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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2사람 죽여 '29년' 동안 교도소 콩밥 먹어놓고 판사한테 '시원하게 사형 때려' 소리친 살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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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5 17:00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살인 및 살인미수'를 5번 반복한 60대 남성이 끝까지 반성의 기미가 없는 모습으로 검찰과 법정을 조롱했다.
지난 24일 창원지법 315호 법정에 들어선 남성 A(69) 씨는 살인 등 혐의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사형 선고를 받는 순간에도 재판부를 향해 손뼉을 치며 검사를 향해 '검사놈아 시원하제?'라고 조롱하는 등 끝까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A씨는 지난 3월 경남 창원시의 한 주거지에서 40대 동거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다섯 번의 살인과 살인미수로 형을 살고 출소한 지 1년 2개월 만에 또 다시 살인을 저질러 전국민의 분노를 샀다.
특히 A씨는 재판 도중 '검사 체면 한번 세워 주이소. 시원하게 사형 집행을 한 번 딱 내려 주고'라며 '재판장님도 지금 부장판사님 정도 되시면 커리어가 있습니다. 사형 집행도 아직 한번 안 해보셨을 거니까 당연한 소리라 믿습니다'라고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이날 재판부는 A씨에 대해 '피해자들에 대한 반성과 죄책감을 찾아볼 수 없고 재범 위험성이 매우 높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할 경우 가석방의 가능성이 열려 있어 또 다른 피해자를 양산할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따라서 가석방의 가능성조차 없도록 이 사회에서 영구히 격리돼야 할 필요가 누구보다 크다'고 사형을 선고했다.
A씨는 자신에게 사형이 선고되는 순간 웃음을 터뜨리며 일어나 머리 위로 손뼉을 치는 등 끝까지 반성없는 모습을 보여 공분을 샀다.
한편 A씨는 1970년 소년범으로 처음 교도소에 발을 들인 뒤 인생의 대부분인 29년 8개월을 교도소에서 생활했다.
A씨는 징역형 15회, 벌금형 8회를 받았으며 5번의 살인 및 살인미수 사건에 대해서는 모두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흉악범죄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범죄자를 '혈세'로 먹여 살리는 부분에 대해 국민 여론이 들끓었다.
한국 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7명(69%)이 '사형제 유지' 에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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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만 예뻐하는 주인에게 삐쳤다가 뽀뽀 한 번에 미소 폭발한 댕댕이 (+영상)[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 인형에게까지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는 댕댕이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가슴을 흔들고 있다.최근 틱톡 계정 'miniaturepinscherlili'에는 주인이 인형에 뽀뽀를 하자 질투가 폭발한 댕댕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강아지 옆에 앉아 있던 주인이 인형에 쪽 뽀뽀를 날렸다. 이 모습을 본 강아지는 애써 관심 없는 척하며 딴 곳을 쳐다보고 있었다.하지만 녀석은 불타오르는 질투심을 숨기지 못하고 귀를 팔랑거리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 모습을 본 주인이 귀엽다는 듯 녀석에게 쪽쪽 뽀뽀를 했다.그제야 마음이 풀린 강아지는 미소를 숨기지 못하며 주인에게 애교를 부렸다.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팔랑거리는 귀 어쩔 건데',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회수: 7,01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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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2 10:00 |
20cm 흉기 들고 대학로 배회한 60대 남성...'형제 복지원' 피해 장애인이었다[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무차별 칼부림 난동이 연이어 발생해 시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밤에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흉기를 소지한 채 대학로 길거리를 배회하며 소리를 지르는 일이 발생했다.서울 혜화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의 행동을 엄중한 범죄로 보고 시민들이 느꼈을 공포심 등을 고려해 A 씨에게 특수협박 혐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그런데 영장 심사 과정에서, A씨를 선처해달라면서 '탄원서'로 목소리를 낸 시민들이 있었다. 무려 1015명의 시민들이 탄원서를 낸 이유는 A씨가 형제복지원 피해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A 씨는 나이가 60대라고 알려졌지만 정확하지 않다. 태어난 뒤 상당 기간, 출생 등록이 안 된 채로 살았기 때문이다. 1983년이 되어서야 스스로 가족관계등록부를 만들어 출생 사실을 증명했다. 이때 1962년생으로 등록되긴 했지만, 그가 실제로 몇 년도에 태어났는지 아무도 모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002년 길거리에서 노숙하던 A 씨를 발견한 뒤 20년 이상 A 씨의 보호자 역할을 하고 있는 시민단체 '홈리스행동’'에 따르면 A 씨는 부산 형제복지원에 강제 수감됐던 피해자다. 형제복지원은 지난해 8월 진실화해위원회가 국가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가 발생했다고 밝힌 곳이다. A 씨는 이곳에서 강제노동과 폭행 등 피해를 당하다가 겨우 탈출했다고 한다. 지난해 이러한 피해 사실을 진실화해위에 진술해 국가폭력의 피해자임을 공식 인정받았다.A 씨는 장애등급제 폐지 이전에 '2급 지적장애'를 판정받은 중증 발달장애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지능지수는 35~49 정도밖에 되지 않고, 정신연령도 3~7세 수준이라고 한다.홈리스행동에 따르면 A 씨는 여전히 글을 읽고 쓸 줄 모르며 자기 생각이나 요구사항을 표현하기 어렵고, '소리 지르기'로 의사를 표현해왔다고 한다. A 씨 주거지 인근 주민들은 평소에도 A 씨가 소리를 질러왔다면서 공포심을 드러냈는데, 이게 A 씨에겐 '의사 표현'이고 누군가를 해치려는 건 아니라는 게 단체 측 설명이다.단체 측은 '뇌경색과 급성신부전 등 질환이 있어서 물리적으로 타인을 해치기도 어렵다'고 했다. 이들이 탄원서를 작성한 취지는 그의 불우한 사연이 흉기를 소지하고 위협적인 행동을 한 것을 정당화하는 이유가 될 수는 없지만 발달장애가 있는 사람이 가질 수밖에 없는 여러 가지 한계와 상황도 고려해달라는 것이다.홈리스행동은 전문의와 A 씨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를 할 계획이며 A 씨가 현재 거주 중인 임대주택의 이웃 주민들과도 만나 A 씨의 건강 상태와 상황을 알리고 ‘불편한 일이 생기면 단체로 연락하라’고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회수: 4,41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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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2 10:00 |
아내는 극단적 선택 시도하는데 사진 찍은 '결혼 지옥' 이소정 남편[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이소정이 우울증이 심할 당시 난간에 매달리는 등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그때 남편은 휴대폰으로 아내의 모습을 촬영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는 경기도 평택에서 남편과 함께 일식집을 운영 중인 이소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이소정은 '뭘 위해 사는지 모르겠다. '다음 날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 거의 이런 생각으로 잠든다'고 호소했다. 영상을 통해 이소정은 일을 하면서도 맥주를 마시는 등 술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였고 약봉지를 뜯을 힘이 없을 정도로 체중이 낮은 모습도 보였다. 현재 이소정은 공황장애, 조울증 약 외 수면제 등을 복용하고 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이소정은 한창 우울증이 심했을 때는 베란다 문을 열고 난간에 서 있었다고 말해 또 한 번 충격을 줬다. 그는 '그때 너무 살기 싫었다. 18층 난간에 올라갔는데 남편이 뒤에서 사진을 찍고 있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남편의 모습이 아직까지 한이 된다는 이소정은 '남편이 '쟤는 어차피 못 뛰어내려, 증거라도 남겨 놓자, 나중에 보면서 웃게' 이런 느낌으로 저를 조롱하는 것 같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남편은 '말다툼 하다가 아내가 난간 잡고 서 있길래 제가 처음에는 뒤에 서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진짜 뛸 거면 그냥 뛰라고 했다. 물론 진짜 뛰었으면 하는 마음은 아니었다. (사진을 찍은 건) 본인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라는 것이었다'고 해명했다.이들 부부의 일상을 보고 갈등을 들은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에게 줄 '힐링 리포트'까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분은 2세 계획을 취소해야 한다'며 '아내에겐 알코올 중독 치료를 강력하게 권하고 남편도 아내에게 술을 권하면 안 될 것 같다. 두 분 다 술로 인해 기억력에 영향이 있다'고 조언했다.한편 이소정은 1987년생으로 MBC '지붕 뚫고 하이킥', '가화만사성' 등에 출연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수: 4,72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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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2 09:15 |
연행하며 팔로 목 압박한 경찰에 '경동맥 파열'된 60대 의식불명...'과잉 진압' 논란[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60대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연행하는 과정에서 과잉 제압한 혐의로 입건됐다.피의자는 9일째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1일 세계일보는 경찰이 연행한 60대 남성이 경동맥 파열로 의식불명에 처해 과잉진압 논란이 일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경기 수원 중부경찰서는 팔달구 한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A 경장을 직무수행 중 피의자를 폭행(독직폭행)한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A 경장은 지난 12일 밤 '옆집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이 모(61) 씨의 주거지에서 이씨를 과잉 진압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8일 A 경장을 입건하고 대기발령 및 직무정지 조치를 했다.경찰은 '독직폭행 혐의가 상당해 입건했다. 22일쯤 경기남부경찰청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피해자 측은 세계일보에 사건 당일 집에서 가족 모임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집에서 모시기로 해 온 가족이 모인 상황에 술을 마신 이씨는 가족과 말다툼을 벌였다.이후 언성이 높아지자 옆집에서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관은 이씨에게 지구대로 동행을 요구했다.경찰관 1명의 양해하에 이씨는 어머니에게 인사를 하려 했으나, 방문 앞에 서있던 나머지 경찰관 3명이 이씨의 출입을 제지했다.이씨 측은 항의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을 밀쳤다고 주장했다.지구대 경찰관들은 지난 13일 오전 12시 5분께 이씨의 행동이 공무집행 방해에 해당한다며 현행범으로 체포해 지구대로 연행했다.이 과정에서 A 경장은 이씨를 바닥에 눕히고 허리 뒤로 뒷수갑을 채웠다.이후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헤드록'을 하듯 이씨의 목을 팔로 강하게 감싸 잡아 순찰차로 끌고 갔다.순찰차에 태운 후에도 A 경장은 지구대로 이동하는 동안 이씨의 목 부분을 계속 눌렀다.당시 이씨는 신발도 신지 못 한 채 끌려가 맨발인 상태였다. 이씨는 이로 인해 오른쪽 발톱이 빠지는 등 발에 상처를 입었다.이씨의 아들은 세계일보에 '아버지의 발이 핏덩이가 돼 지구대에서 구급차를 불렀다'라며 울분을 토했다.이어 '아버지는 키 162m, 몸무게 48kg의 왜소한 체구다. 경찰관에게 '아버지에게 이렇게까지 하지 말아 달라'라고 말하니 비키지 않으면 저도 현행범으로 체포할 거라고 하더라'라고 주장했다.매체에 따르면 경찰관은 지구대에서 조서를 작성한 뒤 이씨를 경찰서로 이송하면서 이씨가 의식불명 상태인 탓에 그의 팔다리를 들고 순찰차에 태웠다.이씨는 오전 2시 42분께 경찰서에 도착했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했고 경찰은 13일 오전 7시 23분에야 119 구급대를 불러 이씨를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의료진은 이씨의 목이 강하게 눌려 경동맥이 파열됐다며 뇌 손상이 너무 심해 깨어나지 못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이씨는 현재 우측 신체가 마비됐으며 좌뇌에도 손상이 있어 의식을 찾게 되더라도 언어장애를 갖게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경찰은 이씨가 과음으로 인해 이상증세를 보인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조회수: 4,67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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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2 08:00 |
전북 익산 편의점서 '총기 강도 사건' 발생...용의자 추적 중[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전북 익산에서 총기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21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저녁 7시께 익산시 남중동의 한 편의점에 침입해 현금 5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신원미상 남성 A씨를 쫓고 있다.A씨는 선글라스와 복면을 착용한 채 편의점에 침입해 직원을 향해 권총으로 추정되는 총기로 협박,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당시 A씨는 스마트폰 번역 앱으로 직원에게 돈을 달라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용의자를 외국인으로 특정한 경찰은 출동 최고 단계인 코드제로를 발령하고 경찰특공대와 익산경찰서 형사과 등 가용인력을 비상소집한 뒤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용의자가 소지하고 있던 총기가 실제 총기인지 단정할 수 없는 상태'라면서 '최선을 다해 용의자를 검거하겠다'라고 전했다.경찰은 강도를 검거하는 대로 실제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조회수: 4,58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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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1 23:00 |
'편파 방송' 논란에 항의글만 3000건...'그알', 결국 피프티 피프티 영상 비공개 전환[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그룹 피프티 피프티 편이 방송된 이후 '그것이 알고 싶다'가 편파방송 논란에 휩싸였다.이런 가운데 '그알' 공식 유튜브에 올라왔던 '피프티 피프티' 편 예고편 영상이 사라졌다. 항의 글이 이어지자 비공개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앞서 지난 19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그알)'는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을 방송했다. 해당 방송에서 그알 측은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둘러싼 진실공방과 K팝 아이돌 산업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다뤘다.제작진은 방송에서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와 피프티 피프티의 음악 프로젝트 외주용역업체인 더기버스 그리고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가족들을 인터뷰했다. 방송에서 멤버들은 소속사 정산이 불투명했다면서 소속사로 복귀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제작진은 방송에서 어트랙트와 더기버스 모두 문제가 있고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그 사이에서 피해자가 됐으며, 멤버들이 어린 나이에 아이돌로서 성장하기 위해 개인의 삶을 포기하고 노력한 것 그리고 우리나라의 아이돌 육성 시스템에 대한 문제점을 다뤘다.방송 말미에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그알 제작진에게 보낸 친필 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멤버들은 편지에서 '루머로 지치고 힘든 게 사실이지만 응원해 주는 분에게 보답하고자 꿋꿋이 버텨내리라고 다짐하고 있다'라고 적었다. 방송 이후 SBS 시청자 게시판에는 항의성 글이 쏟아졌다.21일 오후 6시 기준 3,075개가 넘는 항의 글이 올라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민원도 이어졌다. 21일 방심위에 따르면 지난 19일 '그알' 방송 분량에 대해 175건의 민원이 접수됐다.방심위는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 방송이 방심위 안건으로 잡히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규칙) 중 제9조 '공정성' 기준에 맞는지 심의할 예정이다.한편 지난해 11월 데뷔한 4인조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는 'Cupid'라는 곡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 진입하고 21주가 넘도록 상위권에 머물면서 주목받았다.이후 지난 6월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는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피프티 피프티 측은 소속사의 정산이 불투명하다고 주장했다.반면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외주용역업체 더기버스의 대표 겸 프로듀서인 안성일 대표가 멤버들을 조종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회수: 4,91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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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1 22:15 |
(여자)아이들 소연과 '열애설'에 솔로지옥 문세훈 측, '사실무근'[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솔로지옥' 문세훈 측이 최근 불거진 (여자) 아이들 소연과의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21일 OSEN에 따르면 이날 오후 문세훈의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측 관계자는 '열애설은 전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이어 '진짜 사귀면 누가 저렇게 백화점을 둘이서 대놓고 가겠나'라며 황당해했다. 그러면서 '문세훈 씨가 원래 성격이 밝고 쾌활해서 주변에 친한 친구들이 많다. 최근 옷을 사러 갈 일이 있었는데 우연히 같이 간 것 같더라'라고 설명했다.또 '소연 씨뿐만 아니라 친한 연예인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들 소연 솔로지옥 문세훈 백화점 데이트 사진'이라는 글이 확산됐다.게시물에는 소연과 문세훈으로 보이는 남녀가 압구정에 위치한 백화점에서 의류를 구매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사진 속 소연은 결제를 하느라 사진을 찍는 것을 모르는 듯했지만, 문세훈은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이다.작성자는 '2023년 6월 27일 (여자)아이들 소연, 솔로지옥1 문세훈'이라는 멘트를 남겼다.이후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소연은 1998년생으로 2018년 (여자)아이들로 데뷔했다.데뷔곡 '라타타(LATATA)'부터 '누드(Nxde)'까지 직접 그룹의 프로듀싱을 맡으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1995년생인 문세훈은 2021년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린 기업인이자 방송인으로 양식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4월에는 초록뱀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알렸다. 조회수: 5,92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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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1 21:15 |
'나솔' 15기 광수♥옥순, 결혼 앞두고 '파혼설' 불거졌다...언팔에 커플 계정 삭제[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결혼을 앞둔 '나는 솔로' 15기 광수-옥순 커플이 파혼설에 휩싸였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 최종커플이 됐던 변호사 광수와 발레학원 원장 옥순의 파혼설과 불화설이 제기됐다.누리꾼들은 광수와 옥순의 커플 계정이 삭제된 점, 두 사람이 서로를 언팔로우 한 점, 옥순의 계정에서 광수의 흔적이 사라진 점 등을 들어 파혼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다만 광수의 계정에는 여전히 옥순의 사진들이 남아있어 일각에서는 오해일 뿐이라는 반응과 결혼 준비 중 다툰 것 같다는 의견도 나왔다.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자 '나는 솔로' 측은 뉴스1에 '두 사람의 파혼설은 사실무근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나는 솔로' 15기 광수는 1989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출신 변호사이며, 15기 옥순은 1992년생으로 천안에서 무용학원을 운영하고 있다.두 사람은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해 최종커플이 됐다.이후 방송에서 결혼 준비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옥순은 '최종 선택하고 오빠(광수)가 며칠 뒤에 고백했다'라면서 사귄 지 15일 만에 결혼을 확신해 내년 1월을 목표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나는 솔로' 15기 방송이 모두 끝난 뒤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생방송에서는 15기 멤버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광수가 옥순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다. 조회수: 6,08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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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1 20:15 |
'왜 안해줘!'...남친이 노래방서 성관계 거절하자 깨진 맥주병 휘두른 여성[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남자친구가 노래방에서 성관계를 해주지 않자 맥주병 파편으로 얼굴을 그어버린 여성이 있어 공분을 사고 있다.21일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류호중)는 상해,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39·여)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앞서 A씨는 지난해 5월 4일 오후 9시께 남자친구 B(46)씨와 서울 영등포구의 한 노래방을 찾았다. 이곳에서 A씨는 B씨의 얼굴과 등을 여러 차례 때렸으며 깨진 유리병 파편으로 얼굴을 긋는 등 상해를 입혔다.B씨는 이로 인해 천측두동맥이 절단될 정도의 위중한 상처를 입었으며 전치 3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고막 천공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A씨는 노래방 안에서 맥주병과 유리잔을 깨고, 파편이 소파에 박히게 하는 등 재물 손괴와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도 기소됐다.뿐만 아니라 노래방 직원의 다리에도 맥주병 파편을 집어던졌다.A씨에게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이유에 대해 묻자 B씨와 성관계를 하려다 거절 당하자 화가 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재판부는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해 피해자 B씨가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고 있다'면서도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피해자 B씨를 위해 500만원을 공탁하는 등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조회수: 5,56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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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1 19:00 |
'05년생 우즈벡 여성과 결혼한다'는 85년생 아재에 여자들이 보인 현실 반응[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30대 후반 남성이 20살 차이 나는 우즈베키스탄 미성년자와 결혼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를 보는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국결했어요. 걱정이 많네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게재됐다.사연에 따르면 85년생인 A씨는 얼마 전 국제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올해 38살이 됐는데, 40대 초반 한국 여성과 연애하다가 현타와서 중간에 광속으로 국제결혼을 하게 됐다'며 '아내는 나보다 20살 어린 05년생 18살'이라고 전했다.이어 '딸 같은 아내를 맞이해서 어찌 살아야 할지 고민이 많다'면서 인생을 같이 걷는 동반자가 아닌 평생 돌보고 케어해야 하는 대상처럼 느껴진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A씨는 '18살 아내'가 한국에 들어오면 어머니와 함께 자신의 아파트에서 지낼 예정이라고 전하며 짧은 글을 마쳤다.일부 누리꾼들이 국제결혼 성공의 비결을 묻자, A씨는 '중매업체 2500만 원 지불하고 신부 부모한테 지참금 1000~5000달러, 예물비, 기타 부대비용, 신부 한국 입국할 때까지 매 월 생활비 400달러, 한국 오는 항공비, 처가에 도움 주는 거는 케바케가 심하다'고 추가 입장을 내놨다.이어 '난 지참금 5천 달러 주는 대신 이후 처가 도움을 안 주는 걸로 약속했다'며 '총 3500만 원~4000만 원 정도 지출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A씨의 글은 공개 직후 뜨거운 논쟁거리로 떠올랐다. 일부 여초 성향 사이트의 누리꾼들은 '아무리 외국인이라고 해도 어떻게 마흔 다 돼가는 사람이 미성년자랑 결혼할 생각을 하냐'며 '이건 국제결혼이 아니라 매매혼이다'라고 일갈했다.그러면서 '당신 딸이 고등학생 때 20살 많은 외국인이랑 결혼한다 해도 훈수질 안 할 자신 있냐'면서 '딸뻘인 여자를 돈 주고 데려온 거다. 너무 징그럽다', '딸 같은 아내라는 말이 너무 역겹다. 문제점을 아예 모르는 듯'이라고 비난했다.반면 일각에선 '누가 뭐라 해도 국제결혼 축하한다. 행복하게 살아라', '요즘 우주벡 여성들과 결혼하는 분들 많던데 다들 애 낳고 잘 살더라. 너무 걱정 말라', '본인들끼리 조건 맞아서 결혼했는데 왜 제3자가 난리인 거지'라고 A씨를 응원했다. 한편 지난 3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혼인·이혼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과의 혼인은 1만 7,000건으로 1년 전보다 27.2% 증가했다.한국인 남성과 혼인한 외국인 여성의 국적은 '베트남(27.6%)', '중국(19%)', '태국(16.1%)' 순이었다. 조회수: 4,33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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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1 19:00 |
식당서 시킨 '밀크셰이크' 마신 손님 3명 숨지고 3명 입원[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미국 워싱턴주의 한 식당에서 밀크셰이크를 먹은 손님 3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CNN의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주 보건부는 타코마의 한 식당에서 리스테리아균에 오염된 밀크셰이크를 마신 3명이 숨지고 3명이 입원했다고 밝혔다. 박테리아의 일종인 리스테리아균은 보통 오염된 음식을 섭취할 때 발생하며 발열, 근육통, 구토, 설사, 두통,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임산부가 감염됐을 경우에는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조사 결과 제대로 청소되지 않은 식당의 아이스크림 기계에서 리스테리아균이 확인됐다.피해 손님들은 지난 2월 27일에서 지난달 22일 사이 밀크셰이크를 마셨으며, 해당 식당은 지난 8일 아이스크림 기계 사용을 중단했다.하지만 리스테리아균의 잠복기가 최장 70일에 달하기에 당국은 피해자가 더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이와 관련해 해당 식당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당국은 5월 29일부터 8월 7일 사이 해당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리스테리아균 감염 증상을 보인다면 즉시 의료기관에 연락하라고 경고했다.한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년 1,600건의 리스테리아균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매년 약 260명이 사망한다. 또한 임산부의 경우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될 확률이 약 10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7,09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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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1 19:00 |
남친에게 '가슴 사진' 보낸 40살 직장 여상사가 끝까지 해명 못한 3가지 실수'여상사가 가슴을 다 드러내고 유두가 보이는 사진을 보내'[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여자친구 혹은 아내가 내 휴대전화에서 헐벗은 여자의 몸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그것도 '카톡'과 같이 메시지 형태로 온 사진을 봤다고 가정해 보자.여기에 더해 연예인도 인플루언서도 아닌 직장 여상사라는 가정을 추가하자. 십중팔구 '바람·외도' 생각이 들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남자 휴대전화에 자기의 헐벗은 몸 사진을 이유 없이 보내는 여성은 없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자친구의 바람이 의심된다는 여성이 글을 올렸다. 글쓴이 A씨는 휴가를 보내던 중 남친의 휴대전화가 울려 같이 보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남친 회사 선배 상사, 그것도 나이가 40살이 되는 여자가 갑자기 느닷없이 사진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친에게 온 사진을 공개했다. 남친의 여상사는 A씨 남친에게 자신의 유두가 노출된 가슴 사진을 보냈다.A씨는 '(여상사가) 가슴을 다 드러내고 심지어 고양이자세로 속옷도 안 입은 채 유두가 보이는 사진을 보냈다'며 황당해했다.가슴 사진을 '실수'로 2번이나 보낸 여상사, '얼른 지워줘. 나 부끄러워'...풀리지 않은 3가지 의문점 여상사는 사진을 보낸 이후 '어머 (A씨 남친)○○씨 미안해요. 잘못 보냈네. 얼른 지워줘. 나 부끄러워'라고 말했다고 한다.A씨는 여상사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는다며 3가지 의문점을 제시했다. 첫 번째는 '사진을 두 번 보낸 점'이다.여상사는 자기 가슴 사진을 A씨 남자친구에게 총 2번 보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을 보낸 간격은 약 26분이다. 첫 번째 사진은 실수로 보냈다고 해도 두 번째 사진은 실수로 보내기 어렵지 않느냐는 게 A씨 의견이다. 두 번째 의문점은 '직접 지우지 않은 것'이다. 여상사는 A씨 남자친구에게 '지워달라'고 요청했다. 정말 실수로 보내 창피한 상황이라면 말도 안 하고 먼저 지웠을 것이다. 그런데도 여상사는 '부끄럽다'는 말만 하며 직접 지우지는 않았다. 오회려 A씨 남자친구에게 직접 지워달라고 요청했다.마지막 세 번째는 '찍은 이유를 모르겠다'이다. A씨 남자친구 말에 따르면, 남자친구는 여상사를 회식 때 딱 한 번 만났다. 그 외에 개인적으로 연락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한다.A씨는 그런 남자친구에게 가슴 사진을 찍어 보낸 여상사의 의도를 잘 모르겠다고 토로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친구 말이 사실이라면 진짜 억울할 듯', '여상사가 꼬시려고 한 거 아니냐', '근데 여자가 봤을 때는 의심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인 거 같다'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 누리꾼은 '남친이 실제로는 외도를 하고 있는데, 그 사진을 여자친구가 곁눈질로 봤을 거라고 순간 생각해 여상사를 미친 사람으로 만들며 빠져나갔을 수 있다'라며 '완벽히 의심을 해소하려면 디지털 포렌식을 하라'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조회수: 4,76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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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1 19:00 |
'호텔 옆방 신음소리 컴플레인 걸었더니 남편이 저더러 왜 젊은 여자 질투하냐고 합니다'[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옆 방에서 들려오는 신음소리에 호텔 직원에게 불평을 했다가 남편에게 황당한 막말을 들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15일 세계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남편과 유럽으로 휴가를 갔다는 미국인 여성 A(38)씨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3살 연상 남편 B(41)씨와 14년째 함께 살고 있다는 그는 10년이 넘는 결혼 생활에 느슨해진 관계를 되살리기 위해 최근 유럽으로 부부 여행을 떠났다. 2주간의 여행 중 9일째가 되던 날 5성급 리조트에 머물던 그는 한밤중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깼다.옆방 커플의 시끄러운 신음소리 때문이었다. 5성급임에도 불구하고 호텔 벽이 너무 얇아 하루에 두 번 이상 성관계 소리가 들렸다.새벽까지 이어지는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은 A씨는 호텔 컨시어지에 불만을 제기했다.그날 밤, 옆방 남성은 남편 B씨에게 찾아와 '직접 항의했으면 될 일'이라며 따졌다.방에 돌아온 남편은 A씨에게 예상치 못한 말을 해왔다. A씨가 젊고 날씬하고 섹시한 옆방 여성을 질투한다는 것이었다. B씨는 '옆방 여자처럼 젊고 섹시하면 그럴 수 있지 뭐 그렇게 고상한 척을 하냐'라며 짜증을 냈다.남편의 말에 A씨는 할 말을 잃고 말았다. 화가 난 그녀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한밤중 시끄러운 신음소리에 항의한 것이 어떻게 질투가 되나. 당연히 민폐 아닌가'라며 누리꾼들의 의견을 물었다.이어 '출산 후 몸이 좋지 않아 50파운드(약 23kg) 정도가 쪘다. 이후 남편이 나를 여자로 보지 않는 듯하다. 하지만 남편도 결혼 후 약 60파운드(약 27kg)가 쪘지만 나는 그를 여전히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녀의 말에 공감하며 '저게 어떻게 질투라고 보나. 외모가 예쁘고 잘생기면 민폐 행동도 민폐가 아닌 게 되나'라며 남편의 행동을 질타했다.그러면서 B씨가 옆방 여성에게 감정을 품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지적했다.일부 누리꾼들은 '당신의 남편은 X자식이다'라며 맹비난하기도 했다.해당 사연은 게시된 지 일주일 만에 무려 1,600개의 댓글이 달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조회수: 4,05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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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1 19:00 |
'남자들 워터파크서 삼각 수영복만 민폐 아닌가요'...계곡 비키니 이은 삼각 수영복 논란[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아이들도 노는 계곡에 비키니를 입고 오는 젊은 여성들 때문에 불편하다는 누리꾼의 글에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엇갈렸다.개인의 옷차림까지 간섭하는 것은 선을 넘는 것이라는 반응과 어린아이들도 있는 장소에서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 건 심하다는 반응이 충돌했다.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계곡 비키니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워터파크 삼각수영복 논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워터파크나 수영장에서 딱 달라붙는 삼각 수영복을 입고 다니는 것이 민폐인가요?'라는 글이 올라왔다.20살 남성이라는 이 남성은 워터파크에서 선수용 삼각수영복만 가져가서 입을 예정이라고 했다. 선수용 삼각이라 중요부위만 가린, 딱 붙는 수영복이라며 해당 복장이 다른 사람에게 민폐일지 모르겠다고 했다.이 남성의 질문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는데 무슨 문제냐는 반응과 민폐라는 반응을 보인 사람들도 있었다.민폐라는 반응을 보인 누리꾼들은 '워터파크에서는 보통 반바지 형태의 수영복을 입지 않냐, 삼각 수영복처럼 노출이 심하고 중요 부위가 돋보이는 건 좀 아니라고 본다', '수영복이긴 한데 좋아 보이지는 않을 것 같다', '많이 민망할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에 '수영장에 수영복을 입고 가는 건데 왜 민폐냐', '본인이 안 민망하면 괜찮을 것 아니냐', '수영장에서 수영복 입는 건데 뭐라고 하는 게 더 이상한 거다'라며 삼각 수영복이 민폐 복장이 아니라는 반응을 보인 누리꾼들도 많다. 몇몇 누리꾼들은 '몸매가 좋고 잘 생겼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조회수: 5,07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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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1 19:00 |
딸들이 스티커 공격하는데도 가만히 있어야 하는 '극한 직업' 딸바보 아빠의 현실 표정[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딸 둘을 키우는 아빠의 현실 육아를 담은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최근 중국 매체 슈이무비디오는 딸들의 스티커 공격을 받는 아빠의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성은 얼굴과 온몸에 스티커들을 덕지덕지 붙이고 있었다. 딸들이 아빠를 예쁘게 꾸며주겠다며 온몸에 스티커를 붙여줬던 것이다.딸들은 아빠의 몸이 마치 도화지라도 되는 듯 여기저기 스티커를 붙이며 즐거워했다. 즐거워하는 딸들의 표정과는 달리 아빠는 뭔가 해탈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딸들이 스티커를 붙이다가 안경을 세게 내리쳐도 아빠는 화를 한 번 내지 않았다.무심한 듯 보이지만 오히려 딸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봐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딸밖에 모르는 아빠의 따뜻한 사랑이 누리꾼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조회수: 5,0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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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1 19:00 |
애니 '마루코는 아홉살' 성우, 고독사...이웃집 여성이 썩는 냄새 맡고 신고[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엉뚱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9살 꼬마 숙녀 마루코와 그 가족·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마루코는 아홉살'.학교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에피소드와 친구들 사이의 우정을 그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주인공 친구 중 한명의 역할을 맡았던 성우가 57세의 나이에 고독사했다. 지난 20일 일본 잡지 'JPrime'에 따르면 한국명 구리, 일본명 하마자키 노리타카(하마지)의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 하마사키 겐 타카가 시즈오카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구리는 밝고 익살스러운 남자아이이다. 다소 무뚝뚝하지만 재밌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성대모사 등을 하며 반 친구들을 웃겨주곤 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포키, 감자칩, 미소시루, 고등어, 장어이며 방귀 뀌는 행동을 매우 좋아한다.매체에 따르면 하마사키는 이웃집 여성의 신고로 발견됐다. 옆집에 살던 여성 A(90대)씨는 '어느 순간부터 하마자키가 보이지 않았다. 문을 두드려도 대답이 없었다'고 설명했다.그러던 어느날부터 하마자키의 집에서 썩는 듯한 악취가 나기 시작했다고 한다.A씨는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다는 직감이 들어 경찰에 신고했고, 집 안에는 하마자키가 숨진 채 쓰러져 있었다. 경찰은 하마자키가 사망한 지 이미 3개월 가량이 흘렀다고 설명했다.A씨는 '하마자키가 집 수리 같은 거 많이 도와줬다. 친절한 이웃이었다'며 '왜 나보다 먼저 떠났냐'고 흐느꼈다.젊은 나이에 홀로 세상을 떠난 성우에게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조회수: 5,86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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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1 18:15 |
경기 남양주 편의점서 현금 등 100만원어치 훔쳐간 학생들...팔에는 문신 가득 (+CCTV)[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미성년 학생들의 탈선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 편의점에서 또 학생들이 문제를 일으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편의점 점주에 따르면 문제를 일으킨 학생들은 현금, 상품권, 담배 등 100만원이 넘는 금액에 해당하는 물품을 절도했다. 폐쇄회로(CC)TV 사진도 공개가 됐는데, 시민들은 '역시, 과학이네'라는 말을 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지난 14일 새벽 3시께, 경기 남양주 별내동 한 편의점에서 벌어진 절도 사건이 담긴 CCTV 사진이 확산하고 있다.최초 사진을 전한 해당 절도 사건 피해 편의점 점주 A씨는 '2023년 8월 14일 새벽 3시께, 미성년으로 보이는 두 학생이 편의점에 들어와 현금과 상품권 담배 등 약 100만원을 훔쳤다'라고 말했다. 이어 '얼굴이 버젓이 나오는데 지문은 의식했는지 막 지우고 가더라'라고 덧붙였다. CCTV에 사진이 찍히는 것은 아랑곳하지 않으면서 범죄의 증거가 되는 지문은 샅샅이 지우고 갔다는 것이다. 100만원어치를 훔쳤음에도 이 학생들은 성에 차지 않았나 보다. A씨는 '(이들은) 아쉬운지 다시 돌아와 점포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다시 들어가려가 돌아갔다'라고 전했다. 점주의 신고로 경찰 조사가 이뤄졌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출동해 지문 감식과 담배 꽁초에 묻은 침 등 DNA 채취 작업을 했다. CCTV까지 모두 확인하며 범인 조사에 나선 상태다. 시민들은 학생들의 탈선이 갈수록 성인범죄화되고 계획범죄화 되는 현실이 개탄스럽다는 반응이다. 지문을 지웠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 것을 알고 있었다고 봐야 하고, 이를 고려하면 성인들을 처벌하는 수준으로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한 시민들은 범죄를 저지른 일행 중 한 명이 팔에 문신을 가득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단순 레터링을 넘어 '이레즈미' 수준의 문신을 본 이들은 '역시 과학이다'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국내 형법상 단순절도죄의 경우 6년 이하 징역 1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야간주거침입절도죄'의 경우 10년 이하 징역에 처해진다. 만약 위 학생들이 편의점에 들어갈 때 문호 또는 장벽, 기타 건조물의 일부를 손상시켰을 경우 '야간'이라는 특성까지 더해져 특수절도죄가 적용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1년 이상 또는 10년 이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조회수: 6,0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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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1 18:00 |
여행 유튜버 영상 보고 찾아간 라오스 시골마을서 미성년자 성추행해 나라 망신 시킨 한국인 남성들[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라오스의 작은 시골마을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일부 한국 남성이 미성년자 아이들을 상대로 성추행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지난 20이 유튜브 채널 '라오스 오지마을 한국인' 운영자 피용은 라오스 반나마을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을 전했다.피용은 지난 2020년부터 반나에 거주하며 마을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았다. 구독자들의 후원을 받아 학교 화장실, 공동 상수도 시설, 병원비 지원, 태양광 가로등 설치 등 마을 주민들의 삶을 개선해줬고 유대감을 쌓아 이 마을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다 해당 채널의 영상이 인기를 끌고 코로나로 제한됐던 해외여행 규제가 풀리면서 반나마을에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하기 시작했다.문제는 일부 관광객들이 좋지 않은 의도로 마을 아이들에게 접근했다는 것이다. 이에 현지 경찰이 나서 피용과 그의 친구를 조사했다고 한다. 영상에 따르면 마을 주민 A씨는 '한국인 1명이 아이들을 데리고 읍내 숙소에 갔는데, 숙소 주인이 보기에도 좋지 않고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경찰에 신고했다'며 '그 한국인이 선물을 준비해서 (여자아이들을) 방 안으로 부른 뒤 손잡고 볼에 뽀뽀하고 성희롱 비슷하게 해서 아이가 울었다. 또 고등학생들을 클럽에 데리고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다른 남성은 중학생들을 데려가서 담배를 피우고 술 취해서 울고 그랬다'며 '한국인이 미성년 반나인들과 사귀는 것도 문제다. 피용과 지인이라고 자기를 소개하지만, 실제로는 아는 사이도 아니었다'고 부연했다.숙소 주인은 '문제의 한국인이 이 방에서 반나 여자애들 3~5명과 함께 있었고, 남편이 그걸 발견하고 애들을 혼냈다. 한국인도 내쫓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일부 한국인이 반나와 읍내, 농키아우 등 라오스 일대에서 개개인별로 무슨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다 알고 있다'며 주의할 것을 경고했다고 한다.이와 관련 피용은 경각심을 갖고 마을 사람들과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한국인이라고 다 믿지 말고, 좋은 사람만 있는 게 아니다'라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교육에 나섰다고 전했다. 피용은 '그동안 반나와 한국인 사이에 어떤 일들이 발생했을 때 그 일에 해당하는 당사자들에게만 주로 신경 썼는데, 이제는 미성년자 아이들의 위험성이 현재 진행형이기에 반나와 한국인 관련된 사건이나 일들에 대해서 책임지고 마을 모두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조회수: 4,54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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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1 18:00 |
너무 말라서 안쓰럽단 반응 폭발한 에스파 윈터의 신곡 의상 비주얼[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걸그룹 에스파 윈터가 신곡 영상에서 앙상하게 마른 몸매로 등장해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곡 'Better Things'로 돌아온 에스파 윈터 의상에 대한 글이 잇따라 게재됐다.지난 18일 에스파는 공개된 신곡 'Better Things' 뮤직비디오에서 몽환적이면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춤을 췄다. 그중 윈터는 상반신과 하반신이 드러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특히 윈터가 큰 안무를 할 때마다 홀쭉한 배와 앙상한 팔 다리가 모두 드러났는데, 이때 입고 있던 얇은 의상은 그의 가녀린 몸매를 더욱 부각시켰다. 또한 중간중간 갈비뼈까지 적나라하게 보이자 팬들은 '살 그만 뺐으면 좋겠다'고 우려를 표했다.일부 누리꾼들은 '회사에서 밥 안 주는 거냐', '갈수록 말라가는 듯', '아무리 아이돌이라도 건강하게 생활했으면'이라고 안쓰러워하기도 했다.한편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지난 18일 신곡 'Better Things(배럴 띵즈)'로 컴백했다. 이번 신곡 'Better Things'는 영어곡으로,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하고 리드미컬한 퍼커션 사운드와 개성 있는 리듬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업템포 댄스곡이다.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화려한 에스파의 비주얼과 더불어 청량한 색감과 아쿠아 무드를 시각화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조회수: 6,16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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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1 18:00 |
'신림동 강간살인' 이후 혼자 등산가기 무서운 여자들 삼단봉 들고 같이 가주겠다는 남성[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대낮 서울 신림동 야산의 등산로를 지나다가 폭행, 성폭행당한 피해자가 사건 이틀 만인 19일 오후 사망했다.피의자인 30대 남성 최모씨는 일면식도 없는 여성에게 금속 재질 흉기를 휘둘렀고, 의식을 잃고 응급중환자실에 입원한 피해자는 결국 깨어나지 못했다.피해자는 방학 중 출근하기 위해 자주 지나다니던 등산로를 따라 걷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더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 가운데 '여자분 등산 산책 같이 가 드린다'는 내용의 신종 알바(?) 구직 글이 올라와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칼부림, 강도 살인 등으로 여자 혼자 등산 가는 게 아주 불안하고 무서울 거 같다'며 구직을 원하는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정신 건강한 남자라고 표현한 작성자 A씨는 '3단봉 소지하고 있다. 같이 (등산, 산책) 동행해 주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요금은 2천 원이고 그 이상도, 이하도 받지 않는다. 취미 삼아, 운동 삼아 산책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A씨는 '시간이나 나이는 제한 없다. 구체적인 시간, 장소는 협의해 진행하겠다'며 구직 글을 올렸다.A씨는 혼자 등산하고 싶어 하는 여성들을 배려하기 위해 올린 글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누리꾼은 '제일 무섭다', '신종 알바가 아닌 신종 범죄 느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안해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조회수: 4,74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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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1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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