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11뉴 푸조 408, 사전계약 시작
조회 2,83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4-19 11:00
뉴 푸조 408, 사전계약 시작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뉴 푸조 408(이하 뉴 408)’의 공식 출시에 앞서 18일(화)부터 공식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뉴 408은 푸조 브랜드의 오랜 역사는 물론, 기존 자동차 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체 디자인을 채택한 패스트백 모델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푸조 라인업에 뉴 408을 투입함으로써 모델 선택의 폭을 확장하고 국내 C-세그먼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틀을 완벽히 깬 외관 디자인과 절제된 우아함을 갖춘 뉴 408은 푸조의 디자인 철학과 창의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1,480mm의 낮은 전고를 통해 역동적인 패스트백 실루엣을 구현했으며, 이로서 효율적인 공기의 흐름을 완성해 연비를 향상시켰다. 푸조만의 상징인 사자 송곳니 모양의 헤드램프와 리어 LED 램프, 사자 머리 형상의 최신 엠블럼을 장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낸다.
실내 공간의 구성과 활용성은 동급의 SUV에 견줄 만큼 뛰어나다. 운전석은 항공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푸조의 ‘디지털 아이-콕핏(i-Cockpit®)’을 적용했다. 또 2,790mm의 휠베이스를 통해 보다 편안하고 넓은 2열 좌석을 확보했으며 트렁크는 기본 536리터에서 뒷좌석 폴딩 시 1,611리터까지 확장된다.
국내 시장에는 가솔린 엔진을 얹은 뉴 408 1.2 퓨어테크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편의 품목 등의 상품성에 따라 알뤼르 및 GT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모두 4천만원 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뉴 408이 올해 푸조의 기대작인 만큼, 첫 사전계약 408대만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무상 보증 기간에 2년 보증 연장을 추가해 총 5년 간의 무상 보증을 지원하고, 100만원 상당의 주유비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뉴 408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 계약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이 차량을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9곳의 푸조 전시장을 순회하는 ‘뉴 408 프리뷰 투어’도 진행한다. 21일(금)부터 23일(일) 사흘간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수원과 분당(4/29~30일), 부산과 일산(5/6~7일), 광주와 창원(5/13~14일), 대전과 천안(5/20~21일)에서 뉴 408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뉴 408은 자동차 업계에서조차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푸조만의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갖춘 제품으로, 현재 푸조의 방향성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전략 모델”이라면서 “새로운 디자인과 독특한 감성을 찾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뉴 408의 사전계약 및 프리뷰 투어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푸조 전국 전시장 및 공식 홈페이지(https://www.epeugeo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9 15:45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0] 2024-11-1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보급형 전기차 CLA EV 사양 일부 공개
[0] 2024-11-19 14:45 -
[영상] 11월 2주차 주요 자동차 이슈
[0] 2024-11-19 14:45 -
[영상] 편의성 돋보이는 패밀리 SUV, 2024년형 디스커버리
[0] 2024-11-19 14:45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산업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0] 2024-11-19 14:45 -
현대차, ESG 경영 강화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
[0] 2024-11-19 14:45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 최소화 및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 옵션 신설
[0] 2024-11-19 14:45 -
현대차, 애프터 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온라인몰 '현대샵' 리뉴얼 오픈
[0] 2024-11-19 14:45 -
'토종의 힘' BYD, 40년 중국 본토의 맹주였던 폭스바겐 추월 전망
[0] 2024-11-1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럭셔리 전기차 '캐딜락 셀레스틱' 시작가 4억 4000만원...롤스로이스 스펙터 겨냥
-
[아롱 테크] 어? 기름 충분한데 연료 경고등이...폭염에 자동차 이상 증상
-
유리깨는 비상망치, 꼭 준비해야 하는 시대이다.
-
커넥티드 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며 2023년 18% 성장 전망
-
오프로더의 정석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 전시장 오픈...풀샵 서비스 구축
-
BMW 5시리즈 순수전기차 'i5' 국내 인증 완료…주행가능거리 복합 399km
-
일렉트로비트와 NXP 반도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위한 S32G3 프로세서 소프트웨어 지원 협력
-
베바스토, 루프에 탑재하는 ADAS 시스템 출시
-
중 장성자동차, 바이두의 AI 챗봇 차량에 탑재
-
'BMW 예고된 새로운 시대' 내달 2일, 뉴 클래스 양산 직전 콘셉트 최초 공개
-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 2공장 MOU 체결
-
LG에너지솔루션, 칠레 SQM社와 세계 최대 규모 리튬 구매계약 체결
-
글로벌 패밀리카 지향. 혼다 6세대 CR-V 시승기
-
상반기 배터리 사용량, LG엔솔 증가 불구 BYD에 밀려 3위
-
렉서스 RZㆍRXㆍES 등 최신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전동화 라인업 모델 시승
-
주행거리 과장 광고했다...테슬라, 美 캘리포니아에서 집단 소송 직면
-
중고차, 8월 비수기에도 가성비 모델 및 싼타페ㆍXC60ㆍ카이엔 등 SUV 시세 상승
-
'조합원 찬반투표 56.57% 찬성' KG 모빌리티 업계 최초 2023년 임단협 타결
-
상반기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전년비 50.1% 증가 '韓 3사 점유율 2.2%p 하락'
-
테슬라의 주행거리 과장에 관해 미국 소비자들 집단 소송 준비
- [유머]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 [유머] 건설사 에이스
- [유머] 물이 신기한 물질인 이유
- [유머] 만화책 연재 중지사유 레전드
- [유머] 의외로 물로켓인 병사
- [유머] 단 30초로 저희가 어떤 애니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유머] 도로주행 교육 중 개빡친 운전강사
- [뉴스] 최준희,웨딩화보 찍은 남친과 결별설(?)... '세상 남자들은 믿을게 못되더라'
- [뉴스] 660g으로 태어난 미숙아, 4.12kg으로 퇴원... 엄마는 취약계층 위해 '치료비' 기부했다
- [뉴스] '문신토시'끼고 낚시객으로 위장한 형사들... 마약거래하던 불법체류자 16명 일망타진했다
- [뉴스] 현대차 울산공장서 연구원 3명 사망... 차량 테스트 중 질식 사
- [뉴스] 이민기, 결혼 질문에 '2세 생각 별로 없어... 나 닮은 아이 나올까 무서워'
- [뉴스] '31살' 한소희, 실제 나이 고백 후 맞는 첫 생일... 청순미 넘치는 공주로 변신
- [뉴스] 김동준, 다시 군복 입고 재입대한다... '신병3' 출연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