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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음하다가 '나는 신이다' 이재록 목사 때문에 음경 잘린 신도들의 충격적인 신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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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5 12:15

인사이트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 때문에 생식기까지 자른 남성 신도들이 있어 충격을 안겼다.


지난 3일 넷플릭스에서는 웹다큐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8부작을 공개했다.


8화 '감옥으로 간 만민의 신'에서는 이재록 목사의 만행들이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만민중앙성결교회 탈퇴자들의 발언에 따르면 평소 이 목사는 간음하지 말 것을 특히 강조했다.


이 목사는 '간음한 사람들은 귀신이 들어가는데 그런데 자기는 모른다. 간음기가 있어서 간음하고 싶은 거다. 그래서 자꾸 한다'라며 '귀신이 들어가서 자기를 이렇게 조종하는지를 모른다'라고 발언했다.


급기야 이 목사는 자신의 경우 벗은 여성의 몸을 봐도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신도들을 세뇌시켰다.


인사이트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탈퇴자들은 '어느 순간 되니까 남자랑 여자랑 엄청 갈랐다. 옆에 앉지도 말고 한 공간에 있지도 말라고 했다'며 '남자 여자는 직접적으로 연락할 수가 없었다'고 폭로했다.


또 이 목사는 신도들에게 '회개편지'를 쓰게 만들면서 정욕을 좆아 음행을 했던 이들을 교묘히 색출해냈다.


그동안 자유롭게 연애를 잘했던 신도 A씨는 구원받지 못한다는 말에 음경까지 자르게 됐다. A씨의 가족들은 지금도 굉장히 힘들어한다는 전언이다.


인사이트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이후 A씨를 지켜봐 온 탈퇴자들은 '생리적으로 몸적으로 벌써 차이가 난다. 차츰 여성스러워진다'면서 '운동 좋아하는 친구고 경호하는 친구인데 몸이 왜소하다. 근육도 안 붙고 수염도 안 난다'고 전했다.


심지어 A씨와 같은 일을 겪은 신도자들은 10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목사는 교회 신도 여러 명을 수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2019년 징역 16년을 선고받았다. 


인사이트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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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5마리 학대하는 영상 찍었다가 캣맘들에게 붙잡힌 중국인 남성의 최후

고양이 5마리 학대하는 영상 찍었다가 캣맘들에게 붙잡힌 중국인 남성의 최후

Weibo[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고양이를 의도적으로 입양한 후 고문해 죽인 동물학대범이 캣맘들에 의해 처참한 최후를 맞았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중국 포털 시나닷컴에 따르면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남성이 집단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영상 속에서 폭행을 당하던 남성은 최근 동물보호소에서 고양이 다섯 마리를 입양해 학대·살해한 리 모 씨(회사원)였다.Weibo리씨는 수차례에 걸쳐 인터넷에 고양이 학대 동영상을 올리고 동물 애호가들을 자극하는 발언을 해왔다.그가 올린 영상을 본 누리꾼들이 이를 중국의 동물 애호가 협회에 올리며 도움을 요청했고 지난달 25일 오후, 그가 나타났다는 말에 동물 애호가 6명이 쑤저우에 달려갔다.그리고 이들은 지역 광장에서 리씨를 에워쌌다.Weibo모씨와 조씨, 리씨(여성), 장씨 등 4명은 리씨를 바닥에 무릎을 꿇리고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뺨을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행을 가했다. 이에 리씨는 고양이 학대 사실을 자백했다.이어 4명은 리씨의 얼굴에 분뇨를 바르고 억지로 먹게 했다.이들은 리 씨가 자백을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온라인에 게재했다.Weibo리씨는 밤새 계속된 공격으로 타박상을 입어 출혈이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영상이 촬영된 중국 쑤저우시 우중구 측은 영상이 논란이 되자 지난 1일 영상 속 사건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리씨를 공격한 이들은 쑤저우 동물보호자원봉사협회 회원으로 추정되지만, 협회장은 SNS를 통해 '이런 극단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현재 우중구는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Weibo한편 시나닷컴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중국의 반려묘 사육 인구는 반려견 사육 인구에 앞섰다.현재 중국 내에서 반려묘의 수는 5,800만 마리를 넘어섰다. 이와 함께 안타깝게도 고양이 학대 사건이 해마다 이어지고 있다.동물 학대는 잘못이지만, 이를 처벌하는 것은 공권력을 통해 합법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동물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또 다른 범죄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 2018년 중국 선양시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2018년 8월 10일 오후 6시께 선양시에 거주하던 여성 송씨는 온라인에서 변씨의 고양이 학대 영상을 보고 일행과 함께 변씨를 찾아가 구타했다.변씨는 왼손 검지에 골절상을 입었다. 송씨는 상해죄로 징역 7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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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6 16:00

카페 여자 사장님이 브이로그에 올린 '아이스 초코' 제조 영상

카페 여자 사장님이 브이로그에 올린 '아이스 초코' 제조 영상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누리꾼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카페 브이로그 장면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한 카페 여자 사장이 올린 브이로그가 화제 되고 있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브 채널 '검정우유 - 맛있는 카페일기'에 게재된 영상에 나온 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해당 영상의 주인공은 한 카페를 운영 중인 A씨이며, 카페에서 음료를 제조하는 일상을 영상으로 남기고 있다.Youtube '검정우유 - 맛있는 카페일기'그녀의 영상들 중에서 특히 '아이스 초코'를 만드는 장면이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됐다.A씨는 아이스초코를 만들기 위해 얼음컵을 준비한 다음,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초코우유를 가득 따랐다.해당 장면이 재조명되자 많은 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Youtube '검정우유 - 맛있는 카페일기'매우 만족한 누리꾼누리꾼은 '초코 파우더에 우유 넣는 것보다 저게 더 비싸다', '수제보다 더 맛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또한 '대기업에서 나온 검증된 맛'이라며 '오히려 좋다'는 의견의 주를 이뤘다.하지만 일각에서는 '집에서 초코우유 마시는 거랑 다를 게 없지 않냐', '제조 과정을 너무 솔직하게 보여줬다' 등의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해당 영상은 연일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에는 비공개 처리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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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6 16:00

'보이루' 여성 혐오 표현 아니란 법원 판결에 '윤지선 위한 모금활동 하자'는 여초 회원들

'보이루' 여성 혐오 표현 아니란 법원 판결에 '윤지선 위한 모금활동 하자'는 여초 회원들

온라인 커뮤니티'보이루' 여혐 표현 아니라는 법원 판결 나와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법원이 유튜버 보겸(김보겸)과 그 팬들이 사용하던 '보이루'가 여성 혐오적 표현이 아니라고 판결했다.이에 일부 여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보겸에게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 윤지선 교수를 위해 모금 활동을 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됐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이루 여성 혐오 표현 아니라는 기사 보고 눈물 흘렸다'는 글이 올라왔다.YouTube '보겸TV'작성자 A씨는 '어떻게 이런 판결이 나올 수 있는 거냐'며 '보겸에게 패배한 건 윤지선 교수님이 아니라 우리 여자들인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이대로는 못 참겠다. 우리 여자들끼리 힘을 모아서 여자가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자'면서 '윤지선 교수님께서 보겸한테 5000만 원이라는 큰돈을 내야 하니까 우리가 모아서 전해주자'고 말했다.해당 글에 여성 회원들은 '한남은 혐오 표현이라더니 왜 보이루는 아닌 거냐', '어이없다. 절대 애 안 낳아준다', '도대체 이 나라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YouTube '보겸TV'또한 '이 나라에서 여자는 법에 기댈 수도 없다'며 법원 판결에 참담하다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6일 법원은 유튜버 보겸이 사용하던 '보이루'가 여성 혐오적 표현이 아니라는 판결을 확정했다.보겸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해 2심까지 배상 판결을 선고받은 세종대 윤지선 교수는 지난 3일 상고를 취하했다.당초 윤 교수는 1심과 2심의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 사안을 대법원으로 끌고 갈 방침이었지만 이를 포기하면서 보겸에게 5천만 원의 손해배상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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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6 16:00

'일본에서는 결혼식 적정 축의금이 기본 30~50만원이다'

'일본에서는 결혼식 적정 축의금이 기본 30~50만원이다'

일본 결혼식 자료 사진 / 毎日新聞[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결혼식 시즌인 3월,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3년 만에 '마스크 없는 결혼식'이 가능해지면서 결혼식 예약이 급증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결혼식 적정 축의금에 대한 논쟁이 심심찮게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다.이 가운데 일본에서는 축의금이 30만 원부터 시작한다고 해 화제다.일본 결혼식 축의금 봉투 / GaijinPot Blog한국처럼 축의·조의금을 현금으로 건네는 문화는 아시아권 일부 나라에도 있다.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일본의 경우 축의금 액수가 우리나라보다 많다.지인이나 회사 동료의 경우 3만엔(한화 약 30만 원), 친한 친구라면 5만엔(50만 원), 친척이나 가족은 10만엔(100만 원) 정도를 낸다.다만 축의금이 워낙 비싸기 때문에 매우 친하고 가까운 사람들만 초청한다고 한다.일본 결혼식 자료 사진 / japaninja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에서는 청첩장에 참석 여부를 적어 일주일 내외로 답장을 보낸다. 신랑, 신부는 참석 여부를 확인하고 피로연 자리를 지정한다.정말 친한 사람들만 초대하기 때문에 결혼식 초대를 받지 못하면 예식에 참석할 수 없다.보통 3만 엔을 축의금으로 하면 1만 엔은 밥값으로, 5천 엔은 결혼식 답례품으로 돌려받는다. 답례품은 수건, 케이크, 상품권 등이 일반적이다.한편 일본의 조의금은 축의금보다 적은데, 동료의 경우 3천~5천엔(한화 3만~5만 원), 상사의 경우 7천~1만엔(7만~10만 원), 친구는 1만엔(10만 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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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6 16:00

지기TV 학폭 피해자의 새로운 폭로...'집에 찾아와 자위행위 하고 XX 뿌려'

지기TV 학폭 피해자의 새로운 폭로...'집에 찾아와 자위행위 하고 XX 뿌려'

지기(임동규) / YouTube '지기TV'[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음주운전과 학폭 논란으로 유튜브계를 떠나겠다고 선언한 지기(임동규)가 해명 영상을 다시 올렸다. 지난 5일 지기는 유튜브 채널 '지기TV'에 입장을 정리한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으로 인해 빚어진 문제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도 '하지 않은 일'로 인해 가족들까지 살해협박을 받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YouTube '지기TV'지기는 학폭 피해자 A씨와 나눈 통화 녹음본을 공개하면서 '저는 누군가를 왕따시키거나 지속적으로 괴롭히거나 폭행하고 돈을 뺏거나 협박을 해본 적이 없다는 해명글을 올렸다'라며 'A씨는 제가 다시 한번 사실관계를 확인했을 때 이와 같이 제게 사실관계를 바로잡아 줬다'라고 말했다. 충격적인 이야기도 했다. A씨의 집에서 자위행위를 했다고 이야기한 것이다. 지기는 '피해자의 집에 가게 되었고, 자위행위를 했다'라고 짧게 고백했다. 지기는 '그리고 냉장고에 있는 간식을 먹고 교실로 돌아왔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YouTube '지기TV'그가 한 줄로 고백한 자위행위 이야기는 사실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 또한 이것에 대해 언급했다. 다만 A씨는 지기가 하지 않은 상세한 그 당시의 상황을 전달했다. A씨는 '임동규는 당시 본인의 집에 강제로 와서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거실에 있던 컴퓨터에서 혼자 자위행위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제발 부탁한다고, 그만해달라고 했지만 결국 멈추지 않았다'라며 '사정할 것 같다는 말에 본인은 집에 있던 신문지와 휴지를 급히 들고 와 바닥에 깔았고, 아슬아슬하게 정액을 바닥에 흩뿌리는 것만은 막았던 기억이 있다'라고 폭로했다. 디시인사이드 '보디빌딩 갤러리'그는 정액 또한 본인이 치웠다고 기술했다. A씨는 폭로글 말미에 '완전히는 아니어도 조금은 변했을 거라 생각한 내 잘못'이라며 '왜곡 그만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라이브를 켜라. 신원이 보장된다면 내 말을 증명해 줄 사람도 여럿 모아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적시 명예훼손 소송을 할 거라면 하라'라며 '두렵지만 더이상 물러서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지기는 현재 피해자의 마지막 글 이후로 추가적인 입장 표명은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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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6 16:00

5년 간 복권 329번 당첨된 아이디 'jun**숫자'...'이게 가능한가요'

5년 간 복권 329번 당첨된 아이디 'jun**숫자'...'이게 가능한가요'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5년 동안 복권 '329번' 당첨됐다는 의혹 제기된 누리꾼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한 누리꾼이 복권에 수백 번 당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지난 4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 측은 제105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8, 13, 19, 27, 40, 45'가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1등 당첨자는 총 17명으로, 인당 16억 1607만 원의 당첨금을 획득할 수 있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하지만 2등 당첨자는 총 664명의 당첨자가 발생했다. 이는 이례적인 상황이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심지어 2등에 당첨된 복권 중 무려 '103건'이 서울 동대문구의 한 판매소에서 나왔다. 복권 103장을 구매하려면 총 10만 3000원이 필요하며, 한 회차마다 한 사람당 10만원까지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2등 당첨자가 전부 동일인일 가능성은 희박하다.온라인 커뮤니티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자,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부 동일인으로 보이는 동행복권 당첨자'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공유됐다.해당 게시글을 최초로 작성한 글쓴이 A씨는 '2018년 1월 21일부터 2023년 1월 21일까지 'jun**숫자' 형식의 아이디가 총 329회 당첨됐다'라고 주장했다.그가 언급한 아이디는 'jun**+숫자' 조합으로 이뤄져 있는데, 아이디 뒷부분 숫자는 0부터 9까지 돌려 쓰는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제기됐다.동행복권로또뿐 아니라 연금복권까지 당첨?해당 아이디 패턴을 가진 누리꾼은 전자복권을 구매하며 매주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5억원의 당첨금을 획득했다.뿐만 아니라 'jun**2'라는 아이디를 가진 한 누리꾼이 '2022년 연금복권 1등, 2등 이후 오랜만이네요. 소소하게 즐기세요'라고 남긴 인터넷 후기글이 재조명되면서, 그가 연금복권에도 당첨됐었다는 추측이 퍼지고 있다.이를 본 많은 이들은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으며, 한 누리꾼은 동행복권 측에 '전자복권 당첨자 중 'jun**' 아이디 당첨 목록이 정말 많은데, 왜 매번 같은 사람만 고액 당첨되는 거냐. 계정당 10만원 한도인데 확률적으로도 말이 안 된다'라는 질문글을 남겼다.사진 = 인사이트이에 동행복권 측은 '전자복권 당첨 시 고액 당첨자 목록은 당첨자 보호를 위해 아이디를 축약해 표기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아이디는 '계정 앞의 3자리+**+계정 뒤의 1자리'로 축약하며 이는 아이디 길이와는 무관하다. 그러므로 당첨자 아이디는 모두 축약해 6자리로 표기되는 점 이용에 참고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전자복권은 현금이 없더라도 온라인으로 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하지만 사행성과 중독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 당국은 복권 결제 수단을 계좌이체로 한정했으며, 1회 구매 한도도 5000원으로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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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6 15:00

다시 시작된 길거리 전도...신천지의 새로운 '포교' 방법 등장

다시 시작된 길거리 전도...신천지의 새로운 '포교' 방법 등장

온라인 커뮤니티신천지, 새로운 '포교 방법'으로 등장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코로나19 때문에 잠잠했던 신천지가 다시 길거리 활동을 시작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천지 표교 현장'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사진 속 신천지 신도들은 대형 마트 앞에 작은 판매대를 설치하며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신천지 홈페이지선물 나눠주고 춤추기도이들은 풍선과 선물을 나눠주며 사람들을 현혹시켰고 젊은 남성 신도들은 춤을 추기도 했다.한 신도는 짱구 탈을 쓰고 호객행위를 하는 등 신박한 방법을 쓰기도 했다.신천지의 새로운 포교 방식에 누리꾼들은 선물이 유혹적이라며 '점점 더 치밀하게 우리 일상에 스며들고 있는 것 같다'고 경악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OCN '구해줘'그러면서 '젊은 신도만 나와서 호객행위 하는 게 너무 뻔하고 웃기다'며 '거리에서 신천지 안 마주치려고 피해 가는 것도 일이다'라고 불쾌함을 드러냈다.일부 누리꾼들은 '옛날 포교 방법이 들통나니까 새로운 방법을 갖고 온 것 같다'면서 '2030 젊은이들 많던데, 무사히 빠져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신천지란 이단으로, 신천지 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씨)은 이만희 씨를 중심으로 1980년 3월 14일 세워진 단체로 교주인 이만희 씨를 보혜사, 이긴 자, 구원자라고 주장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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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6 15:00

K리그1 수원FC 새로 합류해 난리 난 치어리더 '몸매+비주얼' 클래스

K리그1 수원FC 새로 합류해 난리 난 치어리더 '몸매+비주얼' 클래스

Instagram 'h0_barbie'수원FC 치어리더 합류한 쇼호스트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쇼호스트 김현영(현영바비)이 K리그1 수원FC 치어리더에 합류했다.최근 김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원FC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현영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생기 가득한 미소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김현영(@h0_barbie)님의 공유 게시물새로운 도전 시작한 김현영특히 김현영은 금색 치어리딩 팜을 양손에 들고 있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해당 게시글에 김현영은 '2023년 수원 FC와 함께하게되어서 영광입니다'라고 얘기했다.그녀는 '치어리더 경험은 없어서 많이 부족하지만 이쁘게 봐주세요'라며 애교 가득하게 말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김현영(@h0_barbie)님의 공유 게시물김현영이 수원FC 치어리더로 활약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은 그녀의 독보적인 외모와 몸매에 주목했다.쇼호스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현영은 본업뿐 아니라 각종 미인대회에 출전했으며, 한복 모델과 피트니스 모델 등을 하며 자신의 끼를 분출했다.또한 그녀는 '2021 머슬매니아 맥스큐 선발대회'에 출전해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김현영(@h0_barbie)님의 공유 게시물프로필상 170cm에 50kg인 김현영은 늘씬한 보디 라인과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많은 팬들을 이끌고 있다.그녀의 독보적인 미모를 본 많은 팬들은 '몸매 레전드다', '살면서 처음 보는 수준의 라인'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크게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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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6 14:15

학폭 가해자들 이길 수 있는데도 꾹 참아서 자랑스럽다며 '아들 맞는 영상' 공개한 아빠

학폭 가해자들 이길 수 있는데도 꾹 참아서 자랑스럽다며 '아들 맞는 영상' 공개한 아빠

뉴질랜드 남섬 넬슨 리치몬드의 한 학교에서 발생한 학교 폭력을 피해 학생 아버지가 직접 공개했다 / Newshurb[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몇몇 연예인, 스포츠 선수들의 학폭 가해 사실이 폭로되면서 학교 폭력이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 학부모가 학교에서 집단 폭행을 당한 아들의 영상을 직접 공개했다.이 학부모는 폭행을 당하고도 반격하지 않은 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해 현지 누리꾼들로부터 격려와 지지를 받고 있다.지난 2일(현지 시간) 뉴질랜드 매체 뉴스허브는 최근 학교에서 집단 폭행을 당한 아들의 아버지 마이크 하비의 사연을 소개했다.캡션을 입력해 주세요.지난달 20일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6명가량의 아이들이 한 아이를 화장실에 가두고 괴롭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모습은 30여명의 학생들이 지켜보고 있었다.영상 속 피해자는 영상을 공개한 마이크 하비의 아들로, 14살 소년이다. 아버지 하비는 현지 매체를 통해 '속이 쓰리게 아팠다. 그 순간 내 아들이 얼마나 공포에 질렸을지 상상이 돼 울고 싶었다'고 말했다.하비는 당시 괴롭힘을 당하던 아들이 비틀거리며 일어나 반격을 시도하려고 했지만, 끝내 반격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우리 아들이 주먹을 휘두르지 않았다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다. 아들은 꽤 강한 아이고, 충분히 때릴 수 있었다. 그래서 아들이 자신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보여준 자제력이 자랑스럽다'고 했다.피해 학생 아빠 마이크 하비 / TodayFM그는 자신의 아들은 학교폭력에 굴복하지 않고 괴롭힘에 맞서 학교에 직접 신고할 용기를 가졌다며 이 같은 학교폭력 문제를 공개적으로 알리기 위해 영상을 공개하리고 했다고 말했다.하비가 영상을 공개하자 비슷한 피해 경험을 털어 놓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연락이 잇따랐고, 온라인상에는 학교폭력 관련 영상이 여러건 올라오기 시작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논란이 커지자 학교 측은 '학교폭력은 흔하지 않다. 학교에서 어떤 종류의 폭력도 용납하지 않는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또 가해 학생들에 대한 공식적인 징계 절차를 시작했다며 '이번 사건에 대한 징계 조치는 전문기관과 함께 다각적으로 진행된다. 경찰도 이 사건을 인지하고 있으며 가해 학생 중 한명은 학교로 돌아올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재발 방지를 위해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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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6 14:00

결혼 약속한 여친의 엄마가 '불륜' 저질러 이혼했다는데, 가족에게 말해야 할까요?

결혼 약속한 여친의 엄마가 '불륜' 저질러 이혼했다는데, 가족에게 말해야 할까요?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여자친구 어머니의 '불륜 사실'에 고민인 남성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남성이 여자친구 어머니의 불륜 사실을 식구들에게 말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 부모님의 이혼 사유를 비밀로 하는 게 맞을지 궁금하다는 사연이 올라왔다.3년 반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A씨는 '여자친구네 어머니가 불륜으로 이혼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는 '우리 어머니가 외삼촌의 이혼 때문에 이혼 사유를 굉장히 중요시하는데, 여자친구 부모님이 이혼하셨다는 말에 자세한 사유를 물어보기 시작했다'고 착잡해했다.A씨는 '아무리 사유가 불륜이더라도 이혼 사유를 숨기지 않고 사실대로 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여자친구가 말하는 걸 극도로 꺼려해 고민된다'고 토로했다.하지만 그는 '나라면 만약 우리 부모님이 불륜으로 이혼한 상황에 상대 부모가 궁금해한다면 사실대로 말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마지막으로 A씨는 '절대 부모님의 치부를 자식에게 연좌제로 엮어 죄를 씌우는 건 원치 않는다. 하지만 어차피 언젠간 밝혀질 사실이기에 있는 그대로 말하고 싶다'면서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너무 모진 거냐'고 질문했다.A씨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일부 누리꾼들은 '남의 상처를 일부러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는 없지 않냐'며 '이혼 사실 자체를 숨길게 아니라면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고 말해라'라고 조언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어 '아무리 연좌제가 없다고 하지만 막상 부모님이 이혼 사유 들으면 부정적인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며 '반대할 만한 사유인 걸 알면서도 말하겠다는 건 고집으로 보인다'고 지적하기도 했다.반면 다른 이들은 '처음에 숨겼다가 나중에 들통나면 더 심각해진다'면서 '결혼을 진행할 거면 뭐든 사실대로 오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여자친구 입장도 이해 가지만 어머니가 중요시하는 부분이라면 솔직하게 말해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미국 텍사스 공대에서는 부모가 불륜을 저질렀다고 믿는 사람들은 자신들도 불륜을 저지를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자신들의 부모가 불륜을 저질렀다고 생각하는 어린이들이 자라서 부부관계를 맺을 때, 불륜을 행할 확률이 훨씬 더 높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부모가 불륜을 저질렀다고 자녀도 운명적으로 불륜을 저지르는 것은 아니다. 불륜을 예측하는 데에는 관계 만족도와 다른 요소들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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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6 13:00

인물 사진 잘 찍는다고 소문난 사진작가의 작품, 알고 보니 'AI'로 조작해낸 가상의 인물이었다

인물 사진 잘 찍는다고 소문난 사진작가의 작품, 알고 보니 'AI'로 조작해낸 가상의 인물이었다

Instagram 'averyseasonart'[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인스타그램에서 유명세를 탄 사진작가가 자신이 찍은 사진이 모두 AI의 작품임을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인물 사진 촬영 실력 덕분에 단기간에 수만 명의 팔로워를 얻은 사진작가가 사진이 가짜임을 인정해 논란에 휩싸였다.그 주인공은 조스 에이버리(Jos Avery)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미국의 사진작가다.늘 인물과 이야기를 함께 공개해온 조스 에이버리 / Instagram 'averyseasonart'에이버리는 지난해 10월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흑백 인물 사진을 게재하며 유명해졌다.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사람들의 모습은 단숨에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사진 속 인물들의 눈빛은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말해주는 듯했다.'페니는 고층 아파트 창밖을 늘 내다봅니다. 이 도시는 활기차지만 그녀는 모든 것과 단절된 느낌을 받습니다'특히 에이버리는 사진과 함께 이들의 인생 이야기를 공유해 감동을 더했다.그는 매번 사진과 함께 쓴 이야기가 '사진 속 인물의 실제 삶이 공유되지 않도록 하는 허구의 이야기'라고 적었다.조명을 잘 썼다는 누리꾼의 댓글에 '좋아요'를 누른 조스 에이버리 / Instagram 'averyseasonart'이렇게 해서 그는 약 4개월 만에 3만 8천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게 됐다.그의 작품은 온라인에서 많은 찬사를 받았다.팬들이 어떻게 촬영했냐고 묻자 그는 24-70mm 렌즈를 장착한 니콘 D810 카메라를 사용한다고 답했다.그러나 그는 최근 돌연 자신의 모든 사진이 이미지를 생성하는 인공 지능(AI) 소프트웨어인 미드저니(Midjourney)에 의해 생성되었으며 포토샵으로 수정한 것이라고 밝혔다.Instagram 'averyseasonart'에이버리는 직접 온라인 미디어 아르스 테크니카(Ars Technica)에 연락해 인터뷰를 했다.그는 '팔로워 수가 증가함에 따라 작업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했다'라면서 '깨끗하게 밝히고 싶다. 내 계정은 AI가 생성하고 인간이 완성한 초상화를 게시하는 계정'이라고 말했다.이어 '팔로워의 95% 또는 그 이상이 이를 깨닫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에이버리는 '(AI가 생성한 예술)을 다양한 방법으로 공개하는 것이 올바른 것 같다. 아마도 더 정직할 것이다'라면서도 '그러나 화장을 한 사람은 자신이 화장발이라는 사실을 밝힙니까? 성형 수술은 어떻습니까? 모든 패션 광고 사진, 잡지 표지의 유명인들은 몸매 보정을 포함해 많은 포토샵을 한다'라고 덧붙였다.그는 자신의 계정에 올라온 사진 중 단 두 장의 사진만이 실제 사진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어떤 사진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Instagram 'averyseasonart'에이버리는 '내 원래 목표는 사람들을 속여 AI 작품을 선보인 다음 그것에 대한 기사를 쓰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예술적 배출구가 됐다. 내 견해가 바뀌었다'라고 말했다.고백 이후 그는 계정 프로필에 AI 창작물임을 밝혔다.에이버리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누리꾼들은 충격에 빠졌다.어떤 이들은 그에게 맹비난을 퍼붓기도 했다.그럼에도 에이버리는 계속해서 AI로 만들어낸 초상화를 공개하고 있다.누리꾼들은 '작정하고 속인 사기꾼이다', '다른 사진작가들도 확인해 봐야 한다', 'AI 기술이 이 정도로 발전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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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6 13:00

'런닝맨·나혼산' 제치고 3월 브랜드 평판 TOP3 차지한 예능

'런닝맨·나혼산' 제치고 3월 브랜드 평판 TOP3 차지한 예능

SBS '런닝맨'3월 예능 브랜드평판 TOP3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3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순위가 공개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5일부터 이달 5일까지의 예능 프로그램 50개 브랜드 빅데이터 1억 3201만 1195개를 분석해 예능 프로그램 3월 브랜드평판 순위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1위는 TV조선 '미스터트롯2'가 차지했으며, 2위는 MBN '불타는 트롯맨'이었다.tvN '서진이네'tvN '서진이네'가 3위를 차지하며 트로트 열풍의 뒤를 바짝 쫓았다. 그 뒤를 이어 MBC '나 혼자 산다', SBS '런닝맨', MBC '놀면 뭐하니?' 등 지상파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다.1위를 기록한 TV조선 '미스터트롯2'는 485만 9862점, 미디어지수는 453만 678점, 소통지수 185만 3749점, 커뮤니티지수 178만 3678점, 시청지수 238만 4862점을 기록했다.이를 총합한 브랜드평판지수는 1541만 2830점으로 분석됐으며,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1714만 7751점과 비교했을 때 10.12% 하락한 수치다.MBN '불타는 트롯맨'왕좌 거머쥔 트로트 예능또한 2위를 차지한 '불타는 트롯맨'의 참여지수는 288만 8031점, 미디어지수는 196만 9885점, 소통지수는 99만 6148점, 커뮤니티지수는 99만 7213점, 시청지수는 202만 6515점이었다.해당 프로그램의 총 브랜드평판지수는 887만 7792점이며,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1345만 2902점과 비교해 34.01% 하락한 수치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3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스터트롯2'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투표하다, 대결하다, 진출하다'가 높게 나왔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일대일매치, 전국투어, 톱10'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이 89.36%를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TV조선 '미스터트롯2'힌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의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은 19.3%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22일 방송된 첫 회 시청률인 20.2%보다 약 1%p 하락한 수치다. 경쟁작인 MBN '불타는 트롯맨'은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었던 출연자 황영웅과 관련된 논란이 연달아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결국 황영웅은 마지막회를 앞두고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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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6 12:15

방송 대박내던 침착맨, 팬들 걱정시킨 '중대 발표'했다

방송 대박내던 침착맨, 팬들 걱정시킨 '중대 발표'했다

트위치[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논란 하나 없이 언제나 팬들의 사랑을 받는 침착맨(이말년, 이병건)이 긴급 공지를 올렸다. 그의 이번 선택을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5일 침착맨은 자신의 홈페이지 '침하하'를 통해 그동안 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전했다. 트위치침착맨은 '이번 주 목요일부터 3주 동안 개인 방송을 쉬려고 한다'라며 휴방을 공지했다. 외부 일정은 그대로 진행할 계획이기 때문에 아예 활동을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 육체적으로 지친다기보다는 정신적으로 오락가락하는 느낌이 들어 개인 방송 휴방을 결정했다. 침착맨은 '요즘 내 행동에 대한 반응이 예상이 안되고 있다'라며 '예전엔 대략 내가 생각한 반응과 실제 반응이 비슷했는데 언젠가부터 다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가만히 얘기를 듣고 있으면 집중 안 하냐고 하고 몰입해서 얘기하면 화를 낸다고 하더라'라며 '내 의도가 잘 전달이 안된다는 생각을 하니까 감정 표현 기준에 대해 신용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라고 덧붙였다. 침하하그러면서 '무슨 행동을 할 때마다 자체적으로 보정치를 적용, 기준 없이 끌려다니는 느낌이어서 좀 혼란스럽다'라고 이야기했다. 평소 침착맨이 보여준 적 없는 모습에 팬들은 걱정하고 있다. 침하하'번아웃 증후군'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개인 방송만 쉴 게 아니라 다른 외부 활동도 중단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걱정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무리하다가는 뜻하지 않게 논란이 터질 수 있는 만큼, 팬들은 최대한 휴식을 취하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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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6 12:00

딸 도와주려고 함께 입시 시험 준비했는데...부모만 붙고 정작 딸은 떨어져

딸 도와주려고 함께 입시 시험 준비했는데...부모만 붙고 정작 딸은 떨어져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Pixabay[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딸이 대학원 입학시험 준비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본 부모님. 이들은 딸을 도와주고, 힘듦을 공감하기 위해 함께 입시 시험을 준비하기로 했다.그런데 대학원 입학시험 합격 발표가 나는 날, 부모님은 차마 딸 앞에서 미소를 지을 수 없었다. 이유가 무엇일까.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 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딸과 함께 대학원 입학시험을 준비한 부모님의 사연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중국에 사는 24살의 천모(陳母)는 대학원 입학시험 준비를 열심히 했다.이 모습을 바라보던 부모님은 딸을 돕기 위해 대학원 입학시험을 함께 준비했다.작년부터 온 가족이 함께 시험 준비를 시작했고, 매일 밤 함께 공부하고 책을 읽었다고 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런데 시험 결과가 나오는 날, 이들은 충격에 휩싸였다.충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도전한 아버지는 386점, 충칭대학교 사범대학원에 도전한 어머니는 396점으로 합격했다.하지만 딸은 300점을 받으면서 대학원 입학에 실패했다. 천모씨는 '이제 내가 일해서 부모님 대학원 뒷바라지해야 하냐'며 당황해했다고 한다.대학원 입학에 성공한 부모님이 진짜 입학했는지 등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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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6 12:00

'아이돌 콘서트 갔다가 팬들 '떼창'에 고막이 파열됐습니다'

'아이돌 콘서트 갔다가 팬들 '떼창'에 고막이 파열됐습니다'

(좌) 해리 스타일스 / GettyimagesKorea, (우) TikTok 'bauer.bella'[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아이돌들은 수천 명에서 수만 명에 달하는 팬들이 콘서트장을 찾는다. 세계적인 보이그룹 원디렉션 출신이자 현재 세계에서 가장 핫한 싱어송라이터인 해리 스타일스도 그중 한 명이다.최근 그의 어마어마한 인기에 한 여성의 고막이 파열되는 해프닝이 일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해리 스타일스 콘서트에 갔다가 고막이 파열돼버린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그 주인공은 벨라 바우어(Bella Bauer)라는 호주 여성이다.바우어는 지난달 28일 호주 골드 코스트에 위치한 헤리티지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해리 스타일스의 '러브 온 투어(Love on Tour)' 월드 투어 콘서트에 갔다.해리 스타일스의 열정적인 무대 매너에 관객들은 환호했다.그리고 그가 히트곡 '애스 잇 워스(As It Was)'를 부르기 시작하자 팬들은 큰 소리로 떼창을 하기 시작했다.TikTok 'bauer.bella'경기장은 음악 소리와 노래를 따라 부르는 팬들의 목소리로 가득 울렸다.이때부터 그녀는 귀에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그런데도 그녀는 해리 스타일스의 공연을 놓칠 수 없었기에 통증을 꾹 참고 즐겼다.공연이 끝난 후 결국 병원에 가게 된 그녀는 고막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팬들의 엄청난 떼창에 결국 고막이 찢어져 버린 것이다.TikTok 'bauer.bella'바우어는 틱톡 영상을 통해 붕대를 감은 귀와 처방받은 항생제를 공개하며 자신의 '웃픈' 해프닝을 소개했다.그녀는 '경기장이 얼마나 시끄러웠는지 고막이 찢어져 2주 동안 귀를 막고 있어야 하고 항생제도 복용해야 한다'라면서도 '그만한 가치가 있는 공연이었다'라고 전했다.한편 해리 스타일스 공연에서는 일부 가사에서 팬들이 떼창을 하기 시작했다.해리는 공연 중 이 부분이 나오면 팬들의 엄청난 성량 때문에 인이어를 제거한다고 한다.현재 해리 스타일스는 호주에서 투어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20일 한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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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6 12:00

극단 선택한 남동생의 딸 고아원 보내자니까, 갓난아기 키우던 아내가 보인 반응...남편은 엉엉 울었다

극단 선택한 남동생의 딸 고아원 보내자니까, 갓난아기 키우던 아내가 보인 반응...남편은 엉엉 울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내의 생일, 큰딸은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낳아주셔서가 아닌,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꺼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큰 딸 때문에 60평생 첨으로 펑펑 울었습니다'란 제목의 글이 재조명됐다.지난해 3월 보배드림에 올라왔던 해당 글은 4600개가 넘는 추천과 87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작성자는 남성 A씨로, 그는 사실 IMF 때 극단적 선택을 했던 남동생의 딸을 대신 키웠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남동생의 딸 B양이 2살일 때부터 키우기 시작했다. 동생의 극단적 선택 후, B양의 외가에서 아이를 나 몰라라 했기 때문이다.이들 부부도 원래는 한 기관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었다.A씨 아내도 100일이 지난 아이를 낳아 기르고 있었기에 이를 동의하는 듯했으나, 기관에서 B양을 데리러 온 날 마음을 바꿨다.그날 아내는 A씨를 부르더니 '내가 키울게. 자긴 일만 열심히 해'라고 말해 기관 관계자를 돌려보냈고, 고맙게도 정말로 B양을 친딸처럼 키워줬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두 사람은 B양에게 친딸이 아님을 단 한 번도 얘기한 적이 없었다. 어려서 잊고 있을 줄 알았는데, 딸은 엄마의 생일날 갑작스러운 고백을 했다.B양은 생일인 엄마와 아버지 A씨를 불러내더니 눈물을 흘리며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했다. 성인이 된 후에야 자신이 사실 친딸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고 고백한 것이다. A씨는 '티 안 내고 잘 자라줘 고마웠다'며 B양의 '길러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듣고 '온 식구가 참 많이 울었다'라고 말했다.보배드림큰딸은 현재 재활치료사로 일하며 평범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A씨는 '아이들에게 감사하고, 아내에겐 평생을 업고 다녀도 모자랄 은혜를 입었다.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다'라며 글을 마쳤다. 감동적인 사연에 '아침부터 눈물 그렁그렁하게 만든다', '행복만 가득하시길', '올바르고 건강히 잘 키우셨네요', '천사를 키우셨네요', '더 화목하길 바랍니다', '훌륭한 부부', '눈물이 앞을 가린다' 등 감동적이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친 자식도 학대하는 인면수심 부모들의 사건사고가 늘고 있는 요즘, A씨 부부와 딸의 사랑 가득한 사연이 진정한 가족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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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6 12:00

아빠 차 사주고 싶다며 고사리손으로 '폐지' 주워온 딸을 본 아빠 반응

아빠 차 사주고 싶다며 고사리손으로 '폐지' 주워온 딸을 본 아빠 반응

Yan[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생각지도 못한 딸의 '효심'에 감격한 아빠가 가슴 뭉클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얀(Yan)은 아빠가 차를 사고 싶어 하는 것을 알게 된 딸이 다음 날 집에 '쓰레기'를 바리바리 싸들고 온 이유를 전했다.중국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은 최근 아내와 함께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당시 남성은 새 차를 사고 싶어했지만 가격이 꽤 비싸 돈 문제로 고민이 많았다.Yan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말을 끝낸 바로 다음 날, 남성은 집에 쓰레기를 한가득 모아서 가지고 온 딸의 행동에 깜짝 놀랐다.딸은 길에서 폐지와 플라스틱 등 재활용 쓰레기를 잔뜩 주워 집으로 가져왔는데, 그 이유를 들은 남성은 그만 코끝이 찡해져 눈시울이 붉어졌다.남성이 '이 쓰레기들을 왜 집으로 가져왔어? 뭐에 쓰려고?'라고 묻자 딸은 머리를 긁적이며 수줍게 '아빠 차 사주려고'라고 답했다.어린 딸은 전날 아빠가 엄마에게 차가 사고 싶다고 하는 말을 듣고 폐지를 팔아 돈을 마련해 아빠에게 차를 사주려 한 것이다.Yan실제로 딸은 미리 준비한 가방 세 개를 가지고 나가 열심히 길가를 떠돌며 재활용 쓰레기를 모았다.가방이 모두 빵빵하게 찬 후에야 집으로 돌아온 딸은 세상에서 가장 해맑고 순수한 미소로 아빠에게 '내가 돈 많이 벌어서 아빠 차 사줄게'라고 말했다.딸의 마음 씀씀이에 감격한 아빠는 쓰레기를 집으로 가져온 걸 혼내려 했던 자신을 반성하며 홀로 눈물을 훔쳤다.엄마와 아빠를 위해 고사리손으로 밖에서 열심히 폐지를 모아온 딸의 착한 마음씨에 많은 누리꾼들 역시 '지금처럼 밝고 순수하게 크길 바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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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6 12:00

서울대 나와 대기업 다니다 열차 너무 좋아 '한국 지하철'서 기관사로 일하는 백인 청년

서울대 나와 대기업 다니다 열차 너무 좋아 '한국 지하철'서 기관사로 일하는 백인 청년

YouTube '서울교통공사SeoulMetro'[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한국에 여행을 왔다가 10년 넘게 눌러앉아 '대한민국 최초 외국인 기관사' 타이틀을 거머쥔 남성이 있다. 바로 아르헨티나 출신 남성 알비올 안드레스(37·Albiol Andres)가 그 주인공이다.지난달 20일 서울교통공사 유튜브 채널 '서울교통공사SeoulMetro'에는 '눈부시다...대한민국 철도의 미래...국내최초 외국인 ㄱㄱㅅ?!'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제목에 자음으로만 적힌 단어는 바로 '기관사'다.YouTube '서울교통공사SeoulMetro'이 영상의 주인공은 벌써 14년차 한국 생활 중인 아르헨티나 남성 안드레스다.지난 2010년 처음 한국에 여행을 하기 위해 입국한 안드레스는 그대로 한국에 정착해 지난 2021년부터 김포골드라인에서 기관사로 일하고 있다.영상에서 안드레스는 '2010년에 관광으로 한국에 와서 그때부터 '여기 한동안 살아도 괜찮겠다' 해서'라고 한국에 정착한 이유를 언급했다.그저 한국이 좋아서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시작한 안드레스는 조선업 기업에서 근무하던 중 아르헨티나에서 기관사로 일했던 경력을 살려 한국에서 기관사라는 직업에 다시 도전했다.YouTube '서울교통공사SeoulMetro'한국 기관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된 안드레스는 '부산에 살고 있었으니까 부산교통공사 본사에 가서 '저는 우리 나라에서 기관사였는데 혹시 한국에서 기관사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알아 보러) 한 번 갔어요'라고 그간 노력했던 것들을 설명했다.하지만 교수님들은 제일 먼저 '외국인은 안 됩니다'라고 단정지었다.그럼에도 꿈을 쉽게 포기할 수 없었던 안드레스는 '알고 보니까 법적으로는 제가 영주권자이기 때문에 문제되는 부분도 없고 입교 시험 보고 한국인이랑 똑같은 과정을 진행하면 안될 건 없다는 안내를 받아 그때부터 송원대학교에서 준비 과정을 밟게 됐다'고 덧붙였다.기관사에 도전한 안드레스의 꿈을 받아준 곳이 바로 지금의 김포골드라인이다.YouTube '서울교통공사SeoulMetro'덕분에 한국에서 기관사 일을 시작하게 된 안드레스는 현재 유창한 한국어로 동료들과 승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남다른 친화력을 발휘해 김포골드라인의 유명 인사가 됐다.한편 지난 1월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안드레스는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 후 조선업계 대기업에서 5년간 근무한 인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모국에서 디젤기관차 기관사로 일했던 경력을 살려 지하철 기관사가 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대기업의 좋은 근무 조건을 버리고 한국 지하철의 기관사가 됐다.YouTube '서울교통공사Seoul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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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6 12:00

'식당서 밥 먹고 있는데 갑자기 싱크홀 발생해 땅속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식당서 밥 먹고 있는데 갑자기 싱크홀 발생해 땅속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갑자기 바닥 땅 속으로 내려 앉은 식당 현장 모습 / Baidu[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식당 바닥이 순식간에 둘로 쪼개지며 싱크홀이 발생해 손님들이 땅 아래로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바이두는  윈난성 시솽반나에 소재한 한 식당 1층 바닥이 땅 밑으로 주저 앉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3일 20시 30분경 발생했다. 이날 1층 식당에는 금요일 저녁 퇴근 후 모인 직장인들과 여행을 위해 이 지역을 찾은 관광객 등 다수의 손님들이 대형 식탁을 둘러싸고 저녁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Baidu그런데 갑자기 손님들이 몰린 1층 바닥 가운데에 작은 틈이 생기더니, 나무가 갈라지는 굉음이 발생하며 바닥이 무너져내리는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당시 식사 중이었던 손님 4명이 갈라진 바닥 사이로 미끄러져 얼굴과 팔, 다리 등에 찰과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이날 사고는 원목으로 지어진 식당 바닥이 다수의 손님들이 몰리자 손님들의 몸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바닥이 아래로 꺼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Baidu실제로 사건 당시를 촬영한 사진들을 보면 손님들은 바닥이 무너져내리는 것과 동시에 갈라진 바닥 틈으로 빨려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이때 식당에 있던 또 다른 손님들이 기둥을 붙잡고 바닥으로 밀려 내려가는 다른 손님들을 붙잡아 지탱해 큰 피해를 막는 모습이었다. 특히 일부 남성 손님들은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던 여성들을 구조하기 위해 서로의 팔을 붙잡고 지탱해 끌어올리기도 했다.현재 사고가 난 식당 측은 영업을 중단한 채 바닥 수리 중이라는 안내문을 식당 외벽에 붙여놓은 상태다. 식당 관계자는 '매니저와 사장이 부상을 입은 손님들에게 전화 연락을 하고 있는 중. 이전에는 이런 일이 발생한 적이 없어서 식당 관계자들도 모두 당황하고 있다. 병원비 납부 내역만 보여주면 치료비를 전액 보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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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6 12:00

BTS 빼닮은 19살 남자에게 속아 2400만원 갖다 바친 40대 일본 주부

BTS 빼닮은 19살 남자에게 속아 2400만원 갖다 바친 40대 일본 주부

일본 지 아이돌에게 속아 큰 돈을 쓴 여성 / (좌) MBS, (우) TikTok[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인 40대 여성이 한국인을 사칭을 일본 남성에게 2400만원을 바쳤다는 사연이 전해져 현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한국인 행세를 한 이 19세 일본인 남성은 현지에서 '지하돌'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지하돌은 방송이나 언론 등 대중 매체에 노출되지 않는 '비주류 아이돌'을 뜻한다. 이들은 소규모 공연장에서 주로 활동하며 공연 티켓비와 직접 제작한 CD 등으로 돈을 번다.지난 2일(현지 시간) 일본 경제 주간지 겐다이 비즈니스는 BTS 멤버를 닮은 일본인 남성에게 속아 거액을 뜯긴 주부의 소식을 전했다.MBS보도에 따르면 간토 교외에서 남편, 초등생 딸과 평온한 삶을 살던 주부 A(44)씨는 어느날 BTS에 빠지게 된다. 그는 BTS 굿즈를 사기 위해 도쿄 최대 한인타운 신오쿠보에 종종 방문했다. 그러다 우연히 길거리에서 지하 아이돌 그룹의 멤버 B(19)를 만났다.A씨는 '공연 전단지를 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 흰 피부, 소녀 같은 얼굴에 끌렸다. BTS 멤버를 닮기도 했다. '공연 보러 와 주세요'라는 말을 듣고 그날 바로 공연을 보러 갔다'라며 B군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B군은 자신을 한국인이라고 소개했다고 한다.TikTok공연 티켓 요금은 2000엔(한화 약 2만원)으로 저렴하지 않았다. 그녀는 '공연 후 사진을 찍어주는 것은 무료라고 해서 들어갔다. 신오쿠보에서 미남을 알게된 기념으로 갖고 싶었다'라고 말했다.하지만 공연은 아이들 학예회 수준으로 형편이 없었다고 했다. 하지만 A씨는 B가 열심히 춤을 추는 모습과 외모에 반해버렸다고 했다.문제는 그 후였다. B군에게 반한 A씨는 매주 신오쿠보에 방문해 티켓과 CD를 구매하기 시작했다. 그와 사진을 찍으려면 1장당 1000엔(한화 약 1만원)을 지불해야 했다. 사진을 더 많이 찍을 수록 B와의 스킨십 강도가 높아졌다. 20장을 찍으면 B와 포옹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A씨가 B군을 위해 쓴 돈은 총 250만엔(한화 약 2400만원)이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B와의 일대일 데이트권을 얻기 위해 매주 다른 여성들과 경쟁하며 큰 돈을 썼다고 했다. 결국 6개월 만에 A씨와 B는 일대일 데이트를 하게 된다.그러나 B가 A씨를 데려간 데이트 장소는 식당도 카페도 아닌 다름 아닌 피부과였다. A씨는 'B는 자신의 피부과 비용을 지불하라고 나를 데려간 것이었다'고 씁쓸해 했다.그곳에서 B군의 거짓말도 탄로 났다. 한국인이라던 B군이 알고 보니 일본인이었던 것이다. 이후 A씨는 B군을 멀리했다고 했다. 그녀는 '이 사실을 알게 된 순간 내가 바보 같다고 생각했다. 모아놓은 돈을 다 써버렸지만 이번 일을 교훈으로 삼겠다'라고 했다.A씨의 사연을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지하돌에 빠져 많은 돈을 쓰는 게 이해 안 된다', '가족들이 가만히 있냐', '어리석다'며 A씨의 행동을 질타했다. 반면 '본인도 이제 후회하고 있다는 데 너무 비난하지 마라', '빨리 알아차린 게 어디냐', '인생의 경험'라는 반응을 보인 누리꾼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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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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