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809중국 BYD, 유럽 공장 건설 검토
조회 2,49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2-08 16:25
중국 BYD, 유럽 공장 건설 검토
중국 BYD의 세계 시장 진출이 빨라지고 있다. BYD 오토는 중국에서 승용차, 버스 및 트럭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충전식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부문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 여름에는 일본시장에도 진출해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독일과 스웨덴 진출도 선언했다. 노르웨이, 덴마크, 네덜란드, 프랑스, 벨기에 등도 진출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유럽에 생산시설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 그에 대해서는 일부 미디어들이 포드의 독일 자룰루이 공장을 인수할 수도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여의치 않아 직접 공장을 건설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직 어디에 건설할지에 대한 결정은 없지만 월스트리트 저널은 포드가 독일 공장 매각에 적극적이어서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라고 보도했다.
BYD는 이미 호주, 일본 및 싱가포르의 소비자를 지원하기 위해 태국에 새로운 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지난 1월 초에는 베트남에 자동차 부품 공장 건설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유럽에서 예상되는 시설은 또한 공급망을 단축하고 서비스 센터와 함께 보류 중인 판매 및 딜러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IRA와 CBAM, 그리고 최근 거론되고 있는 유럽의 원산지 증명제 등까지 지역화가 심해지면서 자동차회사들의 현지화 전략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BYD도 그런 흐름을 따라 유럽은 물론 미국까지 진출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도요타, 휴머노이드 로봇 기네스 월드 레코드 달성 '24.55m 거리 슛 성공'
[0] 2024-12-12 17:00 -
겨울철 복병 노면 결빙 교통사고, 일반 교통사고 대비 치사율 1.7배 높아 주의
[0] 2024-12-12 17:00 -
25년형 모델 할인율 상승, 벤츠 12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2-12 16:45 -
중국 BYD, 2025년 말 유럽에서 소형차 생산 개시
[0] 2024-12-12 14:45 -
GM 크루즈, 로보택시 포기하고 개인용 자율주행에 집중한다.
[0] 2024-12-12 14:45 -
[영상] 탄소중립의 길목에서: 전기차, 환경규제, 그리고 정치적 암초
[0] 2024-12-12 14:45 -
[영상] 디자인의 힘, 기아 더 뉴 스포티지 1.6T 시승기
[0] 2024-12-12 14:45 -
마세라티 '이탈리아 정체성 강조' 110주년 맞이 GT2 스트라달레 최초 공개
[0] 2024-12-12 14:45 -
현대모비스, 하이 테크 넘어선 인간 친화적 ‘휴먼 테크’ 기술 CES 2025 공개
[0] 2024-12-12 14:45 -
포르쉐 타이칸 터보 K-에디션, '월드 럭셔리 어워드' 수상...독창적 럭셔리 구현
[0] 2024-12-1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머] 친언니와의 문자 특징 ㅋㅋㅋㅋㅋ.jpg
- [유머] 미국 보험사 CEO 총격 살인 용의자 체포
- [유머] 중독성 대박인 라면 레전드
- [유머] 집안에 계엄령 선포
- [유머] 귀여운 멸종위기 동물
- [유머] 조세호에게 권상우가 밥을 사준 이유.jpg
- [유머] 대통령 담화보다 긴것
- [뉴스] 국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재발의... 14일 운명의 날
- [뉴스] '학폭 논란' 지수, 필리핀서 '톱스타' 됐다...최근 근황 공개
- [뉴스] '탄핵안 표결 불참' 박정하에 고교 은사가 날린 일침... '정의의 편으로 돌아오게'
- [뉴스] 테일러 스위프트, 21개월간 콘서트 함께한 스태프들에 보너스만 '2800억' 선물
- [뉴스] '도깨비·더글로리' 김은숙 작가, 강남 빌딩 팔아 6년 만에 '129억' 시세 차익
- [뉴스] '48세' 엄기준, 오는 22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 품절남 된다
- [뉴스] '마음에 드는 화장품 '스쿱'으로 담기만 하면 '5천원'에 드려요'... 막 퍼주는 무신사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