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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새 영화에서 당당히 '겨털'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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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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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영화 '인어공주' 여주인공 할리 베일리(Halle Bailey, Halle Lynn Bailey)의 차기작 사진이 급속 확산 중이다.


최근 트위터 등에서는 얼마 전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시사회를 가진 영화 'The Line' 속 장면이란 내용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해외 팬들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영화 속 할리 베일리는 특유의 레게 머리를 하고 등장한다.


대학생처럼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거나, 강의를 들으며 팔을 들어 질문을 하는 듯한 모습도 있다. 이 과정에서 할리 베일리는 깎지 않은 겨드랑이 털을 과감히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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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 남성과 키스를 할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베드신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해당 영화에는 알렉스 울프, 루이스 풀먼, 할리 베일리, 오스틴 에이브람스, 앵거스 클라우드, 스쿠트 맥네리, 존 말코비치, 보 미첼, 데니스 리차즈 등이 출연했다.


약 1시간 40분인 영화는 미국 남부의 대학교 배경으로, 남학생 사교클럽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다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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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할리 베일리는 견고한 사교계 너머에 있는 사람으로 등장하며 전통을 부수는 상징적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회를 본 한 관객은 '출연진 연기가 경의로웠고 캐스팅도 훌륭했다'라며 추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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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바비' OST 뮤비 촬영 무산됐다 (+이유)

피프티 피프티, '바비' OST 뮤비 촬영 무산됐다 (+이유)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영화 '바비' OST 뮤직비디오 촬영이 무산됐다.4일 일간스포츠는 피프티 피프티의 영화 '바비' OST 뮤직비디오 촬영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유명 CF,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도 예정됐으나 모든 게 무산됐다고 알렸다. 이와 관련해 어트랙트 측은 ''바비' OST 뮤직비디오를 못 찍은 게 맞다'면서도 불화 때문은 아니라 밝혔다.이어 '멤버 아란이 아파서 수술을 했는데 휴식을 취하면서 활동을 멈추게 됐다. 그러다가 지금의 상황이 되니까 (촬영이) 쉽지 않아졌다'는 말을 덧붙였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피프티 피프티는 이번 작품에서 OST 가창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가 지난달 19일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논란이 제기됐다.이들은 투명하지 않은 정산과 멤버의 건강 상태를 무시하고 활동을 강행한 점을 소송의 이유로 들었으나, 어트랙트는 외부세력이 멤버들에게 접근해 전속계약을 위반하도록 유인했다며 갑작스레 발표해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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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4 20:15

장인어른에 결혼 비용 지원 받은 심형탁, 드디어 일본서 '결혼식' 올린다

장인어른에 결혼 비용 지원 받은 심형탁, 드디어 일본서 '결혼식' 올린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심형탁이 히라이 사야와의 결혼식을 위해 일본에 도착했다.4일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을 위해 일본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일본에 간 근황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심형탁은 사야 신발 끈을 묶어주는 사진을 포함해 셀카 등을 공개했다. 이미 히라이 사야와 혼인신고를 한 심형탁은 7월,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오는 8월에는 한국에서 결혼식을 또 한 번 올릴 예정이다. 한편 인생에서 큰 행사를 앞두고 심형탁은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당시 심형탁은 '일본의 예식 비용이 한국의 두 배였는데, 식장 비용을 내려다 잠시 흠칫한 나의 표정을 본 아버님이 '걱정하지 마라, 결혼식장 비용은 내가 내겠다'고 흔쾌히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장인어른이 '내 딸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이라고 하시더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안겼다.심형탁의 장인은 사위보다 열 살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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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4 19:15

'외할머니 장례식 끝난 다음 날, 연차 하루 썼는데 출근 강요 당했습니다'

'외할머니 장례식 끝난 다음 날, 연차 하루 썼는데 출근 강요 당했습니다'

'아껴주시던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출근 강요받은 공익 요원[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공익근무 요원이 가족상을 당한 뒤 연차를 신청했지만 출근을 강요받았다고 하소연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담당관이 장례식 중인데 출근하라고 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공익근무 요원 A씨는 '이번 주 월요일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급하게 반차 쓰고 장례식장으로 뛰어갔다'고 운을 뗐다. 그는 장례식 이후 교대 근무하는 다른 공익 요원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3일간 청원 휴가를 신청했고, 마지막으로 담당자한테까지 보고를 마쳤다.하지만 며칠 뒤 A씨가 공익 담당관에게 '내일 연차 좀 쓰겠습니다'라고 다시 말하자 담당관은 '다른 공익들이랑 이야기된 거냐'며 재차 물었다.이에 A씨가 '네'라고 대답했지만, 다음날 답장한 담당관은 '오늘 출근해라. 오늘 오후에 대체자가 없어서 업무 공백에 있다. 미리 다른 공익들이랑 이야기된 걸로 아는데 어떻게 된 거냐'고 따져 물었다. 이미 보고까지 맡은 내용이지만 A씨는 사실을 인증하기 위해 연차 신청 전 다른 공익근무 요원들과 나눈 대화 내용을 캡처해서 담당자에게 모두 보냈다.그런데 담당자는 갑자기 A씨의 태도를 걸고넘어지면서 '왜 말투에 불만이 가득 차있냐'고 지적했다.그 순간 억울함과 동시에 자신을 많이 아껴주신 할머니가 생각난 A씨는 서러움을 주체하지 못했고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그제서야 담당자는 '미안하다'고 사과했지만 A씨의 울음은 멈출 줄 몰랐다.A씨는 '원래 공익 근무는 한 명이 연차 쓸 때를 대비해 3교대 돌렸다가 한 명이 비면 2교대로 가는 시스템이다'며 '(담당자의 말을 듣고) 다른 공익들한테 전화해 보니 아무 이상 없다고 한다. 장례식을 어제 막 끝내고 식구들이랑 같이 마음 추스르고 있는데 이렇게 나오니 어이가 없다'고 하소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너무 화가 나고 충격받아서 손이 덜덜 떨린다. 구청 근무하는데 민원 넣어야 하는지 복무 지도관에게 전화해야 되는지 누가 좀 알려줘라 제발'이라고 도움을 요청했다.해당 사연은 공개 직후 많은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다수의 누리꾼들은 '간부도 현역 군인 청원 휴가는 못 건드린다', '인권위에 고발해야 하는 수준이다', '제발 근무지랑 담당자 이름 좀 알려줘라. 내가 민원 넣어야겠다'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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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18:35

좋은 대학 나온 것도 아닌 트레이너들 PT 회당 7만원 받는 거 이해 안 된다는 한양대 출신 공무원

좋은 대학 나온 것도 아닌 트레이너들 PT 회당 7만원 받는 거 이해 안 된다는 한양대 출신 공무원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여름휴가를 앞두고 멋진 몸매를 만들어 보기 위해 PT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많다.하지만 막상 PT 비용을 알아보다 보면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트레이너들이 PT 비용을 비싸게 받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는 한 공무원의 글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다.글쓴이는 '회당 6~7만원을 받는 피티 비용이 너무 비싸다. 티칭 퀄리티가 그닥 좋아보이지 않는데...'라고 했다. 그는 '트레이너들 프로필 보면 학력도 그리 좋은 것 같지 않다. 처음 들어보는 대학 나온 사람이고 그런데 이 가격이 정말 맞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했다.이어 '트레이너들 대부분이 20대 중반이던데, 어린 사람들이 알면 뭐 안다고 그 비용의 값어치가 되는지 모르겠다'라고 했다.글쓴이는 자신이 한양대 출신이라고 밝히며 '대학시절 과외 한 시간에 2만 원, 3만 원 정도였는데 제대로 된 대학도 나오지 않은 애들이 무슨 7만 원씩이냐 받냐'라고 했다. 실력이 확실히 검증되지도 않은 트레이너들의 비싼 PT 비용을 받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이 공무원의 글은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몇몇 누리꾼들은 '맞다, PT 비용 너무 비싸다', '그 가격이 맞는 가격인지 모르겠다', '진짜 거품인 것 같다'이라며 글쓴이의 글에 공감하기도 했다.반면에 '좋은 트레이너를 만나면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든다', '진짜 능력 있고 잘 하는 트레이너들은 그 값어치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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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18:35

'재벌들이 신발 벗는 법'...공개되자마자 시청자들 놀라게 만든 넷플릭스 K-드라마 속 장면

'재벌들이 신발 벗는 법'...공개되자마자 시청자들 놀라게 만든 넷플릭스 K-드라마 속 장면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넷플릭스에서 얼마 전 공개된 신작 '셀러브리티'에서 재벌이 신발을 벗는 장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다.지금까지 나오지 않았던 재벌의 갑질 묘사 장면이라 신선하다는 반응과 황당하는 반응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지난 달 30일 공개된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분)'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드라마다.문제의 장면은 5회에서는 극 중 재벌 한준경(강민혁 분)이 신발을 벗는 장면이다.퍼카를 타고 집에 도착한 한준경이 집 안으로 들어서 복도를 걸어가자, 한 가정부가 그의 뒤를 따른다. 가정부는 한준경의 신발을 목표로 조심조심 뒤따라 걷는다. 그리고 한준경이 문 앞에 도착하는 순간 그가 걸음을 멈추지 않도록 신발 뒷부분을 순간적으로 잡아 신발을 벗긴다. 재벌이 손 하나 대지 않고, 걸음도 멈추지 않은 채 신발을 벗는 장면을 연출한 것이다. 누리꾼들은 해당 장면에 대해 '이재용도 이 장면 보면서 충격받겠다', '기괴하다', '똑같지는 않아도 비슷한 일 많을 거다', '연출이 너무 황당하다', '현실에 더한 것들도 많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셀러브리티'는 지난 6월 30일 공개됐으며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집계 결과, '셀러브리티'는 지난 2일 기준 넷플릭스 TV 시리즈 부문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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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18:15

'싸이 흠뻑쇼'서 상탈하고 물에 젖은 상태로 섹시 댄스 춘   '41살' 비  (+영상)

'싸이 흠뻑쇼'서 상탈하고 물에 젖은 상태로 섹시 댄스 춘 '41살' 비 (+영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비가 싸이 흠뻑쇼에 참석해 변치 않은 섹시미를 뿜어냈다. 지난 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3 - 서울'이 화려하게 열렸다. 이날 게스트로 참석한 비는 인기곡 '깡', '널 붙잡을 노래', '30 SEXY' 등의 무대를 펼쳤다. 이후 무대로 올라온 싸이는 비에게 '기왕 벗었는데 하나 더 부르고 가라'라며 앵콜을 요청했고 객석에서는 환호가 쏟아졌다. 비는 '레이니즘' 노래가 흘러나오자 활짝 웃었고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올해 41살인 비는 20대 시절 때와 변함없는 '헐크 피지컬'로 농염한 춤선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의 태평양 같은 어깨와 잘록한 허리는 완벽한 역삼각형을 만들어 냈고, 춤을 출 때마다 복근은 살아움직였다. 물에 흠뻑 젖어서인지 비의 근육질 몸매는 평소보다 더욱 빛이 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현장에서 본 관객들은 '무대 장악력 장난 아니다', '저게 진짜 댄스 가수지',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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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4 18:15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 뒷마당 시신 냄새 비밀 알았다 (+범인 정체)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 뒷마당 시신 냄새 비밀 알았다 (+범인 정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 매회마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특히 지난 3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5회에서는 주란(김태희 분)과 상은(임지연)을 둘러싼 사건의 진실이 몰아치듯 밝혀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주란은 그동안 뒷마당에서 느껴졌던 소름 끼치는 냄새의 비밀을 알게 됐다.주란은 아들인 승재(차성제 분)에게 '요 며칠 엄마가 좀 이상했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주란의 사과에도 승재는 '정말 엄마 귀에 쿵쿵 소리를 들렸으면, 진짜 코로 악취를 맡았으면 들었다고 맡았다고 얘기를 좀 해라'며 '엄만 왜 매번 그렇게 약하냐'고 다그쳤다.이후 주란은 자신의 앞치마 속에서 과거 집안 청소를 하다 무심코 주워 보관하고 있던 수민(윤가이 분)의 휴대폰 케이스 장식품을 발견했다.불현듯 자신이 뒷마당에서 목격했던 시신의 손이 수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 주란은 다시 미친듯이 뒷마당 흙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남편 재호(김성오 분)의 입을 통해 끝내 자신이 맡았던 악취가 수민의 시신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 아들 승재가 '내가 죽였다'라고 충격적인 범행을 실토하자 절망했다.패닉 상태에 빠진 주란이 절규하며 보인 표정 연기에 많은 시청자들은 소름 돋는 엔딩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과연 꼬일대로 꼬인 상황에서 주란이 어떤 선택을 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모였다.'마당이 있는 집' 6회는 오늘(4일) 밤 10시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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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4 18:15

가스 냄새 맡고도 무시하고 '담뱃불' 붙여 식당 폭발하게 만든 무개념 점장 (현장 영상)

가스 냄새 맡고도 무시하고 '담뱃불' 붙여 식당 폭발하게 만든 무개념 점장 (현장 영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일본 도쿄의 한 건물에서 대형 폭발이 일어난 가운데 건물 내 식당 점장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지난 3일(현지 시간) 후지통신, 도쿄신문 등 일본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5분께 도쿄도 미나토구 신바시 3가의 지하 1층, 지상 8층짜리 건물에서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엄청난 폭발음에 무려 110회에 달하는 신고 전화가 쏟아졌다.도쿄 소방청은 목격자로부터 '폭발음과 함께 회색 연기가 나오고 있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1시간 만인 오후 4시 30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시청에 따르면 2층 음식점에서 폭발이 일어났다.이 사고로 2층 식당가 20㎡(약 6.05평)가량이 전소됐으며, 가게 종업원과 행인 등 남녀 4명이 얼굴 등에 부상을 입었다.그중 3명은 중상을 입었으나 4명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당시 음식점이 오픈하기 전이었기에 손님이 없어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가스 농도를 감지하고 가스 누출로 인한 가스폭발로 추정했다.전신에 화상을 입은 음식점 점장 A(52)씨는 '점내 흡연실에서 가스나 하수와 같은 냄새가 났다. 신경 쓰지 않고 곧바로 담뱃불을 붙였는데 갑자기 폭발했다'라고 진술했다. 현재 경찰은 가스가 누출된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 누리꾼들은 가스 냄새를 맡고도 무시하고 담배를 피우려 한 점장의 행동을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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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4 18:00

아인슈타인이 옳았다...'빅뱅 후 우주서 5배 느린 지연 현상 포착'

아인슈타인이 옳았다...'빅뱅 후 우주서 5배 느린 지연 현상 포착'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과 우주팽창론을 뒷받침할 우주의 흔적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빅뱅 후 10억 년이 흐른 당시 우주의 시간이 현재보다 5배 느리게 흘렀다는 사실이 관측된 것이다. 4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천문학(Nature Astronomy)에는 제라인트 루이스 호주 시드니대 물리대 교수와 브랜던 브루어 뉴질랜드 오클랜드대 통계학과 교수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실렸다.이들은 빅뱅 후 초기 은하 중심부에 있는 초거대 질량 블랙홀인 '퀘이사'를 관측해 초기 우주의 시간 지연 현상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루이스 교수는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먼 우주, 즉 초기 우주는 현재보다 훨씬 느리게 움직이는 것으로 관측돼야 한다'며 '이는 빅뱅 10억 년 후의 우주를 관측하면 현재보다 시간이 5배 더 느리게 흐르는 것으로 보여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과 일반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관찰자의 운동 상태 및 중력에 따라 시간은 상대적으로 다르게 흐르게 되는데 이를 '시간 지연'이라고 한다.시공간의 구조 변화에 따른 것으로 운동 속도가 빠를수록, 중력이 클수록, 시간이 느리게 흘러간다. 하지만 이렇게 먼 과거의 우주를 관측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이전까지 천문학자들은 시간 지연 연구에 거대한 별이 최후에 폭발하는 현상인 초신성을 '표준 시계'로 활용했지만, 초기 우주를 들여다보는 데 필요한 먼 거리에서는 관측이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지난 20년간 관측된 190개의 퀘이사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고, 적·녹색광, 적외선 등 다양한 파장을 종합해 관측했다. 이후 파장의 모양을 표준화하는 방법으로 퀘이사를 초기 우주의 '표준 시계'로 활용할 수 있었다.이를 토대로 연구팀은 시간의 지평선을 우주 나이의 10분의 1 정도 전으로 되돌렸다. 이를 통해 초기 우주에서는 시간이 지금보다 5배 느리게 흘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 우주가 나이 들어감에 따라 시간의 흐름도 빨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루이스 교수는 '여러분이 이 초기 우주에 있다면 1초가 1초처럼 느껴지겠지만, 120억 년이 지난 미래의 우리 입장에서는 그 초기 시간이 길게 느껴질 것'이라며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에서 예측한 대로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시간 지연 현상이 나타났다'고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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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18:00

'직장 상사가 부친상 당했습니다...내일 출근인데 거제도 장례식장 꼭 가야 하나요?'

'직장 상사가 부친상 당했습니다...내일 출근인데 거제도 장례식장 꼭 가야 하나요?'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직장 상사 부친상... 꼭 가야하나요?'한 직장인의 고민이 전해졌다.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소개된 사연에 따르면 직장인 A씨는 직장 상사 아버지의 부고를 접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지만 장례식장을 보고 곧 고민에 빠졌다. 장례식장은 경남 거제였다. 서울 구로구에서 직장 생활 중인 그가 당일 치기로 다녀오기에는 매우 먼 거리였다.  평일인 탓에 장례식장을 다녀 온 다음 날에도 사무실로 출근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깔끔하게 부조금만 보내고 문자 메시지로 위로의 말을 남길 수도 있겠지만, 부친상을 당한 상사는 앞으로도 계속 볼 사이고, 그동안 A씨를 잘 대해주기도 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쉽게 결정을 내리기 어려웠던 A씨가 결국 누리꾼들의 조언을 구한 것으로 보인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힘들겠다'면서도 '나라면 장례식장 다녀 올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서울에서 거제까지 왕복 800km가 넘는 장거리라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했다. 일부는 '장례식장에 가지 않더라도 상주가 이해해 줄 거다'라고 했다.  다만 '간다면 상주가 엄청 고마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결혼식이면 몰라도 부친상인데, 가는 게 맞을 듯', '경사는 몰라도 조사는 엄청 오래 가더라', '애매하거나 마음쓰이면 가는 게 맞다' 등의 의견을 내비쳤다.  한 누리꾼은 '그냥 잠 덜자고 커비로 버티더라도 난 갈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퇴근하고 다음날 출근에다 왕복 800km라는 악조건 속에서 와준 사람이면 상주 입장에서는 너무 고마울 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기다 단순한 관계도 아니고 계속 볼 사이에다 그 분게서 잘 챙겨주셨다면 이건 얘기 끝난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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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4 18:00

인기 폭발했던 종로 '젊음의 거리' 상가들이 요즘 줄지어 '폐업'하고 있는 이유

인기 폭발했던 종로 '젊음의 거리' 상가들이 요즘 줄지어 '폐업'하고 있는 이유

종로 '젊음의 거리'...곳곳에 임대 문의 딱지 붙은 이유[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때 '1등 상권'으로 불리던 종로구 젊음의 거리가 최근 줄지어 폐업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땅집고tv에 따르면 이날 한국부동산원은 2023년 1분기 기준, 서울 종로구 내 공실률은 중대형 상가 9.5%, 소규모 상가 9.7%라고 밝혔다.이는 서울 평균 공실률인 8.6%, 6.3%보다 높은 수치다. 종로구 관철동은 과거 '젊음의 거리'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끌었지만, 현재 대부분의 건물이 임대 문의 딱지로 도배됐다.특히 의류 브랜드 '뱅뱅'의 자리로 유명했던 건물 1층마저 6년째 공실 상태라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전용 67평으로 알려진 해당 건물은 현재 보증금 6억, 월세 6,000만 원에 매물로 나와있다. 이 밖에도 종각역 지하철 앞 건물들과 대로변 상가 등도 줄지어 모두 임대를 내놓으면서 젊음의 거리는 어느새 '공실의 거리'로 불리고 있다.하지만 종로구의 모든 상권이 공실로 변한 것은 아니다. 주요 상권보다 임대료가 10배나 더 저렴한 '먹자골목' 상권들은 대로변 건물보다 공실률이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젊음의 거리 입구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인데 전용 79평 보증금은 1억 원에 월세 600만 원 수준이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선 종로구 공실률 증가 원인으로 '비싼 임대료'를 지적하기도 했다.한편 지난 3일 기준, 종로구 젊음의 거리에서 사라진 주요 상권은 '뱅뱅', '나이키', '맥도날드', '탑텐', '에뛰드하우스', 빠이롯드', '공차' 등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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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4 18:00

'부모님과 연락이 안 돼요' 신고받고 출동했더니... 7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부모님과 연락이 안 돼요' 신고받고 출동했더니... 7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경북 영주에서 7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43분께 영주시 평은면 한 주택에서 70대 부부가 집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부모님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자식들의 신고를 받고 구조장비를 이용해 해당 주택에 들어가 숨진 부부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부부의 시신 모두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부부는 지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극단적 선택이나 외부 침입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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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4 18:00

한국 관광객 32명, 프랑스 '무장 강도'에 공격당했다...'여성·10대만 골라 폭행'

한국 관광객 32명, 프랑스 '무장 강도'에 공격당했다...'여성·10대만 골라 폭행'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프랑스에서 알제리계 10대 청소년이 경찰 총격으로 사망함에 따라 이민자들의 '분노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관광객이 무장 강도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최근 중국인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시위대 공격을 받은 데 이어 한국인 수십 명이 탄 관광버스 역시 무장 강도의 공격을 받았다. 4일 매일경제 취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한국인 관광객 32명이 탑승한 버스가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 공항 인근에 위치한 한 호텔 앞에서 무장 강도 4명에게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심각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무장 강도들은 여성 관광객과 10대 청소년을 폭행한 뒤 핸드백 등의 금품을 갈취해서 달아났다.무장 강도들은 버스에서 내린 여성들의 머리를 가로등이나 바닥에 찧는 방식으로 폭행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일부 피해자들은 머리와, 허리, 무릎, 허벅지 등에 타박상을 입었다. 범행을 마친 이들은 인근에서 대기 중이던 일행의 차량을 타고 현장을 떠났다.한국인 관광객들은 이날 늦은 밤 오후 11시 30분께 숙소인 파리 호텔 앞에 도착했다. 도착 후 패키지여행을 진행한 국내 여행사 측 한국인 인솔자와 프랑스인 버스 기사가 잠시 자리를 비웠고 버스에 실린 짐을 꺼내기 위해 내린 관광객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사건 발생 다음 날 소지품을 모두 빼앗긴 피해자들은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하고 임시여권을 발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무장 강도들은 범행 당시 모자와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던 탓에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또 단순 관광객을 노린 '표적 강도'인지 시위 가담자인지도 불분명하다. 일부 피해자들은 이민자들의 분노 시위와는 무관한 '관광객 대상 범죄'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프랑스 전역에서 '분노 시위'가 일어나고 있지만 당시 범행 발생 장소는 공항 근처로 시위 현장의 중심부가 아니었다는 점 때문이다. 다른 관광객들은 범행과 그 이후에 여행사의 상황대처가 미흡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같은 날 중국인 41명이 탄 관광버스가 시위대의 공격을 받았다.당시 시위대가 던진 돌에 맞아 관광객 5~6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버스가 깨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그러나 버스 기사가 신속하게 안전한 지역으로 차를 몰고 대피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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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4 17:35

고양이 모시는 집사들이 여름철 꼭 장만해야 할 구멍 송송 뚫린 '시원甲' 시장 소쿠리

고양이 모시는 집사들이 여름철 꼭 장만해야 할 구멍 송송 뚫린 '시원甲' 시장 소쿠리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집사야, 시원하고 편하다옹~'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이라면 여름철 반드시 장만해야 하는 구멍이 송송 뚫린 시장바구니가 소개됐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K-생활템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와 집사들이 심장을 뛰게 했다.화제가 된 사진에는 고양이들이 하나같이 우리가 흔히 아는 '시장 소쿠리'에 들어간 모습이 담겼다.한 누리꾼은 '고양이 있는 사람들은 시장가서 소쿠리 사세요'라며 '고양이가 매우 선호하고, 튼튼하고, 청소도 편하고 통풍도 잘된다. 2500원에 샀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시장에서 단돈 2,500원이면 여름철 고양이가 좋아하는 아주 시원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줄 수 있다.또 해당 시장 소쿠리는 색깔과 사이즈가 다양해 취향에 따라, 혹은 고양이의 크기에 따라 맞춰서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양이는 흔히 '고양이 액체설'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어떤 공간에 들어가 몸을 딱 맞게 넣는 것을 좋아한다. 이러한 고양이의 특성을 살펴보면 시장 소쿠리는 여름철 최고의 장난감이자 쉴 곳이 될 수 있겠다. 송송 뚫려 있는 구멍 사이로 바람도 들어와 덥지 않게 잠을 청할 수도 있다. 초보 집사라면 고양이가 딱딱하고 딱 맞는 곳에 몸을 비집고 들어가는 것이 보기 불편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고양이는 실제로 몸에 딱 맞는 용기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집에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라면 오늘 귀갓길 시장에 들러 2,500원 짜리 소쿠리를 사서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다만 예외로 고양이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참고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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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4 17:35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대표, '멤버 건강 보호 무시했다' 주장에 '카톡 내용' 공개했다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대표, '멤버 건강 보호 무시했다' 주장에 '카톡 내용' 공개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대표가 외주 용역업체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 일부가 공개됐다. '중소돌의 기적'으로 불리던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외부 세력이 멤버 강탈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한 가운데, 소속사 측은 이번 사건의 배후로 외주 용역업체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지목한 바 있다. 지난달 19일 피프티 피프티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며 문제를 삼은 건 '정산서를 받지 않았다'는 부분과 '건강 보호 의무를 무시했다'는 부분이었다. 그런데 4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그룹 측 주장과는 사뭇 다른 정황이 등장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9일, 안 PD는 전 대표와 '바비'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대화 내용에 따르면 안 PD는 '바비는 하는 게 무조건 좋으니 일단 만나서 설득해 보고 아란이와 소통해 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하지만 전 대표는 망설였다. 그가 망설인 이유는 멤버의 건강 문제 때문이었다. 전 대표는 '본인과 팀과 회사. 모두에게 좋은 일인 건 맞는데 건강상 문제이니, 부모/본인과 오해 안 사게 잘 소통해 보세요'라고 말했다. 안 PD와의 5월 카카오톡 대화에서는 '수술은 잘 됐어요? 우리 회사 스텝은 부모님들과 잘 소통하고 있죠? 서운하지 않게. 저 아침에 기도했습니다! 무사하게'라고 말하기도 했다. 전 대표는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제작자로서 돈을 구하러 다녔고, 안 PD는 트레이닝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속 가수를 기죽이고 싶지 않았어요. 숙소를 강남에 잡아줬죠. 방 3개에 화장실 2개. 월세가 270만 원입니다. 과목 별로 레슨 선생님도 붙여줬어요'라고 설명했다.뮤직비디오 제작에만 10억 원 넘게 쏟았고, 이 과정에서 외제차와 시계, 노모의 9천만 원까지 보탰다. 전홍준 대표에 따르면 그는 멤버들의 건강 문제를 외면하지 않았고, B씨가 잘 관리하겠단 말을 믿었다. 그는 '제가 연습실에 가겠다고 하면, (B씨가) '멤버들이 불편해한다'고 했습니다'라며 '연습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참았는데 저도 얼마나 보고 싶었겠습니까?'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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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4 17:15

개그우먼 엄마 홍현희 피 물려받아 벌써부터 '얼굴 개그' 하는 세젤귀 준범이

개그우먼 엄마 홍현희 피 물려받아 벌써부터 '얼굴 개그' 하는 세젤귀 준범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홍현희, 제이쓴 아들 준범이가 엄마 따라 '개그 DNA'를 가졌다.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그런지 아시는 분'이라는 글과 함께 준범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준범이가 화장실 유리에 얼굴을 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준범이의 엉뚱한 행동은 홍현희 뿐만 아니라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엄마를 닮아 벌써부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는 준범이의 모습에 모두가 폭소했다. 준범이의 일상은 홍현희와 제이쓴의 SNS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 지난달 제이쓴은 준범이의 표정 변화 영상을 하나 공개했는데, 영상 속 준범이의 모습이 엄마 아빠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무표정으로 있을 때는 홍현희, 활짝 웃을 때는 제이쓴의 모습이 나오자 누리꾼 반응도 폭발했다. 일각에서는 '가만히 있으면 현희 언니고 웃으면 제이쓴이다', '마약 영상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레인보우 지숙은 '저 영상에 갇힌 것 같아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많은 이들은 이에 공감을 표하며 좋아요를 꾹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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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4 17:15

'이불킥 흑역사 탄생'...누나들 앞에서 막춤+재롱 떨었던 '20대 시절' 나영석 PD (+영상)

'이불킥 흑역사 탄생'...누나들 앞에서 막춤+재롱 떨었던 '20대 시절' 나영석 PD (+영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나영석 PD의 20대 시절이 담긴 영상이 급속도로 확산 중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나영석 PD가 KBS2 '해피선데이 - 여걸파이브'에 출연했던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해당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나 PD는 촬영 중 실수를 하게 됐고, 건수를 잡은 조혜련, 이경실, 정선희 등은 나 PD를 스튜디오로 소환했다. 나 PD는 마지못해 카메라 앞에 섰고, 장난기가 발동한 이경실은 '오늘 춤 한번 추려고 힙합 의상을 입었다'라고 바람을 잡았다. 이때 MC 지석진도 '정보를 하나 드리겠다. 이분이 특기가 하나 있다. 공옥진 춤을 잘 춘다'라고 폭로했다. 사면초가에 빠진 나 PD는 결국 'Mickey' 노래에 맞춰 팔다리를 흐느적거리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나 PD는 혀를 빼꼼 내미는가 하면, 새침데기 같은 표정을 지으며 어깨를 흔들었다. 이윽고 나 PD는 '현타'가 왔는지 고개를 숙이더니 스튜디오 밖으로 도망가려고 했으나, 지석진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춤 비결을 묻는 질문에 나 PD는 '어깨가 중요하다. 어깨를 꺾어줄 때 없어 보이게 꺾어주면 된다'라고 답했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또 춤을 춰 웃음을 안겼다.나 PD의 과거 영상을 본 누리꾼은 '영석이 형 이불킥할 듯', '역대급 흑역사다', '진짜 너무 웃기다', '영석이 형 열심히 살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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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4 17:15

'킹더랜드' 이준호,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2위는?

'킹더랜드' 이준호,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2위는?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킹더랜드' 주연배우 이준호가 7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4일부터 7월 4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61,368,576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이준호, 2위 김태리, 3위 김태희 순으로 분석됐다.2023년 7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준호, 김태리, 김태희, 임지연, 신혜선, 안효섭, 한석규, 이성경, 천우희, 김동욱, 안보현, 임윤아, 김동욱, 안재현, 백진희, 홍경, 최윤영, 이채영, 안동구, 오정세, 김명수, 원지안, 고원희, 정우, 최재림, 진선규, 차주영, 진기주, 최진혁, 김가은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위 이준호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다정하다, 매력있다, 애교있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킹더랜드, 임윤아, 열애설'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0.36%로 분석됐다'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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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4 17:15

자기 보려 13시간 기다린 한국 팬 위해 마고 로비가 해준 역대급 팬 서비스

자기 보려 13시간 기다린 한국 팬 위해 마고 로비가 해준 역대급 팬 서비스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실사판 영화 '바비'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차 한국을 찾은 마고 로비가 행사 내내 자신을 기다린 팬을 위해 직접 찾아가 사인을 건넸다.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고 로비·톰 애커리 부부 인성은 최고입니다(경험담)'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사연자 A씨는 극진한 마고 로비의 팬이다.지난 3일 열렸던 영화 '바비' 행사 때 마고 로비를 보기 위해 행사장에 방문한 A씨는 13시간을 기다렸지만 마고 로비를 가까이에서 보지 못했다. A씨는 가까이 온 마고 로비 남편인 톰 애커리에게 조심스럽게 '혹시 마치고 마고 로비가 이쪽으로도 오느냐. 13시간 기다렸다'고 물었다.그러나 톰 애커리는 애매한 답변만 남기고 가버렸다. 결국 A씨는 마고 로비를 가까이서 만나는 것은 포기한 상태로 행사를 지켜보고 있었다. 이때 A씨에게는 기적이 일어났다.행사가 끝나자마자 톰 애커리가 A씨 쪽을 콕 짚어 가리키며 마고 로비에게 말해준 것이다. 이를 본 마고 로비는 A씨와 눈을 마주치며 달려왔다.이후 마고 로비는 A씨에게 잊어서 미안하다는 사과까지 하며 팬 서비스를 해줬다. 역대급 팬 서비스에 감동한 A씨는 '평생 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며 '마고 로비와 톰 애커리 부부에게 너무 고맙다'고 심정을 전했다.앞서 마고 로비는 핑크 의상과 하트 선글라스를 매치하는 등 '바비' 그 자체로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레드 카펫 행사에서는 바비 스타일의 핑크색 한복을 선물 받기도 했다.그러나 영화 홍보를 위해 나온 자리에서 갑작스러운 한국 전통 무용 공연과 포토타임에 센터를 차지한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 등에 여론은 좋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과도한 한국 문화 주입'이라는 목소리까지 나왔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꿋꿋하게 본인을 사랑해 주는 팬들을 위해 서비스하는 마고 로비에 더욱 감동이라는 반응이다.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고 로비 엄청 착하네', '표정만 봐도 팬 사랑이 느껴진다', '진짜 13시간 기다린 보람 있겠다', '와 달려오는 거 내가 다 감동인데?', '마고 로비 이번 내한 때 진짜 다시 봤다 원래 좋아했지만 찐팬 될 듯'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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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4 17:15

'원장 미소에 속지 마세요'...폭염에도 에어컨 안 트는 어린이집 폭로한 12년차 보육교사

'원장 미소에 속지 마세요'...폭염에도 에어컨 안 트는 어린이집 폭로한 12년차 보육교사

'아이들 땀띠가 자주 난다면'...12년 차 보육교사의 폭로[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12년 차 보육교사가 폭염에도 에어컨을 절대 틀어주지 않는 어린이집 원장을 폭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어컨 못 켜게 하는 어린이집에 근무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자신을 보육교사 12년 차라고 밝힌 A씨는 '대부분 어린이집의 원장들이 에어컨을 못 켜게 한다는 걸 믿을 수 있냐'고 운을 뗐다. A씨는 다수의 어린이집 원장들이 '전기세가 올랐는데 왜 트냐', '아이들 감기 걸린다'라는 핑계를 대며 에어컨을 못 켜게 한다며 '교사는 물론 아이들도 땀에 절어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더워하는 아이들은 배고파도 입맛이 없어서 잘 먹지도 못하고 낮잠 이불에는 항상 땀이 흥건하다. 마지못해 에어컨을 틀어줄 땐 시간까지 정하더라'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그는 '만약 아이를 데리러 갔을 때 교실 창문이 열려 있는지, 실외기는 돌아가는지, 아이들 몸이 땀으로 끈적한지 만져 보라'면서 '낮 기온 32도까지 올라가는데 고물 선풍기로 14명이 있는 교실에서 버티고 있는 게 현실이다'라고 충고했다. 또한 '아이들 땀띠가 난다면 무조건 물어보라'며 '등·하원할 때 원장의 가식 미소에 속지 마라'라고 당부하기도 했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아이한테 물어보니까 안 튼다고 대답했다', '에어컨을 안 틀어준다니', '어른도 더운데 아이들은 오죽할까'라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특히 자신도 어린이집 교사라고 밝힌 이들은 '거짓말 같겠지만 전부 실화다', '국민 신문고에 올렸더니 그제서야 해결됐다', '아이들만 불쌍하다'라고 A씨 의견에 공감했다.한편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 설계 기준에 따르면 폭염이 이어질 때 실내 에어컨 온도는 22~23℃로 맞춰놓는 것이 적당하다. 또한 여름철 최적의 수면 온도는 24~26℃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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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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