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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1전 걸그룹 멤버, 도쿄 거리서 40대 남성에 습격당해... '뒤에서 덮쳐 땅에 눕혔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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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30 15:15
AKB48 출신 코지마 하루나, 40대 남성 팬에게 습격 당해
일본의 인기 걸그룹 출신 배우 코지마 하루나가 40대 남성으로부터 습격을 당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TBS, 닛칸스포츠, ANN 뉴스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경시청 시부야서는 전날(28일) 밤 도쿄도 시부야구의 길거리에서 걸그룹 AKB48 출신 배우 코지마 하루나(小嶋 陽菜, 36)를 껴안고 밀쳐 넘어뜨린 혐의로 40대 대만인 유학생을 체포했다.
사건 당일 코지마 하루나는 시부야 츠타야 빌딩에서 포토북 발매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가 끝난 오후 9시께 하루나는 차에 탑승하기 위해 건물을 나선 후 시부야역 앞 사거리를 걷던 중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한 남성이 뒤에서 포옹을 해오더니 하루나와 함께 땅바닥에 쓰러졌다.
번화가에서 벌어진 일이기에 당시 많은 시민들이 현장을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인근에 있던 행사 스태프가 남성을 제압했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남성은 42세 대만인 남성으로 어학원에 다니는 유학생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하루나의 열성팬이다. 그녀의 팔을 잡은 것은 실수가 아니다'라고 인정하면서도 '고의로 넘어뜨린 것은 아니다. 폭력적인 의도는 없었다'라고 진술했다.
앞서 지난 8월 하루나의 팬이 행사 도중 난동을 부리는 일이 벌어져 행사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한 일이 있었다.
이에 경찰은 이번 용의자가 8월 문제를 일으킨 팬과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루나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으며 사건 이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행사에 방문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코지마 하루나, 2005년 데뷔해 AKB48 인기 멤버로 활약
한편 코지마 하루나는 2005년 일본의 인기 아이돌 AKB48로 데뷔해 뛰어난 미모로 큰 사랑을 받으며 인기 멤버로 발돋움했다.
2017년 AKB48을 졸업한 그는 모델, 배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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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 온 연인이 보면 눈물 펑펑 쏟게 만드는 영화 5편로맨스 영화라고 연인 간 뜨거운 사랑만 담는 것이 아니다.어떤 영화는 사랑이 식어가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 관객의 공감을 끌어낸다. 다른 로맨스 영화가 달달한 사랑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이 같은 영화는 사랑이 때로는 씁쓸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권태기를 겪는 커플이 스크린 속 흔들리는 연인 간의 사랑을 보자면 본인도 모르게 저절로 눈물이 흘러내린다.어떤 사랑이든 변하기 마련이라는 진리를 일깨워주는 조금은 특별한 로맨스 영화를 모아봤으니 살펴보자.1. 우리도 사랑일까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는 결혼 생활 5년 차를 맞은 부부, 정확히 말하면 아내의 심경 변화를 다룬 영화다. 프리랜서 작가 마고(미셸 윌리엄스 분)는 다정하고 유머러스한 남편 루(세스 로건 분)와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누리고 있지만 우연히 여행길에서 대니얼(루크 커비 분)을 만나게 된다.마고는 대니얼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져 가고 남편에 대한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며 삶이 흔들리기 시작한다.결혼 후에도 흔들리는 사랑을 다룬 영화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도 외로움을 느끼는 관객의 공감을 끌어내며 호평을 받았다.돌아가기2. 연애의 온도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연애의 온도'는 권태기가 온 3년 차 연인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표현한다.직장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동희(이민기 분)와 영(김민희 분)은 설렘 따위는 없어지고 서로에게 욕설까지 들어도 아무렇지 않은 커플이다.영화 속 싸우고 또 싸우는 둘의 모습은 '리얼함의 극치'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현실적인 연애를 담아낸다.동희와 영이 주고받는 대사 하나하나는 연인과 툭하면 싸우는 관객의 가슴을 후벼판다. 3. 라이크 크레이지지난해 국내 개봉한 영화 '라이크 크레이지'는 장거리 연애를 소재로 한다. 영국 여자 애나(펠리시티 존스 분)와 미국 남자 제이콥(안톤 옐친 분)은 로스엔젤레스에서 첫눈에 반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애나의 비자가 만료돼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다.둘은 서로가 없는 삶에 점차 익숙해지고 새로운 사람이 눈에 들어온다.장거리라는 현실적인 장벽을 극복하지 못하는 둘의 모습은 영화 속 사랑이 다 이뤄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줄 만큼 현실적이다.4. 러브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러브'는 적나라한 애정 장면으로 화제가 된 작품이지만 그리움과 후회의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이다.전 여자친구인 일렉트라(아오미 뮈요크 분)를 찾는 그녀의 어머니로부터 전화를 받은 머피(칼 글루스맨 분)는 이 일로 그녀를 떠올리게 된다.머피는 뜨거운 열정과 설렘, 그리고 질투와 후회의 감정으로 가득했던 그녀와의 추억을 회상한다.머피의 회상은 모든 연인이 느끼는 감정을 떠올리게 하며 왠지 모를 울림을 준다.5. 봄날은 간다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봄날은 간다'는 사랑의 시작과 끝을 섬세하고 애틋하게 다룬다.상우(유지태 분)와 은수(이영애 분)는 너무나 쉽게 사랑에 빠지지만 결혼에 대한 견해 차로 은수는 상우에게 이별을 통보한다.영화는 '라면 먹고 갈래?'라는 뜨거운 사랑을 의미하는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지만 계절이 바뀌듯 사랑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그려낸다. 조회수: 3,12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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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04 17:15 |
'일부러 벗고 왔고 왔죠♥'…남자들에게 몸매 플러팅한 '비키니 대회' 출신 '나솔' 21기 현숙나는 솔로 21기, 현숙의 몸매 플러팅'나는 SOLO' 21기 현숙이 '비키니 대회'에 나갔던 몸매를 자랑하며 당돌한 플러팅을 날렸다. 지난 3일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1번지'에 입성한 솔로남녀들의 첫 단체 저녁 식사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현숙은 영호의 좋은 피부를 언급하며 '남자인데 피부가 나보다 좋은 것 같다'며 칭찬을 시작했다.영호가 '밖에 거의 안 나가서 그렇다'고 하자 현숙은 '나랑 똑같아. 나도 집순이다. 운동할 때 빼고는 집에 있다'며 공통점을 찾으며 플러팅에 시동을 걸었다.이어 현숙은 '제가 마라톤을 오래 했다. 운동을 밖에서 많이 하다 보니까 많이 탔다'라며 '뭘 하면 뭐든지 열심히 한다. 20살 때 마라톤 시작해서 풀코스 완주하고 웨이트로 넘어갔다. 비키니 대회도 나갔었다'고 자신의 몸매를 언급했다.영호가 '어쩐지 아까 점퍼를 잘 안 입고 있더라. 추우실 것 같은데'라며 첫 등장 당시 현숙의 패션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현숙은 '맨 처음엔 일부러 벗고 왔죠'라며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당돌한 플러팅을 날렸다.자료사진으로 공개된 현숙의 심상치 않은 몸매에 누리꾼들의 시선도 집중됐다. 조회수: 3,18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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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04 15:15 |
'영앤리치' 리사, 뮤비 촬영으로 폐쇄한 거리 상점 점주들에 '한 달 치 급여 보상'블랙핑크 리사, 솔로 뮤직비디오 촬영지 태국 거리 상인들에게 통 큰 보상 '화제'최근 '록스타'로 변신한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고향 태국에서 '월클' 스타다운 통 큰 보상을 해 화제다. 지난 2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리사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태국 방콕 차이나타운 거리를 폐쇄하는 대가로 가게 주인들에게 한 달 치 급여을 뛰어넘는 금액을 지불했다고 보도했다.리사는 지난달 28일 솔로 신곡 '록스타(Rockstar)'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해당 뮤직비디오는 방콕의 차이나타운으로 불리는 야오와랏 로드에서 촬영됐으며, 활기차고 북적이는 거리의 분위기가 특징이다.촬영팀은 지난 5월 3일 동안 일반적으로 상점이 문을 닫는 시간대인 오전 2시부터 오전 5시까지 거리를 완전히 폐쇄했다.상점이 문을 닫은 시간이기에 특별한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리사는 폐쇄의 대가로 거리의 모든 상점 주인에게 각 20,000바트(한화 약 75만 원)씩을 보상했다.이는 태국의 평균 월급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또한 리사 측은 지나가는 행인에게도 1,000바트(한화 약 3만 8,000원)를 주겠다고 제안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대단하다', '리사 입장에선 껌값일 듯', '리사 멋지다', '저 상인들은 진짜 로또 맞았다', '돈 쓸 줄 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리사의 신곡 '록스타'는 지난달 28일 오전 공개된 이후 24시간 만에 유튜브에서 3,240만 뷰를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리사에 앞서 1위를 기록한 뮤직비디오는 지난 4월 발매된 테일러 스위프트의 '포트나이트(Fortnight)'로 1,950만 뷰를 기록했다.전 세계에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리사는 평소 모국인 태국 문화를 자주 소개하고 있다.태국 현지 매체 카오쏘드 잉글리쉬는 '국제 비즈니스 전문가인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방콕의 지역 관리들에게 리사의 '록스타' 뮤직비디오를 활용해 야오와랏 로드에서 음식을 홍보할 준비를 하라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조회수: 2,93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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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04 15:15 |
LG vs 키움 경기 직관하러 고척돔 찾아 응원하고 간 '데드풀과 울버린' (사진)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고척돔 찾아 KBO 경기 직관해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런 가운데 어제(3일) 고척돔에서 프로야구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3일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홍보차 이날 내한했다.4일 진행되는 내한 기자간담회에 앞서 두 사람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KBO리그 경기를 관람했다.이날 2024 KBO리그 LG 트윈스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있었다.경기 중계방송 중 관중석에서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숀 레비 감독이 포착되자 환호가 쏟아졌다.세 사람은 캐주얼한 복장으로 편하게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자신들을 향해 환호하는 관중들에게 환한 웃음과 '엄지척' 포즈로 화답하기도 하고 사진을 찍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포즈를 취해주기도 했다.TV로 야구 경기를 보던 팬들 또한 이들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데드풀이랑 울버린이 지금 고척돔에 왜 있죠?', '진짜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경기를 관람한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공개했다.휴 잭맨은 '절친한 친구 두 명과 야구 관람'이라면서 '이게 꿈이라면 빨리 깨고 싶지 않다'라고 전했다.라이언 레이놀즈는 '오늘 밤 한국의 아름다운 야구장에서 야구 경기를 보는 걸 기대하지 못했는데 그런 일이 일어났다'라고 했다.오늘(4일) 라이언 레이놀즈는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내한기자간담회에서 고척돔을 방문해 야구 경기를 관람한 소감을 묻는 말에 답했다.그는 '대단한 열기가 느껴졌다. 내가 찬 애플워치 소음 데시벨이 너무 높다고 경고가 뜨더라. 너무 시끄럽다고 울린 거지만, 난 경고를 무시했다'라고 밝혔다.이어 '우리가 이번에 투어를 할 때 셋이 약속한 게 있다. 도시를 갈 때마다 우리 중 한 명이 그 나라의 문화적으로 중요한 경험과 장소를 정하면 거부할 권리가 없다고 했다. 고척돔은 숀 레비 감독이 정했는데 나랑 휴는 어디에 가는 줄 몰랐다'라고 설명했다. 또 '스타디움 높은 곳에서 관람했는데 야구 경기를 보니 몰입감이 대단했다. 야구 경기 관람은 예상치 못한 서프라이즈 경험이기도 했다'며 '인생을 살면서 딱 두 번 야구 경기를 봤는데 그중 하나가 한국에서다. 나머지 한 경기는 뉴욕양키스 경기였는데, 단언컨대 한국 경기가 더 재밌었다'라고 덧붙였다.휴 잭맨 또한 '관중들의 응원법이 차원이 달랐다. 5,000명이 함께 응원가를 부르는데 대단했다'며 '특히 숀 레비 감독은 도시락처럼 따로 먹는 걸 좋아하는데, 앞 좌석 커플들이 반찬처럼 따로 담긴 스낵박스를 부러워하더라'라고 했다. 한편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4일 개봉한다.지난 2일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 결과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회수: 3,03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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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04 13:15 |
'3천억 CEO' 여에스더, 73억짜리 강남 타워팰리스 공개...옷장 속에서 상상초월하는 명품 쏟아져시세차익만 35억 원을 남긴 강남 타워팰리서 자택 공개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초호화 자택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부자 언니 여에스더의 '혼자 사는' 자택 최초 공개(타워팰리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장영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초호화 아파트 타워팰리스를 방문했다. 그는 '이곳에 제가 친한 분이 살고 계신다'며 '집 공개를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급스러운 로비와 엘리베이터 내부에 연이어 감탄했다.타워팰리스에 거주하는 장영란의 지인은 여에스더였다.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집 내부로 향했다.여에스더 집 거실은 270도 통창 뷰로 시원하게 트인 전망을 자랑했다. 관악산, 아차산, 청계산으로 둘러싸여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거실에 있는 대형TV는 10년 전에 3천만 원가량을 주고 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깔끔한 주방도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이 '요리한 흔적이 없다'고 하자 여에스더는 '멋진 주방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여에스더는 8년 전에 집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빚을 싫어한다. 이 집 살 때 처음으로 빚을 냈다. 집주인이 8년 전에 42억 원에 내놓으셨는데 제가 계속 협상해서 38억 원에 샀다'라며 '지금은 60~70억 원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그러나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현재 타워팰리스의 시세가 70~73억 원대라고 전했다. 8년 만에 35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셈이다. 거실에는 미국의 현대미술가 조나스 우드의 아내 모습이 담긴 작품이 걸려 있었다. 여에스더는 '작품이 XX억을 줬는데 지금은 XX억'이라 고백했다.영상에서는 정확한 금액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금액을 들은 장영란과 제작진이 모두 깜짝 놀라 엄청난 금액인 것으로 예상된다.이어 아늑한 침실과 드레스룸도 공개됐다. 옷장에는 15년 전 구매한 명품 D사 브랜드 재킷이 걸려있었다. 더스트 백에 쌓인 명품 가방들도 여러 개 보관된 모습이다.여에스더의 초호화 자택을 본 누리꾼들은 '이게 그사세구나', '너무 부럽다', '타워팰리스 말로만 들었는데 직접 보니 신기하다', '돈을 얼마나 버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여에스더는 가정의학과 의사이자 방송인, 기업인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3000억 원대 매출을 낸 CEO로 유명하다.과거 2살 연하의 서울대 의대 동문인 신랑 홍혜걸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자녀로 두고 있다. 조회수: 3,31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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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04 13:15 |
곱게 자란 줄 알았는데...오마이걸 승희, 10년 걸그룹 활동하며 번 돈으로 '가족 부양' 중오마이걸 승희, 서바이벌 프로 섭렵...그 이유는 '가족'방송에서 늘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듯한 모습을 보여주던 오마이걸 승희. 그러나 아이돌 생활 10년 동안 번 돈을 모두 집에 줘야 할 정도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지난 3일 MBC '라디오스타'는 옥주현, 안현모, 조현아, 승희가 '매드맥스 분노의 무대' 특집으로 출연했다.이날 승희는 '전국노래자랑', '스타킹', '슈퍼스타 K2', '걸스피릿' 등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10년 동안 '오뚝이 인생'을 살아왔다고 말했다.아이돌 생활을 하는 동안 열애설 하나 없이 '워커홀릭'으로 살아왔다는 승희.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가족이었다.승희는 '내가 가족을 부양하고 있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가계의) 구멍 또한 있었다. 그래서 그것도 메꿨다. 내가 되게 원하고 바라던 효도도 했다. 집도 사드렸고 땅도 샀다'고 덧붙여 감동을 안겼다.통장을 어머니에게 맡겼다는 승희에게 옥주현과 김구라가 '그러면 안된다'고 조언했지만 승희는 '나는 이게 트루러브라고 생각한다. 부모님에게. 가족들에게 돈을 퍼줄 정도고 아깝지 않다'며 가족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정작 본인을 위한 소비로 '보세 옷'을 꼽아 눈물샘을 자극했다. 조회수: 3,17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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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04 11:15 |
고두심, '박정희·육영수' 생애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내레이션 참여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 맞아 극장 개봉 논의'국민배우' 고두심이 故 박정희 전 대통령과 故 육영수 여사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3일 가수 김흥국이 자신의 이름을 따 설립한 영화 제작사 흥픽쳐스는 배우 고두심이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의 내레이션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로, 70%의 실록 영상과 30%의 재연이 혼합된 120분의 논픽션 영화다.영화는 박 전 대통령 부부가 성장하던 일제 강점기 말부터 시작되며, 혼란스러웠던 해방 정국과 6·25 전쟁을 거친 한국이 산업화에 이르기까지의 모습을 담는다.김흥국은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의 사실상 첫 다큐영화 개봉을 앞두고 가슴이 터질 것 같다'며 '(시사회가 열리는 날)감격으로 펑펑 울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연출자 윤희성 감독은 '백범 김구 암살과 대구 폭동 등 해방정국에서 벌어진 주요 사건의 내막과 민족의 최대 비극 6·25 전쟁 속에서 만나는 박정희와 육영수의 비화가 조명되는 것이 주목할만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결혼 5일 만에 설악산 전선으로 달려가, 사선에 서 있는 신랑을 만나기 위해, 목숨 걸고 군복차림으로 전선에 도착하는 육영수 여사의 사랑이 가슴 깊이 와닿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80년부터 2002년까지 22년간 방송됐던 드라마 '전원일기'를 통해 '국민엄마'라는 별명을 가진 고두심은 지난 1972년 배우 데뷔 후 지상파 방송 3사 연기대상과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포함해 드라마 부문에서 받을 수 있는 대상을 모조리 휩쓴 '국민배우'다.'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은 오는 19일 오후 3시 국회의원관 대회의실에서 영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첫 시사회를 가지며 다음 달 15일 육영수 여사의 서거 50주기를 맞아 극장 개봉을 논의한다. 조회수: 4,34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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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03 18:15 |
신세경, 아이유 소속사 떠난다 [공식입장]EDAM 엔터테인먼트 아이유의 매니저가 설립한 소속사 신세경 3년 만에 계약 종료 배우 신세경이 아이유 소속사와 결별한다. 3일 EDAM 엔터테인먼트는 '신세경을 향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팬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당사와 신세경은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오는 4일 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서로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신세경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신세경과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앞으로 신세경이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응원 보내주기를 부탁드린다. 당사 역시 신세경의 활동과 앞날에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DAM 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매니저가 설립한 소속사다. EDAM 엔터테인먼트에는 아이유, 우즈 등이 소속돼 있다.신세경은 데뷔 시절부터 19년간 함께한 소속사 나무 엑터스를 떠나 2021년 7월 아이유가 소속된 EDAM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신세경은 EDAM 엔터테인먼트와 3년 만에 계약을 종료한다. 한편, 신세경은 올 초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 출연했다. 현재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알리며 활동하고 있다. <전문>EDAM 엔터테인먼트입니다.먼저 신세경 배우를 향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당사와 신세경 배우는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2024년 7월 4일 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그간 서로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신세경 배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신세경 배우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앞으로 신세경 배우가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당사 역시 신세경 배우의 활동과 앞날에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조회수: 4,41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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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03 18:15 |
어릴 땐 몰랐는데 어른 되고 나서 보면 먹먹해지는 '디즈니' 영화 명대사 11아이들은 물론 어른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곤 하는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들.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이 아이들의 시선을 빼앗았다면 마음을 뭉클하게 한 명대사들은 어른들의 마음에 큰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디즈니 영화 속 주옥같은 명대사는 삶의 무게에 짓눌린 많은 어른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전하곤 한다.어릴 때는 몰랐지만 성인이 돼보니 깨닫는 디즈니 영화 속 명대사를 공개한다.1. 라이온 킹 '과거는 상처를 줄 수 있어. 하지만 둘 중 하나야, 도망치든가 배우던가'2. 뮬란 '역경을 이겨내고 피어난 꽃이 가장 아름다운 법이란다'3. 신데렐라 '기적도 조금은 시간이 걸린단다' 4. 피노키오 '양심은 사람들에게 들리지 않는 작은 목소리야'5. 백설공주 '젊게 살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어'6.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내 기분은 내가 정해. 오늘은 '행복'으로 할래'7. 피터팬 '너에게는 꿈을 이루기 위한 시간이 아직 충분히 있어' 8. 곰돌이 푸 '노력한다고 항상 성공할 순 없지만 성공한 사람은 모두 노력했단 걸 알아둬'9. 미녀와 야수 '누구를 사랑하고자 한다면 너 자신을 먼저 사랑해' 10. 니모를 찾아서 '눈 감지 말고 똑바로 봐. 두려움의 실체는 생각과 다를 수 있어'11. 주토피아 '삶은 실수 투성이다. 우리는 늘 실수를 한다'디지털뉴스팀 조회수: 3,92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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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03 17:15 |
모태솔로 여친 연애 코칭해준다며 전여친이 입던 교복+쓰고 남은 콘돔 준비한 남성김숙, 남성 향해 '짜증나고 더러워' 진저리연애 코칭을 해준다며 전 여자친구가 입었던 옷과 쓰고 남은 콘돔을 준비한 남자친구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는 소개팅으로 만난 2세 연상 남자친구와 6개월째 연애 중인 A씨(25)의 사연이 소개됐다.A씨는 취미도 식성도 신기할 만큼 비슷한 이상형에 가까운 남자친구를 만났다. A씨가 연애 경험이 거의 없었던 것과 달리 남자친구는 27살임에도 불과 30번이 넘는 연애 경험이 있었다.A씨는 '능숙하게 리드하고 여유로운 모습이 남자 친구의 장점이라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연애 횟수를 오픈한 이후 남자 친구의 전 연애가 궁금해졌다'고 털어놨다.그가 전 여자친구에 관해 묻자 남자친구는 오히려 더 들떠서 연애 코칭에 나섰다. 가끔 차는 시계도 전 여자친구가 선물해 준 거라고 자랑하는가 하면 각종 '팁'을 건네기도 했다.A씨는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들한테 받았던 것 중 감동이고 좋았던 선물 리스트를 보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리스트에는 '풋살 경기할 때 도시락 싸서 보러 와주기', '아주 가끔 데이트 비용 지갑에 몰래 넣어주기', '급여행 제안하기. 비행기까지 센스 있게 구매 후 통보' 등이 적혀있었다.그뿐만 아니라 남자친구는 적극적인 스킨십까지 요구했다. 그러면서 스킨십을 이유로 여행을 계획했고, 여행에서는 '러브 키트'를 선물로 내밀었다. 해당 '러브 키트'에는 과거 사용하고 반밖에 안 남은 콘돔이 들어있었고, 전 여친이 입어 치마가 뜯어져 있는 교복과도 같은 옷이 있었다.참다못한 A 씨가 '연애 코칭 그만해라. 기분 나쁘다'고 분노를 터뜨리자, 남자친구는 되레 '넌 아직도 모르는 게 너무 많다. 다음에도 그러면 남자들이 바람피운다'고 A씨를 나무랐다. 해당 사연에 주우재는 '철저하게 숨기든가 아니면 새로 사 오는 성의를 보이든가. 어떻게 쓰던 콘돔과 옷을 갖고오냐'며 어이없어했고, 김숙 역시 '선배한테 교복 물려 입는 것도 아니고 짜증 나고 더럽다. 너무 변태 같다'고 충격받았다. 조회수: 4,02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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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03 17:15 |
'아이 딴 놈이랑 가지라더라'...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PD 저격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PD 또 저격...'아이는 딴남자랑 가져라'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던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전 남편 최병길 PD를 재차 저격했다. 지난 1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겨울이었다. 사이 안 좋은 부부가 살고 있었다. 부부라기보다는 하우스 메이트'라면서 '그중 아내가 병에 걸렸다.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아내는 곧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의사가 '수술하면 아이를 갖지 못할 수 있으니 일단 아이를 낳고 수술을 합시다'라고 제안했다'라면서 '(최 PD에게) 아이를 낳고 싶다. 냉동해 놓은 수정란이 있으니, 아이부터 갖자고 했으나 그는 '싫다. 아이를 갖고 싶으면 밖에 나가서 딴 놈이란 가져'라고 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서유리는 '배신감이라고 했나. 배신감은 이럴 때 느끼는 게 배신감'이라면서 '굳이? 가만히 있으면 나도 가만히 있을 텐데 굳이?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이유는? 내 성격 뻔히 알 텐데... 아닌 건 아니라는 거. 나는 강강약약이라는 거…. 대체 왜 그러는 건가'라고 분노했다.이후 서유리는 지난 2일 '썸남 뷔 아주 조금 닮았다'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서유리는 '걱정말아라. 나 정말 잘 살 거다. 사람 보는 눈도 키우고 좋은 사람들 곁에 두고 소소한 행복 누리면서 하고 싶은 거 하고 살 거다. 누가 뭐라든. 잘 사는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좋으면 마음 편하면 그게 잘 사는 거겠지'라고 전했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8월 MBC 드라마 PD 출신 최병길과 결혼했으나, 결혼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조정 협의 중인 사실을 전했다.이어 지난달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한 두 사람은 채무 관계 등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밝히며 진실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조회수: 2,98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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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03 16:15 |
'홀로 네 자매 키워주신 강한 분'...'국민 엄마' 김미경, 오늘(3일) 모친상배우 김미경, 3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배우 김미경이 모친상을 당했다. 3일 김미경 소속사 씨엘엔컴퍼니에 따르면 그의 모친 심빈유 여사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김미경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인의 빈소는 동국대학교 일산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발인은 오는 5일 오전 5시 3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동화경모공원이다.1985년 연극 '한씨연대기'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김미경은 드라마 '전원일기','카이스트', '태왕사신기', '성균관스캔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주군의 태양', '용팔이', '또 오해영', '고백부부', '하이바이, 마마!', '18 어게인', '기상청 사람들'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인자한 엄마 역할을 자주 맡으면서 고두심, 김혜자를 잇는 차세대 국민 엄마로 불리고 있다. 과거 김미경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국민 엄마가 된 것에 대해 '어머니가 '어떻게 우리 집안에 너 같은 아이가 있니' 하면서 좋아하신다'라고 말한 바 있다.지난 1월 인터뷰에서는 '어머니는 96세다. 제가 10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단 한 번도 아버지의 부재 때문에 슬퍼하거나 힘들거나 외롭지 않게 몫을 다해서 네 자매를 키우셨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조회수: 3,04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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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03 14:15 |
허웅 전 여자친구, 故 구하라 유족·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농구선수 허웅(31)에게 고소당한 전 연인이 변호인을 선임하고 법적 대응에 나섰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허웅 전 여자친구 A씨는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를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했다. 노 변호사는 고(故) 구하라의 친오빠를 변호하며 관련 사건을 담당했고 가족과 분쟁을 겪고 있는 박수홍씨의 법률대리를 맡았다. 최근에는 전 남편을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고소한 배우 선우은숙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 노 변호사는 인터뷰를 통해 '여성은 욕망의 배설구가 아니다'라며 '이런 잔인한 일들을 저질러 놓고 먼저 옛 연인을 고소하는 남성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참을 수 없는 분노가 일어난다'고 말했다. 이어 '시시비비를 명명백백히 밝힐 것이고 피해 여성에 대한 2차 가해를 지속적으로 가하는 허웅 측과 일부 언론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서 허웅 측은 2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A씨에 대한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허웅 측은 'A씨가 3년 동안 허웅의 사생활을 언론과 SNS, 소속 구단 등을 통해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3억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허웅은 A씨와 2018년 12월부터 만나기 시작해 2021년 12월 결별했으며 교제 기간 A씨가 두 차례 임신해 아이를 책임지겠다고 말했지만 A씨가 임신중절 수술을 강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A씨는 임신 중절 수술 모두 허웅의 강요로 된 것이며 두 번의 수술 동안 결혼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반박하고 있다. 한편, 허웅의 소속사 대표는 김앤장 출신 한정무 변호사로 알려졌다. 조회수: 3,29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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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03 12:15 |
걸그룹 엔믹스 앨범에 음란행위한 대학생 팬파이브뮤직 측이 고소 경고하자...남학생 자필 사과문 적어대학생 팬이 걸그룹 엔믹스의 앨범을 가지고 음란 행위를 하는 영상이 SNS에 공유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레코드 판매점 파이브뮤직(五大唱片)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했다.파이브뮤직 측은 '타이난시에서 한 남성 대학생이 엔믹스 CD를 가지고 매우 불미스러운 행동을 했다. 당사는 정중히 사과한다'면서 '7일 이내 당사에 정중히 사과하지 않으면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알렸다.논란은 지난 2월 한 대만 남자 대학생이 유명 레코드 판매점인 파이브뮤직에서 걸그룹 엔믹스의 앨범을 가지고 선 넘는 행동을 한 후 이 모습을 담은 영상을 SNS에 올리면서 시작됐다.영상에는 대학생이 엔믹스의 앨범에 뽀뽀하고, 하체를 만지는 등의 행위가 담겼다.해당 영상이 SNS상에서 점차 퍼지며 누리꾼들의 비난이 심해지자 뒤늦게 파이브뮤직 측에서도 이 사건을 인지하고 대응에 나선 것이다.파이브뮤직은 이날 페이스북 페이지에 사진 한 장을 추가로 게재했는데, 이는 대학생의 자필 사과문과 사건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대학생은 '지난 2월에 촬영한 해당 영상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저는 대만 파이브뮤직 매장에서 앨범에 대한 음란 행위를 하며 하체를 만지고 표지에 뽀뽀하는 등의 행동으로 매장에 피해를 줬다. 친구가 엔믹스 릴리의 팬이어서 농담하려고 이런 음란한 행동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당시에는 별생각이 없었다. 생각이 짧았다'고 반성하며 사과했다.파이브뮤직 측은 '당사자가 신속하게 회사에 연락해 회사와 사건 관계자에게 사과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설명했기 때문에 더 이상 해당 문제에 대해 추궁하지 않겠다'고 전했다.논란이 된 대학생이 쓴 사과문 전문.파이브뮤직과 엔믹스 릴리 본인, 팬, 그리고 일반 대중 여러분께 사죄의 뜻을 전합니다. 사건 당일인 2024년 2월 17일, 저는 파이브뮤직 매장에서 앨범을 가지고 하반신을 만지거나 표지에 뽀뽀하는 등의 음란행위로 인해 매장 기물에 피해를 주고 대중에게 좋지 않은 인식을 줬습니다.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당시에는 친구가 그 아이돌을 좋아해 장난을 치려고 이런 음란한 행동을 했고, 사안의 심각성을 생각하기보단 별생각이 없었습니다. 불쾌감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앨범 자체는 제가 산 것이고 아이들 본인이나 주변 사람들에 대해 나쁜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물론, 저의 무모한 행동에 대해 어떤 변명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유치하고 자격 없는 행동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앞으로는 제 행동을 좀 더 반성하고 개선할 것이며, 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께 사과드리며 감사드립니다. 조회수: 3,34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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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03 11:15 |
소식 뜸했던 '고등래퍼' 출신 하선호, '교생 선생님' 된 근황 전했다 (영상)고등래퍼 출신 하선호, 근황 전해Mnet '고등래퍼'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래퍼 하선호가 '교생 선생님'이 됐다. 근황이 전해진 건 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다. 하선호는 '고생실습 간 고등래퍼'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현재 대학교에서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하선호는 교직 이수 후에 예고로 교생 실습을 나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처음 출근하는 날, 하선호가 선택한 복장은 세미 정장이었다. 그는 '첫 출근이라서 세미 정장으로 입었다. 오늘은 회의가 있다고 해서 좀 일찍 나선다'고 말했다. 교생 선생님으로 하선호가 온다는 소식은 첫 출근 날 학교에 소문이 났다. 하선호는 '내가 없는 사이에 교무실에 왔다 간 모양'이라고 그 이유를 추측했다. 교실로 들어서 학생들에게 인사를 건네자 한 학생이 '고등래퍼'를 봤다며 반겼다. 이에 하선호는 '그걸 봤던 걸 기억하냐'며 '절대 선생님들 앞에서는 아는 척 마라. 선생님들 앞에서는 눈치 보인다'고 했다. 힘든 마음에 눈물을 흘리기도 한 하선호는 천천히 교생 생활에 적응해 나갔다. 학생들은 물론 동료 교직원들과도 교류하며 즐거운 교생 생활을 이어 나갔다. 학생들 앞에서 직접 랩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하선호가 선보인 랩은 자신이 고등학생 때 썼던 '타는 목마름으로'라는 곡이었다. 돌아가기멋진 랩을 선보인 하선호는 음악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음악 활동 계획은 없다. 고3 이후로 음악은 거의 안 했다. 다른 진로를 생각 중이다. 음악이 하고 싶다고 수월하게 풀리는 분야는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실적인 문제도 있고, 외고에 갔다고 소개했다시피 공부도 좋아했다. 지금은 (음악) 생각 없다'고 밝혔다. 하선호는 '음악을 선택한 여러분이 전공도 다 다르고 분야도 다르지만, 핵심적인 고충은 같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그 시간이 절대 헛된 게 아니다. 지금 뭔가를 도전해 보고, 끝까지 매진해 보면서 이 경험이 소중하다는 걸 알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충실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교생 마지막 날에 하선호는 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도 했다. 헤어짐이 아쉬워 눈물을 보이는 학생들도 있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하선호님의 모든 활동과 꿈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너무너무 멋져요 언니'라며 자신의 삶을 멋지게 살아가고 있는 하선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회수: 3,07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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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03 11:15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여성에게 잘보이려 '170곡 저작권료, 사후 70년간 배우자가 받아' 어필'작사가 100곡, 작곡이 70곡 정도 된다'최근 '69억 원'의 빚을 청산한 가수 이상민이 여성들과의 미팅에서 저작권료를 어필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3주년 특집을 맞이해 3대3 단체 미팅이 진행됐다.미팅 대상은 배우 이수경, 최여진, 강경헌과 이상민, 임원희, 탁재훈이었다.이날 이상민은 '동거 아니면 결혼을 위해 일을 줄였다. 새로운 인연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싶다'며 결혼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자기소개 시간에는 '어렵게 살지 않는다'며 '혹시 아직 저에게 빚이 남았냐고 물어보실까 봐 미리 답한다. 이젠 빚이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이어 '예전엔 (빚이 있어서) 먹고 싶은 음식의 가격을 먼저 봤다'며 '지금은 그런 것 없이, 가격 안 보고 먹고 싶은 음식 모두 주문한다'고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진지하게 자기소개를 이어가던 이상민은 여성들에게 저작권료를 어필하기도 했다.그는 '작사 100곡, 작곡 70곡 저작권이 나온다. 저작권료는 사후 70년간 배우자에게 주겠다'고 선언하며 '저작권 협회 정회원이라 65세부터 따로 협회 연금이 나온다'고 밝혔다.이를 듣던 탁재훈은 '배우자가 빨리 돌아가시길 원하겠다'고 농담을 던졌고 이상민은 '죽으라면 죽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1대1 데이트에서 이수경은 이상민과의 미슐랭 데이트를 선택했다.돌아가기두 사람은 노트에 각자의 소원을 적었고 이수경은 '올해 만나는 사람 모두 행복하길 바라고, 좋은 인연 만나고 싶다. 드라마 '개소리' 대박'이라고 빌었다.이상민은 '올해 꼭 좋은 사람 만나서 가족을 이룰 수 있게 해주세요. 저는 그거 하나면 죽을 때까지 소원 없습니다'라고 적었다.앞서 이상민은 사업 실패로 69억 원에 달하는 빚을 떠안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지난 2005년부터 빚을 갚아왔으며 최근 20년 만에 빚을 모두 청산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회수: 3,51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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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03 11:15 |
배우 이유영, 비연예인 남친과 결혼 깜짝 발표...9월 출산 '겹경사'배우 이유영, 비연예인 남친과 결혼...출산 예정배우 이유영이 혼인신고와 임신을 소식을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3일 이유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비연예인 남편과 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또한 이유영은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예정되어 있지 않다.두 사람은 2022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어 2년여 간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이유영의 임신 소식과 함께 지난 5월 진행됐던 KBS2 '함부로 대해줘' 제작발표회와 라디오 출근길 등의 모습도 재조명 되고 있다. 어제(2일) 종영한 해당 드라마에서 이유영은 김홍도 역을 맡았다.당시 이유영은 통통한 볼살과 함께 라인이 드러나지 않은 펑퍼짐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바 있다. 한편 이유영은 1989년생으로 지난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를 통해 처음 데뷔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던 시절 영화 '봄'(2014)에 민경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해당 작품으로 이유영은 밀라노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으며 부일영화상, 대종상 등 국내영화제에서도 신인여우상을 휩쓸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2015년에는 영화 '간신'에서 기생 설중매를 연기하며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2016년에는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故 김주혁과 호흡을 맞췄다. 조회수: 2,98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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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03 10:15 |
'존 윅' 후속편 캐스팅돼 57세 나이로 할리우드 진출하게 된 배우의 정체무술감독 겸 배우 정두홍, '존 윅' 스핀오프 촬영 마쳐존 윅 시리즈의 여성 주연 스핀오프 작품에 57세의 한국 배우가 출연하게 됐다. 그 배우의 정체는 바로 한국 영화계 대표적인 액션 전문가로 꼽히는 정두홍 무술감독이다.지난 1일 충무로 영화계 등에 따르면 정 감독이 영화 '발레리나'에 캐스팅 돼 촬영을 마쳤다.영화 '발레리나'는 '존 윅'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존 윅 3'(2019)와 '존 윅 4'(2023) 사이에 벌어진 사건을 다룬다. 북미 기준 내년 6월 6일 개봉 예정이다.감독은 '언더월드' 시리즈와 '다이 하드 4.0'(2007) 등으로 유명한 렌 와이즈먼이며 '존 윅' 역의 키아누 리브스 외 아나 데 아르마스, 이언 맥셰인 등이 출연한다.정두홍 감독이 맡은 배역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명 무술 감독의 출연 소식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다.정두홍 감독은 스턴트맨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뒤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 시리즈에서 배우로도 출연하게 됐다. 이후 '아라한 장풍대작전'(2004)과 '짝패'(2006) 등에도 직접 액션 연기를 펼쳤다. 또한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014)을 비롯해 수많은 액션 영화의 무술감독을 맡아왔다. 이병헌이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 2'(2013)에 액션 코디네이터로 참여하기도 했다.한편 '존 윅' 시리즈는 전설적인 킬러 존 윅이 사랑하는 여자를 잃고 요제프 일당에게 차와 강아지를 빼앗긴 뒤 피의 복수를 시작한 이야기다.지난 2023년 개봉한 '존 윅 4'는 국내에서 192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조회수: 3,33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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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02 17:15 |
'9월 결혼' 양재웅, '프러포즈는 '10살 연하' ♥하니가 먼저 했다'오는 9월 결혼 앞둔 양재웅♥하니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 가수 겸 배우 하니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 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진·양재웅 형제가 출연하는 다음 화 예고편이 공개됐다.두 사람은 절친으로 소문난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과 가수 god 손호영을 초대했다.이날 양재진은 '(양) 재웅이가 올해 결혼한다'며 양재웅과 하니의 결혼 소식을 절친들에게 알렸다.그러자 손호영은 프러포즈에 대해 질문했고 양재웅은 '그 친구가(하니)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재진 역시 처음 듣는 이야기인 듯 흠칫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이 친구(하니)가 살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멋있고,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양재웅은 형 양재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나이 먹으면서 느끼는 게 이런 형이 있다는 게 참 좋다'며 '고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고 밝혔다.양재진은 양재웅의 결혼 소식에 서운함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결혼하고 나면 구멍 뚫림, 서운함이 있을 수 있겠지만 내가 멀어지는 연습을 몇 년 동안 해왔기 때문에'라며 애써 덤덤한 척해 보였다.두 사람의 대화를 지켜보던 김태훈은 '결혼식장에서 형(양재진)이 울 것 같다'고 말했고 양재진은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해 동생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양재웅과 하니의 러브스토리가 담긴 다음화는 오는 8일 월요일 오후 8시 10분께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양재웅과 하니는 지난 2022년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서로의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지난 5월 31일 전해졌다.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오는 9월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3,97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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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02 17:15 |
BTS 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2024 파리 하계올림픽' 오는 27일 개막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김석진)이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2일 디스패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김석진)이 오는 27일(한국 시간) 파리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가한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진은 성화 봉송 주자로 참가하기 위해 조만간 프랑스 현지로 출국할 계획이며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은 10년간 전 세계에 'LOVE YOURSELF'(스스로를 사랑하라)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그룹이다.이에 '월드스타'라는 별명을 지닌 그룹의 맏형 진이 평화의 횃불을 들고 달리는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그리스에서 점화된 파리 올림픽 성화는 지난 5월 8일 저년 7시 25분(현지 시간) 프랑스에 도착했다.프랑스 땅을 밟는 첫 번째 성화 봉송 주자는 33세의 수영 선수 플로랑 마노두로로, 프랑스 선수단의 기수 후보이다. 이 외에도 이번 성화 봉송에는 전 축구 디디에 드로그바, 농구 선수 토니 파커, 나치 수용소의 생존자, 니스 테러 유족, 우주비행사, 우체국 직원, 스포츠 교사 및 제자들, 환경미화원 등 총 1만여 명의 유명인과 일반인이 참여한다. 이번 성화 봉송의 남녀 최고령 주자는 각각 102세, 107세로 알려졌으며 최연소 주자는 10세 초등학생이다.한편 지난달 12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진은 전역 후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를 선택했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안정환과 게스트로 출연하는 출연진들이 0.5성급에 해당하는 무인도 폐가를 직접 고쳐 현장에 초대된 시청자들에게 5성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진이 게스트로 참여한 '푹 쉬면 다행이야'의 정확한 방송일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회수: 4,53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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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02 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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