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8,650

카페 여자 사장님이 브이로그에 올린 '아이스 초코' 제조 영상

조회 3,299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3-03-06 16:00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누리꾼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카페 브이로그 장면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한 카페 여자 사장이 올린 브이로그가 화제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브 채널 '검정우유 - 맛있는 카페일기'에 게재된 영상에 나온 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영상의 주인공은 한 카페를 운영 중인 A씨이며, 카페에서 음료를 제조하는 일상을 영상으로 남기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검정우유 - 맛있는 카페일기'


그녀의 영상들 중에서 특히 '아이스 초코'를 만드는 장면이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됐다.


A씨는 아이스초코를 만들기 위해 얼음컵을 준비한 다음,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초코우유를 가득 따랐다.


해당 장면이 재조명되자 많은 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인사이트Youtube '검정우유 - 맛있는 카페일기'


매우 만족한 누리꾼


누리꾼은 '초코 파우더에 우유 넣는 것보다 저게 더 비싸다', '수제보다 더 맛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대기업에서 나온 검증된 맛'이라며 '오히려 좋다'는 의견의 주를 이뤘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집에서 초코우유 마시는 거랑 다를 게 없지 않냐', '제조 과정을 너무 솔직하게 보여줬다' 등의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연일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에는 비공개 처리된 상태다.

제목 작성정보
'머리만 집중적으로 때려'...집단 따돌림 당하다 동급생에 맞아 죽은 왕따 여중생

'머리만 집중적으로 때려'...집단 따돌림 당하다 동급생에 맞아 죽은 왕따 여중생

콘트라파펠 공식 트위터 캡처[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멕시코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하던 여학생이 동급생에게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nvinoticias'는 왕따를 당하던 여중생이 심각한 학교 폭력으로 끝내 짧은 생을 마감했다고 보도했다.충격적인 사건은 멕시코주 테오티우아칸의 한 길거리에서 발생했다.지난달 21일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피해자 노르마 리스베스(14)는 평소 자신을 괴롭혀 온 친구들의 호출을 받고 현장에 나갔다가 변을 당했다.Tiwtter 'nvinoticiasoax'당시 한 여학생은 아무 이유 없이 노르마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며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실제 매체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노르마의 머리만 집중적으로 때리며 공격하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경악게 했다.현장에는 다른 친구들도 함께 있었지만 노르마를 집단으로 따돌리며 괴롭히고 있던 친구들은 모두 폭행을 외면했고 오히려 낄낄대며 영상을 촬영하는 야만적인 모습을 보였다.매체가 공개한 또 다른 영상에는 계속된 폭행으로 얼굴에 상처가 나고 코피를 심하게 쏟은 노르마의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nvinoticias당시만 해도 노르마는 피가 많이 나는 것 외에 큰 이상은 없어 보였지만, 며칠 후인 지난 13일 노르마는 갑자기 자택에서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충격적이게도 사인은 머리 부분의 외상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노르마의 죽음이 앞서 동급생에게 당했던 폭행과 관련 있다는 점 역시 밝혀졌다.경찰에 따르면 그간 노르마는 학교에서 신체적, 언어적 학교 폭력을 당하고 있었다.14살 밖에 되지 않은 어린 딸의 장례를 치른 유족들은 '아이는 졸업 후 간호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며 '평소 수줍음이 많았는데 학교에서도 속앓이만 했을 것'이라고 가슴 아파했다.한편 폭행 사건 당시 학교 측은 직접적인 폭행에 가담한 2명에게 한 달 간 정학 처분을 내린 바 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회수: 3,141|댓글: 0

6217레벨3 3

머니맨

2023-03-17 18:00

'신당역 살인마' 전주환 스토킹 피해자가 사망 전 탄원서 통해 남겼던 말

'신당역 살인마' 전주환 스토킹 피해자가 사망 전 탄원서 통해 남겼던 말

전주환 / 뉴스1'극단적 생각을 한 적이 있다'...탄원서에 적힌 피해자의 이야기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신당역 살인마' 전주환이 스토킹 혐의로 징역 40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피해자 유족이 언론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피해자의 어머니는 딸의 탄원서 내용 일부를 알리며, 울분을 토했다.지난 16일 MBC는 피해자 유족과 한 인터뷰 내용과 피해자가 재작년 10월 법원에 제출한 탄원서 내용 일부를 보도했다.YouTube 'MBCNEWS'보도에 따르면, 약 2년 동안 스토킹 당했던 피해자 A씨는 전주환이 없는 근무지에서도 두려움에 떨었어야만 했다.탄원서에서 A씨는 '회사에 출근해 사내 메신저를 켤 때마다 또 어떤 메시지가 와 있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다', '영원히 빠져나갈 수 없는 덫에 걸린 것 같아 극단적 생각을 한 적도 있다'고 저었다.직위해제 된 전주환이 A씨가 근무하는 서울로 오게 된 이후 내용도 담겨있었다.YouTube 'MBCNEWS'피해자는 가족들을 염려해 아무 사실도 알리지 않아...사건 3시간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문자 주고받아A씨는 '잠이 많아 걱정이던 제가 수면제를 복용한다', '혹시 모를 최악의 상황에 매일 밤을 새우고 잠이 들어도 꿈속에서 같은 일이 반복된다'고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그는 스토킹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가족에게는 알리지 않았다.탄원서에는 '혼자 있기 무서워 고향에 가고 싶지만 가족들에게 털어놓을 순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 혹시 모를 일에 가족들도 염려한 셈이다.A씨의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가해자에 대해서 아무것도 들은 바가 없다'며 '마지막까지 저희 가족은 아무도 몰랐다'고 황당해했다. 실제로 A씨 어머니는 사건 발생 3시간 전까지만 해도 스토킹 사실을 몰랐다.YouTube 'MBCNEWS'야근을 앞둔 딸과 문자를 주고받으며, 집세 상담을 하는 등 평범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뒤늦게 스토킹과 관련해 서울교통공사와 법원이 한 안일한 대처에 어머니는 분노하고 말았다.그는 '법원이 영장 기각한 것, 교통공사는 직위해제된 자가 공사의 통신망을 이용해 (피해자 근무 정보를) 악용하지 않았느냐'며 '그게 너무너무 화가 나고, 원망스럽다'고 울분을 토했다.이런 유족들의 심정에도 불구하고 전주환은 자신의 형이 너무 무겁다고 항소했다. YouTube 'MBCNEWS'A씨 어머니는 항소한 사실을 두고 '용서를 구한다는 자가 어떻게 항소할 수 있냐'고 울먹였다. 그러면서 '가해자가 형을 마치고 (유족들에게) 보복하러 올까 봐 두렵다'는 말을 덧붙였다.피해자가 낸 탄원서 마지막에는 '엄벌을 내려달라', '잘 이겨냈고 정말 고생 많았다고, 용기 내길 잘했다고 스스로를 다독여줄 그날이 오길 바란다'고 쓰여 있었다.YouTube 'MBCNEWS'

조회수: 2,784|댓글: 0

6216레벨3 3

머니맨

2023-03-17 18:00

'여자로 살면 성폭행 당해'...트랜스젠더 운동가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해 남자가 된 소녀의 후회

'여자로 살면 성폭행 당해'...트랜스젠더 운동가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해 남자가 된 소녀의 후회

남성 호르몬 투여 후와 현재 모습 / 뉴욕포스트[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사춘기 시절 트랜스젠더 운동가들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여자에서 남자가 됐던 소녀가 후회의 한숨을 쉬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미시간주에 살고 있는 프리샤(Prisha, 25)의 사연을 소개했다.그녀는 12살 때부터 불안증, 거식증 등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친구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고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그때부터 프리샤는 인터넷에서 친구를 만들며 위로를 받기 시작했다.프리샤의 어린 시절 모습 / 뉴욕포스트프리샤가 온라인에서 친해진 사람들은 바로 트랜스젠더 운동가였다. 이들과 친해질수록 프리샤는 트랜스젠더에 관심을 갖게 됐고, 점점 더 또래 친구들과 멀어졌다.프리샤는 급기야 자신의 성별이 잘못됐다는 생각까지 갖게 됐다. 이렇게 성 정체성 혼란으로 고민하던 프리샤가 남자가 되겠다고 결심한 것은 14살 때다. 당시 프리샤는 성폭행을 당하고 말았다. 끔찍한 경험을 하고 난 뒤 그동안 트랜스젠더 운동가들이 한 말들을 떠올리며 '여자라서 당한 일이다. 이건 시작에 불과할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후 15살 때 프리샤는 남자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프리샤의 이러한 결정에 온라인에서 만난 트랜스젠더 운동가 친구들은 엄청난 지지를 보내며 응원했다.프리샤의 어린 시절 모습 / 뉴욕포스트프리샤는 '당시 엄청난 관심을 받으면서 스스로가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칭찬에 중독됐었다'고 말했다.트랜스젠더 운동가 친구들은 적극적으로 나서서 프리샤가 트랜스젠더가 될 수 있도록 성 정체성 상담가를 소개하기도 했다.상담가는 프리샤의 부모님에게 '죽은 딸을 원하세요, 살아있는 아들을 원하세요?'라는 섬뜩한 말로 남성 호르몬 주사를 허락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고 한다.그렇게 프리샤는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남성 호르몬을 맞기 시작, 18살 때는 가슴 절제 수술까지 받았다.뉴욕포스트그러나 남자가 되고 나서도 불안 증세는 나아지지 않았고, 그제서야 성 정체성 혼란 때문에 정신병이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프리샤는 '그때부터 호르몬을 끊었다'며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했을 뿐인데 야단법석을 떨었다는 사실이 수치스럽다'고 고백했다.또한 남성 호르몬으로 인해 난 수염을 제거하기 위해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고 덧붙였다.남성 호르몬을 중단 했지만 성대 통증과 질 위축증을 앓고 있는 프리샤 / 뉴욕포스트그녀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미시간으로 이사했지만 사춘기 시절 겪은 경험이 그녀를 끊임없이 괴롭히고 있다고 한다.현재 남성 호르몬으로 인해 성대 통증과 질 위축증을 앓고 있다고 한다. 가슴 절제수술을 받으면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상태가 됐으며 아이를 가질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다고 한다.프리샤는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며 자신과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회수: 2,451|댓글: 0

6215레벨3 3

머니맨

2023-03-17 18:00

'사장님, 중소기업 때려치우고 싶은데 엄마 병원비 왜 내줍니까!'...퇴사 마렵던 직장인의 희비

'사장님, 중소기업 때려치우고 싶은데 엄마 병원비 왜 내줍니까!'...퇴사 마렵던 직장인의 희비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왓차 '좋좋소'[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이직을 꿈꿨지만 편찮으신 엄마 때문에 힘들어도 버티고 있던 직장인, 그의 퇴사가 사장님 때문에 더 멀어졌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에 따르면 남성 A씨는 어느 중소기업에 다닌다. 그는 결코 자신이 다니고 있던 회사를 좋아하지 않았다. 상사들이 시키는 일은 무조건 해야 했고, 집이 가깝다는 이유로 사장님의 대리운전까지 도맡아 해야 했다. 지난주도 마찬가지였다. 사장님은 자신이 술에 취했다며 A씨에게 운전을 대신 해달라고 부탁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왓차 '좋좋소'둘이 차를 타고 가던 중 사장님이 A씨에게 물었다. '요즘 뭐 힘든 일 없냐?'A씨는 '있는데 회사 일 때문은 아닙니다'라고 답했다. 사장님은 '뭐가 그리 힘들어? 너 야근할 때도 형(자신, 사장님)이 다 챙겨주잖아'라고 했다. 이에 A씨는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수술하고 병원에 입원해 계시다'며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리고 일주일이 지났다. 사장님은 A씨를 찾아와 '나랑 어디 좀 가자'며 그를 데리고 나가더니 '어머니 병원에 같이 가자'고 했다. 그리고 병원에 도착한 사장은 그동안 나온 병원비를 모두 계산하고 '나중에 더 나오면 또 말해라'라고 했다. A씨는 그 순간 울뻔했다며 '중소기업이건 어디건 자리에서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진 못하더라도 웃으면서 일하면,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고 뭐가 오긴 오는 것 같다'고 했다. 진인사대천명은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나서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자신의 일을 성실하지 않고 요행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하는 말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이어 '근데 저거 입원비 내 월급에서 까면 그날부로 우리 회사는 불타 없어지는 거다'라며 '암튼 힘내자 얘들아'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레알 감동인데', '그래도 일 잘했나 보네, 그런 거 해주는 거 보면', '이제 평생 노예 되는 거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지난 2019년 한 취업 포털에서 직장인 685명을 대상으로 '직장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33.4%가 '불만족한다'고 밝혔다. 만족한다는 답변은 34.9%였다. 기업 형태별로 보면 직장에 만족한다는 답변은 공기업·공공기관 49.0%, 대기업 48.5%, 중소기업 29.0%로 나타났다.

조회수: 3,307|댓글: 0

6214레벨3 3

머니맨

2023-03-17 18:00

경찰, 18차례 '출석 거부'한  전장연 박경석 대표 체포

경찰, 18차례 '출석 거부'한 전장연 박경석 대표 체포

뉴스1[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장애인 권리 예산을 요구하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주도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 대표가 경찰에 체포됐다.  17일 서울남대문경찰서는 업무방해와 기차교통방해 등 혐의로 박 대표에게 발부된 체포 영장을 집행하고 압송했다. 박 대표는 오전 11시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전장연 지하철 시위는 장애인의 정당한 요구를 알리기 위한 투쟁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뉴스1이어 '자신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체포하기 전에 헌법과 세계인권선언 등에 명시된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라'고 요구했다.박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쇠사슬을 몸에 두른채 '회견이 끝나면 바로 법원에서 발부한 대로 집행을 요청드린다. 조사 받겠다'고 밝혔다.경찰은 박 대표에게 체포 영장을 제시한 뒤 남대문 경찰서로 압송했다. 뉴스1박 대표는 2021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삼각지역 등에서 탑승 시위를 벌여 지하철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박 대표에게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18차례 통보했지만 박 대표는 서울 시내 모든 경찰서에 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을 먼저 설치하라며 출석을 거부해왔다.

조회수: 3,135|댓글: 0

6213레벨3 3

머니맨

2023-03-17 18:00

하늘 나는 중인데 제어판 위에 커피 올려놓고 간식 즐긴 비행기 조종사

하늘 나는 중인데 제어판 위에 커피 올려놓고 간식 즐긴 비행기 조종사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 민간 항공기 조종사가 승객들의 안전은 뒤로 한 채 음식물을 섭취해 비판받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인도의 스파이스젯 파일럿 2명이 최근 비행 도중 조종석 안에서 커피와 과자를 먹고 사진을 찍어 올려 논란이 돼 결국 대기발령 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8일 델리에서 북동쪽 도시인 구와하티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발생했다.당시 비행기는 3만7000피트(약 11㎞) 상공에서 순항 중이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도의 항공 규정 상 조종석 내부에서 조종사와 승무원은 음식과 음료 등을 섭취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또한 모든 컵의 뚜껑이 닫혀 있어야 하며 쏟지 않도록 쟁반 위에 올려둬야 한다는 엄격한 지침이 있다.그러나 해당 조종사들은 이 규정을 무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SNS에 공개된 사진에는 뚜껑 열린 커피잔이 항공기 제어판에 놓여있으며 조종사들이 사모사(인도식 만두)를 손에 쥐고 있었다. 항공 전문가 모한 랑가나단(Mohan Ranganathan)은 트위터를 통해 '3만7000피트 높이에서 사모사와 차를 먹는다'며 '여기서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아무리 운이 좋아도 살아남지 못한다. 이건 범죄다'라고 지적했다. 인도 항공 당국은 항공사에 경고를 발령하고,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진 조종사들의 즉각적인 신원 확인을 요구한 상황이다.항공사 측은 '사진이 언제 찍혔는지, 최근 사진인지 오래된 사진인지, 운항 중인 구간인지, 사진 속 인물이 승무원인지, 문제의 항공기에서 벌어진 일이 맞는지 등이 명확하지 않다'며 '세부 사항을 확인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조회수: 3,003|댓글: 0

6212레벨3 3

머니맨

2023-03-17 18:00

주운 신용카드로 쇼핑하다 주인한테 딱걸린 10대녀, 근처 있던 해경과 추격전 끝에 검거

주운 신용카드로 쇼핑하다 주인한테 딱걸린 10대녀, 근처 있던 해경과 추격전 끝에 검거

울산해양경찰서[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주운 신용카드를 사용하다가 주인한테 걸려 달아나던 10대 여성이 울산해경에 붙잡혔다.  지난 16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4일 낮 12시 20분 울산해경 수사과 형사2계 소속 차영재 경사와 이승준 순경이 도주 중인 A양을 추격해 검거했다. 해경에 따르면 울산에 사는 60대 B씨는 사용하지 않은 카드의 결제 승인 문자메시지를 확인하고, 사용 내역이 찍힌 남구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편의점을 찾았다. 이어 편의점주로부터 상황을 설명하고 인상착의를 확인해 인근에 머물고 있던 10대 A양을 찾았다. 울산해양경찰서B씨는 A양을 발견하고 '도둑 잡아라'고 외치고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차도를 가로질러 쫓았다. 이 모습은 마침 점심을 먹기 위해 차를 타고 가다가 신호 대기 중이던 울산해양경찰서 소속 형사들의 눈에 띄었다. 두 형사는 순간 범죄 상황임을 직감하고 차를 이용해 도주하던 B양을 쫓았다. 울산해경 수사과 형사2계 이승준 순경(왼쪽)과 차영재 경사 / 울산해양경찰서B양이 골목길로 도주했고, 이를 발견한 차 경사가 차에서 내려 추격해 그를 붙잡았다. A양은 관할 지구대에 인계돼 조사받고 있는 중이며, 주운 신용카드를 이용해 백화점 등에서 약 80만원을 결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승준 순경은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며 '피해자에게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회수: 2,711|댓글: 0

6211레벨3 3

머니맨

2023-03-17 18:00

'욕설 방송' 이후 홈쇼핑 업계에서 줄줄이 '손절' 당하고 있는 쇼호스트 정윤정

'욕설 방송' 이후 홈쇼핑 업계에서 줄줄이 '손절' 당하고 있는 쇼호스트 정윤정

홈쇼핑 방송 화면 갈무리'욕설 논란' 정윤정에 빠른 손절 나선 홈쇼핑 업계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홈쇼핑 업계가 욕설 방송으로 한차례 논란이 일었던 정윤정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윤정의 욕설로 인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로부터 의견 진술을 요구받은 현대홈쇼핑은 정윤정을 향후 방송에서 완전히 배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17일 공공뉴스에 따르면 롯데·현대·CJ 등 주요 홈쇼핑 3사는 정윤정 출연이 예정됐던 상품 판매 방송 편성을 모두 보류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정윤정 / Instagram 'jung__show'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여론도 좋지 않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이 방송 출연을 했으니 그에 대한 합당한 처우라고 생각해서 편성을 바꿨다'며 '현재 적립할 수 있는 편성 주기 단위에서는 정씨가 빠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정윤정은 지난 1월 현대홈쇼핑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 '정쇼' 도중 갑자기 욕설을 뱉었다.당시 그는 판매하던 화장품이 매진됐음에도 방송을 조기 종료할 수 없게 되자 '뒤에 여행상품 방송은 일찍 못 받는다. 딱 정해진 시간만큼만 방송한다'며 '이 X, 왜 또 여행이야. XX, 놀러 가려고 그랬는데'라고 발언했다.Instagram 'jung__show'이에 제작진이 정정을 요구하자 정윤정은 '아, 방송 부적절 언어. 예, 그렇게 하겠다. 뭐 했더라? 까먹었다'면서 '방송하다 보면 제가 가끔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해서 죄송하지만, 예능처럼 봐 달라. 홈쇼핑도 예능 시대가 오면 안 되나'라고 말했다.해당 발언에 방심위는 상품 소개 및 판매 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제37조 제2항을 위반한다고 판단했다.그러던 중 일부 누리꾼들이 정윤정 SNS에 지적 댓글을 남기자 그는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이면서 또다시 주목을 받기도 했다.정윤정이 올린 사과문 / Instagram 'jung__show'한 누리꾼이 '방송이 편하냐'고 댓글을 남기자 정윤정은 '절 굉장히 싫어하시는군요. 그럼요 인스타 제 방송 절대 보지 마세요. 화나면 스트레스 생겨 님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라고 되받아쳤다.이에 해당 누리꾼이 '네 그러죠. 싫으면 뭐 안 보면 되겠네요'라고 재차 언급하자 정윤정 또한 '네. 전 제가 싫은 사람 안 보는 성격이어서요. 제가 답 안 해도 화내실 듯해서 답글 남겼습니다'라고 답글을 남겼다.정윤정은 홈쇼핑 업계에서 '홈쇼핑 완판녀'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올해 22년 차 인기 쇼호스트다. 지난 2002년 GS홈쇼핑 공채 입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여러 홈쇼핑 채널에서 프리랜서로 출연하고 있다.그는 논란이 커지자 17일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개제했다. 다음은 '정윤정'이 올린 사과문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쇼호스트 정윤정입니다.많은 분들께서 매체를 통해 접하신 바와 같이 지난 1월 28일 방송 중 부적절한 표현, 정확히는 욕설을 사용한 사실을 인정하고, 이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부족한 저에게 늘 애정과 관심을 주셨던 소중한 고객 여러분들과, 많은 불편과 피해를 감수하셔야 했던 모든 방송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좋은 제품을 만나 과분한 사랑을 받는 자리에 있음에, 늘 스스로를 돌아보고 받은 사랑을 돌려 드리기 위해 고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결코 해서는 안 될 표현을 하고 말았습니다.처음에는 저 스스로가 인지조차 하지 못했지만, 많은 분들께서 잘못을 지적해 주시고 저 역시 지난 방송 내용을 수없이 반복해 보며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인지 심각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진심을 담은 사과조차 늦어져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많은 분들께서 댓글을 통해 전해주신 꾸짖음 속에, 오늘의 정윤정에게도, 내일의 정윤정에게도 꼭 새겨야 할 감사한 말씀들이 많았습니다. 새겨듣고 더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앞으로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저를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와 사랑에 대해 더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더 겸손하고 보답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정윤정 올림

조회수: 5,094|댓글: 0

6194레벨3 3

머니맨

2023-03-17 17:35

'안면마비' 고백 9개월 만에 활짝 웃는 사진 공개한 저스틴 비버 (+영상)

'안면마비' 고백 9개월 만에 활짝 웃는 사진 공개한 저스틴 비버 (+영상)

Instagram 'justinbieber'[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29)가 안면 마비 증상을 고백한 지 9개월 만에 활짝 웃는 얼굴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포브스 뉴스는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기다려 주세요(wait for it)'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고 보도했다.앞서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6월 자신이 '램지 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실을 고백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당시 저스틴 비버는 램지 헌트 증후군으로 인해 안면 마비가 왔음을 밝히며 실제 증상이 담긴 영상을 함께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Instagram 'justinbieber'9개월이 흐른 지난 15일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전했는데, 영상 속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얼굴을 한껏 클로즈업한 뒤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저스틴 비버는 이전과 달리 확실히 더 건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잘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웃는 얼굴을 팬들에게 보인 것으로 보인다.비버가 앓고 있는 램지 헌트 증후군은 얼굴 신경마비 증상의 일종으로 대상포진 바이러스 등이 귀 근처 안면 신경에 침투하면서 안면 마비를 비롯해 발진, 근육 약화, 난청 등을 유발하는 질환이다.특히 이마에 주름을 잡거나 눈을 감기 어렵고, 마비된 쪽의 입이 늘어지는 것이 특징이며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 때도 마비된 부위 쪽으로 새어 나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유발한다.한편 비버는 지난해 7월 월드투어 공연 '저스티스'(JUSTICE)를 재개했다가 건강 이상을 이유로 여러 차례 공연을 연기했다.결국 지난 2월 남은 월드투어 일정을 모두 취소해 논란이 일었다.

조회수: 3,026|댓글: 0

6193레벨3 3

머니맨

2023-03-17 17:35

'딸 희귀병 투병' 고백했던 하하-별 부부, 가족들 위해 이런 결정 내렸습니다

'딸 희귀병 투병' 고백했던 하하-별 부부, 가족들 위해 이런 결정 내렸습니다

콴엔터테인먼트[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가수 하하(44)·별(40) 부부가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17일 새 예능프로그램 '하하버스' 측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는 하하-별과 슬하의 삼 남매 드림-소울-송이가 '하하버스'에 완전체로 출연한다고 전했다.ENA '하하버스'는 하하·별 부부와 아들 드림(9)·소울(5)·딸 송이(3)의 여행 프로젝트다. 송이가 희소병 길랭-바레 증후군을 앓으면서 변화를 겪었던 이 가족은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이웃들과 친밀하게 소통할 예정이다.'하하버스'는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 프로젝트다.별 인스타그램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 가족의 특별한 여행 일지를 담은 방송에서는 가족여행 장소, 맛집, 핫플, 새로운 여행 성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에서 하하는 마을버스 기사로 변신한다.별은 탑승객들을 위해 무료 음료 서비스 '별다방' 점장으로 변신해 활약한다.12년차 잉꼬부부와 드림, 소울, 송이의 케미가 돋보일 하하-별의 첫 가족여행 예능은 오는 4월 중 ENA, AXN, K-STAR를 통해 첫 방송된다.한편 하하-별은 최근 송이가 희귀병 '길랭-바레 증후군'을 진단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길랭-바레 증후군은 눈과 입술 등 얼굴 근육이 쇠약해지거나 마비되는 질병으로, 송이는 현재 다행히 건강을 되찾았다.

조회수: 2,488|댓글: 0

6192레벨3 3

머니맨

2023-03-17 17:35

'전두환 손자, 숨 안 쉰다'...마약 투약 생방 후 한때 '위독'

'전두환 손자, 숨 안 쉰다'...마약 투약 생방 후 한때 '위독'

뉴스1[뉴스1] 소봄이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비리 폭로에 나선 손자 전우원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폭파됐다. '우리들 교회' 게시판에는 현재 우원씨가 숨을 안 쉰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17일 전씨 인스타그램 계정에 접속하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됐거나 페이지가 삭제됐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뜬다.계정이 사라지기 전, 우원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1시간 가량의 생방송을 진행하거나 '저소득층을 증명하는 모든 분에게 페이팔로 100불(약 13만원)씩 보내드리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또 이날 오전 5시쯤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해 '마약하고 범죄자들을 잡겠다. 범죄자 중에 저도 있기 때문에 저부터 잡히겠다'면서 마약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제가 가진 모든 마약을 먹고 죽겠다'며 입에 약을 털어 넣었고 횡설수설하고 소리 지르는 등 환각 증세로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뉴스1이후 오전 8시까지만 해도 정상 운영되던 우원씨의 인스타그램이 돌연 사라졌다. 8시 30분쯤 우원씨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됐고, 댓글창이 막히고 게시물이 하나둘씩 삭제됐다. 이윽고 게시물이 복구되던 중 계정 자체가 삭제됐다.인스타그램 정책에 따르면 유해 게시물이 일정 비율 이상인 계정뿐만 아니라 일정 기간 정해진 횟수 이상으로 유해 게시물을 올리는 계정은 삭제된다. 앞서 우원씨는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는 과정에서 몇 차례 제재당한 것을 인증하기도 했다.누리꾼들은 인스타그램 정책 위반이 아닌 누군가 개입해서 우원씨의 계정을 삭제했다고 추측하고 있다. 마약 투약 이후 미국 현지 경찰로 보이는 이들은 방바닥에 엎드려있는 전씨를 끌어냈다.아울러 전 전 대통령의 차남이자 우원씨의 부친인 전재용씨가 전도사로 있는 '우리들 교회' 공식 홈페이지에는 '전재용 전도사님 아들 우원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전재용 전도사님 아들 우원이가 병원에 가서 숨을 안 쉰다고 합니다. 긴급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어 우원씨의 생명이 위독함을 알렸다.이후 1시간여 뒤 '성도님들의 중보로 다시 호흡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우원군의 한 분 아버지 돼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추가 글이 올라왔다.한편 우원씨의 트위터와 유튜브 계정은 여전히 남아있다.

조회수: 2,376|댓글: 0

6184레벨3 3

머니맨

2023-03-17 17:00

'더 글로리·나는 신이다' 불법송출 누누티비...운영자,  경찰 수사 착수에 입 열었다

'더 글로리·나는 신이다' 불법송출 누누티비...운영자, 경찰 수사 착수에 입 열었다

누누티비도미니카공화국 등에 서버를 둔 불법 유통 사이트 누누티비, 운영자는 여유 있는 모습 보여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경찰이 영상 콘텐츠를 불법 유통하는 사이트 '누누티비'를 수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누누티비 운영자가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6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9일 불법 복제 사이트 누누티비에 관해 수사하기 시작했다.누누티비는 도미니카공화국·파라과이 등 해외에 서버를 둔 불법 유통 사이트다. 드라마·영화와 같은 콘텐츠들을 불법으로 제공하는 누누티비는 접속 차단 조치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주소를 우회하며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디즈니플러스 '카지노'이 같은 행태에 티빙·웨이브·MBC·KBS·CJ ENM·JTBC 등 방송사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들이 '영상저작권보호협의체'를 발족하며, 누누티비를 고소했다. 넷플릭스 또한 불법복제 대응조직 ACE를 통해 협의체 활동에 힘을 싣고 있다.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여태껏 누누티비 존재를 몰랐던 사람도 알게 되고, 급기야 이용자 수가 더욱 늘어나는 기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구글트렌드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누누티비' 관련 검색량 상승률이 4900%를 기록했다.온라인 커뮤니티'걱정 끼쳐 드려서 죄송...대처 잘하고 있어' 경찰 수사에도 여유 있는 모습 보인 누누티비 운영자심지어 운영자가 경찰에 잡히지 않기를 기원하는 이들도 존재했다. 누누티비에서 한 이용자가 댓글로 '경찰 수사 한다던데 없어지면 안 된다'라며 '운영자님, 힘내시라!'고 수사망을 피하기를 기원했다. 여기에 누누티비 운영자가 댓글을 남겼다.Netflix '더 글로리'운영자는 '걱정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며 '현재 대처 잘하고 있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이용자를 안심시키는 여유(?)를 보였다.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음에도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인 누누티비 운영자를 본 누리꾼들은 '쓸데없이 왜 친절하냐', '한국인이냐, 외국인이냐', '누누티비 이용자가 더 늘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2,879|댓글: 0

6182레벨3 3

머니맨

2023-03-17 17:00

무료였던 이탈리아 인기 관광지, 이제 입장료 받는다

무료였던 이탈리아 인기 관광지, 이제 입장료 받는다

판테온 / GettyimagesKorea[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 방문한 관광객이 꼭 들르는 '무료' 인기 관광지가 입장료를 받을 전망이다. 1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문화부와 교회 당국이 판테온 입장료 5유로(한화 약 7천원)를 관람객에게 부과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른 입장료는 5유로이나 만18∼25세는 2유로(한화 약 2800원)가 부과된다. 또 미성년자, 로마 시민, 미사 참석자, 성직자, 성당 직원은 무료다.유료화 도입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관계자들이 구체적인 방안 등을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판테온 내부 모습 / GettyimagesKorea앞서 5년 전에도 이탈리아 정부가 판테온 입장료 유료화를 추진했으나 보류된 바 있다. 이번에 유료화를 재추진한 젠나로 산줄리아노 문화부 장관은 '판테온의 유지 보수와 운영비를 고려할 때 유료화가 불가피하다'면서 이번 합의가 상식적인 결정이라고 밝혔다.입장료 수익금은 문화부가 70%를, 나머지 30%는 로마 교구에 배정될 예정이다.로마 교구는 판테온 입장 수익을 '자선 및 문화 활동과 교회의 유지, 보존, 복원에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GettyimagesKorea한편, 판테온은 매년 600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이탈리아 로마의 대표 명소 중 하나다. 판테온은 원래 고대 로마의 신들에게 바치는 신전으로 건축됐다가 7세기 초 가톨릭 성당으로 용도가 변경됐다.현존하는 건물은 서기 125년께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재건한 것으로, 고대 로마 건축물 가운데 보존 상태가 가장 좋은 건축물로 꼽히며 철근이 들어있지 않은 콘크리트 돔 구조물 중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판테온에는 통일 이탈리아의 첫 왕이자 이탈리아의 국부로 추앙받는 빅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와 후계자 움베르토 1세, 르네상스 화가 라파엘로의 무덤 등 이탈리아 역사에 중요한 인물들의 유해도 안치돼 있다.

조회수: 2,889|댓글: 0

6181레벨3 3

머니맨

2023-03-17 17:00

3개월 동안 계속 기침해 엑스레이 찍어봤더니...'폐'에서 충격적인 물건 발견해

3개월 동안 계속 기침해 엑스레이 찍어봤더니...'폐'에서 충격적인 물건 발견해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3개월 동안 기침이 멈추지 않은 아이의 폐에서 충격적인 것이 발견됐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파라과이 과이라 주 비야리카 병원에서 진행된 수술에 대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환자는 5살 된 남자 아이였다. 소년은 지난해 12월부터 심한 기침 증세를 보였다고 한다.엑스레이를 찍어 보니 아이의 왼쪽 폐에서 금속 스프링이 박혀 있는 것이 확인 됐다. 길이는 약 3cm였다.Jam Press아이는 곧장 파라과이 국립 호흡기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진행했다.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아이는 현재 안정적인 상태로 알려졌다.다만 스프링이 언제 어떤 경로로 아이의 폐에 박히게 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파라과이 국립 호흡기병원 카를로스 모리니고(Carlos Morinigo) 박사는 '스프링이 박혀있는 동안 발생한 손상으로 수술이 복잡했다'고 설명했다.Jam Press그러면서 '아이의 폐활량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지만 아이가 성장하면서 차츰 개선될 것이다'고 덧붙였다.모리니고 박사는 또한 3개월 동안 기침하는 아이를 병원에 데려간 적 없는 부모를 지적했다. 그는 '부모는 아이에게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아이가 지속적인 문제로 고통을 호소한다면 곧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카를로스 모리니고(Carlos Morinigo) 박사 / Jam Pre

조회수: 2,745|댓글: 0

6179레벨3 3

머니맨

2023-03-17 17:00

점심 따로 먹었더니 '시럽 가득 추가한 딸기 쉐이크' 사다 준 직장 동료들

점심 따로 먹었더니 '시럽 가득 추가한 딸기 쉐이크' 사다 준 직장 동료들

온라인 커뮤니티회사 점심때 따로 밥 먹고 온 A씨... '나만 시럽 가득 찬 음료 받아'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직장인이 회사 점심때 개인적인 일로 따로 밥을 먹었다가 혼자 시럽이 가득 찬 음료를 받았다.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거 나 회사 그만두라고 눈치 주는 거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점심에 약속이 있어 따로 밥을 먹고 왔다는 A씨는 '사무실 사람들이 커피를 사 왔는데 내 것만 딸기 쉐이크를 사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온라인 커뮤니티그는 '회사 사람들이 내가 요즘 체중조절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먹는 걸 알면서 달달한 음료를 사 왔다'며 '특히 이 음료에는 한 입만 먹어도 설탕물 맛이 날 정도로 온갖 시럽이 가득 넣어져 있었다'고 토로했다.이어 A씨는 자신이 받은 딸기 쉐이크 사진을 공개한 뒤 '이래도 안 나가냐고 퇴사 눈치 주는 거 맞지?'라고 한숨을 내쉬었다.해당 글 공개 이후 다수의 누리꾼들이 걱정을 쏟아내자 A씨는 '퇴사 눈치 준다는 건 내가 장난으로 한 말이었다'며 '회사 사람들이 장난으로 달달한 거 사다 준 것 같다'고 해명을 내놓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하지만 A씨가 추가 글을 게재했음에도 일부 누리꾼들은 '장난으로 여겨선 안 된다'며 '작성자가 커피만 마시고 체중관리하는 걸 알면서 각종 시럽을 추가한 음료를 사다 주는 건 골탕 먹이는 거다'라고 지적했다.또한 '진짜 친한 사이라면 누가 먹는 걸로 장난치겠냐'면서 '일반적으로 달달한 쉐이크에 시럽 넣어 먹는 경우도 드물다'고 덧붙였다.한 누리꾼은 '안 그래도 달달한 딸기 쉐이크에 시럽 전부 추가한 건 '꿀 빨고 있다'고 비유한 것 같다'며 '이 정도면 직장 내 괴롭힘 수준'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선 점심 혹은 회식자리에 불참하는 몇몇 신입들의 행동으로 인해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MZ세대 신입사원들 중 상다수가 직접적으로 퇴근 후 단체 활동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으면서 기존 세대와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는 전언이다.

조회수: 2,429|댓글: 0

6177레벨3 3

머니맨

2023-03-17 17:00

'데드풀'로 번 돈 주식 투자해 초대박난 라이언 레이놀즈...1조원대 잭팟

'데드풀'로 번 돈 주식 투자해 초대박난 라이언 레이놀즈...1조원대 잭팟

Instagram 'vancityreynolds'[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영화 '데드풀'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1조 원대의 잿팟을 터트렸다. 15일(현지 시간)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T-모바일이 저가 이동통신사 '민트 모바일'을 인수한다고 밝혔다.'민트 모바일'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지분을 소유하고 직접 광고해온 저가 이동통신사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이 사실을 보도하며 인수가액이 13억 5000만 달러라고 밝혔다. 한화로 약 1조 7700억 원에 이른다.Twitter 'VancityReynolds'월스트리트저널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라이언 레이놀즈가 민트모바일 지분의 약 25%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번 거래로 3억 달러(한화 약 4000억 원)에 이르는 현금과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고 알려졌다.라이런 레이놀즈는 '이동통신회사를 소유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고, 이를 T-모바일에 매각하게 될 줄도 꿈에도 몰랐다'며 '인생은 알 수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T-모바일은 우리의 즉흥적이고 경계를 넘나드는 무모한 메시지 전략이 간섭 없이 유지될 것이라는 확신을 줬다'면서 이번 합병이 고객들에게 이익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Twitter 'VancityReynolds'앞서 스타트업 민트모바일의 가능성을 눈여겨본 레이놀즈는 2019년 이 회사의 지분을 사들인 뒤 적극적으로 육성해 왔다. 저렴한 선불 요금제와 함께 할리우드 스타인 레이놀즈가 직접 광고를 제작하고 출연한 것이 주요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한편 캐나다 출신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영화 '데드풀' 시리즈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최근에는'엑스맨' 시리즈에서 '울버린'을 연기한 배우 휴잭맨과 함께 '데드풀3' 촬영을 준비 중이다. '데드풀3'은 2024년 11월 개봉 예정이다.

조회수: 3,190|댓글: 0

6176레벨3 3

머니맨

2023-03-17 16:35

이혜영 '전 남편 이상민, 방송서 내 얘기 너무 많이 해'

이혜영 '전 남편 이상민, 방송서 내 얘기 너무 많이 해'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이혜영, '전 남편' 이상민이 언급하는 것에 대해 입장 밝혀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가수 겸 화가 이혜영이 '전 남편' 이상민이 자신을 언급하는 것을 두고 탁재훈과 설전을 벌였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가수 겸 화가 이혜영이 출연한 '파란만장한 인생 이혜영 놀리는 못난 오빠 탁재훈 |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43'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탁재훈은 이혜영에게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언급하며 '그중 누굴 제일 죽여버리고 싶어요?'라고 짓궂게 물었다.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그러자 이혜영은 '너무 잘 됐으면 좋겠다'며 전 남편 이상민을 간접 언급했다.하지만 이내 '거기서 내 얘기를 너무 많이 한다. 그만하겠지 싶으면 또 하더라'라고 불쾌감을 드러내 주변을 폭소케 했다.이어 탁재훈이 이혜영에게 '본인은 반대 프로그램에서 우리 얘기했다'라고 주장하자, 이혜영은 '열받아서 했다, 난 한 번밖에 안 했다'고 되받아쳤다.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또한 '걔 편드는 거냐'며 '거기(이상민)는 1년 밖에 안 살고 여기(현재 남편)는 지금 11년째 살고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많이 얘기하냐'라고 쏘아붙이는 등 탁재훈과 유쾌한 설전을 벌였다.한편 지난 2004년 6월 이혜영은 2세 연하 이상민과 결혼했지만, 1년 2개월 만에 결별했다.이후 이혜영은 2011년 미국 하와이 1세 연상인 부재훈 MBK파트너스 대표와 재혼해 현재 결혼생활 중이다.

조회수: 2,719|댓글: 0

6175레벨3 3

머니맨

2023-03-17 16:35

'더 글로리' 과몰입한 김히어라 부모님이 요즘 연락할 때마다 딸을 부르는 애칭

'더 글로리' 과몰입한 김히어라 부모님이 요즘 연락할 때마다 딸을 부르는 애칭

넷플릭스 '더 글로리'[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드디어 지난 1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 2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런 가운데 극중 주인공 문동은을 괴롭힌 5인 중 한 명인 이사라역을 연기한 배우 김히어라가 드라마를 과몰일한 부모님의 유쾌한 반응을 공개해 팬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지난 14일 오센은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 김히어라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김히어라는 '더 글로리'에서 알코올과 마약에 중독된 화가 이사라로 분해 열연했다. 초점 없는 눈동자와 두서없는 말투, 나른한 제스처, 시선처리 등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몰입감을 높였다.넷플릭스 '더 글로리'해당 인터뷰에서 김히어라는 최근 드라마에 과몰입한 자신의 부모님과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그녀는 '더 글로리'가 글로벌한 인기를 얻으면서 가족들과 부모님이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김히어라는 최근 자신의 부모님이 연락을 할 때마다 '약쟁이 이화백 뭐하니나'라며 자신을 극중에서 나온 별명인 '약쟁이 이화백'으로 부른다고 했따.그녀는 '부모님이 더 빠져 계신다'라며 자신의 부모님이 '더 글로리'에 과몰입 중이라고 했다.Instagram 'hereare0318'이어 '답이 없으면 '약하시나~'그런 농담도 던진다'라고 말했다.김히어라는 '원래 종교는 크리스천이다. '더 글로리'를 보고 '드라마인데 뭐 어떠냐'라고 하시더라. 기독교를 정하고 생각한 것은 아니고 어떤 믿음, 존재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다. 오히려 이 이후에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목사님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어떤 좋은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해봤다'라며 부모님이 보인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한편 '더 글로리' 파트2는 넷플릭스를 통해 지난 10일 전 세계에 공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회수: 3,207|댓글: 0

6174레벨3 3

머니맨

2023-03-17 16:35

교회 열심히 다니는 운동선수 남친이 혼전순결 선언해 강제로(?) 금욕 생활하는 글래머 여친

교회 열심히 다니는 운동선수 남친이 혼전순결 선언해 강제로(?) 금욕 생활하는 글래머 여친

Dailymail[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뛰어난 피지컬을 가진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강제로 금욕 중인 글래머 여성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다. 매력적인 이 여성이 멋진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금욕 중인 이유는 바로 남자친구의 깊은 신앙심 때문이었다.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내셔널 럭비 리그(NRL)의 유명 스타선수 맥스 킹이 종교적인 이유로 글래머러스한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혼전 순결'을 선언한 사실을 전했다.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맥스 킹은 교회에서 매력적인 모델 크리스티 영과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약속했다.맥스 킹 / GettyimagesKorea이들은 올 연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놀랍게도 이들은 종교적인 이유로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다고 말해 팬들의 화제를 모은다.Dailymail맥스 킹이 교회에서 '혼전 순결'을 선언했기 때문이었다. 맥스는 첫 만남에서부터 '혼전순결'에 대해 이야기했다.한 인터뷰에서 맥스 킹의 여자친구 크리스티는 '연애에 있어서 섹스가 전부가 아니어서 대화를 통해 우리의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크리스티 영 / Dailymail혼전순결로 인해 금욕으로 인해 맥스 킹이 경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펼칠 수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맥스 킹은 럭비라는 거친 운동을 하며 남성 호르몬이 폭발할 텐데 금욕하는 것이 어렵지 않냐는 질문을 많이 받기도 한다고 했다.Dailymail그는 '어렵긴 한다'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철이 철을 날카롭게 마든다'라는 성경 구절을 말하며 자신의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조회수: 2,921|댓글: 0

6173레벨3 3

머니맨

2023-03-17 16:00

15살들이 모텔에서...전남 목포서 '10대 집단 학폭' 사건 발생

15살들이 모텔에서...전남 목포서 '10대 집단 학폭' 사건 발생

집단 폭행 당한 A(15)군 / YtN모텔에서 1시간 동안 또래 아이를 무차별 폭행한 10대 3명...칼로 위협하기도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전남 목포에서 중고등학생들이 또래 아이를 폭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그것도 모텔에 감금한 뒤 폭행을 저질러 지역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17일 YTN은 전남 목포 모텔에서 또래 아이 3명에게 1시간 동안 무차별 폭행당한 A(15)군의 이야기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A군은 갈비뼈가 부러지고 고막이 파열되는 등 온몸을 크게 다쳤다. 현재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군을 폭행한 또래 학생 3명은 모텔로 A군을 끌고 가, 그곳에 있는 도구들로 무차별 폭행했다.이들은 A군을 칼로 위협하며 신고할 경우 보복하겠다는 협박을 하기도 했다.물건까지 다 뺏긴 피해 학생은 홀로 병원으로 이동한 후 부모에게 폭행 피해 사실을 알렸고, 병원에서 치료받게 됐다.YTN갈비뼈 부러지고, 고막 파열...가해 학생 3명 중 1명은 촉법소년이라 처벌받지도 않아병원 진단 결과, A군은 갈비뼈 골절과 온몸 타박상으로 전치 6주·양측 고막 파열로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A군 아버지는 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정강이부터 시작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때려놨다'며 '옷 벗긴 후 사진 찍고, 신고하면 죽인다고 협박까지 했다'고 울분을 토했다.피해 사실을 알린 다음 날, 가해 학생들은 상해 등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최근 전남 무안에서 차량을 턴 혐의로 경찰이 쫓고 있던 범인으로 확인됐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찰 관계자는 매체에 '차털이 사건이 있어서 계속 추적했다'며 '그런데 하다 보니까 걔들이 모텔에 다른 폭행 사건까지 있다고 확인됐다'라며 동일범인 사실을 알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A군을 폭행한 또래 아이는 총 3명이다.경찰은 가해 학생 3명에게 구속 영장을 신청했으나, 범죄 전력이 있는 1명만 구속됐다. 심지어 2명 중 한 명은 중학교 1학년으로 밝혀졌다. 중학교 1학년은 촉법소년이어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없다. 전남 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정할 방침이라고 알려졌다.네이버 TV YTN

조회수: 3,256|댓글: 0

6172레벨3 3

머니맨

2023-03-17 16:00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