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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X 오래 싼다'며 11살 아이 배를 발로 걷어찬 태권도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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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2 16:10

인사이트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당근과 채찍을 주고 있어...말 안 듣는 아이에겐 훈육 필요' 11살 남아 배를 걷어찬 태권도 관장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전남 목포 한 태권도장에서 관장이 아이를 폭행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일 뉴스핌은 전남 목포에서 태권도장을 다니는 11살 남아가 태권도 관장에게 맞아 전치 8주 진단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 엄마 A씨는 매체에 '아이가 점심을 먹고 태권도 학원 화장실에서 큰 볼일을 보고 있는데, 관장이 화장실 문을 열고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다며 복부를 발로 찼다는 아이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gettyimagesBank

 

학원 CCTV에 수업 도중 관장이 아들의 팔을 잡고 발을 걷어 넘어뜨리는 장면도 찍힌 것으로 전해들었으며, 관장은 이와 관련해 '당근과 채찍을 쓰고 있으니 염려 말라, 말 안 듣는 아이들에게는 훈육이 필요하다'라는 입장을 전했다고 한다. 

 

현재 태권도 학원생을 폭행한 사실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관장은 '아이를 때리지 않았다'라며 폭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해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목포경찰 관계자는 ''CCTV 분석을 통해 학원 내 또 다른 폭행이 있었는지 여죄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목포시 태권도 협회 권형규 회장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같은 태권도인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협회 차원에서 이번 일을 계기로 태권도 지도자들 모두가 각성하고 긴급회의를 소집해서 재발 방지에 대한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하겠다'고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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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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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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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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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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