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포르쉐, 카이엔 부분 변경 모델 공개
조회 3,17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4-25 11:00
포르쉐, 카이엔 부분 변경 모델 공개
포르쉐가 2023년 4월 18일, 3세대 카이엔의 부분 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파워트레인, 섀시, 디자인, 장비에 대한 전면적인 변화로 근본적으로 정비했으며 이를 통해 온로드 및 오프로드 성능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일상의 편안함도 더욱 확장됐다고 밝혔다.
고화질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모든 주행 상황에 맞는 도로 조명을 제공하고, 공기질 시스템은 실내 공기의 오염 물질을 걸러내며, 카이엔 최초로 앞좌석 승객은 여행 중 비디오 스트리밍을 위한 자체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타이칸에 처음 도입된 새로운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Porsche Driver Experience)가 카이엔에도 채용된다. 운전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스티어링 휠 바로 위 또는 바로 옆에 있으며 스티어링 휠 뒤 왼쪽에 위치한 레버에는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작동하기 위한 추가 기능이 있다. 신형 카이엔의 자동 변속기 선택 레버가 이제 대시보드로 옮겨졌다.
콕핏에는 처음으로 완전 디지털 12.6인치 계기판과 이른바 곡선형 독립형 디자인과 가변 디스플레이 옵션이 포함된다. 최적화된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옵션으로 설정된다. 기본 사양인 12.3인치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 디스플레이는 새로운 대시보드에 통합되며, 모든 관련 차량 기능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스포티파이 및 애플 뮤직과 같은 기본 앱은 커넥티비티 기능을 향상시킨다. 10.9인치 디스플레이가 조수석에서 처음으로 적용됐다. 이는 성능 데이터를 표시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컨트롤에 대한 별도의 액세스를 제공하고, 시장에 따라 도로에서 비디오 콘텐츠를 스트리밍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운전자는 이 디스플레이창을 볼 수 없다.
파워트레인에서 카이엔 E-하이브리드(SUV와 SUV 쿠페 모두)의 시스템 출력은 업그레이된 V6 가솔린 엔진과 30kW에서 130kW로 향상된 새로운 전기 모터와 함께 시스템 출력이 346kW(470마력)로 증강됐다.
배터리의 축전용량인17.9kWh에서 25.9kWh로 증가했으며, 장비에 따라 WLTP 기준 EV 모드 주행거리가 90km에 달한다. 2차 전지는 3상 11kW 온보드 충전기로도 충전할 수 있다. 다만 DC 충전 옵션은 없다.
이 외에 스틸 스프링이 장착된 새 섀시는 이미 공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조정 가능한 충격 흡수 장치를 통해 안락성과 성능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새로운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옵션으로 설정됐다.
2017년에 데뷔한 3세대 카이엔은 4세대는 2020년대 중반 배터리 전기차로 바뀐다 . 다만 3세대 모델은 2020년대 말까지 생산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믿었던 中 판매 3월도 하락세...BYD, 신에너지차 26만대 압도적 1위
-
현대모비스, CES 2024 최고의 히트작 '모비온' 전기차 올림픽 EVS37 공개
-
[EV 트렌드] '로보택시 개발에 밀렸다' 테슬라, 2만 5000달러 전기차 폐기론
-
메르세데스 마이바흐GLS 부분변경 출시...마누팍투어 3억 1900만 원
-
럭셔리 SUV '벤틀리 벤테이가 S 블랙 에디션' 공개, 105년 역사 최초의 '블랙윙'
-
305. 미국과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들, 생존 가능성은?
-
혼다코리아, KPGA투어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홀인원 협찬
-
미쉐린코리아, ‘플랜트 포 제로' 나무심기 봉사활동 진행
-
BMW그룹, 리막 테크놀러지와 배터리 개발 및 생산 위한 파트너십 체결
-
현대차 아이오닉 6, 독일 유력 전문지 비교 테스트 폴스타 2 제치고 1위
-
고맙다 E 클래스! 메르세데스 벤츠 신차 인도 지연, BMW 5시리즈 상한가
-
기아, 내수 시장까지 노리는 픽업 '타스만' 공개...KGM 렉스턴 스포츠 위협
-
현대차 아이오닉 5N, 구름 위 레이스 PPIHC 출전...폭스바겐 I.D. R 기록 깬다
-
GM 커넥티비티 '온스타' 국내 서비스 개시...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첫 적용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북미와 유럽 GT 월드 챌린지 데뷔
-
혼다코리아, 미들급 모터사이클 2024년형 'CBR500R', 'NX500' 2종 출시
-
미국 니콜라, 1분기 43대 트레 FCEV 인도
-
[EV 트렌드] 中 BYD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 8월 공개...에너지 밀도 190Wh/kg
-
[EV 트렌드] 전동화 전환에 '풀고레' 마세라티 신형 순수 전기차 공개 예고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유럽과 북미 양대륙 GT 월드 챌린지 데뷔
- [유머] 아버지가 이러면 어떨 거 같음?
- [유머] 기후위기
- [유머] 예쁘게 찍어줭
- [유머] 훌쩍훌쩍 올해의 퓰리처상
- [유머] 특검에 구속에 세무조사에 재입대에 만창에 부검까지 필요한 케이스
- [유머] 분노하는 고양이
- [유머] 요즘 시험문제 근황
- [뉴스]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주고 집에 돌려보냈다가 사망케한 내과 의사, 대법서 '무죄'로 뒤집혀
- [뉴스] 초코파이·생리대 담긴 대북 전단에... 김여정 '잡종 개XX들, 대가 치를 것'
- [뉴스] 목줄없이 반려견 3마리 산책시키다 시민 공격... '잘못 없다' 법정서 따지던 견주, 이런 결말 맞았다
- [뉴스] 대포 카메라 든 아이돌 극성팬, 수능 고사장 내부까지 쫓아 들어와... 경찰까지 출동
- [뉴스] 베트남 여행 중 맥주 시원하게 병나발 했다가... 정일우, 뜻밖의 근황 전해졌다
- [뉴스] '한국에서 살고 싶어요' 한국, 이민자 50% 급증... 증가율 OECD 2위
- [뉴스] 중학교 때 장난으로 후배 발 걸어 넘어뜨린 남성, 성인돼 형사처벌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