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12형형색색,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 3종 '밀라노 디자인 위크 런웨이' 세계 최초 공개
조회 3,62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25 17:25
형형색색, 우라칸스페셜에디션3종 '밀라노디자인위크 런웨이' 세계 최초 공개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람보르기니가 지난 21일 열린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우라칸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우라칸 STO, 우라칸 테크니카,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 등 3종의 에디션은 브랜드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60대 한정 출시됐다.
우라칸 60주년 스페셜 에디션 라인업에는 V10 엔진이 장착된다. 모델 별로 두가지 옵션이 적용되며 각각 명확한 특징과 독자적 라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각 모델에는 ‘1 of 60(60대 중 하나)’ 라고 새겨진 카본 파이버 플레이트와 함께 도어와 좌석을 수놓는 ‘60주년’ 로고가 새겨진다.
우라칸 STO(슈퍼 트로페오 오몰로가타)는 자연 흡기형 V10 엔진을 탑재했다. 60주년 기념 에디션은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며, 모두 고성능 스포츠웨어와 팀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톤온톤 형태로 컬러감을 매치했다. 첫 번째 모델은 블루 컬러를 특징으로 하며 인테리어는 블랙컬러 네로 코스무스와 그레이컬러의 그리지오 옥탄 컬러, 네로 에이드 가죽의 디테일, 블루 아몬의 대비되는 자수 컬러를 특징으로 한다.
두 번째 버전은 그리지오 텔레스토와 네로 녹티스가 노출된 탄소섬유와 조화로운 차체를 선보인다. 블랙 컬러 네로 코스무스와 그레이 컬러 그리지오 옥탄 알칸타라 인테리어는 로소 알라라 스티칭 가죽 디테일이 특징이다. 두 버전 모두 시트에 60주년 기념 로고가 수놓여 있고 매트 블랙 마감의 20인치 단조 알루미늄 HEK 휠(람보르기니 우라칸 STO 전용 휠)이 장착돼 있다.
우라칸 테크니카는 가장 범용성이 높은 모델로 서킷뿐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완전한 주행 능력을 보여준다. 모터스포츠의 영감과 이탈리아 국기의 색상을 접목했다. 첫 작품은 그레이 컬러 그리지오 텔레스토의 차체로 네로 녹티스와 로소 마스 디테일이 특징이다. 인테리어는 네로 에이드와 로소 알라라다. 다른 버전은 화이트 컬러인 비앙코 아소포 차체에 그린컬러 베르디 바이퍼 라인으로 특별함을 강조했다. 두 스페셜 버전 모두 20인치 다미소 광택 블랙 휠을 장착했다.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는 우라칸 시리즈 중 가장 라이프스타일 측면에 포커스한 모델로 오픈 에어 구조를 통해 독특한 캐릭터와 동급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60주년 기념 에디션은 블루 르망과 화이트 컬러 비앙코 아이시의 디테일 대조를 통해 차체를 이룬다. 네로 에이드 알칸트라 인테리어에도 동일한 배색이 사용된다. 이 밖에 블루 아몬 자수와 화이트 컬러 비앙코 레다 파이핑이 장식된다.
다른 버전에서는 화이트 컬러 비앙코 아이시 차체와 그린컬러 베르데 바이퍼가 조합됐다. 인테리어는 로소 알라라와 비앙코 레다가 조합된 네로 에이드 알칸트라로 구성했다. 두 스페셜 버전 모두 20인치 다미소 광택 블랙휠을 사용한다.
한편 60주년 기념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 공개 행사는 밀라노 세게리아(Segheria)에서 열렸다. 전시공간에는 지난달 출시된 람보르기니 첫 하이브리드 모델 레부엘토도 전시돼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을사년 신차 8할이 '전기차'...내연기관차도 하이브리드카가 대세
[0] 2024-12-02 14:45 -
캐딜락, 블랙으로 존재감 각인 '에스컬레이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바이두, 中 본토 밖으로 영역 확장… 홍콩에서 '아폴로 고' 자율주행차 승인
[0] 2024-12-02 14:45 -
BMW, 20마력 증가로 더 강력한 2세대 부분변경 'M2' 국내 출시
[0] 2024-12-02 14:45 -
'매출 부진 압박' 스텔란티스 그룹 초대 CEO '카를로스 타바스' 사임
[0] 2024-12-02 14:45 -
[EV 트렌드] 폭스바겐-리비안 협력, 차세대 '골프' 재창조…2029년 출시
[0] 2024-12-02 14:45 -
미국 단독 리콜왕 놓친 '포드'...한 달 평균 6건, 공동 1위에 오른 업체는?
[0] 2024-12-02 14:45 -
지프, 악동 레니게이드 스트리트 몬스터 첫 시리즈 ‘브레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디자인 공개...내년 1분기 본격 판매
[0] 2024-12-02 14:45 -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 집약' 현대차 아반떼 N TCR 에디션 판매 개시
[0] 2024-12-0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1회 충전 250km 달리는 전기차 英 '뇨볼트 EV' 35kWh 배터리 충전 6분?
-
기아 스포티지 미국서 브레이크 부스터 결함으로 10만 대 리콜
-
수소는 죽지 않았다. 글로벌 청정수소 2050년1810조원 시장 전망
-
[EV 트렌드] 폴스타 2, 올 하반기 연식변경 모델 파워트레인 중요 업데이트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출시 기념 고객 인도 행사 진행
-
자동차 솔루션 기업 ‘TI 플루이드시스템즈, 아시아 최초 ‘전동화 혁신센터’오픈
-
전기차, 2026년까지 1억대 예상되나 넷제로 달성에 보다 강력한 추진력 필요
-
아우디, 브뤼셀 공장 BEV 생산 20만대 돌파
-
토요타의 미래- 전동화, 지능화, 다양화, 그리고 지역화
-
토요타, 북미 R&D 본사에 약 5,000만 달러 투자해 실험실 건설
-
'2026년 도로 위 전기차 1억 대 전망' 넷제로 달성에는 더 강력한 노력 필요
-
[EV 트렌드] 중국서 모델 Y와 경쟁하는 샤오펑 G6 '사전계약 3일 만에 2만 5000대'
-
토요타, 2027년 상용화 목표 전고체 배터리로 반전 '1200km 달리고 10분 내 80% 충전'
-
토요타 주주들, 전기차 전략 강화 촉진 요구
-
현대차그룹, 국내 대기업과 협력 강화로 시너지 효과 노린다
-
260. 쉐보레 임팔라, 토요타 크라운, 그리고 포니의 시간
-
현대차·기아 연구개발 조직 대규모 개편
-
BMW 코리아,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
-
'갑작스러운 전력 손실' 벤츠, EQS · EQE 소프트웨어 버그로 미국서 리콜
-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이달의 시크릿 부품’ 10월까지 진행
- [유머] 인도로 여행간 여자 연예인들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유머] 틀딱 상담소
- [유머] 하늘섬에 올라가는 방법 엘바프에서나올듯
- [유머]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 [유머] 사회적 생매장 사건들
- [뉴스] 민희진, 뉴진스의 '탈 어도어' 배후설 휩싸였다... '템퍼링 의혹' 제기
- [뉴스] '사기도 성의껏 해야'... 서행하고 있는 차 빤히 보더니 뚜벅뚜벅 걸어와 부딪친 여성
- [뉴스] 정형돈,'10kg 감량' 살 더 빠진 근황 공개... '바지 흘러내려'
- [뉴스] 송강호, '여자배구 아기자기하다' 발언 논란에 사과... '잘못된 단어 선택이었다'
- [뉴스] '고속도로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다'... '프로듀스X101' 조작 피해자 김국헌의 뜻밖의 근황
- [뉴스] '내남결 부부'에서 현실 부부 된 장재호♥공민정,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발표
- [뉴스] 제시, '팬 폭행 방관' 무혐의 후 한 달만에 첫 심경글... '인생은 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