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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첫날 수업 1시간 만에 '아이 기분 상하게 했다'면서 아동학대 신고당한 23세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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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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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여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이후 첫 주말인 오늘(22일), 서울 도심에서 교사 사망 진상 규명과 교육권 보장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전국 교사 일동(전국 교사 일동)'은 사망한 여교사 추모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 교사 5,000여 명(주최 측 추산)이 추모의 의미를 담아 검은 옷을 입고 참가했다.


이들은 '교사 생존권 보장'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교사의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외쳐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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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집회에 참여한 선생님 A씨는 '서이초등학교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라는 제목의 글로 자유 발언을 했다.


자신을 25살 초등교사라고 밝힌 A씨는 '선생님과 같은 23살에 아동학대로 조사받은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한 학교에서의 기간제 교사 계약 기간이 끝날 때쯤 B학교 기간제 교사 제안을 받게 됐다. B학교 교감 선생님은 '아이들이 이전 담임선생님을 많이 좋아해서 조금 힘들 수도 있다'고 했지만, 이는 거짓말이었다.


A씨는 '출근 첫날 첫 교시, 한 학생에게 국어책을 가져오라고 했지만 아이는 이 말을 무시하고 무섭게 노려보기만 하더라'면서 '반의 이곳저곳에서 학생에게 학교 폭력을 당한 일들이 쏟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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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겨우 아이들을 진정시키고 1교시 국어 수업을 마쳤다. 그리고 2교시가 시작할 때 교감 선생님이 불러내더니, 문제의 학생 부모가 1교시 쉬는 시간에 저를 아동학대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A씨는 B학교에 간 지 1시간 만에 아동학대로 신고를 받은 것이었다. 폭언도, 폭행도 신고 이유가 아니었다. 학생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는 것이었다.



A씨는 '교무실 복도로 내려가니 학생의 엄마는 울음을 짜내며 큰소리로 울부짖었고 아빠는 손가락질하며 '사과하면 봐 드리겠다'고 협박했다'면서 '이후 경찰에 범죄자 취급을 받으면서 조사 당했다'고 호소했다.


한편 지난 18일 서이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을 맡고 있던 여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채 발견됐다. 서울교사노조는 여교사 죽음 배경에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 아래는 '서이초등학교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 전문


서이초등학교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



저는 오늘 서이초등학교로 갑니다.

기회가 된다면 기자들 앞에서 이 편지를 읽겠습니다. 더이상 도망치지 않겠습니다.

선생님. 왜 돌아가셨습니까.

이리 어린 선생님께서 왜 돌아가셔야 했습니까.

어린 날 수없이 꿈꿔왔을 교사로서의 행복한 순간들을 펼치지 못하고, 그것을 펼쳐야 할 작은 공간에서 선생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어제서야 뉴스를 보고 접한 선생님의 소식에 하루 종일 눈물이 흐릅니다. 선생님을 생전에 뵌 것도 아니고, 알지 못하지만 가슴이 찢어지는 것만 같습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제가 선생님을 돌아가시게 했습니다.

비겁하고 용기 없는 제가 선생님께서 잡으실 손이 없게 만들었습니다.

선생님, 저는 25살 초등교사입니다.

선생님과 나이가 비슷합니다. 저는, 선생님과 같은 23살에 아동학대로 조사받은 초등교사입니다.

제가 겪었던 2021년의 그 일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는 임용에 합격을 하고 발령을 기다리며 기간제교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기간제교사를 A학교에서 하다가 계약 기간이 끝나갈 즈음이었습니다. 교감선생님께서 저에게 B학교 기간제 자리를 소개시켜 주셨습니다.



그 때 그 자리를 응했으면 안 되었습니다.

B학교의 교감선생님이 저를 처음 봤을 때의 흔들리는 눈빛을 그 때의 저는 너무 어려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저를 처음 보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애들이 너무 좋아요, 그런데 애들이 이전 담임선생님을 많이 좋아했어서 선생님께서 조금 힘드실 수 있어요.”

분명히 기억납니다. “조금 힘드실 수 있어요.”를 말하면서 흔들리던 그 눈빛.

3년 동안 한 번도 잊은 적 없습니다.



이제 막 꿈에 부풀어 교사가 되었던 저는 아이들에게 많이 사랑을 주어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건 그 교감선생님이 지어낸 순 거짓말이었습니다.

그 반은 다수의 학교폭력을 저지른 한 학생이 담임선생님을 학교폭력 조장으로 고소한 반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사실은 전혀 모른 채 그 반에 기간제교사로, 또 담임으로 들어가겠다고 한 것이었습니다.

바보 취급을 당했습니다. 어리다는 이유로 아무도 들어가기 싫어했던 그 반을 저에게 유유히 처리했습니다. 그런 자리인 줄 알았으면 정식 발령 받아서 어쩔 수 없이 맡게 된 것도 아니고, 기간제교사인 제가 그 자리에 가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웃긴 건, 이 사실은 제가 아동학대로 그 학생에게 신고당한 뒤 알았다는 겁니다.

첫 날 첫 교시, 국어 시간이었습니다. 국어책을 가져오라 했지만 그 학생은 국어책을 가져오라는 저의 말을 가뿐히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무섭게 노려보기만 했습니다. ‘도대체 얘가 왜 이러지? 내가 뭘 잘못했나?’라는 생각을 하며 그 학생에게 국어책을 가져오라고 다시 지시를 했습니다.

그래도 전혀 미동도 없고 저를 노려보기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른 애들의 입에서 “쟤는 원래 저래요 선생님.”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고 했더니, 반의 이곳저곳에서 자신이 그 학생에게 학교 폭력을 당한 일들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전 담임선생님에게 한 짓들도 다른 애들이 그 상황에 얘기했습니다.

겨우 애들을 진정시키고, 1교시 국어 수업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2교시가 시작할 때, 교감선생님이 교실로 올라오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불러내더니, 그 문제 학생의 부모가 1교시 쉬는 시간에 저를 아동학대로 경찰신고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학교에 간 지 1시간만에 아동학대로 신고를 받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학교에 부임한지 1시간만에 제가 아동학대범이 될 수 있을까요?

제가 그 학생을 때렸나요? 감금했나요? 인간 취급을 하지 않았나요? 굶겼나요?

아니요. 그게 아니었습니다.

그 학생의 기분을 상하게 했습니다.

교실에서 다수가 있는 공간에서 자신의 학교폭력 사실이 다시 얘기되고, 새로운 담임이 오자마자 학생들이 자신의 억울함을 쏟아놓는 상황이 기분 나빴나 봅니다. 자신이 담임선생님을 괴롭히고 고소하며 못 살게 군 사실이 수업 중에 나왔다는 게 기분이 나빠서 저를 아동학대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교감선생님이 2교시 시작하려고 할 때 저를 교실에서 불러내고 교무실로 데리고 갔습니다.

저는 심장이 두근거려 터져버릴 것만 같았습니다.

교무실 복도로 내려가니, 이미 그 학생의 부모가 와서 학교를 헤집어놓고 있었습니다.

그 학생의 엄마는 교무실 앞 복도에서 나오지도 않는 울음을 억지로 짜내며 매우 큰 소리로 울부짖었습니다.

그 학생의 아빠는 저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협박을 했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에게 사과하면 제가 봐드릴게요.”

그 어이가 없는 말이 제 말문을 막았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왔습니다. 그리고 제 인적사항을 물어보고 조사를 했습니다.

범죄자 취급을 받으면서 조사를 당했습니다.

조사가 끝난 후 교감선생님은 저에게 기간제교사 계약을 해지해야겠다고 했습니다.

조사가 끝난 후 교장선생님은 제가 있는 자리에서 이제 우리 학교는 제 사건에서 발 빼자고 했습니다. 어차피 제가 잘못 안 했으면 무혐의 나올테고, 그 학부모가 법을 잘 아는 사람들이라면서요.

저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고 그 비겁한 사람들이 뭐라 변명하든 하늘이 알 것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저를 죽였습니다.

선생님, 압니다. 선생님께서는 살면서 작은 범법 행위 하나 하지 않으셨을 겁니다.

선생님, 길에 침도 안 뱉는, 작은 쓰레기 하나 안 버리는 저희가 범죄자가 됩니다.

난생 처음 간 경찰서 조사실, 함께 동행했던 저의 어머니는 혹여나 문제가 생길까 싶어 경찰들에게 고개를 조아리며 잘 부탁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3개월 간, 아동보호전문기관, 경찰서, 검찰까지 가서 최종 혐의 없음(증거불충분)을 받기까지의 그 기간은 매 순간 지옥이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저는 이 사건을 묻었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에게조차 말하지 않았습니다.

소문이 나면 제 교직생활이 지저분해질까봐 비겁한 저는 숨었습니다.

그리고 재작년, 제 대학 선배가 학부모의 무고성 아동학대 주장과 교장 교감의 아동학대 신고로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자택에서 돌아가셔서 산재 처리조차 못 받았습니다.

그리고도 많은 일이 있고 난 후 지금, 선생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런 불합리한 일을 겪었을 때 제가 언론화했다면, 적극 대응했다면 선생님께서 도움이 필요하실 때 잡으실 손이 더 많지 않았을까요.

제가 선생님을 돌아가시게 했습니다.

비겁한 저는, 혐의 없음(증거불충분)을 보자마자 그 일을 덮었습니다.

비슷한 일을 겪을 선생님들과 이미 겪으신 선생님들의 아픔을 모르는 척 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돌아가셨다는 뉴스를 봤을 때, 저는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와 같은 23살, 학부모의 같은 민원, 같은 관리자들의 보신주의적 행태가 선생님을 많은 날 괴롭히고 옥죄었을 것을 생각하니 분노의 눈물이 차오릅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선생님께 마음을 전달드리러 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선생님, 저는 더 이상 숨지 않겠습니다.

선생님께서 돌아가신 게 억울하지 않도록, 그곳에서라도 편히 눈감으실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일선 교사를 경력 적은 순으로 방패로 삼는 교육계의 패악질을 수면 위로 드러내겠습니다.

교사를 괴롭히는 수단으로 전락해버린 아동학대(정서적학대)가 수많은 교사들을 어떻게 고통 받게 했는지 드러내고 악용되는 이 상황을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겠습니다.

제가 겪은 일을 숨기지 않겠습니다.

후배들에게 물려주지 않겠습니다.

나 하나 몸 건사한다고, 내 자리 지킨다고 숨어있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선생님. 선생님께서는 꿈을 펼치실 공간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 공간에서 돌아가신 것은 분명히 이유가 있으셨을 겁니다.

선생님, 생각이 날 때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하늘에서는 부디 아프지 마시고, 다치지 마시고, 온화한 평안을 되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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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카페' 놀러 가서 잠자는 아기 사자를 큰 고양이로 보고 계속 깨운 여성의 최후

'사자 카페' 놀러 가서 잠자는 아기 사자를 큰 고양이로 보고 계속 깨운 여성의 최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아기 사자를 만날 수 있는 '사자 카페'에 갔다가 사자에게 물렸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아기 사자를 큰 고양이로 여긴 걸까. 여성은 잠자는 아기 사자를 구경하다가 '이런 최후'를 겪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홍콩의 한 여성이 태국의 '사자 카페'를 찾았다가 사자에게 물린 사연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여성 A씨는 코앞에서 사자를 보고 만질 수 있어 SNS 핫플이 된 태국의 사자 카페를 찾았다. 이 카페는 억만장자가 운영하는 곳으로 1인당 음료 한 잔만 시키면 카페에 있는 아기 사자들과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철조망, 목줄 같은 안전장치는 없지만 사육사가 상주하고 아기 사자만 있어 안전한 것처럼 보인다.A씨는 '아기 사자를 보고 있는데 사육사가 손님들 사진 찍으라고 배불러 보이는 아기 사자에게 계속 먹이를 줬다'면서 '잘자고 있는 아기 사자들을 계속 깨웠다'고 설명했다. 당시 카페에 있던 손님들은 잠자는 아기 사자의 사진을 찍고, 몸을 만지기도 하면서 계속 구경했다. 일부는 사육사처럼 아기 사자를 깨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또한 잠자는 아기 사자의 발바닥을 만지면서 녀석을 깨웠다.그런데 이때, 한껏 예민해진 아기 사자가 카페를 나가려는 A씨에게 사납게 달려들어 공격했다고 한다. 사육사가 곧장 사자를 떼어 냈지만, 종아리 등을 물린 A씨의 출혈은 쉽게 멈추지 않았다.A씨는 카페에서 응급처치한 후 곧바로 귀국해 병원을 찾았고, 다행히 상처가 깊지 않았지만 이번 일로 종아리에 큰 흉터가 생겼다. 그는 '만약 여러분이 비슷한 카페에 간다면 항상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큰 고양이처럼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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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2:00

'아옳이와 이혼' 서주원, 불륜 의혹 일었던 레스토랑 홍보 다시 시작했다

'아옳이와 이혼' 서주원, 불륜 의혹 일었던 레스토랑 홍보 다시 시작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서주원이 SNS를 통해 레스토랑 홍보를 다시 시작했다. 앞서 아옳이와의 이혼과 더불어 외도 논란에 휩싸였던 터라 이번 홍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서주원은 SNS에 자신의 레스토랑과 레스토랑 음식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City vibe'란 문구를 덧붙였다. 해당 레스토랑은 과거 전처 아옳이가 서주원이 한 여성과 불륜을 저질렀다고 폭로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데이트 장소였다고 주장한 곳이다. 앞서 지난 1월 인플루언서 아옳이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서주원의 외도로 이혼을 하게 됐다고 폭로했다.이 과정에서 아옳이는 '서주원의 레스토랑 보증금도 내주고 홍보를 열심히 해줬다. 그런데 거기서 다른 여성과 스킨십하는 모습을 봤을 때 너무 힘들었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또한 해당 레스토랑에서 다른 여성과 스킨십하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서주원은 이를 부인하며 성격, 가치관 등의 차이로 이혼했다고 해명했지만 많은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고, 결국 SNS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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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1:35

'반신마비 희귀병' 극복한 장재인, 세젤예 근황 전하며 3년 만에 컴백 예고

'반신마비 희귀병' 극복한 장재인, 세젤예 근황 전하며 3년 만에 컴백 예고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가수 장재인이 컴백을 예고했다.지난 1일 장재인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긴 글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날 장재인은 '안녕하세요! 재인이에요'라며 '음악 관련해선 3년 만에 인사드리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장재인은 '조금 긴 글이지만 읽어주시겠어요..?'라며 '3년 전 정규 1집을 내고 앞으로 내가 할 음악이 어떤 게 되면 좋을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왔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러다 보컬이 없는 앰비언트 음악에 빠지게 됐고 그쪽으로 앨범을 만들기 시작했다'며 '그게 앞으로 제가 도전해야 할 길이라고 느꼈다'고 생각을 밝혔다.덧붙여 '회사는 투자를 하고 수익을 얻어야 하는 곳인데 이런 음악들이 수익이 좋지 않다는 걸 알아서 혼자 직접 하는 게 염치를 차리는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며 '그래서 고마운 회사와는 작별하고 폐쇄적인 시간을 가지며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근황을 전했다.장재인은 '그러다 정말, 아주 오랜만에 바깥으로 나왔는데, 이런 무심한 나인데도 친구들과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어주었더라'며 '그제야 내가 이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이걸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할 줄 아는 게, 해줄 수 있는 중 가장 나은 게 노래뿐이더라'며 '그래서 우선,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컴백을 결심한 계기를 공개했다.그러면서도 장재인은 '앰비언트 음악과 전시에 대한 애정이 커서 계속 준비할 생각이지만, 그보다도 올해 노래하는 곡을 두 곡 정도 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1부터 100까지 만드는 모든 과정을 직접 하게 되어 자유도 있지만 그만큼 새로 배워가는 것도 많고 설레는 동시에 떨리기도 한다'고 오랜만에 팬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게 된 설렘을 전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얼마 전엔 유통사와 직접 미팅을 하고 여름 푸르른 날 7월의 한가운데로 날짜를 잡았다'며 '빨리 들려드리고 싶다, 항상 어여쁘게 봐주시는 모든 사랑스러운 사람들, 마음 다해 진심으로 너무너무 고맙다, 저의 생각과 목소리를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장재인이 컴백 소식을 알리며 공개한 사진 속에는 뽀얀 피부에 더욱 더 어려진 청순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또 장재인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 팬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해 독보적인 보컬과 음악적 재능으로 크게 주목받았다.장재인은 지난 2020년 첫 정규 앨범 '불안의 탐구'를 발매했으며 지난 2022년 싱글 '고마워요'를 선보인 바 있다.특히 장재인은 데뷔 후인 2013년 희귀병은 근긴장이상증으로 하반신이 마비되는 일을 겪으며 투병 생활을 해왔다. 건강해진 장재인이 오랜만에 신곡을 발매한다는 소식에 팬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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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1:35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속옷' 조합으로 섹시미 초절정 찍은 제시 (사진)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속옷' 조합으로 섹시미 초절정 찍은 제시 (사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제시가 몸매 라인이 다 드러나는 옷을 입고 섹시미 절정을 찍었다. 지난 1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시는 베이지톤 속옷 위에 시스루 의상을 매치해 입고 굴곡진 S라인을 드러냈다. 제시는 한줌 허리에 손을 올리면서 조각상이 따로 없는 비주얼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제시는 도톰한 입술과 몽환적인 눈빛이 부각되는 표정을 지으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제시는 무대 위에서 웨이브 안무를 하면서 퇴폐적인 아우라를 발산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군살 하나 없는 제시의 피지컬에 누리꾼은 '그저 갓이다', '제시니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는 지난해 7월 소속사 피네이션을 떠났으며 최근 다양한 공연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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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1:35

데뷔도 하기 전에 화장품 뮤즈로 발탁된 '장원영 친언니' 배우 장다아

데뷔도 하기 전에 화장품 뮤즈로 발탁된 '장원영 친언니' 배우 장다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장다아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미모를 뽐냈다. 지난 1일 비건뷰티 화장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장다아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다아는 '지속 가능한 환경과 건강한 피부 가꾸기에 힘쓰고 있는 행보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이날 장다아는 하늘색 카디건과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보다 청량한 이미지를 극대화 했다. 특히 매 장면마다 장다아의 모습에서 친동생의 얼굴이 보여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다아는 2001년생으로, 2004년생인 장원영과 3살 차이다. 최근에는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킹콩by스타쉽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예고했다. 동생만큼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장다아. 이에 누리꾼은 '웃을 때 원영이가 보인다', '말 안 해도 둘이 자매인 거 알겠다', '둘이 진짜 닮았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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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1:35

살해 뒤 훼손한 시신 담은 캐리어 끌고 '해외여행' 가듯 신나게 걸은 정유정 (+CCTV 영상)

살해 뒤 훼손한 시신 담은 캐리어 끌고 '해외여행' 가듯 신나게 걸은 정유정 (+CCTV 영상)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과외 앱을 통해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 내 유기한 정유정(23)의 신상이 공개됐다. 독기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우리 사회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의 인상에 많은 이들이 놀라고 있다. '역시 사람 겉만 봐서는 절대 모른다'라는 말이 다시 한번 큰 공감을 얻는 가운데, 피해자를 살해해 시신을 훼손한 뒤의 정유정의 모습이 잡힌 폐쇄회로(CC)TV 영상도 큰 충격을 가져다주고 있다. 지난 1일 KBS 뉴스는 정유정이 피해자의 시신을 여행용 가방(캐리어)에 담은 뒤 보도를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유정의 모습은 '살인자'라고는 전혀 볼 수 없는 모습이어서 충격을 준다. 캐리어를 끌고 몸을 좌우로 살짝 흔들거리며 걷는 모습은 마치 '해외여행'을 가기 전 들뜬 사람의 모습과 흡사하다. 살해 행위가 들킬 수 있다는 초조함·조급함과 같은 느낌도 전혀 없다. 다른 사람들이 걸어 다니고 주변 도로에 차들도 많이 지나다녔지만 그의 행동에는 거침이 없었다. 그의 걸음걸이는 씩씩하고 당당했다. 그의 걸음걸이를 본 시민들은 '마치 해야 했던 과제를 끝낸 학생의 느낌도 묻어난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렇게 당당하게 걷던 그는 심지어 택시까지 탔다. 택시 기사 앞에서 버젓이 피 묻은 캐리어를 운반했고, 버리기까지 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해 그의 추악한 범죄가 밝혀지게 됐다. 한편 정유정은 1999년생으로 올해 만 23세다.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달 24일 과외 중개 앱을 통해 중학생 학부모를 가장해 '영어 과외를 받고 싶다'라면서 피해자 A씨(20대)에게 접근했다.이틀 후인 26일 오후 5시 40분께 정씨는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A씨의 집에 중고로 산 교복을 입고 찾아가 흉기로 살해했다. 범행 후 정씨는 마트에서 흉기와 락스, 비닐봉지 등을 구입한 뒤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여행용 가방을 챙겨 A씨의 집으로 돌아가 시신을 훼손했다.정씨는 27일 오전 0시 50분께 B씨의 시신을 캐리어에 싣고 택시를 탄 뒤 평소 산책을 자주 다니던 경남 양산 낙동강 변 풀숲에 시신 일부를 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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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1:00

어제(1일)자 출근길에 교복 입고 등장한 카리나...대기하던 팬들 충격받게 한 미모

어제(1일)자 출근길에 교복 입고 등장한 카리나...대기하던 팬들 충격받게 한 미모

'에스파' 카리나, 출근길에 우월한 미모 뽐내...'진짜 바비인형인 줄'[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걸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JTBC '아는형님' 녹화 출근길에 레전드 미모를 뽐냈다. 지난 1일 카리나는 JTBC '아는형님' 녹화를 하기 위해 경기도 고양시 일산 JTBC 스튜디오 출근길에 올랐다.이날 카리나는 비현실적인 미모와 CG를 방불케 하는 우월한 다리 길이로 바비 인형 같은 모습을 뽐냈다. 또한 카리나는 포즈를 취할 때 수줍은 눈웃음 발산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기도 했다. 짧은 포토타임이었지만 주변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든 카리나. 그녀는 마지막까지 사랑스러운 손인사를 놓지 않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출근길 카리나의 모습을 접한 팬들은 '기사 사진마저 화보로 만들었다', '비율이 마네킹이다', '역시 4세대 여돌 탑', '출근길인데 저 미모라니', '교복 입으니까 하이틴 여자 주인공 같다'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한편 에스파는 지난 5월 미니 3집 '마이 월드'(MY WORLD)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컴백한 에스파는 무려 2년 만에 '아는 형님'에 출연하게 돼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멤버 지젤이 건강 악화로 녹화에 불참하게 되면서 아쉽게도 완전체 출연은 불발됐다.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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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0:35

'나쁜엄마' 이도현, 기억 다 돌아왔다...라미란 오열 (+영상)

'나쁜엄마' 이도현, 기억 다 돌아왔다...라미란 오열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나쁜엄마' 이도현이 기억을 되찾았다.지난 1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나쁜엄마'에서는 아들 최강호(이도현 분)의 기억이 돌아온 것을 눈치챈 엄마 진영순(라미란 분)이 진심 어린 사과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은 최강호를 찾아와 황수연(기은세 분)의 살해 용의자로 긴급 체포했다.경찰은 '익명의 제보자가 보내온 사진'이라며 '사진 속 황수연 씨는 바닷가에서 사체로 발견됐습니다. 사진 속 입고 있던 옷과 가방은 이날과 동일했죠'라고 최강호를 살해 용의자로 의심했다.그러나 최강호는 7살 어린아이인 척 '엄마, 나 배고파요'라고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다. 다행히 최강호는 위기에서 벗어나 경찰서에서 풀려났다.하지만 집으로 돌아온 진영순은 최강호가 기억이 모두 돌아왔다는 것을 눈치챘다.영순은 '엄마 엄청 오래 기다렸어. 근데 인사도 안 해줄 거야?'라며 '돌아왔구나 우리 아들. 어서 와 오랜만이야'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엄마 너무 무서웠어. 다시는 널 못 만날까 봐'라며 '너한테 엄마가 정말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떠날까 봐.  강호야 미안해 엄마가 잘못했어'라고 오열했다.영순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최강호는 '다녀왔습니다 어머니'라며 영순을 꼭 끌어안아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한편 이날 강호는 이미주(안은진 분)와 영순이 하는 대화를 듣고 쌍둥이들이 자신의 친자식임을 알게 됐다.기억이 모두 돌아온 강호가 과연 오태수(정웅인 분)에게 제대로 복수의 칼날을 빼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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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0:35

'실제상황'...이효리가 백스테이지서 안무가한테 한 행동, 인성 다 드러났다

'실제상황'...이효리가 백스테이지서 안무가한테 한 행동, 인성 다 드러났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이효리가 무대에 오르기 전에 안무가에게 보인 행동이 감동을 안겼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진해군항제의 백미인 군악의장 페스티벌 무대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텐미닛' 공연을 앞두고 백스테이지에서 스태프들과 마지막 점검을 했다. 의상을 확인하던 이효리는 자신과 오랜만에 함께 무대에 오르는 안무가 동생에게 관심을 쏟았다. 이효리는 '기다려봐라. 내가 볼터치 발라주겠다', '연주도 목걸이 하나 해 주자. 은색 체인. 언니가 하려던 거 해줘라'라며 알뜰살뜰 챙겼다. 또 이효리는 일찍 메이크업이 끝나자 댄서들의 의상과 메이크업 준비까지 도와주는 섬세함을 보였다.  실제로 이효리는 주변 사람들을 정말 잘 챙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효리는 자신과 20년 근무한 매니저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러줬고, 덕담을 하다가 울컥해 눈물을 쏟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은 '이효리 인성이 보이네', '주변 사람 정말 잘 챙긴다', '이효리가 팬이 많은 이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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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0:35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 보던 아이들 다 울었다고 난리 난 장면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 보던 아이들 다 울었다고 난리 난 장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흑인 배우 할리 베일리가 주연을 맡은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개봉 후에도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블랙워싱' 논란에 휩싸이며 개봉 전부터 세계 곳곳에서 별점 테러가 이어졌는데, 개봉 후에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뿐 아니라 미국 현지에서도 '충격적이다, 공포 영화인 줄 알았다'는 공통된 반응이 쏟아진 장면이 있다고 한다.2일 국내외를 막론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어공주 속 에리얼이 플라운더와 함께 상어를 피해 도망치는 장면을 두고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몰아치고 있다.플라운더는 에리얼의 단짝 친구로 소심하고 겁이 많지만 에리얼을 늘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꼬마 물고기다. 실사 영화에서는 종이 해포리고기로 바뀌었다. 실사 영화를 본 이들은 '이 장면이 얼마나 무서웠는지 상영관에 있던 아이들 다 울었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누리꾼은 '애니메이션과 달리 상어가 너무 무섭게 표현됐다. 도망치는 에리얼, 플라운더 보면서 '공포 영화'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유출된 영화 속 해당 장면을 보면 상어의 무시무시한 이빨과 생김새가 다소 충격적이다.해당 장면은 오히려 애니메이션 느낌을 전혀 살리지 못했고, 몰입을 방해할 정도였다는 평가가 이어졌다.한편 미국 영화 매체 '데드라인'은 지난 26일 개봉한 디즈니 영화 '인어공주'는 한국, 중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여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기 어려우리라 예측했다. 북미 시장보다 해외 시장의 성적이 저조한 것은 그간 개봉한 디즈니 실사 작품 중에서는 드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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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0:35

축구선수 김민재 아내, 나폴리서 교통사고 유발...'피해 남성, 구급차로 이송'

축구선수 김민재 아내, 나폴리서 교통사고 유발...'피해 남성, 구급차로 이송'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나폴리에서 '신' 대우를 받고 있는 김민재. 그러나 김민재의 아내가 사고에 연루됐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1일(현지 시간) 나폴리 현지 매체 일 마티노 등은 SSC나폴리 수비수 김민재의 아내 안씨가 토레타 조르다노 브루노 거리에서 보행자를 들이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친 보행자는 청년으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정확한 사고 경위나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후 또 다른 매체 칼치오 나폴리 24는 '취재진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김민재 아내의 상태는 우려할 정도가 아니다'며 '그녀는 매우 무서워했지만 주변 사람들이 그녀를 모두 안심시켰다'고 후속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사고 현장을 찾은 김민재가 어두운 표정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민재는 지난 2020년 5월 동갑내기 와이프 안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김민재는 A매치 2연전에 불참할 예정이다.대한축구협회는 '김민재 측에 훈련 입소일이 6월 15일로 정해졌다고 전달받았다. 이번에는 대표팀에서 뛰지 못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오는 16일 대표팀은 페루와 맞붙는다. 이어 20일에는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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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09:00

또래 명문대생 죽인 '공시생' 정유정...조부 '손녀 잘못 키운 죄 백배사죄'

또래 명문대생 죽인 '공시생' 정유정...조부 '손녀 잘못 키운 죄 백배사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또래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정유정이 공무원 시험 준비생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1일 MBC 보도에 따르면 정유정은 고등학교 졸업 뒤 5년간 직업 없이 조부와 단둘이 지냈다. 정유정 조부는 '다음 달 10일에 공무원 필기시험이 있었다. 독서실, 도서관 이런 데서 공부하는 과정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내가 상상도 안 했던 일이 벌어졌다'며 '내가 손녀를 잘못 키운 죄로 유족들한테 백배사죄하고 싶다. 내 심정이 그렇다'고 말했다. 범죄심리 전문가는 정유정이 명문대 학생 신분을 훔칠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봤다.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피해자의 신분 탈취, 피해자는 굉장히 좀 온라인에서 인기 있는 과외 교사였지 않냐. 자신의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 여성의 아이덴티티(정체성)를 훔치려고 했던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지난달 24일 정유정은 과외 중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20대 여성 A씨에게 접근했다. 정유정은 중학생 학부모를 가장해 영어 과외를 받고 싶다고 했다. 정유정은 이틀 후인 26일 오후 5시 40분쯤 중고로 산 교복을 입고 부산 금정구 소재 A씨의 집을 찾아가 흉기로 살해했다. 범행 후 정유정은 마트에서 흉기와 락스, 비닐봉지 등을 구입한 뒤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여행용 가방을 챙겼고, 다시 A씨의 집으로 가서 시신을 훼손했다. 정유정은 시신 일부를 가방에 담아 양산의 낙동강변 풀숲에 유기했으나, 그를 태워준 택시기사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경찰 조사에서 정유정은 '실제 살인하고 싶어 범행을 저질렀다'며 '살인에 대한 충동이 생겨 범행에 이르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지법은 지난달 29일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정유정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경찰 관계자는 '정유정은 살인과 시체유기 등은 사전에 계획했고, 혼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사이코패스 여부도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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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09:00

'148cm' 홍영기, 아들 예측 성인 키 162cm...'엄마 유전자라 미안'

'148cm' 홍영기, 아들 예측 성인 키 162cm...'엄마 유전자라 미안'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얼짱 출신 홍영기가 아들의 키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1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원아 엄마 유전자라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영기 아들 재원이의 키 분석 결과지가 담겨 있었다.현재 재원이의 키는 124cm. 재원이가 성인이 됐을 때 예측할 수 있는 키는 162cm로 나와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특히 홍영기 아들의 미래 키는 지난해 공개된 제8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 결과의 '우리나라 20대 남성 평균 키'인 174.4cm보다 작게 나온 결과이기도 하다.홍영기는 148cm로 다소 작은 키를 갖고 있다. 이에 유전의 탓이라며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홍영기의 '웃픈' 상황은 누리꾼에게 폭소를 안겼다. 또 홍영기는 '울 재원이 성장 호르몬 주사 맞으려는데 꿀팁 좀 알려주세요'라고 노하우 공유를 부탁하기도 했다.이에 누리꾼은 '기지개가 직빵입니다', '무조건 운동' 등 여러 방법을 공유했다.한편 홍영기는 코미디TV '얼짱시대'로 얼굴을 알렸으며 3살 연하 이세용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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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07:35

첸백시, SM과 분쟁에도 엑소 뮤비 촬영...'7인 예정대로 진행'

첸백시, SM과 분쟁에도 엑소 뮤비 촬영...'7인 예정대로 진행'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해지 통보를 했다. 이 가운데 엑소 멤버들이 함께한 뮤직비디오 촬영은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다.1일 SM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엑소 멤버 7인의 뮤직비디오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알렸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엑소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잠정 연기됐다고 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엑소는 3분기 중 정규 7집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이를 앞두고 신보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속해서 진행중에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지난달 입대한 카이를 제외 시우민, 수호, 백현, 첸, 찬열, 디오, 세훈이 나올 예정이다.돌아가기한편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SM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멤버 3인 측은 '아티스트들은 12~13년의 장기간 전속계약 동안 매회 정산되는 정산금에 대해 SM의 설명만 믿고,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증빙이 없는 SM이 일방적으로 작성한 자료만을 보고 정산금을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또 '장기 전속계약 체결도 모자라 아티스트에게 후속 전속계약서에 날인하게 해 각각 최소 17년 또는 18년의 계약 기간을 주장하려 하고 있다. 이는 아티스트에 대한 SM의 극히 부당한 횡포'라고도 했다.하지만 이에 SM 측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게 접근해 허위의 정보, 잘못된 법적 평가를 전달하며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무시하고 자신들과 계약을 체결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비상식적인 제안을 하는 외부 세력이 확인됐다'면서 외부 세력이 아티스트들이 잘못된 판단을 하고 존속계약을 위반하거나 이중계약을 체결하도록 유인하는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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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1 20:35

술 마시고 운전자 바꿔치기한 이루, '모친 치매'라며 선처 호소

술 마시고 운전자 바꿔치기한 이루, '모친 치매'라며 선처 호소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겸 배우 이루에게 검찰이 징역 1년, 벌금 10만원을 구형했다.1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정인재 부장판사) 심리로 범인도피 방조, 음주운전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등 총 4개 혐의를 받는 이루의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검찰은 '초범이지만 단기간 반복적으로 음주운전을 했고 음주운전 처벌 강화의 필요성이 있는 점을 고려해 징역 1년과 벌금 1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반면 이루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한류 주역으로 공로가 있고,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선처해달라'고 말했다. 이루는 지난해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여성 프로골퍼 A씨와 술을 마신 뒤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루는 술을 마시고 직접 운전을 했다가, 경찰 수사를 받자 동승자인 여성 프로골퍼가 운전한 것이라고 말을 맞춘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됐다. 또 이루는 지난해 12월 함께 술을 마신 지인에게 자신의 차량을 주차하게 하고, 이후 직접 음주운전을 하다 서울 강변북로를 시속 180킬로미터 이상 주행하며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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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1 19:35

'몸무게 51kg·골격근량 25kg'...비현실적인 심으뜸의 피지컬 클래스 (+사진)

'몸무게 51kg·골격근량 25kg'...비현실적인 심으뜸의 피지컬 클래스 (+사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운동 유튜버 심으뜸이 군살 하나 없는 비현실적인 피지컬을 과시했다. 지난달 31일 심으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수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심으뜸은 '근육이 아직 조금 보이네. 저는 이곳에서 이틀만 더 먹다가 돌아가겠다'라며 먹방 여행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하늘색 비키니를 착용한 심으뜸이 슬림,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전반적으로 체구가 작지만 근육만큼은 우락부락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심으뜸은 여성들의 로망인 11자 복근과 선명한 기립근까지 보유해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심으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바디 결과를 공유한 바 있다. 인바디 결과에 따르면 심으뜸은 몸무게가 51.8kg이지만 골격근량이 25.5kg이나 됐다. 여기에 체지방량은 5.7kg, 체지방률은 1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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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1 18:35

악당 연기의 전설이자 영화 '맨인블랙·캐리비안의 해적' 출연했던 배우 사망

악당 연기의 전설이자 영화 '맨인블랙·캐리비안의 해적' 출연했던 배우 사망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영화 '맨 인 블랙',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세리지오 칼데론(Sergio Calderón)이 사망했다. 향년 77세.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국 영화 매체 데드라인 등은 세르지오 칼데론의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 1945년 생인 세르지오 칼데론은 10살부터 연기 공부를 시작했다.1976년 개봉한 멕시코 영화 카노아를 시작으로 여러 영화에 출연했다. 그 중에서도 지난 1997년 개봉한 윌 스미스 주연 영화 '맨 인 블랙'에서는 외계인이 들고 다니는 머리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뿐만 아니라 2007년 개봉한 조니뎁 주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에서는 에두아르도 빌레누바 역을 맡았다.아드리아의 해적 영주이자 선장으로, 셰발 선장(마르셀 루어 분)과는 앙숙으로 지중해의 패권을 두고 경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화에서 금 절도, 술집 난동, 해적질 등의 명목으로 2000기니의 현상금이 걸린 인물이었다. 이밖에도 세르지오 칼데론은 주로 악당 연기를 해왔다.그는 자신의 악역 연기에 대해 최근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나를 싫어한다고 느끼는 것을 좋아한다'며 '사람들이 거리에서 나를 얼마나 미워하는지 말해 줄 때 성공했다고 느낀다. 내 연기가 그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고 뿌듯함을 내비쳐 왔다. 그의 사망 원인은 노환으로 인한 자연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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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1 18:35

'드레스 벗겨지는 순간 날 구해줬다'...키아누 리브스 30년 전 미담 공개한 여배우

'드레스 벗겨지는 순간 날 구해줬다'...키아누 리브스 30년 전 미담 공개한 여배우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할리우드의 미담 제조기 키아누 리브스의 새로운 미담이 전해졌다.지난달 30일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49)은 자신의 SNS에 30년 전 제4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일어난 일을 전했다. 그녀는 키아누 리브스, 로버트 숀 레너드와 함께 한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두 배우가 자신을 구해준 미담을 소개했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당시 공항의 한 양말 가게에서 보디슈트를 구입해 입었다.그런데 시사회로 향하던 중 차 안에서 가랑이 사이에 달린 단추가 저절로 열리면서 옷이 롤러 블라인드처럼 뒤집어졌다.차 안에는 배우 덴젤 워싱턴과 그의 아내가 함께 타고 있었던 상황이었다.그 앞에서 아랫도리를 만지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한 그녀는 패닉에 빠져있었다.이후 차에서 내린 그녀는 레드카펫을 걸어 나와 키아누 리브스와 로버트 숀 레너드에게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속삭였다. 그러자 키아누 리브스와 로버트 숀 레너드는 의상 뒤쪽을 잡아줬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동시에 옷 앞쪽을 잡았다.두 남자 덕분에 케이트 베킨세일은 아찔한 위기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다.그녀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어도 둘 다 말없이 나를 구해준 절대적인 전설들'이라고 전했다.한편 케이트 베킨세일은 1993년 영화 '헛소동'으로 함께 출연한 배우 마이클 키튼, 키아누 리브스, 덴젤 워싱턴, 엠마 톰슨, 로버트 숀 레너드 등과 함께 제46회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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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1 18:35

한번 빠지면 감당 안되는 매력...여성들 사이에서 은근 수요 있다는 '감자상' 스타 5인

한번 빠지면 감당 안되는 매력...여성들 사이에서 은근 수요 있다는 '감자상' 스타 5인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은근 수요 있는 얼굴 '상'이 있다.바로 사람들이 흔히 주위에서 찾아볼 수 있을 법 하지만 절대 찾을 수 없다고 입을 모으는 '감자 상'이다.  감자상 얼굴은 진하지 않은 눈매와 순박한 인상, 짙은 눈썹 귀여운 이미지 등이 특징이다. '정석 미남 상'과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많은 여성들이 이상형으로 꼽는 만큼 한번 매력을 느끼면 헤어 나오기 힘든 얼굴 '상'이다.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대표적인 '감자상' 남자 스타들을 한곳에 모아봤다. 1.이기홍영화배우 이기홍은 영화 메이즈 러너에서 '민호'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많은 누리꾼들이 '감자상의 기준'이라고 말할 만큼 대표적인 '감자상' 얼굴을 가졌다. 그는 웃으면 사라지는 눈과 짙은 눈썹, 순박한 인상이 특징이다.또 순박한 얼굴에 반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까무잡잡한 피부로 미국 피플지 선정 세계 최고 섹시한 남자 3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2.이강인 정변의 아이콘으로, 최근에는 '슛돌이'시절 모습을 잊게 하는 남자다운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축구선수 이강인이다. 그는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과 웃을 때 아기같이 순둥한 얼굴이 매력적이다.또 '본업 천재'로 불리며 축구를 할 때는 남성적인 면모를 보여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근 더욱 좋아진 피지컬과 터질 듯한 허벅지 근육으로 섹시함까지 더했다. 3.최자 은근 다수의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숨은 강자 감자상' 다이나믹듀오의 최자다.그는 감자상의 특징으로 불리는 포근한 인상과 짙은 눈썹, 둥글한 코 그리고 웃을 때 선한 이미지까지 모든 점을 갖췄다.특히 쌍꺼풀 없이 큰 눈이 포인트이며 최자 역시 180cm가 넘는 큰 키와 든든한 덩치의 피지컬이 매력을 더 해준다.최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걸스데이 소진, NS윤지 등이 있다.4.김수현배우 김수현은 데뷔 초의 모습이 '감자상'에 가까워 순박한 얼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드림하이에서는 지금보다 앳된 얼굴로 순박한 시골 청년을 연기해 더욱 '감자상'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자리 잡았다.옆으로 긴 눈매와 진한 눈썹, 웃을 때 올라가는 입꼬리가 그의 매력 포인트다. 5.고경표'로코 장인'이라 불리는 배우 고경표 역시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든 매력을 가진 대표적인 '감자상' 배우다.그는 훈훈한 외모와 압도적인 피지컬로 많은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모든 이목구비가 큼직한 것이 매력 포인트이며 특히 옆으로 길게 찢어진 입매가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웃상'인 고경표는 웃을 때마다 사라지는 눈과 귀에 닿을 듯 올라가는 입꼬리로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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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1 18:35

팥순과 헤어졌다는 철구, '재결합' 의혹...누리꾼 탐정단 '딱 걸렸네'

팥순과 헤어졌다는 철구, '재결합' 의혹...누리꾼 탐정단 '딱 걸렸네'

성격 차이로 이별한 철구·팥순, 사용한 IP 주사가 상당히 유사...'210.113.○○○.○○○'[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던 아프리카 TV BJ 철구(이예준)와 팥순(박성연)이 재결합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포착됐다.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결별했다는 팥순♥철구 거짓말 검거'라는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철구와 팥순이 쓴 댓글과 공지글을 근거로 제시하며 재결합한 게 아니냐고 주장했다. 댓글과 공지글 내용에는 재결합을 연상케 하는 내용이 있지는 않았다. 다만 컴퓨터 IP(Internet Protoco) 주소가 문제였다. 숫자로 이뤄진 IP 주소는 네트워크 장치들이 각기 가지고 있는 특수한 주소다. 이 말인즉, 다른 장치인 경우 IP 주소가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 팥순이 단 댓글과 철구가 쓴 글의 IP 주소가 상당히 유사했다. 지난달 28일 철구가 올린 글을 보면 IP 주소가 '210.113.○○○.○○○'이라고 돼 있다.  그리고 3일 뒤, 팥순이 철구가 올린 게시글에 단 댓글을 보면 이 역시 IP 주소가 '210.113.○○○.○○○'다. IP 주소의 뒷부분이 가려지긴 했지만, 앞 6자리는 완벽히 일치했다. '같은 와이파이 아니냐'...공개 열애 4개월 만에 결별 선언한 철구·팥순유사한 IP 주소로 재결합 의혹을 제기한 A씨의 주장을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누리꾼들은 '저건 통신사 아이피(통피)가 아니라 같은 와이파이 아니냐. 확실하네', '둘이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 났다', '100% 일치가 아니지 않냐, 6자리로만 트집 잡기에는 좀 그런 듯'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통피'가 아니고서야 1번째, 2번째 숫자가 같은 경우는 찾기 어렵고, 그것도 이 정도로 가까운 사이끼리 그럴 확률은 극히 적어 '재결합'이 맞다는 쪽으로 의견이 기울고 있다. 한편 철구와 팥순은 지난 3월 결별을 선언했다. 이는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벌어진 일이다. 철구는 이별 이유를 두고 '헤어진 거 맞다. 팥순이한테 너무 고마웠다. 성격이 안 맞아 다툼도 많았고 오늘 새벽 헤어지기로 했다'고 말했다. 팥순 역시 '평소에 성격 차이로 다툼이 심했고, 그로 인해 서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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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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