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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0기 영호 '35세 이하 만나고 싶단 발언 죄송...끊임없이 고통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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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2 14:10

인사이트10기 영호/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뉴스1] 장아름 기자 =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 화제의 기수였던 10기 영호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영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똘기는 있지만 수줍음을 많이 타는 성격인데 예상보다 너무 화제가 돼서 많이 당황했다'며 '집에만 있기 따분해서 방송 나갔다가 화들짝 놀라서 집에만 있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영호는 이어 '문득 정신 차려보니 어느덧 30대의 마지막 1월이 지나버렸다'며 '그래도 올해부터는 나이를 만으로 계산한다고 하니 전혀 젊어지는 기분이 들지 않다'고도 털어놨다.


또 영호는 '여러분 그거 아시냐'며 '저 촬영 당시 만 36세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35세 만나고 싶다고 한게 그렇게 잘못(했나)'이라고 되묻고는 '잘못했어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너무 경솔했습니다! 이제 그만 용서해주세요'라고 남겼다.


그러면서 영호는 '끊임없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날 그만 놔줘'라며 악플로 힘든 상황을 고백했다. 또 영호는 '방송과 악플을 보면서 반성도 많이 하고 해도 바뀌고 저도 나이를 먹고 하니까 이제는 135세 이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농담하기도 했다.


이어 영호는 '제가 뭐라고 여전히 5000명 넘는 분들이 팔로우 중이시고 아직도 재테크 부업 고수익 컨설팅하시는 수상한 분들이 새롭게 팔로우를 하신다'며 '사실 인스타그램으로 뭘 해야 할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이 글 읽으시는 분들 모두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랄게요!'라고 덧붙이며 게시글을 읽어줘서 감사하다는 말도 전했다.


한편 영호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나는 솔로'의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현재 커플인 현숙, 영철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는가 하면 영철을 두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며 직진하는 모습도 보였다.

제목 작성정보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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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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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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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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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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