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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도 독립유적지 있다'...송혜교 광복절 맞아 '독립 안내서' 1만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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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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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제78회 광복절을 맞아 미국 하와이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는 안내서를 기증했다.


15일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주립대 한국학센터에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해 방문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알렸다.


이번 안내서는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됐으며, 하와이주립대학교 한국학센터에 1만 부를 기증해 방문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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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서에는 하와이에서의 대한민국 독립운동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호놀룰루 대한인국민회 총회관 터, 한인합성협회 회관 터, 오아후 공동묘지 등을 상세히 소개됐다.


하와이 현장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한국의 역사' 사이트에서 원본 파일을 내려받는 것도 가능하다.



해당 안내서를 기획한 서 교수는 '올해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하와이 내 유명 관광지 방문도 좋지만 조금만 시간내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 방문을 유도하고자 안내서를 발간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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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 세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의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라면서도 '우리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이 해외에 방치되어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고 보존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 교수와 송혜교는 지난 12년간 해외에 남아 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 34곳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 작품 등을 기증해왔다.


서 교수는 기획을, 송혜교는 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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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휴대폰에서 발견한 '트위터 X 로고' 포르노 앱으로 오해해 폭행한 아빠...경찰까지 출동

아들 휴대폰에서 발견한 '트위터 X 로고' 포르노 앱으로 오해해 폭행한 아빠...경찰까지 출동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2006년 출시된 후 꾸준히 파랑새 로고를 써왔던 트위터가 17년 만에 로고를 정식 변경했다.지난달 24일부터 트위터는 최고기술책임자(CTO) 일론 머스크에 의해 변경된 알파벳 'X' 로고를 쓰기 시작했다.홈페이지 로고뿐만 아니라 앱 아이콘, 본사 건물 간판까지 모두 'X'가 됐다. 그런데 여기 한 소년은 변경된 로고 때문에 아빠에게 두들겨 맞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지난 5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매체 트리뷴뉴스(Tribun News)는 인도 나그푸르에 사는 한 소년이 트위터의 새로운 로고 'X'를 오해해 아들을 때렸고 이로 인해 경찰까지 출동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45세 라제시 칸나(Rajesh Khanna)는 아들 아리안(Aryan, 16)의 스마트폰에서 낯선 'X' 아이콘의 앱을 발견했다.검은 바탕에 하얀색 폰트로 'X'가 새겨진 아이콘은 비밀스러워 보였고 라제시는 해당 애플리케이션이 포르노 앱으로 확신했다.그는 아들 아리안을 불러 다그쳤고 두 사람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다.아리안은 트위터라고 해명했지만, 아빠 라제시는 믿어주지 않았다. 결국 라제시는 아리안을 때리기에 이르렀다.두 사람이 싸우는 소리를 들은 이웃은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이 온 후에야 라제시는 'X' 아이콘이 트위터의 새 로고라는 것을 알게 됐다. 괜히 아빠에게 맞은 아리안은 매우 억울해했다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고가 의미심장해 보이긴 한다', '직접 눌러 들어가 살펴보면 트위터라는 걸 알 텐데 왜 안 믿어주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라제시의 행동을 지적했다.한편 미국 경제 매체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로고 변경으로 트위터가 약 40~200억 달러(약 5조 1,200억~ 25조 5,000억 원)가량의 브랜드 가치를 날린 셈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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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7:00

[속보] '서현동 흉기난동' 피의자 신상 공개...22세 남성 최원종

[속보] '서현동 흉기난동' 피의자 신상 공개...22세 남성 최원종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서현동 흉기난동 피의자' 신상이 공개됐다.7일 서울경찰청은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1~2층에서 시민들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시민 9명을 다치게 한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흉기난동 피의자의 이름은 '최원종'이다. 나이는 만 22세 2001년생으로 밝혀졌다.  최원종은 칼부림을 하기 전 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시민들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경찰 조사 결과 최원종은 정신병의 일종인 조현성 인격장애(분열성 성격장애)을 앓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최원종의 범행 동기에 대해 '피해망상에 따라 자신을 해하려는 스토킹 집단에 속한 사람을 살해하고, 이를 통해 스토킹 집단을 세상에 알려야 한다는 망상에 빠져 범행을 결심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경찰은 최원종의 구체적인 범행 배경을 규명하기 위해 사이코 패스 진단검사(PCL-R)도 실시했다. 사이코패스의 특성을 지수화한 20문항 짜리 검사로, 40점이 만점이다. 보통 25점을 넘기면 사이코패스로 분류하는데, 결과는 실시 후 일주일 정도 지난 뒤 나온다. 경찰은 또 최원종의 휴대전화 2대, PC 1대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도 진행 중이다. 최원종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에 대해 체크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약 한달 전부터 '사시미칼', '가스총', '방검복', '칼 들고 다니면 불법' 등을 검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원종은 또 지난달 29일 흉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에 올리며 '밖에 나갈 때 30㎝ 회칼 들고 다니는 23살 고졸 배달원'이라는 글도 올렸다.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는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한 특정강력범죄의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 피의자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의 신상을 공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국민이 알권리 보장 및 재범 방지와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 때문이다.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씨의 경우 특강법이 정한 신상 공개 요건에 부합한다.앞서 지난달 21일 4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조선(33) 역시 이 요건에 부합해 신상이 공개됐다. 조선은 지난달(7월) 21일 낮 서울 관악구 신림동 번화가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후 30대 남성 3명에게 잇따라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경찰 조사에서 그는 평소 작은 키 때문에 또래 남성들에게 열등감을 느꼈다고 진술했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미리 계획했고, 발각될까 두려워 휴대폰을 초기화했다'고 진술했다. 한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흉악범 '폭력사범 검거 과정 등에서 정당행위·정당방위 등 적극 적용'을 지시했다.법무부는 최근 발생한 일련의 '묻지마식 강력범죄'로 인해 무고한 시민이 목숨을 잃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국민의 불안이 가중된 상황이 이같은 지시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앞서 경찰청 역시 흉기 난동 등 강력범죄 발생 시 총기, 테이저건 등 정당한 경찰물리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법무부는 '법령과 판례에 따르면 흉악범을 제압하는 과정에서의 정당한 물리력 행사는 정당행위·정당방위 등 형사처벌 대상이 되지 않는 위법성 조각사유에 충분히 해당한다'라고 강조했다.법무부는 '범인 제압 과정에서 유형력을 행사했다가 폭력 범죄로 처벌된 일부 사례들 때문에 경찰 등 법집행 공직자들이나 (경찰의 현장 부재와 같은 급박한 경우에) 일반 시민이 흉악범을 제압하기 위한 물리력 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어렵고, 범인의 즉시 검거에 장애가 초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라고 했다.이어 '검찰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에 위해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는 긴박한 상황에서의 물리력 행사에 대해, 경찰 및 일반 시민의 정당행위·정당방위 등 위법성 조각 및 양형 사유를 더욱 적극적으로 검토해 적용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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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17:00

기차역 안에서 '안마의자' 하다가 머리 다 뽑힐 뻔한 여성 (+영상)

기차역 안에서 '안마의자' 하다가 머리 다 뽑힐 뻔한 여성 (+영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요즘 찜질방, 쇼핑몰 등 다양한 곳에서 안마의자를 볼 수 있다. 보통 일정 금액을 넣고 이용하는 방식이다.최근 한 여성은 기차역에서 이런 안마의자를 이용하다가 머리카락이 다 뽑힐 뻔한 사고를 당했다.지난 5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중국어 매체 신츄데일리(Sinchew Daily)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충칭에서 촬영된 '안마의자 참사'라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해당 영상은 지난 3일 촬영된 것으로 안마의자를 사용하던 여성의 머리카락이 기기에 끼이는 사고 장면이 담겼다.영상 속 여성 A씨는 이날 기차를 타기 위해 충칭역에 방문했다가 한쪽에 놓인 안마의자를 보고 이용했다.그런데 안마의자에 누워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A씨는 안마의자에 누운 채 '도와주세요'라며 울부짖었다. 목이 완전히 뒤로 꺾인 모습은 위태로워 보였다.근처에 있던 사람들은 바로 달려가 도와줬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몰라 우왕좌왕했다.결국 모두가 힘을 합쳐 안마의자를 분해하고 전원플러그를 뽑은 뒤 여성의 머리카락이 엉겨 붙은 부분을 잘라내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이후 조사에 따르면 안마의자의 보호 커버가 파손돼 틈 사이로 머리카락이 들어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안마의자 관리 직원은 사고 소식을 접하고 안마의자 서비스 전체를 폐쇄한 뒤 사고에 대해 자세히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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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7:00

무대인사 논란된 박서준, 손하트도 언급...'진정성 있는 행동일까 싶지만 노력중'

무대인사 논란된 박서준, 손하트도 언급...'진정성 있는 행동일까 싶지만 노력중'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박서준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인사에서 보인 행동을 두고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손하트를 언급한 부분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콘크리트 유토피아' 주말 무대인사에서 팬이 건넨 머리띠를 하지 않은 박서준의 행동을 두고 태도 논란이 일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박보영은 팬이 준비한 닉 주디의 커플 머리띠를 착용한 뒤 박서준에게 다른 머리띠를 건넸으나, 박서준은 헤어에 스프레이를 뿌렸다고 손짓을 한 뒤 결국 머리띠를 쓰지 않았다. 이에 여러 누리꾼은 영화를 보러 와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 무대인사 현장에서 팬서비스 정신이 부족했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이 같은 논란에 앞서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던 박서준의 모습도 회자되고 있다. 당시 박서준은 취재진이 하트 포즈를 요청했으나 다른 포즈만 취하다 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팬서비스가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박서준이 손하트를 아예 안 한 건 아니다. 또 다른 행사에서는 환한 미소와 함께 쌍하트를 날리기도 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행사마다 포즈 취하는 건 스타의 자유'라는 반응으로 충돌했다. 이 같은 행동이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됐기 때문일까. 최근 박서준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관련 인터뷰에서 손하트 관련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평소 오글거리는 것을 못 참는 성격이라는 박서준은 '손하트를 하는 게 진정성있는 행동일까 싶기도 하지만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무대에 서는 것 또한 많이 긴장하고 있는 편이라 덧붙였다. 한편 박서준은 이번 무대인사로 태도 논란과 더불어 난입한 관객의 강제 포옹 소동 등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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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6:35

독거미에 물리면 '스파이더맨' 되는 줄 알고 일부러 물렸다가 응급실 실려간 소년

독거미에 물리면 '스파이더맨' 되는 줄 알고 일부러 물렸다가 응급실 실려간 소년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손목에서 뿜어져 나오는 거미줄로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는 슈퍼히어로 스파이더맨.1962년 6월 마블 코믹스 '어메이징 판타지 #15'에 첫 등장한 이후 무려 60년이 넘도록 사랑받으면서 많은 어린이들이 지금도 스파이더맨을 꿈꾸고 있다.이런 가운데 8살 소년이 자신의 영웅 스파이더맨과 같은 초능력을 갖기 위해 거미를 자극했다가 안타까운 결말을 맞았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스위크의 보도에 따르면 볼리비아 오루로주 비출로마에 사는 한 소년은 최근 거미에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아이는 검은과부거미 한 마리를 발견하고 자신의 손등 위에 올려놓고 물릴 때까지 자극했다. 결국 소년은 거미에 물렸다.하필 이 검은과부거미는 방울뱀보다 약 15배 강한 독을 가진 치명적인 독거미였다.이후 소년은 거미를 항아리에 집어넣고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집에 돌아온 그는 통증과 함께 심한 근육 수축을 경험하기 시작했다.그런데도 혼이 날까 봐 부모님에게 알리지 않았다. 상태는 점점 악화됐고 결국 부모님은 모든 사실을 알게 됐다. 소년은 급히 응급실로 이송돼 해독제를 투여받았다.우루로 보건소의 인수공통전염병 프로그램 책임자 에르네스토 바스케스(Ernesto Vasquez)는 '이 혈청은 독에 대한 특정 해독제로 사람의 몸에서 독성을 중화시켜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한다'라고 설명했다.상태가 호전된 뒤 소년은 '스파이더맨이 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소년의 엄마는 아들이 매일 영화를 볼 정도로 스파이더맨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혔다.바스케스는 '집에서 절대 이를 시도해서는 안 된다. 스파이더맨 마스크를 쓰고 스파이디센스로 영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죽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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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16:00

매일 소주 '원샷'하고 1천병 넘게 마시다 영상 안 올라온지 3주 넘은 유튜버 근황

매일 소주 '원샷'하고 1천병 넘게 마시다 영상 안 올라온지 3주 넘은 유튜버 근황

업로드 주기 길지 않은데 3주 동안 아무 영상 안 올린 소주 원샷 유튜버[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소주를 매일 원샷으로 마셔 '소주 원샷 유튜버'로 이름을 알린 병잔한이 한동안 영상을 올리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주 매일 원샷하고 1000병 넘게 마시던 유튜버 근황'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병잔한의 동영상 목록이 캡처된 상태로 올라와 있었다. 실제 그의 유튜브를 확인해보면 그가 마지막에 올린 영상은 '햄버거 닭다리 소주원샷'이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올린 일자는 약 3주 전인 지난달 12일이다. 평소 병잔한의 업로드 주기는 길어도 일주일이었다. 이는 병잔한이 여태껏 올린 영상들만 봐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3주 동안 아무 영상 안 올라와...'건강에 문제가 있을 거 같다'그런데 약 3주 동안 아무 영상도 올라오지 않아 누리꾼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소주 원샷'이라는 콘텐츠를 계속 찍어왔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건강에 이상 생기신 게 아닐까 걱정된다', '그냥 마셔도 독한 소주를 원샷이라니.. 건강에 문제가 있을 거 같다', '근황이 궁금합니다. 소식 전해주세요'라고 말했다.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폭음의 기준을 성인 남성의 경우 소주 7잔(1잔당 50ml), 여성은 5잔으로 보고 있다. 폭음은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는 부정맥을 유발한다. 만약 부정맥으로 심장이 제대로 뛰지 못하면 돌연사할 위험도 있다. 폭음은 뇌에도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폭음하면 순간 혈관이 이완돼서 혈액이 몸 아래쪽으로 쏠린다. 이렇게 되면 뇌에 있는 혈액이 줄어드는데, 이때 뇌가 주요 부위에 혈액을 집중시키기 위해 뇌에 있는 작은 혈관들을 수축하게 된다.뇌혈관이 수축하면 뇌세포에 혈액 공급이 잘 이뤄지지 않아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 음주를 안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해야 한다면 음주량을 조절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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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6:00

마약 양성 롤스로이스 차주 풀어준 경찰에 극대노한 현직 변호사...'제정신인가?'

마약 양성 롤스로이스 차주 풀어준 경찰에 극대노한 현직 변호사...'제정신인가?'

'강남경찰서 제정신인가?'...검거 17시간 만에 롤스로이스 차주 풀어준 경찰에 분통 터뜨린 현직 변호사[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최근 강남 압구정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던 차주가 교통사고를 냈다. 피해 시민은 20대 여성으로, 여성은 두 다리를 절단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 당시 차주는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와 논란이 됐다.  그런데 경찰은 교통사고를 낸 차주를 검거 17시간 만에 석방했다. 이 소식은 언론을 통해 빠르게 확산했고, 소식을 알게 된 시민들은 분통을 터뜨렸다. 이런 가운데, 한 현직 변호사가 해당 사안에 분노 섞인 의견을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빡친변호사'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왔다. 현직 변호사인 유튜버 A씨는 '진짜 강남경찰서 제정신인가?'라며 말문을 텄다.A씨는 '고작 20대가 6억짜리 롤스로이스를 타고 온몸에 문신을 두르고 있으며, 아무런 잘못이 없는 피해자는 두 다리르르 절단해야 할지도 모르는 X같은 일을 당했다'고 말했다.그는 '(그런데 강남 경찰서는) 대형 로펌이 신원 보증 해줬다고 그걸 받아 준다는 게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이 할 짓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고 분노감에 치가 떨린다'고 분통을 터뜨렸다.교통사고 당한 피해 여성은 양쪽 다리 골절...'저런 인간 신원보증 서 주는 변호사들이 쌍욕을 먹는 건 당연' 그러면서 '나도 변호사이지만 아무리 돈이면 다 된다고 저런 인간 신원보증까지 서 주는 변호사들이 X욕을 먹는 건 당연하다고 본다'라며 '구속 수사를 받는 거랑 불구속 수사를 받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불구속 수사를 하면) 진실이 밝혀질 가능성은 현저히 떨어진다'라며 '마약 양성 반응 나왔을 때 신속하게 압수수색을 하고 증거를 제대로 수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앞서 롤스로이스 차주는 지난 2일 오후 8시 10분께 운전하던 중 인도로 돌진해 길에 서 있던 20대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피해 여성은 교통사고로 양쪽 다리가 골절됐고, 머리·배 등을 다치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강남경찰서 '롤스로이스 차주 변호사가 신원보증을 하고 책임지겠다고 해 석방했다'당시 차주는 음주운전은 아니었지만, 마약 간이 시약검사 결과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케타민은 전신마취제로 쓰이는 물질로 진통·환각 작용을 유발한다.그런데도 강남경찰서는 구속 영장을 신청하지 않고 롤스로이스 차주를 석방했다. 경찰은 석방 이유를 두고 '롤스로이스 차주의 변호사가 신원보증을 하고 책임지겠다고 해 석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속 사유도 성립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마약에 관해서는 '(롤스로이스 차주)가 병원에서 케타민 주사를 맞았다는 소명서를 제출하고 싶어 했고 소명서는 본인이 아니면 발급받을 수 없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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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16:00

살 빠졌던 '푸공주' 푸바오, 몸무게 '세 자릿수' 복귀

살 빠졌던 '푸공주' 푸바오, 몸무게 '세 자릿수' 복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국내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아기 판다 '푸바오'가 세 자릿수 몸무게로 복귀했다.푸바오는 지난 2020년 7월 20일 197g으로 태어났다.지난해 7월에는 80kg을 기록, 2년 만에 몸무게가 약 400배 증가할 정도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푸바오는 세 자릿수 몸무게에서 돌연 두 자릿수로 떨어지는 등 살이 빠진 모습을 보여 누리꾼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 가운데 최근 공개된 애버랜드 판다월드 앞 표지판에는 푸바오의 최근 몸무게가 공개됐다. 태어난 지 1113일째 된 푸바오의 몸무게는 100.6kg으로 다시 세자릿수로 복귀한 모습. 이에 누리꾼은 '우리 뚠빵이 다시 돌아왔네', '뚠빵길만 걷자', '이제 살 빠지지 마', '다시 102kg까지 가자'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한편 푸바오는 2014년 중국 주석 시진핑의 방한 이후 에버랜드로 들여온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새끼로, 대한민국 최초의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판다이다.푸바오는 '푸공주', '푸린세스'란 별명과 함께 또래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가 '푸뚠뚠'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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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16:00

세븐틴 조슈아, 일반인 여친과 럽스타?...팬들이 증거 싹 모았다

세븐틴 조슈아, 일반인 여친과 럽스타?...팬들이 증거 싹 모았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세븐틴 조슈아가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들의 열애를 확신한 건 다름 아닌 세븐틴 팬덤 '캐럿'들이었다. 7일 X(옛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단에는 '조슈아 여친', '아이돌 연애' 등이 올랐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조슈아 열애설과 관련된 게시물이 대거 올라왔다. 팬들은 조슈아가 일반인 여성 A씨와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으며 커플템을 착용한 모습도 자주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조슈아와 A씨는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으로 각자 어릴 적 사진을 설정하는 '커플 프사'를 했다. 또 두 사람은 시간차를 두고 똑같은 의상을 입는가 하면, 커플 휴대폰 케이스를 쓰다가 들키기도 했다. And here's when they post photos of the same dress, and almost always this lady posts the photo firstcr.smz momo — Joshuami0 (@EBulwer59117) 뿐만 아니라 팬들은 A씨가 조슈아의 부모와 손을 잡고 데이트했고, A씨의 생일 영상에서 조슈아의 웃음소리가 들렸다며 증거 사진 및 영상들을 대거 공개했다. 이외에도 팬들은 각종 SNS를 통해 조슈아와 A씨의 열애를 확신하는 이유들을 대거 나열해 시선을 모았다. 일부 팬들은 조슈아의 열애설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연애 사실 여부를 떠나서 조슈아의 태도 때문에 분노를 느낀 것이다. 그녀는 이미 여호수아의 엄마를 만났습니다. 그들은 마닐라에서 아주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 — Joshuami0 (@EBulwer59117) 팬들은 '인스타로 티를 너무 많이 냈다', '럽스타는 열심히 하면서 우리랑 소통은 잘 안 해준다', '위버스 라방 마지막이 작년이다'라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현재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조슈아 열애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조슈아여친 실트 보고 들어오신분들 질문 그만하시구 이거보고 정리하세요..캐럿들 개빡친 이유 -인스타로 티를 너무너무 많이 냄-제일 연애 안 할것 같은 사람이 연애를 함 대놓고. -팬기만 ㄹㅈㄷ인게 겉으로 보임 -소통도 잘 안해줌 (위버스 라방 마지막이 작년임) — 호랑이어흥냥 (@gimhaeu82058938) 한편 1995년생인 조슈아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 출신의 한국계 미국인 2세다. 조슈아가 속한 세븐틴은 오는 9월부터 일본 도쿄, 오사카 등 투어에 나선다.조슈아여친커플템슈아야 이정도면 몰라준게 미안하다 — 나쓪이 (@55Odd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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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5:35

'적게 벌면 한달 1억'...10억짜리 전셋집 사는 BJ 김인호의 수입 수준

'적게 벌면 한달 1억'...10억짜리 전셋집 사는 BJ 김인호의 수입 수준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아프리카 BJ 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김인호의 한 달 수익이 공개됐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ㅎㄷㄷ한 BJ 김인호 수입'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이 게재됐다.해당 글에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휴먼 스토리'에 올라온 '잘생긴 남자가 장사하면 생기는 일들 [BJ 김인호]'라는 제목의 영상을 캡처한 사진이 담겼다. 휴먼 스토리에 올라온 영상에서 김인호는 '이런 것 처음 말해본다'라면서 한 달 수입에 대해 공개했다.그는 현재 BJ와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광고, 사업 등 다양한 일을 하면서 한 달에 최소 1억 최고 2억 5000만 원까지 수입을 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현재 살고 있는 삼성동의 한 아파트는 전세 10억 원대라고 공개했다.영상에서 김인호는 고가의 시계가 전시된 것을 보여주며 시계를 모으는 게 유일한 취미라고 말했다. 그가 공개한 시계는 1억 원대를 호가하는 제품들로 알려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김인호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작한 사업인 강남의 '스마일 맥주'는 한 달 최고 매출이 2억 7000만 원에 달한다.  아프리카TV 별풍선만으로 얼마를 버냐는 질문에는 수수료를 떼고 4천만 원에서 5천만 원까지 번다고 밝히며 한 번 더 이목을 집중시켰다.'톱 급' BJ의 상상을 초월한 수입이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와 이래서 유튜버를 하는구나', '이거 보고 BJ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을까 봐 겁난다', '이건 철저히 톱 급이라서 가능한 것', '열심히 한 만큼 버는 거다', '얼굴과 입담의 조화', '부럽다...', '돈을 많이 버는데도 열심히 하는 게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인호는 1989년생으로 올해 34살이다.그는 2015년부터 1인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BJ 겸 구독자 68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다. 팬들과 소통하는 야외 방송을 주 콘텐츠로 하며 실내에서는 여성 BJ들을 초대하는 콘텐츠를 다룬다.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소통 능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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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5:35

BTS 슈가, 군대 간다...진·제이홉 이어 세번째로 입대

BTS 슈가, 군대 간다...진·제이홉 이어 세번째로 입대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 30)가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다.슈가는 병역 이행 절차에 돌입한다.7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슈가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슈가는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으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해 드리겠다'고 공지했다.이어 '슈가가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입영 연기를 취소함에 따라 슈가는 멤버 진, 제이홉에 이어 팀 내 세 번째로 국방의 의무에 나서게 된다.진은 지난해 12월 현역 입대해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고, 제이홉은 지난 4월 현역 입대해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하고 있다.앞서 슈가는 지난해 병무청의 병역판정검사에서 현역병이 아닌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이유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난 2020년 왼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로 봉합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 2018년 화관문화훈장을 받아 현행 병역법상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대중문화예술인 중 문화훈장·포장을 받은 사람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위선양에 현저한 공이 있다고 인정해 추천한 사람)로서 30세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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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5:35

잼버리 'K팝 콘서트' 장소 또 변경...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서 열린다

잼버리 'K팝 콘서트' 장소 또 변경...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서 열린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전북현대의 홈구장 '전주성'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것으로 예정됐던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K팝 콘서트 개최지가 변경됐다. 일정 변경에 이은 장소 변경으로, 계속적인 행정 실패가 논란을 부를 전망이다. 앞서 잼버리 조직위원회는 당초 6일 열릴 예정이었던 이른바 'K팝 슈퍼 라이브'를 오는 11일로 미뤘다. 안전사고와 온열질환자 발생을 우려에 따라 폐영식이 개최되는 날로 미룬 것이다. 장소도 새만금 야외 특설무대에서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변경했다. 하지만 제6호 태풍 카눈이 잼버리 야영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자 세계스카우트연맹 측이 장소 변경을 요청했다. 이에 오늘 오전 긴급회의를 한 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됐다고 전해졌다.7일 서울신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행사 관계자는 '세계스카우트 연맹 측에서 전주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K팝 콘서트의 최종 개최지를 서울로 변경할 것을 요구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세계스카우트연맹 측은 K팝 슈퍼 라이브의 개최지가 변경되지 않을 경우 잼버리를 전격 철수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매체에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은 5만명의 관객이 입장 가능하기는 하지만 출연진 섭외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번 잼버리에서 대원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행사인데 주최측의 잦은 번복과 졸속 운영이 계속돼 안타깝다'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은 오는 10일 부산 남남서쪽 해상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이 진로대로면 잼버리 대회가 열리는 전북 부안군도 태풍의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잼버리 야영장 상태가 최악이고, 배수로 정비도 제대로 돼있지 않은 탓에 피해가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사 준비를 주관한 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은 지난해 태풍·폭염에 대한 대비가 모두 돼있다고 밝혔지만 실제로 폭염 관련 대비는 하나도 돼있지 않았던 탓에 불신도가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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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5:00

페럿에 스테로이드 약물 투여해 '토이푸들'로 속여 입양 보내는 판매업자들

페럿에 스테로이드 약물 투여해 '토이푸들'로 속여 입양 보내는 판매업자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푸들 두 마리를 입양한 남성이 강아지들의 정체를 알고 충격에 빠졌다.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자신이 입양한 반려견이 강아지가 아님을 알게 됐다는 한 남성의 사연을 재조명했다.매체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카타카르마에 사는 남성 A씨는 150달러(한화 약 19만 원)에 하얀 토이푸들 두 마리를 입양했다. 토이푸들을 저렴하게 분양하는 광고를 보고 강아지들을 데려온 그는 뒤늦게 자신이 입양한 동물이 페럿이라는 것을 깨달았다.페럿은 족제빗과 동물로 귀여운 비주얼 때문에 반려동물로도 인기가 높다. 뒤늦게 푸들이 아닌 페럿임을 알게 된 그는 일단 동물병원에 데려가 예방접종을 했다.동물병원에서는 해당 페럿들이 태어날 때부터 스테로이드를 투여해 몸집을 키웠으며 털이 복슬복슬한 토이푸들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추가 미용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저 페럿들이 불쌍하다', '악질 중의 악질 사기꾼들이다', '동물을 학대하고 사람에게 사기까지 치다니', '꼭 잡아서 엄벌에 처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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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5:00

'우리는 일주일에 10명씩 나오는데..' 미국 로또 3달간 1등 안 나와 '당첨금 2조' 찍었다

'우리는 일주일에 10명씩 나오는데..' 미국 로또 3달간 1등 안 나와 '당첨금 2조' 찍었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미국 '메가 밀리언스' 당첨금이 무려 2조원을 넘어섰다.지난 5일(현지 시간) 메가 밀리언스에 따르면 오는 8일 오후 11시 추첨을 앞두고 있는 1등 당첨금이 15억5000만 달러(한화 약 2조 236억 원)를 넘어섰다.이는 지난 2018년 10월 당첨금이었던 15억3000만 달러(한화 약 1조 9980억 원)를 가뿐히 누르며 메가 밀리언스 사상 가장 큰 금액을 기록했다. 메가 밀리언스는 파워볼과 함께 미국의 양대 로또 복권으로 불린다. 복권 추첨은 1~70 사이에서 5개를 뽑은 뒤 1~25 중 1개를 추가로 뽑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당첨금의 경우 지난 4월 18일 이후 무려 3개월 반 동안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역대 최고액이 모였다. 메가 밀리언스 1등 당첨자는 일시불로 절반을 수령하거나 30년간 연금처럼 전액을 나눠 받을 수 있다.따라서 오는 8일 1등 당첨자가 나오면 일시불로 받을 경우 무려 '1조 원'을 손에 넣게 된다.한편 메가 밀리언스 1등 당첨 확률은 '3억260만분의 1'로 알려졌다.지금까지 미국 복권 사상 역대 최대 당첨금은 지난해 11월 파워볼에 당첨된 20억4000만 달러(한화 약 2조6622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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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5:00

성형으로 회춘하고 30살 연하남과 첫날밤 보낸 '아씨두리안' 최명길

성형으로 회춘하고 30살 연하남과 첫날밤 보낸 '아씨두리안' 최명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아씨두리안'이 역대급 스토리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주목받고 있다.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TV조선 '아씨두리안' 14회는 전국 시청률 7.2%, 분당 최고 시청률 7.9%를 기록했다.5주 연속으로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한 데 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깨부수면서 거침없이 치솟는 막판 상승세를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리안(박주미 분)이 전생에서 돌쇠(김민준 분)와 겪었던 절절한 연모의 사연을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빗대어 단치감(김민준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백도이(최명길 분)는 정식 첫 만남에서 주남(곽민호 분)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밤새 고민에 빠졌던 상황. 백도이는 주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54년생임을 밝히면서 민망함과 비참함에 전화를 끊었지만, 잠시 뒤 주남은 전화로 백도이에게 혹시 유부녀냐고 묻고는 나이는 상관없다면서 구청으로 나오라고 진심을 다해 청혼했다. 결국 두 사람은 구청에서 만나 혼인신고서를 작성, 결혼에 성공했다.이후 주남이 예약한 홍천 호텔에 도착한 두 사람은 소주와 순대튀김으로 저녁을 먹었고, 주남은 생략하면 안 되는 의식이 있다면서 백도이를 번쩍 안아 올려 로맨틱하게 침대로 옮겼다. 주남은 백도이 옆에 누워 콧대가 예쁘다며 만지는가 하면, 백도이의 손을 자신의 가슴으로 가져가 '심장 쿵닥쿵닥 느껴지냐'고 물었다. 모르겠다는 백도이의 말에 주남은 셔츠 단추를 풀더니 손을 맨살에 가져다댔다. 결국 주남은 백도이에게 키스했고, 두 사람은 뜨거운 첫날밤을 보냈다.방송을 본 누리꾼은 '성형으로 회춘하고 연하남과 첫날밤 설정 역대급', '막장이라 더 재밌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한편 역대급 스토리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씨 두리안'. 15회는 오는 12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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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4:35

아이유, '간첩·표절' 루머 유포자에 경고...'선처 없이 끝까지 추적할 것'

아이유, '간첩·표절' 루머 유포자에 경고...'선처 없이 끝까지 추적할 것'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가수 아이유가 허위 사실 루머 유포자들을 고소한 최근 진행 상황을 전했다. 7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아이유를 향한 악의적인 루머, 비방 등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제기한 2023년 형사 고소 건의 진행 상황을 법률대리인으로부터 전달받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또다시 불거진 '간첩 전단물' 게시물을 포착했다'며 '반성 없는 피고소인의 태도와 사건의 심각성을 즉각 인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권리 보호를 위해 무분별한 인신공격성 행위를 묵과하지 않고, 형사 고소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 만큼 추가 고소도 준비 중'이라면서 '악성 게시물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고,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다만 아이유 측은 고소장 제출 및 사건 접수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현재까지 피고소인이 조사 진행을 거부해 담당 수사관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아이유 소속사 측은 '법률대리인은 추가 자료 제출을 비롯해 의견서 제출을 통해 조속히 빠른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고 강경 대응했다.그러면서 저작권법 위반 피소에 대해 '5월 15일, 7월 20일, 28일에 각각 변호인 의견서를 추가 제출하여 이 사건 고발이 법률상 근거가 없음을 추가 소명했다. 현재 수사기관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표절 루머 유포에 대해서는 '1,700여 개에 달하는 자료들을 토대로 고소 대상을 1차로 선별했다'면서 '다수의 피고소인을 상대로 고소가 이루어졌기에 현재 사건을 정리하여 피고소인들의 인적 사항 확보를 위한 영장 신청 예정이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소속사는 끝까지 허위 사실 유포자들을 추적하겠다는 입장을 전하며 '아티스트 권리 보호를 위해 추가 고소도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아이유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이다.EDA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IU(아이유, 본명 이지은, 이하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루머, 비방 등 유포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제기한 2023년 형사 고소 건(1,2,3 분기 초)의 진행 상황을 당사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신원으로부터 전달받아 알려드립니다.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또다시 불거진 '간첩 전단물' 게시물을 포착하고, 반성 없는 피고소인의 태도와 사건의 심각성을 즉각 인지했습니다. 이에 해당 건에 대한 진행 상황을 말씀드리며 그 외 많은 분이 궁금하실 형사 고소 건의 상황도 함께 밝힙니다.수사 기밀 유지 협조를 위해 아래 내용에서 구체적인 사건 번호, 특정 닉네임 등 세부 내용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1) 간첩 전단물 건아티스트를 간첩이라고 주장하는 등 온, 오프라인을 통해 명백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포자에 대해, 지난 5월 4일 서울 송파 경찰서에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어 5월 18일에는 고소 대리인 보충 진술 조사를 통해 피고소인을 특정할 수 있는 결정적 단서를 다수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수사관이 짧은 시간에 피고소인을 특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소장 제출 및 사건 접수 후 3개월이 가까워진 금일까지 피고소인이 조사 진행을 거부하고 있어 담당 수사관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법률대리인은 추가 자료 제출을 비롯하여 의견서 제출을 통해 조속히 빠른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또한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로 올라온 울산 내 특정 건물에 동일 유포자가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전단물 부착에 대해서는 경찰 혹은 타인이 임의로 제거할 수 없음을 확인해, 이 같은 행위를 근본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법적인 방법 또한 강구하고 있습니다.2) 아티스트 피고발 건 지난 5월 10일 언론 보도를 통해 아티스트가 6개 음악 저작물의 저작권을 침해하여 저작권법 위반 죄에 해당한다는 취지의 고발장이 서울 강남 경찰서에 접수됐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같은 날 즉시, 고발장 정보공개 청구를 신청, 5월 12일에 고발장 사본을 확보해 고발 취지와 내용을 파악했습니다. 이후 5월 15일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해 이 사건이 법률상 근거도 갖추지 못한 것임을 강력히 주장하며, 이 사건의 조속한 마무리를 촉구했습니다. 이후에도 7월 20일과 28일에도 각각 변호인 의견서를 추가 제출하여 이 사건 고발이 법률상 근거가 없음을 추가 소명했습니다. 현재 수사기관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3) 표절 허위 루머 유포자 고소 건지난 2월 21일 아티스트에 대한 표절 루머 게시글 등을 작성하여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정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했고, 지난 2월 28일 모든 채증 자료를 취합해 1,700여 개에 달하는 자료들을 토대로 고소 대상을 1차로 선별했습니다. 이어 3월 20일 최종 선별한 피고소인 58명을 허위 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여 서울 강남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후 4월 21일과 6월 26일 두 차례에 걸쳐 고소인 보충 진술 조사를 했으며, 7월 31일에는 본사건의 피고소인 중 최근 아티스트에 대한 비방 게시글을 꾸준히 게시하는 자와 동일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고소인이 있다는 자료를 입수하여, 해당 피고소인과 관련한 추가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본 사건 역시 다수의 피고소인을 상대로 고소가 이루어졌기에 현재 사건을 정리하여 피고소인들의 인적 사항 확보를 위한 영장 신청 예정이라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4) 악성 댓글 건올해 3월 3일 온라인상에서 아티스트를 향한 모욕적 발언을 게시하고, 음란물을 제작해 게시 및 유포한 61명을 모욕 등 혐의로 서울 방배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고소인 보충 진술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피고소인들의 인적 사항 확보를 위한 영장 신청 중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이어 3월 6일에도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음란한 게시물을 작성, 게시하였던 자들 6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처벌법 위반(통신매체 이용 음란) 등 혐의로 서울 방배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고소인 보충 진술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사건 역시 현재 피고소인들의 인적 사항 확보를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그리고 7월 7일, 아티스트에 대한 모욕적인 게시글을 작성한 자 21명을 모욕죄 혐의로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21일에는 피고소인 11명을 추가 고소하기 위한 의견서를 제출하였고, 고소인 보충 진술 조사를 진행했습니다상기 고소 사건의 피고소인들이 국내외 산재해 있고, 그 수가 많은 만큼 최종 처분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사이버 명예훼손 사건의 폭증으로 인해 수사기관과 법원에서 사건이 많이 적체되어 신속한 수사가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사정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재발 방지를 위해 끝까지 추적에 나서 피고소인들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습니다.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보호를 위해 무분별한 인신공격성 행위를 묵과하지 않고, 형사 고소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 만큼, 추가 고소도 준비 중입니다. 악성 게시물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고,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공식 제보 메일 계정은 [[email protected]] 로만 일원화하며, 제보는 빠짐없이 모두 검토하니, 적극 활용 부탁드립니다.마지막으로 EDAM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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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4:35

'뱃살 튜브는 덤'...로마서 시선강탈한 박나래 비키니 자태

'뱃살 튜브는 덤'...로마서 시선강탈한 박나래 비키니 자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파격적인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는 박나래가 엄마 고명숙, 엄마 친구 이선자와 구정희를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로마 효도 관광 둘째 날이 그려졌다.이날 세 사람은 사투르니아 천연 온천을 찾았다. 2시간 반이 걸려 온천에 도착한 이들은 곧바로 수영복으로 환복했다. 그런데 이때 박나래의 깜찍한 꽃무늬 비키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등이 훤히 드러내는 튜브톱에 하웨이스트 비치팬츠를 입은 박나래는 유니크한 수영모까지 착용했다. 비키니 사이로 뱃살 튜브(?)까지 드러나 이목을 끌었다. 박나래의 끼에 현지인들도 압도됐다. 박나래는 튼실한 하체와 큐티한 상체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에 남겼다. 폭포를 맞으며 드러눕거나, 아찔한 뒤태를 자랑하며 '매운맛' 포즈를 취한 박나래. 그는 현지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엄마와 엄마의 절친들은 '쟤는 어떻게 저런 포즈가 나오지?'라며 신기해 했다. 온천을 즐긴 박나래는 환복 후 엄마와 엄마 절친들을 263년 전통의 카페로 이끌었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 영상이 공개됐는데, 여기에는 이탈리아 정통 와인을 맛보러 간 박나래와 엄마, 엄마 절친들의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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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3:35

곧 40대인데 남돌 댄스 완벽하게 추는 '뱀파이어 인간' 이제훈 (영상)

곧 40대인데 남돌 댄스 완벽하게 추는 '뱀파이어 인간' 이제훈 (영상)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이제훈이 팬미팅에서 발군의 춤 실력을 보여주며 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그는 팬미팅을 위해 깜짝 댄스 퍼포먼스를 준비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달 23일 배우 이제훈은 오후 2시·6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이제훈 팬미팅 [SOME more. Summer(썸 모어, 써머)]를 개최했다. 팬미팅은 예매 오픈 후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결국 추가 좌석을 오픈하는 등 시작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은 이번 팬미팅. 이제훈은 지난해 팬미팅에서 '내년에는 댄스곡으로 오프닝 무대를 열겠다'라고 했던 약속을 이번에 지켰다. 그는 태양의 'Shoong!(슝!)'을 안무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등장했다.시작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무대는 '현역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완성도가 높았다.이런 완성도는 이제훈의 몸을 갈아 넣은(?) 노력으로 탄생한 것이었는데, 이제훈과 팬들이 현장에서 함께 본 '오프닝 무대 비하인드 영상'에 어마어마한 연습량이 그대로 드러났다. 영상 속 이제훈은 안무 습득에 어려움을 토로했지만 많은 시간을 들여 연습한 끝에 완벽한 춤선을 만들어냈다.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연습실에서 땀 흘리며 춤 연습에 매진하는 영상 속 이제훈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팬들도 박수를 보냈다. 팬미팅 이후 이제훈의 댄스 무대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제훈은 최근 영화 '모럴해저드' 촬영을 마쳤다. 또한 MBC 드라마 '수사반장1963' 촬영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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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3:35

'아들 변호 못하겠어요'...주호민이 선임한 변호인 2명, 이틀만에 모두 '사임'

'아들 변호 못하겠어요'...주호민이 선임한 변호인 2명, 이틀만에 모두 '사임'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웹툰 작가 주호민이 선임한 변호인 2명이 모두 변호를 포기하며 사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검토 과정에서 녹음 내용을 모두 청취했고, 내용과 여론을 모두 체크한 뒤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7일 매체 더팩트는 주호민 측 변호를 맡은 A 법무법인 소속 변호인 2명이 지난 2일 수원지방법원에 사임계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변호인은 지난달 31일 이 사건 수임계를 법원에 제출해 사건을 검토했는데, 돌연 이틀 만에 사임계를 제출했다.정확한 사임 연유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실제 녹음 내용 청취 후 이 같은 판단을 내렸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유죄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낮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한 여론 자체가 워낙 좋지 않아 부담을 느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법조계 관계자들은 현재 주호민 측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탓에 선뜻 나서는 변호인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류재연 나사렛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는 녹음 내용을 모두 청취한 뒤 '법률가라면 녹음본을 다 듣고 변론할 수 없을 것'이라며 '(주 작가 부부가) 떳떳하다면 녹음본 전체를 공개해달라'라고 공개 제안했다. 한편 논란이 커지자 주호민은 2차 입장문을 통해 교사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항변했다. 이에 더해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교사 측은 주호민의 2차 입장문을 두고 '2시간 반에 걸친 대화를 전체 맥락을 감안하지 않고 부정적인 말만 뽑아서 나열했다'며 '짜깁기' 라고 주장했다.이어 '밉상 발언은 주군에게 훈계하듯 한 것이 아니라 교사의 혼잣말로 전후 발언이 생략됐다'고 덧붙였다.또 '검찰 고소장에는 주군의 대답이 빠져있다'라며 '훈육이나 학대냐를 다루는 사안에서 훈육을 입증하는 부분이 아예 제외되어 버렸다'고 강조했다.A교사의 다음 재판은 오는 28일 수원지법에서 열린다.주호민 측은 사선 변호인 2명이 모두 사임하자 특수교사 측에 만나고 싶다는 연락을 취했고, 이후 2차 입장문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선처 탄원서 제출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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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3:00

백플립 연습 중인 여배우 잡아주다가 '손 위치' 때문에 욕먹고 있는 남성 코치들 (영상)

백플립 연습 중인 여배우 잡아주다가 '손 위치' 때문에 욕먹고 있는 남성 코치들 (영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 유명 여배우의 팬들이 남성 코치들이 그녀를 성추행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지난 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홍콩 배우 앨리스 후이(쉬바오황)가 한 체육관을 찾아 백플립을 연습했고, 이 과정에서 코치들이 가슴 등을 터치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앨리스는 이날 두 명의 코치의 도움을 받아 백플립을 시도했다. 그런데 앨리스는 두 번째 시도에 중심을 잃고 떨어져 얼굴을 부딪히고 말았다. 결국 눈물을 보인 앨리스. 이에 코치들도 더 긴장하며 그녀의 안전을 위해 과감한 보호를 시작했다.이 과정에서 한 코치가 앨리스의 가슴을 터치하게 됐고, 한 남성은 바지를 잡아 당기며 신체 일부가 노출될 뻔했다.이 장면을 본 팬들은 '백플립을 잡아 줄 때 허리만 잡아주면 되는데 코치들이 너무 음란하다', '가슴을 만지고 바지를 벗겼다', '당장 사과해라'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그러나 백플립은 잘못 착지할 경우 목뼈가 부러져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하는 동작이다. 즉 전문가인 만큼 코치들은 앨리스를 보호하기 위해 한 행동이었을 가능성이 큰 상황.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방송사는 해당 논란에 대해 9일째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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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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