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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김호중, '문신 보여주고 깡패라고 겁주며 30분간 무차별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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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3 15:15

뉴스1


음주 뺑소니를 저지른 뒤 이를 숨기려다 뒤늦게 시인하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


이에 과거 학교 폭력 가해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탐정 유튜버 카라큘라가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과 지인의 증언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는 '피해자에게 사과 없는 '개과천선' 김호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카라큘라는 김호중의 경북예고 1년 후배였다는 A씨와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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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김호중이 2학년이고 내가 1학년이었을 당시 친구와 하교하고 있는데 (김호중이) 멀리서 '야' 하고 부르길래 돌아보고 인사를 했다'며 '오라고 해서 갔더니 '왜 인사를 안하냐'길래 '인사했는데요'라고 답하자 '인사했는데요?'라고 되물으며 패기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당시 김호중이 '내가 깡패인데' 어쩌고 하면서 30분 이상 일방적으로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면서 '그 정도로 인성이 안 좋다. 평소에도 자기가 깡패라면서 으스대고 다녔다. 제 친구들 중에도 김호중에게 안 맞은 애가 없었다. 담배 심부름도 많이 당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김호중이 김천예고로 전학갔는데 거기서도 학폭 문제가 있었던 걸로 안다'며 '김호중이 뜨게 된 계기가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이었는데 당시 방송에서 할머니 얘기를 하면서 울었던 게 다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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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렇게 과거가 많은 사람이 버젓이 TV에 나와서 활동하는 게 정상적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김호중이)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좋겠다. 어차피 진심 아닌 건 안다. 그래도 흉내라도 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경북예고 재학 당시 김호중과 절친한 사이였다는 지인 B씨도 나서 김호중의 '거짓 생활'을 폭로했다.


그는 '예고 특성상 선후배 서열이 심해서 인사를 안 하면 학년 전체가 집합해 폭행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며 '우리는 선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해도 우리 대에서 끊자는 생각이 있어서 후배들에게 잘해줬는데 김호중 혼자만 그랬다'고 폭로했다.



이어 '김호중이 노래를 잘하고 실력이 좋으니 학교 입장에선 학교 이름을 알리는 졸업생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갱생시키자는 취지로 (학폭 사실을) 알면서도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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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호중이 조직 폭력배 생활을 했다는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


B씨는 '김호중이 '싸움을 잘하니, 아는 조폭이 있니' 하는 거짓말을 많이 했었는데 정작 싸울 일이 있으면 항상 없고, 도망가거나 핑계대고 그랬다. 패기가 없다'고 말했다.



즉 정작 시비가 붙어 싸워야 할 일이 있을 때는 없고 후배들 괴롭힐 때만 도끼 문신 보여주며 겁을 준 셈이다.


이어 B씨는 '깡패 생활 때문에 강제전학을 당했다는 말도 있던데 그 역시 사실이 아니다. 당시 학폭과 학교생활 불성실 등으로 벌점과 징계를 몇 번 당해 (전학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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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는 김호중의 과거사를 영화화한 극 중 캐릭터에 대해 '거짓말로 만든 것이고 거짓말로 캐릭터를 만든거다. '스타킹'에서 눈물 흘린 것도 다 거짓말이다'고 밝혔다.


이에 카라큘라는 '깡패 호소인'이라며 '경상도 지역 조직폭력배를 관리하는 수사기관 종사자들에게 확인한 결과 김호중의 조폭 활동 이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다만 김호중의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서는 '한 사람의 행동으로 인해 누군가 피눈물을 흘리고 피해를 본 상황에서 당사자의 용서와 선처가 없는데 어떻게 그 사람이 갱생이 되고 개과천선이 되는지 모르겠다'며 '(김호중은) 그동안 영화와 방송과 도 넘은 팬덤십이 만들어낸 잘 포장된 괴물이었을지도 모른다'고 꼬집었다.



제목 작성정보
'꼭 징역 살기를'...김재중, 20년째 쫓아다니는 '사생택시'에 법적대응 선언했다

'꼭 징역 살기를'...김재중, 20년째 쫓아다니는 '사생택시'에 법적대응 선언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사생 택시와 관련해 고통을 호소했다.지난 22일 김재중은 자신의 SNS에 '구간마다 기다리는 사생 택시들. 손님이 쫓아가 달래서 가야 한다는 드라이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생 택시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김재중은 '차 안에서 무전으로 작전 수행하듯 한 사람의 소중한 시간과 감정을 짓밟는 괴롭힘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당신들. 정말 프로다운 프로세스는 여전하더라'라고 지적했다.이어 '시대가 바뀌었다'면서 '어제 차량 6대 전부 블랙박스 영상 포함 촬영했고 앞으로도 더 수집할 예정이다. 사생활과 인간의 고통을 수집하는 당신들은 큰 처벌을 받길 바란다'고 고소를 예고했다.또한 ''재중 씨가 결혼하시면 식장에도 꼭 찾아가겠습니다'라는 무서운 한마디를 아직도 잘 기억한다. 잘 지켜주셔서 꼭 징역 사셨으면 좋겠다'며 '20년. 딱 여기까지만 하자. 밥 먹다가도 길을 걷다가도 뒤로 돌아보는 습관 오랜만에 생겼다. 이제 놓아 줄 때도 되지 않았나'고 호소했다.마지막으로 김재중은 사생 택시 명함을 공개한 뒤 '우리 후배들은 같은 일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재중은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 후 계속되는 사생팬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지난 2021년에는 한 방송에 출연해 여러 차례 사생 택시 등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사생 택시는 연예인들의 사생활 일거수일투족을 쫓아다니는 사생팬들을 태우고 다니는 택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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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3 10:35

'왜 기사가 안 나?'...이미 조세호 열애 알고 있었던 듯한 '유퀴즈' 유재석의 발언

'왜 기사가 안 나?'...이미 조세호 열애 알고 있었던 듯한 '유퀴즈' 유재석의 발언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방송인 유재석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2일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가 9세 연하 회사원과 열애 중이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세호의 여자친구는 1991년생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1년 동안 만남을 이어왔으며 연내 결혼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호는 가까운 동료, 지인들과 만날 때 여자친구와 함께 참석해 결혼 결심을 알려 축하를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조세호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방송인 유재석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2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장나라가 촬영감독으로 만난 남편에게 먼저 고백한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야기를 듣던 조세호는 '결혼하면 청첩장을 어디까지 전달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이를 놓치지 않고 '조세호가 왜 그걸 궁금해하냐'고 물었고, 현장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오오!'하는 함성이 나왔다. 장나라 역시 '가시는 거냐?'며 조세호의 결혼 계획을 묻기도 했다.  조세호는 당황한 듯 '저도 아직 미혼이니까'라며 '혹시 미래에, 제 친구도 청첩장을 어떻게 해야 하나 궁금해하더라'라며 상황을 넘기려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아니 근데 왜 기사가 안 나'라며 답답하다는 듯 말했고, 장나라는 어떻게든 상황을 수습하려는 조세호를 향해 '자리에서 발사되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돌아가기조세호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후 조세호의 상황을 알고 있던 유재석이 이러한 반응을 보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중이다. 한편,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1년 예명 양배추에서 본명 조세호로 활동명을 변경, 다양한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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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2 17:35

'9살 연하 여친'과 올해 결혼 앞둔 조세호가 직접 밝힌 입장

'9살 연하 여친'과 올해 결혼 앞둔 조세호가 직접 밝힌 입장

개그맨 조세호가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인스타그램과 인터뷰를 통해 직접 입장을 전했다.22일 조세호가 9살 연하의 회사원 여자친구와 1년 가까운 시간 동안 열애 중인 사실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패션 등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동시에 연내로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제 연애 기사가 나왔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했고 서로에게 더욱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을 소중하게 함께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어 '많은 응원 보내주셔 감사하다'며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잘 이어가 보겠다'고 열애설에 대한 짧은 소감을 밝혔다.해당 게시물에는 가수 고영배, 세븐 개그맨 엄지윤, 방송인 김동현 등 연예인들의 축하 글이 이어졌다. 특히 가수 김희철은 '형수님 엄청난 미인'이라며 조세호의 여자친구에 대해 칭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조세호는 결혼 계획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게 없어서 (연내로) 계획만 하고 있는 상태'라며 '아무래도 만나고 있는 친구가 비연예인이니까 조심스럽다'고 JTBC와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다른 것보다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기 위해 더 잘해야겠다'며 '예쁘게 만나겠다'고 쏟아지는 축하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01년 20살의 나이로 'SBS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과거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2003년 시청률 30%를 기록한 SBS '좋은 친구들'에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MBC '무한도전'에 합류한 뒤 현재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을 통해 국민 MC 유재석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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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2 15:35

'상간남 피소' 강경준 아들 '고려 거란 전쟁' 엑스트라로 출연했는데 얼굴 다 가려져

'상간남 피소' 강경준 아들 '고려 거란 전쟁' 엑스트라로 출연했는데 얼굴 다 가려져

불륜 의혹에 휩싸인 배우 강경준이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는 가운데, 강경준과 장신영 부부의 큰아들이 엑스트라로 출연한 KBS2 '고려 거란 전쟁' 방송분이 전파를 탔다.지난 21일 방송된 KBS2 '고려 거란 전쟁' 20회에는 강경준과 장신영 부부의 큰아들 정안군이 단역 '관청 신하' 역할로 모습을 드러냈다. 정안 군은 극 중 강민첨(이철민 분)과 김은부(조승연 분)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 뒤편에 등장했다.대사 한마디 없이 지나가는 역할인 만큼 짧은 분량이었다. 흐릿한 모습으로 얼굴도 잘 보이지 않았다.앞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강경준은 배우를 꿈꾸는 아들을 데리고 '고려 거란 전쟁' 촬영장을 찾았다. 이에 '고려 거란 전쟁' 연출을 맡고 있는 김한솔 PD는 연기에 대해 열정을 보이는 정안군에게 즉석 엑스트라 출연을 제안했다.정안군은 급히 진행된 출연과 처음 해보는 수염 분장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고 집중력 있게 연기해 김 PD의 칭찬을 듣기도 했다.촬영이 끝난 뒤 정안군은 '실제로 촬영하는 걸 보니 배우들이 어떻게 연기를 하는지 많이 배웠고, 꼭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됐다'며 뿌듯해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안군의 아버지 강경준은 지난해 연말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해당 장면은 강경준의 '상간남 피소' 의혹이 터지기 전 촬영을 마쳤으며 논란이 커지자 '고려 거란 전쟁' 측은 정안군의 등장 분량을 최소화해 방송하기로 했다.현재까지 강경준은 어떤 해명도 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다.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은 전속계약 연장 논의를 중단한 가운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역시 사실상 하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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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2 14:35

기안84가 생일 맞은 빠니보틀 위해 즉석에서 재료 구해 2시간 만에 그린 그림 클라스 (영상)

기안84가 생일 맞은 빠니보틀 위해 즉석에서 재료 구해 2시간 만에 그린 그림 클라스 (영상)

빠니보틀을 펑펑 울린 기안84의 특별한 생일 선물이 공개됐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에서는 여행 9일 차를 맞은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그리고 이시언의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와 덱스, 이시언, 빠니보틀은 마다가스카르의 안타나나리보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투어에 나섰다.함께 학교를 구경하고 학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낸 이들은 이후 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때 빠니보틀이 여우원숭이를 보러 가자고 제안했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맥주나 마시겠다'며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결국 혼자 여우원숭이를 보러 떠난 빠니보틀. 그런데 이는 알고 보니 멤버들이 생일을 맞은 빠니보틀을 위해 깜짝 파티를 해주기 위한 계획이었다.기안84는 이시언과 함께 시장을 돌아다니며 그림 도구를 찾았다. 가까스로 물감과 붓 등은 구했지만 캔버스만 구하지 못했다.생일 선물에 차질이 생긴 그때, 기안84는 여행 초반에 샀던 마다가스카의 상징이 그려진 천을 떠올렸다. 숙소로 돌아온 기안84는 생각보다 빨리 돌아온 빠니보틀을 보고 당황함도 잠시, 생일자가 보는 앞에서 생일선물 제작에 돌입했다.다른 멤버들이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무려 2시간 동안이나 한 자리에 앉아 그림을 그린 기안84. 그 결과 놀라운 작품이 탄생했다. 빠니보틀은 2시간 동안 그린 그림의 놀라운 퀄리티에 소름 돋은 표정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기안84는 빠니보틀이 불편한 자리를 자처하고, 설거지 등 하기 싫은 일을 나서서 했던 따뜻한 배려를 언급하며 선물을 꼭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자신의 배려을 알아준 기안84의 진심이 담긴 인터뷰 영상을 본 빠니보틀은 결국 눈물을 터트렸다. 또한 기안84가 선물한 그림을 액자에 넣어 보관 중이라며 스튜디오에서 자랑하기도 했다. 해당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보는 사람까지 감동이다', '기안84의 마음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소름 돋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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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2 11:35

뉴챔프, '마약 자수한 래퍼는 나'라더니...논란 일자 '장난이었다, 죄송'

뉴챔프, '마약 자수한 래퍼는 나'라더니...논란 일자 '장난이었다, 죄송'

래퍼 뉴챔프가 마약 투약을 자수한 30대 래퍼가 본인이라고 거짓말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지난 20일 뉴챔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난으로 단 댓글이 이렇게 파장을 나을 줄 모른 제가 너무 한심하고 통탄스럽습니다'라고 했다.  뉴챔프는 '본인은 마약을 하지 않고, 않았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마약을 하고 자수한 유명 래퍼의 신상이 누군지 주목되는 가운데 커뮤니티에 퍼 온 기사에 댓글로 '제가 마약을 하고 자수한 그 장본인이라고 장난을 친 것'이 기사화됐다'고 했다.이어 '(제가 죄송한 이유는) 여러 블로그와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는 데에 대한 것이다'라며 '주변에 피해자와 불쾌한 심경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뉴챔프의 사과 글에 누리꾼들은 '안 유명하니까 이렇게라도 유명해지려는 거 아님?', '그러게 왜 저런 장난을 치냐?', '다음부터 심한 장난은 금물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30대 래퍼 A씨는 지난 19일 오전 8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다가가 마약한 것을 자수하려 한다고 말해 경찰이 입건 조 조사를 했다. A씨는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던 래퍼로 알려져 충격을 전했다.  이에 해당 기사가 화제를 모으자 뉴챔프는 힙합 커뮤니티에 '나라고 미안혀 애들아. 신곡) '다 무거따'를 내놓고 마약도 안 하는 기믹XX래서 (마약)하고 자수했다. 그러니까 이제 기믹 아니다. 좋긴 좋더라'라는 댓글을 남겨 논란을 야기했다. 한편 뉴챔프는 1986년생으로 지난 2013년 데뷔한 래퍼다.  2014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쇼미더머니3'에서는 우승 후보 중 한 사람으로 꼽혔으나 2차 예선에서 탈락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20년에는 음주 운전이 적발돼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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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2 10:35

영화 '외계+인'서 살인귀 연기한 배우 지건우, 교통사고로 사망

영화 '외계+인'서 살인귀 연기한 배우 지건우, 교통사고로 사망

영화 '외계+인'에 출연한 배우 지건우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안긴다.22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외계+인' 1·2부에서 '살인귀'를 연기한 지건우가 45세의 나이로 지난해 8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고인은 '외계+인'에서 양복을 입은 채 시간 이동으로 고려 시대로 넘어간 외계인 살인귀를 연기했다. 보물인 신검을 차지하려 무표정한 얼굴로 사람을 마구 죽이는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그래서인지 영화를 본 이들의 기억에도 인상깊게 남아 뒤늦은 사망 소식에 추모글이 이어지고 있다.고인은 2011년 영화 '최종병기 활'(2011)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도둑들'(2012), '베를린'(2013), '변호인'(2013), '연평해전'(2015), '검사외전'(2016), '아수라'(2016), '더 킹'(2017), '1급기밀'(2018) 등 유명 영화에 출연했다. 단역이었음에도 조직폭력배나 북한군 공작원 등 눈에 띄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외계+인' 제작진은 지난 10일 개봉한 2부 엔딩 크레디트에 고인의 별세를 알리는 자막을 넣어 추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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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2 08:35

조세호, '올해 결혼' 준비 중...1년 동안 '비밀연애' 한 9살 연하 회사원 여친의 정체

조세호, '올해 결혼' 준비 중...1년 동안 '비밀연애' 한 9살 연하 회사원 여친의 정체

방송인 조세호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스포티비는 조세호가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상대 여성은 1991년생 비연예인으로 1982년생인 조세호보다 9세 어린 회사원이다.  뛰어난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패션에 관한 관심 등 여러 공통 분모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고, 약 1년간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특히 조세호와 여자 친구는 최근 서로를 향한 믿음과 사랑으로 결혼을 결정하고 올해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정확한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연내 식을 올리고 부부가 될 계획이다. 조세호는 가까운 동료, 지인들에게 결혼 결심을 알리고 축하와 축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결혼식을 하면 청첩장을 어디까지 전달해야 하는 건지'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유재석은 '조셉(조세호)이 그걸 왜 궁금해하느냐, 갑자기 청첩장을 얘기하는 거냐?'고 놀렸고, 장나라는 '가시는 거냐?'라고 물은 바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조세호의 질문이 큰 그림 아니었냐고 추론하고 있다. 한편 조세호는 2001년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며 같은 해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오랜 시간 활동하다가 지난 2011년부터 본명인 조세호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유퀴즈'를 비롯해 '해피투게더 시즌4', '주간 아이돌 시즌3', '온앤오프', '놀러와', '놀라운 대회 스타킹', '날 보러 와요', '홍김동전', '브로 앤 마블' 등 수많은 예능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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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2 08:35

'한글 공부 힘들어'...세종대왕 동상 올리며 투정 부려 귀엽단 반응인 클린스만 감독의 과거 글

'한글 공부 힘들어'...세종대왕 동상 올리며 투정 부려 귀엽단 반응인 클린스만 감독의 과거 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서울을 둘러보며 여행을 즐긴 게시물이 재조명됐다.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클린스만 감독의 인스타그램을 갈무리한 게시글이 올라와 인기를 끌었다. 게시글에는 클린스만 감독이 지난해 여름 한국을 여행하며 남긴 인스타 사진이 담겼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7월 29일 송파구 롯데월드타워를 찾았다.롯데월드 타워 사진과 함께 그는 '롯데타워를 발견했다. 123층에 555m다. 어지러울 정도다'란 글을 남겼다.이어 지난 7월 30일에는 광화문 광장을 찾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세종대왕 동상과 그 옆에 대형 인형이 서 있는 모습을 올리며 '세종대왕 동상 옆을 지나갔다. 세종대왕이 만든 글자는 배우기 정말 어렵다. 그래도 세종대왕은 새 친구를 사귀었다'란 귀여운 글을 남기기도 했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볼수록 정이 가는 형', '순수하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최고의 전술이다', '호감상이다. 아시안컵 우승하길', '사람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에서 요르단과 맞붙은 우리 대표팀은 2대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말레이시아와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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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1 15:35

피자 먹방 중 소스 맘에 안 든다고 바로 본사에 연락해 '반말 클레임' 넣는 600만 유튜버 (영상)

피자 먹방 중 소스 맘에 안 든다고 바로 본사에 연락해 '반말 클레임' 넣는 600만 유튜버 (영상)

'여기 사장 누구야?'한 600만 유튜버가 피자 먹방 중 불만이 생기자 바로 클레임(?)을 걸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에는 '4트 만에 피자 주문 성공했습니다, 사장님 좀 나와 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백종원이 자신의 피자 가맹점을 찾아 피자를 먹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백종원은 피자 가맹점의 로고 속 귀여운 캐릭터를 두고 '캐릭터는 나다'라고 말하며 '내가 어렸을 때는 생각보다 살이 안 쪘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에 공개된 쿠키 영상에서 그는 피자를 먹던 중 조리 개발팀 이사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었다.백종원은 '대표 모드'로 변신해 '어디냐'라고 묻더니 '야, 나 빽보이 피자에 와서 밥 먹고 있는데, 여기에 갈릭 디핑소스 먹어봤냐? 어설픈 마요네즈인데'라고 말했다. 조리 개발팀 이사는 '바로 확인해 조치하겠다'라고 발빠르게 대처했고, 백종원은 '바로 확인해서 조치해라', '다른 소스도 하나 더 만들어라. 수고해'라고 말하며 대표 특유의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소스 맛없다고 바로 본사에 컴플레인 하는 갑질 쩌는 손님이네요 ㅋㅋ', '본사 컴플레인을 본사 대빵이 건다', '피자 먹다 불만 생기자 바로 본사에 클레임 넣는 600만 유튜버 클라스', '반말 클레임 갑질(?) 논란ㅋㅋ' 등 웃프단 반응을 보였다.일각에선 '저런 클래임은 칭찬해유~' 등의 빠른 피드백을 칭찬하는 반응도 이어졌다.한편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은 21일 기준 607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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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1 12:35

요르단전 '자책골' 박용우, 경기 직후 고개 숙이며 사과...'나로 인해 분위기 바뀌어 죄송'

요르단전 '자책골' 박용우, 경기 직후 고개 숙이며 사과...'나로 인해 분위기 바뀌어 죄송'

박용우가 고개를 숙였다.지난 20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진두지휘하는 축구대표팀(FIFA 랭킹 23위)이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을 치렀다. 이날 우리 대표팀은 요르단(87위)에 두 골을 내주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37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박용우는 야잔 알아랍을 마크하며 공을 걷어내려했다.그 과정에서 공이 머리에 맞았고, 그대로 우리 골문으로 들어갔다.안타까운 자책골 기록에 박용우는 경기 직후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다. 그는 '좋은 흐름이었는데 나로 인해 분위기가 좋지 않게 바뀌었다'라며 '모두에게 죄송하다'라고 말했다.이어 '다행히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지지 않는 경기가 돼 그 점은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박용우는 '오늘 경기에 대해선 선수 모두 반성한다. 잘못했다'라고 한 번 더 강조했다.그러면서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선수들이 훈련과 생활적인 면부터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시안컵 한일전이 성사될 수도 있어 기대감이 모인다. 만약 한국이 E조 1위를 유지하고 일본이 2위로 조별리그를 마친다면 두 대표팀은 16강에서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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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1 09:35

'완결 앞둔 명탐정 코난, 돌연 '무기한' 연재 중단'

'완결 앞둔 명탐정 코난, 돌연 '무기한' 연재 중단'

어른·아이 모두 가리지 않고 전 세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만화 '명탐정 코난'.작가 아오야마 고쇼가 '주간 소년 선데이'에 1994년부터 현재까지 무려 30년 동안 연재하고 있는 장기 연재 만화이기도 하다. 그런데 코난의 연재가 중단 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19일 주간 소년 선데이에 정통한 소식통은 SNS를 통해 명탐정 코난의 본편 연재가 무기한 중단 된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주간 소년 선데이 9호를 끝으로 당분간 명탐정 코난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없을 전망이다.이를 대신해 오는 4월 10일 발행되는 20호에서부터 '괴도 키드' 이야기가 실릴 것으로 보인다.괴도 키드는 아오야마 고쇼의 비정기 연재 작품으로 마술사 지망생 소년 쿠로바 카이토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정보를 찾을 겸 괴도 키드가 되어 벌이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았다. 소식통의 말대로 라면 괴도 키드가 소년 선데이에 돌아오는 것은 꼬박 7년 만이다.일각에서는 오는 4월 일본에서 개봉하는 명탐정 코난 극장판 27기 '100만 달러의 오릉성(이정표)'에 집중하기 위해 쉬어가는 단계일 뿐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100만 달러의 오릉성'에서는 괴도 키드와 핫토리 헤이지(한국명 하인성)가 메인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고쇼는 지난 2019년, 명탐정 코난의 결말을 묻는 질문에 '100권으로 끝을 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사실 결말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충격적인 답변을 내놓은 바 있다.지난 2021년 100권이 발매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연재가 되고 있어 결말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진 상황.그러나 돌연 연재 중단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아쉬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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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0 18:00

성소수자 '동성애 구호 함부로 쓰지 말라' 분노에 결국 신곡 제목 변경한 아이유

성소수자 '동성애 구호 함부로 쓰지 말라' 분노에 결국 신곡 제목 변경한 아이유

'러브 윈스'라는 제목으로 신곡을 낸 아이유가 성소수자 지지 문구를 사용했다는 비판을 받고 결국 제목을 변경했다.지난 19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아이유의 신곡 '러브 윈스'(Love Wins) 제목을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 곡의 제목으로 인해 중요한 메시지가 흐려질 것을 우려하는 의견을 수용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두를 더욱 존중하고 응원하고자 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그러면서 '발매될 곡에 담은 메시지와 가장 반대되는 지점의 말이 있다면 그건 '혐오'일 것'이라며 '혐오 없는 세상에서 모든 사랑이 이기기를, 누구에게도 상처되지 않고 이 곡의 의미가 전달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기존 제목인 '러브 윈즈'는 지난 2015년 6월 26일 미국의 동성결혼 합법화 이후 성소수자들 사이에서 언급됐던 트위터 해시태그 문구다.이후 2016년 미국 올랜도에서 게이클럽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을 때에도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의미로 사용됐으며, 다양한 퀴어 퍼레이드에서 대표 문구로 사용됐다. 이에 성소수자들은 SNS를 통해 '억압과 차별의 현장에서 외친 구호를 이렇게 쓰면 안 된다는 건 알아야지', '성소수자 구호 마음대로 갖다 쓰지 말아라'등의 반응을 보였다.반면 일각에서는 이들의 비판이 지나치다는 지적도 나오며 갑론을박이 이어졌다.논란이 커지자 아이유 측이 곡의 의미를 고려해 제목을 바꾸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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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0 08:35

고려거란전쟁서 거란황제 역할 맡은 배우, 90년대생 추억의 드라마 주인공이었다

고려거란전쟁서 거란황제 역할 맡은 배우, 90년대생 추억의 드라마 주인공이었다

'대왕의 꿈' 이후 10년 만에 사극에 복귀한 최수종부터 김동준 등 배우들의 열연과 역대급 스케일의 전투 장면 등으로 KBS2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인기다.특히 '고려거란전쟁'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혁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김혁은 2차 전쟁 당시 고려를 함락하는 데 실패하며 재침을 준비하고 있는 야율융서 역할을 맡았다.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배우 김혁에 대한 관심도 뜨겁자 그의 과거 작품도 재조명됐다.특히 김혁이 20여 년 전 인기를 끈 드라마 '지구용사 벡터맨'과 '야인시대' 등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퍼지면서 누리꾼의 놀라움을 불렀다.김혁은 '지구용사 벡터맨'에서 사탄제국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벡터맨을 연기했다.'지구용사 벡터맨'은 1탄과 2탄에 걸쳐 방송되며 어린이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었으며 일본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한국 SF 드라마의 가능성을 인정받게 한 작품이다. 또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청년 이정재'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김혁은 '고려거란전쟁' 출연 전인 지난 2021년 10월 4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연기활동을 중단하고 공사현장 관리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당시 그는 인기를 끈 이후 공백기가 이어지면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았던 과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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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9 17:35

'분노의 질주' 12편 제작 취소...11편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끝난다

'분노의 질주' 12편 제작 취소...11편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끝난다

스펙터클한 액션과 속 시원한 스피드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끝이 난다.당초 11편으로 시리즈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어왔지만, 지난해 5월 빈 디젤이 열두 번째 작품 제작을 언급하면서 팬들은 12편이 끝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최근 12편의 제작이 취소돼 11편으로 영화가 끝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미국 유명 소식통 기자 제프 스나이더(Jeff Sneider)는 유니버설의 '분노의 질주 11'을 통해 막을 내린다고 전했다.그는 '유니버설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열한 번째 영화에서 3억 4천만 달러(한화 약 4,554억 원)로 제작비가 들어갔던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이후 제작비를 줄이기 위해 간결한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지난해 5월 17일 국내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시리즈 10번째 영화로 시리즈 사상 최대 제작비이자 유니버설 픽처스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제작비가 들었다.'아바타 2'를 제외하면 지난 10년간 이보다 더 많은 예산으로 개봉한 영화는 없다고.스나이더는 ''분노의 질주 11'의 제작비는 2억 달러(한화 약 2,678억 원) 미만으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로케이션 촬영을 했던 전작들과는 달리 하나의 강도 사건이나 레이스를 둘러싼 줄거리로 구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매번 새로운 영화에서 '큰 것이 좋은 것'이라는 방식을 계속 시도해왔고 단순함을 유지하는 것은 이 시리즈에 절실히 필요한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렇다면 빈 디젤은 이번 영화에서도 도미닉 토레토로 돌아올까. 최근 빈 디젤은 2010년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스나이더는 빈 디젤이 '분노의 질주 11'에서 그대로 도미닉 역을 맡을 것이라고 했다.지난해 개봉한'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전 세계적으로 7억 1,460만 달러(한화 약 9,568억 4,940만 원)의 수입을 올리는 데 그쳐 흥행에 실패했다는 평을 받았다.'분노의 질주 11'은 최소 3명의 작가가 고용돼 차기작을 위한 각본 작업을 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4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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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9 17:35

집에서는 '나체'로만 생활해 문 밖 배달 음식도 옷 안 입고 가져온다는 걸그룹 출신 女스타

집에서는 '나체'로만 생활해 문 밖 배달 음식도 옷 안 입고 가져온다는 걸그룹 출신 女스타

걸그룹 출신 여자 연예인이 집에서 '나체'로 있는다고 깜짝 고백했다.지난 17일 닛폰 테레비 '우에다와 여자가 ​​짖는 밤 신춘 3시간 SP'에는 일본 국민 걸그룹 AKB48 출신 연예인 오오야 시즈카가 출연했다.오오야 시즈카는 집에서는 '나체'로만 생활한다며 이로 인해 생긴 일화를 털어놨다. 그녀는 '옷에 관심도 없고 옷이 아예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가능하면 입고 싶지 않다'며 '집에서는 아무런 옷을 입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오오야 시즈카는 ''우버이츠'로 음식을 배달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현관 앞에 놓고 가달라고 한 뒤, 배달원이 가면 나체 상태 그대로 문만 조금 열어 가져온다'고 깜짝 고백했다.이때 '빨리 움직이면 된다'는 꿀팁(?)까지 전수해 웃음을 안겼다.앞서 오오야 시즈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년간 대부분 '노브라'로 생활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방송에 출연할 때도 속옷 없이 나왔다고해 놀라움을 안겼다.한편 오오야 시즈카는 3여 년의 연습생 생활 끝에 AKB48 4기로 데뷔했다. 노래, 춤, 개그 뿐만 아니라 탁월한 진행 실력까지 갖춰 그룹 탈퇴 후에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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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9 16:35

위너 강승윤, 조기 진급에 이어 군 표창장까지 받았다...모범 군생활의 '정석'

위너 강승윤, 조기 진급에 이어 군 표창장까지 받았다...모범 군생활의 '정석'

그룹 위너 강승윤이 군 복무 중 표창장을 받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지난 18일 강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표창장을 들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강승윤이 군 복무 중 받은 표창장을 든 모습이 담겼다.모범적인 군 복무 중임을 인증한 그는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늠름한 자태를 보였다.지난해 6월 20일 현역 입대한 강승윤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중에도 다양한 활약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그는 훈련소 시절 방탄소년단 진이 조교로 근무 중인 훈련소로 입소하며 선후배 케미를 보여주는가 하면 '만발사수도 하고 잘 지내고 있다'면서 훈련소 시절부터 예사롭지 않은 사격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에 참여하고 우수훈련병 표창은 물론 독서감상문, 백일장 대회 우수장병상을 나란히 받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이발병도 맡아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근황을, 12월에는 '2개월 조기 진급해 다음 달에 상병이 되므로 새해부터는 강상병으로 인사드리겠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또 '부대 안에서도 이제 곡을 좀 써보려고 한다. 올해 목표는 10곡 이상 만드는 것'이라며 본업에 대한 열정도 불태워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한편 위너는 김진우, 이승훈이 병역 의무를 마쳤고, 송민호는 대체 복무 중이다. 강승윤은 위너 멤버 중 가장 마지막으로 군 복무를 시작, 올해 12월 19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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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9 16:35

26년 동안 '세상에 이런 일이' MC 맡아온 임성훈이 '폐지설'에 전한 심경

26년 동안 '세상에 이런 일이' MC 맡아온 임성훈이 '폐지설'에 전한 심경

SBS 장수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폐지설이 화제가 된 가운데 26년째 MC를 맡아온 방송인 임성훈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지난 17일 OSEN은 '세상에 이런 일이'의 산증인으로 불리는 임성훈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폐지설에 대해 '아직 '세상에 이런 일이'가 폐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내가 지금 어떤 뜻이나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분위기와 상황을 지켜보고 있기에 어떤 말씀을 드리기는 어려우나 MC로서 시사교양 본부, 방송국 편성 쪽에 다시 한번 폐지를 재고해달라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임성훈은 누구보다 '세상에 이런 일이' 폐지를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일 것이다. 그는 '세상에 이런 일이'가 처음 방송된 해 1998년부터 MC를 맡아 26년째 터줏대감으로 방송을 지켜왔다.단 한 번도 지각을 하지 않을 만큼 프로그램에 애정을 쏟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20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때를 제외하고 한 순간도 자리를 비우지 않았다. 임성훈은 특유의 안정적이고 포근한 목소리와 과하지도 단조롭지도 않은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을 편안하게 했다.'세상에 이런 일이'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만든 장본인이다.하지만 앞서 지난 16일 '세상에 이런 일이' PD가 최근 SBS로부터 일방적으로 폐지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D와 제작진들은 물론이고 오랜 시청자들 역시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폐지 반대를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있다.갑작스러운 통보에 시사교양본부 PD들은 반대 성명서를 제출하며 SBS 측에 맞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해 SBS 측은 '폐지와 관련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으며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세상에 이런 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감동적인 사연을 독특한 구성과 내레이션으로 풀어내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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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9 16:35

'양다리 스캔들' 불거졌던 AV배우 미카미 유아 '연봉 최소 2억7천만원 이상 남자 원한다'

'양다리 스캔들' 불거졌던 AV배우 미카미 유아 '연봉 최소 2억7천만원 이상 남자 원한다'

일본의 전 AV배우 미카미 유아가 미래의 남자 친구에게 요구하는 연봉 액수를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아사히 '이와쿠라와 요시즈미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미카미 유아는 '남성 유명인으로부터 받은 DM 횟수', '가입 중인 구독 서비스 개수', '팬과 남녀 관계가 될 가능성'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마지막 대화 주제는 '이상형의 남성일 경우, 사귀게 된다면 어느 정도의 연봉까지 허용할 수 있는가?'였다. 이에 대해 다른 출연자들이 450만엔(한화 약 4000만원)에서 1000만엔(한화 약 9000만원)까지 답한 가운데 미카미 유아는 3000만엔(한화 약 2억 7000만원)이라고 대답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미카미 유아는 '아르바이트를 한 적 없이 세상에 나왔기 때문에 평균 연봉이 어느 정도 되는지 잘 모른다'며 '진짜로는 나보다 많이 벌어주길 바라지만 그건 조금 어려울 거라고 생각해 낮춰서 말했다'고 밝혔다. '연 수입이 3000만엔 이상이냐'는 질문에는 부정하지 않았다.그는 '미남이지만 돈이 없고 전혀 일하지 않는 사람은 조금...'이라며 '아무리 이상형이라도 돈이 없는 사람은 NG'라고 밝혔다. 이어 '함께 일하면서 여행을 가고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연애를 하고 싶다'며 자신이 원하는 상대의 이상적인 연봉은 1억엔(한화 약 9억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카미 유아는 2명의 남자 아이돌과 동시에 스캔들에 휩싸이며 양다리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일본 주간문춘에 다르면 나니와단시 소속 나가오 켄토와  Kis-My-Ft2 소속 센가 켄토가 미카미 유아와 삼각관계에 휩싸였다.  매체는 이들이 AKB48 계열 아이돌 그룹 SKE48 출신이자 전직 AV 배우인 미카미 유아의 자택에 시간차를 두고 연달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미카미 유아는 지난 2013년에도 쟈니스 소속 아이돌 NEWS의 멤버 케고시 유야와 열애설이 난 바 있다. 당시 열애설로 인해 불명예스럽게 팀을 졸업했던 그녀는 2015년 AV 배우로 데뷔해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지난해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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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9 15:35

'알바할 계획 없어'...하하가 어젯밤 '진자림 탕후루 논란'에 긴급 입장 밝힌 이유

'알바할 계획 없어'...하하가 어젯밤 '진자림 탕후루 논란'에 긴급 입장 밝힌 이유

스트리머 겸 유튜버 진자림의 '환상탕후루' 개업이 논란이 됐다. 논란이 터진 뒤 며칠간 침묵을 지키던 진자림이 공식 사과를 하고, 왕가탕후루 바로 옆에 환상탕후루를 개업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했다. 이런 상황 속 방송인 하하가 '진자림의 탕후루와는 무관하다'라는 입장을 밝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18일 하하의 유튜브 채널 '하하PD'를 운영하는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커뮤니티 채널에 해명문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최근 진자림님의 개인방송에서 탕후루 가게 일일 알바 명단에 하하님이 언급된 건에 대해 하하씨 본인에게 확인했다'라며 '그 결과 해당 내용은 보도를 통해 처음 접했으며 사전에 전혀 협의되지 않은 내용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 내용은 진자림님측에도 저희의 입장을 전달드린 상태다. 추가로 저희 콴엔터테인먼트와 하하는 이와 관련된 어떠한 활동 계획도 없음을 밝힌다'라며 '현재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너무 많은 추측성 댓글이 달리고 있다. 더 이상의 무분별한 억측과 악의적 비방은 삼가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앞서 진자림은 '왕가탕후루' 바로 옆에 '환상탕후루'를 개업하기로 해 논란이 됐다. 바로 옆 건물도 아닌 '같은 건물'이라는 점에서 논란은 더욱 컸다. 논란 속에서 진자림이 과거 방송에서 유튜버 우정잉, 쵸단, 김계란을 비롯해 방송인 하하, 김대희를 일일 아르바이트로 부르고 싶다고 언급한 재조명됐고, 진자림과 유명인들이 협업을 하는 것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언급된 이들에 대해 비판이 가해졌고 하하와 김대희가 직접 이와 무관하다고 선을 긌는 데 이르렀다. 한편 진자림은 어젯밤(18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란을 통해 탕후루 가게 개업을 중지하겠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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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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