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12현대차ㆍ기아, 中 현지 전용 모델로 다시 달린다...'무파사ㆍEV5' 상하이오토쇼 참가
조회 3,18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18 11:25
현대차ㆍ기아, 中 현지 전용 모델로 다시 달린다...'무파사ㆍEV5' 상하이오토쇼 참가
현대차 무파사 콘셉트
현대차와 기아가 최근 부진한 중국 시장에서 고성능 그리고 현지 전용 모델로 반전을 노린다. 현대차와 기아는 사드 사태를 시작으로 팬데믹까지 겹치면서 현지 판매량이 급감해 했다. 현대차는 반전을 위해 오는 18일 개막하는 '2023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N 브랜드 진출을 선언하고 아반떼 N 디자인(현지명 엘란트라)을 세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신형 아반떼 N은 지난 2월 공개한 부분변경 모델을 기반으로 퍼포먼스를 강화한 모델이다. 에어덕트를 강조한 앞 범퍼, 공격적으로 디자인한 휠, N 전용 캘리퍼, 클렌딩을 비롯해 외관 곳곳의 레드 악센트로 스포티한 감성을 살린 외관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고성능 모델이다.
현대차 상하이 오토쇼 하이라이트는 무파사(MUFASA)가 될 전망이다. 중국 시장을 겨냥한 무파사는 소형 SUV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언 킹' 주인공 사자인 심바의 아버지를 차명으로 사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세계 최초로 공개한 무파사 콘셉트는 투싼 보다 짧은 전장(4475mm)을 갖고 있다.
기아 EV5 콘셉트
또 전면 범퍼의 알루미늄 엑센트, 사이드실 특수 패턴, 보닛 위 핸들, 리어 윈도우의 디펜더 스타일 애드온, LED가 통합된 미래지향적 루프랙 등 오프로드 전용 키트로 독특한 외관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무파사 양산형은 이 보다 간결한 외관에 최고 출력 158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G4NJ MPi 탑재가 예정돼 있다.
현대차는 이번 오토쇼에서 아반떼 N, 무파사 세계 최초 공개와 함께 다양한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더 뉴 아반떼 N과 함께 RN22e, N Vision 7,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등 고성능 N 전시에 집중할 예정이다. 기아는 콘셉트카, 신차, 양산차, 플랫폼 등 총 14 개의 전시물을 준비했다.
기아는 특히 순수 전기차 비전과 전략을 공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전시 차량의 하이라이트는 콘셉트 EV5, 콘셉트 EV9이다. 이 가운데 EV5는 중국형 순수 전기차로 EV9과 오퍼짓 유나이티드 디자인 컨샙을 공유한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을사년 신차 8할이 '전기차'...내연기관차도 하이브리드카가 대세
[0] 2024-12-02 14:45 -
캐딜락, 블랙으로 존재감 각인 '에스컬레이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바이두, 中 본토 밖으로 영역 확장… 홍콩에서 '아폴로 고' 자율주행차 승인
[0] 2024-12-02 14:45 -
BMW, 20마력 증가로 더 강력한 2세대 부분변경 'M2' 국내 출시
[0] 2024-12-02 14:45 -
'매출 부진 압박' 스텔란티스 그룹 초대 CEO '카를로스 타바스' 사임
[0] 2024-12-02 14:45 -
[EV 트렌드] 폭스바겐-리비안 협력, 차세대 '골프' 재창조…2029년 출시
[0] 2024-12-02 14:45 -
미국 단독 리콜왕 놓친 '포드'...한 달 평균 6건, 공동 1위에 오른 업체는?
[0] 2024-12-02 14:45 -
지프, 악동 레니게이드 스트리트 몬스터 첫 시리즈 ‘브레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디자인 공개...내년 1분기 본격 판매
[0] 2024-12-02 14:45 -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 집약' 현대차 아반떼 N TCR 에디션 판매 개시
[0] 2024-12-0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잘못된 상식, 헤드 레스트로 창문을 깨? 일반인 쉽지 않아...비상 망치 필수
-
럭셔리 전기차 '캐딜락 셀레스틱' 시작가 4억 4000만원...롤스로이스 스펙터 겨냥
-
[아롱 테크] 어? 기름 충분한데 연료 경고등이...폭염에 자동차 이상 증상
-
유리깨는 비상망치, 꼭 준비해야 하는 시대이다.
-
커넥티드 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며 2023년 18% 성장 전망
-
오프로더의 정석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 전시장 오픈...풀샵 서비스 구축
-
BMW 5시리즈 순수전기차 'i5' 국내 인증 완료…주행가능거리 복합 399km
-
일렉트로비트와 NXP 반도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위한 S32G3 프로세서 소프트웨어 지원 협력
-
베바스토, 루프에 탑재하는 ADAS 시스템 출시
-
중 장성자동차, 바이두의 AI 챗봇 차량에 탑재
-
'BMW 예고된 새로운 시대' 내달 2일, 뉴 클래스 양산 직전 콘셉트 최초 공개
-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 2공장 MOU 체결
-
LG에너지솔루션, 칠레 SQM社와 세계 최대 규모 리튬 구매계약 체결
-
글로벌 패밀리카 지향. 혼다 6세대 CR-V 시승기
-
상반기 배터리 사용량, LG엔솔 증가 불구 BYD에 밀려 3위
-
렉서스 RZㆍRXㆍES 등 최신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전동화 라인업 모델 시승
-
주행거리 과장 광고했다...테슬라, 美 캘리포니아에서 집단 소송 직면
-
중고차, 8월 비수기에도 가성비 모델 및 싼타페ㆍXC60ㆍ카이엔 등 SUV 시세 상승
-
'조합원 찬반투표 56.57% 찬성' KG 모빌리티 업계 최초 2023년 임단협 타결
-
상반기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전년비 50.1% 증가 '韓 3사 점유율 2.2%p 하락'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유머] 틀딱 상담소
- [유머] 하늘섬에 올라가는 방법 엘바프에서나올듯
- [유머]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 [유머] 사회적 생매장 사건들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유머] 대형사고
- [뉴스] 정우성 수상소감 영상 올리며 응원한 청룡영화상... 돌연 댓글 닫고 해시태그 삭제
- [뉴스] 전현무, 20살 연하 아나운서와 핑크빛 기류... '눈빛 보면 알아'
- [뉴스] 포항 아파트 불... 1명 사망·10여명 부상
- [뉴스] 1호선 석수역서 '담벼락' 뚫고 선로 돌진한 SUV, 달려오던 열차와 충돌... 운전자 '브레이크 이상' (영상)
- [뉴스] '얼굴 달라졌네' 말 나온 이유 봤더니... 수지가 받았다는 '눈 수술' 정체
- [뉴스] '별풍선 2위인데 왜 안 만나줘' 강도로 돌변해 아프리카TV BJ 주거지 침입한 30대 남성들
- [뉴스] 안성 국도서 18중 추돌사고 1명 사망·4명 부상... '블랙아이스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