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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운 여자에게 돌아가지 않는다'...최동석, 과거 게시글에 입장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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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1-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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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 박지윤 부부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온라인상에 두 사람을 둘러싼 각종 루머가 떠돌고 있는 가운데, 최동석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달 31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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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은 '이 시기에 이런 글 쓰는 거 정말 죄송하다'라면서도 '다만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 사실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자가 이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고 사진 속의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라고 경고했다.


과거 최동석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영상을 공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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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는 '바람피운 여자에게 절대로 돌아가지 마'(Never go back to the woman who cheated)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시선을 모았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파경 원인이 박지윤의 귀책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으면서 파장이 일곤 했다.


박지윤도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최동석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혼절차가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에 알려지게 돼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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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갑작스러운 부모의 일로 상처 받을 아이들이 확인되지 않은 말과 글로 두 번 상처 받는 것은 원치 않는다'라며 '향후 저를 비롯한 두 아이의 신상에 위해가 되는 루머(뜬소문)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사내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 2009년 1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각각 한 명씩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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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킥보드 탄 채로 편의점에 술 사러 들어온 남성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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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술에 취한 채 전동 킥보드를 타고 편의점에 들어오는 남성들의 모습이 찍힌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편의점 갤러리에는 전동 킥보드를 탄 남성 두 명이 편의점 매장 안을 활보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들은 공유 킥보드를 그대로 타고 매장 안에 들어왔다.사진을 공개한 누리꾼은 이들이 술에 잔뜩 취해 있다고 하며 '나가라고 했는데도 나가지 않고 있다'라고 했다. 이 남성들은 한동안 매장 내부를 킥보드를 타고 돌아다닌 것으로 전해진다.자칫 잘못 하면 진열장 혹은 다른 손님들과 부딪혀 사고가 날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이들은 술을 사려는 듯 냉장고 주변을 계속 킥보드를 타고 맴돌고 있었다. 사진은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상손님이 또 나타났다', '도대체 나이가 몇 살인데 저러는 거냐', '술에 잔뜩 취했다면 음주 운전 아니냐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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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2 12:35

목줄 없는 반려견에 '개물림 사고' 당한 여성...공격당한 강아지는 죽었다

목줄 없는 반려견에 '개물림 사고' 당한 여성...공격당한 강아지는 죽었다

목줄 없이 방치해 '개물림 사고' 일으킨 30대 女견주[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목줄 없이 반려견을 방치해 이른바 '개물림 사고'를 일으킨 30대 여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해당 사고로 산책하던 여성이 크게 다치고 함께 있던 강아지 2마리가 각각 죽거나 다쳤다.22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과실치상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공원에서 자신의 반려견에게 목줄을 채우지 않아 20대 피해 여성 B씨와 개 2마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사고 당시 폐쇄회로(CC)TV 속 A씨의 반려견은 산책 줄이나 입마개를 하지 않은 채 쓰러진 강아지를 물었으며, 피해 여성 B씨가 이를 말리자 여성에게도 달려 들었다.이 사고로 B씨는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으며, 함께 산책을 한 비숑(겨울이)은 20곳이 물려 수술을 받았다. 또 다른 강아지(믹스견, 구름이) 1마리는 A씨 반려견에 물려 죽었다. A씨는 키우던 개가 주거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고 다른 사람을 물지 못하게 방지해야 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았다. 다만 해당 반려견은 '아메리칸 불리 믹스견'으로 동물보호법상 입마개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견종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이날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피해 여성 B씨는 '길을 가다 가해견과 비슷한 강아지를 보면 심장이 내려앉고, 구름이와 비슷한 강아지만 봐도 눈물이 흐른다'며 '제 반려견과 산책을 한 어머니는 강아지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힘들어한다. 가해 견주는 현재까지 한마디 사과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가해견은 현재 주인과 행복하게 살고 있다'면서 '가해견에게 20곳이 물려 수술을 받은 겨울이(비숑)의 병원비도 받지 못한 상태'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B씨는 '소중한 강아지를 키우고 계신 모든 반려인들은 산책할 때 조심하시고 강아지에게 눈을 떼지 말아 달라'며 '내 반려견과 타인의 반려견을 지키기 위해 강아지 특성에 대해 관심을 가져 구름이와 겨울이와 같은 개물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집에서 키운 개가 열린 출입문으로 나가 사람을 문 것 같다'며 '개가 나간 줄 몰랐다'고 진술했다.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반려견 관리를 소홀히 한 책임이 있다고 보고 과실치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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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12:35

'결혼 앞둔 남자친구가 파리 지하철에서 의문사했는데 CCTV도 안보여줍니다'

'결혼 앞둔 남자친구가 파리 지하철에서 의문사했는데 CCTV도 안보여줍니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결혼을 앞두고 있던 예비 신랑이 프랑스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아 유족들이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지난 21일 뉴스1 등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를 여행 중이던 한국인 A(36세) 씨가 12일 오후 9시 30분(현지 시간)께 지하철 선로에서 감전사했다. 현지 경찰은 A씨가 스스로 플랫폼에 내려가 지하철 선로를 횡단하려다 감전사 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그러나 유족들은 현지 경찰의 수사 결과를 납득하지 못한다며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을 요청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유족들은 '다 큰 성인이 지하철 선로를 건너려고 한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며 '사고 당시 정확한 상황을 알려달라고 해도 말해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A씨의 유족은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을 통해 추가 수사를 요청한 상태다.A씨는 평소 프랑스 여행을 '버킷리스트'로 삼고 있었기에 결혼 전 여행을 떠난 것으로 전해진다.A씨는 사고 당일 여행지에서 만난 한국인 동행자들과 함께 바토무슈 유람선을 탈 예정이었으나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경찰에 실종 신고와 함께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에 도움을 청했다고 한다.한편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사인 규명을 위해 파리 경찰에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고 입장을 밝혔다.그러면 '(파리 경찰과) 지속 소통하며 수사상황을 파악 중이다. 유가족과 긴밀히 소통하며 수사 절차 안내 및 유족 지원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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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2 12:35

타이타닉호 보려던 억만장자 실종...의붓아들은 '콘서트' 인증샷 올리며 광대승천

타이타닉호 보려던 억만장자 실종...의붓아들은 '콘서트' 인증샷 올리며 광대승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111년 전 침몰한 타이타닉호 잔해를 보고자 심해로 내려간 억만장자가 실종됐다.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억만장자의 의붓아들이 SNS에 올린 게시물이 논란이 됐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의 심해 잠수정 '타이탄'이 잠수 1시간 45분 만에 대서양에서 실종됐다.   이 잠수정에는 영국의 억만장자 사업가 겸 탐험가 해미쉬 하딩,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 설립자 스톡턴 러시, 파키스탄 최고부호 기업가인 샤자다 다우즈와 아들 슐레만 등이 5명이 탑승했다. 잠수정 실종 후 해미쉬 하딩의 의붓아들 브라이언 스자즈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아빠가 잠수정을 탄 후 실종됐다. 그가 구조되길 기도한다'라는 글을 올렸다.같은 날 그는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미국의 유명 락밴드 블링크-182의 콘서트를 관람하려고 공연장을 방문한 모습이었다. 브라이언 스자즈는 '(사람들이) 내가 여기 있는 걸 싫어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 가족은 내가 블링크-182 콘서트에 가길 원할 것'이라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이기도 하고, 음악은 힘든 시간을 견디게 도와주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아버지가 실종된 상황인데도 콘서트 인증샷을 올린 브라이언 스자즈에게 비난 여론이 쏟아졌고, 결국 그는 해당 게시물을 내렸다. 한편 미국 해안경비대는 항공기 2대와 잠수함, 수중 음파 탐지기 부표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난항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잠수정은 통상 나흘 정도 쓸 수 있는 산소를 채운 뒤 잠수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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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2 11:35

'이 모습 평생 못잊을 것'...주행 중 앞차한테 '양보운전'해 줬더니 벌어진 일 (영상)

'이 모습 평생 못잊을 것'...주행 중 앞차한테 '양보운전'해 줬더니 벌어진 일 (영상)

골목길에서 후진하는 차량한테 양보했더니...'갑자기 차에서 내려'[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골목길에서 후진하는 앞 차량에게 자리를 양보해 줬다가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했다는 운전자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SBS '맨인 블랙박스'에서 방송한 '양보가 필요한 순간' 영상에는 골목길에서 양보 운전한 제보자를 향해 대뜸 차에서 내리는 앞차 운전자의 모습이 담겼다.블랙박스 속 제보자 A씨는 좁은 골목길에서 후진으로 슬금슬금 나오는 앞 차량을 발견하고는 곧장 정차했다. 그는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기다려 줘야 저 차가 나갈 수 있으니 기다렸다'며 앞차를 재촉하지 않고 끝까지 기다려줬다.이후 완전히 차를 뺀 앞차 운전자는 비상등으로 고마움을 표시하다가 돌연 차를 멈춰 세웠다.그러고는 차량에서 내리더니 A씨를 향해 90도로 꾸벅 인사를 전했다. 이에 A씨는 '쉽게 해줄 수 있는 양보였는데 내려서 (직접) 인사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이 모습을 평생 기억할 것 같다'고 뭉클해했다.A씨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예의 있는 운전자들끼리 배려 운전한 모습이 너무 훈훈하다', '비상 깜빡이만 켜줘도 고마운데 직접 인사까지 했다니', '보복 운전으로 무서운 요즘 세상에 훈훈한 사례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지난 2017년 기아자동차가 운영하는 블로그 'K-플라자(PLAZA)'에서 '운전 중 상대 운전자에게 화난 적 있는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76%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깜빡이 안 켜고 차가 급히 끼어들 때(75%)'가 가장 높았으며 '빵빵 뒤에서 경적을 울릴 때(13%)', '반대편 차량이 상향등을 켰을 때(8%)', '앞차가 급제동할 때(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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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2 11:35

얼굴에 난 '여드름' 보기 싫어 손으로 짰다가 '피' 안 멈춰 당황한 남성 (+증거 사진)

얼굴에 난 '여드름' 보기 싫어 손으로 짰다가 '피' 안 멈춰 당황한 남성 (+증거 사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손으로 여드름을 함부로 짜서는 절대 안 되는 이유를 보여주는 후기가 공개됐다.지난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사눅(Sanook)은 얼굴에 조그맣게 난 여드름이 보기 싫어 손으로 짰다가 출혈이 멈추지 않아 멘붕에 빠진 한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 중국 쓰촨성 청두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은 최근 얼굴에 가려움증이 느껴져 거울을 봤다가 여드름이 올라오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여드름이 보기 싫었던 남성은 더 커지기 전에 짜내고 싶은 마음에 그만 손을 이용해버렸다.하지만 곧 남성은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고 말았다. 조그만 여드름에서 피가 계속 흘러나와 1시간 동안 지혈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실제로 남성은 아무리 닦아내도 계속해서 흘러나오는 피를 닦아내기 위해 휴지 400장을 사용했다고 고백했다.남성은 출혈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며 '모든 사람들이 여드름이 꼴 보기 싫어 빨리 짜려고 하는데 여드름 크기랑 상관없이 피를 보고 싶지 않다면 참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남성이 올린 증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각자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깊은 공감을 보였다.누리꾼들은 '전에 눈썹에 난 뾰루지 잘못 건드렸다가 저 세상 가는 줄', '나도 피 안 멈춰서 진짜 당황한 적 있는데', '여드름은 억지로 건드리면 진짜 피 본다', '더 커지기 전에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등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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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2 11:35

마블 '아이언맨' 은퇴한 로다주가 톰 크루즈 캐스팅 극구 반대한 이유

마블 '아이언맨' 은퇴한 로다주가 톰 크루즈 캐스팅 극구 반대한 이유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마블 인기 캐릭터 '아이언맨'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할리우드 스타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영화 '아이언맨 4'에 대해 언급했다.앞서 로다주는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목숨을 잃는 장면을 끝으로 '아이언맨' 은퇴를 선언했다. 어벤져스 시리즈를 이끈 장본인인 만큼 '아이언맨'의 죽음은 수많은 팬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로다주가 은퇴를 선언했음에도 '아이언맨4'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팬들은 틈만 나면 복귀설을 제기하며 마음 한 편에 기대감을 품곤 했다.팬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로다주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아이언맨4 제작 가능성'을 언급해 관심이 쏠렸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해외 연예 매체 무비웹(movieweb)은 로다주가 한 인터뷰에서 영화 '트로픽 썬더' 속편과 '아이언맨4'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로다주는 지난 20일 MAX 새 리얼리티 TV쇼 '다우니의 드림 카'(Downey’s Dream Cars) 시사회에 참석했다.이날 로다주는 미국 매체 엑스트라TV와 인터뷰에서 동료 배우 톰 크루즈가 '트로픽 썬더'의 속편을 희망한다는 것에 대해 '아직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누지 않았지만 나는 찬성'이라며 '제목이 무엇인지 알아보겠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아이언맨4'로 돌아가고 싶나'라는 질문에 로다주는 '오 그것도 톰 크루즈가 희망하는 거냐'라고 받아쳤다.하지만 곧 톰 크루즈가 아이언맨 수트를 입는 것에 대해서는 '톰, 받지 마! 가져가지 마!'라고 솔직하게 말했다.앞서 지난해 3월 톰 크루즈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했다는 루머가 나왔다.특히 당시 해당 루머에 따르면 톰 크루즈가 로다주의 빌런 버전인 '슈퍼리어 아이언맨'으로 출연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면서 '제2의 아이언맨' 탄생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로다주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당시 제기됐던 루머를 언급하며 유일무이한 '아이언맨'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한편 톰 크루즈 역시 마블 합류 루머에 대해 '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좋아한다'며 '그가 아닌 다른 사람이 아이언맨을 맡는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찰떡'이라고 루머를 부인했다. 실제로 톰 크루즈는 지난 2005년 '아이언맨' 1편에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당시 톰 크루즈는 '어느 순간 내게 제안이 왔고, 나는 무언가를 할 때 제대로 하고 싶었다'면서도 '결정을 내리고 영화를 최대한 훌륭하게 만들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식으로 진행되지 않았다'고 거절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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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2 11:15

'범죄도시3' 이준혁이 외모 보고 '좌절감'  느꼈다는 연기 학원 선배 2명

'범죄도시3' 이준혁이 외모 보고 '좌절감' 느꼈다는 연기 학원 선배 2명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배우 이준혁이 데뷔 전 연기 학원을 다닐 당시 강동원과 원빈을 보고 좌절했던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199회 '당신이 모르는 사이에' 특집에는 배우 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준혁은 영화 범죄도시3에 출연하며 3대 빌런 주성철 역을 연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범죄도시 역대 빌런' 시리즈 윤계상(장첸 역), 손석구(강해상 역)에 이어 출연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혁은 범죄도시3 흥행에 대한 소감과 본인의 징크스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지금은 세상을 떠난 반려견 '팝콘이'를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특히 이준혁은 데뷔 전 연기 학원에 다니면서 힘들었던 과거를 이야기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준혁은 연기를 시작한 계기를 묻자 '어릴 때 영화를 워낙 좋아했다'면서 '학원을 가게 되면서 회사를 소개받았고 처음으로 제대로 된 선생님을 뵌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연기 학원을 다닐 당시 좌절을 많이 겪었다면서 '거의 2년을 그 선생님께 멘털이 털리도록 많이 혼났다. 너무 창피하고 맨날 집에 울면서 들어갔다'고 말했다. 또 '그때부터는 '내가 다음 주엔 선생님한테 좋은 소리를 들어야겠다'는 오기로 (수업에 들어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는 배우들이 학원에 가서 잘되는 일이 많았다. 개인 수업은 유명한 사람들이 받는 거였고 저는 단체 수업을 받았는데 열정이 넘쳐 일찍 가서 문을 열면 개인 수업 받는 분들이 계신다'면서 그들이 배우 원빈과 강동원이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그러면서 '그들을 보니 더 막 진짜 잘해야 할 것 같아서 많이 힘들었다. 되게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난다'고 톱스타 강동원과 원빈을 보고 연기의 열정을 키웠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준혁의 사연을 접한 시청자들은 '그 연기 학원은 대체 뭔데 원빈, 강동원, 이준혁을 한 공간에 데리고 있었냐', '이제 배우님도 톱스타예요', '그런 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이준혁이 있는 거다', '잘생긴 사람도 잘생긴 사람 보면 감탄하는구나'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한편 배우 이준혁은 2006년 그룹 타이푼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2007년 드라마시티 - 사랑이 우리를 움직이는 방식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SBS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KBS 주말 드라마 '수상한 삼 형제'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그는 jtbc '비밀의 숲', 영화 '신과 함께', tvN '60일, 지정생존자' 등 히트작을 내놓으며 연기파 명품 배우로 성장했다.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에서 악역 주성철을 연기해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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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2 11:15

레이디 가가와 볼키스 나누는 다정한 스킨십 사진 공개한 BTS 뷔

레이디 가가와 볼키스 나누는 다정한 스킨십 사진 공개한 BTS 뷔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다정한 스킨십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21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레이디 가가와의 투샷을 올렸다. 지난해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된 미국 음악 시상식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찍은 사진이다.당시 두 사람은 시상식 현장에서 함께 포착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레이디 가가가 뷔에게 인사의 의미를 담은 볼 키스를 하는가 하면 두 손을 모아쥔 채 뷔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뷔는 레이디 가가의 오랜 팬으로 알려져 있다. 뷔는 시상식을 마치고 '너무 팬이어서 사진 한 장 같이 찍고 싶었다. 용기를 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9일 데뷔 10주년 기념 오피셜 북을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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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2 11:15

두 영아 살해한 친모, 이미 3자녀 엄마였다...'남편은 낙태한 줄 알아' (+살해이유)

두 영아 살해한 친모, 이미 3자녀 엄마였다...'남편은 낙태한 줄 알아' (+살해이유)

두 아이 출산 후 목 졸라 살해하고 냉장고에 보관한 30대 친모...남편에게는 낙태했다고 알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자신이 낳은 자녀 2명을 직접 살해한 30대 여성이 긴급체포 된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21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영아살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아이를 낳고,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수년간 자신의 집 냉장고에 방치했다. 한번도 아니고 무려 두 번이었다.  해당 사건을 남편은 알지 못했다. A씨가 남편에게 거짓말했기 때문이다. 그는 남편에게 넷째·다섯째 자녀를 낙태했다고 거짓말했다.A씨 범행은 보건 당국의 의심에서 출발했다. 보건 당국은 병원에 출산 기록만 있고,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정황을 포착한 후 수원시에 조사를 요청했다.  수원시는 A씨 집을 조사하려고 했으나, 당시 A씨가 조사를 거부했다. 그러자 시는 경찰에 A씨를 신고했고, 이내 A씨의 범행이 발각됐다.매체에 따르면 A씨는 경찰이 추궁하자 범행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2018년 11월, 2019년 11월생인 여자와 남자아이를 살해한 뒤 비닐에 쌓아두고 냉동고에 넣어놨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경제적인 이유로 두 자녀를 살해했다.  A씨와 남편은 둘 다 콜센터 직원으로, 현재 세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그는 경찰에 다시 아이가 생기자 생활고를 우려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경찰은 범행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남편을 상대로 추가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A씨를 시신 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 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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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2 10:35

17살 고교생 제자와 11번 성관계 한 30대 여교사...처벌은?

17살 고교생 제자와 11번 성관계 한 30대 여교사...처벌은?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자신이 근무하는 고등학교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기소된 30대 기간제 여교사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21일 대구지법 제11형사부 (이종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32)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하고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공개 고지를 청구했다. 그는 지난해 5월 중순부터 6월 사이 자신이 기간제로 근무하는 고등학교의 제자인 B군(17)과 차량 안에서 11차례 성관계를 하거나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다.검찰은'대법원 판례 등에 따르면 피고인의 행위는 성적 학대 행위에 해당한다'며 '보호해야 할 제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로 죄질이 불량하고 반성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 사건은 A씨의 '남편이 아내가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성적 조작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국민신문고 등에 올리면서 알려졌다.A씨를 기간제 교사로 채용했던 고등학교는 문제가 불거지자 A씨를 퇴직 처리했다. 한편 A 씨에 대한 선고 재판은 내달 14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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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10:35

[속보] 경기 화성서도 소재 파악 안 된 영아 확인...경찰 수사

[속보] 경기 화성서도 소재 파악 안 된 영아 확인...경찰 수사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2015년 이후 태어난 국내 영·유아 중 2천여 명이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이들 중 일부의 생사에 대한 조사 진행 중인 가운데 경찰이 경기 화성시에서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아기가 확인돼 수사에 착수했다.22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아동복지법 위반(유기)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A 씨는 2021년 12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기를 출산한 뒤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인터넷에서 아기를 데려간다는 사람을 찾게 돼 그에게 아기를 넘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생후 한 달이 되지 않은 아기를 유기한 것으로 보고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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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2 10:35

이장우, 8살 연하 배우 조혜원과 열애중...'작품으로 인연 맺어'

이장우, 8살 연하 배우 조혜원과 열애중...'작품으로 인연 맺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라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장우가 열애 중이다. 22일 SBS연예뉴스는 방송 관계자 말을 빌려 이장우가 진지하게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장우의 열애 상대는 tvN '군검사 도베르만', 넷플릭스 '퀸메이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조혜원이다.두 사람은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배우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나갔다. 이장우의 한 측근은 '지인들에게도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알리고 있다'라며 '보기 좋은 장수 커플'이라고 전했다. 이장우의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해당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고 선후배로 지내다가 예쁘게 만나고 있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한편 1994년생인 조혜원은 성신여대 연영과 출신이며 지난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장우는 KBS2 '오! 삼광빌라!', MBN, iHQ drama '우아한 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고,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넘치는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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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10:15

흉기 중무장한 3인조, 대림동 골목길서 중국동포 집단 폭행

흉기 중무장한 3인조, 대림동 골목길서 중국동포 집단 폭행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서울 도심에서 야밤에 흉기를 든 3인조가 중국 동포를 폭행한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21일 채널A에 따르면 지난 17일 12시 55분쯤 남성 한 명과 여성 한 명이 흉기와 둔기를 든 남성 세 명에게 공격당했다. 당시 남성들은 골목에 심야 영업을 하는 가게들이 많았는데도 대범하게 범행을 저질렀다. 싸움을 말리던 여성은 바닥으로 쓰러졌다.인근 주민의 신고로 경찰과 소방이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으나 모두 달아난 뒤였다. 피해자는 중국 동포로 추정되며 피의자 중 일부는 이들과 지인 사이로 확인됐다.목격자들은 '도끼도 있고 칼도 있고. 구급차로 다 실려갔다', '심하게 싸웠다고 그러더라. 여자가 쓰러져 있는 건 봤다. 거의 앉지를 못하고 쓰러져 있더라'고 전했다. 경찰은 CCTV 영상과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일당 중 두 명을 붙잡아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했고, 달아난 나머지 한 명을 추적 중이다. 또 피의자들과 피해자 사이에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와 계획 범죄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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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09:35

분당 아파트 화재로 7살 아들 먼저 떠나 보낸 아빠, 치료 중 끝내 사망

분당 아파트 화재로 7살 아들 먼저 떠나 보낸 아빠, 치료 중 끝내 사망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파트 화재 사고 현장에서 질식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던 40대 남성이 끝내 사망했다.지난 21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전신에 화상을 입은 채 질식 상태로 병원에 실려와 치료를 받던 4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앞서 지난 17일 오후 5시 4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화재 당시 남성과 함께 있던 7살 아들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남성은 위중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4일 뒤인 21일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두 차례 벌인 합동감식을 통해 화재 발생 당시 최초 발화지점을 아들 B군이 있던 방으로 추정하고 있다.A씨와 B군은 가족들이 외출하고 둘만 집에 있다 화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화재 발생 경위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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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09:35

'범죄도시3'로 빵 뜬 이준혁 '2년 동안 일 없을 때 마동석 전화 받고 대본도 안보고 출연 결심'

'범죄도시3'로 빵 뜬 이준혁 '2년 동안 일 없을 때 마동석 전화 받고 대본도 안보고 출연 결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영화 '범죄도시3'에 빌런으로 출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이준혁이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이준혁이 출연해 '범죄도시3'에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이준혁은 영화 '신과 함께'에 이어 '범죄도시3'까지 트리플 천만 배우를 코 앞에 둔 소감을 밝혔다.그는 '정말 다행'이라며 '영화계가 좀 안 좋아서 내심 걱정을 너무 했었다. 다들 좋아하면서도 되게 감사하고 있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유재석은 '범죄도시도 워낙 흥행했던 작품이기 때문에 처음 섭외가 들어왔을 때 '드디어 나한테도 기회가 왔구나' 내지는 '나에게?' 이런 생각 안 하셨냐'고 물었다.이준혁은 '사실 캐스팅 전화를 받은 게 '범죄도시2'가 개봉하기 전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덧붙여 '사실 제가 카메오는 했지만 일을 거의 1~2년 못 했었다'며 '그러다 보니 '어떻게 하지?' 그런 마음에 강화도로 여행을 가고 있었는데 그때 마동석 선배님이 전화를 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준혁은 '신과 함께' 때 잠깐 뵙고 좋게 기억을 해주셨나 보다'며 ''범죄도시3'가 나올 건데 악당 역할이다. 한번 해 보겠냐고 하더라'고 마동석에게 직접 섭외 전화를 받았다고 털어놨다.또 이준혁은 '어릴 때 워낙 영화를 좋아해 인터뷰를 많이 봤다'며 '할리우드 배우들이 이런 일화가 많지 않냐. 마동석 형님도 할리우드 배우고, 그런 일화가 마치 저한테 온 거 같아서 그냥 저도 모르게 '네' 했다'고 범죄도시3 캐스팅 비화를 고백했다.심지어 그는 '대본도 안 본 상태였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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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2 09:15

美 포브스 '블랙핑크 제니, 에미상 받을 자격 있어'

美 포브스 '블랙핑크 제니, 에미상 받을 자격 있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외신들이 블랙핑크 제니의 연기를 높게 평가했다.지난 19일(현지 시각)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블랙핑크 제니는 '디 아이돌' 이후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제니는 '제니 루비 제인'이라는 이름으로 '디 아이돌'에 출연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 관객들은 그녀의 공연을 받아들였고 전 세계 팬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제니는 높아진 명성과 관심을 활용하여 다양한 기회를 탐색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이제 '디 아이돌' 이후 여정에서 어떤 길을 택할지 결정하기만 하면 된다'고 제니의 연기를 극찬했다. 특히 매체는 '제니는 '디 아이돌'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에미상을 포함한 권위 있는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쇼와 관련된 음악(OST)은 제니가 다양한 부분의 그래미 후보에 오를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는 입장. 끝으로 매체는 제니가 더 많은 작품에 출연하거나, 더 많은 곡으로 히트칠 수 있는 위치에 올랐다는 내용도 보도했다.한편 '디 아이돌'은 지난 달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전 세계 관객들 앞에서 첫 선을 보였다. 제니의 연기를 두고 많은 이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극 중 나오는 선정적인 장면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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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2 07:15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 팝콘이 생각하며 '눈물' 왈칵 쏟은 이준혁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 팝콘이 생각하며 '눈물' 왈칵 쏟은 이준혁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이준혁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 팝콘이를 생각하며 눈물을 쏟았다.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영화 '범죄도시3'에서 악역 주성철 역으로 열연한 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준혁은 '범죄도시3' 촬영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하며 남모를 고민도 토로했다.'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이 언제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이준혁은 '늘 그렇기는 한데, 징크스가 있다. '행복하다'라는 말을 하면 안 좋아지는 징크스가 있다. 가족을 못 본다거나, 그런 징크스가 있다'고 말했다. 유재석의 따뜻한 위로에 눈물을 왈칵 쏟은 이준혁은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 팝콘이 이야기를 하며 또 한 번 눈물을 보였다. 앞서 이준혁은 팝콘이를 기리고자 게임까지 제작했다. 이날 방송에는 팝콘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동화책도 소개돼 이준혁이 얼마나 팝콘이를 생각했는지 짐작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이준혁은 게임 룰을 설명하며 다시 한 번 눈물을 보였다. 팝콘이가 주인을 찾아가는 내용인 줄만 알았는데, 사실은 팝콘이가 세상을 떠났다는 내용이 담겨있었기 때문이다.이후 이준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팝콘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촬영하고 이러다 보니까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이 없었다. 마지막에 (팝콘이가) 아팠을 때 너무 바빴던 게 (가슴 아프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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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07:15

블랙핑크 지수가 정의한 '남사친' 허용 범위...'10년 넘으면  가능'

블랙핑크 지수가 정의한 '남사친' 허용 범위...'10년 넘으면 가능'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블랙핑크 지수가 남사친과 여사친과 관련한 소신을 밝혔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딩대 DingUniv'에는 '블랙핑크 지수한테 두 번 고백 받고 사귄 썰 푼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지수는 '남사친, 여사친이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위너 진우와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지수. 그는 '진우 선배는 남사친 아니면 뭐냐'는 추가 질문에 '남사친이다. 10년 넘으면 가능하다'고 답했다. 지수는 '그냥 가끔 안부만 묻거나 가끔 연락해도 서로 기분 안 나빠하고 잘 티키타카가 되면 진짜 친구 같은 느낌인데, 맨날 연락하고 있거나 전화하는 거는 좀 이해가 안 간다'고 설명을 덧붙였다.'남사친'한테 고백 받아본 적도 없다는 지수는 '저는 친구라고 생각하면 확실히 선이 있는 느낌'이라는 말도 더했다. '상대방이 당연히 '얘가 날 좋아하나?' 이런 생각이 안 드니까 별로 그런 생각을 안 하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지수가 정의한 '남사친, 여사친' 허용범위는 어디까지일까.그는 '통화 1시간은 안 된다'며 ''힘들 때 술 사달라고 불러내기'도 안 된다. 다만 한 명이 술에 완전히 취해서 널브러져 있을 때 버리고 갈 수 있으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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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1 20:15

배달하다가 다리 위에서 극단적 선택한 여성 보고 강물에 뛰어들어 구해낸 라이더

배달하다가 다리 위에서 극단적 선택한 여성 보고 강물에 뛰어들어 구해낸 라이더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배달 도중 다리 위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여성을 목격하고 자신의 몸을 날려 구한 라이더의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지난 18일(현지 시간)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저장서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여성을 구하기 강물에 자신의 몸을 던진 라이더 펑 청린(31)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펑 씨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라이더 일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 그 날도 그는 밀린 배달을 하기 위해 전기 자전거를 몰고 고객의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그때 한 여성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 것을 보게 됐다.그는 물에 빠진 여성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12미터 높이 다리에서 뛰어내렸다.펑 씨는 '높이게 제법 높아서 사실 다리가 떨렸다. 하지만 내가 뛰어내리지 않았다면 그 여성분이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펑 씨는 무사히 물에 빠진 여성을 물 밖으로 구조해냈다. 펑씨와 여성은 곧바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펑씨는 그때부터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배달이 밀릴 만큼 자신이 일하는 배달 플랫폼에 벌금을 내야 할 처지에 놓였기 때문이었다.하지만 펑씨의 선행이 널리 알려지자 해당 플랫폼은 배달이 지연된 것에 대해 그에게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배달로 생계를 이어가던 그에게 이번 선행으로 또 다른 기회가 생겼다. 지역 당국과 그가 소송 중인 배달플랫폼에서 그에게 상금 50000위안(한화 약 889만 원)과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었다. 한편 물에 빠진 여성은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강물에 뛰어들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이 여성은 목숨을 구한 후 펑 씨에게 거듭 깊은 감사를 표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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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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