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8,720'이번 주 생일인 사람은 행운 대폭발'...별자리로 알아보는 2월 셋째 주 당신의 운세
조회 5,21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12 19:15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한파가 몰아친 이번 겨울은 유난히도 추웠던 것 같다. 추위가 한풀 꺾이나 싶었는데 아직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다.
하지만 벌써 2월 셋째 주, 다가오는 한 주는 포근한 날씨가 시작된다고 하니 얼어붙었던 마음이 녹아내리길 바란다.
만약 1월 1일 야심 차게 세웠던 새해 계획들이 작심삼일이 됐다면 다시 새롭게 계획들을 하나하나 시행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특히 이번 주 물병자리는 재물운도 연애운도 대폭발이다. 숨만 쉬어도 행운이 찾아 오니 기대해봐도 좋다.
새롭게 찾아올 한 주가 활력으로 가득차길 바라며 인터넷 운세 전문 업체 산수도인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2월 둘째 주(13일~19일) 별자리별 운세를 소개한다.
◆ 물병자리 (1. 20 - 2. 18) : 계산을 확실히
사사로운 정이나 개인적인 감정에 얽매이지 말자. 매사에 이해득실을 잘 따져보는 게 좋다. 남을 챙겨주다가 당신이 손해 볼 수도 있다. 아무리 가까워도 맺고 끊는 것을 확실히 하자.
싱글이라면 운명 같은 사랑에 빠져든다. 한 눈에 당신의 마음을 빼앗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영화와 같은 멋진 만남을 기대해 보셔도 좋다.
커플들은 새로운 데이트 방식을 고민해 보자. 매번 가던 장소나 코스도 피하는 게 좋다.
이번 주는 다른 운에 비해 재물운이 좋은 시기다. 그동안 기다리던 반가운 소식이 찾아올 수도 있다. 다만 너무 여유 부리거나 마음을 놓지는 말자. 아직까지는 적당한 긴장을 유지하는 게 좋다.
행운의날짜 | 행운의물건 | 행운의장소 | 행운의색상 |
---|---|---|---|
16,17 | 립글로즈, 립스틱 | 서점 | 블랙 |
◆ 물고기자리 (2. 19 - 3. 20) : 표정 관리
이번 주는 적당한 표정 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어도 너무 티 내지 말자. 웬만한 일은 가볍게 웃어 넘기는 게 좋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조금 참도록 하자. 특히 감정적인 말이나 행동은 삼가는 게 좋다.
커플이라면 너무 상대를 이기려고 하지 말자. 웬만한 일은 못 이긴 척 받아주는 게 좋다. 연인 사이에 이기고 지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싱글들은 가까운 곳에서 짝을 찾아보자. 회사 동료나 학교 선후배와 썸을 탈 수도 있다.
재물에 있어서는 가벼운 손재수에 주의하자. 괜히 쓰지 않아도 될 돈이 나갈 수 있다. 과속이나 신호 위반도 삼가는 게 좋다. 평소보다 소지품이나 핸드폰도 잘 챙기자.
행운의날짜 | 행운의물건 | 행운의장소 | 행운의색상 |
---|---|---|---|
15,17 | 손목시계 | 쇼핑몰 | 핑크 |
◆ 양자리 (3. 21 - 4. 19) : 남들 부러워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탐하거나 부러워하지 말자. 현재 자신이 가진 것에 적당히 만족하는 게 좋다. 특히 잘 모르는 일이나 자신 없는 분야에 뛰어들지 말자. 자칫 노력에 비해서 성과가 부족할 수 있다.
싱글이라면 짝사랑이 결실을 맺게 될 듯. 마음에 두고 있던 사람과 연인이 될 수도 있다.
커플들은 데이트나 연락을 소홀히 하지 말자. 아무리 바빠도 연인을 잘 챙기는 게 좋다.
돈과 관련한 일들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되도록 쉽고 간단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다.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면 너무 망설이지 말자. 이것 저것 재다가 모처럼의 기회를 놓칠 수 있다.
행운의날짜 | 행운의물건 | 행운의장소 | 행운의색상 |
---|---|---|---|
13,18 | SNS | 마트,시장 | 그린 |
◆ 황소자리 (4. 20 - 5. 20) : 사람 관리
이번 주는 주변 사람 관리에 힘쓰는 것이 좋다. 가까운 친구나 주위의 동료들을 잘 챙기자.
당신이 필요할 때에만 사람들을 찾지 말자. 특히 선배나 윗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두는 게 좋겠다.
커플이라면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자. 분위기가 좋아야 그만큼 애정이 쌓일 수 있다.
싱글들은 이성에게 너무 매달리지 말자. 상대방이 마음에 들어도 자존심을 지키는 게 좋다.
재물에 있어서는 더없이 좋은 한 주가 된다. 구하면 구하는 대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주위의 달콤한 말이나 유혹에 주의하자. 누군가 당신의 행운을 노리고 있을 수 있다.
행운의날짜 | 행운의물건 | 행운의장소 | 행운의색상 |
---|---|---|---|
16,17 | 향수 | 맛집 | 바이올렛 |
◆ 쌍둥이자리 (5. 21 - 6. 21) : 입을 무겁게
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도 신중해야 하는 시기다. 특히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말을 삼가도록 하자.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는 많이 듣는 게 좋다. 특히 자신의 속마음이나 비밀을 남에게 털어놓지 말자.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들을 수 있다.
싱글이라면 사랑보다는 우정을 중시하자. 먼저 자신의 주변 사람부터 챙기는 것이 좋다. 잘하면 소개팅이 들어올 수도 있다.
커플들에게는 알콩 달콩 행복한 한 주가 된다. 시간 나는 대로 데이트나 전화 통화를 즐겨 보자.
금전적으로는 지갑도 두둑하고 여유가 넘친다. 가볍게 쇼핑이나 외식을 즐겨보도록 하자. 평소에 갖고 싶었던 물건을 구매하는 것도 좋다. 너무 아끼려고만 하지 말고 적당히 즐기도록 하자.
행운의날짜 | 행운의물건 | 행운의장소 | 행운의색상 |
---|---|---|---|
14,16 | 꽃 | 레스토랑 | 그레이 |
◆ 게자리 (6. 22 - 7. 22) : 실속을 챙겨야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실속은 부족한 시기다. 자칫 실컷 고생하고 남 좋은 일만 할 수 있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애초에 쳐다 보지도 말자. 자신이 잘 아는 일, 자신 있는 분야에서 승부하는 게 좋겠다. 그래야 좀 더 나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듯.
커플이라면 두 사람의 미래를 한번 그려 보자. 오래 사귄 커플이라면 결혼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
싱글들은 우연 속의 행운을 기대해 보자. 당신의 말 한 마디, 작은 행동이 행운을 불러올 수 있다. 집에 들어갈 때에 다른 길로 가보는 것도 좋다.
재물에 있어서는 특별히 걱정할 일이 없다. 통장과 지갑에 재물이 쌓이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자신에게 이득이 없는 일에 돈을 쓰지 말자. 돈을 쓴다면 자기 자신을 위해 쓰는 게 좋다.
행운의날짜 | 행운의물건 | 행운의장소 | 행운의색상 |
---|---|---|---|
13,18 | 복권 | 편의점 | 블루 |
◆ 사자자리 (7. 23 - 8. 22) : 정신 바짝
이번 주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시기다. 너무 나태하거나 안일한 모습을 보이지 말자.
자칫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를 할 수 있다. 자신의 실력이나 재능을 너무 과신하지도 말자.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게 좋겠다.
싱글이라면 평소보다 용기를 내도록 하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일단 고백하는 게 좋겠다. 잠시 망설이다가 남에게 빼앗길 수 있어요.
커플들은 예의와 매너를 잘 지키는 게 좋다. 격의 없이 지내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연인이나 배우자 사이에도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
이번 주는 평소보다 아끼고 절약해야 하는 시기다. 수중에 여유 자금이나 비상금을 마련해 두자.
종잣돈이 있어야 나중에 뭐라도 할 수 있다. 오늘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내일도 생각하자. 지금 모아두는 돈이 당신의 미래를 바꿀 수도 있다.
행운의날짜 | 행운의물건 | 행운의장소 | 행운의색상 |
---|---|---|---|
15,17 | 거울 | 번화가 | 옐로우 |
◆ 처녀자리 (8. 23 - 9. 23) : 될 듯 말 듯
뭔가 될 듯 말 듯 하면서도 잘 풀리지 않는 시기다. 예상하지 못한 일이나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
갑자기 누군가 당신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빨리 훌훌 털어버리자. 지난 일은 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게 좋다.
커플이라면 연인에게 점수를 딸 만한 방법을 찾아보자. 작은 선물이나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싱글들은 모임이나 약속에 꼭 나가보자. 대인운이 좋은 때이니 부지런히 다니는 게 좋다. 어쩌면 누군가에게 고백을 받을 수도 있다.
금전적으로는 비교적 무난한 한 주가 된다. 적당히 당신의 지갑 사정에 맞춰서 생활하자. 체면이나 자존심 때문에 무리하지 말자. 자존심보다는 실속을 우선하는 게 좋다.
행운의날짜 | 행운의물건 | 행운의장소 | 행운의색상 |
---|---|---|---|
15,16 | 선물 | 미용실 | 레드 |
◆ 천칭자리 (9. 24 - 10. 22) : 여럿이 함께
혼자서 모든 일을 해결하려고 하지 말자. 어려운 일이 있으면 주위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 힘을 합치면 어려운 일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나은 법이다. 시험이나 취업 준비를 같이 하는 것도 좋다.
싱글이라면 일이나 학업에만 충실하자. 미팅이나 소개팅도 조금 미루는 게 좋다. 나가봐야 시간 낭비, 돈 낭비만 할 수 있다.
커플들은 솔직한 모습을 보이도록 하자. 무슨 일이든 숨기거나 감추려고 하지 말자. 뭔가 숨기려고 하면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수 있다.
금전적으로는 다소 들쑥날쑥한 한 주가 된다. 수중에 돈이 들어왔다가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다. 웬만하면 돈이나 재물에 너무 신경 쓰지 말자. 돈에 집착할수록 자신에게서 돈이 더 멀어질 수 있다.
행운의날짜 | 행운의물건 | 행운의장소 | 행운의색상 |
---|---|---|---|
14,19 | 비상금 | 카페 | 하늘색 |
◆ 전갈자리 (10. 23 - 11. 22) : 미리 미리 대비해야
이번 주는 철저한 준비와 대비가 필요한 시기다. 설마 설마 하던 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
위험 부담이 높거나 투기적인 일은 가급적 피하자. 무슨 일이든 안전을 우선하는 게 좋다. 자칫 지름길로 가려다가 더 멀리 돌아갈 수 있다.
커플이라면 연인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자. 매번 똑같은 모습을 보이면 상대가 싫증을 느낄 수 있다.
싱글들은 활동 영역을 좀 더 넓혀 보자. 동호회나 카페 등에 가입해 보는 것도 좋다. 취미나 관심사가 동일하다면 좋은 짝이 될 수 있다.
재물에 있어서는 투자의 시기로 보는 것이 좋다. 돈을 써야 할 일이 있다면 확실하게 쓰도록 하자. 너무 아끼려고 하거나 작은 돈에 연연하지 말자. 당신이 투자하는 만큼 돌아오는 것이 많다.
행운의날짜 | 행운의물건 | 행운의장소 | 행운의색상 |
---|---|---|---|
13,17 | 신문,뉴스 | 피트니스센터 | 오렌지 |
◆ 사수자리 (11. 23 - 12. 24) :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야 하는 시기다. 남의 일에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일에 충실하자. 자신의 일이 아니면 모른 척하는 게 좋다. 특히 다른 사람의 일이나 책임을 대신 떠안지 말자. 남에게 호의를 베풀었다가 당신이 손해 볼 수도 있다.
싱글이라면 솔로 생활을 청산할 수 있다. 소개팅이나 미팅이 있다면 빠지지 말고 나가보자. 여러 이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도 있다.
커플들은 연애 초기의 설렘과 느낌을 살려보자. 연인의 새로운 매력이나 장점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재물 관련한 일들은 혼자서 결정하지 말자. 주위의 충고나 조언을 구하는 게 좋다. 자칫 유혹에 넘어가거나 남에게 속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 검토하고 결정하자.
행운의날짜 | 행운의물건 | 행운의장소 | 행운의색상 |
---|---|---|---|
15,19 | 아로마용품 | 패스트푸드점 | 브라운 |
◆ 염소자리(12. 25 - 1. 19) : 시간 낭비하지 말고
불필요한 일에 힘과 노력을 낭비하지 말자. 자신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게 좋다.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중간에 포기하지 말자.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아주 달콤하다.
커플이라면 연인에게 너무 끌려 다니지 말자. 한번쯤 적당히 튕기거나 애를 태우는 것이 좋다.
싱글들은 자신의 경쟁력을 키우도록 하자. 남들보다 돋보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이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면 절반은 성공이다.
재물에 있어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다. 작은 돈이라도 수입을 늘릴 방법을 찾아보자. 미래는 찾아오는 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당신의 노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미래도 바뀔 수 있다.
행운의날짜 | 행운의물건 | 행운의장소 | 행운의색상 |
---|---|---|---|
15,16 | 택배 | 대중교통 | 화이트 |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왕따는 사회적 살인... 티아라 끝까지 사과 없었다' 류화영 입장 밝혔다
[0] 2024-11-18 18:35 -
추운 겨울, '독립유공자 후손' 찾아가 새집 지어준 건설사... '박수, 무한으로 쳐요'
[0] 2024-11-18 18:00 -
'태권도장 학대'로 사망한 아이 엄마... CCTV 영상 본 '심정' 전했다
[0] 2024-11-18 18:00 -
3년째 장애아동 위해 급식 봉사하는 '임영웅 팬' 어머니들... 이번엔 2500포기 김장 봉사
[0] 2024-11-18 17:35 -
민경훈, 결혼식장서 셀프축가했다... 아내 바라보며 '남자를 몰라' 열창
[0] 2024-11-18 16:35 -
'라이벌' 장동민이 1등으로 문제 풀어 2억 버는 동안 의자에 묶인 채 꼴등한 '피의게임3' 홍진호
[0] 2024-11-18 16:35 -
'떡목' 된 정년이 역할 위해 물 한 모금 안 마시고 수십 시간 노래 부르며 목소리 긁은 김태리
[0] 2024-11-18 16:35 -
동덕여대 피해 복구비용에 입연 현직자들... '54억원으론 어림도 없다'
[0] 2024-11-18 16:00 -
정몽규 회장 4선에 도전장... 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한다
[0] 2024-11-18 16:00 -
'LG전자 에어컨, T 아니고 'F'예요'... AI 기술 적용한 사계절 에어컨 출시
[0] 2024-11-18 16:00
지금 이시각
뉴스정보통 게시판입니다.
제목 | 작성정보 |
---|---|
스스로 숨 쉬면서 땀 흘리고 추우면 덜덜 떠는 '터미네이터 로봇' 나왔다 (+영상)[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눈물을 흘리고 다양한 표정을 짓는 등 인간의 특징을 닮은 로봇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이번에는 사람처럼 몸에서 열이 나고 사시나무처럼 몸을 벌벌 떨며 걷고 스스로 호흡까지 하는 세계 최초 보행 마네킹 로봇이 등장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ASU) 과학자들이 개발한 테스트용 드로이드 앤디(ANDI)를 소개했다.앤디는 과학자들이 혹독한 폭염에 대한 우리 몸의 회복력을 이해하기 위해 세계 최초 보행 마네킹으로 사람처럼 땀구멍으로 땀을 배출하고, 가쁜 호흡을 내쉰다.연구원들은 의류 회사에서 스포츠 장비에 사용하는 로봇을 인체의 열 기능을 모방하도록 재설계했다. 앤디는 마네킹 몸체를 덮고 있는 35개의 표면 영역에 인공 땀, 온도 및 열 플럭스 센서를 위한 합성 기공을 장착했다.열이 느껴지면 몸 전체에 물을 순환시키는 맞춤형 내부 냉각 채널로 땀을 흘리게 된다. 앤디는 나이, 체중, 질병 등 입력된 정보에 따라 다른 신체 반응을 보인다. 비만일 경우 땀을 더 많이 흘리며 당뇨병이 있다면 체온 조절이 잘되지 않는 등의 반응을 재현했다.ASU 지속 가능성 학교의 부교수인 대기 과학자 제니 마노스(Jenni Vanos)는 '인간을 위험한 폭염 상황에 몰아넣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테스트할 수는 없다. 하지만 사람들이 폭염으로 죽어가는 상황이 매번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는 아직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앤디가 이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미국 전역에서는 매년 수천 명의 사람들이 열사병 및 기타 열 관련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기후 변화로 인해 그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22년 애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Maricopa County)에서만 425명이 열 관련 의료 문제로 사망했는데, 이는 2021년 보고된 열 관련 사망자 수보다 100명 이상 많다.ASU의 연구진은 다양한 체형과 건강 상태를 가진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극심한 폭염, 장시간의 햇빛 노출 및 기타 가혹한 환경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더 잘 이해함으로써 그 수치를 낮출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콘라드 리카체프스키(Konrad Rykacewski) 교수는 '실제 사람을 대상으로 이러한 실험을 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비윤리적이고 위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이런 이유로 개발된 앤디는 '웜 룸(Warm Room)'이라 불리는 방에서 바람과 태양 복사열, 최대 60℃에 달하는 온도에 노출된다.이 웜 룸은 전 세계 모든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열 노출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조정할 수 있다고 한다. 앤디의 센서는 태양으로부터의 복사열, 아스팔트 바닥에서 올라오는 적외선, 공기 중에 순환하는 열에 대한 신체 유형의 반응에 대한 뚜렷한 데이터를 수집한다.올여름에는 앤디의 새로운 파트너가 생긴다. 정원 카트에 열 센서를 장착한 ASU의 생물기상학 열 로봇 '마티(MaRTy)'다. ASU 연구원 아리안 미델(Ariane Middele)은 '마티는 건축 환경이 신체에 가해지는 열의 양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알려주는 로봇이다. 하지만 마티는 인체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마티가 환경을 측정하면 앤디가 신체 반응을 알려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앤디와 마티의 첫 번째 임무는 애리조나주 템피에 있는 ASU 캠퍼스를 돌아다니는 것이다.이후 피닉스 대도시 지역을 돌아다니며 그늘이 없는 동네 거리, 통풍이 잘되지 않고 에어컨이 고장이 나거나 오래된 이동식 주택 등 위험에 처한 생활 환경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다. 조회수: 3,422|댓글: 0 |
3
머니맨 2023-06-11 16:35 |
KBS 수신료 '분리징수' 하반기부터...방통위, 시행령 개정한다[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하반기 내 'KBS 수신료' 분리징수와 관련한 방송법 시행령을 개정할 것으로 알려졌다.11일 방통위 등에 따르면 KBS 수신료를 분리 징수하려면 방송법이나 방송법 시행령, 한전 약관 중 하나를 개정해야 한다. 현실적으로 방송법 시행령을 개정하는 게 가장 효율적인 만큼, 해당 조항과 관련한 시행령이 개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실제 방송법을 개정할 경우 67조 2항의 '징수업무를 위탁할 수 있다'는 부분을 삭제해야 한다. 하지만 국회가 야당이 과반을 넘는 만큼 법은 통과되지 않을 가능성이 없지 않다. 한전 전기공급약관에 손을 대려면 기본 공급약관 제82조 내 '전기요금과 함께 청구할 수 있다'라고 규정된 목록에서 TV 수신료를 삭제해야 한다. 하지만 관련 당사자인 KBS 동의 없이 한전 단독으로 약관을 수정할 경우, 한국전력이 KBS에 위약금을 물어줘야 할 수도 있다. 반면 방송법 시행령 43조 2항에 '고유 업무와 고지 행위를 결합해 행할 수 있다'라는 내용을 수정하거나 삭제하면 분리징수는 하지 않아도 되면서 위약금을 내거나 야당의 반대에 부딪힐 일이 없다. 국무회의를 거치기만 하면 연내에도 실현이 가능하다. 통상 시행령 개정에는 5~7개월 가량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번 개정은 조항 수정 혹은 삭제여서 시간은 더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현재 방통위는 한상혁 전 위원장이 면직 처분된 뒤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 3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여권 추천 위원인 김 직무대행과 이상인 위원이 시행령 개정을 주장할 때 야당 추천 위원인 김현 위원이 이에 반대할 가능성이 있다. 이 때문에 위원회 안건 보고 시점이 늦어지면 시행령 개정 작업도 늦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효재 대행은 오는 12일 비공개 위원 간담회에서 시행령 개정 검토 사항과 추진계획을 논의하겠다는 뜻을 이미 밝힌 상황이다. 조회수: 3,051|댓글: 0 |
3
머니맨 2023-06-11 16:35 |
'제로음료'에 든 인공감미료가 DNA손상·장누수 일으킨다고 하자 소비자들 반응[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최근 10대~30대 사이에서는 '신의 발명품'이라는 찬사를 받는 게 있다. 바로 '제로 음료(설탕 제로)'다. '코카콜라 제로'와 ' 제로슈거 라임'이 만들어낸 이 열풍은 갖가지 제로 음료의 출시로 이어졌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제로 음료를 다량 섭취하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지난달 29일 영국 학문 저널 테일러 앤 프랜시스(Taylor & Francis)에 기고된 논문에 따르면 인공감미료 '수크랄로스'는 인간의 DNA를 손상시키고 장누수까지 유발할 수 있다. 수크랄로스는 1999년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뒤 전 세계에 범용화된 합성감미료다. 설탕보다 무려 600배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가 거의 없어 제로 음료와 여러 유제품, 제로 소주(주류)에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각종 연구에 따르면 수크랄로스는 인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생의학 공학과 겸임 교수인 수잔 쉬프만(Susan Schiffman)과 연구팀은 수크랄로스의 대사물 '수크랄로스-6-아세테이트'가 유전 독성이 있고, 이 화학물질에 노출된 세포의 DNA가 분해될 수 있다는 견해를 내놨다. 또한 '장누수'가 유발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내놨다. 장누수(장누수증후군)는 대변이 장 밖으로 새어 나와 혈류로 흡수돼 변비, 설사, 가스과다, 복통, 소화불량 등의 원인이 되고 종국적으로는 만성피로와 무기력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면역 관련 질환자 혹은 감염 환자에게는 치명타를 입힐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같이 수크랄로스가 건강에 복합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소식에 국내 누리꾼들은 미적지근하게 반응하고 있다. 될 대로 되라는 식이다. 정확히 말하면 '그냥 먹으련다'라고 볼 수 있다. 정말 안 좋고 유해하다면 시장에서 선택받지 못하기 전, FDA는 물론 국내 식약처도 제품을 수거해갈 거라는 반응이다. 카페인 안 좋다고 하는 이야기랑 크게 다를 게 없다는 반응도 나온다. 무엇보다 '살이 찔 바에야 요 정도 부작용은 그냥 감수하겠다'라는 반응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칼로리 많이 섭취해 살찌고, 혈당 올라가 당뇨 위험에 노출되는 것보다는 더 낫다는 반응이다. 한편 국내에 시판되는 제로 음료는 20가지가 넘는다. 제로 콜라, 제로,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 웰치 제로, 실론티 제로 등이 있다. 제로슈거 라임의 성장세가 특히 빠른데, 여느 패스트푸드점에 가도 마실 수 있도록 준비돼있다. 조회수: 3,379|댓글: 0 |
3
머니맨 2023-06-11 16:35 |
아파트 놀이터 그네의자 타던 10대 학생 기둥 부러져 깔려 사망[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아파트 놀이터의 철제 그네의자가 부러지면서 주변에서 놀던 초등학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쯤 경산시 중산동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흔들의자가 넘어져 A(12)군이 철제 구조물에 깔렸다. 이 사고로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서 A군에 대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A군은 병원 이송 몇 시간 뒤 결국 숨졌다. 당시 사고 현장에 함께 있었던 여학생 1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회수: 2,694|댓글: 0 |
3
머니맨 2023-06-11 15:35 |
자기가 남긴 '엽떡 국물'에 밥 말아먹는 아빠를 'OO 주워 먹는 XX 같다' 조롱한 딸[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사랑으로 키워주는 아빠에게 패륜적 발언을 한 철없는 딸이 분노를 유발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울 아빠 식습관 진심 토 나올 것 같음'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언니랑 나랑 엽떡 시켜 먹으면 엽떡 국물 남은 거 버리지 말라고 한다'라며 평소 아빠가 자주 하는 말을 언급했다. 아빠는 퇴근 후 딸들이 남겨놓은 엽떡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며 '소시지 몇 개만 남겨놓지'라고 너스레를 떤다고 한다. 충격을 안긴 건 아빠를 바라보는 A씨의 속마음이었다. A씨는 '진짜 음쓰(음식 쓰레기) 주워 먹는 거지처럼 보일 때가 있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철부지가 따로 없는 A씨의 발언에 누리꾼은 '그러면 자기들끼리만 X먹지 말고 아빠 음식도 시켜놓지 그랬냐'라며 화를 냈다. 일명 '강남 아반떼' 사연을 언급하며 쓴소리를 날린 누리꾼도 있었다. 그는 '전에 강남 사는데 아버지가 아반떼 타고 학원 데려다줘서 쪽팔리다는 아들과 동급이네'라며 '나중에 깨닫게 되면 피눈물 날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강남 아반떼 베스트 댓글이 너만 아니었음 네 아버지 최소 제네시스 란 글이었다'라며 '너희들만 없었어도 아버지 매일 저녁 먹고 싶은 음식 식당 서치하면서 돌아다니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회수: 2,391|댓글: 0 |
3
머니맨 2023-06-11 15:35 |
유치원에서는 잘 자는데 집만 오면 안 자는 아이 소변검사했더니...'위험 약물' 검출[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대만의 한 유치원에 다니는 원생들의 체내에서 약물 성분이 검출되는 충격적인 일이 일어나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9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대만 신베이시 반차오구의 한 사립 유치원에서 원생들에게 약물을 먹인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초 해당 유치원의 한 학부모는 아이가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는 것을 알아차렸다.유치원에서 돌아올 때마다 잠에서 덜 깬 상태였으며, 집에 돌아와서는 잠을 자지 못했다. 잠이 들더라도 울고 비명을 지르며 자해를 하는 등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수상함을 느낀 부모는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찾아 소변검사를 받았다.검사 결과 아이의 체내에서 바르비투르산염이 검출됐다.바르비투르산은 중추 신경 억제제, 수면제, 항불안제, 항경련제 등으로 사용되며, 독성과 부작용 문제가 끊이지 않는 약물이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더 오랜 기간 체내에 잔류하기 때문에 신경독성을 일으키기 쉽고, 뇌 발달 부진을 일으킬 수 있다.아이를 추궁한 결과, 유치원 교사들은 아이에게 아침, 오후, 저녁 세 번 약물을 투여한 것으로 밝혀졌다.아이는 낮잠 시간에 자지 않으면 선생님이 '무지개 물약'을 먹였으며 마시지 않으면 화장실에 가두었다고 말했다. 다른 아이들도 비슷한 증상을 보여 지난 4월 학부모들은 지방 자치단체에 사건을 신고했다. 하지만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했다.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건이 알려지면서 지난 5일 보건부와 교육청은 해당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약물 검사를 실시했다. 부모들은 지난달 14일 사건이 보고됐기 때문에 잔류 약물이 검사되지 않을까 걱정했다.전문가는 성인 환자의 경우 3일만 지나도 바르비투르산염을 검사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다만 어린이는 신체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대사할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6일, 원장의 자녀 1명을 포함한 원아 8명의 혈액에서 바르비투르산염 잔류물이 검출됐다. 7명은 농도가 20단위 미만, 1명은 200단위 이상이었다.중독 위험은 60단위 이상으로 일부 의사들은 검사 수행 방식에 문제가 있으며 반복 검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교육청은 지난 8일 유아교육 및 보육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해당 유치원의 영업 허가를 해지했다.9일 아침, 신베이 지방 검찰청은 해당 유치원 원장과 교사 2명을 소환했다.유치원 측은 무지개 물약은 감기약이며 부모들도 이에 동의했고 알고 있었다고 진술했다.경찰 조사 결과 약물이 감기약이었음이 확인됐다.하지만 아이들의 몸에서 바르비투르산염이 검출된 이유가 밝혀지지 않아 추가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조회수: 2,661|댓글: 0 |
3
머니맨 2023-06-11 15:35 |
아무리 운동해도 '복근+근육' 안 생겨 스트레스 받는다 고백한 에스파 카리나 (영상)[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미모, 실력, 피지컬 다 갖춘 에스파 카리나에게도 나름의 콤플렉스가 있었다. 최근 에스파는 유튜브 채널 '한밤 아이돌 민원실 허실장'에 출연해 선배 가수 허영지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에스파 멤버들은 자신의 고민이 담긴 쪽지를 '아이돌 민원함 상자'에 넣었고, 허영지가 무작위로 뽑아 상담을 해줬다. 가장 먼저 카리나의 고민이 공개됐다. 카리나는 '운동을 해도 근육이 안 생긴다. 개인기가 없다. 특기 물어보면 대답 못한다'라고 털어놨다. 실제로 카리나는 지난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열심히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엉덩이, 허리 운동 등을 하며 피지컬 라인 다듬기에 힘을 쏟았다. 카리나는 '그런 로망 있지 않냐. 복근 있고 탄탄하고. 근데 아무리 운동해도 복근이 생겨본 적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카리나가 민원을 해결해달라고 요청하자, 허영지는 '요즘에 보디 메이크업을 해주시는 전문가 분들이 있더라. 연락처 넘겨드리겠다'라면서 에스파 매니저를 찾아 웃음을 안겼다. 이후 허영지는 '몸이 체질적으로 그런 거지 않느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라'라며 '저는 사실 건강을 위해서 운동 꾸준히 한다. (카리나가) 하얘서 더 그렇다. 약간 쉐입이 있으면 척척 보이는데'라고 위로했다. 또 허영지는 개인기가 없어 스트레스 받는 카리나에게 요즘 누가 그런 걸 시키냐면서 대신 화를 내는(?) 공감력을 보여줬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뉴욕 대표 야외 음악 페스티벌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 메인 스테이지를 장식했다. 조회수: 3,911|댓글: 0 |
3
머니맨 2023-06-11 15:15 |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2억 빌려달라고 하자 멤버들은 보인 반응[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몬스타 엑스 아이엠이 거액을 빌려달라고 하자 멤버들의 보인 반응이 화제를 모은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선 '뭐야..? 임창균씨 귀엽잖아..? 몬스타엑스 대표 공주 아이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영지와 토크를 펼쳤다.토크 도중 아이엠은 지인에게 '돈 빌리기'와 '사랑해', '귀요미'란 말을 들어야 하는 벌칙에 당첨 됐다. 벌칙 수행을 위해 아이엠은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에게 전화를 걸었다.아이엠이 다짜고짜 '돈 빌려 달라'고 말하자 원은 금액을 물었다. '큰 거 한두 장 되나?'라는 말에 형원은 거절하지 않고 '2억? 연락하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이영지는 '이거 주작 아니냐?'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다시 '돈 빌리기'와 '우리 애기'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 미션에 도전한 아이엠은 기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이엠은 '나 5000만 원 정도만 빌려주라. 가능한가?'라고 말하자 기현은 '가능하다'라고 쿨하게 대답하며 이영지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차쥐뿔' 촬영 중임을 밝힌 가운데 이영지는 '저도 5천만 당겨주실 수 있으시냐'라고 묻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엠에게)돈을 진짜 보내려고 했다는 말에 이영지는 '진짜 너무 멋있다. 이 정도면 혹시 애인 아니시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회수: 2,905|댓글: 0 |
3
머니맨 2023-06-11 15:15 |
재벌가 의사랑 '속도위반'해 결혼한 여자 아나운서에게 탁재훈이 던진 뼈 있는 질문 (영상)[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향에게 탁재훈이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이향 아나운서는 탁재훈의 뼈 있는 농담을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재벌가로 시집간 보급형 문채원, 아나운서 이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영상에서 신규진은 '이분은 전 야구 여신이고 현 재벌가 며느리다. 별명이 보급형 문채원'이라며 이향을 소개했다. 이향은 탁재훈의 '왜 이렇게 일찍 결혼했냐'는 질문에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답하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이어 '남편이 재벌가 집안이란 것을 나중에 알았나, 아니면 미리 알고 있었나'라는 질문에 이향은 '미리 알고 있었다'라고 털털하게 답했다. 탁재훈이 '계획대로 다 되네요 인생이?'라고 하자 이향은 '아니에요. 저 진짜 노력 많이 했어요'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이를 놓치지 않고 '노력을 했다고요? 기절한 척, 자는 척하고 있었어요? 아니면 술 한 잔 먹고 기절한 척했어요?'라며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이같은 질문에 이향은 당황하지 않고 '결혼하기 위해서는 안했고, 굴러들어왔다'라고 재채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날 이향은 재벌가 남편과 소개팅으로 만났다며 후일담을 전했다.그녀는 '남편을 처음 봤을 때 든 느낌이 결혼 안하길 잘했다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제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비가 오고 야구가 우천 취소된 날이었다. 아마 호르몬 이런 것도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 제가 되게 감정적인 편이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남편은 저를 딱 (처음) 봤을 때 천사인 줄 알았다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이향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뒀다. 남편은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 여동생 임현홍 여사의 손자인 것으로 전해진다. 조회수: 3,715|댓글: 0 |
3
머니맨 2023-06-11 15:15 |
'흠뻑쇼' 앞두고 관리 소홀 지적(?) 나오자 싸이가 올린 작심 영상[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싸이가 콘서트를 앞두고 몸매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0일 싸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매에 대한 우려가 정녕 진심이시라면 그렇다면 흠뻑쇼까지 멈추지 않고 관리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한 식당에서 폭풍 먹망을 선보이고 있는 싸이의 모습이 담겼다. 싸이는 육즙이 터지는 만두를 크게 한 입 베어물며 체중 증량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최근 홀쭉해진 근황 때문에 일각에서 '관리가 소홀하다'는 반응이 나오자 싸이가 먹방 영상을 공개한 것이다. 싸이는 침 고이는 먹방 영상으로 '흠뻑쇼'를 앞두고 살을 찌우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하지만 일부 팬들은 이에 만족하지 못 했다. 일각에서는 '한입에 다 못 넣는 거 보니까 아직 더 노력이 필요하다', '뱃살 3단으로 안 접히면 화낼거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싸이 흠뻑쇼'는 오는 30일부터 7월 1일·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시작으로 7월 8일 원주 종합운동장, 7월 15일 여수 진남종합운동장, 7월 22일·23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7월 29일 보령 종합경기장, 8월 5일 익산 종합운동장, 8월 12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8월 19일·20일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 8월 26일·27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흠뻑쇼'는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싸이의 뜨거운 에너지와 다이내믹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회수: 2,768|댓글: 0 |
3
머니맨 2023-06-11 15:15 |
이재용 사칭 인스타에 '희귀병 딸 도와달라' 부탁한 엄마에게 '기적'이 일어났다[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SNS 사칭 계정에 DM을 보내 도움을 요청했던 엄마에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뮤코리피드증을 앓는 아이의 어머니 A씨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특별한 사연을 전했다. A씨에 따르면 그는 이재용 회장의 사칭 SNS 계정에 '딸이 희귀질환을 앓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가 삼성서울병원 측의 연락을 받았다.A씨는 '이재용 회장이 직접 운영하는 계정은 아니겠지만 딸의 일상을 올리며 삼성병원에서 우리 아이 치료제를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댓글과 DM을 습관적으로 보냈는데 오늘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딸 소율이 낮잠 시간에 지역번호 02로 전화가 와서 받을까 말까 고민하다 받았는데 삼성병원 조성윤 교수님이셨다'라며 '뮤코지질증2형 치료제를 만들기로 했다고. 진짜 만들어주실 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세상에 확정 전화를 주셨다'라고 전했다. 뮤코리피드증은 아이가 태어난 지 8개월 이내에 척추측만증, 고관절 탈골, 합지증, 인지 장애, 시각 장애 등을 동반하는 희귀 유전질환으로, 현재까지 특별한 치료법은 없는 상태다.A씨에 따르면 조 교수는 '물론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고 딸이 치료제를 쓸 수도, 못 쓸 수도 있다. 아이들의 세포도 조직을 엉덩이나 허벅지에서 채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A씨는 '물론 시키는 대로 다 해야죠. 이런 날이 올 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다. 7월 17일날 같은 뮤코아이 다현이와 같이 입원해서 조직도 떼고 정기 검사도 다 받기로 했다. 난 아직도 꿈만 같고 믿기지 않는다. 일단 시작한 거 빨리 진행되면 소원이 없겠다'라며 기쁨을 전했다. A씨는 이 회장 사칭 SNS 계정 운영자가 삼성서울병원에 자신의 사연을 전달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A씨는 후에 새로운 글을 통해 '조성윤 교수님이 항상 뮤코지질증2형을 마음에 걸려서 내리신 결정'이라며 '이 회장이 보고 내린 결정이 아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과거 '이 회장이 운영하는 SNS는 없다'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회장의 사칭 계정은 2020년 8월 개설된 것으로, 약 38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사칭 계정 운영자는 첫 게시물에서 '이 부회장의 개인 SNS가 존재하지 않아 가상의 팬 페이지를 만든 것'이라고 전했으며, '팬페이지 팬들은 그것이 가짜인 것을 알지만, SNS에서 진심을 담은 댓글과 응원을 남긴다. 그것이 팬페이지의 기능과 역할'이라고 계정 개설 의도를 전했다. 조회수: 2,467|댓글: 0 |
3
머니맨 2023-06-11 14:35 |
유명 BJ, 캄보디아서 사망...3달 전 BJ 아영이 '인스타'에 남긴 글 보니[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팔로워 25만명을 보유한 여성 BJ가 캄보디아에 갔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1일 라스메이캄푸치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칸달주의 한 마을에서 붉은 천에 싸인 채 웅덩이에 버려진 한국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신원 확인 결과, 이 여성은 캄보디아 여행 중이던 30대 BJ로 알려졌다.현지 매체는 '경찰이 A씨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병원 소유자인 중국인 부부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라스메이캄푸차의 보도에 따르면 시신은 돗자리에 싸여 도랑에 버려진 채 발견됐는데, 피해자 이름이 변아영(BYIN A YEONG, 33세)으로 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일각에서는 숨진 BJ가 아영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아영은 아프리카TV BJ로 활발한 활동을 했으나 지난 3월 개인방송 중단을 공지한 바. 당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J 청산했다. 당분간 일반인으로 살겠다'는 내용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아영은 '한국 돌아가서 유튜브에 제 진실성이 담긴 영상 하나 올리겠다'라며 '저도 듣고 보고 한 게 많은데 그냥 아영이 생각은 이렇구나 하고 봐주세요. 일반인 아영이의 새 삶, 열심히 살아야죠'라는 다짐을 덧붙였다.일각에서는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으나 일부 누리꾼은 섣부른 판단 아니냐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조회수: 2,508|댓글: 0 |
3
머니맨 2023-06-11 14:35 |
스타벅스 한국 입점 시키려다 거절당했다는 '리치 언니' 박세리[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한국에서 스타벅스 매장을 열고 싶었으나 실패했다고 밝혔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박세리가 매니저들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리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베이글 가게를 찾았다. 박세리는 '미국 올랜도 거주 당시 자주 가던 곳'이라면서 '선수 활동 당시 이곳 베이글이 소울 푸드였다'고 했다.특히 해당 베이글 브랜드를 한국에 들여오고 싶어 문의했으나, 미국 외에는 진출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박세리는 스타벅스도 한국으로 들여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박세리는 '변호사를 통해 알아봤는데 개인으로는 안 된다더라. 내가 스타벅스만 가지고 갔으면 대한민국에서 놀고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얼마 뒤에 신세계가 스타벅스를 인수했다. 박세리는 '싸울 수가 없는 곳이었다. 어지간 해야지 경쟁할 텐데 경쟁할 수 없는 상대였다'고 말해 재차 폭소를 안겼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1999년 이대 앞에 한국 스타벅스 1호점을 오픈했다. 하루 평균 스타벅스를 찾는 고객만 100만명 이상이며, 국내 커피전문점 가운데 처음으로 연매출 1조원을 넘겼다. 조회수: 3,012|댓글: 0 |
3
머니맨 2023-06-11 14:15 |
범죄도시3 평점 3점 줬다가 '후하다'고 욕 먹은 이동진...결국 각잡고 반박글 올렸다[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영화평론가 중 가장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이동진 평론가가 '범죄도시3'로 인해 때아닌 조롱을 당했다. 평점으로 별 3개를 줬다는 사실 때문인데, 작품성보다는 오락·흥미에 초점을 맞춘 킬링타임용 영화에 너무 점수를 후하게 줬다는 비난이 잇따랐다. 일부 누리꾼이 도덕성까지 비난하는 데 이르렀고 참다못한 이 평론가가 결국 입장문을 발표했다. 11일 이 평론가는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최근 이 블로그, 활동 중인 유튜브 채널에 달리는 다양한 댓글을 읽다가 문득 이 글을 쓰기로 했다'라며 조심스레 글을 이어갔다. 이 평론가는 '제가 특정 영화를 좋게 평가하면 그 영화를 보고나서 좋았기 때문이다. 비판했다면 그 영화를 좋게 보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어떤 영화에 대해 해설 또는 인터뷰를 한다면 그 영화를 좋게 평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특정 소재, 전공, 이념, 성별, 고향, 산업, 친분 등은 전혀 고려사항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B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 출연 여부도 당연히 고려사항이 아니라고 했다. 파이아키아는 조회수도, 수익창출도, 광고도 목적이 아닌 만큼 일절 '돈'과는 관련이 없다는 사실도 밝혔다. 즉 해당 채널의 이해관계 때문에 영화를 거짓되게 평론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러면서 '영화에 식견이 짧아 그 영화를 잘못 평가할 수는 있다. 물론 영화에 대한 평가는 언제나 사람에 따라 매우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라면서 '능력이 부족하다는 질책이나 공부를 더 하라는 추고는 제가 달게 받아야 할 지적이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부끄러운 줄 알라'는 도덕적 일갈만큼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 평론가는 '그런 말은 타인에게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라며 다시 한번 자신이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영화 팬들은 이 평론가의 글이 범죄도시3의 평점과 관련한 논란을 염두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 평론가는 범죄도시3를 관람한 뒤 '기회가 생길 때마다 1점씩 또박또박 따내는 코미디'라는 평과 함께 5점 만점에 3점을 줬다. 일부 관객은 범죄도시3 이상용 감독이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 출연해서 후한 점수를 준 게 아니냐며 근거 없는 비난을 가했다. 한 누리꾼은 '부끄러운 줄 알라'는 악플까지 남겼다. 조회수: 2,568|댓글: 0 |
3
머니맨 2023-06-11 14:15 |
나탈리 포트만, 25살 여성과 바람 피운 남편이랑 함께 외출했다가 결국 눈물 쏟아[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25살 여성과 불륜설이 제기된 남편과 함께 외출한 여배우가 결국 눈물을 터트렸다.지난 10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는 나탈리 포트만이 남편과 함께 외출했다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나탈리 포트만이 남편 벤자민 마일피드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외출했다'며 '그녀가 화난 것 처럼 보인다'며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이날 나탈리 포트만은 벤치에 앉아 두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며 대화를 나눴다. 보도에 따르면 나탈리 포트만과 벤자민 마일피드는 언성을 높이며 격한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이 과정에서 나탈리 포트만은 눈물을 닦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앞서 벤자민 마일피드는 25살의 환경 운동가로 알려진 카미유 에티엔과 불륜설이 제기됐다. 프랑스의 한 매체는 지난달 24일 마일피드의 사무실에 에티엔이 들어갔다가 2시간 뒤 나오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나탈리 포트만의 남편이 젊은 여성과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두 사람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당시 나탈리 포트만의 지인은 '(두 사람이) 헤어지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 중이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처음 포착됐으나 분위기는 다소 무거웠다는 후문이다.한편 나탈리 포트만과 벤자민 마일피드는 지난 2009년 영화 '블랙 스완'으로 인연을 맺어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조회수: 2,654|댓글: 0 |
3
머니맨 2023-06-11 14:15 |
'네일샵 주인한테 원장님 아닌 '사장님'으로 부르는 게 실례라고 합니다'[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사회생활하는데 있어 '호칭'에 대한 문제는 쉽게 간과할 수 없다. 자칫 잘못하면 상대를 무시하는 걸로 오해받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런 불상사를 막고자 상대를 높여 부르는 쪽을 많이들 택하곤 하는데, 한 누리꾼이 네일샵 주인을 '사장'이라고 했다가 지적받은 사례가 등장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네일샵 주인을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 작성자 A씨는 '어제 친구가 한 말이 자꾸 생각나서 여쭤볼게요'라며 친구와 있었던 일을 들려줬다. 친구와 카페에 있던 A씨는 네일샵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았고, 네일샵 주인의 사정으로 예약 일정을 바꾸게 됐다. A씨는 '3년 넘게 다닌 단골샵이라 '괜찮으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 사장님, 다시 예약할게요' 하고 끊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친구가 무슨 상황이냐 묻길래 설명해 줬더니 근데 왜 원장님이 아니라 사장님이라고 부르냐 하더라고요'라며 당황스러워했다.A씨 입장에서는 네일샵 주인이 자영업자이기 때문에 사장님이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이다. A씨는 '(친구가) 원장님이라고 부르는 게 맞대요. 실례되는 호칭이래요'라며 '제 친구는 속눈썹 펌 눈썹 문신 하는 자영업자거든요. 자기도 종종 사장님이라고 부르는 손님들이 이해가 안 된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제가 실수한 건가요?'라고 털어놨다. 끝으로 그는 네일샵 주인을 원장님 혹은 사장님으로 부르는 사람 모두 정상이지만, 이걸로 트집 잡는 사람은 비정상 같다며 누리꾼에게 의견을 구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 대다수는 A씨의 편을 들었다. 사장님도 존중의 표현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한 누리꾼은 '그 밥에 그 나물 취급받기 싫으면 거리 둬라'라며 호칭 문제로 지적한 친구와 멀어질 것을 추천했다. 조회수: 2,818|댓글: 0 |
3
머니맨 2023-06-11 13:35 |
의사 역할만 6번 한 유연석의 인생 캐릭터는 '김사부 '강동주'다 VS 슬의생 '안정원'이다'[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배우 유연석이 6년 만에 '낭만닥터 김사부3'에 6년 만에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특별 출연이지만 유연석은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뽐냈다. 스마트한 외모 때문인지 유연석은 유독 작품 속에서 의사 역할을 많이 맡아왔다.유연석의 의사로 출연한 작품 중 팬들이 꼽은 인생 캐릭터는 과연 어느 작품 속 캐릭터일까. 이에 대해 많은 팬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유연석은 그동안 6번이나 의사 역할을 맡았다. 그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유연석의 의사 인생캐릭터라고 언급하는 작품은 바로 '낭만닥터 김사부'의 강동주 역 그리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안정원 역이다.'낭만닥터 김사부'의 강동주는 억력 좋은 머리와 건강한 몸, 한 번 정하면 될 때까지 밀어붙이는 근성과 오기의 외과 전문의 역할을 안벽하게 소화해냈다.실력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겸비한 의사로 성정, 의사 가운이 잘 어울리는 배우로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 3에서는 외상센터를 살리면서, 스승인 한석규의 뜻도 잊지 않는 냉철하고도 결단력 있는 모습을 보여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안정원은 천사 같은 성품을 가진 따뜻한 소아외과 조교수다.유연석은 시즌 1부터 시즌 2까지 '안정원'이라는 인물 안에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유연석은 프로페셔널한 의사로서의 모습은 물론이고, 연인, 아들, 친구로서의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극에 온전히 몰입하게 만들었다.슬의생 팬들은 '유연석이 아닌 안정원은 상상할 수 없다'라는 많은 이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누리꾼들은 같은 듯 다른 매력을 가진 의사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유연석의 연기력에 극찬을 보낸다.몇몇 누리꾼들은 '두 캐릭터 다 너무 매력적이고 유연석의 연기력이 완벽해 고르기가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조회수: 3,191|댓글: 0 |
3
머니맨 2023-06-11 13:15 |
강원도 양양 해변서 서핑하다 벼락 맞고 심정지 왔던 30대 남성 끝내 사망[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강원도 양양군 해변에서 낙뢰를 맞고 쓰러졌던 남성이 끝내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5시 33분께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설악해변에서 낙뢰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A씨(36)가 숨졌다. A씨는 전날 사고로 심정지 상태를 보이다 회복한 환자였다. A씨를 제외한 나머지 환자들은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전날 오후 5씨33분쯤 발생한 양양 설악해변 낙뢰사고로 6명이 다쳐 속초와 강릉 등 3곳의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이중 A씨를 포함한 5명은 서핑을 끝내고 해변에 앉아 있었고, 나머지 1명은 우산을 쓰고 서 있다가 벼락이 친 뒤 쓰러져 파도에 휩쓸렸다.사고 후 현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고, 소방당국에는 '해변에 번개를 맞고 사람이 여러 명 쓰러졌다'는 등의 119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현장에 있던 주변 시민들은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물에 휩쓸려가는 부상자들울 구조한 것으로 전해진다.소방과 경찰, 해경이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대응에 나섰다. 조회수: 2,625|댓글: 0 |
3
머니맨 2023-06-11 12:35 |
닮은꼴 주장하다 사과까지 한 이지혜에 '에스파' 윈터가 보인 호탕한 반응[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에스파 윈터가 이지혜와 닮은꼴을 인정했다.지난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387회에는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젤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이날 김희철은 윈터에게 '샵의 이지혜 누나 알지?'라고 질무, 이지혜의 닮은꼴 주장을 언급했다.이에 윈터는 '여기 나와서 얘기하지 않았냐. 나 그것도 봤다'며 자신의 메이크업을 한 이지혜의 영상을 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좀 닮은 것 같은데'라고 자신도 이지혜와의 닮은꼴에 인정했다.또 이지혜 영상에 '싫어요' 누른 것 아니냐는 김희철의 짓궂은 질문에 절대 아니라고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이지혜가 겁 먹었다. 사람들이 싫어할까 봐. 괜찮다고 한마디 해주라'는 부탁을 덧붙였고 윈터는 웃으며 '지혜 선배님 저 계속 팔아도 됩니다. 언제 한번 집에 초대해 주세요'라고 말해 재차 폭소를 안겼다.한편 이지혜는 최근 '아는 형님'에 출연해 '요새 윈터상이란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에스파 윈터 메이크업에 도전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당시 윈터 메이크업을 한 이지혜의 사진이 공개되자 '윈터와 정말 닮았다'는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조회수: 2,537|댓글: 0 |
3
머니맨 2023-06-11 12:15 |
맨손으로 건물 외벽 오르는 수상한 남성...알고 보니 세계적인 '톱배우'였다 (+영상)[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파리의 한 건물, 현실판 스파이더맨이 등장했다.안전장치 하나 없이 맨손으로 외벽을 기어오르는 남자는 긴 머리에 덥수룩한 턱수염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남자의 모습을 유심히 바라보던 행인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남자의 정체는 세계적인 톱 배우였기 때문이다.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건물 외벽에 오르는 수상한 행동을 하는 한 남자 배우의 근황을 전했다. 남자는 독일 베를린의 한 호텔을 등반(?)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이날 또 안전장치 없이 파리의 한 건물 벽에 올랐다. 그의 정체는 '파이트 클럽', '아메리칸 사이코', '레퀴엠', '패닉 룸','수어사이드 스쿼드', '모비우스'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밴드 '30 세컨즈 투 마스(Thirty Secconds to Mars)'의 프론트맨 자레드 레토(Jared Leto, 51)였다. 자레드는 건물 외벽을 오르기 시작했고 특별히 높은 곳까지 올라가려고 시도하지는 않았지만, 행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자레드 레토가 왜 벽을 오르려고 했는지, 그것을 촬영하려고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다만 그는 프로 암벽등반가로 활동하고 있기에 이와 관련된 것으로 추측된다. 프로젝트를 위한 시도였든, 순간의 무모함이었든 그의 건물 등반은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그중 일부는 휴대전화로 그의 모습을 촬영하기도 했다.자레드는 먼저 두툼한 블록을 오르는 것으로 시작했는데, 손으로 벽을 꽉 잡고 발을 단단히 디디며 지상에서 몇 피트 정도 올라갔다고 한다. 건물 밖에는 삼각대와 의자를 들고 있던 여러 사람이 있었는데 이들은 자레드의 모습을 촬영하는 스태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또 한 사람은 빛을 더 비추기 위해 커다란 반사판을 들고 있었다고 한다.한편 지난 3일 자레드 레토는 독일 베를린에서 25세 연하 모델 텟 틴(Thet Thinn)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조회수: 2,786|댓글: 0 |
3
머니맨 2023-06-11 12:15 |
- [유머] 건설사 에이스
- [유머] 물이 신기한 물질인 이유
- [유머] 만화책 연재 중지사유 레전드
- [유머] 의외로 물로켓인 병사
- [유머] 단 30초로 저희가 어떤 애니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유머] 도로주행 교육 중 개빡친 운전강사
- [유머] 텐트에 뱀이 들어가면
- [뉴스] '왕따는 사회적 살인... 티아라 끝까지 사과 없었다' 류화영 입장 밝혔다
- [뉴스] 추운 겨울, '독립유공자 후손' 찾아가 새집 지어준 건설사... '박수, 무한으로 쳐요'
- [뉴스] '태권도장 학대'로 사망한 아이 엄마... CCTV 영상 본 '심정' 전했다
- [뉴스] 3년째 장애아동 위해 급식 봉사하는 '임영웅 팬' 어머니들... 이번엔 2500포기 김장 봉사
- [뉴스] 민경훈, 결혼식장서 셀프축가했다... 아내 바라보며 '남자를 몰라' 열창
- [뉴스] '라이벌' 장동민이 1등으로 문제 풀어 2억 버는 동안 의자에 묶인 채 꼴등한 '피의게임3' 홍진호
- [뉴스] '떡목' 된 정년이 역할 위해 물 한 모금 안 마시고 수십 시간 노래 부르며 목소리 긁은 김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