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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벽간소음'에 잠 못잔다는 옆집 주민에 정주리가 한 말...누리꾼들 '공감능력 문제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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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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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오늘 새벽에도 옆집 애는 악을 쓰며 우네요'


한 아파트에 이사 온 지 3개월 된 주민 A씨가 '벽간소음'을 호소했다. A씨는 낮에 들려오는 소음은 참는다고 해도 새벽에 들려오는 소음은 도저히 참기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지난 30일 한 맘카페에 올라온 이 글은 삽시간에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로 퍼졌다.


A씨는 '처음에 연예인이 산다고 해 신기했다'라며 '낮에는 사람들이 하도 오고 가서 시끄러운 거야 낮이니 그렇다 쳐도, 아들만 넷인 집이니 이해해야 싶다가도 밤 12시까지 큰 애들은 소리 지르며 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새벽에는 돌 지난 막내가 꼭 깨서 최소 30분 넘게 악을 쓰며 울어댄다'라며 '매체서 인터뷰하는 거 보니 애들에게 절대 소리 안 지르고 아이들 개성 맞춰 키른다고 하던데, 엄마는 소리 안 질러도 애들이 내내 소리 지른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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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여기 아파트 구조가 안방이 맞닿아 있어 백색소음 틀어도 애 우는소리에 꼭 깬다. 애 우는 거니 어쩌지도 못하고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A씨는 새벽 3시 49분에도 댓글을 달았다. 40분째 악을 지르며 아기가 운다는 내용이었다.



그는 '애 엄마는 얼마나 힘들까 싶기도 한데 나는 무슨 죄인지'라며 '잠잠해져도 자다 깬 저는 다시 어떻게 자라는 거냐'라고 한탄했다.


A씨는 민원도 넣어봤지만 변하는 게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밤 12시까지 시끄럽게 노는 것에 대해서 불만도 표출했지만 사과는 듣지 못했다. 무엇보다 변하는 게 전혀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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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넷' 그리고 막내가 '돌' 정도 됐다는 말에 아이 엄마는 개그우먼 정주리로 모아졌다.



이를 의식했는지 정주리도 인스타그램에 입장을 밝혔다. 정주리는 '아이들 조심시킨다고 했는데 '불편하신 분'들이 있었나 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더욱 신중히 교육하려 한다'라며 '걱정해 주신 분들, 앞으로 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정주리의 입장문을 두고 비판하고 있다. 이기적이고, 배려가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민원이 벌써 두 번이나 들어갔는데도 '불편하신 분들이 있었나 보다'라고 하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거냐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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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새벽마다 자신의 아이가 잠에서 깨 30분 넘게 크게 우는데, 다른 이웃 주민들에게 불편을 줬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게 이상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피해 받은 분께 죄송하다. 주의하겠다''라고 말하는 게 그렇게 자존심 상하냐. 그러면 그냥 귀 닫고 있어라. 약 올리는 거 같다'라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논란이 커지자 정주리는 다시 입장문을 냈다. 그는 '제 불찰이다. 내일 윗집 옆집 아랫집 모두 찾아뵙고 다시 인사드리고 사과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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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다자녀 청약에 당첨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43평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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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알바하며 40만원 벌면서 택시비로 20만원 쓰는 '고딩엄빠' 싱글맘

식당 알바하며 40만원 벌면서 택시비로 20만원 쓰는 '고딩엄빠' 싱글맘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빠듯한 생활에도 택시를 고집하는 싱글맘의 소비습관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K-STAR '고딩엄빠3'에는 남자친구와 이별 후 혼자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 김나라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김나라는 남자친구와 만난 지 2주 만에 교제를 시작하면서 임신을 했고, 임신 8개월 때 미혼모 시설로 들어갔다. 출산을 한 달 앞둔 시점,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면서 김나라는 홀로 36개월 아들을 양육하게 됐다. 김나라는 오전 10시에 기상해 택시를 타고 아들을 등원시켰다. 도보 11분 거리에 어린이집이 있었지만 걸을 생각은 하지 않았다. 이후 김나라는 아르바이트하러 식당에 갈 때도 고민 없이 택시를 타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김나라는 식당 일을 하며 한 달에 약 30~40만 원 정도 벌고 있는데, 택시비로만 20만 원을 날리고 있었다. 김나라는 씀씀이도 컸다. 아들에게는 좋은 것만 해주고 싶었던 것이다. 특히 그는 아들 옷을 살 때는 고민 없이 결제했고, 현금이 부족할 경우에는 휴대전화 소액결제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김나라는 매달 월급을 비롯해 육아수당 60만 원, 기초생활수급비 109만 원까지 약 210만 원으로 생활 중인데, 수중에 남는 돈은 겨우 8만 4천 원 돈이었다. 보다 못한 MC 박미선은 '정말 그렇게 살다가 나중에 해주고 싶을 때 못해 줄 수 있다'라고 일침을 날렸다. 김나라는 여러 출연진의 조언을 듣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며 새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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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11:15

의료사고로 '돼지코' 아픔 겪던 고은아가 중형차 한대값 '재수술 견적' 받고 내린 선택

의료사고로 '돼지코' 아픔 겪던 고은아가 중형차 한대값 '재수술 견적' 받고 내린 선택

고은아, '중형차 한 대 값' 견적 나온 코 재수술 결심...'6월 23일'[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배우 고은아가 '중형차 한대값' 견적이 나온 코 재수술을 결심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수술 전 삼남매의 마지막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고은아는 코 재수술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동생 미르가 고은아의 코 재수술을 맡길 마지막 병원까지 갔다 왔다고 전하자, 고은아는 '저 23일 (코)수술이에요'라고 깜짝 고백했다.이어 고은아는 단골 음식점에 들어가 술을 한 잔 마신 뒤 '이제 이 코는 안녕'이라며 수술 후 바뀔 코 모양에 기대했다.또한 '(술 마시는 건) 이번 주까지가 끝이다. 몇 달간 술 끊어야 한다'며 '며칠간 폭주할 거니까 나랑 술 마실 지인들은 빨리 연락해 달라'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미르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할 수술 비용을 언급하며 '수술비가 어마어마하다. 중형대 한 대 값'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도 당시 상담받던 성형외과 의사 말을 떠올리며 '원장님의 오히려 그 말씀이 좋았다. '해봐야 알죠', 자기 믿으라고. 그 말이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고은아 역시 '과장되지 않았으니까'라고 수긍하면서 '치료가 생각보다 아프다고 하더라. 마취도 안 된다던데'라고 떨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고은아는 치료 목적으로 받은 수술에서 의료사고가 났었다며 코 재수술을 받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그는 육안상으로 봐도 코에 문제가 보인다며 '숨 쉬는 소리도 달라졌다. 예전 얼굴로 돌아가고 싶은 복구도 있지만 미용 목적도 있다. 옛날 얼굴과 지금 코가 많이 달라져서 속상하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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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11:15

길거리서 맨손으로 피자 훔쳐먹고 다시 맞춰서 배달하는 라이더 (+영상)

길거리서 맨손으로 피자 훔쳐먹고 다시 맞춰서 배달하는 라이더 (+영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배달을 가다 말고 손님이 주문한 피자를 훔쳐 먹는 라이더의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라이더가 고객의 피자를 집어 먹은 후 흔적을 감추기 위해 피자 조각을 교묘하게 재배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멕시코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해당 영상에는 배달을 가던 중 잠시 멈춰서서 피자 상자를 무릎 위에 펼쳐 놓은 채 스쿠터에 앉아있는 라이더의 모습이 담겼다.그는 한 손에 피자 한 조각을 들고 작은 칼을 사용해 피자 조각을 잘라 입에 넣었다.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했다. 그는 능숙한 손놀림으로 남은 조각을 재배열해 마치 피자가 원래 한 조각이 비어있는 것처럼 보이게 한 뒤 상자를 닫고 접착테이프로 밀봉했다.이후 그는 스쿠터에 시동을 걸고 다시 출발했다. 아무도 모를 것으로 생각했겠지만, 이는 그가 피자를 훔쳐 먹은 거리의 건물에 살고 있던 한 주민에 의해 촬영됐고 틱톡을 통해 공유됐다.해당 영상은 공유 나흘 만에 55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누리꾼들은 '그것도 더럽게 맨손으로 만지다니', '열은 받지만 기술이 엄청나다', '얼마나 배고팠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얼마 후 영상은 멕시코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됐으나, 영상 속 라이더의 이후 이야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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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10:35

오늘(29일)은 배우 故 전미선이 우리 곁을 떠난 지 '4주기' 되는 날입니다

오늘(29일)은 배우 故 전미선이 우리 곁을 떠난 지 '4주기' 되는 날입니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우 고(故) 전미선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지난 2019년 6월 29일. 고 전미선은 전북 전주시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9세다. 당시 고인을 발견한 매니저는 곧바로 119에 신고했으나 이미 숨을 거둔 후였다.전미선은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을 진행하기 위해 전주에 머물던 중 스스로 삶을 마감했다. 소속사 측은 고인이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으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마음이 아프다고 씁쓸한 심경을 밝혔다.특히 고인은 사망 직전까지도 영화 '나랏말싸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밝은 모습을 보여 팬들과 동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고인이 벌써 사망 4주기를 맞았다는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애도를 표하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고 전미선은 1986년 베스트극장 '산타클로스는 있는가'로 데뷔한 후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살인의 추억', '마더', 드라마 '토지', '태조 왕건', '야인시대', '황진이', '해를 품은 달',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고인의 유작은 영화 '나랏말싸미'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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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10:15

'진짜 100억 받았나'...블핑 리사, 불가리 행사서 '앞머리' 싹 올렸다

'진짜 100억 받았나'...블핑 리사, 불가리 행사서 '앞머리' 싹 올렸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100억 원은 받아야 이마를 드러내겠다던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앞머리 없이 등장했다.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제 갤러리에서는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가 열렸다. 리사는 이날 오후 행사장에 참석했다. 그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군살 하나 없는 명품 몸매는 감탄을 자아내게했다.특히 앞머리 없는 리사의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리사는 2020년 10월, JTBC '아는 형님'에 나와 이마 공개를 꺼린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당시 그는 '앞머리 열어주면 100억 원 드린다'는 말에 '100억 원은 (이마 드러내지)하지'라고 했다. 멤버들은 '50억 원은?'이라고 되물었고, 이에 리사는 조금 고민하더니 '(앞머리) 반 정도 열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만큼 리사는 이마 공개를 꺼렸다. 그런데 이번 행사에서만큼은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내 일각에서는 '100억 원 받은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왔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임지연·이서진·신예은·이상이·마마무 화사·슈퍼주니어 동해·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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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10:15

'빅뱅 탈퇴한 탑도 합류'...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 뉴 캐스팅 라인업 떴다

'빅뱅 탈퇴한 탑도 합류'...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 뉴 캐스팅 라인업 떴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 캐스팅이 확정됐다.29일 넷플릭스 코리아 측은 '게임을 다시 시작합니다.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징어 게임2'에 새롭게 합류하는 배우들 얼굴이 담겨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새롭게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배우들로는 박규영, 조유리, 강애심, 이다윗, 이진욱, 최승현, 노재원, 원지안 등이 있다.앞서 넷플릭스 코리아 측은 '오징어 게임2'에 합류하는 배우들로 이정재, 이병헌, 공유, 위하준,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등을 발표한 바 있다.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배우 라인업을 접한 팬들은 연기파 배우들의 얼굴을 확인하고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특히 그룹 빅뱅을 탈퇴한 탑(최승현)의 얼굴을 확인한 팬들은 '생각지도 못한 파격 캐스팅'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넷플릭스 코리아 측은 '오징어 게임2'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배우들의 얼굴을 다시 한 번 공개해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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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10:15

마돈나,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돼 병원 이송

마돈나,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돼 병원 이송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급히 병원에 이송됐다.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Madonna, 64)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Guy Oseary)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돈나의 건강 이상으로 인해 40주년 기념 월드 투어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4일 마돈나가 뉴욕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급히 이송돼 삽관을 받아야 했으며,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설명했다.오시어리는 '마돈나의 건강은 호전되고 있으나 여전히 치료받고 있다.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마돈나는 오는 7월 1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부터 84일간의 40주년 기념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었다.오시어리는 팬들에게 '투어의 새로운 시작 날짜와 공연 일정 변경 등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 대로 공유하겠다'라고 약속했다.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한 마돈나를 간호하기 위해 장녀 루르드 레온(Lourdes Leon, 26)이 그녀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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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09:15

'헬멧 미착용+동시탑승+스마트폰'...민폐 종합 여성 킥라니 등장 (+영상)

'헬멧 미착용+동시탑승+스마트폰'...민폐 종합 여성 킥라니 등장 (+영상)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2명 동시 탑승, 헬멧 미착용, 스마트폰 사용 그리고 역주행까지. 도로 위 민폐 종합 세트라 할 수 있는 '역대급' 킥라니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지난 17일 오후 6시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한 도로에서 포착된 여성 킥라니들이 포착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킥라니를 포착한 블랙박스 영상을 제보한 A씨는 당시 적색 신호를 받고 대기하던 중 신호가 녹색으로 바뀌어 막 출발하려 했다. 이 때 A씨의 차량 우측으로 역주행하는 전동킥보드가 들이닥쳤다. A씨는 재빠르게 브레이크를 밟은 덕분에 킥보드와의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킥보드는 1차로와 2차로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역주행하며 달렸다. 역주행하는 킥보드에 놀란 뒤차 운전자들은 일제히 경적을 울렸다. 너무나도 놀란 탓이었다. A씨에 따르면 킥보드에는 두 명의 여성이 타고 있었다. 헬멧은 당연히(?)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고, 뒤에 탄 여성은 스마트폰을 보고 있었다. 한문철 변호사는 '출발할 때는 앞차가 빠져도 혹시 하는 마음을 가지고 좌우를 살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영상을 접한 시민들은 분노했다. 시민들은 '죽으려고 작정했나', '보험 사기단 아니냐', '극단적 선택 수준이다', '제발 좀 이런 거 과태료 강화해라'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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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07:35

엑소, 킬링보이스 녹화 직전 취소...팬들 '설마 또 갈등?' 술렁

엑소, 킬링보이스 녹화 직전 취소...팬들 '설마 또 갈등?' 술렁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엑소의 정규 7집 활동 준비에 이상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28일 SBS 연예뉴스는 '엑소의 킬링보이스 녹화가 전날 취소됐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전날(27일) 킬링보이스 녹화를 앞두고 취소를 요청했다. '킬링보이스'는 아티스트의 대표곡 하이라이트를 라이브로 들려준다는 콘셉트의 유튜브 콘텐츠다. 컴백 일정 중 하나로 선택하며, 큰 홍보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SM 엔터 측은 녹화를 전면 취소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멤버들이 더 맞춰볼 게 있다는 의견을 밝혀 딩고 측에 다른 녹화 날짜를 요청한 상태라고 전했다. 하지만 매체는 A멤버가 킬링보이스 녹화를 하지 않겠다고 밝혀 일정이 뒤틀렸다는 내부 전언을 전했다. A멤버는 앞서 소속사와 정산 문제를 놓고 갈등을 벌인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가 아닌 다른 멤버로 알려졌다. 내부 갈등이 봉합되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닐 수 있다는 이야기에 팬들도 술렁이고 있다. 한편 다음달(7월) 10일 엑소는 정규 7집 '엑지스트'를 통해 완전체 컴백한다. 30일 오후 6시 신곡 '히어 미 아웃'(Hear Me Out)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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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07:15

여자 축구선수 82% '남성 전용 축구화 불편하다'

여자 축구선수 82% '남성 전용 축구화 불편하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여자 축구선수의 10명 중 8명이 축구화를 착용할 때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8일(한국 시간) 유럽클럽협회(ECA)는 '유럽 주요 16개 팀의 여성 선수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82%가 '성능에 영항을 미칠 수 있는 불편함을 느꼈다''라고 발표했다. BBC스포츠는 이 설문 결과를 전하면서 '연구에 따르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부츠는 주로 남성, 그것도 백인 남성을 위해 설계됐다'라고 설명했다.즉 여성을, 여자 축구선수를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니라는 것이다.  응답자의 34%는 특히 발뒤꿈치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호소했다. 마찰이 계속돼 물집이 생겨 이를 피하기 위해 축구화에 구멍을 뚫거나 특수 깔창을 사용하는 등 경기력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고충을 겪고 있었다. ECA의 여자축구 책임자인 클레어 블룸필드는 '불편함을 느낀 이들의 숫자가 어마어마했다. 어느 정도의 결과를 예상하고 접근했음에도 그 이상으로 놀라웠다'라고 밝혔다.ECA CEO인 찰리 마샬은 '우리의 목표는 간단하다. 축구를 하는 전세계 많은 여성들이 자신에게 올바른 축구화를 신는 것'이라면서 '이번 조사는 이를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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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21:35

도로서 장난치다 차에 부딪힌 남학생...부모 '운전자 잘못, 보험처리해라' (+당시영상)

도로서 장난치다 차에 부딪힌 남학생...부모 '운전자 잘못, 보험처리해라' (+당시영상)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인도가 아닌 도로 위에서 장난을 치던 한 학생이 '서행'하던 차에 달려들어 다쳤는데, 다친 학생의 부모가 차주의 과실을 주장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해당 사연은 당시 상황이 포착된 영상과 함께 전해졌는데, 시민들은 다친 학생의 부모를 비판하고 있다. 28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장난치던 남학생이 지나가는 블박차 바퀴에 발목이 밟힌 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지난해 10월 31일 오후 2시께, 서울 서초구 한 골목길에서 발생한 사고 상황을 담고 있다. 제보자 A씨는 당시 골목길에 들어서자마자 도로 위를 무리지어 걷는 학생들을 보았다. 자칫 사고가 날까, 최대한 서행했다. 학생들 반대편 쪽에 붙어 달리기도 했다.A씨의 차가 학생들을 지나던 순간, 한 남학생이 갑자기 뒷걸음질 쳤다. 이때 A씨의 차량이 학생의 발을 밟고 지나가게 됐다. 너무나도 찰나의 순간이었기에 A씨가 재빨리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사고를 피할 수는 없었다. 당시 상황이 포착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학생은 앞서 가던 여자아이의 돌려차기를 피하려다 뒷걸음질 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A씨는 예측 불가능했던 상황이었기에 보험사에 무과실을 주장했다. 또한 다친 학생의 부모에게도 보험료 지급 철회를 알렸다. 하지만 이들 부모는 '차주에게 과실이 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보험료 철회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A씨는 '나중에 발차기했던 여학생 측에서 보험 처리를 해준다고 했음에도 다친 학생 부모는 저의 무과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라며 답답한 마음을 호소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A씨에게는 잘못이 없는 것 같다'라며 '발차기를 한 여학생의 일상배상책임보험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친 학생이 만약 A씨 자동차 보험으로 치료한다면, 나중에 치료비를 돌려줘야 할 수 있다'라는 견해를 내놨다.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대체로 다친 학생의 부모를 비판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돼야 한다는 지적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양심', '상식' 등의 단어를 통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시민은 '차주가 저것보다 더 서행했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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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9:35

몸에 묻은 모래 씻으러 바다 들어갔다가 파도에 빨려 들어가 사망한 남성

몸에 묻은 모래 씻으러 바다 들어갔다가 파도에 빨려 들어가 사망한 남성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제주도 한 해수욕장에서 20대 관광객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지난 27일 SBS뉴스는 이날 오후 5시 20분쯤 서귀포 중문 색달해수욕장에서 20대 남성 관광객이 파도에 휩쓸렸다고 보도했다. 민간 서프구조대원들이 이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사고 당시 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다.당시 20대 남성을 구조하는 작업에 참여한 민간 서프구조대 대원은 이안류나 조류가 엄청 강한 바다기 때문에 맨몸으로 들어가서는 위험한 상황인데, 그런 상황에서 아마 조류에 휩쓸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국립해양조사원이 발표하는 이안류 지수도 가장 높은 '위험' 단계였다. 아직 정식 개장 전이라 해수욕장에는 인명구조요원이 배치돼 있지 않았다. 해안에서 바다 방향으로 흐르는 이안류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면 구조도 쉽지 않다.소방당국은 바다 수영을 할 때는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위급한 상황을 대비해 혼자서 수영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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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9:00

'제 저녁은 오늘도 '편의점 폐기'지만 정말 행복해요'...반응 터진 편돌이의 글 (ft. 알바)

'제 저녁은 오늘도 '편의점 폐기'지만 정말 행복해요'...반응 터진 편돌이의 글 (ft. 알바)

'마음만은 금수저'...46살에 매달 150만 원 받는 편의점 알바생이지만 행복하다는 누리꾼[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매달 150만 원을 벌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40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쓴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녕하세요. 오늘도 폐기 먹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자신을 40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전 폐기 삼각김밥 도시락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비록 46살에 한 달 150만 원 벌어 살지만, 지금 제 삶이 너무 만족스러워요'라고 말문을 텄다. 그는 온라인 RPG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하는 게 취미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월급을 받으면 쓰는 지출 항목에 관해 설명했다.A씨의 고정 지출 항목은 월세 30만 원·공과금 15만 원·통신 요금 3만 원·교통비 5만 원·식비(라면 등) 10만 원·손해보험 5만 원 등 총 6가지다. 그는 생활비 50만 원으로 사고 싶은 것을 사고, 친구들과 먹고 싶은 것을 먹는다고 부연했다.편의점 알바생 A씨는 '지출하고 남는 20만~30만 원은 적금 넣어요. 주 4일 7시간 낮 근무하는데 삶이 너무 여유로워요! 살기 좋은 대한민국! 전 주위에서 뭐라고 해도 마음만은 금수저랍니다'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해당 글을 읽은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누리꾼들은 '따져 보니 내가 식비 좀 더 쓰고 저축 조금 더 하는 거 말고는 별 차이 없네', '오히려 행복하다고 외치는 사람일수록 속은 그러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저 사람이 진짜 행복한지는 모르겠지만, 주변에 좋지 않은 상황인데도 이상할 정도로 밝은 사람 있다면 걱정해 봐야 한다', '욕심이 없으면 좌절도 없지. 부러운 삶이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만 19~49세 미혼 남녀 1050명은 43%만이 결혼이 필요하다고 답했다.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랜드모니터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혼 남녀들은 결혼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했다. 특히 40대의 응답이 두드러졌다. 40대 350명 중 약 40%는 결혼을 두고 '필요하지 않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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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8:35

'폭우' 쏟아져 편의점에 빗물 들어차자 바닥에 보관한 담배부터 치운 '초엘리트' 편돌이

'폭우' 쏟아져 편의점에 빗물 들어차자 바닥에 보관한 담배부터 치운 '초엘리트' 편돌이

편의점 바닥에 빗물 들어오자 바닥에 놓인 담배부터 치운 '엘리트 알바생'[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폭우로 인해 물이 차오른 편의점. 사장님은 좌절에 빠질 뻔했지만 '초엘리트' 알바생이 이를 구해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알바생은 편의점 바닥에 빗물이 들어차자 재빨리 가장 중요한 물건부터 치웠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편의점 알바생 A씨가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A씨는 '분명 2시까지는 물 안 잠기고 멀쩡했는데 3시부터 뭔가 심상치 않더라'라며 자신에게 온 재난 문자를 공개했다. 재난 문자에는 비가 많이 내릴 예정이니 외출을 삼가라는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A씨는 편의점 근무 때문에 외출해야만 했다. 그는 폭우로 엉망이 됐던 편의점 내부를 보여줬다.그는 '급한 마음에 119 신고해서 배수구 뚫었다'라며 '빗물에 밀려온 쓰레기들이 하나, 하나 모여서 막혔나 보더라'라며 긴박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빗물은 하수구로 빠지지 않고, 편의점 바닥으로까지 흘러 들어왔다. A씨는 '그 와중에 마음 급해서 밑에 있던 담배 다 쓰레기통에 담음'이라며 인증샷을 올렸다. 자칫 잘못하면 담배가 빗물에 훼손될 수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침착하게 대응한 셈이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 잘하네. 담배 다 젖으면 진짜 큰일 나는데', '솔직히 이건 사장이 고생했다고 보너스 줘야 한다', '배수구에 쓰레기·담배 꽁초 버리는 사람들 진짜 처벌받아야 한다. 근데 일 진짜 센스 있게 잘했네'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27일 밤 11시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전남·전북·경남 등에는 돌풍·천둥·번개 등을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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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8:35

'장원영·제니도 성적 어필하는데...' 섹시 댄스로 돈 번다고 욕먹는 여성 BJ의 하소연

'장원영·제니도 성적 어필하는데...' 섹시 댄스로 돈 번다고 욕먹는 여성 BJ의 하소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여자 연예인들처럼 섹시미를 발산했지만 욕만 먹는 여성 BJ가 울분을 터트렸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프리카 BJ로 활동하는 여자입니다 왜 아이돌은 괜찮고 저희는 안 되는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인 여성 BJ '수지, 혜리, 청하, 장원영, 현아, 로제, 제니 등등 이런 아이돌들도 섹시 댄스를 추고 성적으로 어필을 해서 돈을 버는데 왜 아프리카 BJ만 유독 안 좋은 시선을 받고 뭐라 하시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현재 한 달 수입 월 600 이상은 평균적으로 벌고 있으며 승무원 생활 청산 후 도전하고 있다. 여러분들도 돈을 많이 벌면 달려들지 않겠냐'라며 아프리카 BJ라는 이유로 따가운 시선을 받는 것에 대해 속상해했다. BJ의 하소연 글을 본 누리꾼은 '포르노 배우와 영화배우의 차이다', '예술과 외설. 아름다움과 천박함. 몇 년간의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노력함과 그저 흐느적흐느적 벗어버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전히 다수의 누리꾼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BJ는 추가로 글을 남겼다.  BJ는 '연습생 생활하다가 잘 못 떠서 방송으로 나가신 엘린,리아 님 등등 그리고 현재 1티어 급인 마이민, 아윤, 유혜디, 금화, 과즙세연, 박가린 님 등등 이런 분들 보시고도 여러분들은 욕하시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는 '솔직히 아니지 않냐. 보시고 '와 예쁘다 돈 잘 벌어서 좋겠다' 이런 생각 하시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댓글 여론이 좋지 않았고 BJ는 굴하지 않고 소신 발언을 이어나갔다.  BJ는 '어느 자리든 간에 결국 그 사람이 제대로 된 마인드를 갖추고 일을 하면 되는 거 아니냐. 왜 BJ란 직업을 끌어내리는지 이해가 안 간다'라면서 '댄스를 춰도 올바른 생각을 하고 방송 끝나고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인다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되물었다. 끝으로 그는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자신이 하는 일을 하고자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BJ에게 이러한 삿대질이나 안좋은 편견을 가지는 건 악의적인 행동이 아닐까 싶다'라며 아이돌과 BJ를 두고 급을 나누는 누리꾼에게 직언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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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8:15

워터밤서 '청순+글래머' 매력으로 팬심 폭발시킨 권은비의 레전드 직캠 영상

워터밤서 '청순+글래머' 매력으로 팬심 폭발시킨 권은비의 레전드 직캠 영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데뷔 이래 또 한 번 최고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 2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워터밤 서울 2023' 행사에 참석하면서다. 당시 권은비는 상체 라인이 도드라지는 의상을 입고 '청순 글래머'의 비주얼을 뽐내 화제가 됐다. 인형 미모에 피지컬까지 완벽한 권은비에 수많은 누리꾼은 '바로 입덕했다', '갈수록 매력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누리꾼 사이에서 권은비가 핫한 인물로 떠오른 만큼 그의 과거 직캠 영상들도 재조명되는 중이다. 특히 주목받고 있는 건 지난해 10월 권은비가 KBS2 '뮤직뱅크'에서 선보인 'Underwater' 무대였다.  파란색 원피스를 착용한 권은비는 무대에 누운 상태로 춤을 출 때마다 굴곡진 피지컬 라인을 과시해 팬심을 홀렸다. 권은비는 과한 노출을 하지 않았음에도 농염한 매력을 제대로 발산해 보는 이들의 동공 지진을 유발했다. 한편 권은비는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16대 DJ로 발탁됐다. 그는 지난달 5일부터 일주일 간 스페셜 DJ를 맡아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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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8:15

계약 못 할 줄 알았는데...폭행·음주 운전으로 슈주 탈퇴한 강인과 재계약해 준 SM

계약 못 할 줄 알았는데...폭행·음주 운전으로 슈주 탈퇴한 강인과 재계약해 준 SM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폭행, 음주운전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슈퍼주니어를 탈퇴했던 강인의 근황이 공개됐다.23일 유튜브 채널 '타인의 삶'에는 '강인, 7년의 공백 이후 김영운의 삶은 어떨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강인은 폭행, 음주운전 등의 논란으로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7년간 공백을 가진 강인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내가 결정할 문제는 아니다. 기회가 된다면이라는 말조차도 어렵다. 나조차도 나를 용서하지 못하는 거라서 당시에 사랑을 받았다는 것도 알고 있고, 철이 없었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강인은 복귀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내가 결정하는 건 아닌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이라는 말조차도 굉장히 어렵다. 나조차도 나를 용서하지 못하는거라서. 사랑을 받았다는 것도 너무 알고 있었고 철이 없었다. 하지만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너무 잘못된 거라는 것도 그때도 알고 있었고 지금도 너무 잘 안다'라고 했다.폭행, 음주운전 등의 논란으로 강인은 2016년부터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그는  '2016년도부터 활동을 안 했으니까 7년 정도 쉬었다. 경제적인 수입은 없었다. 생활하는 데 크게 지장이 없다고 하면 사람들이 오해할 수도 있다. 근데 크게 돈이 나갈 일도 없다. 내가 사치나 낭비하면서 생활하는 사람도 아니다. '연예인 걱정하는 게 아니다'라고 하는 데 돈이 나갈 일이 없다'고 말했다. SM과 재계약을 했다는 근황을 전한 강인은  ''너 언제 계약이 끝난다' 하시더라. '그러면 어떻게 되냐' 했더니 '계약을 해야지'라고 이야기 해주시더라. '어 진짜요?' 했고 '그래 언제 하자' 해서 하게 됐다. 너무 감사했다. 사람들이 '너 아직도 SM이야?'라고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마지막으로 강인은 '하고 싶은 것? 내가 SNS를 자주 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러다보니 기다려준 팬들이라는 말은 내가 하기에는 조금 부끄러운 면도 있지만 그래도 궁금해하시는 팬분들이 계실거라 생각이 들어서 내 안부, 근황 정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유튜브나 또다른 뭔가 일이 있다면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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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8:15

3일 동안 버블티 마시며 '타피오카 펄' 안 씹고 그냥 삼킨 여성의 위장 상태

3일 동안 버블티 마시며 '타피오카 펄' 안 씹고 그냥 삼킨 여성의 위장 상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버블티에 중독돼 3일 연속 마신 여성이 복통을 호소하다 응급실로 실려가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khaosod'는 버블티 안에 든 타피오카 펄을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킨 여성의 위장 상태를 전했다. 틱톡 계정 'amandarin0ranges'을 운영하는 여성 아만다(Amanda)는 최근 버블티를 3일 내내 급하게 마셨다가 응급실 신세를 지게 됐다.실제 아만다가 공개한 영상에는 '버블티 너무 많이 마시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응급실 침대에 앉아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아만다는 최근 카페에서 일을 시작했다. 카페에서는 직원들에게 복지 개념으로 하루에 두 잔의 음료를 제공했다.3일 연속 근무하며 아만다는 평소 좋아하던 버블티를 많이 마셨는데, 특히 타피오카 펄을 많이 넣어 마셨다.그러나 아만다는 일을 하면서 버블티를 다급하게 마시는 바람에 타피오카 펄을 제대로 씹지 않고 통째로 삼키곤 했다. 결국 위에 쌓인 타피오카 펄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으면서 복통을 일으켰고 아만다는 배탈로 고통을 호소하다 병원을 찾게 됐다. 아만다는 '버블티는 나쁜 게 아니다. 다만 마시는 양을 조절해야 한다'며 '나 같이 멍청한 짓은 하지 마세요'라고 당부했다.이어 '펄을 씹지 않고 통째로 삼키는 일은 절대 하지 마세요'라며 '소화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배탈이 날 수 있어요'라고 조언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자신들의 경험담을 털어놨다.누리꾼들은 '저는 10일 동안 병원에 있어야 했습니다', '한번에 펄 다 먹었다가 저도 최악의 복통을 경험했어요', '천천히 꼭꼭 씹어서 삼켜야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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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8:00

'내 결혼식에서 '장구 공연' 펼친 시어머니'...충격적인 당시 상황이 공개됐다

'내 결혼식에서 '장구 공연' 펼친 시어머니'...충격적인 당시 상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한 신부가 아들의 결혼식장에서 현대 결혼식과 어울리지 않는 광란의 장구 공연을 펼친 시어머니 사연을 공개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하소연 글이 올라왔다. 본인을 예비 신부라고 밝힌 A씨는 '예비 신랑과 저, 둘 다 집이 넉넉지 않아 도움을 일절 받지 않고 저희가 모은 돈으로 결혼을 진행한다'며 '그런데 시어머니가 남편을 통해 한 말씀 때문에 머리가 지끈지끈한다'고 운을 뗐다.A씨의 시어머니는 몇 년 전부터 새로운 취미 생활을 시작했다. 짙은 화장을 하고 한복을 입은 채 춤추면서 장구를 치는 일종의 풍물놀이다. 시어머니는 친한 아주머니들과 모여 동호회 형식으로 취미 생활을 하고 있다.그저 취미 생활에 그쳤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을 테지만 시어머니가 아들 결혼식 마지막 순서에 장구 공연을 하고 싶다고 고집을 피우면서 A씨의 머리를 아프게 했다.A씨가 본 시어머니 공연 모습은 옛날 장터에서 엿장수들이 하는 경극 화장으로 흥을 띄우며 춤추는 것과 똑같았다. A씨는 일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이 흡사 시장판처럼 보일까 너무너무 싫었다.또 시어머니가 아들 결혼에 돈 한 푼 안 보태주시고 축의금까지 다 가져가시기로 했는데 왜 결혼식을 본인 무대로 쓰시는 건지 모르겠다는 불쾌감까지 들었다.심지어 예비 신랑은 '엄마가 하고 싶다는데 막상 하면 분위기 살고 좋지 않겠느냐'는 입장을 보였다면서 '제 친구들도 오는데 솔직히 부끄럽다. 답답하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글이 올라오고 얼마 뒤 A씨의 결혼식에서 기어코 사고가 벌어졌다.시어머니의 장구 부대가 출동해 화려한 장구 공연으로 결혼식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것이다.  졸지에 즉석 공연을 본 하객들은 어리둥절해 했다. 하객들은 휴대전화로 영상을 찍기 시작했고 멍하니 상황을 지켜보는 이들도 있었다.A씨의 시누이가 SNS에 올린 공연 영상은 다수 커뮤니티에서 발 빠르게 확산됐다. 공연 영상을 올린 시누이는 황당한 상황에 자신도 멋쩍었는지 '친오빠 결혼식에서 엄마 장구 참 하하하'라는 반응을 보였다.이후 온라인에서 시어머니를 비판하는 여론이 거세지자 A씨는 추가 글을 올리며 '우리 아름다운 전통문화인 장구(공연) 자체가 나쁘다는 건 아니다'라며 몇 가지 문제점을 짚었다.A씨는 문제점으로 '공연이 너무 강렬해 신랑, 신부가 기억 속에서 묻힌다', '지나치게 신나는 음악을 틀어 얌전한 결혼식과 맞지 않다', '커플의 앞날을 축하해 주는 것과 관련 없는 분위기와 가사'을 꼽으며 이 때문에 시어머니가 누리꾼들로부터 비판 받는거라고 추측했다.그러면서 '제 글이 이렇게까지 화력이 셀 줄은 몰랐다'며 원글을 지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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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8 18:00

'남사친들과 워터밤 놀러 간다는 아내...보내주는 게 맞을까요?' 한 대기업 남성의 고민

'남사친들과 워터밤 놀러 간다는 아내...보내주는 게 맞을까요?' 한 대기업 남성의 고민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내가 남사친들과 워터밤에 놀러 가려는데 허락해 줘야 하냐는 남성의 사연에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최근 블라인드에 올라온 해당 글은 SNS에 급속 확산되며 관심을 얻고 있다. 대기업에 다니는 남성 A씨는 '와이프가 워터밤 간다는데 기분 나빠해도 되는 거 맞지?'라고 서두를 시작했다.이어 '단둘은 아니다. 남자 4명에 여자 2명으로 가긴 한다'라고 덧붙였다.그는 '워터밤은 비키니든 시스루이든 몸매 노출 있는 거 입고 가는 건데, 쿨하게 보내주는 게 이상한 거 맞지?'라며 누리꾼들에게 질문했다. 사연을 접한 다수의 누리꾼들은 '당연히 기분 나쁘다', '괜찮다고 보내주는 게 더 문제', '아내 미친 거 아니냐' 등 A씨 의견에 공감했다. 반면 '여자 친구도 있는데 뭐가 문제?', '나라면 걱정되면 차라리 같이 가겠다', '제발 끼리끼리 만나서 안 맞는 사람 피곤하게 하지 말자' 등의 의견도 존재했다. 만약 당신의 연인이 이성친구가 포함된 무리와 함께 워터밤에 간다고 한다면, 당신은 허락할 것 같은가?워터밤에 가면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와 물총 놀이, 공연 등을 즐기게 된다. 한편 워터밤 2023 전국 투어가 절찬리에 진행 중이다. 오는 7월 8일에는 워터밤 광주 2023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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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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