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024볼보자동차,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와 협력 체결
조회 2,23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04 17:25
볼보자동차,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와 협력 체결
볼보자동차와 글로벌 혁신 플랫폼 드라이버,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가 지속 가능한 이동성을 위한 첨단 기술 개발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대한 첫 가시적인 결과로 스웨덴 예테보리에 새로운 혁신 플랫폼을 개설했다.
플러그앤플레이는 전 세계 우량 기업들이 전략적으로 선별된 스타트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엑셀러레이터다. 드롭박스(Dropbox), 페이팔(Paypal), 트룰리우(Trulioo), 라피(Rappi) 등과 같은 글로벌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육성한 바 있으며, 전 세계 50개 이상의 지역에서 50,000개 이상의 스타트업 및 500개 이상의 파트너로 구성된 생태계를 감독하고 있다.
볼보자동차는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자 하는 미래 전략을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여기에 ▲2030년까지 완전히 전기화되고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며 ▲최첨단 코어 컴퓨터로 구동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이동성의 미래를 포함한다.
이에 따라 볼보자동차는 매년 5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플랫폼의 창립 파트너가 되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파트너들이 합류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의 최고운영책임자(COO) 하비에르 발레라(Javier Varela)는 '지속 가능한 이동성을 향한 대담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볼보자동차는 현재 기술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세계 최고의 기업과 협력은 반드시 필요하며, 플러그앤플레이와의 파트너십은 우리가 원하는 목표에 더욱 가깝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의 고향에 위치하는 새로운 스타트업 네트워크
한편, 볼보자동차는 이번 파트너십이 앞으로 보다 효율적이며, 더욱 체계적인 방식으로 전 세계 스타트업들과의 활기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에 볼보자동차의 기업 벤처 캐피탈 조직인 ‘볼보자동차 테크 펀드(Volvo Cars Tech Fund)’를 통해 파트너십을 시작한다.
미래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자 하는 스타트업과 잠재적 파트너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위해 설립된 조직으로, 루미나(Luminar)에 대한 투자를 통해 새로운 순수 전기 플래그십, Volvo EX90에 도입될 라이다(LiDAR)와 같은 성공적인 투자 사례를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예테보리에서도 가장 지식 집약적인 지역인 린드홀름(Lindholmen)에 위치하는 새로운 혁신 플랫폼에서는 지속 가능성과 디지털 이동성에 초점을 맞추고 잠재력 높은 첨단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플러그앤플레이 테크 센터의 설립자 겸 CEO, 사이드 아미디(Saeed Amidi)는 '볼보자동차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혁신 플랫폼을 개설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곳이 예테보리에 자리하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기술에 정통한 회사와 자동차 유산으로 가득 찬, 이벤트의 중심에 위치한 이곳은 스타트업과 기업을 위한 혁신의 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빈패스트, 전기차 시장에서의 존재감과 그 뒤에 숨은 불확실성
[0] 2024-09-20 17:25 -
H2MEET 수소충전소 특별관에서 수소모빌리티의 미래 그려
[0] 2024-09-20 17:25 -
[스파이샷] 알핀 A390, 포르쉐 마칸과 경쟁할 전기 SUV
[0] 2024-09-20 17:25 -
한국타이어,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 협업 24FW 컬렉션 출시
[0] 2024-09-20 17:25 -
올해 20주년 맞이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24' 개최
[0] 2024-09-20 17:25 -
포르쉐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세일즈 및 경영 전문가 '마티아스 부세' 임명
[0] 2024-09-20 17:25 -
BYD, IAA 2024에서 새로운 전동 야드 트랙터 'EYT 2.0' 공개
[0] 2024-09-20 17:00 -
메르세데스-벤츠, 2024년 매출 이익률 하향 조정
[0] 2024-09-20 17:00 -
독일 하베크 부총리, 폭스바겐 지원 방안 검토 중
[0] 2024-09-20 17:00 -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의 디자인
[0] 2024-09-20 17: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마세라티, 데이비드 베컴 첫 디자인 컬렉션 '푸오리세리에 에센셜' 공개
-
람보르기니, 올해 1분기 역대 최고 매출 달성...우루스 및 레부엘토 실적 견인
-
제너럴 모터스, 한국지엠 로베르토 렘펠 후임 신임 사장 헥터 비자레알 임명
-
'디자인 차별화 딱 10대'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출시
-
[시승기] 폴스타 2 롱레인지 싱글 모터 '한국은 전륜, 이번이 마지막 기회'
-
일본 스미토모 등, 와이어레스 하네스 개발 중
-
세계 전기차 올림픽으로 불리는 2024 세계전기차대회, 내년 4월 서울 개최
-
[아롱 테크] 유난스럽게 더위에 약한 車, 여름철 효율적인 에어컨 관리법
-
오늘의 이슈 -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주요 인기차종 가격 얼마나 오르나? (2023.06.15)
-
차지인, NH농협은행 등과 '은행권 STO 컨소시엄' 참여
-
폭스바겐, “그리스 아스트팔리아 섬 e모빌리티 전환 순조롭게 진행”
-
테슬라 세미트럭, 내년에도 양산 어렵다
-
현대차그룹, 주행거리는 700km~800km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 개발 중
-
4년간 736건 사고 · 사망 17명 워싱턴포스트 테슬라 사고 분석, 맹점은 있다
-
현대차그룹 지원 스타트업, 배달 로봇 계단 오르내리고 맞춤형 음악 서비스 척척
-
현대차그룹, 전세계 스타트업 1조 3000억원 투자...상호 윈-윈 체계 구축 목표
-
현대차 아이오닉 6ㆍ아이오닉5, BMW i4 제치고 ‘2023 캐나다 올해의 친환경차’ 수상
-
개인 취향에 맞게 나만의 아우디를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오더’ 프로그램 런칭
-
[EV 트렌드] BMW, 신형 5시리즈 독일 아우토반에서 손 떼고 130km/h 주행
-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컨티넨탈 GT ‘뮬리너’, ‘아주르’, ‘S’ 공식 출시
- [유머] 40분 만에 추노한 편돌이
- [유머] 더위사냥 근황
- [유머] 노홍철이 밀라노에 간 이유
- [유머] 식탐 있는 사람이랑 겸상하면 안 되는 이유
- [유머] 교도소 안에서 출산하는 경우
- [유머] 요즘 애들은 모르는 다운로드
- [유머] 만우절 어그로 레전드
- [뉴스] '최강 미모'로 유명한 미국 치어리더들이 추는 '삐끼삐끼춤'... 수출 성공했다 (영상)
- [뉴스] 먼지 쌓인 BMW 차량 보더니... 'ㅈㅈ'라고 19금 낙서한 양복남
- [뉴스] 아이유 응원하러 콘서트 갔다가 넘치는 흥 주체 못하고 벌떡 일어나 춤춘 지드래곤 (영상)
- [뉴스] '키 205cm' 전 국가대표 농구 선수, '유전병'으로 부친·동생 떠나보내... '일하다 급사'
- [뉴스] 어제자 '무쇠소녀단'서 역대급 몸매로 입 떡 벌어지게 만든 '헬머니팀' 81세 할머니 (영상)
- [뉴스] 아빠 '조각 미모' 쏙 빼닮은 얼굴에 마동석 근육 가진 정보석 둘째 아들의 피지컬
- [뉴스] 오토바이 '전손' 될 정도로 큰 사고 당한 덱스... '손가락 개수부터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