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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9'축구여신' 곽민선, 행사 중 축포에 맞아...심각한 눈 부상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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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17 14:15
'축구여신'으로 통하는 스포츠 아나운서 곽민선(32)이 행사 진행 도중 축포에 맞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인해 현재 곽민선은 심각한 눈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6일 곽민선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곽민선 아나운서가 최근 행사 진행 중 축포를 눈가에 맞아 많이 다쳤다'라고 밝혔다.
곽민선 측은 '눈은 물론 안면부 전반의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으로, 상태는 좋지 않다'라며 현재 상황이 심각함을 알렸다.
곽민선의 눈 부상은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시리즈(PMPS) 2024' 행사에서 발생했다.
당시 곽민선은 무대에서 행사를 진행 중이었는데, 무대 에어샷 축포에 맞고 쓰러졌다. 즉시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현재는 퇴원해 시력 회복을 위한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행사를 운영한 씨엔씨티이스포츠 관계자는 '사고 원인에 대해선 조사 중에 있다'라며 '소속사와 피해 보상 등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곽민선은 2016년 MTN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다. 2019년 스포티비 게임즈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피파 온라인4, 배틀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 등 e스포츠 분야에서 주로 활동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민규(24·전북 현대)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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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홍대 상가는 화장실 비번 걸어 못쓰게 하냐'... 오줌 지릴뻔한 청년 불만에 찬반 갈렸다[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서울 홍대거리를 걷던 한 청년은 급작스러운 요의를 느꼈다. 그는 가까운 화장실로 달려가 소변을 보려 했지만 뜻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다. 인근 빌딩·상가 어느 곳을 들어가도 마찬가지였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었던 개방형 화장실에 모두 도어락이 설치돼 있었다. 그는 결국 종종걸음으로 지하철 홍대입구역에 들어간 뒤에야 일을 볼 수 있었다. 청년은 길거리에서 바지에 오줌을 지릴 뻔했다는 사실에 분노해 '대체 왜 홍대 빌딩·상가에는 화장실 비번을 걸어 못 쓰게 하냐'라는 글을 올렸고, 누리꾼들은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23일 한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에 찬반 논란을 일으킨 글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글 게시자는 어제저녁 합정역에서 식사를 하며 맥주를 걸쳤다. 이후 집으로 향했는데, 맥주 탓인지 소변 배출 신호가 왔다. 인근 상가 여러 곳을 가봤지만 하나같이 모두 화장실이 잠겨 있었다. 도어락이 설치돼 있는 곳도 많았다. 그는 '홍대 메인 상권에 있는 탐앤탐스에 갔는데 전부다 도어락이 설치돼 있더라'라며 '너무 급해 1층으로 갔다가 '소변을 보고 난 뒤 음료를 구매할 테니 화장실 비번 좀 알려달라'라고 했더니 '음료를 먼저 구매하라'고 해서 그냥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대입구역 가는 길 14군데를 물어봤는데 모두 '그냥 나가시라'더라'라며 '건물에 화장실이 없다는 헛소리도 하더라. 기가 찼다'라고 덧붙였다. 화장실 이용을 못해 온 힘을 다해 요의를 이겨낸 그는 홍대입구역 안에 마련된 화장실에서 소변을 볼 수 있었다. 그는 '저도 자영업 하고 다른 사업도 하는데 강남에서는 화장실 사용하게 해주는데 홍대 화장실은 무슨 사건사고가 있었길래 이러나'라며 '홍대 자영업자들 영업 안 되면 세금은 다 내고 폐업해서 뒤지라고 빌겠다'라고 분노했다. 이런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그의 의견에 공감하는 이들은 '홍대가 언제부터인가 강남·건대·이태원보다 더 야박해졌다'라며 '화장실에서 소변보는 것도 아주 완강하게 막더라', '대변을 위한 휴지는 안 놔도 소변 정도는 볼 수 있게 해주면 안되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홍대는 강남·건대·이태원 등보다 이용자들 나이가 어려 개념이 없어서 안 된다', '한번 개방하면 변기 막히고 파손되고 더러워지는 건 순식간', '개방해 얻는 이익보다 손해가 훨씬 커서 그러는 것'이라는 등의 반박도 많았다. 한 누리꾼은 '진상은 진상인지 모른다더니 딱 그꼴'이라며 '탐앤탐스에서 음료 주문 뒤 카드 맡기고 화장실 다녀오면 됐다. 홍대입구역까지는 왜 가냐'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건물주들에 종합적 민원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공실률'이 크게 오르면서 공용 화장실 개방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진다. 월세 수입 및 관리비 수입 하락 상황에서 청소를 위한 인력 비용이 오르고, 시민 의식은 갈수록 퇴화하는 삼중고 때문에 섣불리 화장실을 개방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무료로 개방을 하더라도 남녀공용 화장실일 경우 애꿎게 '왜 공용이냐, 남녀 분리 안 하냐', '성중립 화장실로 바꿔달라'라는 등의 민원을 받는 탓에 개방을 하지 않는 쪽으로 가는 게 보통이라고 한다. 조회수: 4,44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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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3 18:00 |
영양학 석사가 알려주는 여자들이 다이어트할 때 가슴 작아지는 이유[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다이어트할 때 가슴살이 제일 먼저 빠져 가슴이 작아진다고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다.만약 다이어트할 때 가슴이 급격하게 작아진다면 식단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아프지마쇼Show'에는 '고기랑 소금만 먹고 살 뺀 실제 성공사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는 영양학 석사 주아가 등장해 다이어트할 때 가슴이 작아지는 이유와 키토제닉 다이어트의 효과에 관해 설명했다.주아는 '특히 여자들 같은 경우는 지방을 안 먹으면 안 먹을수록 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소중한 콜레스테롤이 없다 보니까 가슴이 점점 작아진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하면) 오히려 가슴이 한 달 동안 3컵 커진 사람이 있다. 가슴은 커지고 허리는 줄어든다'고 덧붙였다.이어 주아는 L컵 가슴을 가진 여성이 다이어트를 할 때 꼭 지키는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L컵 가슴을 가진 여성에게 물어봤더니 모든 식단에 고기를 빼지 않고 먹었다더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도 가슴이 있는 편인데 채식 다이어트할 때는 가슴이 진짜 작아졌었다. 카니보어랑 키토제닉 다이어트로 지방을 마음껏 먹으면서 (가슴이) 엄청나게 커졌다'고 말했다.카니보어 다이어트는 육류, 생선, 달걀 등의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만 주로 섭취하는 식단이다. 고기, 소금, 버터만 먹는 다이어트로 유명하다.키토제닉 다이어트는 지방 섭취를 늘리고 탄수화물, 단백질을 제한하는 식단이다. 1920년대 소아 뇌전증 및 뇌종양 환자 치료를 위해 만들어진 식이요법이라고 알려졌다. ※ 아래 영상은 8분 16초부터 시작됩니다. 조회수: 3,75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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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3 18:00 |
'제 가슴 만져보고 가세요'...메이플 스토리까지 진출한 압구정 박스녀 패러디 근황[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서울 압구정 거리에서 한 여성이 나체 상태로 박스만 입은 채 자신의 가슴을 만져보게 해 논란이 됐다.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압구정 박스녀' 사진과 영상 등이 확산됐다. 여성은 박스에 QR코드와 자신의 SNS 주소를 적어두고 행인들에게 박스 안으로 손을 넣어보라고 한 뒤 알몸 상태인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했다.해당 사진과 영상 등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큰 이슈가 됐다.화제가 되면서 다양한 패러디가 등장하기도 했다.특히 인기 온라인 게임인 메이플 스토리에는 '박스녀'와 똑같이 생긴 캐릭터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파마머리에 머리를 묶은 것까지 일치한다. 심지어 알몸에 박스를 입은 모습까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해당 캐릭터를 만든 유저는 '만져보고 가세요'라는 말풍선까지 달아 완벽하게 패러디하는 데 성공했다.박스녀의 메이플 스토리 입성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구현 잘 했다', '와 진짜 똑같다', '나도 박스 옷 보고 압구정 생각났는데 진짜 웃기다', '싱크로율 100%', '게임 진짜 재밌게 하네', '얼굴까지 닮았다'라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스녀'로 불린 여성은 AV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여성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평소 남자가 웃통을 벗으면 아무렇지 않고 여자가 벗으면 처벌받는 상황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며 '그런 걸 깨보는 일종의 행위예술'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엄연한 공연음란죄라는 반응이 쏟아졌으며 실제로 경찰이 출동하는 소란이 일기도 했다. 조회수: 4,55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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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3 18:00 |
'모텔 알바 첫날인데 '男男커플' 많다'는 알바생에게 형님들이 보인 반응[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편견'은 무섭다는 말이 있다. 내 안에 특정한 편견이 생기면 무언가를 봐도 모두 '내식'대로 해석을 하게 돼서다. 살면서 처음으로 모텔 카운터에서 일을 하게 됐던 한 남성도 이런 '편견' 때문에 그릇된 생각을 하고 말았다. 지난 2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모텔에서 처음 알바를 했던 날, '男男 손님'을 수 없이 목격해 황당하다는 소감을 전한 남성 A씨의 글이 확산했다. A씨는 약간 시설이 좋은 모텔에서 알바를 하게 됐는데, 체크아웃(11시) 시간이 됐을 때 어제 묵은 손님들 중 태반이 남자X남자였다고 전했다. 절반이 넘도록 '男男 손님'이었다는 것이다. 女女커플이 하나였다는 점과 비교하면 굉장히 두드러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모텔에 오는 손님들 대부분이 남녀커플인 줄 알았다'라며 '내가 너무 보수적인 거냐'라고 물었다. 즉 남자X남자 커플을 동성애자·게이 커플로 낙인을 찍어버린 것이다. 모텔에 동성애자·게이 커플이 왔다는 게 좋은 시선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뉘앙스도 풍겼다. 이에 형님들은 따끔한 일침을 놓으며 편견을 나무랐다. 형님들은 '모텔에 커플만 가냐. 지방 출장 가는 사람도 있고, 아침 일찍 특정 장소에서 업무를 봐야 하는 직장인들도 많이 묵는다'라고 입을 모았다. 모텔은 커플의 성관계를 위한 장소만은 아니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돌아가기한 누리꾼은 '회사가 부산인데, 점심 업무면 KTX 타고 가지만 아침 업무면 전날 밤 가서 모텔 혹은 비즈니스 호텔에서 묵는다'라며 '아직 알바만 하니 직장인들 생리를 잘 모를 수는 있는데, 남자X남자라고 게이라 단정 말고 일만 열심히 하기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인생 선배들은 대체로 편견이 일·업무 등을 그르칠 수 있고 또 자칫 불편한 상황을 만들 수 있으니 보이는 대로만 믿지 말고 다양한 상황을 생각하라고 타일렀다. 조회수: 5,08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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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3 18:00 |
'브레이크 대신 액셀'...페달 조작 실수로 사고 일으키는 '고령 운전자' 늘고 있다[뉴스1] 양희문 기자 = 경남 창원 도심에서 발생한 택시 역주행 사망사고는 70대 택시기사의 페달조작 실수 때문이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결과가 나온 가운데, 최근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혼동해 일어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교통사고 유발 가능성이 큰 고령운전자의 면허를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평소 운전습관 중요성을 강조한다. 경남경찰청은 최근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해 사고기록장치(EDR)를 분석할 결과 70대 택시기사 A씨가 버스와 충돌할 때까지 가속페달을 밟고 있었다는 취지의 감정 결과를 받았다. 급발진 주장이 제기됐으나 제동페달을 움직인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것이다.창원 택시 역주행 사망사고는 지난 8월5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사거리에서 A씨가 몰던 택시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달리다 승용차와 시내버스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와 택시 탑승객 50대 B씨 등 2명이 숨지고, 버스기사와 승객 등 7명이 다쳤다.비슷한 사고는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2일 오전 8시15분께 경기 양주시 한 주차장에서 60대 남성 C씨의 SUV 차량이 나무펜스를 충격한 뒤 3m 아래로 추락, C씨를 포함해 5명이 부상을 당했다. C씨는 제동장치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했지만, 경찰은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난 12일 낮 12시15분께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모란시장에선 1톤 트럭이 상가로 돌진해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중 운전자 D씨(60대)와 보행자 2명 등 3명이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씨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를 밟는다는 것이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진술했다.고령층의 운전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젊은 층에 비해 인지·대처능력이 떨어지는 탓에 교통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실제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65세 이상 운전자 교통사고는 지난 2018년 3만12건에서 2022년 3만4652건으로 증가했다. 61~64세 이하 운전자 교통사고도 같은 기간 1만8905건에서 1만9160건으로 늘었다. 반면 60세 이하 전 연령층에선 교통사고가 감소했다.다만 페달 혼동 사고의 운전자가 꼭 고령인 것만은 아니다. 22일 오후 3시30분께 인천시 중구 운복동에서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한 사고의 경우 운전자가 50대 여성이었다. 이 운전자는 주차하던 중 브레이크가 아닌 가속페달을 밟아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임채홍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은 '고령층의 경우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간을 좀 더 단축해 운전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면허갱신을 못하게 하는 게 맞다'며 '노인뿐 아니라 젊은 층도 평소 안전한 운전습관을 길들여 사고를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회수: 4,22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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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3 18:00 |
전소민도 '런닝맨' 하차...배우가 예능 오래 출연하면 안 된다는 이유[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일명 신이 내린 '예능캐'(예능 캐릭터)를 얻어 오락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이들의 본업은 배우지만 예능에서 활약한 덕에 종종 작품에서도 예능 속 얼굴이 생각나고 한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배우가 예능을 오래 출연하면 안 된다'는 말까지 돌았다. 최근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하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앞선 주장도 함께 재조명되고 있는 모양새다. 23일 전소민 소속사 측은 '전소민이 오는 3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런닝맨'에서 하차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잠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는 게 배우와 소속사 측의 입장이다. 무려 6년 여간 '런닝맨'에 몸담았기에 애청자들은 입을 모아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오히려 쉬어가는 게 본업인 배우로서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의견을 냈다.예능에서 독보적으로 활약하는 이들의 경우 '예능캐'가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런 캐릭터가 한 번 자리하면 쉬이 지어지지 않곤 한다. '런닝맨'에서 먼저 하차했던 이광수의 경우에도 '기린', '예능신이 도운 광수', '배신 광수' 등의 타이틀을 얻으며 예능 이미지를 만들었다. 때문에 정극 연기에서 예능 캐릭터가 생각난다는 반응도 있었다.이외에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아빠로 나왔던 배우 박영규 또한 고착화된 이미지가 커서 다른 작품에서도 앞선 모습이 생각나곤 한다. 누리꾼은 이 같은 예를 들며 '차라리 좋은 시점'이었다고 반응, 배우 전소민이 나아갈 앞날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회수: 3,99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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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3 17:35 |
제작비 없어 현재 제작 잠정 중단된 공중파 드라마들[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무빙, 오징어게임 등 K 드라마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하지만 공중파 방송국들은 현재 드라마 제작을 잠정 중단하고 이 시간대에 예능, 다큐멘터리 등을 편성하고 있다. 현재 KBS는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드라마를 편성하지 않고 있고 일일드라마, 월화드라마, 주말드라마만 방영 중이다.MBC 역시 수목 드라마를 수요드라마로 축소해서 편성 했으며 SBS는 목요드라마 금토 드라마만 편성됐다.월화드라마, 수목 드라마에 주말 드라마, 일일드라마, 아침드라마까지 편성했던 예전과는 매우 다른 모습이다.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들의 후속작이 결정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해외에서도 한국 드라마들이 사랑을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중파 방송국들이 드라마 제작을 줄이고 있는 이유는 제작비에 비해 시청률이 나오지 않고 수익성이 없기 때문이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들 대부분이 한 자릿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여기에 OTT 시장이 커지면서 방송사끼리 경쟁이 아닌 방송사와 OTT와 경쟁구도로 바뀌면서 점차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OTT 시리즈물의 경우 엄청난 제작비를 들이고 있다. 또 TV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장르에 도전하면서 신선함을 주고 있다. 그러다보니 OTT와 경쟁에서 자연스럽게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TV에서 보는 드라마의 경우 심의가 엄격해 흡연, 음주, 폭력, 욕설 등이 표현이 쉽지 않지만 OTT는 수위 조절에 있어서 자유롭기 때문에 드라마 전개상 해방감을 느끼는 시청자 역시 늘어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방송국의 제작비 축소, 재정 악화 등으로 인해 편성이 점차 축소되고 있으면서 콘텐츠 소비 방식 역시 OTT로 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조회수: 4,31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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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3 17:35 |
'대상만큼 치열할 듯'...올해 MBC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후보 2인[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2023 MBC 연예대상 '신인상'에 강력한 후보로 유튜버 덱스와 아나운서 김대호가 거론되고 있다.연말이 다가오면서 올 한해 뜨겁게 사랑받은 예능인들을 두고 연예 대상에서 수상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가장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문이 신인상으로 꼽혔다.아나운서 김대호와 유튜버 덱스가 MBC 예능에서 종횡무진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 한 명만 주기가 어렵다는 반응이다.먼저 13년 차 아나운서 김대호는 지난 4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해 신선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날것' 그대로의 모습으로 전혀 꾸미지 않은 일상 그 자체를 보여줘 주목받았다.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모습으로 '아나운서계 기안84'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이어 '구해줘! 홈즈'에도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그는 MBC 유튜브 채널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구독자들에게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국민 메기남'으로 유명한 덱스는 완벽한 비주얼·피지컬과 달리 어딘가 엉성한 모습으로 '덱쪽이'라고 불리고 있다.덱스 역시 꾸밈없는 내면과 의외의 허당미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덱스는 기안84와 함께 '태계일주2'에 출연해 강한 이미지와 다르게 입맛, 체력 등에서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귀여움까지 챙겼다.이후 많은 사랑을 받은 태계일주2는 기존의 멤버 그대로 시즌3를 확정 지었다. 뿐만 아니라 현재 MBC evry1의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와 '먹술단'에도 고정 출연하며 단단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누리꾼들은 '둘 다 주면 안 되나', '이걸 고를 수 있나', '태계일주는 3까지 하는데 덱스가 받을 것 같다', '나 혼자 산다 처음 나온 김대호의 충격이 컸다', '둘 다 신박한 캐릭터라 재밌다', '이건 누가 받아도 인정', '이럴 때 공동 수상 하는 거다'라며 두 사람 모두 신인상에 어울린다고 반응했다. 2022 MBC 연예대상에서는 '나 혼자 산다'의 코드 쿤스트가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2023 MBC 연예대상 신인상의 명예를 두 사람이 안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조회수: 4,22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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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3 17:35 |
충남 아산 도로서 택시기사 숨진 채 발견...용의자 태국서 검거[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충남 아산 한 도로에서 택시기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아산시내 한 국도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이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경찰 조사 결과 숨진 남성은 광주시내 70대 택시기사로, 이날 오전 1시께 광주광역시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승객을 태운 것으로 조사됐다. 택시는 인천공항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달아난 40대 중반의 승객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인터폴과 협조해 이날 오후 3시 10분께 태국 현지 공항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국내로 송환되는 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조회수: 4,13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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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3 17:00 |
요즘 고등학생들 문해력 떨어져 우습게 봤는데...어른들 당황하게 만든 수능 국어 문제[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어렸을 때부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접한 요즘 청소년들의 문해력이 계속 떨어지고 있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와는 다르게 수능 국어 영역의 문제들은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 다시 수능을 도전하는 성인 수험생들이 가장 고전을 겪는 과목은 '수학'이 아니라 '국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국어영역 45문항은 공통과목인 독서(1~17번)와 문학(18~34번)에서 34문항,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에서 각각 11문항(35~45번)으로 이루어진다. 독서는 흔히 문학과 대조되는 개념으로 비문학이라는 별칭으로 불려왔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비문학 출제 방향을 '독서의 원리와 방법에 대한 지식, 어휘력, 사실적·추론적·비판적·창의적 사고력 등의 측정'이라고 제시한다. 한마디로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력 평가다17학년도 수능부터 비문학의 난도가 점점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이른바 '불국어'를 만드는 불쏘시개 역할을 해왔다. 경제나 과학, 정보·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난이도 높은 지문이 나오기 시작했다. 글을 읽고 옆에 있는 그래프까지 함께 해석하고 추론까지 요구하기도 한다.그중 가장 역대급으로 어려웠다 손꼽히는 비문학 문제는 바로 2019학년도 31번 문항이다.이 문항은 서양 천문학과 중국 천문학에 대한 과학적·철학적 설명을 융합한 지문을 읽은 뒤, 만유인력에 대한 별도 제시문을 연계해서 풀어야 했다. 당시 국어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가 84점으로 사상 처음 90점 아래로 내려간 대표적 '불국어'였다. '국어시험인지, 과학시험인지 모르겠다'는 원성이 쏟아졌고 시민단체는 고교 교과과정을 벗어났다며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나서고 급기야 복수정답 주장까지 제기되면서 결국 평가원장이 사과하는 일까지 발생했었다.이후 킬러 문항을 지양한다는 출제 기조가 확립됐지만 난이도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킬러 문항 빈도와 지문 길이가 다소 줄어드는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어려운 비문학 문제가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수능 문제를 다시 풀어 본 성인들 역시 '너무 어렵다', '우리 때와 다르다', '수능 1등급이었는데 다 틀렸다' 등의 반응 등을 보이고 있다. 조회수: 4,93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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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3 17:00 |
'이태원 참사서 살아남은 아들이 '악플' 읽고 스스로 세상 떠났다'...유가족들의 호소[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여전히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유족들의 상황이 전해졌다.행정안전부 발표 기준 지난해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 수는 159명이다. 159번째 마지막 희생자는 29일 현장이 아닌 43일 뒤 스스로 생을 마감한 고등학생 이재현 군이다.23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군은 지난해 10월 29일 절친한 친구, 여자친구와 함께 이태원에 갔다. 그런데 살아남은 것은 이 군 뿐이었다. 순식간에 두 친구를 잃은 이 군은 마음을 추스르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었다.사고 이후 반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아이로 꼽힐 만큼 쾌활했던 이 군은 사라지고 늘 붕 떠있는 모습을 보였다.어느 날은 친구들과 한참을 웃고 떠들고 집에 돌아와서는 '너무 외롭다. 죽고 싶다'는 말을 꺼냈다. 이 군은 트라우마로 사람이 많은 버스를 탈 수 없어 가파른 언덕을 힘겹게 걸어 오르기도 했다. 먼저 떠난 친구들이 그리웠던 이 군은 채팅방에 '친하게 지내줘서 너무 고마워. 너희 부모님이랑 OO이 부모님께서 너희 몫까지 열심히 살아 달라고 부탁하셨어. 진짜 열심히 살게'라고 보내기도 했다.이후 헬스장도 등록하고 밥도 열심히 챙겨 먹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이 군은 트라우마 속에 살고 있었다. 혼자 살아남았다는 죄책감과 미안함에 그리움까지 더해져 결국 이 군을 집어삼켰다. 심지어 참사를 향한 부정적인 시선들과 희생자들에 대한 악플은 이 군을 '2차 트라우마'에 빠뜨렸다. 일부 SNS와 커뮤니티 등에는 '노는데 환장해 질서도 안 지킨 무분별한 애들', '마약을 했다' 는 등의 추측성 악플이 쏟아졌다.이 군은 참사를 다룬 한 유튜브 영상에 자신이 피해자임을 알리고 이태원에 간 이유, 인파에 어떻게 휩쓸렸는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등을 직접 해명해야 했다.그러고 얼마 뒤 친구에게 '최대한 안 아프게 빨리 갈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기다려'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스스로 세상을 등졌다.참사 유가족, 생존자들은 모두 같은 상황 속에서 살고 있다.참사로 친구를 잃은 A씨는 해가 진 뒤 골목이 무서워 편의점조차 가지 못했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견디지 못해 내내 취한 채로 3개월을 보내기도 했다.또 사소한 소음에도 과도하게 놀라고 한때는 위로 하는 사람들을 공격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극도의 예민함 속에 살았다. 참사로 아이를 잃은 B씨는 PTSD가 심해지면서 미각을 잃었다. 아예 짠맛을 느끼지 못해 설렁탕을 먹는데 한없이 소금을 넣기도 했다.마음을 다잡고 트라우마를 이겨내려고 노력한 이들도 편견과 조롱 섞인 비난에 다시 무너졌다. 한 방송 인터뷰에 응한 C씨는 '친구 죽었는데 맨정신으로 인터뷰하는 사이코패스'라는 말을 듣고 '멘털이 흔들렸다'고 말했다.이 군의 어머니는 '큰 재난에 대해 조금 더 공감하고 추모하는 사회 분위기였다면 우리 아이도 손을 내밀었을지 모른다'며 '정부도 없던 일처럼 무시하지 말고 상처를 어루만질 수 있도록 제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조회수: 4,92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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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3 17:00 |
'박수홍이 결혼 전 20억 아파트 아내에게 넘겼단 모친 주장, 사실과 다르다'[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수홍이가) 20억 아파트를 김다예에게 넘겼다'박수홍 모친의 해당 발언에 대해 연예뒤통령 이진호가 진실을 파헤쳤다. 22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20억 아파트 김다땡에게 넘겼다? 박수홍 엄마 폭로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는 박수홍의 20억 아파트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뤘다. 앞서 박수홍의 모친은 법정에서 '박수홍이 시가 20억 아파트를 김다예에게 넘겼다. 아들이 인감을 달라고 해서 줬는데, 그 아파트를 김다예에게 넘겼더라'라고 주장한 바 있다.그러면서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고 울분을 토해냈다.이에 대해 이진호는 ''어머니가 말하는 집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아파트다. 박수홍이 매입한 시기는 2011년이다'라며 '당시 이 아파트는 노인 복지 주택으로 지정돼 있는 상태였다. 그렇기 때문에 매수를 위해서는 65세 이상의 노인 지분이 있어야 했다'라고 언급했다.이어 '2011년 매입의 주체는 박수홍이 아니었다. 친형이 집 매매에 주도적으로 나섰기 때문에 박수홍은 매입 경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상황이었다'라며 어머니가 5% 지분을 가지고 있는 연유를 설명했다. 이진호는 박수홍 모친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전까지 어떠한 경제 활동을 하지 않았다면서 '재판과정을 통해 공개적으로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박수홍 부모는 박수홍이 준 카드에 의지해서 살았다. 박수홍 어머니의 지분 5% 역시 박수홍 돈으로 마련된 지분이라는 것'이라며 '어머니 역시 암묵적으로 본인의 지분이 박수홍의 돈으로 마련됐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박수홍은 혼인 신고 전인 2020년 8월에 김다예에게 집을 매각했는데, 이는 다주택 세금 때문이었다. 형과의 갈등으로 현금이 부족했던 당시, 결혼을 계획하며 집을 매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김다예에게 매매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는 게 이진호의 설명이다.이진호는 '당시 20대였던 김다예는 이 집을 12억 5천만원을 내고 살 수 있는 능력이 없었다. 그래서 세를 껴서 샀다'라면서 '9억 5천만원이라 실질적으로 쓴 돈은 3억원이다. 본인이 모은 돈도 있었고 부모님의 도움도 받아서 3억 원을 마련했으며 이는 세금으로 근거가 남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수홍이 20억짜리 아파트를 김다예에게 넘겼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1가구 다주택자에게 부과됐던 세금문제와 결혼 때문에 현금이 부족했던 부부에게 아파트 매각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라고 정리했다. 조회수: 3,99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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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3 16:35 |
이선균과 10차례 통화한 유흥업소 여종업원 구속...자택서 이선균과 함께 마약 투약 의혹[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우 이선균(48)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등 혐의로 형사 입건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2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선균의 마약 투약과 관련 구체적인 단서를 확보하고 피의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서울 강남 유흥업소 종업원 A씨(29) 집에서 수차례 대마초 등 다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이선균은 A씨와 올해 10여 차례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를 지난 주말 구속하고 같은 유흥업소에서 일한 20대 여성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이선균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됨에 따라 경찰은 조만간 출석 통보를 할 전망이다.당초 이선균과 함께 황하나, 한서희 등이 이번 수사선상에 오르며 이들이 함께 마약을 투약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으나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선균이 형사 입건되면서 차기작으로 캐스팅을 확정했던 드라마 '노 웨이 아웃'은 주연 배우 교체를 결정했다.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던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행복의 나라' 등은 내년으로 개봉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영화계와 방송계에 이어 광고계에서도 이미 손절을 시작했다. 조회수: 4,22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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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3 16:35 |
양주 식품공장서 기계 점검하던 노동자, 손가락 끼여 절단[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식품공장에서 일하던 60대 노동자가 기계에 손가락이 끼여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10시께 경기 양주시 고암동의 한 식품공장에서 61세 근로자 A씨가 식품 운송 기계에 손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왼쪽 엄지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잘린 손가락을 확보해 응급처치를 한 뒤 A씨를 병원으로 옮겼다.A씨는 멈춘 기계를 점검하던 중 기계가 갑자기 작동하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지난 22일 경기 양주시 어둔동의 천주교 수련원 주차장에서는 6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이 철제 담장을 들이받고 3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60대 운전자를 포함해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경찰은 제동장치가 말을 듣지 않아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CC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회수: 4,85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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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3 16:00 |
3천만원짜리 '과속 단속카메라' 짜증나 싹다 뜯어 땅에 파묻은 제주 택시기사[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제주 중산간 도로에 설치된 약 3천만원짜리 이동식 과속단속 카메라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카메라는 도내 한 과수원 땅에 파묻혀 있었는데 범인은 택시기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50대 택시기사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 39분~9시 26분 사이, 제주 서귀포시 중산간서로 우남육교 동쪽 600m에 설치된 2,500만원 상당의 이동식 과속단속 카메라 1대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450만원 상당의 카메라 보조배터리·삼각대 등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훔친 혐의를 받는 것들을 모두 종합하면 가격은 약 3천만원에 이른다. 그는 무인 부스 파손 혐의도 받고 있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최초 카메라 회수를 위해 해당 장소로 향했다가 모두 사라져버린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 도로는 제한 속도 기준이 시속 80km지만 통행량이 많지 않다 보니 과속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경찰은 신고를 받은 뒤 폐쇄회로(CC)TV 카메라 영상을 확인했는데, 흰색 K5 택시가 22분 동안 범행 장소에 알 수 없는 이유로 머물러 있던 점을 확인했다. 제주지역 흰생 K5 택시는 총 122대. 경찰은 이를 모두 대조해 A씨를 피의자로 특정했다. 경찰은 A씨를 지난 19일 검거했지만 A씨는 범행을 부인했다. 주거지에서도 이동식 카메라·보조배터리·삼각대 등 증거가 없었다. 이후 경찰은 A씨가 사건 다음날 오전 7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 동생의 과수원에 머물러 있었던 사실을 '휴대폰 포렌식'을 통해 파악했다. 과수원을 집중 수색한 결과 땅이 파헤쳐진 흔적이 발견됐고 이곳을 파보니 이동식 카메라가 발견됐다. A씨는 '왜 여동생 과수원에 카메라가 있는지 모르겠네', '과수원에 안 갔다니까' 등 허위 진술을 계속해 도주 우려 및 증거 인멸 우려로 구속됐다. 경찰은 A씨가 해당 도로를 시속 100km로 달리다 과속에 걸렸던 점을 파악,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보고 있다. 조회수: 4,71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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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3 16:00 |
'나 14살이야'...12세 소녀 속여 성폭력·착취물 제작한 30대 남성[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자신을 14세의 소년이라고 속여 만 12세 여아를 간음하고 성착취물까지 제작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23일 부산고법 형사2-2부(부장판사 이재욱)는 23일 미성년자 의제강간,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은 A 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A 씨는 2021년 6월 26일 경남 거제의 한 건물에서 만 12세 여아 B 양에게 20만 원을 지급하기로 약속하고 B 양을 간음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또 이날 B 양과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11개의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도 받는다.A 씨는 범행 며칠 전 트위터를 통해 B 양을 알게 됐고 당시 30세였던 A 씨는 B 양에게 자신을 14세라고 속였다. B 양은 이 말만 믿고 온라인 사이트에서 알게 된 A 씨를 직접 만나게 됐다.1심 재판부는 '상호 합의가 있다고 하더라도 피해자는 진정한 의미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행사하기 어려운 나이'라며 '이를 온전한 자기 판단과 결정에 따른 것이라 평가할 수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다만 피고인이 먼저 적극적으로 권유하건 피해자의 약점 등을 이용해 범행한 것은 아닌 점, 성착취물을 소지하거나 유포하지는 않은 점, 2000만 원을 공탁한 점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추가로 2000만 원을 공탁하기는 했지만,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한 이상 이러한 사정만으로 원심의 형을 변경할 정도의 사정 변경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항소 기각 이유를 밝혔다. 조회수: 4,51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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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3 16:00 |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안성일이 날 살인한 것과 마찬가지'[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향한 배신감을 쏟아냈다.23일 엑스포츠뉴스는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의 전화 인터뷰를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홍준 대표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백진실 이사를 향한 배신감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앞서 지난 16일 피프티 피프티 키나는 소속사 어트랙트를 향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항고를 취하하고 전 대표의 품으로 돌아갔다. 이후 20일에는 언론 인터뷰에서 어트랙트에 소송을 걸게 한 배후 세력이 안성일이라고 폭로했다.키나의 '작심 고발'을 들은 전 대표는 '키나와 키나 아버님이 하루라도 빨리 마음이 편해지려면 안성일과 백진실이 법적 처벌을 받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안성일과 백진실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믿었던 전 대표는 현재 매우 배신감이 큰 상태다.그는 '안성일은 과욕이 화를 부른 것'이라며 '내가 안성일에게 형처럼, 백진실에게는 오빠처럼 잘해줬다. 부모, 형제보다 잘해준 두 사람이 우리와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호소했다. 전 대표는 '안성일과 백진실이 법적 처벌을 받게 하기 위해 최고의 변호사를 쓰고, 그게 이뤄질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다. 모든 것을 걸고 법의 처벌 받게 할 것이다. 정말 용서할 수가 없다. 목표는 단 하나다. 안성일과 백진실의 처벌'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전 대표는 멤버들이 기죽을까 봐 속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지 못한 건 본인의 잘못이라고 했다. 그는 '차와 시계를 팔았을 때도 혹시 애들이 불안해할까 봐 그런 것까지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안성일은 그 틈을 파고들었다. 안성일은 횡령까지 하지 않았나.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2년 6개월 동안 칼만 안 들었지 마음으로 날 살인한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울분을 토해냈다.한편 이날 어트랙트는 키나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인 멤버 새나·시오·아란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소속사는 '이들 멤버 3명이 심대한 계약 위반 행위에 대해 어떠한 시정과 반성도 없는 것에 대해 조처를 한 것'이라며 '향후 멤버들에 대한 후속 대응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회수: 4,97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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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3 15:35 |
어트랙트 측 공식 인증...키나는 7월부터 멤버 3인 설득했었다[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어트랙트가 피프티 피프티 새나, 아란, 시오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키나만 어트랙트에 돌아온 가운데 소속사 측은 그동안 키나가 멤버 3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설득했던 일을 공식화 했다.앞서 피프티피프티는 정산 의무 위반, 아티스트 건강 관리 미흡 등을 주장하며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법원은 이를 기각했으나 소속사 품에 돌아온 키나를 제외하고 새나, 아란, 시오는 여전히 항고를 진행 중이며 SNS 등을 통해 어트랙트와 전홍준 대표 관련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어트랙트는 멤버 3명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소속사 측은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아란, 시오, 새나 3인 간의 계약 파기 공모 사실이 확인됐다'라며 '이에 따라 어트랙트는 지난 19일부로 멤버 아란, 시오, 새나 3인의 전속계약을 해지했음을 알린다'라고 밝혔다.회사는 세 멤버와 안 대표 등에게 계약 파기 공모에 따른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그러면서 '피프티피프티 멤버 키나는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멤버들을 설득하려 노력해 왔으며, 지금은 소속사로 돌아와 용기 내어 그간의 진실을 고백해 준 키나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이는 앞서 키나가 멤버들을 설득했다는 설을 공식 인증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튜버 이진호는 '키나 어머니가 댓글 단 것으로 알려진 것은 실제로 키나의 어머니가 작성한 것이 맞다'며 '키나와 키나 부모님은 7~8월에 이미 마음이 돌아섰고, 남은 삼프티와 부모를 설득하고 있었다. 결국 설득에 실패해 혼자 빠져나온 것'이라는 주장을 강조하기도 했다. 당시 키나 어머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작성했던 댓글은 '키나 엄마예요, 전 대표님께 갈 거예요', '저도 모르게 소송한 거예요'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지난해 11월 론칭한 여자 아이돌 그룹이다. 지난 2월 발표곡 '큐피드'(Cupid)로 데뷔 4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진입하는 등 '중소돌의 기적'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조회수: 5,27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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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3 15:35 |
마약 의혹 배우 이선균 결국 형사 입건...'피의자'로 신분 전환[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마약 사건에 연루된 배우 이선균(48)이 결국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형사 입건됐다.2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등 혐의로 배우 이선균을 불구속 입건했다. 형사 입건이 되면 사건번호가 부여되고 내사자나 용의자 신분에서 피의자로 전환돼 정식 수사를 받게 된다.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이선균이 대마 등 복수의 마약류를 투약한 단서를 포착해 이씨를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선균에 대해 정식 수사에 들어간 경찰은 곧 그를 불러 소변∙모발 검사를 진행한 뒤 마약 투약 경위 등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마약을 투약하면 해당 성분이 혈액으로 흡수돼 체내를 돌아다니다가 소변으로 배출된다. 각종 성분이 축적되는 모발에도 마약 복용 흔적이 남는다.경찰은 지난달 서울 강남 모 유흥업소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하는 과정에서 배우 이선균을 포함한 총 8명이 마약을 투약했거나 그런 정황이 있다는 것을 인지했다. 경찰 수사 선상에는 유흥업소 종사자들과 함께 마약 전력이 있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5)와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28)도 포함됐다.경찰은 이들이 서로 대부분 모르는 사이로 각자 자택 등에서 마약에 손을 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선균은 최근 '마약 사건과 관련해 협박당했고 수억원을 뜯겼다'며 이 사건에 연루된 유흥업소 종사자 A씨를 공갈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경찰 관계자는 “이선균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면서도 '구체적 수사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1999년 데뷔한 이선균은 드라마 '파스타', '나의 아저씨'와 영화 '기생충', '화차', '끝까지 간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한 톱스타다. 조회수: 4,25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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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3 14:35 |
'학폭' 논란 3년만에 해명한 지수...'최초 폭로자와 오해 풀고 화해'배우 지수, 학폭·성폭행 의혹에 곤혹 치러...의혹에 관해 직접 해명[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학교 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지수가 학폭·성폭행 의혹에 관해 처음으로 직접 해명했다. 23일 스포츠조선은 지수와 한 인터뷰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수는 2021년 입대 전 불거진 성폭행·학폭 의혹에 관해 해명했다.2021년 3월, 누리꾼 A씨는 자신의 아내가 과거 고등학교 재학 시절 지수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얼마 안 가 A씨는 소속사에 자신이 오해했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해당 주장은 불씨 역할을 했다. 또 다른 누리꾼 B씨는 과거 지수가 13세 여중생을 유인해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이 같은 주장에 소속사 측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그제야 의혹을 제기했던 B씨는 사과 의사를 밝혔다.이뿐만이 아니다. 누리꾼 C씨는 지수가 학교에 다녔을 적 있었던 학폭 가해자 무리 중 한 명이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학폭 주장을 최초로 제기한 이들과 만나 오해 풀어...일진과 친했던 건 맞으나, 학폭 한 적은 없다고 해명부정적인 주장이 연이어 이어지고 오래도록 시민들 기억에 남자 결국 지수는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수는 학폭 가해자라는 논란에 일진들과 친하게 지낸 건 맞으나, 누군가를 폭행하지는 않았다며 학폭 루머를 부인했다. 이어 학폭 주장을 최초로 제기한 이들과 만나 오해를 풀었다고 전했다. 또 초등학생 시절 수업 시간 중 소변을 보고 'OO행위'를 했다는 루머에 관해선 '초등학교는 남녀공학이다. 수업 시간에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겠나'라고 선을 그었다.한편 그는 2021년 3월 학폭 의혹에 휩싸이자, 당시 출연 중이던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했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하며 자숙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회수: 4,91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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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3 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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