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70메르세데스 벤츠, GLE 부분변경 모델 PHEV 버전 유럽 발표
조회 2,25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2-08 16:25
메르세데스 벤츠, GLE 부분변경 모델 PHEV 버전 유럽 발표
메르세데스 벤츠가 2023년 1월 31일, GLE와 GLE 쿠페 부분 변경 모델을 유럽시장에 공개했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과 디젤, PHEV가 있다. PHEV 시스템은 최신 4세대로 업그레이드됐다.
PHEV 버전은 디젤과 가솔린 두 가지가 있다. GLE 350 de 4매틱 1,993cc 직렬 4 기통 직분사 터보 디젤을 탑재하며 최대출력 197hp, 최대토크 44.9kgm를 발휘한다. 모터의 최대출력은 136hp, 최대토크는 44.9kgm이다. 시스템 최대출력 333hp, 최대토크 76.5kgm다. 동력 성능은 0~100km/h 가속 6.9초, 최대 속도는 210km/h.
가솔린은 GLE 400 e 4매틱으로 1,999cc 직렬 4기통 터보차처로 최대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모터의 최대 출력은 136 마력, 최대 토크는 44.8kgm이며 전체 시스템은 380 마력, 61.2kgm. 이 등급은 이전 모델보다 약 40마력 더 높다. 동력 성능은 0~100km/h에서 6.1초, 최고속도는 210km/h.
2차 전지는 축전용량이 2.105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된다. EV 모드의 최대 주행 거리는 가솔린과 디젤 사양 모두 105km.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드라이브 프로그램이 개선됐다. 경로의 가장 적절한 구간에서 EV 모드로 전환된다. 예를 들어, 도심 주행 경로에서는 EV 모드로 운전하는 것을 우선시한. 오프로드 주행 프로그램도 도입되어 EV 모드로 오프로드 주행할 수 있다.
충전은 11kW 출력의 충전기가 탑재되어 있으며 AC 전원 또는 가정용 3상 월박스에서 충전할 수 있다. 60kW인 DC 급속 충전기도 옵션으로 설정됐다.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2세대로 진화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개선되고 디지털화되고 지능화됐다. 생생한 LCD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차량 기능과 편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스티어링 휠 뒤와 센터페시아에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각각 탑재되어 있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세 가지 디스플레이 스타일(클래식, 스포티, 개별)과 네 가지 모드(내비게이션, 지원, 서비스, 오프로드)로 사용자 정의할 수 있다.
'하이, 메르세데스'라고 말해 활성화하는 음성 도우미는 메르세데스 미 앱에서 온라인 서비스를 활성화하여 대화식으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또한 탑승자는 '하이 메르세데스'라고 부르지 않지만 시스템은 자체적으로 특정 작업을 학습하고 수행한다. 예를 들어 수신 전화를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차에서 탑승자의 위치를 인식하고 실내 조명 및 블라인드와 같은 기능을 음성 명령으로 제어 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첫눈 내리는 날 만나자는 약속, 자동차는 '절반의 마음'으로 달려야 안전
[0] 2024-11-26 17:00 -
[기자 수첩] 도요타 아키오 회장 '모리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의 비결
[0] 2024-11-26 14:25 -
볼보코리아, 에어 서스펜션 ‘XC60 윈터 에디션’ 60대 온라인 한정 판매
[0] 2024-11-26 14:25 -
'상품성 대폭 강화' 9세대 완전변경,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0] 2024-11-26 14:25 -
650마력 더 강력한 성능으로 3.5초, 기아 '더 뉴 EV6 GT' 계약 개시
[0] 2024-11-26 14:25 -
[EV 트렌드] 볼보, 중국 전용으로 새로운 PHEV SUV 'V446' 개발 중
[0] 2024-11-26 14:25 -
현대자동차-울산시-中광저우시, 수소생태계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1-26 14:00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인천 학대피해아동 보호 위한 전문기관 조성에 5억 원 지원
[0] 2024-11-26 14:00 -
토요타 가주레이싱 월드 랠리팀 4년 연속 제조사부문 우승 차지
[0] 2024-11-26 14:00 -
전기차 계기판 주행 가능거리 실제와 차이 커...테슬라, 저온에서 최대 21%↓
[0] 2024-11-26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그룹, HTWO 광저우 준공식 개최
-
‘우니베르소 페라리’ 아시아 최초로 오늘 한국서 개막
-
재규어 전기차 I-페이스, LG엔솔 배터리 화재 위험 리콜...야외 주차 권고
-
현대차그룹, 中 수소 시장 선점 및 수소 사업 확장 교두보 HTWO 광저우 준공식 개최
-
'페라리 아이코닉 22대 한 눈에' 우니베르소 페라리 아시아 최초 한국서 개막
-
美 NHTSA, 모든 신차 자동긴급제동장치 의무화 추진...시속 80~100km 기준
-
2023년 6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굽은 길도 수평 유지, 랜드로버 플래그십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공개
-
[아롱 테크] 자동차 전면부 형상이 쐐기 모양에서 뭉특하고 평평해진 이유는?
-
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 첨단 AI 및 자율주행 오프로드 테스트 영상 공개
-
벤틀리, 로빈 페이지 신임 디자인 총괄 책임자 선임...2030년 완전 전동화 박차
-
기아, 토요타 하이럭스 · 포드 레인저 경쟁하는 픽업트럭 호주서 출시 확정
-
'얼굴 성형하고 더 터프해져' KG 모빌리티, 1800만 원대 더 뉴 티볼리 출시
-
‘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 공모전, 오는 7월 9일까지...대상에 아이오닉 5
-
현대모비스, 인니 배터리시스템 신공장 착공…내년 현지 주력 차종 배터리 시스템 공급
-
'볼보 EX30' 파괴적 인테리어 공개...항공기 비즈니스 클래스 연상
-
토요타, 아시아 · 오세아니아 등 일부 국가에서 고객 데이터 유출
-
셰플러, ‘서플라이어데이’ 성료… 19개 우수 협력사 시상
-
현대차그룹, 임직원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 실시
-
현대차·기아, 6월부터 차 안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가능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유머] 튜닝 센스
- [유머] 한국인한테 욕먹어서 힘든 일본인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유머] 굳어가는 뇌를 살리는 법
- [유머] 다람쥐가 먹이집착이 심한 이유
- [유머] 친누나의 급발진
- [뉴스] 軍 간부 10명 중 6명 '군인 직업, 추천 안해'... 군인 사기, 확 꺾였다
- [뉴스] 걷기 힘들 정도의 심한 통증에도... '항암 8차례' 유방암 견뎌내고 피트니스 대회서 1등한 50대 여성
- [뉴스] '군수 직능 최초' 첫 여성 장군 탄생... 김진희 육군 군수사 장비정비계획과장
- [뉴스] 구독자 7000만명 돌파한 '사촌남매 유튜버'의 정체... 국내 개인 유튜버 중 최고
- [뉴스] 정찬성도 실력 인정한 허경환, 美 주짓수 대회서 준우승 차지
- [뉴스] 김종민, 11세 연하 여친과 결혼 준비 중... 미리 딱 정해준 신지·빽가 축의금 액수
- [뉴스] 조국 딸 조민, CEO됐다... 스킨케어 브랜드 '세로랩스' 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