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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워크 켜두고 뛰어서 기부하는 거 아니냐' 질문에 직접 해본 션... 10km에 얼마 벌었을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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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5 18:15

션, '기부 마라톤' 4년 진행...'기부금 어디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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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은 2020년부터 매년 독립 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광복절에 81.5km를 달리고 기부하는 '815런'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0일 만에 8150명의 러너들이 참가했으며 4년간 총 45억여 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또한 션이 기부한 금액만 60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일각에서는 '방송 활동도 안하는 션이 돈이 어디서 나냐'는 의구심을 표하기도 한다.


오죽하면 '마라톤 할 때 캐시워크 켜두고 하는 것 아니냐'는 우스개 소리가 나올 정도다. 캐시워크란 만보기 어플리케이션으로, 걸을 때마다 코인이 쌓이는 '짠테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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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션이 직접 캐시워크를 키고 달리기에 도전해 얼마를 벌었는 지 공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피땀 흘려 번 돈 xxxx원 기부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션은 캐시워크라는 어플을 처음 들었다고 한다. 그는 '내가 걷는 만큼 돈이 오는 거냐. 예전부터 이거 켰으면 떼부자 됐겠다. 내가 작년에 뛴 거리만 6000km다'라며 '이걸로 재벌 되는 것 아니냐'고 반응해 폭소를 안겼다.


캐시워크 켜고 달려봤더니...10km 달리고 번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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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직접 캐시워크를 켜고 달리기를 시작했다. 5km를 달린 결과 션에게 쌓인 캐시는 147개. 그 중 100개는 가입 축하용으로 받은 것이라 고작 47개, 즉 47원을 적립하게 된 셈이었다.


션은 '5km 뛰었는데?'라며 눈으로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션이 캐시워크 켜서 뛰고 기부한다?는 사실이 아니다. 15개 켜고 6000km 달려도 60만원 밖에 안된다'고 정확한 사실을 짚어줬다.


그러면서도 '뛰기만 했는데 100원이라는 귀한 돈이 모였다. 우리나라 5천만명이 이걸 켜고 10km만 뛰어도 50억이 모이는 거다'며 '함께 할 때 큰 산이 된다. 그걸 믿는다. 그렇게 어린이 병원이 지어지는거다'고 교훈을 남겼다.



제목 작성정보
빵그릇에 소변 본 여직원 해고한 빵집 사장...되레 배상금 토해내게 생긴 반전 판결

빵그릇에 소변 본 여직원 해고한 빵집 사장...되레 배상금 토해내게 생긴 반전 판결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제빵용 그릇에 소변을 본 직원을 해고한 빵집 사장이 오히려 배상금을 주게 됐다.배상금은 무려 우리 돈으로 3,600만 원 수준이었다. 직원을 해고했다가 수천만 원의 배상금을 토해 낸 빵집 사장.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페인 카탈루냐 고등법원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빵집 업주에게 배상금 2만 1,100파운드(한화 약 3,600만 원)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사연은 이렇다. 지난 2018년 한 여성 직원이 여러 차례 빵집 작업 공간에서 쭈그리고 앉아 제빵용 그릇에 소변을 보다가 해고당했다.이 모습은 CCTV에 모두 담겼는데, 사장은 CCTV를 통해 수집한 증거로 직원을 해고했다. 직원은 이 처분에 불복해 법원에 이의를 제기했다.직원은 '소변을 담은 그릇은 제빵에 사용할 수 있도록 깨끗이 씻어 다른 도구들과 함께 보관했다'고 주장했다. 카탈루냐 법원은 해고가 부당하다는 직원의 편에 섰다. 직원에게 해고로 인해 받지 못한 급여를 지급하라는 판결도 내렸다.판결문에 따르면 빵집 주인은 직원들에게 CCTV를 설치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스페인 법은 탈의실, 화장실, 식당 등 직원들이 휴식하는 공간에는 CCTV를 설치할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사생활권을 침해한다는 이유에서다.법원은 해당 빵집에 지정된 탈의실이 없어 직원이 작업 공간에서 옷을 갈아입어야 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빵집 측은 해당 공간이 식품 생산에 사용되기 때문에 CCTV 녹화가 합법적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직원들을 위한 휴게 공간이 따로 없다'며 이 주장을 기각하고 직원에게 해고로 인해 받지 못한 급여에 대한 보상으로 2만 1,100파운드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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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9 17:00

술도 안 먹고 맨정신에 경찰관 네 명 폭행한 '25살 여성'의 최후

술도 안 먹고 맨정신에 경찰관 네 명 폭행한 '25살 여성'의 최후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공무집행 중인 경찰관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20대 여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자신에게 선고된 형이 과하다며 항소했는데 항소심 재판부도 실형을 선고했다. 29일 창원지법 형사1부(김국현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25세 여성 A씨의 항소심에서 항소를 기각하고 1년 2개월의 실형이 내려진 원심을 유지했다고 밝혔다.판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건물 복도에서 소란을 피우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행해 현행범 체포됐다. 이후 수사를 거쳐 기소됐다.그는 지난 5월 창원시 진해구 한 노상에서 편의점 종업원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 이 일로 유치장에 입감된 그는 수갑을 풀어주는 경찰관의 뺨까지 손으로 때려 혐의가 추가됐다.A씨는 2020년 6월에도 경찰관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죄로 벌금 500만원을 받았던 전력이 있었다. 재판부는 A씨가 단순하게 경찰관을 폭행한 게 아닌 지속적으로 폭행을 일삼았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법질서와 공권력을 심각하게 경시하는 태도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폭력적인 성향을 제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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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9 17:00

팬티만 입고 댄스동아리 행사 참가한 대학생들...'여학생 손잡은 남학생들 분위기 좋아'

팬티만 입고 댄스동아리 행사 참가한 대학생들...'여학생 손잡은 남학생들 분위기 좋아'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대만의 한 대학교에서 촬영된 동아리 활동 영상에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8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에 따르면 26일 담강대학교에서 촬영된 영상 하나가 온라인에 확산되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는 남녀 학생 약 10명이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구호를 외치는 모습이 담겼다.그런데 영상 속 남학생들만 속옷 차림을 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부끄러울 텐데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보도에 따르면 영상 속 학생들은 담강대학교 댄스 동아리 소속 학생들로 이날 동아리 행사에는 남학생 5명과 여학생 6명이 참여했다.남학생 5명은 건강을 위해서라며 옷을 벗어던지고 속옷 차림으로 행사를 진행했다.얼핏 보면 선배들의 가혹행위인가 싶지만 남녀 학생 모두 즐거워했고 분위기도 상당히 활기찼다고 한다.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이후 '학교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위다', '웃고는 있지만 남학생들이 수치심을 느꼈을 수도 있다' 등의 비난이 이어졌다.논란이 계속되자 담강대학교 측은 '이날 해당 댄스 동아리는 동아리 간부들을 대상으로 단체 건강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학생들에게는 경고와 함께 조치를 당부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아리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기획할 때 대중의 인식과 학교의 이미지를 고려하라고 강조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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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9 17:00

이태원 참사로 세상 떠난 아들 이지한에게 엄마가 남긴 슬픈 편지

이태원 참사로 세상 떠난 아들 이지한에게 엄마가 남긴 슬픈 편지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난 아들 故 이지한을 위해 엄마가 하늘에 편지를 띄웠다. 29일 이지한 엄마는 아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수의 사진과 장문의 편지를 남겼다. 사진 속에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이지한의 어린 시절부터 배우로 활동 중일 때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이지한 엄마는 세상 그 모든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내 아들 지한아. 엄마야. 오늘이 너를 못 본 지 1년이 되는 날이라고 하네. 난 지금도 엊그제 널 본 것처럼 네 얼굴이 또렷한데 말이야'라고 운을 뗐다.이어 그는 '두 달 전 네 생일에도 네가 오질 않았는데 못 본 지 1년이 되었다는 오늘까지도 너는 여전히 우리 옆에 없구나'라며 '네 모습이 아직도 내겐 너무나 생생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나질 않는 게 있더라. 그건 너의 그 아름다운 눈빛이야'라고 털어놨다.이지한 엄마는 '아무리 기억을 해내려 해도 너의 그 맑은 눈빛이 도저히 기억이 나질 않아서 엄마는 요즘 또 어제와는 다른 절망과 싸우고 있어'라고 비통한 심경을 밝혔다. 또 그는 딱 1년 전인 오늘 발생했던 이태원 참사 얘기를 꺼냈다. 이지한 엄마는 '이태원 그 길 위에서 숨 막히는 고통이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라며 '너무 미안해 지한아. 엄마가 죄인이야. 너를 구하러 엄마 아빠가 이태원으로 달려갔어야 하는데. 그날 엄마라도 달려갔더라면 네가 그 차갑고 추운 길 위에서 구조도 못 받고 하늘나라로 가버리진 않았을 거라는 죄책감에 하루하루를 도저히 견딜 수가 없구나'라고 했다. 이어 그는 '엄마는 정말 이 정부가 싫다. 살려 달라고! 압사당할 거 같다고! 수화기에 또렷이 너희들의 비명소리를 듣고도 외면해버린 짐승들'이라면서 '한 명도 죽지 않게 할 수 있었건만 도대체 왜! 정부는 예견된 참사에 대비하지 않았는지 매일 눈을 감고 생각해도 이해가 가질 않고 분노는 너를 못 본 날 수만큼 나날이 커져간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엄마는 오늘도 다짐한다. 너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찾아보려 한다'라며 '매일같이 슬픈 엄마는 네게 준 적이 없던 하얀 쌀밥과 살 안 쪄서 좋아했던 달지 않은 과일을 가지고 어김없이 너를 찾아간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지한아, 너의 그 맑고 착했던 눈빛이 사무치게 보고 싶구나. 엄마는 너를 너무 사랑했다. 눈 감는 그 순간까지 너를 사랑한다고 중얼거리며 눈을 감으려 한다. 조금이 따 만나자'라며 아들을 향한 변치 않은 사랑을 드러내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한편 이지한은 지난 2017년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이후 그는 배우로 전향해 2019년 웹드라마 '오늘도 남현한 하루'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했고, 지난해 MBC '꼭두의 계절' 촬영 중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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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9 16:35

승마 금메달리스트 정유라 'I am 진지에요, 300조 있는데 결혼하실분?'

승마 금메달리스트 정유라 'I am 진지에요, 300조 있는데 결혼하실분?'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아시안게임 승마 금메달리스트 정유라가 남현희의 옛 예비신랑 전청조의 발언을 패러디했다. 정유라의 전청조 패러디 글은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을 저격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난 28일 정유라는 '저 300조(원) 있는데 결혼하실 분. 여자분이 제 아이 낳아주시면 독일에 수백개 페이퍼 컴퍼니 물려드리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저는 진짜 승마선수였다'라며 '뉴욕 승마선수'였다는 전청조와 달리 자신은 실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라는 점을 강조했다.그러면서 최근 급속 유행하며 하나의 밈(meme)이 된 '전청조체' 'I am 신뢰에요'를 이용해 'I am 진지에요'라고 썼다.페이퍼컴퍼니, 재산 300조원 등은 박근혜 정부 당시 '박근혜·최순실(개명 후 최서원) 국정농단 사태'를 파헤치던 안민석 의원의 발언을 저격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안 의원은 2017년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통치자금 규모가 당시 돈으로 8조9000억원, 지금 돈으로 300조원이 넘는다'라며 '그 돈으로부터 최순실 일가 재산의 시작점을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발언했다. 안 의원이 직접적으로 최씨의 은닉 재산이 300조원이라고 언급한 바는 없으나, 이처럼 해석할 여지가 있어 해당 발언 이후 최씨의 은닉 재산이 300조원이라는 설이 퍼져 나갔다. 이후 최서원씨는 故 박정희 전 대통령 재산이 아버지(故 최태민 목사)에게 흘러들어 최씨 일가 재산 형성에 도움이 됐다는 안민석 의원 말이 거짓이라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안 의원은 이에 대해 ''최순실 재산 300조원'을 입에 올린 적 없다'라고 반박했다. 극우 진영에서 반복적으로 주장하는 가짜뉴스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정농단을 거짓으로 몰아가려는 의도가 있다'라고 반발했다. 한편 전청조는 본인을 파라다이스그룹 3세를 자처하며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체포된 상태다. 그는 본인의 재산이 51조원에 달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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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9 16:00

'마약 투약' 혐의 진술 거부했다는 소식에 이선균이 내놓은 입장

'마약 투약' 혐의 진술 거부했다는 소식에 이선균이 내놓은 입장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이선균 측이 경찰 조사에서 마약 혐의에 대해 진술을 거부했다는 소식에 반박했다.지난 28일 이선균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받고자 피의자 신분으로 인천 논현경찰서에 출석했다. 이날 오후 4시 37분께 모습을 드러낸 이선균은 1시간 20분 만인 오후 5시 50분께 조사를 받고 나왔다. 이선균은 '휴대전화를 제출했다. 다음 정식 조사 때 필요한 요청 사항들을 응하고 왔다'라며 '추후 진행될 조사에서 성실하게 답변하겠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선균이 경찰 조사 당시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서 진술을 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조사에 앞서 이선균이 '소속사를 통해 밝혔듯이 진실한 자세로 성실하게 수사에 임하겠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다'라고 밝혔던 터라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29일 이선균의 변호인 측은 OSEN을 통해 '어제(28일)는 원래 검사를 받기로 한 일정이었다. 그래서 휴대전화를 제출했고, 예정된 검사가 진행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사 일정을 외부에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조만간 정식 조사가 있을 것'이라고 전달받았다. 정확한 일정이 정해지면 출석해서 잘 말씀드릴 것'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일부 언론에서는 (이선균이) 진술 거부권을 행사했다고 하던데, 사실이 아니다. 진술을 거부할 의사도 없다'라며 '정식 조사에서 잘 말씀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경찰은 서울 강남 회원제 유흥업소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선균의 혐의를 포착했다.향정 혐의로 먼저 구속된 서울 강남 유흥업소 여실장 A씨(29)를 통해 이선균의 마약 투약 정황에 관한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이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린 인물은 이선균을 비롯해 지드래곤 등 총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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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9 15:35

입술·눈 피어싱하고 잔소리 들었던 한소희, 전부 제거하고 그 이유 밝혔다

입술·눈 피어싱하고 잔소리 들었던 한소희, 전부 제거하고 그 이유 밝혔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배우 한소희가 눈 밑, 입술 피어싱을 모두 제거했다.지난 28일 한소희는 자신이 운영하는 개인 블로그에 '안녕하세요'라는 근황 게시글을 게재했다. 한소희는 '좀 많이 늦었습니다. 잘 지내시나요? '경성크리처' 촬영도 잘 끝냈고 갑자기 부쩍 추워진 날씨에 속수무책으로 반팔에 패딩에 이상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최근 비염 수술을 했다고 밝히면서 '어느 순간부터 한쪽 콧구멍으로만 숨을 쉬기 시작하더니 난데없는 코골이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때다 싶어서 그냥 저질러 버렸다. 찬바람이지만 두 콧구멍으로 숨을 쉴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고 설명했다.또한 '갑자기 왕만해진 코로 나타나도 '음 숨을 잘 쉬고있구나'라고 생각해 달라'면서 '혼돈의 피어싱도 했지만 해봤으면 됐다 싶어서 지금은 다 제거한 상태다. 무조건 해봐야 직성에 풀리는 피곤한 성격'이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한소희는 '곧 만날 경성크리처 때문에 솔직히 잠도 못 잔다. 너무 떨리고, 막 이제 11월인데 제 생일 필요없고 그냥 막 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겠다. 굉장히 좋은 떨림과 설렘을 유지한 채 지내고 있다'라며 긴장된 마음을 전했다.앞서 한소희는 눈 밑과 입술에 피어싱을 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한소희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실 피어싱은 하다가 일을 해야 할 때가 오면 빼면 된다.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서 해본 것'이라며 '내가 하는 작품에 피어싱이라는 오브제가 도움이 되면 안 뺄 생각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한소희가 출연하는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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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9 15:35

딸배헌터한테 딱 걸린 대전 라이더, 알고 보니 수배범이었다 (+영상)

딸배헌터한테 딱 걸린 대전 라이더, 알고 보니 수배범이었다 (+영상)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교통법규 위반 사례를 고발하는 유튜버 딸배헌터가 이번엔 '수배범'까지 붙잡았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딸배헌터'에는 '수배범이 당당하게 배달하는 도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는 대전 시리즈 8편에 해당하는 콘텐츠다.공개된 영상에서 딸배헌터는 번호판 없이 주행하는 오토바이를 경찰에 신고하고 있었다.그는 번호판 미부착 오토바이 운행, LED 안개등 불법 장착물 설치, 담배꽁초 투기 등을 하는 배달기사들을 지켜보다가 경찰에 신고했다.범행을 부인하던 배달기사는 경찰의 추궁 끝에 운행 사실 등을 순순히 인정했다고 한다.그런데 이때, 진술서 작성을 마친 배달기사가 경찰차로 끌려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차 안에서는 수갑까지 채웠다. 딸배헌터는 흔히 볼 수 없는 장면에 정보공개 청구를 했다. 배달기사는 자동차관리법위반 등의 혐의로 24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그렇다면 배달기사가 체포된 이유가 무엇일까. 경찰은 인적 사항을 조회하다가 대구지방검찰청에서 발부한 형집행장을 확인, 그를 즉시 체포했다.수배범이 대전 도심을 활개 치며 배달하다가 딸배헌터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힌 셈이다.돌아가기딸배헌터는 '수배범 검거는 보상금 지급 사유에 해당해 30만 원을 받았다'고 알리면서 영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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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9 15:00

'이태원 참사' 당일날 '압력절'이라 조롱당하는 희생자들...유족들 피눈물 흘린다

'이태원 참사' 당일날 '압력절'이라 조롱당하는 희생자들...유족들 피눈물 흘린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2022년 10월 29일, 이른바 '이태원 참사'가 벌어졌다. 이 사고로 159명의 생명이 세상을 떠났다. 196명의 부상자도 발생했다. 그리고 통계로 기록해낼 수 없는 트라우마 피해자도 수백명 발생했다. 유족들 또한 트라우마·슬픔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아직 채 아픔이 가시지 않은 상황이지만, 참사 1주기인 오늘도 각곳에서 이유 모를 조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기준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이태원 참사를 가리켜 '압력절'이라 조롱하는 글이 여러 개 검색된다. '이태원 압사 사고' 즉 압사로 인해 일어난 참사를 압력절이라 조롱하는 것이다. 무게로 인한 압력에 압사당한 이들을 조롱하고 10월 29일 참사를 멸칭하는 것이다. 이 같은 멸칭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 5월 23일을 '중력절'이라 부르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풀이된다. 시민들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의 아픔을 남긴 이날을 조롱하는 것을 두고 충격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 정치적 견해가 엇갈리는 것은 있을 수 있다고 해도 사고 자체를 조롱하는 게 온당하느냐는 지적이 나온다. 유족들을 걱정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픔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맞이하는 1주기가 최악의 날이 되지 않을까 시민들은 걱정하고 있다. 한편 참사 1주기인 이날 서울 도심에는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추모대회가 곳곳에서 개최된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등은 오늘 오후 2시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에서 4대 종교 기도회를 시작으로 추모식 사전 행사를 연다.기도회를 마친 유족과 참석자들은 이태원역 1번 출구에서 출발해 용산 대통령실 앞, 삼각지역 등을 거쳐 본 추모대회가 열리는 시청역 5번 출구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본 추모대회는 오후 5시로 예정됐다. 유족은 참사 1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할 계획이다.추모대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야당 지도부와 소속 국회의원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인요한 혁신위원장과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등이 개인 자격으로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추모식 행사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날 이태원 1번 출구 인근 골목길에 조성된 추모공간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을 찾아 헌화하고 묵념한 뒤 안전조치 현황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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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9 15:00

결혼식장 난입한 '신랑 전 여친' 테러로 온몸에 똥물 맞은 신부의 반응 (영상)

결혼식장 난입한 '신랑 전 여친' 테러로 온몸에 똥물 맞은 신부의 반응 (영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결혼식에 난입해 충격적인 일을 벌인 신랑의 전 여자친구에 신부가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여 화제다.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The New York Post)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볼리비아의 한 결혼식장에서 촬영된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결혼식장에 나타나 신부에게 배설물을 끼얹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겼다. 신부의 머리카락과 얼굴, 하얀 드레스는 모두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배설물로 완전히 뒤덮여 버렸으며 옆에 서 있던 신랑의 턱시도도 더럽혀졌다.황당한 난동을 벌인 여성은 신랑의 전 여자친구인 것으로 밝혀졌다.그는 전 남자친구가 다른 여성과 결혼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이었다.인생에 있어 단 한 번뿐인 특별한 날, 엄청난 악취를 풍기는 배설물을 뒤집어쓰게 됐으니 화가 날 법도 했을 텐데도 신부는 대인배 면모를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사건 이후 신부는 SNS 게시글을 통해 자신에게 배설물 테러를 가한 남편의 전 여자친구를 향해 '복수 이후 우리 모두 평화롭게 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신부의 쿨한 반응에 누리꾼들은 '진정한 대인배다', '나라면 똑같이 해줬을 듯', '신랑이 신붓감을 잘 선택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신부를 응원했다.일부 누리꾼들은 '명백한 테러 행위로 신고해야 한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부부가 이번 사건을 신고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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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9 15:00

이벤트 우승자 안 나오자 헬기 띄워 당첨금 13억 뿌려버린 유명 인플루언서 (+영상)

이벤트 우승자 안 나오자 헬기 띄워 당첨금 13억 뿌려버린 유명 인플루언서 (+영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근 체코에서는 하늘에서 비처럼 현금이 쏟아지면서 난리가 났다.바로 한 TV 스타의 깜짝 이벤트 때문이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체코의 유명 TV 진행자이자 인플루언서인 카밀 바르토셰크(Kamil Bartosek)가 헬리콥터를 타고 약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5,800만 원)을 뿌렸다.바르토셰크는 최근 SNS를 통해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선물을 주겠다고 약속한 후 이런 이벤트를 벌였다.당초 그는 자신이 제작한 영화 '원맨쇼(Onemanshow: The Movie)' 에 숨겨진 암호를 해독하는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들 중 우승자 한 명을 뽑아 상금 100만 달러를 주겠다고 했다.그런데 문제가 너무 어려워 우승자가 나오지 않자 그는 마음을 바꿔 대회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에게 상금을 분배해 주기로 결정했다.이런 깜짝 소식은 이메일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전달됐다. 바르토셰크는 22일 아침 이른 시간에 돈을 뿌릴 장소를 암호화해 참가자들에게 이메일로 전송했다.그리고 약속대로 헬리콥터를 타고 지정된 장소에 도착해 100만 달러를 뿌리는 데 성공했다. 이날 현장에는 무려 4,000여 명의 사람들이 몰렸다.바르토셰크는 SNS를 통해 영상을 공개하며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놀랍게도 부상자나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영상에는 수천 명의 참가자들이 들판에 모여 하늘을 올려다보며 기다리다 돈 비가 쏟아지자 비닐봉지를 들고 1달러짜리 지폐를 주워 담는 모습이 담겼다.사람들은 돈이 떨어지는 방향을 향해 돌진했고 일부는 돈을 최대한 많이 받기 위해 우산을 사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그는 '여러분은 우리가 아무도 얻지 못한 상금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누군가를 돕고 좋은 곳에 돈을 기부하는 것, 우리 이벤트에 참여했던 모든 참가자들에게 분배하는 것 그리고 그 돈으로 또 다른 쇼를 만드는 것. 그래서 나는 이 세 가지를 한 번에 하기로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바르토셰크는 자신이 뿌린 각 지폐에는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연결되는 QR 코드가 부착돼 있어 다른 이들을 도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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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9 14:00

남현희 홀린 전청조가 명품 선물할 때 꺼냈다는 '블랙 카드'의 어마어마한 혜택

남현희 홀린 전청조가 명품 선물할 때 꺼냈다는 '블랙 카드'의 어마어마한 혜택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와 결혼을 발표했던 전청조에 대한 사기 의혹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이른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블랙'를 과시하며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멕스 센츄리온 블랙'이 정식 명칭인 이 카드는 엄청난 재력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초청을 받은 사람만 쓸 수 있는 특별한 카드로 알려져 있다.자산 191억원 이상, 연봉 15억원 이상, 연간 카드 사용 실적 2억5천만원 이상이며 가입비는 약 1000만원, 연회비는 약 300만원에 달한다.혜택 또한 어머어마 하다. 블랙카드 소지자는 항공권 예매시 퍼스트 클래스로 업그레이드 되며 명품브랜드 샵을 이용할 때 단독 쇼핑이 가능하다고 한다. 특1급 호텔 객실 및 식음료, 뷰티숍, 스파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자산 뿐만 아니라 초청이 필요하다는 까다로운 발급 조건 때문에 이 카드를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 엄청난 신뢰를 주기도 한다.빌 게이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빅토리아 베컴, 마이크 모하임 등이 이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전청조가 포함되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29일 스포츠서울은 전청조가 피해자에게 투자금을 받아낼 목적으로 선물공세를 펼칠 때 이 카드를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전청조는 평소 명품을 선물하며 피해자들에게 환심을 샀는데, 이때 피해자들과 함께 명품매장을 방문한 뒤 자신의 카드로 결제하라며 블랙 카드를 꺼냈다고 매체는 전했다.이 카드를 보고 전청조의 재력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피해자들의 주장이다. 다만 전청조가 어떤 경로로 이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지, 진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블랙'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한편 전청조는 주민등록상 여성이며, 사기 등 전과도 10범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전청조에 대한 사기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서울경찰청은 전청조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이미 접수된 사기미수 고발 사건을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이관받아 병합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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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9 13:00

요즘 코노에 등장한 신종 빌런...'다른 방 다가가 '노래 취소' 누르고 튄다'

요즘 코노에 등장한 신종 빌런...'다른 방 다가가 '노래 취소' 누르고 튄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주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코노', 즉 코인 노래방에 신종 빌런이 나타났다. 지난해 이슈가 됐던 코노 마이크 '침 테러' 사건과는 살짝 결이 다르지만,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건 다름없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요즘 노래방에 출몰 중이라는 신종 빌런'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게시물에는 어느 한 코노에서 작정하고 만든 경고문이 담겼다.경고문 내용을 보면 코노 사장은 '다른 방 노래 끄시면 몇 분(몇 곡) 남아도 바로 퇴실처리 및 신고한다'라고 단호하게 공지했다. 사장은 경고 멘트뿐만 아니라 코노 내부 CCTV에 포착된 빌런의 모습을 캡처한 사진까지 박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사진 속 빌런은 자신이 사용하던 노래방 리모컨을 챙겨 다른 방으로 다가간 뒤 '노래 취소' 버튼을 누르고 있었다. 신나게 노래 부르다가 갑자기 끊기면 짜증이 샘솟는 심리를 제대로 악용한 만행이었다. 누리꾼은 '요즘 왜 이렇게 미친X들이 많은 거냐', '초딩들 벨튀 느낌', '상상이 현실이 돼버렸네', '저 장난 때문에 돈까지 잃게 되는 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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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9 13:00

게장 팔아놓고 '배송누락+파손' 대처 똑바로 안 해 논란된 홍영기 상황

게장 팔아놓고 '배송누락+파손' 대처 똑바로 안 해 논란된 홍영기 상황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홍영기가 SNS로 게장 판매를 했다가 구설에 휩싸였다. 최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게장 공동구매를 진행했고, 많은 팔로워들이 홍영기를 믿고 주문을 했다. 하지만 얼마 후 홍영기 인스타그램 댓글창은 게장 관련 문의 및 항의들로 가득 찼다.구매자들은 배송 누락에 대해 언급하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게장 유통기한이 5일이라 굉장히 짧은데 아직 받아 보지도 못했고, 뒤늦게 도착한다 해도 상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한 구매자는 '게장 다 터져서 왔다. 주문처는 전화, 문자도 안 받고 디엠은 답도 없다'라며 '게장 냄새만 한가득 나서 버렸는데 환불 조치 해달라'라고 요청했다.논란이 커지자 홍영기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홍영기는 '최근 게장 이슈 관련 설명드린다. 게장 문제 해결하지 않고 여행 갔다는 부분은 허위사실이다'라며 '금요일까지 문의하셨던 모든 문의는 이미 고객님들께 모두 답변드린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배송 누락에 대해 '오픈 첫날 주문해 주신 분들께 익일 배송으로 안내드렸으나 거래처에서 일부 고객님들의 주문서를 누락시켜 익일 출고가 안됐다'라며 '배송 누락에 있어 환불 원하시는 분들께도 원하시는 방향으로 모두 해결해드렸다'라고 해명했다. 홍영기는 배송 중 파손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택배업체에서 제품을 이동하는 과정정 중에 종종 파손이 있을 수 있다. 그런 문제 또한 저희 책임이라 생각한다'라며 '하루라도 고객님들에게 빠르게 배송을 드리기 위한 마음으로 새 제품을 먼저 보내드리는 방향으로 도와드렸다'라고 전했다. 또 홍영기는 '배송이 누락된 일부 고객님들의 송장번호가 미리 입력돼있다 보니 배송이 오래 걸린다고 생각하시고 유통기한으로 인해 제품이 상했을 것을 걱정하셨지만 송장 번호만 입력된 상황에 배송이 누락됐던 부분이며 유통기한은 5일 지켜서 보내드렸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원활하지 않았던 고객 서비스(CS)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홍영기는 '저희 회사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CS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공구를 진행했다'라며 '모두 제 불찰이라 생각한다. CS업무 인력을 늘려 고객님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려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여러분들의 회초리로 계속 거듭나고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속도는 빠르지 못하더라도 모든 고객님들의 마음에 들지 못하더라도 우리 고객님들의 문제를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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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9 12:35

간이 마약검사 '음성' 나온 이선균, 정밀검사 결과는 '한 달' 걸린다

간이 마약검사 '음성' 나온 이선균, 정밀검사 결과는 '한 달' 걸린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소환된 배우 이선균이 간이 시약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밀 검사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이 간이 시약검사 진행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선균은 경찰조사에서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진술을 거부했으며 1시간가량의 조사 끝에 귀가했다.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이선균 신체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간이 시약검사를 집행했다. 이선균 소변 채취로 이뤄진 간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간이 시약검사는 5~10일 안에 마약을 했을 경우 반응이 나오며 그 기간 이전에 한 경우에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소변과 모발을 채취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면서 '결과는 한 달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이선균의 휴대전화와 차량도 압수했다. 이선균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분석해 구체적인 범행 등 증거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한편 이선균은 전날 인천 논현경찰서에 출석해 '먼저 이런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 '무엇보다 지금까지 저를 믿고 지지해 줬던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를 통해 전달했듯이 진실한 자세로 성실하게 수사에 임하겠다는 입장은 변함없다'면서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너무 힘든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전했다.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등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선균과 함께 가수 지드래곤 등 총 10명에 대해 유흥업소 관련 마약 사건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유흥업소 실장 A씨는 향정 혐의로 구속됐고, 의사와 유흥업소 종업원도 각각 마약 공급과 투약 혐의로 입건됐다. A씨는 이선균을 협박해 3억 5000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이 밖에도 재벌가 3세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 등 5명에 대해 내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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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9 12:00

'대기 줄만 최소 1시간 30분'...'성심당의 도시' 대전서 열리는 빵축제 후기

'대기 줄만 최소 1시간 30분'...'성심당의 도시' 대전서 열리는 빵축제 후기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10월의 마지막 주말, 서대전공원에서는 '2023 대전 빵축제'가 열리고 있다.지난 28일 대전관광공사는 서대전공원에서 70여 개 빵집 100여 개 부스가 참가하는 '2023 대전 빵축제'를 열었다. 행사는 오늘(29일)까지 진행된다. '2023 대전 빵축제' 개막식이 열린 어제, 서대전공원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개막식에는 조현아(어반자카파), 양다일, T024의 축하공연이 펼쳐진 덕분에 더 많은 사람이 몰렸다.실제로 '2023 대전 빵축제'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에는 '대기줄 기다리는 데만 2시간 걸렸다', '무단으로 울타리 넘어 입장하는 사람도 많더라', '힘들게 입장했는데 빵 품절인 것도 많았다'는 후기가 달렸다.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심당뿐만 아니라 대전 유명 빵집들이 다 모였더라. 3천 원대 아이스 아메리카노 팔던 부스들은 진작에 매진돼 아쉽다', '내일 오는 사람들은 더 대기해야 할 듯' 등의 글이 이어졌다.그러면서도 이들은 '빵 구경도 하고 시식도 하고 재밌었다', '대기 줄은 길었지만, 빵만 3만 원 넘게 사 올 정도로 구경할 게 많았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축제 이튿날인 오늘(29일)은 육중완 밴드, 걸그룹 시그니처, 신사 등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오늘(29일) 축제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주차장이 협소한 편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지하철 서대전네거리역 1, 2번 출구에서 나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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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9 12:00

휴가 복귀 전 '마지막 밥' 먹으러 온 군인에게 일식집 사장님이 준 '응원 초밥'

휴가 복귀 전 '마지막 밥' 먹으러 온 군인에게 일식집 사장님이 준 '응원 초밥'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휴가 마지막 날 초밥을 먹으러 온 군인에게 값비싼 음식을 서비스로 준 일식집의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8일 '보배드림'에는 '부산 사상구 초밥집 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초밥 먹은 군인)'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부산 공군으로 입대한 아들을 두고 있다는 작성자 A씨는 '대한민국 성인 남자라면 모두 가야 하는 군대지만, 내 자식이 군에 간다고 하니 가슴이 아리더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첫 휴가를 나온 아들이 마지막 날 복귀하러 수서역에서 SRT를 타고 일찍 부산으로 출발했다'며 '다 큰 성인이라지만 아무런 연고지 없는 곳으로 가는 거라 불안하고 안쓰러웠다'고 전했다.하지만 A씨는 이내 아들로부터 '잘 도착했다'는 문자와 함께 감동적인 일화를 전해 들으면서 걱정을 한시름 놓았다.아들은 '복귀하기 전 초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사상구에 있는 일식집에서 초밥을 먹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서비스라며 멋진 글과 함께 값비싼 초밥을 서비스로 주셨다'고 말했다.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회전 초밥 그릇 옆에 '국군 장병 서비스'라는 문구와 함께 고기가 올려진 초밥 한 세트가 담겼다. A씨는 '태어나서 처음 가본 지역에서 첫 휴가 후 복귀라는 먼지 모를 두려움에 떨었던 저의 아들에게 이런 과분한 대접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저의 아이뿐만 아니라 저의 가족 모두 용X 초밥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다 가야하는 군대이지만 태어나서 처음인 지역, 처음인 군대, 처음인 휴가, 휴가 후 복귀를 행복한 기억으로 남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재차 감사 인사를 전했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지에 자식을 보낼 때 얼마나 걱정이 많았을 지 공감간다', '초밥집 사장님 번창하셨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군인들 모두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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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9 12:00

헤어진 전여친에게 1원씩 106번 돈 보낸 구남친...입금 메시지는 '명품 사주고 싶었어'

헤어진 전여친에게 1원씩 106번 돈 보낸 구남친...입금 메시지는 '명품 사주고 싶었어'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헤어진 여자친구의 계좌에 1원씩 100여 차례에 걸쳐 송금하면서 메시지를 보내는 등 스토킹을 일삼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 13단독 김재은 판사는 최근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형법상 주거침입 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함께 명령했다. 재판부는 '범죄의 구체적인 내용과 방법, 횟수 등에 비춰 볼 때 피해자는 상당한 불안감과 공포심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잠정조치 결정 이후에도 스토킹 행위를 반복해 죄질이 좋지 않다'고 질타했다. 다만 '범행을 자백한 점, 다른 종류의 범죄에 대한 기소유예 처분 외에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약 1년간 사귄 여자친구 B씨와 헤어진 뒤 '연락하지 말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도 B씨 계좌로 1원씩 106차례 돈을 보낸 혐의를 받는다.  그는 송금 메시지에 '아직도 사랑해', '꼭 명품백 사주고 싶었는데', '연락해 기다릴게' 같은 송금 메시지를 남겨 불안감과 공포심을 일으킨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같은 해 10월 B씨의 집 현관문을 도어락 번호를 누르거나 창문을 열고 방에 들어가려 한 혐의로 적용됐다. 법원으로부터 B씨에 대한 접근과 연락을 금지하는 내용의 잠정조치를 받고도 B씨에게 전화를 걸고 재학 중인 대학을 찾아가 '1분만 대화를 하자'고 말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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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9 12:00

'뉴욕커'라던 전청조, 알고보니 강화도 돈가스집 '뉴욕뉴욕'  단골이었다

'뉴욕커'라던 전청조, 알고보니 강화도 돈가스집 '뉴욕뉴욕' 단골이었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펜싱 전 국가대표 선수 남현희(42)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의 관련 의혹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고향으로 알려진 인천 강화도의 한 식당 사장이 전 씨가 단골손님이었다고 증언했다.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7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늘 강화도 '뉴욕뉴욕'에 갔다 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앞서 지난 25일 라이브 방송에서 이진호는 전 씨가 자신이 뉴욕 출신이라는 것을 여러 차례 강조한 것과 관련해 제보자의 말을 전하며 강화도 소재 '뉴욕뉴욕'이라는 돈가스집을 언급한 바 있다.이진호는 전 씨가 왜 뉴욕을 강조했는지와 관련해 강화도에서 학창 시절을 같이 보낸 지인의 말을 인용했다.그는 '강화도에 'OOOO'이라는 굉장히 유명한 돈가스집이 있다. 농담이 아니다'며 '당시 학창 시절 그 가게가 굉장히 유명해서 많은 여중생들이 갔다. 뉴욕에 한이 맺혀서 그랬나 싶기도 하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진호는 해당 돈가스집 방문 후기를 전하며 사장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가게가 유명해져서 기뻐하고 있다고 알렸다.이진호는 '입구에서부터 굉장히 환대를 받았다'며 '사장님께 '제가(영상에서 언급해서) 민폐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너무 죄송하다'고 하니 '무슨 소리냐. 영상이 100만 조회수가 나오던데 (주변에서) 전화 오고 난리 났다.  사실 가게를 내년까지만 하려고 했는데 더 해야겠다'고 말씀하시더라'라고 웃어 보였다.사장은 실제로 전청조가 단골손님이었다는 증언도 했다.사장은 '전청조는 우리 집 단골이 맞다. 어린 시절부터 자주 왔다. 누군지 다 알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이진호는 '제보가 사실로 확인된 뜻밖의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실제로, 포털사이트에 해당 가게에 관한 리뷰는 전 씨 논란 이후 급격히 늘었다. 전 씨 관련 식당으로 언급되기 전까지 8개 정도에 불과하던 해당 식당 리뷰는 25일 이후 리뷰가 급격하게 일어나더니 28일 오후 10시 기준 107개까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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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9 11:00

'여기가 명당'...만원 지하철에 캠핑 의자 들고 타는 민폐족들

'여기가 명당'...만원 지하철에 캠핑 의자 들고 타는 민폐족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만원 지하철에 캠핑 의자를 들고 타는 민폐 승객들의 모습이 포착됐다.서서 가면 힘들다고 꼼수를 부리는 불청객들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관신문(上观新闻)에 따르면 최근 상하이 지하철 이용자 중 휴대용 개인 의자를 갖고 타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사실 중국에서는 지하철 이용객이 휴대용 의자를 사용하는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상하이는 중국에서 가장 경제가 발달한 도시로 출퇴근 시간 외에도 운행 시간 내내 사람으로 붐빈다.상하이 서북지역부터 동남구까지 관통하면서 인근 도시인 쑤저우, 쿤산 등 상하이의 주요 도심지까지 운행 범위가 넓다.이동 시간이 길어지니 승객들은 휴대용 의자를 들고 다니기 시작했다. 서서 가면 힘들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지하철 맨 첫 칸과 끝 칸의 출입문 주변이 명당으로 소문났다. 이들 때문에 일반 승객들이 제대로 지하철에 탈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일반 승객들은 지하철에 타더라도 급정거할 때면 빼곡히 앉아있는 사람들과 부딪히거나 발 등을 밟을까 봐 걱정하고 있다.이런 현상이 계속되자 중국 지하철 안내 방송에서는 '개인용 의자를 사용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흘러나오고, 좌석 곳곳에도 휴대용 의자 사용을 금지한다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지만 소용없다. 현재까지는 이런 행동에 대해 '경고' 조치만 취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중국 공안부와 협동 관리 체제를 구축해 열차 내 질서 유지에 영향을 주는 행위를 엄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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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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