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61‘남자는 샤넬을 바른다’ 5만 원 미만 명품 남자 선물 추천!
조회 5,25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26 13:45
‘남자는 샤넬을 바른다’ 5만 원 미만 명품 남자 선물 추천!
선물을 주고받을 일이 많은 가정의 달 5월. 워낙 선물할 데가 많다 보니 선물 고르는 것도 일인데, 이때 은근히 고르기 까다로운 것이 바로 남성 선물이다. 여성 선물에 비해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받는 이의 취향을 가늠하기도 어렵기 때문. 이럴 때는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명품’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거운 5만 원대 미만의 ‘스몰 럭셔리’ 선물을 통해 상대방에게 센스 있는 사람으로 기억되어 보자.
샤넬 보이 드 립밤 47,300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남자도 샤넬을 바른다! 샤넬 보이 드 립밤은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 남성용으로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색이 없고 끈적이지 않으면서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어주며, 출시 단계에서도 남성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실시하여 보습도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매트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으로 샤넬 로고가 제품 상단에 새겨져 있어 과하지 않고 고급스럽다. 명품답게 선물 포장도 고급스러워, 남성 명품 선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만큼 인기 있는 제품.
조 말론 비타민 E 립 컨디셔너 35,990원
샤넬 립밤을 선물하기가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조 말론 비타민 E 립 컨디셔너를 추천한다. 깔끔한 올 블랙 패키징에 조 말론 로고가 새겨져 있어 고급스럽고 남성 선물로 잘 어울린다. 비타민 E가 함유되어 건조한 입술을 부드럽고 매끈하게 관리해주며 멘톨 성분이 있어 바르면 입술이 기분 좋게 시원해진다. 샤넬 제품과 달리 살짝 누르면 내용물이 나오는 튜브 타입으로, 자기 전에 듬뿍 바르고 잠들면 촉촉한 입술을 가꿀 수 있으며 추운 날씨에도 쉽게 발린다. 다만 샤넬 립밤에 비해서는 약간 리치한 편.
이솝 프로텍티브 립 밤 SPF30 <가격보기>
4~5만 원대 선물을 줄 만한 사이는 아니지만 간단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고급스러운 선물을 하고 싶다면 이솝의 프로텍티브 립 밤도 좋은 선택이다. 마찬가지로 남성이 가지고 다니기에도 무리가 없는 깔끔한 블랙 컬러에 이솝 로고가 있어 고급스러우며, 밤 타입으로 가볍게 쓱쓱 발라주기 좋다.
매트하게 발리는 편이며 이솝 특유의 향이 있어 평소 이솝 제품을 좋아하는 남성에게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연주의 브랜드답게 실리콘, 파라빈 등 유해 성분이 없고 동물 유래 성분이 없어 더욱 의미 있다. 정가는 2만 3천 원이나, 인터넷을 통해 약 1만 원대 후반에 구매할 수 있다.
바이레도 블랑쉬 핸드크림 30ml 42,480원
남성이 부드럽고 촉촉해야 할 것은 입술만이 아니다. 남자들의 매력 포인트로 ‘손’을 꼽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손 씻을 일이 많은 요즘 핸드크림 하나 정도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남성용 핸드크림으로 추천하는 브랜드가 있다면 바로 바이레도. 유니크하면서 세련된 향을 만들어내는 스웨덴의 니치 향수 브랜드로, 바이레도의 시그니쳐 향기들을 그대로 핸드크림에 담아냈다.
바이레도의 대표적인 향인 블랑쉬는 남성에게 날 때 가장 매력적이라는 비누향으로, 깨끗하면서 적당히 향기로워 호불호가 적다. 조금 더 우디하고 중성적인 향을 선호한다면 집시워터를 추천한다. 30ml 용량으로 휴대하기 편하고 깔끔한 화이트 튜브에 검정색으로 로고가 그려져 있어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촉촉하지만 금방 스며들어 끈적하지 않다. 30ml에 약 4~5만 원대.
르 라보 멀티 퍼포즈 밤 <가격보기>
립밤이나 핸드크림보다 조금 더 독창적인 선물로 기억에 남고 싶다면 르 라보의 멀티 퍼포즈 밤을 추천한다. 피부를 편안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손발이나 팔꿈치 등 건조하거나 갈라지는 부위에 틈틈이 발라주면 된다. 납작하고 크기가 작아 어디든 휴대하기 좋고 핸드크림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눈가를 제외한 여러 부위에 바를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빈티지한 느낌이 드는 케이스 역시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우며, 니치 향수 브랜드인 르 라보 제품답게 시원하면서 상쾌한 향기가 기분을 좋게 해 선물용으로 좋은 제품.
르 라보 디스커버리 세트 5종 <가격보기>
올해 성년의 날을 맞이하거나 향수에 막 관심을 갖는 20~30대 남성이 있다면, 다양한 향을 경험하며 자기만의 향수 취향을 알아볼 수 있는 향수 샘플러를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르 라보 디스커버리 세트는 르 라보의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향수 샘플 5개로 구성된 제품이다.
ANOTHER 13, BERGAMOTE 22, ROSE 31, SANTAL 33, THÉ NOIR 29 등 르 라보의 가장 대표적인 향들로 이루어졌으며, 각 샘플은 약 10~20회가량 분사할 수 있는 1.5ml 용량으로 어떤 향이 자기 취향에 맞는지 충분히 테스트하며 자기 취향을 찾아갈 수 있다. 패키지도 고급스러운 데다 라벨에 원하는 문구를 새겨주는 라벨링 서비스도 제공하여 좋은 대우를 받는 듯한 느낌이 든다.
메종키츠네 X 네이티브 유니온 에어팟 케이스 41,780원
마찬가지로 20~30대 젊은 남성에게 추천할 만한 선물이다. 패션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테크 브랜드 네이티브 유니온이 함께 제작한 에어팟 케이스로, 메종키츠네 특유의 여우 로고가 인상적이다. 가볍고 키치하면서 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며, 색상과 디자인도 다양해 받는 사람의 취향에 맞춰 선물하기 좋다. 특히 에어팟 케이스는 늘 휴대하고 다니며 눈에 잘 띄는 제품이기 때문에 선물한 사람을 항상 떠올릴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다.
조 말론 차량용 방향제 49,000원
이번에는 차를 소유한 30~40대 남성에게 선물하기 좋은 조 말론 제품이다. 해외에서 판매하는 제품이지만, 인터넷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방이나 옷장 등 실내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투고(to-go) 제품으로 무게가 30g 정도로 가볍고 납작해 휴대하기가 편리하며, 약 3개월간 향기가 지속된다.
향기는 여러 가지가 있고 차량용 방향제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송풍구에 간편하게 거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드파티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어 있다. 조 말론 제품답게 선물 포장이 잘 되어 있고, 제품 자체도 매트한 블랙 디자인에 조 말론 로고가 새겨져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콕스, 2025년 미국시장 BEV 점유율 10% 예상
[0] 2025-01-10 14:25 -
마쓰다, 원통형 배터리 셀 탑재한 전기차 일본에서 생산 계획
[0] 2025-01-10 14:25 -
일론 머스크, “무감독 비지도 자율주행 시험 시작”
[0] 2025-01-10 14:25 -
[영상] 중국 로보택시 산업의 도약과 과제
[0] 2025-01-10 14:25 -
무채색이 압도한 자동차 외장 컬러 '노랑꽃이 피기 시작한 아시아'
[0] 2025-01-10 14:25 -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그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관심 급증
[0] 2025-01-10 14:25 -
캐딜락 F1, 풀 워크스 팀 ‘GM PPU' 설립..러스 오블렌즈 신임 CEO 임명
[0] 2025-01-10 14:25 -
현대차그룹-엔비디아, 생성형 AI 기반 모빌리티 혁신 위한 파트너십 체결
[0] 2025-01-10 14:25 -
[EV 트렌드] 中 지커, 007 GT 티저 공개 '라인이 예쁜 전기 슈팅 브레이크'
[0] 2025-01-10 14:25 -
포르쉐 '카레라 S' 911 라인업 추가... 제로백 3.3초, 최고속도 308km/h
[0] 2025-01-10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올해 배터리 전기차 판매 2000만 대 '3월 베스트셀링 7개는 중국'
-
5월 중고 국산 SUVㆍRV 시세 하락...나들이 시즌 패밀리카 구매 적정 시기
-
크기는 적당합니다만...가성비 끝판왕 '르노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
-
유럽 밴 시장을 장악한 전설의 경상용차 '르노 마스터' 딱 700대 한정 판매
-
中 니오, 3년간 생산량 5배 증가…6년 만에 누적 50만 대 이정표 달성
-
페라리, 슈퍼카 엔초 페라리 전용 새로운 타이어 발표...슈퍼카는 타이어도 남다르게
-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24 미국투어 오리엔테이션 개최...8개 주 약 4000km 주파
-
[EV 트렌드] 볼보, 2026년 EX60부터 '메가 캐스팅' 도입...효율성 극대화
-
中 전기차 관세 인상은 제 무덤 파기, 獨 3사의 이유있는 반대
-
한국타이어, '2024 한국테크노링 TBR 테스트 드라이빙 데이' 행사 진행
-
한성모터스,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4 한성모터스 지역 예선’ 성료
-
기아, 'EV3 얼리 체크인' 이벤트 실시
-
폴스타,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전기차 부문 1위...2년 연속 수상 쾌거
-
다크호스 '현대차ㆍ기아' 美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자동차 톱10 싹쓸이
-
현대캐피탈 美 법인, 미군 연체 차량 26대 불법 압류로 소송… SCRA 위반
-
현대차, 국내 첫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 ‘eN1 클래스’ 개최...아이오닉5 eN1 컵카 출전
-
내연기관 퇴출, 불과 2년 만에 말 바꾼 포드...2030년 이후에도 생산 이어갈 것
-
헌 옷가지와 바디 샴푸로 세차를 했다? 자동차 피부 벗겨낸 위험한 행동
-
현대차, 미국 EV공장에서 하이브리드차도 생산
-
[시승기] 제네시스 G90 블랙 '쇼퍼와 오너의 절묘한 경계에서 특별함을'
- [유머] 입소문 타고 드라마 대박난 배우 임지연 다음 행보.jpg
- [유머] 전차 1대로 보병 500명과 맞서 싸우신분
- [유머] 태종 이방원, 원경왕후와 싸운 태조 이성계를 울렸던 음식.jpg
- [유머] 힘들어도 도망가는 직원이 없다는 직업
- [유머] 착시 그림의 달인
- [유머]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나가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서사
- [유머] 뭔가 수상한 이름의 가게들
- [뉴스] 17kg 빼고 나와 '비주얼 변화'로 난리난 박정민... 다이어트 방법 공개했다
- [뉴스] 몰라보게 달라져 팬들도 순간 못 알아보게 만든 '50살' 하리수 근황
- [뉴스] 손으로 그린 '가짜 번호판' 달고 다닌 배달기사... 사진찍은 중학생에 시비 걸다 경찰에 딱 걸렸다
- [뉴스] '양민혁이 '이 부분'에서 전세계 1등'... 토트넘이 서둘러 부른 이유 있었다
- [뉴스] 한파에도 900번씩 허리 숙여 폐지 줍는 할머니·할아버지들 위해... 손잡이 높이 조절+무게 줄인 특별한 수레
- [뉴스] 치매 아내 홀로 돌보다 살해한 80대 남편, 징역 3년 확정
- [뉴스] '15년째 공백기' 원빈, 은퇴설 깨고 근황 공개... 여전한 조각 비주얼 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