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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돼서야 '고교 졸업장' 받고 남친 어깨 올라타 졸업식 사진 찍은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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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4 12:15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21살 최준희, 고등학교 '졸업장' 받았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성인이 된 후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았다.


지난 3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최준희는 '교장선생님 말이 너무 길어요'라는 말과 함께 선글라스 필터를 적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학위복을 입은 최준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다. 최준희는 졸업식 가운을 입고 초대형 꽃다발을 든 채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 사진에서는 최준희 남자친구가 최준희를 번쩍 안고 있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가족 대신 졸업식 찾아와 준 지인들에 고마움 표한 최준희 


최준희는 '03번 최준희 선수 드디어 졸업으로 골인 합니다.다들 저만큼이나 기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진정한 으른(어른)으로써 더 기깔나게 살아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리고 가족 아무도 안 온다고 슬퍼할 틈 없이 아침부터 대형 꽃다발 들고 찾아와 준 종호,태우,성우,기태 최고입니다'라며 '가족석에 오빠들 다같이 서 있는 모습 보고 사실 눈물 쬐깐(조금) 흘림'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21살이 됐다. 그는 중학교 시절 루프스병으로 병원에 입원해 한 학년이 유급됐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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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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