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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죽고 어머니가 일어선다'...다시 봐도 소름 돋는 박수홍의 점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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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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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결혼 시기도 맞힌 '미우새' 역술가...박수홍과 박수홍 친모 관계가 안 좋다고 언급하기도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아들, 김다예한테 가스라이팅 당해'



어제(13일) 박수홍 친모가 공판이 시작되기 전 현장에 대기 중인 취재진에 한 말이다. 


그는 박수홍 친형이 횡령했다는 의혹에 있어 여전히 큰아들 편을 들었다.


이런 상황인 가운데, 과거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역술가는 박수홍과 그의 친모 관계가 좋지 않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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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가 '아들이 죽고 어머니가 일어서는 사주다', '아들은 엄마 말 이해하는데, 엄마는 이를 잘 몰라'


2016년 10월 방송된 '미우새'에서 박수홍은 개그맨 손헌수와 함께 점괘를 보러 갔다.


당시 방송에서 역술가는 박수홍 결혼 운에 관해 '40대는 아직 힘들 것 같다'며 50대는 넘어야 적합하다고 조언했다. 실제 박수홍은 50대 때 김다예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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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역술가에게 자신과 어머니가 잘 맞냐고 묻기도 했다. 그러자 역술가는 '아들이 죽고 어머니가 일어서는 사주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박수홍이) 엄마를 이겨 먹는 게 없고 엄마 말씀을 헤아려 주거나 이해해 주시는데, 엄마는 이를 잘 모르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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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가와 박수홍이 나눈 이 대화를 듣고 '미우새' 스튜디오에 있던 박수홍 친모는 사주가 믿기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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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괘 방송이 방영됐을 때 그저 예능이기에 모두가 웃고 넘어갔다.


그런데 박수홍 친모는 물론 친부까지 박수홍 편에 서지 않는 상황이 그려지면서 과거 방송분이 재조명받게 됐다.



점괘 영상이 재조명되자 누리꾼들은 '방송 당시에는 그냥 웃고 넘어갔는데 진짜 소름 돋네', '저분 엄청 유명해지셨을듯', '모자 나오는 방송인데도 저렇게 쎄게 말한 이유가 있었나 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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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정보
연대 졸업해 영어강사 하다 흑염소농장 하는 '나솔' 17기 옥순의 놀라운 경제력 수준

연대 졸업해 영어강사 하다 흑염소농장 하는 '나솔' 17기 옥순의 놀라운 경제력 수준

연세대 출신 17기 옥순, 영어 강사하다가 세종에서 흑염소 농장 운영[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연세대학교를 졸업해 영어 강사를 한 '나는 솔로' 17기 옥순이 엄청난 재력을 가졌다는 소문이 확산하고 있다. 옥순은 현재 세종시에서 한 농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옥순이 운영하는 농장이 흑염소 농장으로 추정하고 있다.지난 18일 ENA·SBS Plus '나는 솔로'에서 17기 출연자들은 자기소개를 했다. 이날 옥순은 '34살이다. 세종에서 OOO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직업은 방송으로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옥순의 직업은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확산한 듯했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옥순이 운영하는 농장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누리꾼들은 옥순이 운영하는 농장이 '흑염소 농장'일 것이라고 추측했다.옥순 아버지가 내놓은 매물로 추정되는 땅은 41억짜리...'어지간한 집안은 명함도 못 내밀듯' 누리꾼 A씨는 옥순 아버지가 내놓은 것으로 추정되는 땅 매물을 공개하기도 했다. A씨는 '옥순 아버지가 충북 제천 땅 40만 평을 매매가 41억에 내놨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흑염소 농장을 내놓은 게 아니다. 그냥 땅만 내놓은 거다. 41억짜리 땅을 내놓을 만큼 부자라는 얘기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누리꾼들은 A씨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고학력에다가 재력가인데도 아직 짝꿍이 없어서다.옥순의 학벌·재력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어지간한 집안은 명함도 못 내밀듯', '이 정도 스펙을 가진 여자가 왜 남자가 없지', '얼굴도 이쁜데 재력·학벌까지 좋네... 역대급 옥순이다'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옥순은 종로 YBM에서 토익 강사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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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 14:35

'딸 잃어버린 뒤 입양한 아들이 성인돼 결혼한다며 데려온 며느리가 제 친딸이었습니다'

'딸 잃어버린 뒤 입양한 아들이 성인돼 결혼한다며 데려온 며느리가 제 친딸이었습니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들 결혼식날 며느리와 이야기를 나누다 손을 보게 된 시어머니는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한 기분을 느꼈다.아주 오래 전 가슴에 묻었던 잃어버린 딸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며느리의 손에 난 점은 분명 과거 잃어버린 어린 딸과 똑같은 위치에 있었다.알게 모르게 며느리에 대해 처음부터 친근감을 느꼈던 시어머니는 혹시 모를 기대를 품으며 DNA 검사를 했다.그 결과 충격적이게도 DNA가 일치한다는 판정이 나왔고, 두 사람은 시어머니와 며느리이기 이전에 친모녀 사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딸을 찾았다는 기쁨도 잠시, 두 사람은 남편이자 아들을 두고 애매해진 관계에 당혹스러움을 느꼈다.그러나 시어머니는 '내 아들은 너를 잃어버린 뒤 입양한 아들'이라며 '너와는 피가 섞이지 않아 혈연관계가 아니니 결혼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 사연은 지난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사눅(Sanook)에 소개돼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연에 따르면 중국 쑤저우에 살고 있는 여성 A씨는 어느 날 어린 딸이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져 주변을 샅샅이 뒤졌지만 끝내 찾지 못했다.그날 이후 딸을 지키지 못했다는 생각에 고통스러워하던 A씨는 입양을 결심했고 지금의 아들을 새 가족으로 맞이했다.아들은 잘 성장해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만났고 두 사람은 결혼 날짜를 잡아 식을 올렸다.놀랍게도 입양한 아들이 며느리라며 데려온 여성은 어린 시절 지금의 부모에게 입양돼 길러졌고 친부모에 대한 정보는 알지 못했다.입양됐다는 사실과 손에 점이 난 위치를 보고 DNA 검사를 해본 결과 A씨와 며느리는 실제 친모녀 사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20년 만에 딸을 찾은 A씨는 믿지 못할 행운에 오열했다.다행히 아들 역시 입양했기에 결혼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시어머니가 된 A씨는 딸을 며느리로 맞아 제2의 인생을 살기로 했다.보고도 믿기 힘든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입양한 아들이 엄마한테 친딸을 찾아준 건가', '진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사연이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운명이 이런 건가' 등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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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 14:00

키 181cm 심형탁, 중학교 때 149cm여서 놀림당하다가 키 훌쩍 큰 뒤에 생겨난 일

키 181cm 심형탁, 중학교 때 149cm여서 놀림당하다가 키 훌쩍 큰 뒤에 생겨난 일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배우 심형탁이 학창 시절 왜소한 체격 때문에 괴롭힘을 당했던 사연을 전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는 '탈탈 털린 새신랑 심형탁 / 김수용감성 EP.0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수용과 심형탁은 순천만 국가공원을 찾아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두 사람은 벤치에 앉아 솜사탕을 먹으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도라에몽' 마니아로 알려진 심형탁에게 김수용은 '도라에몽 몇 살 때부터 좋아했냐?'고 물었다. 심형탁은 '초등학교 2학년이다'라며 '제가 중학교 때까지 키가 149cm였다. 그러다 갑자기 컸다. 일어나면 허리가 아팠다'고 밝혔다. 키가 작아 괴롭힘을 당했던 이야기도 털어놓았다. 그는 '초등학교 2학년 때 키가 120~130cm대였다. 친구들이 많이 괴롭혔다. 여자보다 작았으니까. 그때 도라에몽이 필요했던 거다'고 했다. 이어 '나를 좀 도와줬으면 했다. 그때부터 좋아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김수용은 '슬픈 이야기다'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키가 큰 뒤 심형탁의 학창 시절 일화는 과거 방송됐던 SBS '썸남썸녀'를 통해 전해진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심형탁은 큰 키에 덩치가 좋았으나 왕따를 당했다고 한다. 당시 심형탁은 키와 덩치가 좋아 일진 친구들의 눈에 들었지만 이들의 유혹을 뿌리쳤다.  '담배를 피우면 죽는다', '술 마시면 일찍 죽는다'는 어머니의 말을 법처럼 따랐고, 이러한 이유로 불량 학생들과 거리를 두게 됐다. 심형탁은 성격도 내성적이어서 왕따를 당했다고 전했다. 성인이 된 후에는 가난 때문에 갖은 고생을 했다. 심형탁은 '가족 모두가 사기를 당했다. 사기를 당한 후부터 계속 빚을 갚았다. 가족이 번 모든 돈이 빚으로 들어갔다. 내가 제일 잘하는 게 참는 거다. 배가 고파도, 사고 싶은 것도 다 참았다'고 했다. 그의 어머니는 '집이 기울고 나니까 가족을 보지 못할 정도였다. 수면제를 사놓고 편지를 썼다. 형탁이가 학교 갔다 와서 그걸 보고 나 대신 수면제를 먹었다'며 아픈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이에 심형탁은 눈물을 보이며 '진짜 고생 많이 하셨다. 내가 꼭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며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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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 13:35

소속사 복귀한 피프티피프티 키나, '안성일이 가짜 코로나 기획' 폭로

소속사 복귀한 피프티피프티 키나, '안성일이 가짜 코로나 기획' 폭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소속사 어트랙트로 돌아간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더기버스 안성일 프로듀서에 대해 폭로했다. 20일 디스패치는 키나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나는 어트랙트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 대해 안성일 프로듀서가 배후에 있었다고 말했다. 키나의 주장에 의하면 안성일은 멤버 새나의 '가짜 코로나'를 기획했다. 새나는 안성일에게 받은 코로나 양성 키트 사진을 어트랙트로 보냈고, 피프티 피프티는 3일의 시간을 벌 수 있었다. 그 3일의 시간 동안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에 내용증명을 보냈고(6월 16일) 다음 날 바로 숙소를 탈출했으며,  어트랙트는 6월 19일에 내용증명을 받았다. 키나는 '내용증명을 보내기 3일 전, 안성일 PD가 지금부터 일정을 소화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다. 코로나에 걸리면 소속사의 눈을 피할 수 있으니 격리 기간을 이용한 것'이라며 '소송을 결정한 이상 그게 최선이라 생각했다. 안성일 PD는 회사와 마주치면 안된다고 조언했다'고 전했다.하지만 키나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어트랙트에 내용증명을 보낸 뒤 안성일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다고 했다. 키나는 '안성일이 가처분 소송을 제안하며 '앞에서 도와줄 수 없다. 대신 뒤에서 증거를 줄 것을 약속했다'고 했지만, 명확한 증거를 주지 않았고 꽁무니를 뺐다고 했다. 결국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부모는 안성일은 배제하고 소송을 이어나갔다. 또 키나는 '안성일이 '내가 빌보드를 어떻게 올렸는지 알지?'라며 자기가 한 일이라고 했다'라며 ''큐피드 뮤비는 내 돈으로 진행했다', '어트랙트가 돈이 없어서 샵 대금이 밀렸다'고 이간질을 했다'라고 안성일에게 당한 가스라이팅에 관해 언급했다. 키나는 피프티피프티 사태의 시발점인 '200억원 바이아웃' 사태에 대해서도 '저희는 바이아웃의 정확한 의미를 몰랐다. 정상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는 마음 뿐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안성일이 아버지에게 전화해 '전홍준 대표는 크게 투자를 하려고 하고, 그 투자금은 아이들의 빚이 될 거라고 말했다. '왜 잘 되는 애들을 빚더미에 올리냐'는 말에 부모님들이 흔들렸다'라며 갑자기 가처분 소송을 걸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키나는 본인의 '큐피드' 작사 저작권료가 6.5%에서 0.5%로 줄어든 것과 관련해 기사를 보고 알았다며 사인 역시 위조된 것이라며 분노했다. 끝으로 키나는 '전홍준 대표에게 확인할 생각을 안한 것이 제일 후회하는 부분'이라고 고백했다.한편 지난해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는 타이틀곡 '큐피드'를 통해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인 '핫 100' 차트에 진입하면서 K팝 걸그룹 사상 최단기간 빌보드 진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피프티피프티는 '중소돌의 기적'으로 불리며 주목받았으나, 지난 6월 정산자료 제공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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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 12:35

혼밥하러 가면 사장님이 키우는 강아지 '모찌'가 앞에 앉아 '밥 친구' 해주는 설렁탕집

혼밥하러 가면 사장님이 키우는 강아지 '모찌'가 앞에 앉아 '밥 친구' 해주는 설렁탕집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혼밥하는 손님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귀여운 강아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분당의 한 설렁탕집 후기가 올라왔다. 이날 글쓴이 A씨는 강아지가 '밥 친구'가 되어 준다는 식당 후기를 발견하고 곧바로 해당 설렁탕집으로 향했다.A씨가 식당에 도착했을 때 강아지가 없어 어리둥절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녀석이 이동장에서 나와 A씨를 반겼다고 한다.알고 보니 녀석은 많은 손님을 받는 베테랑견으로, 강아지를 싫어하는 손님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눈치를 살핀 것이었다. 녀석은 곧 A씨가 자기를 좋아해준다는 확신이 들었는지 근처에서 얌전히 자리를 지켰다.A씨는 '강아지 보고 기분 좋아져 맥주까지 주문했다'며 만족스러웠다는 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다른 손님이 '나 강아지 싫어~'라고 하니까 눈치채고 갑자기 이동 가방으로 들어가더니 하염없이 나만 바라봤다'며 '강아지 이름은 모찌다'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해당 설렁탕집 후기에는 '혼자 밥 먹으면 외로울까봐 강아지가 옆에 있어줘서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정이 넘치십니다. 상주하고 있는 강아지도 너무 귀여워요'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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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 12:00

샘 스미스 콘서트에 '언홀리' 코스프레로 깜짝등장해 열광의 도가니 만든 황제성 (+현장 사진)

샘 스미스 콘서트에 '언홀리' 코스프레로 깜짝등장해 열광의 도가니 만든 황제성 (+현장 사진)

'내돈내산'으로 샘 스미스 콘서트장 방문한 황제성, '언홀리' 속 샘 스미스 모습 구현[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킹 스미스' 황제성이 내한온 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의 콘서트장을 방문한 소식이 전해졌다. 황제성은 샘 스미스에게 초대권을 받지 않았다. 그는 '내돈내산(내 돈으로 내가 산다)'으로 분장·티켓 구매까지 해가며 샘 스미스를 향한 열정을 보였다.지난 18일 황제성 소속사 SM C&C는 '황제성이 오늘 샘 스미스 공연을 관람한다. 초대권이 아닌 내돈내산'이라고 밝혔다.이날 황제성은 샘 스미스 히트곡 '언홀리(Unholy)'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샘 스미스처럼 옷을 입고, 얼굴을 꾸몄다.너무 비슷했던 걸까. 언홀리 분장을 하고 나타난 황제성을 보고 샘 스미스로 착각한 팬도 있었다.사람들이 알아봐 주자 샘 스미스 못지 않은 팬 서비스 보여준 황제성...후끈 달아오른 콘서트장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황제성의 반응이다. 그는 마치 자신이 샘 스미스인 것마냥 팬들의 호응에 일일이 답했다.셀카 요청이 오면 마다하지 않고, 팬과 사이좋게 사진 찍는 등 월드스타 못지 않은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한편 황제성은 샘 스미스에게 영상 편지를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샘 스미스는 언홀리 속 자기를 따라한 황제성을 보고선 '안녕, 제성 DJ. 나 샘 스미스예요. 한국에서 '언홀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 들었어요. 정말 고마워요. 킹 스미스!! 고마워요!!'라며 황제성에게 고마움을 표했다.황제성이 샘 스미스 콘서트 장에 방문한 날, 그는 대기실에서 샘스미스를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두 사람의 만남은 황제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곧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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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0 12:00

붕어빵 할머니, 세금 안 내는데 왜 안 잡아가나요?...'법대로 해야vs그래도 할머니인데'

붕어빵 할머니, 세금 안 내는데 왜 안 잡아가나요?...'법대로 해야vs그래도 할머니인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날씨가 급격히 추워진 요즘, 길거리에서 붕어빵 장사를 하는 할머니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추위도 녹히고 배도 채울 겸 맛있게 사 먹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세금을 내지 않는 '노점상'이라는 이유로 달갑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네 붕어빵 파는 할머니 신고하지 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글쓴이 A씨는 '불법은 맞다. 신고 해야하는 것도 맞다. 불법으로 일하는 것도 배알 꼴리는 건 맞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그는 '근데 그 할머니들이 과연 돈을 많이 벌겠냐. 너네가 뉴스에 보는 것처럼 떼부자일 것 같냐.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며 '만약 그만큼 벌려고 해도 하루종일 쉬지도 않고 붕어빵 만들어야 되는 거다'라고 주장했다. 일반적으로 1천 원에 붕어빵 2개를 살 수 있다고 봤을 때, 한 달에 300만 원을 번다고 해도 하루에 200개씩은 팔아야 한다는 계산이었다. A씨는 '어느 날은 그만큼 벌린다지만 매일매일 그만큼 벌 수 있겠느냐. 추운 날 하루 종일 서서 붕어빵을 그렇게 구우시는데 손님들이 그렇게 많이 꼬이냐. 그리고 가을, 겨울 밖에 일 못 한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불법노점 신고해서 너네가 얻는 게 뭐냐. 너네 배 아프다고 길거리에서 파는 붕어빵의 추억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신고로 인해 불법노점이 사라지면 합법적으로 비싸게 판매하는 붕어빵집만 늘어날 거고, 결국 이득보는 건 건물주라는 것이다. A씨는 '너네가 신고해서 얻는 건 결국 돈 많은 윗사람들이라는 거다. 너네가 붕어빵집 신고하면 결국 힘들게 사는 건 아랫사람들이다'라며 '다 같이 붕어빵 좀 먹고살자. 1000원 됐다고 뭐라 하지 좀 말고. 그래봤자 얼마 못 버는 건 똑같다'라고 글을 마쳤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은 A씨의 주장에 공감하며 '세상 너무 팍팍해졌다', '진짜 생계 힘들어서 하는 어르신들 많은데 신고하지 말자', '할머니가 굳이 나한테 피해 안 주는데 신고하는 건 싸패같다', '법에만 집착하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솔직히 그들 동정하는 것도 너무 선민의식 아니냐', '그럼 세금 내고 장사하는 사람은 바보냐. 노점상 비위생적이고 돈 많이 남겨 먹는다', '저런 생각이 선량하게 세금 다 내는 사람 병X 만드는 생각이라는 걸 자각했으면' 등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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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 12:00

'유흥업소 단체 마약' 논란터진 정상급 영화배우 A씨 소속사가 내놓은 입장

'유흥업소 단체 마약' 논란터진 정상급 영화배우 A씨 소속사가 내놓은 입장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배우 유아인에 이어 또 다른 유명 배우가 마약에 연루됐다는 루머가 터져 나왔다. 실명은 언급되지 않은 채 특정 프로그램 출연 혹은 그 배우만의 특성 등이 언급되며 루머가 확대·재생산되고 있다.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자 해당 배우 A씨의 소속사가 입장을 냈다. 지난 19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배우 A씨 등 8명을 내사하고 있다.이들은 올해 서울 강남 유흥업소와 주거지 등지에서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받는다. 이 중에는 연예인 지망생이나 유흥업소 관계자 등도 포함됐다고 전해졌다. 경찰의 이러한 내사는 유흥업소에서 마약 유통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유흥업소 종사자와 연예인 등이 마약을 투약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다. A씨의 소속사 관계자는 다수 매체를 통해 '(마약 혐의와 관련해) 확인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정리가 되는 대로 빠르게 밝히도록 하겠다'라며 근거 없는 루머 확대·재생산은 경계해달라고 요청했다. 부인은 하지 않고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여러 차례 나오자 시민들은 '빠르게 입장을 확고히 밝히라'라고 요구하고 있다. 경찰 측은 내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일부 입건된 사람이 있으나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인 수는 말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한편 최근 연예계는 각종 마약 파문에 휩싸이고 있다. 배우 유아인, 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 아이돌 그룹 출신 가수 남태현, 인기 연예 예능프로그램 출연자 서민재 등이 논란이 됐다. 유아인은 지난 19일 프로포폴 상습 투약, 수면제 불법 처방 매수, 대마 흡연·교사, 증거인멸교사 등 각종 혐의가 적용돼 검찰에 기소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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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0 11:35

올해 개봉 예정인 CJ가 180억 들여 찍은 이선균X주지훈 재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올해 개봉 예정인 CJ가 180억 들여 찍은 이선균X주지훈 재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칸 영화제에서 기립 박수를 받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재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가 올해 개봉 예정이다.CJ ENM이 무려 순제작비로 '180억'을 들여 만든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붕괴 직전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생존자들이 군사 실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개 실험체 '에코'의 공격 표적이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주연 배우로는 이선균, 주지훈, 문성근, 김희원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실제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작품성을 인정 받아 지난 5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 초정작으로 관객의 박수를 받은 바 있다.영화에서 이선균은 재난이 닥친 공항대교에 갇힌 대통령 보좌관 차정원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주지훈은 인생의 대박을 노리는 렉카 기사로, 김희원은 프로젝트 사일런스 책임 연구원 양 박사로 출연한다.메가폰은 김태곤 감독이 잡았다. 앞서 공개된 영화 스틸컷에는 짙은 안개와 아수라장이 된 사건 현장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특히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망가진(?) 듯한 모습으로 등장한 주지훈은 강아지를 품에 꼭 안고 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한편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배우 이선균의 첫 재난 영화로도 입소문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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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0 11:35

배달 느려 항의한 손님...김밥집 사장 '12인분 싸느라 저녁 매출 포기, 많이 시키지 마'

배달 느려 항의한 손님...김밥집 사장 '12인분 싸느라 저녁 매출 포기, 많이 시키지 마'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김밥을 주문한 손님이 늦은 배달에 아쉬운 심경을 드러내며 리뷰를 남겼다. 손님의 리뷰글을 본 김밥집 사장은 '다시는 이런 주문받지 않겠다. 대단히 죄송하다 두 번 시키지 말아 달라'라고 장문의 댓글을 써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인스타 맛집에 배민 리뷰 남겼는데 답글 어떻게 생각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내용에 따르면 직장인 A씨는 팀원들과 야근을 하려고 배달 앱으로 김밥 12인분을 주문했다. A씨는 해당 김밥집이 인스타그램 광고에 뜨자 맛있어 보여서 주문을 했으나, 김밥집에서는 배달 시간을 5~6번 미뤘고 수저를 달라는 요청을 들어주지도 않았다.김밥집의 태도를 비롯해 김밥 한 줄 가격 1만 원, 맛 등에 실망한 A씨는 별점 4점을 주며 '잘 먹었습니다만 두 번 시킬지는 모르겠다'라며 리뷰를 썼다. 하지만 그는 별점을 1점으로 깎아버렸다. 김밥집 사장의 답글을 보고 기분이 상한 것이다. 김밥집 사장 B씨는 '주문해 주신 건 너무 감사하다. 저도 취소하려다가 (주문을) 받았다. 이 양을 맞추기 위해 오늘 저녁 매출을 다 포기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앱에서 이 정도 시키시면 앱 관계자 7명이랑 얘기해야 한다. 센터에 전화를 3번이나 해야 하고 (3번 지연) 오는 라이더들과도 언쟁해야 해서 또 지연된다'며 '앱 측에 '당신들이 잘못해서 고객님에게 음식 늦게 가고 있으니까 문자 보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안 갔나 보다'고 해명했다.이어 그는 '제가 삼겹살 김밥은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메뉴에 주문하지 마시라고까지 직관적으로 적어놓고 영업하고 있다. 고객님이 그걸 보시고도 주문하셨으니까 어느 정도 기다리실 것 감안하고 주문하신 거 아니냐. 삼겹살 12인분을 52분 만에 구워서 김밥으로 쌌는데 이 정도면 빨리 간 거 아니냐. 김밥 한 줄 싸는데 10분 정도 걸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앱으로 절대 이렇게 많이 시키지 말아달라. 요즘 물가 때문에 제가 김밥값 안 올리고 있는데 지인께 삼겹살 1인분 얼마인지 한 번 여쭤보시고 다시 재주문 부탁드린다. 앱은 김밥 100줄 시켜도 30분 이상 시간 절대 안 준다. 그래서 시간 늘려달라고 두 번 전화해야 한다'고 털어놨다. 또 B씨는 1인 가게 사장으로서 이런 리뷰를 또 받느니 다시는 주문 받지 않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다. 끝으로 B씨는 '젓가락은 52분 동안 많은 사람과 언쟁하며 김밥 싸서 고객님께 보내느라… 대단히 죄송하다'면서도 '두번 시키지 말아 달라'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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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0 11:00

'갈비사자' 바람이, 소고기·닭고기 먹고 몸짱 되더니 8년 만에 여친 만들고 '솔탈'한다

'갈비사자' 바람이, 소고기·닭고기 먹고 몸짱 되더니 8년 만에 여친 만들고 '솔탈'한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늑골이 드러날 정도로 바짝 마른 몸 때문에 '갈비 사자'란 별명이 붙었던 수사자 바람이가 청주 동물원에 온 지 3개월 만에 새로운 친구가 생기게 됐다. 지난 19일 청주 동물원은 바람이가 오는 23일 암사자 도도와 합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5일 김해 부경동물원에서 이송된 바람이는 원거리 대면, 교차 방사, 체취 적응, 근거리 대면 등 순차적인 합수 훈련을 받아왔다. 지난 11일에는 당초 3마리가 합사할 예정이었으나 다른 수사자인 '먹보'가 간암과 뒷다리 기립 불능으로 안락사되면서 남은 사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조속한 합사가 결정됐다. 바람이보다 한 살 많은 먹보가 최근 급속도로 노화됐고, 안락사 당일 MRI 촬영에서 간암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자 나이 20살은 우리 나이로 100살에 가깝다. 암사자 도도는 최근 바람이에 대한 공격 성향을 멈춘 것으로 전해졌다. 합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두 마리의 사자는 청주동물원 정상에 위치한 야생동물보호시설(1075㎡)에서 무리 생활을 하게 된다. 2004년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태어난 바람이는 지난 2016년 경남 김해지 부경동물원으로 옮겨져 비좁은 철창 우리에서 지냈다. 최근 SNS를 통해 동물 학대 논란이 불거지자 동물복지를 표방하는 청주동물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더 좋은 삶을 살기 바란다는 뜻에서 바람이라는 이름도 붙었다.  바람이가 발을 디딘 청주 동물원은 2014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됐다. '바람이'처럼 사연 있는 동물을 구조해 치료한 뒤 자연으로 돌려보내거나 자연 방사가 불가능한 개체를 보호하고 있다. 사육 개체는 68종, 370여 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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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 11:00

TV 속 '불멍' 화면 보고 화재로 착각한 이웃...소방관 61명 출동했다

TV 속 '불멍' 화면 보고 화재로 착각한 이웃...소방관 61명 출동했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TV 속 '불멍' 화면을 보고 화재로 착각한 이웃이 119에 신고하는 일이 벌어졌다. 20일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0시 3분 서울 영등포소방서로 다급한 화재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서울 당산동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인 중년 여성 A씨는 물을 마시러 부엌에 갔다가 창문을 통해 앞집에 불이 난 것을 보게 됐다며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는 소방차량 20대와 소방관 61명이 급파됐고, 해당 건물에는 대피하라는 방송이 나왔다. 놀란 주민들은 건물 밖으로 뛰쳐나왔으나 건물 외곽에서는 화재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소방관 역시 의아해했고, 화재가 난 것으로 지목된 아파트 호수의 거주자를 찾아갔다.해당 호수의 거주자인 젊은 여성 B씨는 '벽난로 ASMR 영상을 보며 쉬고 있었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조사 결과 실제로 화재가 발생한 것이 아니었다. TV 화면 속 '불멍'(불을 바라보며 멍 때리기) 영상을 화재로 오인해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관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화면을 여러 번 봐도 진짜로 불이 나는 것 같았다. 충분히 신고할 만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한 소방 관계자는 '실제로 화면 속 불빛이나 조명을 화재로 오인한 신고가 가끔 접수된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엔 트리에 달린 전등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신고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에 출동해 화재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소방관의 역할'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닥불이 타는 모습을 촬영한 '불멍' 영상은 최근 각종 동영상 플랫폼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타닥타닥' 나무가 불에 타는 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하거나 잠에 드는 이들 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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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 10:00

3년 전 어느 무속인이 '이선균, 수갑찬 게 보여'라고 사주풀이한 영상, 난리 났다

3년 전 어느 무속인이 '이선균, 수갑찬 게 보여'라고 사주풀이한 영상, 난리 났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내 눈에 왜 수갑 찬 게 보여?'경기 수원을 본거지로 활동하는 한 무속인의 3년 전 영상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이 무속인은 2020년 아카데미 3관왕을 기록한 영화 '기생충'의 감독·출연진의 사주풀이를 했는데, 주연을 맡은 배우 이선균을 두고 '수갑·주사'를 언급했다. 2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포털사이트 카페 등에는 2020년 3월 3일 올라온 유튜브 영상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영상의 제목은 '아카데미 4관왕 '기생충'의 봉준호감독과 송강호,이선균 사주풀이! (XXX은 수갑이 자꾸 보여요..) [금화당 이선균 사주풀이 신점]'이었다. '수원점집 금화당' 무속인은 영상 4분 15초부터 배우 이선균의 사주풀이를 한다. 무속인은 이선균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받은 뒤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그는 '제가 볼 때는 이분, 왜 수갑 찬 게 보이니?'라고 말한다. 구설수가 한번 있을 거 같다고 예상했다. 이어 '자기 의지가 아니고 타인에 의해서'라며 '왜 갑자기 이게 보이냐'라며 의아해했다. PD가 '언제쯤?'이라고 묻자 무속인은 '이 분 그런 건 혹시 안 하겠죠?'라고 물었다. PD는 '마약 같은 거?'라고 물었고 무속인은 '응'이라고 답했다. 그는 '그게 그 갑자기 수갑 차고 가는 거랑 이 주사 맞는 게 왜 보여요?'라고 되물었다. '주사요?'라고 되묻는 PD에게 무속인은 분명하게 '응'이라고 말했다. 무속인은 PD한테 ''(이선균에게) 이 미련한 놈아 네가 그만큼 닦아놓은 걸 하루아침에 까먹지 말아라'라고 일러 줘라'라며 '조심하거라. 네가 머리 굴린다고 해서 될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10월' 조심해라 그러시네'라며 '갑자기 이런 기분 드는 거 처음이에요'라고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이런 무속인의 사주풀이에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지금이 10월이라는 점도 한몫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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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 10:00

BTS 지민이 4년 전부터 멤버들 몰래 한 '기부'...팬들도 따라했다

BTS 지민이 4년 전부터 멤버들 몰래 한 '기부'...팬들도 따라했다

BTS 지민, 모교에 기부한 돈만 1억 6천만원...조용히 기부 활동 이어와[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모교 후배를 위해 조용히 기부한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부산일보는 지민이 지난 8월 부산예고에 장학금 3천만원을 초록우산 부산본부를 통해 전달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장학금은 무용 미술·음악 등 분야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모교 후배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장학금은 학생들의 레슨 비용 혹은 의상 구입 등에 쓰인다고 전해졌다.지민은 부산예고 출신이다. 그는 2019년부터 매년 후배들이 자신처럼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남몰래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태껏 모교에 기부한 돈만 무려 1억 6천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설 자리가 없어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후배들을 위해 후원금을 건네기도 했다. 또 코로나19 이후에는 아이들 주거환경개선을 돕기 위해 약 1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지난 8월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부산 남구에 기부하기도 했다. 지민이 살던 곳이 남구는 아니지만, 아버지가 남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것이 기부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지민은 아버지와 함께 초록우산에 1억원 이상 기부...지민 팬들도 지민 따라 기부 활동초록우산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도 지민과 지민 아버지는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는 지민의 뜻이 후배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를 바라며 초록우산도 후원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민은 초록우산에 1억원 이상 기부해야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그린노블클럽 회원이다. 그는 2021년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렸다.초록우산에 따르면, 지민과 그의 아버지는 둘 다 그린노블클럽 회원이다. 부자가 함께 사회공헌을 위해 힘을 쏟고 있는 셈이다.지민 팬들도 선한 영향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지민 팬들은 지민 이름으로 초록우산 부산본부를 통해 부산예고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회적 재난이 발생했을 때도 지민 이름으로 릴레이 기부를 하는 등 지민 못지않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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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0 09:35

사랑 위해 평민 된 언니 대신 왕실 들어갔다가 예쁘다고 인기 폭발한 日 가코 공주

사랑 위해 평민 된 언니 대신 왕실 들어갔다가 예쁘다고 인기 폭발한 日 가코 공주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평민의 길을 선택한 마코 공주 대신 새로운 왕실 스타(?)로 떠오른 공주가 있다.바로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이자 후미히토 친왕의 차녀인 가코 공주다. 일본 매체 ANN뉴스에 따르면 최근 가코 공주는 가고시마현에서 개최된 국민체육대회에 참석해 경기를 직관했다.폐회식까지 자리를 지킨 가코 공주에 대해 일본 매체들은 일제히 칭찬했다.ANN 뉴스는 '가코 공주가 박수를 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가코 공주가 2일 동안 가고시마 지역을 방문했는데 인구의 5분의 1이 나서 응원에 나설 만큼 현지 주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고 보도했다.NHK는 '가코 공주가 국민체육대회 참석을 위해 가고시마 지역에 머무르던 중 해당 지역 특별 지원 학교를 시찰했다'며 '학교에서 카페 실습수업을 보고 체험도 했다'고 알렸다.이어 '공식 일정을 마친 가코 공주가 가고시마 공항으로 이동해 비행기를 타고 저택으로 돌아갔다'고 보도하는 등 일거수일투족을 전달했다.각 매체가 공개한 푸른색 드레스를 입은 가코 공주의 모습에 일본 국민들은 '아름다운 공주'라고 칭찬하고 있다. 가코 공주는 예쁜 미모로 유명했지만 지난 2020년 11월 언니인 마코가 결혼 후 평민 신분을 택하면서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다.또한 일본 왕실을 대표하는 유일무이한 존재로 추대받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일본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마코는 국제기독교대학(ICU)에서 만난 평민 남성 코무로와 사랑에 빠져 2017년 약혼 소식을 전했다.이후 왕실 지위와 지참금 16억 원을 포기하고 코무로와 결혼해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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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 08:00

'공론화돼서 12년 받아...그냥 죽여버릴걸' 부산 돌려차기남, 보복 벼르고 있었다

'공론화돼서 12년 받아...그냥 죽여버릴걸' 부산 돌려차기남, 보복 벼르고 있었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홀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성폭행 하고자 무차별 폭행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보복을 다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일 JTBC는가해자 이씨가 감방 동기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며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모씨는 '여섯대 밖에 안 찼는데 발 한 대에 12년이나 받았다'며 '공론화 안 됐으면 3년 정도 받을 사건인데 XXX 때문에 12년이나 받았다'고 토로했다.또 그는 '이럴 줄 알았으면 처음에 그냥 죽여버릴 걸 그랬다', '미어캣 X이 재판 때마다 참석해서 질질 짜면서 XX을 떨고 있다', '얼굴 볼 때마다 때려죽이고 싶다' 등의 발언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발언들은 이씨가 항소심 재판부에 반성문과 탄원서를 내던 시기에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에서 형을 덜 받기 위해 반성문을 제출해놓고 실제로는 보복성 발언을 반복했던 것이다. 최근 교정 당국은 이씨를 보복 협박과 모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해당 내용을 넘겨받아 이씨를 상대로 조사 중이다. 한편 이씨는 지난해 5월 2일 오전 5시쯤 부산 부산진구에서 귀가하던 피해자를 10여분간 쫓아간 뒤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폭행해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씨는 1심에서 징역 12년 선고받았으나, 검찰이 항소심 과정에서 사건 당시 피해자 청바지에서 이씨의 DNA를 검출하는 등 추가 증거를 찾아내 강간살인 미수 혐의로 공소장을 변경했고 징역 20년으로 형량이 늘었다. 이씨는 상고했으나 지난달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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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0 08:00

배우 오정세 탑승한 승합차가 경운기 추돌...1명 사망·1명 중상

배우 오정세 탑승한 승합차가 경운기 추돌...1명 사망·1명 중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충남 금산군의 한 도로에서 경운기와 승합차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60대 부부 중 남편이 숨지고 아내도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런 가운데 승합차에 배우 오정세가 탑승해 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8분께 충남 금산군 부리면의 2차선 도로에서 위와 같은 사고가 났다.오정세와 승합차 운전자 A씨도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경운기가 갑자기 나타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또한 A씨가 음주운전을 한 상태는 아니라고 밝히며 과속 여부는 속도 분석을 통해 확인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오정세의 소속사 프레인 TPC는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매니저는 경찰 조사를 받고 어제 블랙박스 확인 후에 풀려났다'라며 '오정세는 경미한 타박상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퇴원했다'라고 전했다.한편 오정세는 최근 영화 '거미집'에서 열연했으며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Mr. 플랑크톤'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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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9 20:35

허팝의 로또 당첨금 훔쳐간 복권집...'진짜 범인'이 한 황당한 변명

허팝의 로또 당첨금 훔쳐간 복권집...'진짜 범인'이 한 황당한 변명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1000만 원어치의 로또를 구매해 176만 원에 당첨됐던 유튜버 '허팝'이 당첨금을 도둑 맞은 황당한 일을 겪었다. 판매점에서 '검증번호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잘못 지급한 것 같다'며 사과 후 5,000원을 송금해 주면서 일단락 되는 듯 했다. 그러나 당첨금을 수령한 범인이 밝혀졌고, 황당한 변명이 이어졌다. 19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허팝의 로또 당첨금을 가로 챈 사람은 바로 복권 판매점으로, 정확히는 점주의 아들 A씨였다.매체에 따르면 A씨는 허팝이 올린 영상의 검증번호를 본 후 단말기에 입력, 당첨금을 수령했다.A씨는 '호기심에 한번 입력해 봤다'고 변명했다.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은 해당 판매점에 대한 가맹 해지와 A씨에 대한 경찰 고발을 검토 중이다. 한편 동행복권은 '실물복권 없이 당첨금 수령 유튜버 영상 관련 안내 공지'를 게재해 '경기 화성 소재 복권판매점에서 당첨금 지급 원칙에 위배해 유튜버 영상에 노출된 당첨 티켓으로 검증번호 수기 입력방식을 통해 고의로 당첨금을 지급 처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구매한 당첨 복권을 SNS 등에 게시하여 당첨복권 정보가 타인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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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9 20:00

40대 '정상급' 영화 배우, 유흥업소서 마약한 혐의로 조사 중

40대 '정상급' 영화 배우, 유흥업소서 마약한 혐의로 조사 중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국내 정상급에 있는 유명 영화 배우가 마약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로 40대 영화 배우 A씨 등 8명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01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한 MBC의 한 시트콤으로 데뷔해 현재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A씨 외에 연예인 지망생, 유흥업소 실장과 종업원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이들은 올해 1월부터 최근 1년 동안 주거지와 유흥업소 등에서 대마 등 수차례에 걸쳐 마약을 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에 따르면 이번 수사는 '연예인 등이 마약을 한다'는 첩보로 시작된 것으로 전해진다.실제로 A씨 등과 관련된 장소 여러 곳을 압수수색 했다고 한다.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항이라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19일) 배우 유아인은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검찰에 따르면 유씨는 2020년 9월∼2022년 3월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의 수면 마취를 빙자해 181차례에 걸쳐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유씨가 투약한 것으로 확인된 의료용 마약류는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 총 4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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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19:35

학벌·재산 다 속이고 '사기 결혼'한 28살 남편...이혼하자는 아내 흉기로 살해 시도

학벌·재산 다 속이고 '사기 결혼'한 28살 남편...이혼하자는 아내 흉기로 살해 시도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학벌·재산 등을 속여 결혼한 20대 남성이 '힘들다'고 한 아내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사실이 전해졌다.19일 광주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정영하)는 A(28)씨에게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혐의는 살인미수·상해·특수상해·특수감금 등이다. 재판부는 A씨에게 집행종료일 기준으로 5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도 함께 명령했다.지난 6월 17일 A씨는 광주 한 아파트에서 아내 B(27)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고 시도했다.그는 '결혼 생활이 너무 힘들어 이혼하고 싶다. 죽고 싶다'는 아내의 말을 듣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오전 10시 35분께, B씨는 A씨 난동에 112 신고를 하고 달아났으나 뒤쫓아 온 A씨에게 휴대전화를 빼앗겼다. A씨는 B씨의 휴대전화를 빼앗은 후 B씨를 향해 흉기를 약 10차례 휘둘렀다.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아내를 수시로 폭행해 올해 3월에도 주거지 퇴거·B씨에게 100m 이내 접근금지 명령 등을 받은 바 있다. 또 학벌·경제력을 속인 사실도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는 자산가'라며 자신의 경제력을 속였다.아울러 학벌도 아내에게 거짓말하고, 아내가 불만을 토로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재판부는 '피고인은 배우자인 피해자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 들통나자 관계가 틀어지게 됐고, 피해자를 폭행해 접근금지명령을 받고도 상해, 감금 범행을 반복하다 못해 살해하려고 했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이 범행으로 피해자는 수술을 받는 등 상당히 큰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범행이 미수에 그쳤고 피해자의 생명에 지장이 생기지 않은 점, 초범인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한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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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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