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181볼보자동차,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와 협력 체결
조회 2,49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04 17:25
볼보자동차,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와 협력 체결
볼보자동차와 글로벌 혁신 플랫폼 드라이버,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가 지속 가능한 이동성을 위한 첨단 기술 개발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대한 첫 가시적인 결과로 스웨덴 예테보리에 새로운 혁신 플랫폼을 개설했다.
플러그앤플레이는 전 세계 우량 기업들이 전략적으로 선별된 스타트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엑셀러레이터다. 드롭박스(Dropbox), 페이팔(Paypal), 트룰리우(Trulioo), 라피(Rappi) 등과 같은 글로벌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육성한 바 있으며, 전 세계 50개 이상의 지역에서 50,000개 이상의 스타트업 및 500개 이상의 파트너로 구성된 생태계를 감독하고 있다.
볼보자동차는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자 하는 미래 전략을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여기에 ▲2030년까지 완전히 전기화되고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며 ▲최첨단 코어 컴퓨터로 구동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이동성의 미래를 포함한다.
이에 따라 볼보자동차는 매년 5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플랫폼의 창립 파트너가 되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파트너들이 합류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의 최고운영책임자(COO) 하비에르 발레라(Javier Varela)는 '지속 가능한 이동성을 향한 대담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볼보자동차는 현재 기술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세계 최고의 기업과 협력은 반드시 필요하며, 플러그앤플레이와의 파트너십은 우리가 원하는 목표에 더욱 가깝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의 고향에 위치하는 새로운 스타트업 네트워크
한편, 볼보자동차는 이번 파트너십이 앞으로 보다 효율적이며, 더욱 체계적인 방식으로 전 세계 스타트업들과의 활기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에 볼보자동차의 기업 벤처 캐피탈 조직인 ‘볼보자동차 테크 펀드(Volvo Cars Tech Fund)’를 통해 파트너십을 시작한다.
미래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자 하는 스타트업과 잠재적 파트너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위해 설립된 조직으로, 루미나(Luminar)에 대한 투자를 통해 새로운 순수 전기 플래그십, Volvo EX90에 도입될 라이다(LiDAR)와 같은 성공적인 투자 사례를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예테보리에서도 가장 지식 집약적인 지역인 린드홀름(Lindholmen)에 위치하는 새로운 혁신 플랫폼에서는 지속 가능성과 디지털 이동성에 초점을 맞추고 잠재력 높은 첨단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플러그앤플레이 테크 센터의 설립자 겸 CEO, 사이드 아미디(Saeed Amidi)는 '볼보자동차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혁신 플랫폼을 개설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곳이 예테보리에 자리하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기술에 정통한 회사와 자동차 유산으로 가득 찬, 이벤트의 중심에 위치한 이곳은 스타트업과 기업을 위한 혁신의 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57년 생산 역사와 원동력 조명...1억 대 달성 기념 '다시, 첫걸음' 전시 개최
[0] 2024-10-10 11:25 -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판매가 3억 910만 원
[0] 2024-10-10 11:25 -
한국타이어, 英 'EES South‘ 전시회 참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공개
[0] 2024-10-10 11:25 -
[2024 파리 모터쇼] 현대모비스 첫 참가....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기술 전시
[0] 2024-10-10 11:25 -
에어백 미전개 쏘나타·포르테 등 현대차·기아 60만 대 리콜
[0] 2024-10-10 11:25 -
'압도적 품질' 도요타렉서스, 초기내구품질 1, 2위 독식...제네시스 약진
[0] 2024-10-10 11:25 -
현대차그룹-싱가포르 난양이공대, 신에너지부터 혁신제조 공동 연구 MOU
[0] 2024-10-10 11:25 -
尹 대통령,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HMGICS 방문 '새로운 혁신의 물결'
[0] 2024-10-10 11:25 -
기아 임ㆍ단협 4년 연속 무분규 타결, 2차 잠정합의안 63.1% 찬성 가결
[0] 2024-10-10 11:25 -
현대차 美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우물 논란' 끝...조지아 EPD 최종 승인
[0] 2024-10-10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iVentures, 희토류 재활용회사 사이클릭 머티리얼즈에 투자
-
[영상] 무시할 수 없는 막내, BMW X1 sDrive 20i 시승기
-
미국 태양광과 풍력 발전이 석탄 발전 앞질렀다.
-
[EV 트렌드] 테슬라 '수산 시장 시가(市價) 전략 실패' 최악 재고와 시총 폭락
-
원메이크 '2023 현대 N 페스티벌' 29일 개막, 7개월 9라운드 대장정 돌입
-
[르뽀] 배달 서비스까지 '아우디 충전 허브 뉘른베르크' 발상 전환 전기차 충전 인프라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서울시 330개 초등학교 안전 등하교 지원
-
[Q&A] 토요타 사토 코지 CEO, 전기차는 탄소중립을 위한 수단
-
한국교통안전공단, Drr 및 dSPACE와 함께 운전자 지원 시스템 검사 방법 개발
-
현대차, ‘2023 캐스퍼’ 출시
-
볼보트럭코리아-에프원텍, FM 크루캡 다기능 소방차 출고 기념식 진행
-
개발자가 말하는 코나 일렉트릭 공간 확장의 비밀, 배터리팩 높이 조절 포인트
-
[EV 트렌드] 테슬라 배터리 수명 공개...32만 km 달린 후 12% 성능 저하
-
애스턴마틴, 윌리엄 왕세자도 시승한 궁극의 럭셔리 SUV 'DBX707' 매력이란
-
[아롱 테크] 전기차랑 부딪치면 내연기관차 운전자 더 많이 다친다?
-
크라이슬러, 유일한 세단 300 내년부터 전기차로?
-
[영상] 압도적인 승차감, 메르세데스-벤츠 EQS SUV 450 4매틱
-
가젤풍력발전, 3세대 부유식 해상 풍력 플랫폼 기술 공개
-
기아, 2023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
KG 모빌리티, 에디슨모터스 ‘조건부 투자계약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 [유머] 스펙타클한 범죄자
- [유머] '헤에~ 옷이 필요하다고?'
- [유머] 운수 좋은 날
- [유머] 볼링 잘치는 누나
- [유머] 고추 한번 만져보자
- [유머] 중국인 앞으로 한국에서 못하는 것들
- [유머] 푸바오 동인지
- [뉴스] 비행 8시간 하던 중 돌연 사망한 '베테랑' 기장... 뉴욕 공항에 비상 착륙
- [뉴스] 4호선 당고개역, '불암산역' 새이름으로 바뀐다... 서울시 심의 통과
- [뉴스] '단군신화' 등장시켜 논란 일은 중국 영화 '브레이킹 아이스'... 내년 한국 개봉 예정
- [뉴스] 정해인 '드라마 성공 후 불면증·공황장애... 사람 만나는 게 무서웠다'
- [뉴스] '흑백요리사'서 광탈했지만 식당은 대박 난 비빔대왕, 옆 가게들까지 대신 홍보해 주고 있다
- [뉴스] 성심당, 임산부 배지 악용하는 여성들에게 칼 빼 들었다... 특단의 조치 예고
- [뉴스] '이나은 옹호' 논란 휩싸여 자숙의 시간 가졌던 곽튜브... 3주 만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