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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하는 흡연자 보면 대놓고 화내는 비흡연자...'당연히 티 내야vs세상 흉흉하니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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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9 11:00

인사이트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길에서 담배 냄새가 나면 흡연자가 들리게 '담배 냄새난다'고 말하는 여성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담배 피우는 사람도 비흡연자가 담배 냄새와 연기를 싫어한다는 사실쯤은 알고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지 않으려고 개방된 공간에서는 잘 피우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모든 흡연자가 매너를 갖추고 담배를 피우진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든, 말든 상관 없이 담배를 피우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을 보면 대놓고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혹시라도 보복을 당할까봐 그냥 속으로 삭히는 이들도 많다. 


인사이트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길거리 걷다가 담배 냄새나면 냄새난다고 하는데 친구가 조심하래'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자신이 비흡연자라며, 최근 길거리에서 불쾌한 일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A씨는 친구와 함께 길을 걷는 중 담배 냄새가 풍겨와 '담배 냄새 난다'고 혼잣말 했다.


인사이트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친구 '이상한 놈 만나면 맞을 수 있다'...누리꾼들은 담배 냄새를 두고 말하는 것에 대해 의견 갈려


그때 옆에 있던 친구가 '너 그러다가 이상한 놈 만나면 맞을 수 있다'며 '담배 냄새난다고 입 밖으로 내뱉는 건 너밖에 없을 거다'라고 했다. 세상이 워낙 흉흉하다 보니, 친구인 A씨가 해코지당할까 봐 걱정돼서 한 말이다.


그러나 A씨는 친구의 조언을 다르게 받아들였다. 그는 '내 친구가 흡연자다'라며 '그래서 그냥 찔려서 그런 건가 싶다. 혹시 나처럼 길거리 담배 냄새 나면 난다고 말하는 사람 없냐'며 불쾌함을 표했다.


인사이트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에 누리꾼들은 서로 다른 입장을 보였다.


'당연히 티 내야 한다'고 한 누리꾼은 '담배 피우는 게 자랑할 일도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는 행동을 왜 하는 거냐', '당연히 말해야지. 그래야 경각심을 갖는다. 친구가 흡연자라서 그런 듯'이라고 말했다.


반면 '세상 흉흉하니 조심해야 한다'고 한 누리꾼은 '친구 말 틀린 거 하나 없다. 나도 비흡연자인데, 이상한 놈 만날까 봐 그냥 지나간다', '담배 냄새 때문에 힘들어한 나를 보고 대신 '담배 끄시라'고 말해준 아저씨가 멱살 잡힌 걸 봤다. 세상에 이상한 놈 진짜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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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서 짜장면·국밥 '배달' 시켜먹는 고등학생들, 선생님이 혼내면 '이런 반응'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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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BS 2TV '후아유-학교 2015'[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 사이에서 '교권이 무너졌다'는 말은 이미 여러 해 전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교사가 '예전 같았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 지금 현재 벌어지고 있다'며 하소연을 쏟아냈다.지난 7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현직 교사가 바라본 요즘 아이들 수준' 게시물이 올라왔다. 교사 A씨는 학생들을 가르치며 겪었던 경험 몇 가지를 소개했다.먼저 수업과 수업 사이 주어지는 10분의 쉬는시간 동안 학생들이 학교 밖을 나가 편의점에서 군것질을 하고 온다고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학교에서는 이런 학생들을 훈계하지만 '처벌이 솜방망이 수준에 그쳐 그러려니 한다'면서 '여기가 대학교인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이로 인해 학교에서는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 학생들이 편의점에 갔다가 쉬는시간 10분을 넘겨 교실에 오기에 수업에 지장이 생긴다.A씨는 이를 출석부에 체크라도 하려고 하면 몇 명은 상관없다는 식으로 나오며, 다른 몇 명은 '왜 체크하냐'며 따져 실랑이가 벌어진다.이런 실랑이를 무시한 채 체크를 하면 학생들은 뒤돌아서서 안 들리게 욕설을 내뱉는다. 가끔은 들리게 욕을 하는 학생들이 있을 때면 '너 방금 뭐라고 했어?'라 말하지만 되려 학생들은 '말하면 뭐요?', '아무 말도 안 했는데요?' 또는 '쌤한테 한 거 아닌데요'라 대답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BS 2TV '후아유-학교 2015'이외에도 점심시간에 교실로 학생들이 짜장면과 같은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점을 지적했다. 이들은 교실에서 배달음식을 먹고 1회용 그릇을 교실 뒤쪽 쓰레기통에 둔다.종례를 위해 교실로 들어온 A씨는 배달음식의 흔적이 보일 때마다 '누가 배달음식 시켜 먹으래?'라 지적하지만 그럴 때마다 교실에는 정적이 흐를 뿐이었다.그러다 한 번 배달음식을 시켰던 학생을 찾아 훈계를 했지만 학생은 '왜 학교에서 시켜 먹으면 안 되는데요' 라 반박했다.배달 외 점심시간을 이용해 학교 밖을 나가 햄버거나 국밥 등을 먹고 들어오는 경우도 많다. 이런 학생들을 적발해도 학교 처벌은 고작 '교내봉사' 정도이기에 학생들이 받는 타격은 없다고 하소연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블랙독'A씨를 비롯한 다른 교사들은 교직원 회의 때마다 학생들에 대한 처벌을 높이거나 다른 조치를 취하자는 의견을 내지만 법적으로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답만 돌아올 뿐이었다. 그저 선도위원회에 계속 올려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는 말만 반복됐다.여기서 더 최악인 점은 따로 있다. 학생들이 지적을 받아도 학년이 바뀌면 징계가 '리셋'이 된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1학년에 한두 번 처벌을 받아도 2학년이 되면 리셋돼 징계 카운트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A씨는 2번 이상 누적된 징계를 올리려 해도 '방학이 되거나 담당 교사가 바뀌면 또 흐지부지된다'며 한탄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학교가 제 기능을 잃었구나', '교실에 CCTV를 둬야 될 듯', '교사 난이도 헬이네', '애들 수준이 악마네', '이래서 체벌을 허락해야 된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블랙독'한편 2021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이 실시한 '교권보장 정책 평가와 제도 개선을 위한 교사 의견조사'에 따르면, 교권침해의 심각성을 묻는 질문에 유·초·중·고 교사 2513명의 81.1%가 그렇다고 답했다.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가 2021년 발표한 '교권보호 및 교직상담 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교권침해 상담수는 증가세를 꾸준히 보이다가 2016년 572건으로 정점을 찍고 2020년까지 500건대 초반을 유지했다.이후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일시적으로 하락했다가 위드코로나가 자리를 잡고 학생들의 대면수업이 증가하자 다시 2020년 402건에서 2021년 437건으로 약 8%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끝없이 추락하는 교권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한 걸까.지난 2022년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3기 정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교권보호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조례 수준에서 담을 수 있는 최대치의 교권보호 내용을 담겠다'고 말했다.국회에서는 강득구 의원이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해놓은 상태다. 현행법 조항은 '학생을 징계하거나 그 밖의 방법으로 지도할 수 있다'라고 되어있는데, 이를 '징계할 수 있다'로 바뀌는 내용을 담고 있다.개정안이 통과되면 일선 교사들이 학생들을 직접 지도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현재는 교원이 학생을 지도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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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0 13:00

'혼돈·파괴·망각'...'더 글로리' 파트 2 오늘 오후 5시 드디어 전편 공개

'혼돈·파괴·망각'...'더 글로리' 파트 2 오늘 오후 5시 드디어 전편 공개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 2'[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드디어 오늘(10일),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더 글로리' 파트 2가 넷플릭스에 전편 공개된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지난 해 12월 공개된 파트1은 큰 인기를 끌며 사회적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주인공 문동은(송혜교 분)이 어린 시절 학폭에 대한 깊은 상처로 평생을 복수만을 생각하며 살아온 인생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했고, 학폭 가해자인 박연진(임지연 분), 전재준(박성훈 분), 이사라(김히어라 분), 최혜정(차주영 분), 손명오(김건우 분)까지 이들을 향한 복수가 차근차근 실행돼 가는 과정이 통쾌함을 안겼다.'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더 글로리'는 1월2일부터 1월8일까지의 넷플릭스 주간 순위에서 비영어권 시리즈 1위를 차지하는 성적을 기록했다.'멋지다 연진아' '난 네가 시들어가는 이 순간이 아주 길었으면 좋겠거든, 우리 같이 천천히 말라 죽어보자 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 '그런데 재준아,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어떡해? 너네 주님 개빡쳤어, 너 지옥행이래' '이런 걸 잘 못이라고 하는 거야, 스튜어디스 혜정아! 다 알면서 하는 거, 다치라고 하는 거, 네가 매일매일 나한테 한 거' 등 대사들은 신드롬급 인기를 끌기도 했다.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파트2에서는 문동은의 더욱 혹독해진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실종된 손명오의 미스터리한 사건에 대한 진실도 드러날 예정이다.파트2의 기대 포인트와 관련한 질문에 김은숙 작가는 추첨을 통해 9~10회를 미리 관람하고 온 팬들과 만난 글로벌 GV 이벤트에서 '11회부터가 더 재밌다'며 '보신 것보다 더 재밌는 에피소드가 6개나 남아있다'고 말하는 등 '재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송혜교는 '동은이 깔아놓은 모든 복선이 다 터질 것'이라고 말해 파트1에서 동은이 놔둔 치밀한 덫에 인물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빠져들지 더욱 궁금증을 자극했다. 정성일 또한 신조어 '혼파망'을 언급, '혼돈과 파괴, 망각 모든 것들이 다 섞인 파트2가 될 것'이라고 귀띔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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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0 13:00

'징맨' 황철순이 직접 밝힌 아내와 짜고 '폭행 주작' 영상을 올린 이유

'징맨' 황철순이 직접 밝힌 아내와 짜고 '폭행 주작' 영상을 올린 이유

YouTube 'CHUL SOON HWANG'[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코미디 빅리그에서 '징맨'으로 활약했던 보디빌더 황철순이 입장을 밝혔다. 10일 황철순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황철순입니다.(사기를 막기 위한 폭로?)'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황철순은 영상을 통해 '최근 이슈에 대해서 아내의 해명이 사실이냐고 묻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이 맞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YouTube 'CHUL SOON HWANG'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황철순 아내 A씨를 폭행한다는 영상이 퍼져나갔다. 더불어 A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철순이 때려서 이렇게 됐다'는 설명과 함께 눈 주변이 멍든 사진을 공개하면서 가정폭력 의혹이 불거졌다.논란이 커지자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에 올라왔던 기사로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치게 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라며 '저희 부부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잘 살고 있다'고 폭행 영상이 주작임을 밝혀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YouTube 'CHUL SOON HWANG'황철순은 아내와 함께 폭행 영상을 짜고 올린 이유를 영상을 통해 직접 밝혔다.평소 같이 일하는 사람이나 친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모든 걸 오픈한다는 황철순. 그는 '제 아내는 사람을 걸러내는 방식이 조금 독특한 편이다. 예를 들어 저와 친한 특정인들만 볼 수 있게끔 스토리를 올려 이간질 하는 사람이다 말을 다르게 전하는 사람을 찾는 방식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편'이라고 말했다.이런 이유로 이번 폭행 영상 또한 사람을 걸러내는 수단 중 하나로 사용되기 위해 만들어진 영상이었다. YouTube 'CHUL SOON HWANG'황철순은 '처음에는 간단한 (인스타) 스토리로 그 친구들의 반응을 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자극적인 스토리까지 확산되게 됐다. 그래서 여기서 멈춰야 할 행동이 저희 부부에게는 가장 큰 실수였다'고 사과했다. 이어 그는 '친구들을 상대로 공개한 영상의 길이가 각각 달라 누가 영상을 공개한지 손쉽게 알 수 있었다'라고 논란을 이간질 시키려던 인물의 정체도 알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영상 말미 황철순은 '저희 부부는 예전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앞으로는 작은 구설수도 나오지 않도록 신중하게 살아가겠다'라며 말을 마쳤다. 자막으로는 '저의 아내를 비방하는 (외도, 바람) 모든 말들을 삼가해주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문구도 달렸다.YouTube 'CHUL SOON HWANG'한편 tvN 예능 '코미디 빅리그'에서 '징맨'으로 이름을 알린 스포츠트레이너 황철순은 지난 2020년 피트니스 모델과 결혼했다.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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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0 12:15

'남성 호르몬' 맞은 여성이 공개한 자신의 목소리 변화 (+영상)

'남성 호르몬' 맞은 여성이 공개한 자신의 목소리 변화 (+영상)

YouTube '바디 알케미'[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여성과 남성은 일반적으로 다른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남성은 보통 굵고 낮은 목소리를, 여성의 경우 얇고 높은 목소리를 낸다. 이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때문이다.지난달 19일 유튜브 채널 '바디 알케미'는 남성 호르몬을 투약한 한 여성의 틱톡 영상을 소개했다.그의 영상은 2년 만의 놀라운 변화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YouTube '바디 알케미'이처럼 최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는 남성으로의 성전환을 위해 테스토스테론 주사를 맞은 여성들의 목소리 변화 영상이 속속 올라오며 화제가 되고 있다.약 2년간의 변화 과정은 놀라움을 안긴다.테스토스테론을 투약하기 전에는 얇고 높은 여성의 목소리를 가졌다.YouTube '바디 알케미'한 달 정도 테스토스테론을 투약하자 목소리가 살짝 굵어졌다. 하지만 굵은 여성의 목소리처럼 들린다.두 달 후부터 눈에 띄는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그의 목소리는 중성적인 톤으로 들리기 시작한다.3개월이 지나자 사춘기 소년의 목소리처럼 변화했고 테스토스테론을 투약한 지 1년 정도가 지나자 그는 남성의 목소리를 갖게 됐다. 2년 후 그의 목소리는 여성이었다고는 상상조차 안 될 만큼 달라졌다.목소리와 함께 외모도 크게 변화했다.얼굴 골격이 더 남성적으로 변했고 수염이 자라기 시작했다.남성 호르몬만으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의 고환에서 생성된다.사춘기부터 왕성하게 생성돼 목소리가 굵어지고 근육과 골격도 커진다.이에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적다면 중저음의 목소리보다 얇은 소년의 목소리가 난다.40대 이후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남성이 여성화되어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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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0 12:15

스페인 버스 타고 여행하던 한국인이 내릴 곳 지나쳐 당황하자 학생들이 만들어낸 기적 (영상)

스페인 버스 타고 여행하던 한국인이 내릴 곳 지나쳐 당황하자 학생들이 만들어낸 기적 (영상)

YouTube '가든의 세계여행'[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스페인의 한 시골 마을을 여행하던 한국인. 초행길에 그만 내려야 할 곳을 지나치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그때, 곤경에 빠진 외국인을 발견한 스페인 학생들이 웃으며 적극적으로 도와줘 감동을 안긴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페인 산골에서 길을 잃은 한국인을 본 학생들의 반응을 담은 영상이 재조명 되고 있다.지난해 2월 유튜브 채널 '가든의 세계여행'에 올라온 것으로 해당 영상에는 스페인 일주를 하며 알라바신으로 향하는 과정이 담겼다.YouTube '가든의 세계여행'알라바신은 중세 시대 풍경을 엿볼 수 있는 산골 마을로,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간주되는 곳 중 하나다.유튜버 가든은 버스를 타고 알라바신으로 항하던 중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됐다. 마을이 등장하자 버스는 골목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태우기 시작했다.이윽고 한 학교 앞에서 학생들을 잔뜩 태우며 통학 버스 역할까지 했다.그때였다. 버스는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다른 길로 빠져버렸다. YouTube '가든의 세계여행'당황한 가든이 지도를 켜서 옆자리 학생에게 '알라바신 안 가나요?'라고 묻자 학생은 '이미 지났어요'라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했다.이 버스는 하루 한 대 있는 것으로 수십키로를 걸어서 이동해야 할 위기에 처한 상황.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이 상황을 설명했고, 선생님은 버스에서 일어나 버스 기사에게 향했다. 그러자 버스가 멈춰섰다. 가든이 내릴 채비를 하자 학생들은 그를 말리며 버스가 유턴해서 돌아간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YouTube '가든의 세계여행'학생들과 선생님의 찰떡 호흡으로 가든만을 위한 1인 버스로 만들어 준 셈이다.버스 기사는 가든이 내리는 와중에 '놓고 내린 물건 없냐' 등 따뜻한 말로 그를 걱정해주는 모습이다.가든은 '숙소 예약한 거 버리고 다음 도시라도 여행하자. 운명이구나 생각하려 했다'며 '유턴해서 깜짝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YouTube '가든의 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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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0 12:00

연락 두절된 투숙객 걱정돼 찾아갔더니...에어컨·보일러 틀어놓고 '쓰레기방' 만든 뒤 먹튀

연락 두절된 투숙객 걱정돼 찾아갔더니...에어컨·보일러 틀어놓고 '쓰레기방' 만든 뒤 먹튀

YouTube 'JTBC News'[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지난해 11월 한 여성이 강남에 위치한 생활형 숙박시설에 계약을 했다. 그녀는 첫 달 월세를 지불한 후로 월세를 여러 차례 내지 않았다. 이에 화가 난 주인 A씨는 여성에게 '계약을 해지하겠다. 나가 달라'고 말했다. 여성은 '2월에 나가겠다'는 답을 하고는 이후 연락이 끊어졌다.이후 A씨는 다른 투숙객들로부터 해당 객실에서 '악취가 난다'는 애로사항을 전해 들었다. A씨는 문득 투숙객의 신변이 걱정됐다.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자 그는 경찰에 신고해 함께 객실 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갔다.객실 안을 살펴본 A씨와 경찰은 충격에 휩싸였다.YouTube 'JTBC News'지난 9일 JTBC 사건반장에는 '투숙객 '연락두절'에 객실 들어갔더니...오물·쓰레기 '가득''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방문을 열자 침실과 화장실 등 내부 곳곳에는 쓰레기로 가득했다.연락이 되지 않아 투숙객을 걱정하던 것이 무색할 정도였다. 혹시나 여성이 쓰레기 더미에 파묻힌 것은 아닐까 방 곳곳을  뒤졌지만 그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녀는 3개월간 월세를 연체한 상태에서 소위 '먹튀'를 한 것이었다.YouTube 'JTBC News'상황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쓰레기 더미가 쌓인 방의 에어컨은 강풍으로 켜져 있었으며 보일러 또한 높은 온도로 설정돼있었다.투숙객이 일부러 그랬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심 어디 갔냐', '악질이 따로 없다', '저런 사람들은 잡아다가 강하게 처벌을 해야 한다', '저런 사람들도 신변 공개하면 안 되나', '숙박업소 운영하는 분들이 고생이다', '인간의 탈을 쓴 악당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지난 1월 모텔에 투숙한 손님이 남긴 흔적 / 보배드림한편 이와 비슷한 경우는 지난 1월에도 있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숙박시설에서 손님이 투숙 후 청소를 위해 객실 문을 연 사장은 쓰레기가 아무렇게 널브러진 방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해당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통해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주인 B씨가 사진을 공개하며 세간에 알려졌다.그는 '웬 손놈이 방을 저렇게 만들고 야반도주를 했다'면서 '경찰에 신고는 했는데 다시금 맨탈이 흔들린다'며 하소연했다.바닥에는 담배꽁초와 생수병, 음식 포장지 등이 마구잡이로 흩어져 있었다. 침대 위 역시 쓰레기와 더불어 오물로 인한 얼룩이 가득했다.YouTube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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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0 12:00

'이륙 직전' 대한항공 여객기서 '실탄 2발' 발견...승객 200여명 대피

'이륙 직전' 대한항공 여객기서 '실탄 2발' 발견...승객 200여명 대피

인사이트[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국제공항에서 필리핀 마닐라로 가던 항공기에서 실탄 2발이 발견돼 수백여명의 승객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10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분쯤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의 대한항공 여객기(KE621)에서 실탄 2발이 발견됐다.  해당 여객기를 탄 한 승객은 좌석 밑에 떨어진 실탄을 발견한 뒤 승무원에게 알렸으며, 해당 항공기는 이륙 직전 터미널로 되돌아왔다.  해당 항공기에는 218명의 승객과 12명의 승무원이 타고 있었으며, 항공기에서 내린 상태다. 항공기에는 경찰 대테러 기동팀과 군 폭발물처리반이 출동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실탄이 유입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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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0 12:00

출산후 90kg까지 쪄 '돼지' 같은 아내와 이혼하고 싶다는 남성...'남편 이해된다 vs 아내가 불쌍'

출산후 90kg까지 쪄 '돼지' 같은 아내와 이혼하고 싶다는 남성...'남편 이해된다 vs 아내가 불쌍'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이러다가 진짜 바람피울 거 같습니다' 한 남성이 자기 관리를 못 해 90kg까지 체중이 늘어난 아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는 아내에게 '돼지'라며 '집에 돼지 한마리가 기생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출산 이후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난 아내에게 여자로서 매력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다는 남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에 따르면 그의 아내는 처음부터 뚱뚱한 건 아니었다. 결혼 전 그녀는 마르고 예뻤다. 첫째를 임신하고 10kg 쪘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통통하니 귀엽다, 아이 낳으면 빠질 거다'라며 위로도 해줬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하지만 아내의 체중은 계속해서 늘어났다. 70kg까지 늘어났을 땐 A씨가 같이 운동하고 식단 관리도 하면서 다시 60kg대로 돌아오기도 했는데, 둘째를 임신하고 나서는 80kg까지 쪘다.A씨의 눈에는 그저 예뻐 보였으나, 아내의 건강에 위기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의사는 '임신성 당뇨'가 올 수 있고, 둘째가 우량아로 태어나 출산 때 힘들 수 있다며 경고했다. 다행히 아내는 임신부 요가를 하고, 식단 관리와 산책도 하면서 체중을 유지했다. 둘째를 낳은 후에는 7kg이 빠졌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문제는 이후였다. 홀로 아이를 보는 아내는 식사량이 급속하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육아를 하다 보면 진이 빠진다며 설거지와 빨래 등을 A씨에게 밀었다. A씨는 아이 키우느라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내가 좀 더 희생하자'는 생각으로 집안일을 도왔으나 아내는 점점 게을러져 음식을 하는 대신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고, 인스턴트 식품을 즐기기 시작했다. 체중이 90kg이 된 아내는 허리와 무릎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한번은 외식하고 돌아오는 길에 '도저히 못 걷겠다'며 주저앉아 119를 부른 적도 있었다. 병원에서는 운동하고 살을 빼면 나아질 거라고 조언했지만, 아내는 운동 대신 살 빠지는 한약을 택했다. 그리고 체중은 더욱 늘어났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후 여러 가지 방법을 다 써봤지만 소용없었다. 아내는 식단 관리하며 운동한다고 거짓말하고 집에서 치킨을 먹고 낮잠을 자고 있었고, 수백만 원짜리 단식원을 보냈으나 몰래 먹다가 걸려 쫓겨났다. 카드를 뺐고, A씨가 직접 채소와 과일, 단백질 위주로 장을 봐 왔지만 친구한테 돈을 빌려서 인스턴트 음식을 사 집안 곳곳에 숨겨두었다. 아이는 엄마가 창피하다고 했다. 장모님도 '어디서 내 딸이라고 하기 창피하다'고 지적했다. A씨는 아내의 스킨십을 피하게 됐다. A씨는 '진짜 애들 엄마라 이혼도 못 하고, 이번에도 바뀌지 않으면 저 진짜 딴짓할 거 같다'고 호소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인간적으로 정떨어질 듯, 가족들이 힘들겠다', '욕하려고 했는데 이해가 된다', '남편은 진짜 할 만큼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아내가 산후우울증이 있는 거 같은데 짠하다', '바람피울 거 같다니. 자식이 아빠를 뭐라고 생각하겠음?', '그런 바람도 스트레스로 작용하면 살로 간다'라며 A씨를 비판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임신 후 체중 증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임신 중에 신체가 출산과 수유를 위해 영양분을 축적하기 때문이다. 육아 때는 자기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다.  다만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체중 감량을 해야 한다. 6개월 이내에 체중을 감소하지 않으면 늘어난 체중을 유지하려는 신체로 인해 감량이 어려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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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0 12:00

호주에 무너진 한국 야구대표팀...'학폭' 안우진 감싸줬던 추신수 과거 발언 재조명

호주에 무너진 한국 야구대표팀...'학폭' 안우진 감싸줬던 추신수 과거 발언 재조명

추신수와 안우진 / 뉴스1[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호주와의 B조 1차전에서 한국이 호주에 7-8 역전패당했다. 이 가운데 추신수가 학교폭력 문제로 대표팀 최종 승선이 불발된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과 관련해서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1월 19일 추신수는 미국 한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안우진이 WBC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하자 안타깝다고 했다.충격 패배당한 대한민국 / 뉴스1추신수는 '(안우진이) 박찬호 선배 다음으로 잘될 수 있는 선수인데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한국야구위원회(KBO)를 정면 비판했다.그는 '언제까지 김광현 양현종이냐. 일본에서 '김광현 또 있다' 기사도 그렇게 나온다'고 했다.그러면서 '이런 선수들이 실력이 부족한 건 아니다. (KBO리그를 경험해보니) 어린 선수들 사실 재능있는 선수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인터뷰가 공개되자마자 야구팬들은 국가대표는 선택이 아닌 뽑히는 것이고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상처를 무시한 발언이라며 추신수를 향해 비판을 쏟아냈다.이후 추신수는 지난달 26일 미국 스프링 캠프를 마친 후 '나중에 이와 관련해 이야기할 기회가 분명 올 것이라 생각한다'며 즉답을 피했다.WBC B조 1차전 경기가 끝난 후 일부 누리꾼들은 추신수의 발언이 옳다고 주장하며 '안우진 구력은 기대감 가질 만하다', '언제 적 양현종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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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0 12:00

3년 동안 '노콘' 성관계 고집하던 남성이 갑자기 콘돔 끼는 진짜 이유

3년 동안 '노콘' 성관계 고집하던 남성이 갑자기 콘돔 끼는 진짜 이유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콘돔은 약 98%의 피임 성공률을 보일 뿐만 아니라 성병에 걸릴 위험도 줄여준다.안전한 성관계를 위해 콘돔이 중요한 이유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이 가운데 콘돔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3년 동안 '노콘' 성관계를 고집하던 남친이 갑자기 콘돔을 찾아 당황스럽다는 여성의 고민 글이 전해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 9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3년 동안 콘돔을 쓰지 않던 남성이 갑자기 콘돔을 쓰기 시작했다는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여성 A씨는 남자친구와 연애한 지 3년 됐다. 그동안 A씨의 남자친구는 콘돔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성관계할 때마다 콘돔을 착용하지 않았다고 한다.그런데 최근 들어 남자친구가 콘돔을 사용하기 시작했다며 어딘가 의심스럽다고 했다.A씨는 '다른 여자와 성관계해 성병이 생겨서 나한테 옮길까 봐 두려운 건지, 임신하면 책임져야 할까 봐 콘돔을 끼는 건지 모르겠다'며 '너무 혼란스럽다'고 호소했다.콘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결국 그는 남자친구에게 직접 이유를 물었다고 한다.그러자 A씨의 남자친구는 '특별한 이유는 없다'면서 '콘돔을 끼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아서 잘못된 습관을 바꾸려는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A씨는 '남자친구의 말이 왜 쉽게 믿기지 않는지 모르겠다'면서 '그래도 남자친구의 말을 믿기로 했다'고 사연을 마무리했다.한편 콘돔의 피임 성공률은 제대로 사용했을 때 98%로 매우 높은 편이다. 피임목적과 더불어서 HIV와 여러 성병을 예방한다는 큰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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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0 12:00

167cm·45kg로 엄청 말랐는데 볼륨감 넘치는 '몸매 1티어' 여돌

167cm·45kg로 엄청 말랐는데 볼륨감 넘치는 '몸매 1티어' 여돌

Instagram 'miyayeah'[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엄청 말랐는데도 볼륨감을 가진 이들을 보고 흔히 '신이 내린 몸매'라고 한다. 여자 아이돌 중에서도 뛰어난 피지컬을 보유해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이가 있다. 지난 8일 가수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Instagram 'miyayeah'사진 속 선미는 한 명품브랜드 패션 행사에 참석해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튜브탑 드레스에 베레모를 착용한 선미는 걸어 다니는 바비인형이 따로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올블랙 의상은 선미의 새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SUNMI(@miyayeah)님의 공유 게시물특히 선미는 팬들에게 사인해주는 과정에서 볼륨감 넘치는 옆태를 보여줘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다. 선미는 키 167cm, 몸무게 45.6kg으로 저체중이지만 글래머러스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SUNMI(@miyayeah)님의 공유 게시물'몸매 1티어' 여자 아이돌로 손꼽히는 선미는 평소에도 가슴 라인이 부각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한편 현재 선미는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SBS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선미의 쇼!터뷰'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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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0 11:15

유튜버 아린 뒤에서 백허그하고 있는 '초특급 미녀'의 정체...팬들 난리 났습니다

유튜버 아린 뒤에서 백허그하고 있는 '초특급 미녀'의 정체...팬들 난리 났습니다

YouTube '아린 wested_arin'[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브이로그 주인공인 유튜버보다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인물이 있어 화제다. 최근 유튜버 아린은 일본 도쿄 여행을 떠나서 촬영한 브이로그들을 공개했다.그중에서도 조회수 35만 회를 돌파한 인기 영상이 있었는데, 이유는 다름 아닌 유튜버의 엄마 비주얼 때문이었다. YouTube '아린 wested_arin'공개된 영상에는 아린 모녀가 간단히 술을 마신 후 도쿄의 저녁 길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겼다. 아린는 엄마와 함께 셀프캠을 찍었고, 아린의 엄마는 딸 어깨에 기댄 상태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해당 영상을 편집하던 아린은 '화면 봤는데 엄마가 너무 예뻐서 놀랐다'라고 고백했다. YouTube '아린 wested_arin'이어 아린은 '맨날 '엄마 솔직히 말해봐라. 성형했냐' 이런다'라며 '어떻게 이 미모가 자연으로 만들어지냐'라며 감탄했다. 아린은 셀프캠을 찍는 와중에도 엄마에게 '여배우 아니냐'라며 폭풍 칭찬을 했다. 당장 데뷔해도 손색없을 아린 엄마의 미모에 누리꾼은 '내가 본 일반인 비주얼 중 제일 충격이다', '엄마 아니고 언니 같다'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YouTube '아린 wested_arin'한편 아린은 일상 브이로그와 메이크업 관련 영상을 자주 올리는 유튜버다. 그는 2021년 고등학교 자퇴 후 브이로그를 올리며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고, 오늘(10일) 기준 구독자 수는 약 40만 명이다. YouTube '아린 wested_arin'YouTube '아린 wested_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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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0 11:15

흰바지에 핏자국 있는 옷 그대로 입고 출근한 여성 정치인...그 이유는

흰바지에 핏자국 있는 옷 그대로 입고 출근한 여성 정치인...그 이유는

Twitter 'gloria_orwoba'[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한 여성 정치인이 붉은 색 피가 묻은 흰색 정장 바지 입고 그대로 의회에 출근해 화제다. 지난 8일(현지 시간) AP 통신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흰색 바지에 생리혈이 묻은 채 그대로 출근한 케냐의 여성의원 글로리아 오워바의 사연을 소개했다.보도에 따르면 붉은 자국을 묻힌 채 의회에 나타난 날, 오워바 의원은 국회 출석을 거부당했다. 의회 측이 밝힌 출입 거부 사유는 '복장 규정 위반'이었지만, 월경혈로 추정되는 흔적에 대한 아프리카 특유의 거부감이 반영된 결과일 것이이라고 전했다.그날 오워바 의원은 의회는 떠나면서도 옷을 갈아입지 않고 그대로 한 학교를 방문해 생리대 무료 배포 행사에 참석했다.Twitter 'gloria_orwoba'오워바 의원은 '여성들은 내 바지를 가려주는 등 도와주려고 했는데 이런 선의의 행동조차 반갑지 않았다. 우리는 월경혈은 절대 남에게 보여서는 안된다고 배웠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강조했다.오워바 의원은 '월경권 보장'을 위한 법안 마련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정치가다.월경권이란 모든 여성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월경을 할 수 있는 권리다. 월경으로 인해 혐오나 차별의 대상이 되지 않고, 월경을 죄악시하거나 금기시하는 사회적 인식을 타파하자는 개념도 포함된다.그녀가 이같은 파격 행보에 나선 계기는 지난 2019년 케냐의 14세 소녀 자살 사건이다. 당시 소녀는 학교에서 첫 월경을 경험했고, 교복에 묻은 피를 본 학교 교사가 소녀를 '더럽다'고 비난하며 교실에서 내쫓았다. 극도의 수치심을 느낀 소녀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의 어머니는 '첫 월경이라서 생리대를 준비해가지 못했다'고 눈물을 터뜨렸다.Twitter 'gloria_orwoba'오워바 의원은 이 사건을 계기로 '월경혈을 흘리고, 남에게 보이는 것은 결코 범죄가 아니다'고 강조하며, 월경을 터부시하는 아프리카의 고정관념 타파를 위해 뛰고 있다.오워바 의원은 케냐 전역의 여학생에게 생리대를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정부 자금 지원을 늘리는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 그녀는 '월경권을 위한 최전선에 선 내가 해야 할 일이 아주 많다. 10대 아들에게도 월경하는 여학생에게 수치심을 주지 말라고 경고했다. 여성들은 과감하고 뻔뻔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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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0 11:00

차 탈 때 '집게핀' 하지 마세요...급회전으로 머리에 집게핀 박힌 여성의 경고 (+영상)

차 탈 때 '집게핀' 하지 마세요...급회전으로 머리에 집게핀 박힌 여성의 경고 (+영상)

TikTok 'paisley.rileyyy'[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요즘 길을 걷다 보면 머리에 집게핀(헤어 클로)을 한 여성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간편하게 집기만 하면 돼 집에 하나쯤은 꼭 있는 아이템이다.하지만 아무리 편해도 차를 탈 때는 꼭 빼고 타는 게 좋겠다. 자칫하면 이 여성처럼 최악의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말이다.TikTok 'paisley.rileyyy'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데일리닷(Daily Dot)은 집게핀을 하고 차를 타는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는 한 여성의 영상을 소개했다.그 주인공은 페이슬리 라일리(Paisley Riley)라는 여성이다.그녀는 최근 틱톡 영상을 통해 집게핀의 위험성을 알렸다.TikTok 'paisley.rileyyy'영상에는 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병원에 누워있는 라일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녀의 머리는 피로 범벅이 된 모습이다.이후 그녀는 피가 묻은 집게핀을 보여줬다. 라일리는 친구 차를 탔다가 급회전으로 머리가 부딪쳐 머리 뒤쪽에 집게핀이 박혔다고 설명했다.말을 더듬고 카메라가 흔들리는 것에 대해 그녀는 뇌진탕을 겪어 병원에서 약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또한 머리가 찢어져 스테이플러로 봉합해야 했다.놀랍게도 그녀의 머리에 박힌 집게핀은 부서지지 않고 멀쩡한 상태였다.라일리는 자칫하면 집게핀 때문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다면서 여성들에게 경고했다.지난 8일 공개된 라일리의 영상은 무려 3,19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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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0 10:15

생방 중 카톡 노출되자 '팬들 몰래 열애' 인정한 아프리카TV 유명 여캠

생방 중 카톡 노출되자 '팬들 몰래 열애' 인정한 아프리카TV 유명 여캠

아프리카TV[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유명 아프리카TV 여캠이 생방 중 한 남성과 나눈 메신저 내용이 공개되자 앞서 열애했던 사실을 인정했다. 최근 BJ 기룡이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에 한 남성과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아프리카TV내용에 따르면 기룡은 '내 전부'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남성과 안부를 물으며 전처럼 응원하는 사이로 돌아가자는 대화를 나눴다. 기룡이는 해당 채런을 통해 '죄송해요. 2주 전까지 만났던 사람이 있었다'라며 '잠깐 만났었고 지금은 헤어진 상태'라고 운을 뗐다.이어 '헤어졌어도 뜨문뜨문 안부를 묻고 지냈는데 이게 유출된 듯 하다. 저장명은 생각 없이 안 바꿨고, 별 신경을 안 썼어서 더 오해를 받은 듯 하다. 속여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아프리카TV앞서 기룡은 교제 사실을 공개하지 않고 뒤에서 몰래 사귀는 것을 의미하는 일명 '뒷결'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그는 지난해 12월에도 집에서 남성의 슬리퍼가 나와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기룡은 슬리퍼가 BJ 오뀨 것이라는 시청자들의 말에 '옛날에 발이 아파서 바꿔 신었다. 존재를 까먹고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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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0 10:15

'나 정도면 삼전·하이닉스 급'이라는 7급공무원 여친 보며 '신세계' 경험 중이라는 남성

'나 정도면 삼전·하이닉스 급'이라는 7급공무원 여친 보며 '신세계' 경험 중이라는 남성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27세 공무원 여친과 연애 중인 직장인 남성이 여친 주변인들의 생각을 알게 되고는 충격에 빠졌다. 그녀를 비롯한 주변인들은 자신들의 수준을 삼성전자나 하이닉스와 같은 '대기업 직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지난 9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공무원 여친을 만나 신세계를 봤다'는 남성의 사연이 올라왔다.남성 A(33) 씨는 7급 공무원으로 일하는 여친과 대화하던 중 우연히 여친 주변인들의 생각을 알게 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여친은 '7급 공무원 정도면 대기업 수준이지 않냐'면서 '내 주변 동료들은 삼성전자나 하이닉스에 다니는 대기업 남성들을 남친감으로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A씨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7급 공무원이 대기업 사원과 동급이라 생각하는 여친의 생각에 정이 떨어진 그는 여친과의 이별을 생각하고 있다.그러면서 누리꾼들의 생각을 듣기 위한 투표를 하나 만들었다. A씨는 27세의 여성을 기준으로 대기업 직장인과 7급 공무원 중 누구를 만나겠냐는 질문을 던졌다.블라인드 캡처10일 오전 8시 25분을 기준해 총 2915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대답은 한쪽으로 기울어졌다.대기업에 다니는 여성을 만나겠다는 수가 2220명으로(76.2%)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7급 공무원을 만난다고 답한 이들은 695명(23.8%)에 불과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마다의 생각을 쏟아낸 가운데 '충분히 이해가 된다'란 반응과 '과하다'는 의견으로 나뉘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해가 된다'는 이들은 '20대 중반에 7급이 됐고 문제없이 잘만 다닌다면 충분히 대기업급 가치가 있지', '나중에 결혼하면 아이를 가질 수도 있을 텐데 육아적인 부분, 복지적인 부분 생각하면 좋은 거다', '충분히 대기업 직원급인 것 같은데?', '남친이 왜 이해를 못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반면 '과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이들은 '7급이 왜 대기업 급이지?', '당장 현재를 비교하면 완전 쳐지는데?', '이렇게나 눈이 높으니 결혼을 못 하지', '대기업은 7급 공무원을 같은 급으로 안 볼 듯', '나중에 자기 객관화 실패할 것 같은데' 등의 의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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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0 10:00

정명석 30년 추적한 단국대 교수 ' KBS PD도, 통역자도 JMS 신도들이다' (영상)

정명석 30년 추적한 단국대 교수 ' KBS PD도, 통역자도 JMS 신도들이다' (영상)

YouTube 'KBS더라이브'[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기독교복음선교회(JMS)를 30년 동안 추적해 온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KBS 생방송 중 'KBS에도 정명석을 비호하는 사람이 있다'고 주장했다.  진행자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9일 김 교수는 KBS1 '더 라이브'에 출연해 정명석 JMS 총재와 JMS의 실체에 대해 폭로했다. 그는 방송 마지막에 '정명석을 비호하는 사람이 먼 데 있지 않다. KBS에도 있다. KBS PD가'라며 돌발 발언을 쏟아냈다. YouTube 'KBS더라이브'김 교수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진행자는 '단언하지 마라'는 투로 김 교수를 제지했다. 그러나 김 교수는 '더 라이브' 제작진 쪽을 바라보면서 '제가 이름도 말할 수 있다. 그건 잔인할 거 같아서. 이름은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KBS 방송에 자주 출연하는 통역사 역시 JMS 신도라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그 여자 통역사는 현재 외국인 성피해자들 통역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 사람들이 KBS 방송에 노출된다면 '저 언니는 신뢰할 수 있겠다'고 생각할 거다'고 했다. YouTube 'KBS더라이브'이어 '그 언니를 신뢰하고 따라가면 어떻게 되겠냐. 성피해자가 되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진행자가 '(JMS 신도가) 사회 곳곳에 있는 것 같다'고 하자, 김 교수는 '사회 곳곳에 있다'고 했다. 김 교수가 말을 이어가려고 하자 진행자들은 '저희가 시간이... 죄송하다. 예방 차원에서라도 길게 듣는 게 좋지만 여기서 마무리를 짓겠다'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없는 데가 없구나', '바로 방송 끊어버리는 게 찐이다', 'MC들 진짜 살 떨렸겠다', '충격이다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 신이 버린 사람들'일부는 '제발 교수님 안전하시길', '와 너무 대단하신데... 무탈하시길', '교수님 신변 보호와 라이브가 더 필요합니다'라며 김 교수의 신변을 걱정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은 스스로를 메시아라고 칭하며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한 정명석  JMS 총재를 다뤄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정명석은 현재 외국인 여성 신도를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0월 구속기소 돼 재판받고 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정명석의 재판을 진행 중인 대전지검의 보고를 받은 뒤 '엄정한 형벌이 선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YouTube 'KBS더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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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0 09:15

마약 중독자처럼 보이려고 '더 글로리' 김히어라가 한 일

마약 중독자처럼 보이려고 '더 글로리' 김히어라가 한 일

YouTube 'Allure Korea'[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김히어라가 '더 글로리' 이사라를 연기하기 위해 노력했던 점을 밝혔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는 '회개하고 돌아온 이사라..? 더글로리 김히어라 본인등판 QnA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YouTube 'Allure Korea'영상 속에는 김히어라가 등장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히어라는 최근 화제를 모은 드라마 '더 글로리' 파트1, 파트2에 출연했다. 파트2 공개를 앞둔 시점, 그는 '더 글로리' 이사라 역할을 위해 기울였던 노력에 대해서 들려줬다.넷플릭스 '더 글로리'김히어라는 '사라는 말투도 그렇고 연진(임지연)이나 혜정(차주영)이처럼 의지를 갖고 사는 아이라기 보단 살아야 해서 사는 이미지가 강한 친구'라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몸매 자체도 마약 중독자들과 비슷하게 구현해내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YouTube 'Allure Korea'마약 중독자 이사라를 위해 운동을 줄이고 수분까지 줄였다는 김히어라. 그는 '그 당시 체형이 많이 안 좋았다'고도 고백했다.김히어라는 이사라와의 캐릭터 싱크로율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딱 반반, 50%'라며 '전 삶의 의지가 강한 편인데 사라는 아니고, 또 전 마약을 파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YouTube 'Allure Korea'한편 '더 글로리' 파트 2는 오늘(10일)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된다.김히어라는 파트2 공개를 앞두고 '다들 촬영 중이라 같이 만나 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시간이 맞는다면 모여서 보고 싶다'라고 인사했다. YouTube 'Allur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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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0 09:15

팬들 보는데도 바지 안에 손 넣고 웃는 영상 공개한 '쏘쿨' 인기 여돌

팬들 보는데도 바지 안에 손 넣고 웃는 영상 공개한 '쏘쿨' 인기 여돌

Instagram '_mariahwasa'[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식 없는 털털한 면모로 남녀노소 상관없이 큰 사랑을 받는 여자 아이돌이 있다. 시크, 섹시한 비주얼이 매력적인 마마무 화사가 그 주인공이다.지난 8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숨을 쉬어보자'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 및 영상을 공개했다. Instagram '_mariahwasa'사진 속에는 화사의 일상이 담겼다. 그는 포르쉐를 몰고 나들이를 떠나는가 하면, 잘록한 허리 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또 화사는 '집순이' 그 자체인 모먼트도 보여줬다. 크롭티에 심슨 잠옷 바지를 착용한 화사는 거실에 대자로 누워 편안함을 만끽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HWASA(@_mariahwasa)님의 공유 게시물화사는 누군가의 발언에 폭소가 터졌는지 바지에 넣고 있던 손을 빼고는 얼굴을 가리면서 호탕하게 웃었다.팬들이 다 지켜보는 SNS인데도 여과 없이 모든 일상을 공개한 화사에 누리꾼은 '역시 쿨하다', '내가 화사 팬인 이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HWASA(@_mariahwasa)님의 공유 게시물한편 화사는 지난달 종영한 tvN '화사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화사는 김완선, 이효리, 엄정화, 보아와 함께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인 tvN '댄스가수 유랑단'(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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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0 09:15

'뇌경색으로 말투 어눌해진 아버지가 WBC 보고 욕 하더니 갑자기 건강 회복했습니다'

'뇌경색으로 말투 어눌해진 아버지가 WBC 보고 욕 하더니 갑자기 건강 회복했습니다'

세리머니하다 태그아웃 당한 강백호 / 뉴시[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뇌경색으로 입원 중인 남성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경기를 보고 건강을 회복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우리 아버지 뇌경색으로 입원 중이신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아버지가 뇌경색으로 8일째 입원 중이라고 알린 작성자 A씨는 짧고 굵게 사연을 전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아버지가 뇌경색 때문에 왼쪽 팔·다리가 마비되고 말투도 어눌해진 상태'라고 했다.그는 '그런데 오늘 WBC 한국-호주전 보면서 욕하시더니 갑자기 발음이 정확해졌다'며 '곧 쾌차하셔서 퇴원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해당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이게 말로만 듣던 독 치료냐', '빠른 쾌유에는 WBC', '건강 회복하길 기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충격 패배 당한 대한민국 / 뉴스1한편 이날 일본 도쿄돔에서 WBC 예선 B조 1라운드 한국 대 호주의 경기가 열렸다.한국 야구 대표팀은 홈런을 3번이나 허용하며 7-8 재역전패 당했다. 내일(10일) 오후 7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일본과 B조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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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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