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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워터밤 이후 남자들 연락 많이 와...이상형은 귀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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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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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이후 달라진 환경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권은비, 돌아이돌에서 물의 지배자가 된 여름의 여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권은비는 '워터밤 여신'으로 화제를 모은 후 '섭외가 많이 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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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이 많을 때는 하루에 4개씩 했다는 권은비. 그는 '만약 섭외가 된다면 행복한 마음으로 나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내년 워터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권은비는 높아진 인기 덕에 이성들에게도 많은 연락을 받았다. 그는 '지금 연락 많이 받으실 거 같은데?'라고 묻는 예원에게 '조금 들어온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그럴 땐 진심이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심이 느껴지지 않으면 별로 신경 쓰이지 않는다'라는 속마음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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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녀'로 떠오른 권은비의 이상형은 순둥한 남성이다.


이날 권은비는 '제 이상형은 약간 귀염상이다. 두부두부한 귀염상'이라고 남성 스타일까지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신규진은 '내 후두부가 좀 예쁜 편'이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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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주문 도와줬는데, 커피 직접 안 갖다 줬다고 카페 직원 멱살 잡은 할아버지들 (영상)

키오스크 주문 도와줬는데, 커피 직접 안 갖다 줬다고 카페 직원 멱살 잡은 할아버지들 (영상)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술에 취해 카페를 찾은 60대 남성들이 주문한 음료를 직접 갖다주지 않았다며 업주의 멱살을 잡고 행패를 부렸다.지난 9일 SBS 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경기 광명시의 한 카페에 60대 남성 A씨와 일행 3명이 방문했다.  당시 일행 3명은 문 앞에서 담배를 피웠으며 홀로 카페에 들어 온 A씨는 직원이 도움으로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마쳤다.이후 한참이 지나서야 커피를 가지러 온 A씨는 '커피를 직접 가져다주는 줄 알았는데 왜 안 갖다주냐'며 카페 업주에게 항의했다.그러고는 음료 쟁반을 들고 자리로 돌아가더니 테이블에 착석하기 전 위태롭게 비틀거리다 이내 커피를 전부 쏟았다.그러자 그는 화가난다는 듯 휴지와 컵을 집어던지며 행패를 부렸다.카페 업주 B씨가 제지하러 나섰지만 A씨 일행 중 한 명은 그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또 다른 일행도 B씨를 팔꿈치로 밀쳐냈다. 카페 업주 B씨는 '(남성들이) '어린놈의 자식이' 하면서 멱살을 잡고, 자기들한테 해코지할 수 있으니까 자기도 집 갈 때까지 무조건 신변 보호 요청하겠다고 (했다)'고 토로했다.이들의 소란은 경찰이 출동하고 난 뒤에야 끝이 났다. 경찰조사에서 남성들은 모두 60대로, 근처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카페를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또한 '주문한 커피가 나오지 않아 화가 났다'며 '컵을 던진 건 손이 미끄러진 것이지 고의가 아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소란을 피운 남성들을 상대로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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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0 11:00

대구 한복판서 '음주운전'하는 남성 잡고 보니...대구 경찰 '형사 팀장'

대구 한복판서 '음주운전'하는 남성 잡고 보니...대구 경찰 '형사 팀장'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현직 경찰 형사팀장이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해져 사회적 대책이 요구되는 상황에 나온 경찰의 음주운전에 시민들 분노가 커지고 있다. 지난 9일 경찰은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에서 동부경찰서 소속 A팀장(경감)이 경찰의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적발될 당시 A팀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0.03% 이상 0.08% 미만)'이었다. 비록 음주 운전으로 인한 추돌 사고 및 인명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경찰의 단속이 이뤄지지 않았다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찰은 현재 A팀장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즉각 입건했다. 또한 직위 해제 등의 강한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 해당 논란과 관련 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음주운전을 하지 말라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4일부터 '특별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잇따른 각종 범죄에 맞서기 위해서다. 당초 2주로 설정됐던 활동 기간은 국민 불안감이 해소될 때까지로 사실상 무기한으로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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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0 11:00

'맛있는 걸 왜 버리냐'...이탈리아 푸른 꽃게 곧 한국 수입한다

'맛있는 걸 왜 버리냐'...이탈리아 푸른 꽃게 곧 한국 수입한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이탈리아에서 최근 푸른 꽃게가 급증해 수산물 생태계를 파괴하고 어민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일이 벌어졌다.외래종인 푸른 꽃게가 이탈리안 음식에 많이 들어가는 어패류를 마구 잡아먹으면서다. 일부 지역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꽃게잡이에 포상금까지 내걸었다. 퇴치 작업에 42억 원을 쓰기로 하기도 했다.이 가운데 지난 9일 SBS '8뉴스'는 인천의 한 업체가 이탈리아 푸른 꽃게를 정식 수입하기 위한 절차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강희 꽃게 수입업체 대표는 '제일 먼저 현지에 제일 믿을 만한 파트너를 찾을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에 문의를 해놓은 상태'라고 매체에 밝혔다.최근 수온이 상승하면서 이탈리아 연안에 외래종인 푸른 꽃게의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녀석은 조개를 마구 먹어 치우는 데다 이탈리아에서는 잘 먹지 않아 버리고 있었다.국내 누리꾼들은 '우리가 수입하면 안 되느냐', '맛있는 걸 왜 버리냐'는 농담 섞인 의견이 줄을 이었는데, 이 이야기가 현실이 된 것이다. 똑같은 학명의 푸른 꽃게는 이미 그리스에서도 수입되고 있고, 식약처도 음식 재료로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있어 이탈리아 푸른 꽃게도 이르면 올해 안에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 대표는 '컨테이너 도착하는 시간이 한 달 반 정도 걸린다. 올해 안에 충분히 국내에서 이탈리아 꽃게를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탈리아산 꽃게는 냉동 상태로 수입돼 주로 간장게장 용도로 유통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과거 튀니지에서도 물고기를 먹어 치우는 푸른 꽃게가 급증해 골머리를 앓은 적이 있는데, 2017년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이 대량 수입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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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0 11:00

'호신술로 주짓수 배우러 갔다가 체육관 관장한테 성폭행 당했습니다'

'호신술로 주짓수 배우러 갔다가 체육관 관장한테 성폭행 당했습니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호신술로 주짓수를 배우러 간 여성이 30대 체육관 관장에게 성폭행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지난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정아)는 지난 6월 준강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아울러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하고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A씨는 지난 2021년 10월 30일 오전 4시∼6시 50분 사이 부천시 원룸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주짓수 체육관의 수강생인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체육관 회식에 참석한 여성 B씨가 술에 취하자, 택시에 태운 뒤 피해자 집인 원룸에 데리고 가 범행했다.특히 그는 성폭행을 저지른 후 B씨의 집 밖으로 나왔다가, 집이 비었을 때 다시 들어간 후 쓰레기통을 뒤져 범행에 사용한 콘돔을 가지고 나오면서 증거 인멸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재판 과정에서 '회식 중 술에 취한 B씨를 집에 데려다줬고 B씨가 먼저 신체접촉을 시도해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가 술에 취하자 집에 데려다준다는 명분으로 심신상실 상태의 피해자를 성폭행해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피고인이 콘돔을 소지하고 있다가 실제 범행에 사용했다는 점에서 우발적 범행으로도 보이지 않는다'라고 판시했다.이어 '피고인은 증거인멸을 시도했다. 또 피해자와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을 뿐 피해자가 악감정을 가지고 무고했다는 취지로 주장하며 반성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인맥을 동원해 사건과 무관한 피해자의 행실에 관한 자료를 제출하는 등 수사·재판 과정에서도 2차 가해행위를 계속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피고인은 동종 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없고 벌금형을 초과하는 형사 처벌을 받은 적이 없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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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0 11:00

'키 170cm·몸무게 70kg' 여자 유튜버 몸매 본 남성들이 '너무 예쁘다' 난리 난 이유

'키 170cm·몸무게 70kg' 여자 유튜버 몸매 본 남성들이 '너무 예쁘다' 난리 난 이유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키 170cm에 몸무게 70kg인 여성 운동 유튜버가 매력적인 몸매로 남성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70cm 70kg 운동하는 여자 유튜버 몸매'란 제목의 글이 확산되며 인기를 끌었다. 게시글 속 주인공은 유튜버 리미림이다. 그는 자신의 식단과 운동 루틴 영상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100kg을 6번가량 들어올릴 정도로 강한 그녀는 평소 탄단지가 완벽한 포케, 샌드위치 등의 식단을 즐기며 운동을 하고 있다. 실제 엄청난 운동량 덕분에 복근과 팔다리 근육이 선명하게 잡혀있는 리미림.허벅지 둘레가 23인치인 것과 대비되게 허리 사이즈는 26인치에 불과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녀는 스스로 '육덕의 정석'이란 제목의 식단 및 운동 영상을 올리며 구독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벌크업 과정에서 얼굴 살도 찌게 됐다는 그녀는 꾸준히 림프절 마사지와 관리 등을 통해 살집 없는 얼굴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탄탄한 근육질의 건강한 몸매와 운동 루틴을 소개하는 리미림의 영상에 남성 누리꾼들은 '멋있다'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누리꾼들은 '저 몸무게로 절대 안 보인다', '다 근육인 듯', '허리 사이즈가 놀랍다', '실제로 보면 엄청 건강할 듯', '저분 말대로 진짜 육덕의 정석이시네', '구독 갑니다'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리미림의 유튜브 채널은 약 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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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0 10:00

아이바오·러바오 향수병 앓을까봐 봄마다 방사장 가득 유채꽃 심는 '쏘스윗' 강철원 사육사

아이바오·러바오 향수병 앓을까봐 봄마다 방사장 가득 유채꽃 심는 '쏘스윗' 강철원 사육사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강철원 사육사가 매년 봄마다 유채꽃을 심는 '쏘스윗'한 이유가 전해졌다.지난 7일 지식채널e에는 '굿바이, 푸바오'가 방영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푸바오와 이별을 준비하는 강철원 사육사의 모습이 담겼다.강 사육사는 '푸바오를 위해서라도 떠나보내야 한다'며 푸바오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었다.이 가운데 강 사육사가 봄마다 방사장 가득 유채꽃을 심는 이유도 밝혀졌다.그는 2016년 푸바오의 아빠이자 엄마인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데리러 중국 쓰촨성에 갔을 때, 방사장에는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다고 한다.그 후 매년 강 사육사는 봄이 오면 방사장 가득 유채꽃을 심고 있다. 강 사육사는 유채꽃을 심는 이유에 대해 '고향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푸바오는 한국에서 태어나 쓰촨성의 유채꽃을 알지 못하지만, 매년 꽃을 가지고 장난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제 유채꽃이 흐드러진 곳으로 여행을 떠나야 할 푸바오. 강 사육사는 푸바오에게 한마디를 듣는다면 어떤 말이 듣고 싶냐는 질문에 '할부지를 만난 건 행운이야'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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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10 09:15

대전 초등 교사 가해 학부모로 지목된 '바르다김선생' 가맹점주, 가게 급매로 내놨다

대전 초등 교사 가해 학부모로 지목된 '바르다김선생' 가맹점주, 가게 급매로 내놨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대전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40대 교사 A씨가 악성 민원에 시달린 끝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프리미엄 김밥 전문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온갖 욕설로 뒤덮였다. A씨에게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가 '바르다 김선생' 가맹점주라는 소문이 퍼지면서다. 이런 상황인 가운데, 악성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가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바르다 김선생 매장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전 갑질 김밥집 근황'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대전광역시에 있는 바르다 김선생 매장을 매매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글에 적힌 매매사유에는 '신규 사업 진행 등의 이유로 부득이 발전 시켜 나가실 분과 조건 협의 하여 양도·양수 진행하고자 한다'라고 적혔다. 이 매장은 누리꾼들에게 별점 테러과 온갖 비판을 받고 있다.바르다 김선생 매장이 매물로 올라온 것을 두고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급하게 매물 내놓다가 사기 당했음 좋겠다', '선생님은 4년 동안 괴로웠다. 넌 고작 이틀 동안 괴로운 건데 버티기가 그렇게 힘드냐', '서이초 사건을 보고도 경각심을 못 느꼈냐?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한편 극단적 선택을 한 A씨는 매주 토요일 서울에서 열린 서이초 추모 집회에 참석해 교사 죽음의 진상 규명과 교권 회복을 주장한 교사다. A씨는 과거 친구 얼굴을 때린 학생을 교장실로 보냈다가 역풍을 맞았다. '우리 아이에게 망신을 줬다'고 한 학부모는 A씨에게 여러 차례 사과를 요구했다.또 이 학부모는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까지 했다. 결과는 무혐의 처분이 났으나, 해당 학부모와 학생은 'A씨와 마주치기 싫다'면서 그가 학교를 떠날 때까지 약 4년간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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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10 08:00

학폭 논란 이후 첫 뮤지컬 무대 선 김히어라, 흔들림 없는 완벽 연기...마지막엔 '울컥'

학폭 논란 이후 첫 뮤지컬 무대 선 김히어라, 흔들림 없는 완벽 연기...마지막엔 '울컥'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배우 김히어라가 뮤지컬 '프리다'의 첫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지난 9일 엑스포츠뉴스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된 뮤지컬 '프리다'에 김히어라가 출연했다. 뮤지컬 '프리다'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사고 이후 평생 후유증 속에 살면서도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 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멕시코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김히어라는 타이틀 롤 프리다 역을 맡았다.프리다 칼로는 6살 때 소아마비를 앓고, 17살 때 교통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을 뿐만 아니라 임신과 유산, 반복되는 대수술, 남편의 여성 편력까지 견디며 굴곡진 삶을 살았다.학폭 논란 이후 4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히어라는 이렇게 불운한 인생을 산 프리다 칼로를 강렬한 연기로 표현해냈다.그는 고통, 절규, 질투, 사랑, 절망 등 다양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이날 폭로가 이어지며 계속되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공연 말미에는 시련을 인생의 큰 전환점으로 승화시킨 프리다 칼로의 모습을 온몸으로 표현했고, 감정에 몰두한 탓인지 커튼콜에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앞서 지난 6일 디스패치는 김히어라가 강원도 원주시 상지여자중학교에 재학할 당시 일진 모임인 '빅상지'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이에 김히어라 측은 '김히어라가 중학교 재학 시절 친구들끼리 만든 빅상지라는 네이밍의 카페에 가입하였고, 그 일원들과 어울렸던 것은 사실이나 일진 활동이나 학교폭력에는 가담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김히어라를 옹호하는 동창생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기도 했지만, 9일 디스패치가 김히어라에게 학창 시절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 H와 김히어라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해당 녹취록에서 김히어라는 H에게 사과했다.이에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녹취록 전문을 공개하며 학교 폭력 피해 주장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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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10 07:15

'곧 다시 만나'...'연인' 여주교체설에 남궁민·안은진, 파트2에 대해 직접 밝혔다

'곧 다시 만나'...'연인' 여주교체설에 남궁민·안은진, 파트2에 대해 직접 밝혔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배우 남궁민·안은진이 드라마 '연인' 파트 2에 관한 언급을 했다.지난 8일 MBC '연인' 파트1 리와인드필름에서는 '연인' 촬영 현장과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남궁민은 '연인' 파트 2를 앞두고 '빨리 시작됐으면 좋겠다. 더 재미있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정말 빨리 말씀드리고 싶어 입이 간질간질하다'라고 말했다.그는 '좋은 작품, 영상으로 찾아뵙기 위해 잠깐의 시간을 가진다. 정말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파트 2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조성했다.안은진도 '연인' 파트 2에 관한 언급을 했다. 그는 '현장에서 열심히 찍었다. 파트 2를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건강하게 지내고 꼭 다시 만나자'고 했다.앞서 '연인' 파트 1 마지막 회에서는 이장현(남궁민)이 유길채(안은진)와 헤어지고, 2년 후 청나라 포로사냥군(이청아)를 만났다. 이 모습을 보고 시청자들은 여주인공이 안은진에서 이청아로 바뀌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그러나 필름에서 안은진이 언급한 '꼭 다시 만나자'는 여주인공이 교체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했다. 한편 지난 1일 '연인' 파트 1이 성황리에 끝이 났다. '연인' 파트 1은 총 10회로 구성된 드라마다.드라마는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서읃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다. '연인'은 방영 초반 시청률 두 자릿수를 달성하지 못했다. 그러나 점점 입소문을 타더니 마지막 10회에서는 12.2%라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연인' 최고 시청률이다.파트 2는 오는 10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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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10 07:15

지구대서 조사받다 도주한 10대, 알고 보니 'B급 수배자'...18시간 만에 검거

지구대서 조사받다 도주한 10대, 알고 보니 'B급 수배자'...18시간 만에 검거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헬멧을 쓰지 않고 오토바이를 타다 적발된 10대가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던 중 도주했다.도주한 10대는 B급 수배자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18시간 만에 검거됐다. 9일 MBN은 이날 새벽 0시 25분께 서울 강서경찰서 소속의 한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던 10대 남성 A군이 경찰서 인계를 앞두고 도주했다고 단독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A군은 전날 오후 11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헬멧을 쓰지 않고 오토바이를 타다 경찰 단속에 걸려 임의동행했다.오토바이를 정리해달라는 경찰의 말에 지구대 문밖으로 나간 A군은 그대로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해 버렸다.경찰은 곧바로 순찰차를 타고 추격했으나 끝내 잡지 못했다.그런데 신원 조회 결과 A군은 보호관찰법 위반 혐의로 구인장이 발부된 B급 수배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서울 강서경찰서는 9일 오후 6시 44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에서 A군을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앞서 발부된 구인장을 먼저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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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9 22:00

'남미 여행 가서 원나잇하려고 여자들 숙소로 초대했다가 죽다 살아났습니다'

'남미 여행 가서 원나잇하려고 여자들 숙소로 초대했다가 죽다 살아났습니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남미에 간 남성이 데이팅 앱에서 만난 여성의들과 원나잇을 즐기려다가 정체불명의 약을 탄 음료수를 먹고 목숨을 잃을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콜롬비아를 찾은 한 아시아계 남성이 데이팅앱에서 만난 여성들이 준 음료수를 먹고 의식을 잃은 소식을 전했다. 이 남성이 의식을 잃은 사이 여성들이 그의 소지품들을 들고 달아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아시아계 남성 A씨는 콜롬비아에서 데이팅 앱을 통해 한 여성을 알게 됐다.서로 대화를 하던 이들은 직접 만나기로 했다. A씨는 콜롬비아의 한 레스토랑을 약속 장소를 잡았다.하지만 막상 이 여성은 자신의 사촌동생도 함께 있다고 레스토랑 대신 A씨의 숙소에서 음식을 시켜 먹으며 노는 게 어떻게냐고 제안했다.화끈한 원나잇을 기대했던 A씨는 흔쾌히 이들의 제안을 수락하고 자신의 숙소로 향했다.숙소에 도착한 A씨는 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했고 거기까지 그날의 마지막 기억이었다. A씨는 '음식을 주문한 이후로는 아무런 기억이 없다. 눈을 뜨니 이미 3일이 지나있었고 병원이었다'라고 말했다.그는 이들 여성이 준 정체불명의 약물을 탄 음료를 먹고 정신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A씨의 숙소 CCTV에는 여성들이 A씨의 짐들을 들고 달아다는 모습이 모두 포착됐다.  이들 여성은 훔친 A씨의 카드로 무려 3,890달러(한화 약 52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을 결제했다.현지 경찰은 이들 여성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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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9 20:00

'학폭 피해 주장 인정 안 해'...김히어라, 통화 녹취록 전문 공개

'학폭 피해 주장 인정 안 해'...김히어라, 통화 녹취록 전문 공개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일진설에 이어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배우 김히어라 피해를 주장한 H씨가 공개한 녹취록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9일 김히어라의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 입장이 나간 뒤 김히어라의 동창생 H씨가 김히어라에게 먼저 연락을 해왔다'라면서 '8일 김히어라와 H씨는 통화를 하게 됐고, 오늘 한 매체의 보도에 실린 내용은 두 사람의 통화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사에는 편집된 부분이 있어 두 사람의 통화 내용을 다시 첨부드린다'라면서 '통화 내용에도 나와 있듯이 H는 매체에 제공할 목적으로 통화를 녹음했고, 의도적으로 사실이 아닌 부분 또는 기억의 왜곡으로 증명할 수 없는 일들을 언급하며 통화를 이어갔다'라고 반박했다.이와 함께 H씨와의 통화 녹취 전문을 공개했다.소속사가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김히어라는 '내가 모든 것을 정당화할 수 없지만, 난 아무 이유 없이 약자를 괴롭히고 그런 거 아니라고 생각한다. 네(H씨)가 거기서 약자인 친구가 아니지 않냐'라고 주장했다.또 '내가 너를 매일 계속 때렸다고? 넌 학교에 없었잖아. 난 학원도 가고 모임에 매번 있지도 않았다'라는가 하면 '너를 찾아갔냐? 나는 아예 모르는 일이다'라고 H씨의 주장에 반박하는 모습을 보였다.소속사는 '지난 8일 김히어라와 H씨의 통화 사실을 알게 됐고, 김히어라는 H씨를 비롯해 통화에서 언급된 친구들의 실명과 주변인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했다'라면서 '취재원의 동의 없이 취재원과 통화 내용을 게재했고 이로 인해 그와 주변인들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사실을 알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김히어라과 H씨, 두 사람 사이의 사건은 매우 개인적인 일이었으며 소속사는 H씨의 주장에 인정이나 동의하지 않는다'라면서 '통화 내용에 언급됐든 H씨와 김히어라는 친한사이였다. 하지만 H씨의 일련의 행동들로 김히어라는 지속적인 피해를 입었고 이로 인해 둘은 멀어지고 다투게 됐다. H씨가 주장하는 지속적인 괴롭힘과 폭행이 아님을 말씀드린다'라고 반박했다.마지막으로 '단독 보도 기사에서 거론된 일진과 학폭이라는 것에 지속적이지도 않고, 잘잘못과 오해로 인한 친구의 다툼이 포함되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하며 '첫 입장문을 통해 말씀드린 것과 같이 이번 논란과 보도매체에서 언급한 오해들에 대해 하나씩 면밀히 풀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20년 전 김히어라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호소하는 여성 H씨와 김히어라 간의 통화 녹취록 일부를 보도했다.해당 매체는 지난 6일 김히어라가 강원도 원주시 상지여자중학교에 재학할 당시 일진 모임인 '빅상지'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바 있다.김히어라는 '빅상지' 무리와 몰려다닌 것은 맞으나 갈취나 폭행을 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하지만 디스패치가 공개한 H씨와 김히어라의 녹취 내용 속에서 김히어라는 H씨를 때린 것을 인정하며 사과했다.또한 H씨에게 만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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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9 19:15

학부모 악성 민원 때문에 퇴직한 교사가 직접 공개한 통화 내용...발언 수위가 충격적이다 (영상)

학부모 악성 민원 때문에 퇴직한 교사가 직접 공개한 통화 내용...발언 수위가 충격적이다 (영상)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학부모들의 갑질, 악성 민원 등 교권 추락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끓는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교사들의 소식이 잇달아 전해지고 있다.지난 4일에는 숨진 서이초 교사의 49재 추모식이 진행됐다. 집회 추산 5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모였다. 지난 8일 KBS2 '추적 60분'은 '교사의 죽음, 저는 선생님이 되고 싶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서이초 교사의 49재 추모식과 함께 2021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의 5학년 담임 교사 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과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는 교사들의 내용을 다뤘다.해당 방송에는 학부모의 악성 민원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퇴직을 선택한 전직 교사의 이야기도 소개됐다.3년 전 교편을 놓은 김한수(가명) 교사는 12년 동안 교직 생활을 하며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다.하지만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 신고를 받은 후 그의 일상은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한 아이가 학급에서 정한 규칙을 따르지 않아 따로 불러 상담을 했고 그 후 아이 부모로부터 악성 민원에 시달리게 됐다. 아이 부모는 '애가 아파서 병원에 갔다. 선생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어떻게 책임질 거냐'라고 하면서 욕설을 퍼부었다.그는 당시 학부모와의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학부모는 김씨에게 고함을 치며 '어머니라고 부르지 마. 이 싸가지 없는 X야'라며 욕설을 퍼부었다. 심하게 아팠다는 학부모의 주장과 달리 해당 학생은 아프지 않아 그 날 학원에도 출석했을 정도였다.해당 학부모로부터 아동 학대 신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다른 학생들의 진술 등으로 무혐의를 인정받았다.마음의 상처는 지워지지 않았다. 상황이 정리가 된 후 교장은 김씨에게 '그래도 조심해라'라는 말을 들었다.김씨는 '무엇을 조심해야 하지'라는 생각과 '교사 편을 들어주는 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결국 김씨는 그토록 좋아하던 아이들의 곁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그는 '그 때 당시만 이직을 고민했을 때 주변 동료 선생님, 친구, 가족 다 말리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오히려 지금은 '네가 맞았다. 네가 옳았다' 이렇게 얘기합니다'라고 말해 교권 추락의 현실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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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9 19:00

유재석·조인성이 모르는 사람 결혼식·장례식 갈 때 내는 충격적인 금액 수준

유재석·조인성이 모르는 사람 결혼식·장례식 갈 때 내는 충격적인 금액 수준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뭐든 '적정선'을 지킨다는 것은 간단한 일 같으면서도 제일 어려운 일일지도 모르겠다. 지인의 기쁜 일과 슬픈 일을 함께 하면서 성의를 표하는 경조사비 적정 금액을 두고 고민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사람 사는 건 다 똑같다고. 연예인들도 이 문제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는 경조사비를 주제로 얘기를 나누는 유재석,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유재석은 본인에게 돈을 쓰는 일은 잘 없고 경조사비 혹은 회식비로 지출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그런 거 우리가 또 기본적으로 일단 많이 나간다. (경조사비) 단위가 너무 약하면 또 주고도 욕먹는 케이스가 많다'라며 괜히 웃어 보였다.그러자 유재석은 '보통 얼마씩 하냐'라고 물어봤고, 조인성은 '그러니까 그게 가장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차태현은 '모르는 사이여도 일단은 기본으로 30만 원부터 가야 한다. 조금 아는 사이면 50만 원, 친하면 바로 100만 원이다. 어쩔 수 없다'라고 말했다. 아무래도 알려진 직업이다 보니 경조사비 기준도 상향될 수밖에 없었다. 유재석은 '이거 딱이다. 비슷하다. 그렇게 된다'라며 차태현이 세운 기준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조인성도 고개를 끄덕이며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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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9 18:15

부대 동료들이 '뷔가 더 잘생겼다'고 하자 조용히 혼자 울었다 고백한 BTS 진

부대 동료들이 '뷔가 더 잘생겼다'고 하자 조용히 혼자 울었다 고백한 BTS 진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진이 뷔를 향해 귀여운 질투심을 폭발시켰다. 9일 진은 팬 플랫폼 '위버스'에 글을 올렸다. 지난 7월 26일 훈련병 신분의 강승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후 약 두 달 만이다.  진은 이날 '뷔 화이팅, 붸 화이팅, 부 화이팅, 붜 화이팅'이라며 '울 태형이 잘 생겼다 멋있다 짜란다'라며 BTS 멤버 뷔를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진은 이어 '군대에서 애들이 너가 나보다 잘생겼대. 분해서 취향 차이라고 얘기해주고 돌아서서 눈물 흘렸다'라고 덧붙였다. 태형은 뷔의 본명이다. 진의 이번 게시물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첫 솔로 앨범을 낸 뷔를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뷔는 지난 8일 오후 1시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발매했다. '레이오버'엔 타이틀곡 '슬로 댄신(Slow Dancing)'을 비롯해 선공개 곡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과 '블루(Blue)', '포 어스(For Us)', 보너스 트랙인 '슬로 댄싱(Slow Dancing)(Piano Ver.)' 등 총 6곡이 살렸다.팝 R&B 위에 재즈, 가스펠 등의 요소를 넣어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었고 무엇보다 느긋한 기분에 초점을 맞췄다. '슬로 댄싱'의 경우 후반부에 플루트 소리를 넣어 자유롭게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를 발굴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총괄 프로듀서로 나서 화제가 된 음반이기도 하다.9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레이오버' 피지컬 음반은 같은 날 일반 버전 약 134만 4000장, 위버스 버전 약 32만 7000장이 팔리면서 누적 판매량 167만 장을 넘겼다. 이에 따라 뷔의 '레이오버'는 한터차트 역사상 K팝 솔로 첫날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팀 동료인 슈가(어거스트 디, Agust D)의 '디-데이(D-Day)' 발매 첫날 판매량 기록인 107만 2311장을 넘겼다. 질투를 가장한 진의 응원에 팬들은 '취향 차이 맞지', '진 너무 잘생기고 위트 있고 딱 내 취향인데', '너무 귀여워', '석진(진 본명)아 보고 싶어 ㅠㅠ'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해외 팬들 역시 'Anyway, You are my taste(어쨌든, 넌 내 스타일이다)', 'World Wide Hansome(세계적인 잘생김)', 'You are very handsome Jin. V is very handsome too(진과 뷔 모두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진은 입대 이후에도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시장인 미국과 일본을 포함해 각국에서 초특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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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9 18:15

전북 전주 빌라서 부패한 엄마 시신 옆에서 4살 아이 의식 잃은 채 발견됐다

전북 전주 빌라서 부패한 엄마 시신 옆에서 4살 아이 의식 잃은 채 발견됐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전북 전주의 한 빌라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숨진 여성의 부패한 시신 옆에는 4살 아이도 의식을 잃은 채 함께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9시55분께 전주시 서신동의 한 빌라에서 A(40·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A씨의 시신은 이미 상당히 부패가 진행돼 정확한 사망 시기를 추정하기 어려울 정도인 것으로 파악됐다.사건현장에서는 A씨의 아들 B(4)군도 정신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세입자가 며칠째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집주인 신고로 현장에 출동해 이들을 발견했다. 아들은 오랜 기간 음식을 먹지 못한 듯 쇠약한 상태였으나 병원에서 치료받고 현재는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모자의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했다고 설명했다. 집 안은 제대로 정돈되지 않았으며 쓰레기와 잡동사니가 곳곳에 쌓여 있어 아이를 키우기 적합한 환경이 아니었다는 설명이다.경찰은 침입 흔적이나 외상 등이 없는 점으로 미뤄 강력범죄나 극단적 선택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아동을 장기간 학대했는지 등 사건과 관련한 여러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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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9 18:00

CCTV 있는 줄도 모르고 오토바이 뒤로 달려든 '자해공갈' 할머니 (영상)

CCTV 있는 줄도 모르고 오토바이 뒤로 달려든 '자해공갈' 할머니 (영상)

오토바이 운전자가 움직이자 뒤로 달려들어 치인 것처럼 바닥에 쓰러진 할머니[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오토바이·차량 등을 모는 운전자는 늘 주변을 주시한다. 자신 때문에 사람이 다치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운전자를 상대로 악의적인 마음을 품은 이들이 있다. 이들은 합의금 혹은 보험금을 타내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우리는 이들을 '자해공갈단'이라 부른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토바이 후방 충돌 사고'라는 글이 올라왔다.글에는 폐쇄회로(CC)TV 영상이 담겼다. 영상 속에는 오토바이를 조작하는 남성 두 명과 거리를 걷는 할머니 한 명이 담겼다.문제는 할머니가 한 행동이었다. 할머니는 초록색 오토바이 운전자가 손으로 오토바이를 끌자 갑자기 뒤로 다가간다. 그리고선 오토바이를 손으로 밀더니 치인 것처럼 아프다는 시늉을 하고 땅에 주저앉았다. 쓰러진 할머니 곁으로 다가가 조용히 일으켜 주는 오토바이 운전자...'돈이 궁해도 이건 아니지'초록색 오토바이 운전자는 자신 때문에 할머니가 다친 거로 생각하지 않아 보였다. 행동이 굉장히 차분해보였기 때문이다.그는 자신 때문에 할머니가 바닥에 주저앉은 게 아니지만, 일단 주저앉은 할머니를 일으켜 줬다.그리고 이 모습을 처음부터 지켜봤던 빨간색 오토바이 운전자는 황당했는지, 고개만 돌려 바라보기만 했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할머니가 한 행동을 두고 분통을 터뜨렸다.누리꾼들은 '내가 초록색 오토바이 운전자였으면 진심 화냈다', '할머니가 완전 자해공갈단이네', '진짜 무섭다... 저렇게 해서 뜯어 낸 적이 있으니깐 저러겠지?', '돈이 궁해도 이건 아니지'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5월에는 한 장소에서만 무려 47번이나 같은 수법으로 합의금을 가로챈 오토바이 운전자의 범행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이 오토바이 운전자는 일부러 승용차 옆에 가까이 다가가 발을 바퀴에 집어 넣는 시늉을 했다. 이후 차량에 발이 밟혔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 같은 방식으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합의금만 약 1500만 원을 뜯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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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9 18:00

헤어진 여친이 카톡 차단하니까 1만원씩 입금하면서 메시지로 협박했던 전남친

헤어진 여친이 카톡 차단하니까 1만원씩 입금하면서 메시지로 협박했던 전남친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헤어진 전여친이 전화번호를 차단하자 계화에 1만원씩을 입금한 30대 남성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9일 춘천지법 형사2단독(김택성 부장판사)은 스토킹처벌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33세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8년 전 여성 B씨와 4개월 전 헤어진 사이다. 이후 A씨는 B씨가 결혼하면서 자신의 연락처를 차단하자 지난해 9월부터 스토킹을 시작했다. A씨는 B씨에게 1만원씩 입금하며 입금 내역란에 '카톡 풀어봐' 같은 메시지를 남겼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로 모바일 쿠폰도 보냈다. 이런 방식으로 A씨가 B씨에게 벌인 스토킹은 226차례에 달한다. 법원은 모바일 쿠폰을 보낸 행위 등도 모두 스토킹으로 판단했다. 스토킹 처벌법에 따르면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정당한 이유 없이 상대방에게 불안감이나 공포심을 준 행위로 본다.  직접 접근해 따라다니거나 주거지에서 기다리고 지켜보는 행위뿐만 아니라,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물건이나 글이나 말, 부호, 음향, 그림을 보내는 것도 포함된다. 휴대전화·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으로 원치 않는 연락을 하고 괴롭히는 행위인 온라인 스토킹도 처벌할 수 있다. 상대방의 개인정보·위치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배포·게시하거나, 신분 관련 정보를 도용해 그를 사칭하는 행위도 스토킹 범죄로 규정된다. 김 부장판사는 '당시 결혼 생활 중이던 피해자 상황을 고려하면 이 사건 범행 기간 피해자는 상당한 공포를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피고인 행위로 인해 결혼 생활 과정에서 겪은 피해도 중한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과거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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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9 18:00

내 방서 녹음했는데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 생생히 들려...영상으로 박제해버린 '옆집 신음 소리' 수준

내 방서 녹음했는데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 생생히 들려...영상으로 박제해버린 '옆집 신음 소리' 수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옆집의 성관계 소리가 들리는 벽간 소음으로 고통받던 입주민은 참다못해 녹음기를 꺼내 들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옆집 오피스텔 신고 못하나요'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의 집에서 옆집 대학생 커플의 성관계 소리가 생생히 들린다고 입을 열었다.그는 '쪽지 써놨는데 그냥 무시하는 것 같다. 옆집에 대한 배려가 1도 없다'라고 토로했다.직장인 A씨는 매일 같이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옆집 커플 때문에 퇴근 후 공부를 하는 것도 포기해야만 했다.A씨의 '매일 매일 스트레스다'라며 '한번 시작하면 20분 동안 한다. 5개월 째 지속 중이다'라고 구체적인 소음 시간까지 언급했다. 사연과 함께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여성의 적나라한 신음소리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A씨의 방에서 녹음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생생하고 또렷한 소음이다. 누리꾼들은 '와이파이 이름 'OOO호 파워 XX'로 바꿔둬라', ''나도 같이하자' 큰 소리 내봐라', '소리에 맞춰 벽에 대고 '멍멍' 짖어봐라' 등 극약처방을 하라고 조언했다.반면 일각에서는 '쪽지를 써놔도 바뀌지 않으면 남에게 들리는 걸 즐기는 것일 수도 있다'라며 특별한 해결법이 없을 수 있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부터 '공동주택 층간소음의 범위 및 기준에 관한 규칙'이 강화됐다.이에 따르면 걷거나 뛰는 소리, 문 여닫는 소리 등이 낮 기준 39데시벨(dB), 밤 기준 34dB을 넘으면 층간소음으로 인정된다. 아이들이 뛰는 소리가 40㏈, 망치질을 하거나 가구를 끌 때 생기는 소리가 59㏈​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적으로 50~60㏈​의 소음에 계속해서 노출되면 스트레스, 우울, 불안, 불면, 정신질환 유발 등 몸의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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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9 18:00

가만히 누워만 있는 '게으름 올림픽', 20일 동안 우승자 안 나와...남은 7명 480시간 누워있는 중 (+영상)

가만히 누워만 있는 '게으름 올림픽', 20일 동안 우승자 안 나와...남은 7명 480시간 누워있는 중 (+영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쉬는 날, 혹시 하루 종일 침대에 누운 채 뒹굴거리며 휴대폰만 보지는 않는가.만약 그렇다면 당신이 눈여겨봐야 할 이색 올림픽이 있다. 매년 몬테네그로 북부의 휴양지에서 열리는 '게으름 올림픽(Lazy Olympics)'가 바로 그것이다.올해에도 어김없이 열린 게으름 올림픽은 그 어떤 때보다 뜨거운 열기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Literally beating the competition lying down, seven competitors lying on mats in the Montenegrin village of Brezna continue their battle to become Montenegro's 'Laziest Citizen' — Reuters (@Reuters) 지난 7일 영국 로이터 통신은 몬테네그로의 휴양지 브레즈나에서 열린 2023 게으름 올림픽 참가자 7명이 종전의 기록을 깬 후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지난해 대회에서는 117시간의 기록이 세워졌지만, 올해는 20일째로 접어들면서 참가자들은 무려 480시간 이상 누워 있는 중이다.21명의 참가자 중 남은 인원은 7명에 불과하다. 2021년 챔피언을 차지했던 두브라브카 악시치(Dubravka Aksic, 38)는 '우리 모두는 기분이 좋은 상태이며 건강에 문제도 없다. 주최 측은 우리를 잘 대해주고 있고 그저 우리는 누워만 있으면 된다'라고 말했다.이 대회의 주최자이자 리조트 소유주인 라돈자 블라고예비치(Radonja Blagojevic)은 12년 전 몬테네그로 사람들이 게으르다는 통념을 조롱하기 위해 대회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21명 중 7명의 참가자들이 463시간 이상 누워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대회의 규칙은 오로지 누워있어야 한다는 것이다.참가자들은 휴대전화를 할 수도, 노트북을 할 수도 있고 먹고 마시고 잘 수도 있지만, 반드시 누워서 해야 한다.서있거나 앉아있는 것은 규칙 위반으로 간주돼 즉시 실격 처리된다.8시간마다 10분씩 쉬는 시간이 주어지는 데 이때는 서 있어도 된다. 이에 이때 재빨리 화장실에 다녀와야 한다고.대회에서 우승을 한 챔피언에게는 1,000유로(한화 약 143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몬테네그로 북부 모이코바츠에서 왔다는 필립 크네제비치(Filip Knezevic, 23)는 우승을 확신하며 자신이 상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처음 대회에 참가한다는 그는 '여기에는 필요한 모든 것이 있고 동료들도 환상적이며 시간도 금방 지나간다'라며 웃어 보였다.대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집에서 했으면 내가 1등인데', '누워만 있으면 은근 힘들 수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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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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