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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22'입이라도 벌렸다면...' 뉴욕 지하철에서 잠들면 안되는 이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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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5 15:00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오랜 시간 지하철을 타게 되면 잠이 몰려오기 마련이지만 '뉴욕 지하철'에서 만큼은 '절대 잠들어서는 안 된다'고 현지인들은 조언한다.
소매치기 등 각종 범죄에 노출 될 수 있어서일까.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충격적인 영상이 저절로 잠을 깨우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뉴욕 지하철에서 찍힌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지하철 의자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때 그의 발 쪽에서 커다란 쥐가 서성이는 모습이 보인다. 곧이어 쥐는 남성의 다리를 타고 몸 위로 기어올라오기 시작했다.
쥐는 남성의 몸 곳곳을 돌아다니며 탐색하기 시작한다.
간지러움을 느낀 남성이 눈을 떠 손으로 목을 긁는 와중에도 쥐는 도망갈 생각 따위 없어 보인다. 오히려 남성의 어깨를 타고 내려오는 대범함을 보여줬다.
그제서야 쥐를 발견한 남성이 벌떡 일어나 몸을 털어내는 모습으로 영상은 끝이 난다.
이는 뉴욕 지하철의 끔찍한 위생 상태를 보여주는 듯하다.
실제로 최근 뉴욕은 '쥐 떼'의 습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뉴욕시는 연봉 12만~17만 달러(한화 약 1억 5천~2억 2천만 원)를 걸고 쥐 제거 작업을 조율하고 책임질 전문가를 영입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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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조회수: 6,56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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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9 |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조회수: 7,90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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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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