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ADAS 기능 높여 능동형 안전성능 향상
조회 2,06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2-08 16:25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ADAS 기능 높여 능동형 안전성능 향상
토요타가 5세대 프리우스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위한 새로운 센서를 탑재해 능동형 안전 성능을 향상시켰다고 발표했다. 감지 기능이 향상된 단안 카메라와 밀리미터파 레이더를 사용하며, 토요타 최초로 3가지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토요타 최초로 처음으로 사고 위험을 예측하는 시스템에 두 가지 기능이 추가했다고 밝혔다.
5세대 프리우스의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 ADAS는 신형 렉서스 RX에 사용된 최신 시스템이다. 단안 카메라 1대와 밀리미터파 레이더 5대를 메인 센서로 사용하여 차량 주변을 모니터링한다. 이 중 단안 카메라는 전면 창 위의 내부 측면에 장착된다
5 개의 밀리미터 파 레이더 중 하나는 앞 범퍼 중앙에 장착되고 나머지 4 개는 앞 범퍼와 뒤 범퍼의 양쪽 모서리에 장착된다. 4개의 밀리미터파 레이더는 모두 5GHz 대역의 주파수에 해당한다
이 중 단안 카메라는 이전 모델보다 더 넓은 각도를 가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차량 전방의 더 넓은 범위의 물체를 감지 할 수 있다. 앞 범퍼 중앙에 있는 광각 단안 카메라와 밀리미터파 레이더는 덴소의 최신 GSP3(Global Safety Package 3) 센서다.
개선된 센서는 새 모델의 자동 제동 성능을 향상시킨다. 밤낮으로 차량과 보행자, 교차로에서 회전할 때 다가오는 차량(다가오는 차선에서 직진하는 차량), 교차로에서 우회전 또는 좌회전할 때 정면에서 횡단하는 보행자와 자전거 외에도 시야가 좋지 않은 교차로에서 정면 충돌에 대응할 수 있다.
또한 토요타 최초로 (1) 후방 차량 접근 알림, (2) 주변 차량 접근 시 지원, (3) 3차 충돌 제동 등 세 가지 기능을 탑재했다. 첫 번째 기능은 뒤 범퍼의 밀리미터파 레이더를 사용하여 뒤따르는 차량의 접근을 감지하고 차량 내 디스플레이와 경고음으로 운전자에게 알린다.
두 번째 기능은 차량 뒤의 차량이 비정상적으로 접근하는 경우 경찰에 신고하거나 헬프넷에 연결하도록 운전자에게 제안한다. 드라이브 레코더(블랙박스)가 설치된 경우 시스템은 상황을 자동으로 기록한다. 데이터가 전용 녹화 영역에 저장되기 때문에 덮어쓰기가 어렵다.
세 번째 기능은 차량이 정지할 때 후방 충돌에 반응한다. 차량이 정지하면 시스템은 뒤 범퍼의 밀리미터파 레이더로 후방 차량을 감지하고, 후방 충돌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면 후방 충돌 시 차량의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차량의 속도를 낮춘다. 충돌 전에 브레이크를 밟으면 이전보다 빠르게 감속할 수 있다.
사고 위험을 예측하는 프로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트(PDA)라고 하는 시스템도 토요타 최초의 두 가지 기능을 추가했다. 구체적으로는 (1)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에서 우회전 또는 좌회전 시 감속 보조, (2) 차선 내 주행 시 지속적인 조향을 지원한다. 신형 렉서스 RX의 PDA에 추가 된 것과 동일한 기능이다.
그 중 앞 기능은 단안 카메라를 사용하여 교차로의 신호등을 감지한다. 운전자가 방향 지시등을 조작할 때 운전자가 좌회전 또는 우회전할 의사가 있다고 시스템이 판단한다. 차량이 30km/h 이상의 속도로 우회전 또는 좌회전을 시도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약 15km/h로 감속한다
후자의 기능은 고속도로 및 일반 도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단안 카메라는 좌우의 흰색 선(노란색 선 포함)을 감지하여 직선 주행 시 조향감을 높여 직선 주행을 쉽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굴곡로에서는 스티어링 휠을 돌리는 방향의 조타감이 복원되어 커브를 더 쉽게 돌 수 있다. 이는 EPS(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모터의 조타력을 실시간으로 제어하여 실현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023년 5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구단 'T1' 메인 스폰서로 공식 후원
-
BMW 코리아, 서원밸리CC와 업무 협약 체결 및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개최지 확정
-
2023 '현대 N 페스티벌' 개최
-
넥센타이어, ‘현대 N 페스티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공식 타이어 공급
-
맥라렌, 맥라렌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로 토비아스 슐만 임명
-
테슬라, 가격 인하가 브랜드 이미지에 불리?
-
미국 캘리포니아, 이번에는 디젤 엔진 사용하는 기차 배출가스 규제 개시
-
벤틀리ㆍ부가티 등 자동차 디자인 경력 20년 '토비아스 슐만' 맥라렌 CDO 임명
-
BMW 코리아, 서원밸리CC와 업무 협약 체결 및 국내 유일 LPGA 개최지 확정
-
현대모비스 조성환 사장, SW+반도체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및 신성장 사업 추진
-
테슬라, 중국 슈퍼차저 충전소도 다른 브랜드에게 공개 시작
-
BMW iVentures, 희토류 재활용회사 사이클릭 머티리얼즈에 투자
-
[영상] 무시할 수 없는 막내, BMW X1 sDrive 20i 시승기
-
미국 태양광과 풍력 발전이 석탄 발전 앞질렀다.
-
[EV 트렌드] 테슬라 '수산 시장 시가(市價) 전략 실패' 최악 재고와 시총 폭락
-
원메이크 '2023 현대 N 페스티벌' 29일 개막, 7개월 9라운드 대장정 돌입
-
[르뽀] 배달 서비스까지 '아우디 충전 허브 뉘른베르크' 발상 전환 전기차 충전 인프라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서울시 330개 초등학교 안전 등하교 지원
-
[Q&A] 토요타 사토 코지 CEO, 전기차는 탄소중립을 위한 수단
- [포토] 몸짱 은꼴사
- [포토] 섹시몸짱 은꼴사
- [포토] 섹시 은꼴사
- [포토] 몸짱 은꼴사
- [포토] 핫한 AV배우 모음
- [포토] 몸에 크림을 바른 섹시미녀
- [포토] 슴가 보일락말락
- [유머] 시발 ㅋㅋㅋㅋㅋㅋ좆리자드 시벌것들
- [유머] 기지개 펴는 토끼
- [유머] 사과먹는 토끼
- [유머] 담배피는 사람은 못읽는 글자
- [유머] 생존왕 김병만
- [유머] 수제비를 손으로 만드는이유
- [유머] 남편 굶길 예정
- [뉴스]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가 진상 취급당한 손님... 고깃집 사장은 '원래 그런 것'
- [뉴스] 4살 아이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CCTV에 드러난 충격적인 만행
- [뉴스] 사람들 다 보는데... 남편과 '뉴욕 공항'서 대판 싸운 안영미, 그 이유가 황당하다
- [뉴스] '인간은 짐이야, 제발 죽어줘'... 구글 AI에 '고령화 해법' 묻자 내놓은 섬뜩한 답변
- [뉴스] 새 소속사 찾은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싹 지웠다... 유튜브 영상 모두 삭제
- [뉴스] 날씨 알려주다 수어로 인사한 너무 예쁜 기상캐스터... '알고보니 아이돌 출신 여배우였습니다'
- [뉴스] '중학생 때 쓰던 가방 메고 왔다가'... 부산의 한 수험생이 수능 무효 처리된 황당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