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180중국 니오, 올 해 유럽시장에 두 개의 전기차 추가 출시
조회 2,47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04 11:25
중국 니오, 올 해 유럽시장에 두 개의 전기차 추가 출시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가 올 해 두 개의 새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그 중 하나는 3만 유로(약 3만 3,165달러) 미만인 폭스바겐의 전기차는 물론이고 테슬라와도 경쟁하기를 바라가고 있다고 독일 잡지 데어 슈피겔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니오의 설립자 윌리암 리는 특히 독일 자동차업체들의 기술과 소프트웨어가 중국에 뒤져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2022년 말 유럽에 출시한 니오의 ET7, ET5, ES7 등의 초기 반응이 좋았다며 올 해 두 개의 모델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새로 출시할 모델은 폭스바겐을 경쟁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서 판매될 것이라고 한다.
윌리암 리는 또한 테슬라가 가격 인하를 하는 것에 대해 자동차의 잔존 가치도 중요하며 가격 인하는 기존 고객에게 피해를 준다며 좋은 자동차는 특히 프리미엄 부문에서 가격은 중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는 포드의 CEO 짐 팔리가 테슬라의 제품 신선도 등을 지적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 .
그는 또한 니오는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의 가속화된 확장과 성장을 주도하기 위한 5개의 새로운 모델 출시로 올해 수익 창출 목표를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자사의 기술과 소프트웨어가 경쟁업체와 차별화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중국이 자동차 생산과 관련하여 미국과 유럽에 비해 약 20%의 비용 이점이 있으며 이는 향후 글로벌 성장을 견인하는 데 도움이 될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니오는 2022년 10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할 니오 베를린에서 ET7, ET5, ES7 등 세 가지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체 차종은 모두 2 세대 NT 2.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모델이라고 밝혔다. 또한 8월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첫 해외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그리고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와 경쟁할 수 있는 초호화 세단을 개발 중이며 빠르면 2024년에 출시되어 전 세계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중국 내 시판 가격은 100만 위안 (14만 4,000 달러)으로 니오 브랜드로 운영될 것이라고 한다. 니오의 가장 비싼 모델 ES7 SUV의 가격은 54만 8,000위안부터다.
이에 대해 cnevpost는 2022년 10 월 중국 시장 주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평균 가격은 38만 5,100 위안이었고 니오의 경우 46만 6,000 위안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판매 가격 40만위안 이상인 중국의 고급 전기차 시장에서 니오의 11월 시장 점유율은 77.6%에 달한다고 한다.
니오 외에도 휴먼 호라이즌이 2020년 하이파이(HiPhi )브랜드로 하이파이 X SUV를 출시했으며, 시작 가격은 6인승이 57만 위안, 4인승이 80만 위안이라고 cnevpost는 전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57년 생산 역사와 원동력 조명...1억 대 달성 기념 '다시, 첫걸음' 전시 개최
[0] 2024-10-10 11:25 -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판매가 3억 910만 원
[0] 2024-10-10 11:25 -
한국타이어, 英 'EES South‘ 전시회 참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공개
[0] 2024-10-10 11:25 -
[2024 파리 모터쇼] 현대모비스 첫 참가....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기술 전시
[0] 2024-10-10 11:25 -
에어백 미전개 쏘나타·포르테 등 현대차·기아 60만 대 리콜
[0] 2024-10-10 11:25 -
'압도적 품질' 도요타렉서스, 초기내구품질 1, 2위 독식...제네시스 약진
[0] 2024-10-10 11:25 -
현대차그룹-싱가포르 난양이공대, 신에너지부터 혁신제조 공동 연구 MOU
[0] 2024-10-10 11:25 -
尹 대통령,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HMGICS 방문 '새로운 혁신의 물결'
[0] 2024-10-10 11:25 -
기아 임ㆍ단협 4년 연속 무분규 타결, 2차 잠정합의안 63.1% 찬성 가결
[0] 2024-10-10 11:25 -
현대차 美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우물 논란' 끝...조지아 EPD 최종 승인
[0] 2024-10-10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30대 한정 출시
-
BMW 청라 R&D 센터 착공, 자율주행 및 커넥티비티 등 미래 모빌리티 연구
-
페라리, 예상을 뛰어넘는 27% 수익 증가 '푸로산게' 판매 앞두고 기대감 고조
-
볼보, 4월 글로벌 순수전기차 판매량 전년비 88% 증가 'EX90 기대감 껑충'
-
진격의 볼보 'XC60 B6' 5시간 30분, 평균 시속 34km, 174km '기막힌 연비'
-
토요타 플래그십 '크라운' 내달 6일 한국 출시...16세대로 이어진 브랜드 상징
-
[아롱 테크] AI, 흑인 보행자도 인식 못하는데...챗 GPT, 자동차에 탑재될까?
-
[트렌드] 청장년 밀어내는 꽃중년, 50대 이상 자동차 소비 '최고의 큰손'
-
캐딜락 '리릭' 하반기 국내 출시, 얼티엄 기반 첫 전기차...주행 범위 약 494km
-
[공수전환] 현대차, 얼굴 바꾼 '쏘나타 디 엣지'로 기아 'K5'에 대반격
-
테슬라 코리아 '모델 Sㆍ모델 X' 3년 무료 수퍼차징 제공...6월 이전 구매 限
-
현대차 R&D 투자 글로벌 완성차 최하위...그 많은 신차, 마법이 아니면 불가능
-
[컬럼] 정의선 회장의 '융합' 현대차그룹 글로벌 1위 달성은 가능할까?
-
현대차 그룹의 글로벌 1위 달성은 과연 가능한가?
-
볼보자동차,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와 협력 체결
-
MINI 코리아,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출시 기념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
더 커진 차체의 존재감. BMW 3세대 X1 sDrive 20i 시승기
-
'먹통이 된 계기판' 기아, 미국서 소프트웨어 문제로 약 11만 대 리콜
-
BMW 코리아 MㆍJCW, 퍼포먼스 마음껏 누려봐...고성능 특화 서비스 적중
-
푸조, 업마켓 의지 반영한 부분변경 '뉴 2008 SUV' 공개...올 여름 글로벌 출시
- [유머] 스펙타클한 범죄자
- [유머] '헤에~ 옷이 필요하다고?'
- [유머] 운수 좋은 날
- [유머] 볼링 잘치는 누나
- [유머] 고추 한번 만져보자
- [유머] 중국인 앞으로 한국에서 못하는 것들
- [유머] 푸바오 동인지
- [뉴스] 정해인 '드라마 성공 후 불면증·공황장애... 사람 만나는 게 무서웠다'
- [뉴스] '흑백요리사'서 광탈했지만 식당은 대박 난 비빔대왕, 옆 가게들까지 대신 홍보해 주고 있다
- [뉴스] 성심당, 임산부 배지 악용하는 여성들에게 칼 빼 들었다... 특단의 조치 예고
- [뉴스] '이나은 옹호' 논란 휩싸여 자숙의 시간 가졌던 곽튜브... 3주 만에 복귀했다
- [뉴스] '흑백요리사' 우상으로 바라만 보던 에드워드 리 가게로 초대해 식사 대접... '성덕' 된 고기깡패
- [뉴스] 백종원 '철가방 요리사·요리하는 돌아이' 품는다... 새 예능 '레미제라블' 동반 출연
- [뉴스] 2달 만에 코트 복귀한 안세영, 첫 공개 인터뷰서 오열하며 한마디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