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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라도 벌렸다면...' 뉴욕 지하철에서 잠들면 안되는 이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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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5 15:00

인사이트Twitter 'Jazzie654'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오랜 시간 지하철을 타게 되면 잠이 몰려오기 마련이지만 '뉴욕 지하철'에서 만큼은 '절대 잠들어서는 안 된다'고 현지인들은 조언한다.


소매치기 등 각종 범죄에 노출 될 수 있어서일까.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충격적인 영상이 저절로 잠을 깨우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뉴욕 지하철에서 찍힌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지하철 의자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인사이트Twitter 'Jazzie654'


그때 그의 발 쪽에서 커다란 쥐가 서성이는 모습이 보인다. 곧이어 쥐는 남성의 다리를 타고 몸 위로 기어올라오기 시작했다.


쥐는 남성의 몸 곳곳을 돌아다니며 탐색하기 시작한다.


간지러움을 느낀 남성이 눈을 떠 손으로 목을 긁는 와중에도 쥐는 도망갈 생각 따위 없어 보인다. 오히려 남성의 어깨를 타고 내려오는 대범함을 보여줬다.


그제서야 쥐를 발견한 남성이 벌떡 일어나 몸을 털어내는 모습으로 영상은 끝이 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Jazzie654'


이는 뉴욕 지하철의 끔찍한 위생 상태를 보여주는 듯하다.


실제로 최근 뉴욕은 '쥐 떼'의 습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뉴욕시는 연봉 12만~17만 달러(한화 약 1억 5천~2억 2천만 원)를 걸고 쥐 제거 작업을 조율하고 책임질 전문가를 영입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제목 작성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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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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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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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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