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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2임산부 배지 든 여성 지하철 탔는데도 절대 안 비킨 '후리스 빌런'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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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7 11:00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한 임산부가 임산부 배려석에서 양보를 받지 못해 많은 누리꾼이 분노했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끝까지 안 비킨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임산부 출근길 힘들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후리스를 입은 남성이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임산부 배지를 목에 건 채 임산부석 앞에 서 있었다.
글쓴이는 '이 XX 욕 먹으라고 일부러 끝까지 앞에 서서 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어떤 여성분이 '(비켜달라고) 말해드릴까요?' 해줘서 마음이 좀 녹았다'라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사람들 다 쳐다 보고 한숨쉬고 나랑 눈 마주치고도 끝까지 안 비키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임산부 배지까지 있는데 안 비키다니', '정말 빌런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13년부터 열차 한 칸 당 두 좌석 씩 '임산부 배려석'으로 지정했다.
서울시 측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임산부가 지하철 이용 시 먼저 배려 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임산부 배려석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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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결혼식인데 남사친 '청혼' 도와주며 결혼식 주인공 양보해 준 대인배 새 신부 (+영상)[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인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식, 당연히 신랑·신부가 주인공이 되어야 함에도 주인공 자리를 양보한 신부가 있다.지난 1일(현지 시간) 중국 최대 소셜 미디어 웨이보에는 중국 허난성의 한 결혼식장에서 촬영된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랑 들러리가 친구의 결혼식에서 신부 들러리 중 한 명에게 부케를 주며 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현지 매체에 따르면 며칠 전 허난성의 한 결혼식장에서는 오랫동안 사랑을 키워온 커플이 결혼했다. 신부와 신랑 그리고 신랑 들러리와 신부 들러리는 모두 절친한 사이였다.특히 신랑 들러리와 신부 들러리 중에는 커플도 있었다.그래서였을까 신랑과 신부는 자신의 결혼식에서 두 사람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신부가 부케를 던져야 할 시간,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갑자기 신부는 앞에 서 있던 신랑 들러리에게 몰래 부케를 건넸다. 이때 신부 들러리는 돌아보고 있었기에 이 상황을 알지 못했다.신랑 들러리는 곧 신부 들러리의 뒤에서 무릎을 꿇었다. 하객들의 환호성이 들리자 그제야 뒤를 돌아본 신부 들러리는 자신의 앞에 무릎을 꿇고 부케를 건네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결혼식장에는 모두의 박수 소리가 울려 퍼졌고 신랑과 신부는 꽃가루를 날려 두 사람을 축하했다.신부 들러리는 남자친구의 프러포즈를 승낙했다. 완벽한 해피엔딩이었다. 영상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의 반응은 극명히 갈렸다.'훈훈하다', '친구들의 우정과 연인의 사랑을 모두 느낄 수 있어 감동적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지만, '남의 결혼식장에서 저게 무슨 민폐냐', '남의 부케, 남의 장소를 이용한다는 게 별로다', '신부가 대인배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많았다. 영상이 화제가 되자 신랑 들러리는 '신부 들러리였던 여자친구를 위해 깜짝 프러포즈를 하고 싶었다'라면서 '미리 모두와 계획을 세웠다. 신랑과 신부도 허락했다'라고 해명했다. 조회수: 3,37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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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3 18:00 |
한국 남성들 눈물 쏟게하는 탑 AV 여배우 미카미 유아의 은퇴 소식[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한국의 수많은 남성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일본의 초특급 인기(?) 여배우가 은퇴한다. 이 여배우는 바로 그 유명한 미카미 유아다. 이곳저곳에 있는 남성들이 알고는 있지만 차마 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지는 못하는 AV 여배우의 은퇴에 모두들 가슴 아파하고 있다. 최근 미카미 유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식적인 은퇴 발표를 선언했다. 이는 30세가 되면 AV 업계를 떠나겠다는, 과거 자신이 했던 선언을 이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유아는 서른 살 생일이 있는 8월까지 작품을 발표하고 잘 마무리 짓겠다고 했다. 유아는 이 같은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라도 하는 듯 은퇴 PV 영상을 찍었다. 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아의 PV 영상 촬영 현장이 담긴 게시물이 공유되기도 했다. 그의 PV 영상에는 유아만큼 많은 사랑을 받는 가와키타 사이카, 나나사와 미아, 이토 마유키 등의 모습도 담겼다. 하루하루 AV 영상을 보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남성들은 '유아가 떠나면 이제 누구를 봐야 하느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유아가 국내에도 음원을 내고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만큼 한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바란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 팬은 '실패하면 다시 컴백하면 되는 거 아니겠냐'라는 악담 아닌 악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유아는 SKE48 2기생으로 연예계에 뛰어들었지만 팀을 탈퇴한 뒤 AV 업계에 발을 내디뎠다. 2016년에 업계를 평정했으며 데뷔 2년 만에 업계 최고의 여배우로 발돋움했다. 이 성공을 바탕으로 의류브랜드를 내놓은 뒤 성과를 거뒀다. 이어 자신의 외모를 활용한 컬러렌즈 브랜드, 속눈썹 뷰티 브랜드까지 내놓으며 AV 업계에서 활동해 버는 돈을 아득히 뛰어넘는 수입을 거두고 있다. 조회수: 2,73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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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3 18:00 |
천장서 스프링클러 터져 물 쏟아지자 아기들부터 껴안아 보호한 신생아실 간호사들[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천장에서 갑자기 스프링클러가 터지자 자신의 몸으로 쏟아지는 물을 맞아 가며 아기들을 보호한 신생아실 간호사들의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비점시빈은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자 신생아들을 먼저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 간호사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목요일 중국 원난성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포착됐다.평화롭던 신생아실에 갑자기 천장에서 마치 폭우가 내리듯 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시스템이 오작동해 이 건물 스프링클러가 터진 것이었다.간호사들은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자 당황하지 않고 곧바로 물에 맞지 않도록 온몸으로 아이들을 감쌌다. 온몸으로 물을 막아낸 간호사들 덕분에 신생아실에 있던 아이들은 하나도 물에 젖거나 다치지 않고 무사히 대피할 수 있었다. 밖으로 무사히 탈출한 뒤에도 간호사들은 그저 아기들에 대한 걱정뿐이었다. 간호사들은 아기들에게 먼지가 묻거나 춥지 않도록 자신들의 품으로 따스하게 보듬어주었다.누리꾼들은 '진정한 하얀 천사들이다', '당황하지 않고 아이들부터 보호하는 진짜 프로 간호사들이다'는 등의 댓글을 달며 간호사들에게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 조회수: 3,51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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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3 18:00 |
진태현♥박시은, '성적 매력 못 느낀다'는 3년차 부부에 전한 조언[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권태기를 겪고 있는 부부에게 조언을 건넸다.지난 1일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제발 사이좋게 지내요 알겠죠? 모든 신혼부부 화이팅'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이날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팬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시간을 가졌다.영상에서는 연애 2년, 결혼 3년 차 부부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사연자는 '너무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결혼 2년 차에 서로에게 소원해지고 성적 매력도 안 느껴지는지 같이 눕는 것조차 싫어지고 예전에는 둘이 얘기하는게 가장 재밌었는데 점점 서로 말이 없어진다. 이렇게 된 나의 모습에 눈물만 나더라'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사연자는 '남편과 둘이 부부 출연 예능을 보면서 저렇게 알콩달콩 살자고 다짐했는데 점점 멀어지고 있다'며 두 분은 늘 붙어 계시는지 어떻게 안 싸우고 지내는지 부럽다'라고 권태기 극복 방법에 대해 물었다. 이에 진태현은 '두 부부는 일단 나한테 혼나야 한다'며 '결혼 생활은 서로 노력해야 한다. 초보 신혼부부 잘 들으시라. 결혼하면 노력과 표현을 안 한다. 결혼하면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결혼은 시작이다. 결혼과 동시에 사랑이 더 시작되는 거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옛말에 '친구처럼 잘 지내면 부부가 잘 지낸다'는 얘기가 있다. 하지만 나는 반대다. 나는 내 아내와 친구가 될 수 없다. 내 아내는 사랑하는 여자고 나의 보배이자 보물이다'라며 '(아내를) 보물단지처럼 계속 아껴주고 쳐다봐주고 보호해주고 그래야 한다'고 말했다.진태현이 부부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표현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정말 사랑했을 때를 기억해야한다. 안 그러면 큰일 난다.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라'라고 조언을 덧붙였다.박시은도 '연애했을 때보다 더 노력이 필요하다. 그때처럼 사랑하려면 그때처럼 사랑해서 되는게 아니라 그때보다 더 노력해야 한다'라고 남편의 말에 동감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아침에 눈 뜨고 일어나서 굿모닝 인사부터 한다'라며 '저도 표현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근데 태현 씨가 표현을 늘 잘한다. 매일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이런 얘기를 표현해줬다. 어느 순간 저도 고마워서 '나도 고마워'라고 얘기한다'라고 표현의 중요성을 또 한 번 강조했다.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조회수: 4,12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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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3 17:35 |
콘서트 앞두고 '젖은 머리+과감 노출 패션' 선보인 소녀시대 태연 (+사진)[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소녀시대 태연이 콘서트를 앞두고 물 오른 미모를 과시했다.3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태연 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젖은 머리에 진한 치크, 물먹립을 완벽하게 소화한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태연은 신비로우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태연은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콘서트 당일이기에, 이날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한껏 높였다. 한편 3~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T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양일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됐다.태연은 약 3년 5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는 만큼, 독보적인 감성과 음색으로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조회수: 3,61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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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3 17:35 |
쿠키 영상 보고 나온 팬들이 영화 '범죄도시4' 무조건 봐야 한다고 난리난 이유[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모으며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돌파했다.'범죄도시3'가 1편과 2편에 이어 꿀잼 입소문을 타며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범죄도시4'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영화 '범죄도시4'를 꼭 봐야 하는 이유를 언급하는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다음 작품이 개봉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바로 영화 '범죄도시3' 말미에 등장하는 쿠키 영상 때문이다. 영화 '범죄도시3'에는 스토리에 감초 역할을 제대로 해주는 개그 캐릭터 '초롱이'(고규필 분)가 등장한다.실제로 초롱이는 화면에 등장할 때마다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했다.하지만 초롱이의 활약에도 그간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마석도(마동석 분)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던 장이수(박지환 분)의 부재는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팬들의 마음을 알아주기라도 한 듯 '범죄도시3' 쿠키 영상에는 장이수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마석도가 장이수를 찾아와 '너 나랑 일 하나 같이 하자'라고 말하는 장면은 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이끌어냈다.앞서 '범죄도시3' 개봉 전 마동석은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영화 '범죄도시4' 촬영을 모두 마친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팬들은 영화 '범죄도시4'에서 마석도와 장이수가 다시 만나 폭발적인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후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회수: 3,20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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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3 17:35 |
대충 국수면으로 젓가락질 하는 '배운84' 김대호 아나운서, 다음주 '나혼산' 출연 (영상)[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기안84의 4차원 매력을 위협했던 김대호 아나운서가 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3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각종 채널을 통해 다음주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른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이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하루가 담겨 관심을 집중시켰다. 앞서도 김대호가 해당 프로그램에 나와 꾸밈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털털한 일상을 보여줘 화제를 모은 바 있기 때문이다. 김대호는 자신의 애마 '다마르기니'를 탑승한 후 수동으로 사이드미러를 조절한 뒤 불안불안하게 운전하며 어디론가 향했다. 어느 빈 공터에 도착한 김대호는 다마르기니를 캠핑카로 만들어보고자 각종 공사(?)를 했다. 김대호는 한바탕 일을 마치고 난 뒤 다마르기니 꼭대기에 올라가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김대호는 젓가락 대신 국수면을 한가득 챙겨왔고, 이를 뒤늦게 알게 된 김대호는 실소를 터트렸다.없으면 없는 대로 살면 되는 법이라 했던가. 김대호는 국수면을 젓가락처럼 사용해 음식을 먹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자연인 그 자체인 상태로 방송국에 도착한 김대호가 메이크업을 마친 뒤 스튜디오로 향하는 모습이 흘러나왔다. 평소 내추럴한 비주얼과는 180도 다른 느낌이라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동공 확장'을 일으켰다. 한편 1984년생인 MBC 김대호 아나운서는 지난 2011 '신입사원'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다. ※ 관련 영상은 1분 1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회수: 3,45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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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3 17:35 |
보복 감수하고 '부산 돌려차기남' 신상 턴 유튜버 카라큘라, 위기 맞았다[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탐정 유튜버 카라큘라가 보복 감수하고 '부산 돌려차기남' 신상을 공개했다가 위기를 맞았다. 지난 2일 카라큘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논란의 인물인 부산 돌려차기남의 정보를 세상에 알렸다. 카라큘라는 부산 돌려차기남의 이름, 나이, 생일, 직업, 출생지, 키, 혈액형, 신체적 특징까지 모두 정리해 낱낱이 공개했다.그는 '적법절차에 따르지 않고 가해자의 신상을 무단 공개할 경우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을 수 있고 가해자에게 평생 보복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잘 알고 있다'라면서도 '피해자가 적극 원하고 있고 보복범죄의 위험에서 떨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피해자의 고통을 분담하는 방법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라고 신상공개 취지를 밝혔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직후 카라큘라는 채널 내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지 글을 올렸다. 우려했던 일이 바로 발생한 것이다. 카라큘라는 '화력 지원 부탁드린다. 돌려차기남 신상 공개로 인해 48시간 뒤 수익 창출 제한 통보를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는 '기운이 빠지지만 어쩔 수 없다. 여러분들께서 채널 운영에 힘 한 번 실어 달라. 끝까지 최선을 다해 가보겠다'라며 후원 계좌를 남겼다. 카라큘라는 유튜브 측에서 발송한 메일도 공개했다. 메일 내용에는 '귀하의 콘텐츠와 관련해 개인정보 침해 신고가 접수돼 콘텐츠 제한 여부를 고려하겠다'라는 취지의 안내가 담겼다. 한편 지난해 5월 부산 돌려차기남은 부산 서면의 한 오피스텔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일방적으로 폭행했다. 그는 같은해 10월 1심 재판에서 징역 12년을 받아 수감 중이다. 검찰은 현재 진행 중인 항소심에서 징역 35년을 가해자에게 구형했다. 조회수: 2,90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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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3 17:00 |
평생 피자 '공짜'로 먹고 돈은 '유언장'에 적어 죽어서 내면 된다는 피자집[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뉴질랜드의 한 피자 브랜드가 고객 사후 지불 시스템이라는 독특한 마케팅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뉴질랜드 피자 체인 '헬 피자'는 고객이 사망한 후에 유언장을 통해 피자값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한 '사후세계 지불(AfterLife Pay)' 방식을 도입했다. 고객은 법적 구속력이 있는 계약서를 작성하고 자신의 유언장에 피자값 청구서를 포함해 재산을 처리할 것을 약속하는 방식이다. 이 지불방식은 소비자가 구매 비용을 수개월 또는 수년 뒤에 내는 '선구매 후지불'(buy-now, Pay-later) 방식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벤 커밍 헬 피자 최고경영자(CEO)는 '잠재적으로 무료로 피자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며 '그리고 아주 나중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피자값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고객은 헬 피자의 변호인과 직원이 작성한 유언장 보충서에 자신의 이름과 주문한 피자, 지급해야 할 피자 금액을 적게 돼 있다. 또 두 명의 증인과 함께 계약서에 서명해야 한다. 이 이벤트는 지난달 25일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만 명 이상이 신청했다. 고객은 헬 피자의 변호인과 직원이 작성한 유언장 보충서에 자신의 이름과 세상을 떠날 때 헬 피자에 지급해야 할 금액, 사 먹은 피자의 이름을 적게 돼 있다. 또 두 명의 증인과 함께 계약서에 서명해야 한다. 이 피자 체인은 '헬(지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각각 666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헬 피자는 1996년 뉴질랜드 웰링턴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고, 현재 뉴질랜드 내에 77개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조회수: 2,56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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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3 17:00 |
길가던 남성과 부딪히자 적반하장으로 '뺨' 때린 오토바이 배달부 (+영상)[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사람이 다니는 인도를 지나가던 오토바이 배달부가 행인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그런데 배달부는 되려 행인에게 화를 내다 급기야 '뺨'을 때리며 적반하장으로 행동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태국 현지 매체 'ch3plus'는 멀쩡히 인도를 걷던 행인이 배달부에게 싸대기를 맞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달 30일 태국 방콕의 한 길거리에서 발생했다.페이스북 이용자 'Kitti Rex Panantanannon'이 공개한 CCTV 영상에는 육교 아래 좁은 골목을 지나가는 오토바이 한 대가 등장한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좁은 공간을 지나가다 맞은편에서 길을 걷고 있던 한 남성과 몸을 부딪히는 접촉 사고를 냈다.당시 남성은 인도를 달리는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화를 한 번 내고는 뒤돌아 갈 길을 갔다.그런데 남성의 말에 화가 났는지 오토바이 운전자가 가던 길을 되돌아와서는 길을 막아섰다. 결국 두 사람은 언성을 높이며 말다툼을 벌였는데, 화를 참지 못한 오토바이 운전자는 남성의 뺨을 때려버렸다.오토바이 운전자의 돌발 행동에 분노한 남성은 휴대전화를 꺼내 신고하려 했고 이를 본 오토바이 운전자는 줄행랑을 쳤다.매체에 따르면 문제의 운전자는 오토바이에 번호판도 달지 않은 채 곳곳을 누빈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경찰은 남성의 신고를 받고 문제의 오토바이 배달부를 찾고 있다. 조회수: 2,75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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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3 17:00 |
폭스바겐 타다가 신호위반 딱지 떼니까 '월급 얼마냐, 짭새야' 경찰 조롱한 남성 (영상)[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한 남성이 신호위반에 걸리자 경찰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최근 '운전연구소' 채널에 경찰과 시비가 붙은 남성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영상 속 폭스바겐 차주 남성은 신호위반을 잡은 경찰에게 '짭새면 다인 줄 알어?'라고 경찰 비하 발언을 했다.이에 발끈한 경찰이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짭새라니요. 말 조심해라'라고 하자 남성은 또 한 번 욕설을 내뱉으며 '어디다 손가락질이야. 생긴 건 돼지같이 생겨가지고'라고 경찰의 외모까지 비하했다. 잠시 동안 실랑이를 벌이던 두 사람. 경찰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어'라고 하자 남성은 다시 경찰을 불러 '월급 얼마 받냐'고 말하기도 했다.남성과의 실랑이가 지쳤는지 경찰은 '어유, 겨우 폭스바겐 타고'라고 혼잣말을 덧붙였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지질하게 월급 얘기가 왜 나오냐', '대화 내용만 보면 그냥 시민끼리 싸움난거 같다', '폭스바겐에서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2,79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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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3 16:35 |
'왜 내 콜라 마시냐'...락스 섞은 음료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전과자 된 20대 병사[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군 복무 당시 음료에 락스를 섞어 다른 병사를 다치게 할 뻔한 20대 남성이 법의 심판을 받았다. 지난 2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특수상해미수와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시설병으로 근무 하던 A씨는 강원도 한 보병사단 휴게실 공용냉장고에 보관하던 1.5L 콜라 페트병에 락스를 섞어 넣은 뒤, 일부를 빈 캔 커피 용기에 옮겨 담은 뒤 냉장고에 넣었다. A씨는 자신이 보관하던 콜라를 누군가 마셨다고 판단해 불만을 품고 경각심을 주고자 이 같은 행동을 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했던 같은 중대 소속 B 일병은 락스가 섞인 캔 커피를 마시다가 이상한 냄새에 뱉어냈고, A씨는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아울러 A씨에게는 같은해 7월 신원을 알 수 없는 인물에게 선불유심을 개통해주면 대출해주겠다는 제안에 응해 자신의 개인정보를 제공하고 선불유심을 개통·사용하도록 한 혐의까지 더해졌다. 송 부장판사는 '특수상해미수죄의 위험성 등에 비추어 죄질이 불량하고,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범행은 전화금융사기 등 사기 범행을 가능하게 하는 범행으로써 사적 폐해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다만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라고 판시했다. 조회수: 2,62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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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3 16:00 |
'살인마 정유정 때문에 무서워서 과외 앱 회원 탈퇴하고 삭제했습니다'[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최근 대학생들 사이에서 과외 중개 애플리케이션(앱)을 삭제했다는 사연이 이어지고 있다.또래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정유정(23)이 과외 중개 앱을 통해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이 알려진 후 해당 앱에 대한 누리꾼들이 불안감이 커지면서다. 3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유정 또래 살인' 사건 이후 과외 중개 앱을 삭제했다는 사연이 전해지고 있다.20대 여대생 A씨는 '과외 중개 앱을 통해 과외를 구하면 빠르고 쉽다고 해 몇 개월 전 가입했는데, '또래 살인' 사건 이후 바로 삭제했다'면서 '정유정이 내 정보를 봤을 수도 있지 않냐'고 말했다.또 다른 누리꾼 B씨 또한 '해당 앱을 통하면 개인 연락처 보기가 정말 쉽다'면서 '다른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아찔하다'고 했다. 과외 중개 앱은 강사로 등록할 때 대학교 학생증 이미지, 신분증 등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강사의 출신 학교, 고교 성적, 사진 등도 노출된다.그런데 학생이나 학부모로 회원 가입할 때 휴대전화 인증번호를 입력하는 절차만 거치면 된다. 이들에 대한 신원 확인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셈이다. 대부분의 과외 앱에서는 학생, 학부모 회원으로 가입하면 과외 교사의 개인 연락처를 쉽게 얻을 수 있다 보니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강사가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한편 정유정은 사건 발생 이틀 전인 지난달 24일 과외 중개 앱을 통해 학부모를 가장해 중학교 3학년 아이가 영어 과외를 받고 싶다면서 피해 여성에게 접근했다.정유정은 검찰 송치를 위해 부산 동래경찰서를 나서면서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 유족에게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조회수: 3,41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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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3 16:00 |
홍콩 유명 쇼핑몰서 흉기 든 남성 묻지마 살인 사건 발생...20대 여성 2명 사망[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홍콩의 대형 쇼핑몰에서 금요일(2일) 오후 무차별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흉기를 든 남성은 20대 여성 두 명을 수 차례 찔러 공격했으며 피해자들 모두 숨졌다. 지난 2일(현지 시간)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날 오후 5시께 홍콩 다이아몬드힐에 위치한 플라자 할리우드 쇼핑몰 3층에서 39세 남성 A 씨가 22세, 26세 여성을 수십차례 칼로 찌르며 공격했다고 보도했다.피해자인 두 여성은 친구 사이로 밝혀졌으며 쇼핑을 하러 나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칼부림 소식이 전해진 후 현지 매체들을 통해 '아내의 불륜을 의심한 남성의 '치정 범죄''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홍콩 경찰은 사건 직후 진행한 브리핑에서 '가해자는 무직으로 피해 여성들과 서로 아는 사이는 아니다'며 '범행 동기 등을 중점적으로 수사하겠다'고 밝혔다.주변에는 금요일 오후를 맞아 쇼핑몰을 찾는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남성의 난동을 말리는 사람들은 없었다는 게 증언이다. 범행 당시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정신질환 병력이 있어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한 상태였다고 전했다.피해 여성들에 대한 범죄도 우발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이날 쇼핑몰에 들어와 칼을 구입해 돌아다니다 범죄를 저질렀다. 입장부터 사건 발생까지 수 분 안에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살인 혐의로 경찰에 이송돼 심문받고 있다. 조회수: 3,6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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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3 16:00 |
'임신한 옆집 여자가 전자파 때문에 태아 위험하다며 '와이파이'를 꺼달랍니다'[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와이파이 때문에 이웃집과 갈등을 빚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보통 이웃집의 와이파이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다. 그런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웃집 여성으로부터 황당한 요구를 들은 누리꾼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해당 사연은 지난해 1월 미국판 지식인 쿼라(Quora)에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이웃집 여성이 임신했는데 그녀가 와이파이에 일종의 방사선이 있어 태아에게 해가 된다고 믿는다. 나에게 와이파이를 꺼달라고 요구하더라. 그녀에게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라고 물었다.이웃집 와이파이 공유기에서 방사선이 발생해 배 속 아기에 해가 될 수도 있다는 황당한 발상에서 나온 요구였다.사실 와이파이에서 방출되는 자기장 비이온화 방사선(magnetic field non-ionizing radiation)에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유산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는 실제로 존재한다. 미국 오클랜드 카이저 퍼머넌트 의료센터 연구실의 리더쿤(De-Kun Li) 박사 연구팀이 18세 이상 임산부 913명을 대상으로 하루 조사 분석한 결과 자기장 비이온화 방사선의 노출이 적은 25%는 유산율이 10.4%에 불과했지만, 나머지 75%는 24.2%로 두 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자기장 비이온화 방사선은 휴대전화, 와이파이, 가전제품, 전선, 변압기, 휴대전화 기지국 등에서 나온다.이런 자기장 비이온화 방사선 노출에 의한 유산 위험을 줄이려면 휴대전화를 배로부터 멀리 떨어뜨리고 주머니 속에 보관하지 않아야 하며 와이파이는 수면 중 꺼놓는 것이 좋다고 한다. A씨의 이웃 여성이 이런 조사 결과를 본 듯하다.하지만 이웃집의 와이파이에서 발생한 자기장 비이온화 방사선으로 유산이 될 가능성은 아주 극히 드물다. 오히려 집에서 발생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다소 황당한 이웃의 요구에 한 누리꾼은 '와이파이 이름을 'Baby Safe WIFI(아기 안전 와이파이)'로 변경하고 라우터를 새로운 아기 안전장치로 업데이트했다고 말하라. 그러면 그녀가 안심할 것'이라고 재치 있는 답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그는 '1970년대에 대학을 갓 졸업한 나는 IBM의 엔지니어였다. 한 여성 고객이 컴퓨터가 너무 많은 전력을 사용해 작동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나는 세 번 확인했지만 잘 작동했다. 하지만 고객의 컴플레인이 계속돼 운영 전문가를 불렀다. 그는 훌륭했다. 문제를 조사한 후 전원 코드에 매듭을 묶은 후 '이렇게 하면 전력을 많이 잡아먹지 않습니다'라고 말했고 우리는 그녀로부터 다시는 소식을 듣지 못했다'라며 경험담을 전하기도 했다.해당 답변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렇게 따지면 와이파이 네트워크가 있는 쇼핑몰, 카페, 식당 등 모든 곳을 다 피해야 하며 번화가를 갈 수도 없고 대중교통도 이용할 수 없다', '전자 차단 스티커 붙였다고 하라', '유사 과학은 더한 유사 과학으로 되받아쳐야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3,13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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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3 16:00 |
'강아지 vs 고양이' 먼저 보이는 동물로 알아보는 당신의 진짜 성격 (+욕망)[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당신이 진짜 마음 속에 품고 사는 '소망' 혹은 '욕망'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여기 주목하자.그림 한 장으로 알아보는 흥미로운 성격 테스트를 소개한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사눅(Sanook)은 그림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동물 형체'에 따른 성격 테스트를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테스트는 간단하다. 주어진 그림에는 각각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동물 2마리의 옆모습이 담겨 있다.바로 그림 속 '강아지 혹은 고양이' 둘 중 어떤 형체가 먼저 눈에 들어왔는지 선택하고 그에 따른 성격 분석을 확인하면 된다. 먼저 '강아지'의 옆 모습을 발견했다면 당신은 매우 정직하고 친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다.연민이 있는 따뜻한 성격으로 사람간의 유대감을 중요시 해 좋아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당신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소중히 여겨 늘 주변에 친구들이 넘치는 스타일이다.인생에서 가장 원하고 바라는 소망이자 욕망은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자 하는 마음이다.주변 사람들이 당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데서 큰 행복감을 느끼며 삶의 이유를 찾는 스타일로 항상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잘 하려 노력한다.다만 심할 경우 스스로를 피곤하고 지치게 만들면서까지 다른 사람을 위할 때가 있는데, 스스로 가장 중요하고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인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만약 '고양이'를 먼저 발견했다면 당신은 누구에게도 의존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이다.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시끄럽고 복잡한 곳보다 평온함이 느껴지는 자연을 더 좋아한다. 당신은 사람들이 통제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와 함께 있는 것보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하며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상상력이 풍부하고 직관적인 성격이며 창의성이 뛰어나다.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바라는 소망은 말 그대로 자유로운 삶을 사는것이다. 아무 걱정도 없이 인파에서 벗어나 자연에 둘러싸인 작은 집 하나를 갖고 평온하게 사는 삶을 꿈꾼다.그러나 오늘날 사회가 꿈을 이루기에 녹록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 현실과 꿈 사이에서 괴리감을 느끼기도 한다. 조회수: 3,04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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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3 16:00 |
인터뷰 영상찍다 자기 아이폰 '모자이크 처리' 부탁한 블랙핑크 제니 (+영상)[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월드클래스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자신의 휴대폰을 공개하며 20대 특유의 '부끄부끄' 매력을 터뜨렸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VOGUE JAPAN'에는 제니가 자신의 가방 속 물건을 꺼내며 팬들과 교감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제니는 큰 가방과 작은 가방을 각각 챙겨왔는데, 안에 든 자신의 아이템들을 꺼내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제니는 체인 스트랩과 진주가 콜라보를 이룬 검은색 미니백에서 스마트폰을 꺼냈다. 자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애착관계를 형성한 것인 만큼 가장 먼저 소개했다. 제니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아이폰이었는데, 어째서인지 '휴대폰 케이스를 흐릿하게 블러 처리해 줄 수 있나. 부끄럽다. 좀 더럽다'라고 소심하게 이야기했다. 이어 '휴대폰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보낼 때 쓴다'라며 '하트 보내는 걸 좋아한다'라며 하트를 그려 미소를 자아냈다. 작은 가방에는 팔찌로 활용할 수 있는 리본 모양의 검은색 스크런치와 머리끈 그리고 무선 이어폰()이 들어 있었다. 여행 중 비행기나 차량 안에서 명상 음악을 듣는다고 전했다. 큼직한 가방을 소개한 제니는 '이 가방을 보면 마치 엄마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엄마는 아이들과 나갈 때 비상용품을 챙겨 다니지 않나. 그래서 엄마 같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가방 안에는 머리 집게핀과 파우치가 들어 있었다. 파우치에는 귀여운 고양이가 그려져 있어 앙증맞은 느낌을 줬다. 검은색 파우치에는 밴드가 들어 있었다. 최근 얼굴을 다쳤던 탓에, 상처 부위에 붙이기 위한 용도였다. 아침이면 붓는 얼굴을 달래줄 페이스 롤러도 있었고, 작은 거울과 보라색 수정도 함께 들어 있었다.독특하게 은색 필름 카메라도 가방에 들어 있었다. 주변 사람들이나 귀여운 강아지를 주로 찍기 위한 용도였다. 양과 간식도 있었다. 한편 제니는 최근 열린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그는 참석자들 가운데 가장 많은 미디어 가치(MIV)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패션매체 WWD는 올해 칸 영화제는 총 13억달러(한화 약 1조7000억원)의 MIV를 창출했다면서 참석자 가운데 제니는 190만달러(약 25억원)의 가치를 창출했다고 평가했다. 조회수: 3,07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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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3 15:35 |
대만 놀러갔다 오토바이 탄 외국인에게 성추행 당한 아프리카TV 여캠 (영상)[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아프리카TV 인기 BJ 오세블리가 대만 콘텐츠를 찍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최근 오세블리는 자신의 채널에 '오세블리 대만 3일차 단수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세블리가 홀로 대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적한 공원에서 자전거를 빌려 탔는데, 이때 한 남성에게 성추행 비슷한 일을 당했다.오세블리는 자전거를 타고 가다 길을 잘못 들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한 남성은 오세블리가 보던 지도를 보고 자신이 길을 알려줬고, 제대로 된 길을 찾은 후에도 계속 그의 곁을 따라왔다. 오토바이를 통해 달리다 서다를 반복하던 남성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오세블리의 치마 쪽을 살짝 터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이는 치마를 입고 자전거를 탄 오세블리를 배려해 가려주려는 행동일 수도 있었겠지만, 남성의 손은 오세블리의 치마 위로 향했다. 오세블리는 곧바로 우비를 꺼내 다리 위에 덮었으며 '이게 포장하면 도와주는 건데 솔직히 외국인인데 계속 따라오는 것도 무섭다'라고 불쾌함을 표했다.이후 남성이 또 말을 걸자 단호하게 따라오지 말라고 말했다. 조회수: 3,51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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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3 15:35 |
손익분기점 못 넘을 판인데 '흑인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가 '속편' 언급하며 한 말[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해외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인 할리 베일리가 '속편'을 언급했다.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캐나다 매체 나르시티(Narcity)는 영화 '인어공주'의 주인공 배우 할리 베일리(에리얼 역)와 조나 하우어 킹(에릭 왕자 역)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할리 베일리는 '인어공주 속편' 제작 질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할리 베일리는 '원작 애니메이션 '인어공주2'에는 에리엘과 에릭 왕자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나온다'며 '이 아이는 물속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후속편을 좋아한다'며 인어공주2 제작에 대한 희망을 내비쳤다.조나 하우어 킹 역시 '나도 속편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직접적으로 참여 의사를 어필했다.덧붙여 '나도 인어가 돼서 에리얼과 함께 이야기를 발전시키고 싶다'고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주연 배우의 간절한 속편 제작 희망에도 최근 개봉한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의 성적은 부진한 상황이다.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만큼 실사 영화 제작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매우 컸지만 '흑인 인어공주'를 캐스팅하면서 원작 훼손 논란에 휩싸였다.디즈니 측은 각종 논란에도 입장을 굽히지 않았고 결국 해외 시장을 사로잡는데 실패했다. 최근 해외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해외 시장 부진 속에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할 전망이 나왔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조회수: 2,61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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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3 15:35 |
결혼식 직전 8년 사귄 전여친과 성관계한 남편...뒤늦게 안 '임신' 4개월차 아내의 고민[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결혼 전 남편이 다른 여성과 성관계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임산부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결혼식 전 전여친과 자고 온 남편'이란 제목으로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든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에 따르면 A씨의 남편은 전여친하고 8년 연애를 하다 이별했다. 직후 A씨와 만나 1년 동안 연애한 후에 결혼했고, 현재는 결혼 10개월 차다. A씨는 '남편도 저도 나이가 있어서 결혼을 급하게 하긴 했다'고 했다. 최근 A씨는 남편이 전여친 인스타그램을 염탐하는 것을 알게 됐다. 충격적인 건 결혼식 직전에 그녀를 만나 잠자리를 했다는 것이다. 전여친은 A씨의 남편이 곧 결혼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잠자리에 응한 듯하다. A씨는 '(전여친이) 남편 결혼 사실 알고 쌍욕을 퍼부었더라'라고 전했다. A씨는 '(남편이) 전여친한테 연락은 못 하니 전여친 인스타그램만 계속 염탐한다'며 '이거 제가 그냥 눈감고 살아야 할까요?'라며 누리꾼들의 의견을 구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현실적으로 이혼을 결정하는 게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적지 않은 나이에 결혼해서 이혼할 경우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견뎌야 하는 건 물론 대출 문제, 향후 거취 문제 등 쉽지 않은 일들이 산적해 있다는 이유다. 무엇보다 임신까지 한 상태여서 미혼모로 살아가는 게 쉽지 않을 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대다수 누리꾼들은 헤어지는 게 낫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사람은 절대 안 변한다', '지금 눈감아주면 평생 눈감고 살아야 한다', '또 다른 여자와 그런 일이 생길 거다. 지금의 선택이 중요하다', '일단 변호사부터 구해라'라고 했다. 한 누리꾼은 '환승 연애 당한 듯하다. 전여친과 헤어짐으로 외로움을 막아줄 방패가 필요한 거고, 그냥 '무난한 사람과 대충 살자' 였던 듯, 보통은 전 애인 흔적 들키지 않게 지우는데 오히려 찾아본다는 건...'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회수: 2,20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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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3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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