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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4포장마차 '남자화장실' 점령한 만취女에게 상욕 퍼부었다가 '경찰서' 다녀온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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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1 17:00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술집 화장실에서 여성들과 시비가 붙어 경찰서에 다녀온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찰서에서 지금 풀려났습니다. 너무 열 받아요'라는 제목으로 남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밤, 술을 마시다가 볼일을 보기 위해 화장실로 향했다.
남자 화장실에는 술에 취한 여성 2~3명이 들어가 있었다. 때문에 다른 남성들도 볼일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A씨는 여성들이 있는 남자 화장실에 들어가 볼일을 보고, 여성들을 향해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 여성들과 A씨 사이의 시비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A씨가 볼일을 보고 나가자 여성들이 따라오면서 욕설을 퍼부었고, A씨 또한 분노해 똑같이 욕설을 날렸다.
그는 '뭐 이러쿵저러쿵 욕했는데 제가 가해자네요'라며 자신의 억울한 심정을 내비쳤다.
그는 결국 경찰서까지 다녀온 듯하다. 자정을 훌쩍 넘긴 새벽 2시가 되어서 경찰서를 나와 집으로 향할 수 있었다.
누리꾼들 대부분은 억울하다는 A씨의 입장에 공감했다. 욕을 한 것은 분명 잘못이지만 억울할 수 있다는 반응이었다.
특히 '남자가 여자 화장실에 잘못 들어가면 범죄자 취급을 받는데 여자가 남자 화장실 들어온 건 잘못된 게 아니냐?'라는 반응이 많았다.
이들은 '반대였으면 바로 성추행으로 잡혀갔을 듯', '여자가 남자 화장실 들어간 게 잘못 아닌가?', '반대였으면 생각만 해도 끔찍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남자 화장실을 이용한 여성들을 처벌하기는 어렵다.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제12조(성적 목적을 위한 다중 이용장소 침입행위)에 따르면 화장실, 탈의실 등 다중 이용장소에 침입한 이유가 '성적 욕망'이어야 처벌이 가능하다.
판례를 보면 지난해 1월 한 남성은 한 달 동안 12차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으나 처벌받지 않았다. 재판부는 해당 남성이 여자 화장실에 용변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침입했다고 보지 않고 무죄를 선고했다.
과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여자 화장실 공간이 부족해 남자 화장실을 이용한 여성들이 주목받은 적이 있으나 이 또한 처벌 대상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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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부부, 결혼식 축의금 보육원에 기부한다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뉴스1] 김민지 기자 =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편스토랑'을 선한 영향력으로 물들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함께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보육원을 찾았다.이날 박수홍은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만든 50인분의 음식을 들고 아내 김다예와 함께 보육원을 찾았다. 이곳은 박수홍이 20여 년 간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결혼 전 아내 김다예와 함께 찾기도 했던 곳이다. 힘든 시간을 보내느라 연락을 줄곧 했지만 직접 찾아오는 것은 약 2년 여 만이라고. 보육원의 두 원장님은 두 팔 벌려 박수홍-김다예 부부를 반겼다.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원장님은 결혼 전 박수홍과 함께 보육원을 찾은 김다예를 보고, 박수홍에게 '저 분 꼭 잡아'라고 용기를 북돋았다고. 박수홍은 당시를 떠올리며 원장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원장님 역시 최근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기부한 차량에 대해 고맙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앞으로 더 열심히 돕겠다. 결혼식 할 때 축의금도 일부 기부할 생각이다. 장인어른이 응원해 주신 분들 위해 축의금을 기부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셔서 결정했다'라고 말해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그렇게 두 원장님과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따뜻한 대화를 나눈 후 보육원 밖으로 나왔다. 이 순간 편의점에서 함께 기부하고자 보낸 물품들이 도착했다. 앞서 박수홍은 절친 조혜련과 함께 '편스토랑' 우승 상품이 출시되는 편의점을 찾아 전국의 보육원에 '편스토랑' 우승상품, 손난로 등을 기부하는 통 큰 약속을 이끌어냈다.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부 용품을 실은 차량이 도착한 것이다.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은 그동안 우승 상품을 출시하며 얻은 수익금을 결식아동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기부해 왔다.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미디어커머스’를 실현하는 착한 예능의 대표주자로 자리 잡은 ‘편스토랑’과 20여 년 동안 선행을 이어온 박수홍의 마음이 맞물려 시작된 전국 보육원 기부 프로젝트. 오직 ‘편스토랑’에서만 가능한 뜻깊은 선행이기에 더욱 감동적이다.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추억의 메뉴'를 주제로 한 2월의 출시 메뉴가 결정됐다. 류수영, 박솔미, 박수홍, 이찬원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박솔미의 불맛제육기름떡볶이가 우승했다. '상상을 깨는 맛'이라는 불맛제육기름떡볶이는 술안주로는 물론 한 끼 식사로도 완벽하다는 극찬을 이끌었다.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조회수: 4,39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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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2 18:15 |
베트남 여행 떠나 신나게 인생 첫 '혼술'한 전효성의 다리 상태 (사진)YouTube '전효성 JHS'베트남 나트랑으로 호캉스 떠난 전효성, 다리 부상 당해...무슨 일?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전효성이 외국에서 혼자 술을 마시다가 부상을 당했다. 최근 전효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마티니 종류별로 다 마셔본 인생첫 혼술'이라며 베트남 나트랑 호캉스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호캉스 3일째를 맞은 전효성이 스마일요가를 마친 뒤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술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YouTube '전효성 JHS'전효성은 '혼술 처음'이라고 수줍게 고백하더니 퍼플 마티니부터 클래식 마티니까지 끝없이 마셨다. 그는 슬슬 혀 꼬인 발음을 하더니 '취했다. 저 지금 좀 많이 취했다'라며 '취하면 자꾸 웃음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취기가 오른 전효성은 사과 안주를 들면서 귀여운 목소리로 '예쁘게 깎아주셨다. 먹어보겠다'라며 애교를 떨었다. YouTube '전효성 JHS'이후 숙소 배경으로 화면이 전환되면서 전효성의 다리가 클로즈업됐다. 타박상을 입은 상태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효성은 '자신 있게 숙소에 올 수 있다고 얘기했다가 취기에 넘어졌다'라며 '이런 똥 멍청이'라고 자책했다. 다행히 전효성은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받았고 '소독약도 주고 가셨다'라고 전해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YouTube '전효성 JHS'YouTube '전효성 JHS' 조회수: 4,23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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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2 18:15 |
처음 보는 운전자한테 '29만원' 상품권(?) 선물한 남성...사연 알고 보니 반전보배드림처음 보는 운전자에게 '29만 원' 선물한 남성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남성이 처음 보는 운전자에게 29만 원 상품권을 선물했다고 밝히자 누리꾼들은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지난 7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처음 본 사람에게 29만 원 선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지난 1일 퇴근길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레커차를 목격했다'며 말문을 열었다.보배드림그는 '퇴근길이었는데 뒤쪽에서 굉음이 들리더니 이내 레커차가 신호를 위반하고 내 차를 앞질러 갔다'며 당시 블랙박스로 촬영한 레커차의 법규 위반 모습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는 해당 레커차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신호위반·과속 단속카메라의 감지를 피하기 위해 우회전했다가 그대로 차로를 횡단하는 꼼수가 포착됐다.A씨는 '불과 5분 만에 3개 교차로에서 신호위반을 하는 레커차 형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빼는 건 너무 귀찮지만 오늘은 스스로 수고 좀 해봤다'며 신고 처리 결과서를 첨부했다.보배드림A씨 사연에 누리꾼들 반응결과서에 따르면 해당 레커차는 도로교통법 제5조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 또는 지시 위반에 따라 과태료 14만 원, 도로교통법 제5조 신호 또는 지시 위반에 따라 과태료 8만 원, 범칙금 7만 원, 벌점 15점을 부과 받았다.A씨는 마지막으로 '한 곳은 어린이보호구역이라 과태료 2배'라며 '처음 만난 당신께 상품권 29만 원을 선물했다'고 덧붙였다.해당 사연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잘했다'며 '자기들 이익 챙기려고 신호위반 무시하는 운전자들은 혼내줘야 한다'고 공분했다.보배드림일부 누리꾼은 '도로에서 사고 날 때마다 갑자기 튀어나오는 렉카들 때문에 나도 사고 날 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라며 진절머리 치기도 했다.한편 온라인상에선 운전 과태료 및 범칙금 고지서를 상품권이라고 부르곤 한다. 조회수: 4,26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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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2 18:00 |
튀르키예 간 대한민국 구조대가 대지진서 구조한 시민에게 생수를 '뚜껑'에 주는 진짜 이유한국 긴급구호대(KDRT)와 튀르키예 구조대가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속 60대 생존자를 구조해 앰뷸런스로 옮기고 있다. / 뉴시스[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지난 6일 새벽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강진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 현재 생존자 수색 및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며 전 세계 각국 정부가 파견한 구조대 또한 속속 도착하고 있다.대한민국 긴급구호대도 지난 9일 튀르키예에 급파돼 구조 활동을 진행 중이다.이런 가운데 대한민국 구조대가 지진 현장에서 구조된 시민들에게 생수를 '뚜껑'에 따라주는 모습이 포착돼 이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우리 긴급구호대 생존자 구조 사진 1 /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제공구조대가 탈진 상태에 빠진 시민들에게 생수를 뚜껑에 주는 이유는 바로 '급식재개증후군' 때문이다.급식재개증후군은 영양재개증후군이라고도 하는데 기아나 섭식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갑자기 음식을 먹게 되면 몸에 무리가 가 사망할 수 있는 증상이다.영양재개증후군(refeeding syndrome)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필리핀에 일본군 죄수로 있던 미군 포로 등이 장기간의 굶주림 후 영양공급이 시작되었을 때 예상하지 못한 순환기계와 신경계 이상소견의 발생이 관찰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뉴시스실제 지난 2011년 동일본 지진에서도 구조된 사람들 중 영애재개증후군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례가 전해진다.한편 정부 파견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한국 긴급구호대는 외교부 1명, 국방부 49명, 소방청 62명, KOICA(한국국제협력단) 6명 등 총 118명으로 구성됐다.한국 긴급구호대는 12일 오후 3시 기준 총 8명을 구조했다. 조회수: 4,49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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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2 18:00 |
차량 화재로 숨진 스키동아리 학생 5명, 고대생이었다...'차문 찌그러져 탈출 못 듯'강원도소방본부[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차량 화재 사고로 고려대 스키동아리 회원으로 파악된 대학생 5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사고 충격으로 차량 문이 심하게 찌그러지면서 밖으로 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1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3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의 한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그랜저 차량이 가드레일을 충돌한 뒤 불이 났다. 강원도소방본부경찰과 소방 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6명을 투입해 신고 기준 약 20여분 뒤인 같은 날 오전 1시 45분쯤 모든 불길을 잡았다. 차량 내부에선 불에 탄 시신 5구가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남성 4명, 20대 여성 1명으로 추정되며 이들은 고려대 스키 동아리 회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고려대 측은 경찰에 숨진 학생들의 구체적인 신원 확인을 요청하는 등 사태 파악에 나섰다. 뉴스1경찰은 숨진 학생들이 지난 1월 2일부터 평창지역의 한 스키장에서 훈련을 해왔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사고 5시간 전인 전날 8시쯤 스키 동아리 연합 행사에 참석한 것을 확인하고 CCTV 등을 통해 추가 행적을 파악 중이다. 당시 행사 현장에는 서울 소재 대학 등 스키동아리 연합회원 100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사고 차량은 회전교차로 인근 편도 2차선 도로를 주행하다가 중앙선을 넘어 연석과 가드레일을 연달아 들이받은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이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재는 엔진룸에서 시작돼 뒷좌석까지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 차량은 전기차나 하이브리드가 아닌 휘발유 차량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학생들의 정확한 신원과 사고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수일 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회수: 4,10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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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2 18:00 |
북키프로스 여자 배구팀 16명 전원 튀르키예 호텔서 시신으로 발견ETtoday[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튀르키예·시리아에서 발생한 대지진 사망자 수가 2만 5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진 가운 북키프로스 배구팀 소속 여자 선수들 16명 전원이 시신으로 발견돼 충격을 준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일간지 예니 시팍은 지진 직후 실종 신고됐던 북키프로스 여자 배구팀 선수 16명 전원이 무너진 야드야만 호텔 더미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북키프로스는 동지중해의 섬나라 키프로스와 북키로스로 두 곳으로 분단된 지역 중 하나로, 지난 1960년 영국에서 독립했다. 하지만 지난 1974년 키프로스에서 그리스가 지원하는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자 튀르키예는 군대를 파견해 섬 북부를 점령하고 '북키프로스 튀르키예 공화국'을 세웠다. 이를 빌미로 튀르키예는 섬 일대의 영해권과 경제수역을 주장해오고 있다.튀르키예 대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 GettyimageKorea이번에 사망 사실이 확인된 북키프로스 소속 여자 배구팀 선수들 역시 지진 당시 튀르키예에서 훈련 중 이 같은 재난을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선수 전원이 시신으로 발견된 여자 배구 선수팀 외에도 현재 북키프로스 축구팀 소속 선수들 가운데 다수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는 점에서 지진으로 인한 추가 인명 피해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GettyimagesKorea한편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이날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가 2만 2327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시리아 측 집계를 합해 양국의 지진 사망자는 2만 5880명으로, 이미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사망자 수(약 1만 8500명)를 훌쩍 뛰어넘었다.튀르키예의 대표적인 지진 과학자인 오브군 아흐메트는 붕괴한 건물 아래에 갇혀 있는 사람이 20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공개된 상태다.한편 튀르키예 외교부는 전 세계 95개국이 원조에 나섰고, 이미 60개국에서 온 약 7000명의 구조대원들이 현장에서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조회수: 4,33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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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2 18:00 |
갤럭시S23울트라 충전중 폭파됐다고 '주작'했다가 딱걸린 아이폰 유저갤럭시S23 / 뉴스1[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애플 아이폰 매니아를 속되게 지칭하는 표현으로는 '앱등이'가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매니아의 경우에는 '삼엽충'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들은 자신이 애용하는 제품의 장점을 어필할 때보다 상대 회사의 제품을 헐뜯을 때 더 진심을 발휘한다. 그런데 한 악성 애플 매니아가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 S23 울트라를 물어뜯으려다 선을 넘고 말았다. 이로 인해 그의 시작은 뜻밖의 결말을 맞고 말았다. 온라인 커뮤니티지난 11일 스마트폰 관련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갤23울트라 45W 충전 중 액정 파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온라인에서 45W 충전기 구매 후 충전 중 수 분 후에 사진과 같이 액정이 파손됐는데, 이런 경우가 있는 분 계시냐'라며 '일단 판매 담당자에 문의는 해볼 건데,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있는지 문의 드린다'라고 글을 올렸다. 온라인 커뮤니티액정이 파손된 사진도 함께 올렸다.하지만 사람들은 의문을 제기했다. 파손됐다는 갤럭시S23 울트라의 케이스가 변색이 되고, 엣지 곡률이 다르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 누리꾼은 깨진 스마트폰 사진의 밝기를 조절하더니 이상한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이 누리꾼은 '깨진 액정을 찍은 스마트폰을 자세히 보니까 '아이폰'이다'라고 말했다. 실제 사진을 보면 아이폰이 맞다. 의도된 '주작(做作)' 의혹이 나왔고, 최초 글 작성자는 '삭제 런'을 하고 말았다. 현재 A씨는 네이버를 탈퇴한 상태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네이버 개인정보정책상 탈퇴를 해도 개인정보는 6개월 동안 남아있는 만큼, 수사를 해야 한다'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조회수: 4,0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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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2 18:00 |
체포 당하면서 욕하고 침 뱉은 11살 소년 뺨 때려 응징한 여경3AW[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경찰에 체포되는 과정에서 욕설을 하고 침을 뱉은 11살 소년이 있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한 여경이 자신에게 침을 뱉은 소년의 뺨을 때린 사건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호주 멜버른의 노블파크 기차역에서 발생했다.당시 기차역에는 교통 경찰이 출동해 용의자로 지목된 소년을 체포했다.3AW이 과정에서 소년은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는가 하면 욕설을 하고 경찰에게 침까지 뱉었다.침을 맞은 여경은 곧바로 아이의 뺨을 내리쳐 응징했다.현장에 있던 한 행인이 이 장면을 촬영해 SNS에 올리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3AW일부 누리꾼들은 '아이에게 너무 가혹하다', '아이를 때리는 사람이 경찰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반면 대부분의 누리꾼은 여경의 행동을 감싸는 분위기다. 누리꾼들은 '경찰이 보여준 반사적 행동일 뿐이다', '아이에게 모욕을 당했기 때문에 그럴만한 자격이 있다', '가정 교육을 잘 못 받은 아이' 등의 댓글을 달며 '통쾌하다'고 표현하는 이들도 있었다.빅토리아 경찰 국장 셰인 패튼(Shane Patton) 역시 뺨을 때린 것을 '반격'이라 표현하며 문제될 것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회수: 4,03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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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2 18:00 |
축구 너무 좋아해 유니폼 입고 잠든 소년...지진 일어난 지 119시간 만에 구조돼 생긴 기적Twitter 'Fenerbahce'[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다음날 축구를 할 생각에 들떠 축구복을 입고 잠든 16살 소년. 그러나 이날 새벽 땅이 흔들리더니 건물이 무너져 내리고 말았다.그토록 좋아하던 축구를 영원히 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에 좌절하고 있던 그때 구조대원의 손길이 닿았다.119시간 동안 건물 잔해에 깔려있던 소년은 구조되는 순간 미소를 지으며 구조대원에게 질문을 던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12일(현지 시간) 터키 매체 TRT는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건물 잔해에 깔려있다 구조된 16살 소년 카밀칸 아그다시(Kamilcan Ağdaş)의 사연을 소개했다.카밀칸은 무려 지진이 발생한 지 119시간 만에 의식이 있던 상태로 구조됐다. 그는 구조대원을 보고 환하게 웃으며 '실례지만 오늘 무슨 요일인가요?'라고 물었다고 한다.당시 그는 튀르키예 명문 축구 구단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고 있던 상태로, 건물 잔해에 깔려있던 탓에 당시 상황을 인지하지 못 하고 경기에 대해 물어본 것으로 보인다.Altay Bayındır, Kamilcan’ımızla görüştü. Kelimeler kifayetsiz… İyi ki varsın Kamilcanpic.twitter.com/Dz26HCBkJE— Fenerbahçe SK (@Fenerbahce) February 11, 2023이 소식은 현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페네르바체 선수들도 이 사실을 알게됐다.페네르바체 골키퍼 알타이 바인드르(Altay Bayındır)와 미드필더 아르다 귈러(Arda Güler)는 카밀칸과 영상통화로 생환을 축하해줬다.또한 다음 경기에 초대해 유니폼을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다.페네르바체두 선수는 우리나라 수비수 김민재 선수의 전 동료로도 유명하다.김민재는 2021년 8월부터 약1년간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 활약하며 알타이 바인드르, 아르다 귈러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한편 김민재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기금은 김민재의 뜻에 따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어린이들을 위한 긴급구호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조회수: 4,32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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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2 18:00 |
입양 갔다가 주인 잃어버리자 '동물 보호소' 찾아와 초인종 누른 댕댕이Facebook 'arlelpaso'[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집을 나와 길을 잃어버리자 동물보호소에 직접 찾아간 기특한 강아지 한 마리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피플(People)은 길을 잃어버리자 동물보호소에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 강아지 베일리(Bailey)의 사연을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텍사스 동물 구조 연맹 엘파소(Texas' Animal Rescue League of El Paso)'의 보호소에서 입양을 간 구조견 베일리는 지난 1월 새집에서 사라졌다.지난달 29일 베일리의 새 가족은 보호소에 급하게 보호소에 연락해 베이리라 사라졌음을 알렸다.Facebook 'arlelpaso'가족을 돕기 위해 보호소는 바로 SNS를 통해 누리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보호소는 '이 아름다운 여자아이 베일리는 서쪽에 있는 메사 & 선랜드 파크 지역에서 사라졌습니다. 녀석은 사람을 매우 좋아해요. 만약 이 아이를 발견하거나 찾았다면 전화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베일리의 사진 몇 장을 게시했다.이후 베일리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쏟아졌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제보가 필요 없게 됐다.1월 31일, 베일리가 제 발로 엘파소 동물 구조 연맹의 보호소에 찾아왔기 때문이다.Facebook 'arlelpaso'심지어 베일리는 마치 도움을 청하는 듯 보호소의 초인종을 누르기까지 했다.실제로 보호소의 인터폰 화면에는 베일리의 사랑스러운 얼굴이 가득 담겨 있어 웃음을 안긴다.보호소는 '베일리는 이제 안전하다. 베일리를 찾기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우리가 알다시피 개들은 굉장하다. 베일리는 혼자서 보호소로 돌아왔다. 새벽 1시 15분에 벨을 누르면서 들어오고 싶다는 듯 행동했다. 직원들이 바로 달려가 베일리를 들어오게 했다'라고 설명했다.Facebook 'arlelpaso'엘파소 동물 구조 연맹의 설립자인 로레타 하이드(Loretta Hyde)는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베일리가 보호소로 돌아오는 길을 잊지 않고 직접 찾아온 것에 정말 놀랐다'라면서 '녀석의 새집은 보호소와 무려 10마일(약 16km)이나 떨어져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더더욱 놀랍다'라고 전했다.그는 이어 '개들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똑똑하다. 대체 녀석이 어떻게 방향을 알았는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Facebook 'arlelpaso'베일리가 집을 떠나 어떻게 지내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다행히 다친 곳 없이 멀쩡했다.녀석은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갔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천재견인 듯', '구조견이라 역시 다르다', '초인종 화면 속 얼굴이 너무 사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4,12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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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2 18:00 |
구독자 340만 유튜브 채널 수익금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힌 유명 연예인의 정체YouTube '행복지수 10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구독자 34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가 채널의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지난달 '행복지수 103%'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다.당시 지수는 첫 영상으로 런던에서의 일상 생활을 담은 'LONDON vlog'을 올렸다.해당 영상은 1250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지수는 순식간에 구독자를 모으며 12일 기준 341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YouTube '행복지수 103%'340만 구독자를 보유해 골드 버튼을 받은 지수는 올린 모든 영상의 더보기란을 통해 유튜브 수익을 전액 기부할 뜻을 밝혔다. 지수는 '행복지수 103%의 채널 수익금 전액은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라며 '모두의 행복지수가 더 높게 올라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영상들의 조회수가 540만, 1250만을 기록했다는 것을 고려해 볼 때 지수는 꽤나 큰 금액을 기부할 것으로 보인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멋지다', '바로 좋아요, 구독 눌렀습니다', '얼굴보다 마음이 더 예쁘다', '유튜브 수입도 상당할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YouTube '행복지수 103%' 조회수: 4,49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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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2 17:15 |
21살 연하 직원이 친절 베풀자 착각해 '혼자' 사랑에 빠진 41살 모솔남의 최후MBC every1 '장미의 전쟁'20살 여성에게 구애했다가 실패한 41살 남성, 스토킹 이어 끔찍한 범행 저질렀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21살 연하 여성에게 대시했다가 실패한 모태솔로남이 저지른 끔찍한 행각이 충격을 안겼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every1 '장미의 전쟁'에서는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었던 41살 모태솔로남의 사연이 그려진다. 사연의 주인공 미요네 하야시라는 지극히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41년간 여자 손 한 번도 잡아본 적 없는 모태솔로였다. MBC every1 '장미의 전쟁'어느 날 귀청소방에 방문한 하야시는 그곳에서 근무하는 20살 여직원 에지리 미호에게 첫눈에 반했다. 상냥한 성격을 지녔던 미호는 단지 손님으로서 하야시에게 친절을 베풀었으나, 하야시는 그 친절함에 의미를 부여하며 망상과 집착을 하기 시작했다. 하야시는 왕복 2시간 거리를 매일 오갈 정도로 미호에게 푹 빠져들었고, 끈질긴 구애를 하다가 귀청소방에 출입할 수 없게 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후 하야시는 4개월 동안 미호를 스토킹했으며 자택에 무단 침입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미호의 집으로 들어간 하야시는 살인을 감행해 충격을 안겼다. 하야시는 미호의 할머니 스즈키 요시에씨를 죽인 뒤 미호까지 살해했다. 하야시는 이제 미호를 만날 수 없다는 절망감에 빠졌고, 분노가 커지자 살해를 결심한 것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검찰은 하야시에게 사형을 구형했으나, 도쿄 지방법원은 하야시에게 전과가 없다는 이유로 무기징역 판결을 내렸다. 하야시는 '피해자분들께 돌이킬 수 없는 일을 해 죄송하게 생각한다.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4,79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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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2 17:15 |
아내 야옹이 작가 '탈세 의혹' 쉴드친 전선욱 작가, 결국 이런 결말 맞았다Instagram 'meow91__''탈세 의혹' 일부 인정한 야옹이 작가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웹툰 작가 전선욱이 탈세 의혹을 일부 인정한 아내 야옹이 작가와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앞서 야옹이는 자신의 탈세 의혹에 대해 '2022년 11월 16일 1인 법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나와 성실히 조사에 임했고 그 결과 제 법인 카드 및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다'라고 얘기했다.그러면서도 그녀는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된 사실이 있다. 분명 저의 책임이며 세심하지 못해 발생한 잘못'이라며 사과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전선욱(@jsw0430)님의 공유 게시물이와 관련해 지난 11일 전선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댓글창을 통해 '오늘 아내 인스타그램에 입장문이 올라왔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그는 '옆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으로서 제가 본 나영이는 절대 개인 혼자 배부르려고 한 적도 없고 항상 본인보다 주변과 타인을 더 생각하며 베푸는 사람이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라며 아내 야옹이를 두둔했다.전선욱은 자신과 야옹이 둘 다 아무것도 모르고 만화만 그려왔기 때문에 이번 의혹을 계기로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고 언급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전선욱(@jsw0430)님의 공유 게시물야옹이 감싸던 전선욱, 결국 댓글 삭제했다그는 '부족한 부분을 계속 고쳐나가며 더 성장하고 성숙한 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고개를 숙였다.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전선욱에게 '아이 보기 부끄럽지 않냐', '아무것도 모른다고 탈세가 정당화되진 않는다' 등 비판을 가했다.누리꾼의 반발이 계속되자 결국 전선욱은 자신의 댓글을 삭제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야옹이(@meow91__)님의 공유 게시물한편, 전선욱과 야옹이는 지난해 12월 웨딩 마치를 울렸다. 최근 이들 부부는 프랑스 파리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한 뒤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나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다. 조회수: 5,87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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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2 17:15 |
'김영옥 사망' 가짜뉴스에 눈물 쏟은 후배...'나쁜 유튜버, 얼마나 울었는지'Instagram 'kimhyeeun11'[뉴시스] 장인영 기자 = 배우 김혜은(50)이 원로 배우 김영옥(86)이 사망했다는 '가짜 뉴스'를 접한 뒤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놨다. 김혜은은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선생님이 돌아가셨다는 나쁜 유튜버의 가짜 뉴스에 얼마나 울었는지'라면서 이렇게 고백했다. '식사 한번 못 모신 그 후회를 어찌할 뻔했나'는 것이다.이어 ''해운대 연인들' 이후 '남남'에서 다시 만나게 된 김영옥 선생님. 절대 놓치지 않을 거예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연기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뉴시스그러면서 김영옥과 함께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촬영한 사진도 게재했다. 최근 유튜브 등에서 확인되지 않은 가짜 뉴스가 나돌면서 연예인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한편 김혜은은 공개를 앞둔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남남'에 출연했다. 조회수: 4,71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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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2 17:15 |
'첩보요원처럼 속삭였는데'...로또 당첨된 남성이 직접 공개한 당첨금 수령 생생 후기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조선 '지운수대통'[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로또 2등에 당첨된 한 시민의 당첨금 수령 후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로또 2등 수령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이 글의 글쓴이 A씨는 얼마 전 로또 2등에 당첨됐다. 그는 먼저 자신이 지난달 31일 이 커뮤니티에 남겼던 댓글을 소개했다. A씨는 당시 '로또 0개 사면 당첨확률 0이지만 1개라도 사야 0.0000122773804%의 확률이 생긴다'라고 적었다.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5060분의 1이다. A씨가 올린 당첨금 수령 인증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A씨는 '이 댓글 달면서 '오늘 로또 사야지' 생각했다. 그 덕에 이런 행운이 생겼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A씨는 지난 4일 당첨번호가 발표된 1053회에서 2등에 당첨된 것으로 보인다. 이 회차의 당첨번호는 '22, 26, 29, 30, 34, 45'다. 보너스 번호는 15다.A씨는 7일 자택 인근 지역 농협을 방문해 당첨금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2등 당첨금은 7456만3990원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는 '농협 도착해서 청원(경찰)분에게 첩보원이 암호를 속삭이듯 '로또 수령하러 왔습니다' 했는데 '근데 뭐'라는 표정으로 '번호표 뽑으세요'라고 하시더라'라며 '철통보안속에 VIP실 들어가는 상상했던 게 무색하게 그냥 대기석에 앉았다'라고 말했다.그는 창구 직원에게도 '암호'를 속삭여봤지만 이번에도 대수롭지 않은 듯한 대답이 돌아왔다고 했다. 창구 직원은 A씨에게 '농협 통장이 없으면 당첨금 수령의 목적만으로 개설이 안 되기 때문에 현금으로 찾아가거나 급여이체 목적 등으로 통장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안내했다고 한다.A씨는 당첨금에서 세금을 제하고 5816만 150원을 수령했다면서 인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는 '3등이었으면 피눈물 났을 것 같다. 2등은 자다가 한번씩 깨서 숫자 외치는 잠버릇이 생긴 것 제외하고는 의외로 기분이 좋다(아쉬움은 덜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첨금은 아내와 시계를 하나씩 사고 나머지는 예금으로 넣어뒀다가 가족여행 가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이 글에는 '부럽다', '기 받아간다', '축하한다'는 등의 댓글이 1000여개 달렸다.A씨는 '1등 안 된 게 아쉽지 않냐'라는 댓글에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긴 하지만 지금도 만족도가 높다'고 답했다. 조회수: 4,36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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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2 17:00 |
'출장가면서 절친한테 집 열쇠 맡겼는데 2억원 어치 명품을 다 '짝퉁'으로 바꿔치기 해놨습니다'SCMP[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친한 친구의 집에 있던 명품을 짝퉁으로 바꿔치기해 절도 행각을 벌이던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8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최근 중국에서 일어난 황당한 절도 사건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북동부 길림성의 한 TV 방송국에서는 류씨라는 여성이 수년간 알고 지낸 친구 차오씨의 집에서 94만 위안(한화 약 1억 7,496만 원) 상당의 명품을 훔쳤다고 보도한 후 현지 소셜 미디어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SCMP류씨의 절도 행각은 2019년 차오씨가 지린성의 성도인 창춘시에서 새집을 구입하면서 시작됐다.차오씨는 평소 출장으로 인해 집을 자주 비웠기에 그는 친구 류씨를 믿고 그녀에게 집 관리를 부탁하며 집 열쇠를 줬다.하지만 류씨는 친구의 신뢰를 이용해 그녀의 귀중품에 손을 댔다.당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그녀는 차오씨의 집에서 에르메스, 루이비통 가방과 불가리 팔찌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의류, 장신구 약 20가지를 훔쳤다.이후 류씨는 훔친 물품을 온라인에서 구입한 모조품으로 바꿔치기하는 치밀함을 보였다.SCMP차오씨가 어떻게 류씨의 절도 행각을 알아차렸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녀는 2022년 자신의 물건들이 3년에 걸쳐 짝퉁으로 바꿔치기 된 것을 발견했다.검찰에 따르면 차오씨는 절도 사실을 당국에 신고한 뒤에도 오랫동안 친구 류씨가 범인이 아니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고 한다.경찰이 찾아오자 류씨는 태연하게 경찰에게 단서를 주는 척 거짓 진술을 했기 때문이다.이로 인해 경찰은 수사에 난항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류씨는 이후 용의자가 특정되자 차오씨에게 용서를 구했다.마침내 2022년 지린성 지방 법원은 류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중국의 형법에 따르면 30만 위안(한화 약 5,584만 원)을 초과하는 절도죄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류씨는 자신의 범죄 사실을 자백하지 않고 경찰 조사를 오도한 사실로 인해 최대 형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회수: 4,25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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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2 17:00 |
김정은이 북한 주민들에게 영화로 보여주고 있는 '서울 배경' 수준golovko.livejournal.com[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평양의 조선예술영화촬영소에 구현된 한국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북한에 있다는 서울을 배경으로 한 영화 세트장'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 러시아 블로거가 북한을 방문해서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 속 장소는 평양시 형제산 구역 중당동에 위치한 영화 촬영소로 반영구적인 조선거리, 일본거리, 중국거리, 서양거리, 농촌마을 및 남한의 서울·광주거리 세트가 설치돼 있다. golovko.livejournal.com이 실외세트장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코스로도 이용된다. 남조선 거리는 한국의 50~60년대 모습이 구현돼 있다. 영화 포스터에는 1955년 개봉했던 외국 영화 '거인'의 포스터가 보인다. 1956년 개봉했던 서부 영화 '서부의 왕자'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다만 거리의 모습에서 한국의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을 찾아볼 수 있다. 2층짜리 건물에는 '일본어 강습소'가 자리 잡았다. 아직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것을 강조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golovko.livejournal.com'동남의원'이란 작은 병원 간판에는 '성병 전문'이라고 적혔다. 한국에서 성생활이 문란함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애견 미용실도 보이는데 '개 원피스, 개 목걸이' 등의 문구가 붙어 있다. 이 역시 사람이 입을 옷도 없는 상황에서 개를 치장한다는 것을 강조해 자본주의에서의 탐욕, 그리고 일본과 미국의 괴뢰로 전락한 남한의 현실을 북한 인민들에게 선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golovko.livejournal.com조선예술영화촬영소는 1947년 국립영화촬영소라는 이름으로 창립된 북한 최대의 영화제작소다. 전쟁으로 인해 파괴된 건물을 복구하면서 근대적 시설로 자리했다.김일성 집권 초기부터 조선예술영화촬영소는 김일성 우상화 작업에 총본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최초의 극영화인 '내고향'(1949년)을 비롯해 '정방공', '누리에 붙는 불', '분계선 마을에서', '조선의 별', '민족의 태양', '유격대의 5형제' 등과 1991년부터 시리즈물로 제작하고 있는 '민족과 운명' 등이 이곳에서 제작됐다. golovko.livejournal.com특히 60부작으로 만들어진 북한의 다부작 영화 '민족과 운명'에서는 남한을 묘사하는 모습을 다수 보여준다. 이후에도 영화에서 나타나는 남한의 모습은 이 영화 속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2000년대 들어서도 북한 주민들이 대한민국을 이해하는 수준은 아무리 최근으로 잡아도 1970년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또 1950~1980년대 한국에서 일본어 학습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거나,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 인사 앞에서 기모노를 입은 여종업원들이 부채춤 공연을 하는 등의 묘사가 나온다. 조회수: 4,38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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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2 17:00 |
'성범죄' 이어 잔인하게 살해당할 뻔했던 PC방 여알바생...살린 사람은 가해자 '부모'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PC방 여알바생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고 살해까지 하려 계획한 남성. 불행 중 다행스럽게도 이 남성의 계획은 실현되지 않았다. 여기에는 놀라운 이유가 있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는 지난해 10월 있었던 한 판결에 대한 이야기가 확산되고 있다. 확산 중인 판결은 수원지법 형사9단독(판사 곽용헌)이 내린 판결이었는데, 한 남성이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사건이었다. 그는 5년 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판결에 따르면 A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에 규정된 '통신매체이용음란죄'(이하 통매음) 혐의로 처벌을 받았다. 검찰의 공소장에는 '살인예비죄'도 추가돼 있었다. 사연은 이렇다. A씨는 평소 PC방을 자주 갔으며, 그곳에서 오랜 시간 게임을 하고는 했다. 음식도 자주 주문해 먹고는 했다. 하지만 게임을 하고 음식만 먹은 게 아니었다. 그는 여알바생들에게 성적 불쾌감을 유발하는 메시지를 수차례 보냈다. 자리에서 음식을 주문하면서 요청 메시지에 'XX(여성의 신체 부위) 터뜨려버린다'라고 적기까지 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수차례 이어지는 불쾌한 메시지에 여알바생들은 힘을 모아 A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수사 후 검찰에 송치된 뒤 기소됐는데, '살인 예비죄'까지 추가됐다. 경찰 수사를 받은 데 격분해 알바생들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운 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방에서 흉기를 꺼내놓고 구체적인 살인 계획을 짰다. 단순히 '죽여버리겠다'라는 말만 한 게 아닌, 신체 부위 어디를 어떻게 몇 번 찌를지 등을 구체적으로 계획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 계획은 A씨의 부모에 의해 발각됐고, 부모는 즉각 자신의 아들을 경찰에 신고했다. 더 끔찍한 사고를 막기 위해 부모는 아들의 처벌을 선택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면서 집행유예 3년도 함께 선고했다. 아울러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4,41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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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2 17:00 |
유명 남돌과 옷 바꿔 입었다가 '980만원'짜리 구찌 코트 얻은 다나카YouTube '나몰라패밀리 핫쇼'유명 아이돌 초대해 유튜브 방송 진행한 다나카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유튜브를 통해 대세로 떠오른 다나카가 유명 아이돌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지난 9일 유튜브 '나몰라패밀리 핫쇼' 유튜브 채널에는 '다나카의 영업비밀 다 폭로하지마!! (with. 김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다나카는 김재중이 입은 고급 퍼코트를 탐냈다. 그러자 김재중은 흔쾌히 코트를 바꿔서 입자고 말했다.YouTube '나몰라패밀리 핫쇼'다나카는 '말 바뀌면 안 된다. 말 바뀌면 진짜 X여버릴거다'라며 유쾌한 농담을 건넸다.김재중은 자신의 코트와 관련해 '콘서트에서 입은 거다. (라르크 앙 시엘의) 하이도 씨와 함께 도쿄돔에서 6만 명의 관객 앞에서 듀엣을 부를 때 입은 것'이라고 언급했다.이를 들은 다나카는 나중에 경제적으로 힘들 때 중고 마켓에 팔아야겠다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YouTube '나몰라패밀리 핫쇼''980만 원' 구찌 코트 선물한 김재중김재중은 '(이렇게 옷 바꿔 입는 건) 서비스 정도고 나중에 제가 드릴 게, 가격만 말씀드리겠다'면서 자신이 선물할 코트의 가격을 귓속말로 언급했다. 다나카는 코트의 가격을 듣고 '저한테 왜 그러시는 거냐. 저한테 왜 이렇게 잘해주시는 거냐'라고 물으며 당황했다.이에 김재중은 '나중에 꿈을 이루실 때, 꿈을 이루는 날 그걸 꼭 입으시라'라고 전해 감동을 유발했다.Instagram 'jj_1986_jj'이후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나카상에게 선물을 했다'라며 코트 사진과 함께 다나카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게재했다.해당 코트는 유명 명품 브랜드 구찌의 제품이었다.김재중의 통 큰 선물을 본 많은 이들은 '귓속말 들으니 김재중이 980만 원이라고 했다', '구찌 선물을 받다니 다나카 성공했다', '다나카 솔직히 말해라. 큰그림 그린 거 다 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YouTube '나몰라패밀리 핫쇼' 조회수: 4,51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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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2 16:15 |
'미혼모인 여자친구가 아이 키우는 집에서 '성매매'를 하고 있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여친이 성매매를 하고 있었단 사실 알고 충격에 빠진 남성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미혼모인 여친이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집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남성의 폭로가 나왔다.그는 여친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었던 만큼 실체를 알게 된 후 크나큰 충격에 빠졌다.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위암 걸린 여자친구가 알고 보니 XX였습니다'란 다소 심상치 않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아이도 있고, 몸이 아픈 여친이지만 '옆에서 지키겠다'고 다짐한 A씨남성 A씨는 여친에 대해 '만나다 보니 통하는 게 많았고 똑 부러지는 모습에 반해 짧은 시간 대비 마음을 많이 주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다만 그녀는 A씨와 만나기 전 다른 남성으로부터 낳은 자식이 있었다. 나중에서야 A씨는 이 사실을 알게 됐지만 여친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그녀의 마음을 치유해 주고자 옆에 있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또 여친에게는 건강상의 문제도 있었다. 그녀는 '몇 년 전 위암이 발견됐는데 최근 위암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며 우울해했다.그럼에도 A씨는 '어떤 결과가 나오든 옆에서 지키겠다'며 그녀를 안심시켰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가 알게 된 여친의 '실체'그러다 나중에서야 A씨는 여친의 '진짜' 실체를 알게 됐다. 어느 날부터 그녀는 A씨와 만나기로 한 날 갑자기 연락을 끊기 시작했다.이런 일이 여러 차례 발생하자 A씨는 '연락이 두절되면 집에 찾아가겠다'고 얘기했고, 여친은 '알겠다'고 답했다.그러다 또 여친과의 연락이 두절된 A씨는 그녀의 집 앞에 도착해 호출을 했지만 '이 집에 그런 여성은 없다'는 예상 밖의 답변이 돌아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후 또다시 그녀와의 연락이 다시 두절되자 A씨는 다시 여친의 주소로 찾아갔고, 여친이 낳았다는 아이가 문을 열어줘 집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하지만 '아프다'던 여친은 집에 없었다. A씨는 아이에게 엄마의 행방을 물었고 '엄마는 밖에 나가서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그러면서 아이는 '집에 삼촌들을 비롯한 여러 남성들이 드나든다'는 예상 밖의 말을 꺼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를 수상히 여긴 A씨는 여친의 집을 수색했고 이내 여친이 기록한 일기장을 발견했다. 그 안에는 여친이 지금까지 집에서 여러 남성들을 접대한 흔적이 가득했다.충격을 받은 A씨는 여친에게 사실을 말해달라 부탁했지만 여친은 되려 A씨를 폭행 및 강간으로 신고한 상태라고 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사실 맞음? 거짓말 아니냐?'면서도 '이 글이 모두 사실이라면 정말 막장이다', '추잡함 그 자체네', '인생 살기 쉽지 않다' 등의 반응들을 쏟아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4,45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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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2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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