쿠지에 두분이 나란히 앉아서 인터뷰요', '예시부터 끝났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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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6 15:35

가천대 축제 무대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추는 91세 이길여 총장 (영상)

가천대 축제 무대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추는 91세 이길여 총장 (영상)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이길여 가천대 총장이 싸이의 '강남스타일' 댄스로 축제 현장을 뒤집어놨다.지난 20일 가천대학교 유튜브 채널에는 '대학 축제에서 싸이 춤추는 총장님'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삽시간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숱한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는 지난 10일 경기 성남 가천대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축제 '한마음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이길여 총장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이 총장은 마이크를 들고 초대 가수를 언급하며 '싸이가 온다'라고 말하더니 강남스타일의 트레이드 마크인 '말춤'을 직접 선보였다. 총장의 춤사위에 무대 위 참석자들도 '이길여! 이길여!'를 외치며 환호했다.학생들도 축제 현장에 함께 어울리려 노력하는 이 총장의 '힙'한 모습에 환호성을 내질렀다. 말춤을 선보인 이 총장은 손을 번쩍 들어올리더니 '가천스타일!'이라고 외치며 흥을 돋우기도 했다.  이 총장은 1932년생으로, 구순이 넘은 나이에도 정정한 모습으로 축제 무대에 올라 학생들과 어울렸다.현역 최고령 대학 총장인 이 총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의사 출신으로, 가천대 길병원 설립자이다.현재는 가철길재단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 총장은 미혼으로, 슬하에 자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천대에서 제작한 이 총장의 인스타그램 숏폼 영상은 26일 기준 113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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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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