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11중극 장청자동차, 신에너지 전략 선보이는 새로운 체험 행사 진행
조회 2,85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10 11:25
중극 장청자동차, 신에너지 전략 선보이는 새로운 체험 행사 진행
최근 중극 장청자동차(GWM)가 중국 바오딩에서 자사의 신에너지 제품에 대한 글로벌 미디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GWM은 향후 출시될 일련의 신에너지 지능형 제품을 통해 'Go With More'라는 브랜드 가치뿐만 아니라 전기화에 대한 약속까지도 강조했다.
GWM은 60개 이상 국가와 지역에서 수백 명에 달하는 미디어 및 유통사를 초청해 자사의 지능형 신에너지 차량과 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아시아에서 가장 발전된 자동차 시험장 중 하나인 GWM 시험장은 고속 원형 도로, 역동적인 광장 및 시험용 언덕을 포함해 수백 개의 수준 높은 포장도로를 자랑한다. 덕분에 이곳에서는 모든 유형의 차량 모델에 대한 엄격한 시험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GWM은 미디어 및 유통사에 HAVAL의 새로운 중형 신에너지 SUV, HAVAL H6 PHEV, GWM TANK500 PHEV, POER Shanhai HEV 및 ORA 07 등을 포함해 여러 하위 브랜드 모델을 제공했다.
GWM HAVAL의 새로운 중형 신에너지 SUV(내부 코드 B07, 중국 시장용 'Fierce Dragon MAX')는 신에너지 지능형 패밀리 SUV로 출시됐다. 휠베이스가 2.8m에 달하는 이 모델은 가족 여행에 대한 사용자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우수한 공간 확장 역량을 선보인다. 전력 측면에서는 GWM의 Hi4(Hybrid intelligent 4WD) 기술을 장착한 첫 모델로서 높은 성능과 낮은 연료 소비 간에 균형을 이뤘다.
초유선형 순수 전기 쿠페로 포지셔닝된 ORA 07은 패스트백 디자인을 자랑한다. 초유선형의 미학적인 디자인은 스포티한 스타일과 유행하는 스타일을 결합한 현대화된 우아함을 선보인다. 내부 디테일을 살펴보면, 친환경적인 소재를 많이 사용함으로써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인상적인 아늑함과 섬세함을 선사한다.
행사 후, 미디어 및 유통사들은 GWM의 기술 혁신, 제품 품질 및 차량 성능에 찬사를 보냈다. 한 참가자는 GWM이 전기화 개발 측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달성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의 강점과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자동차 산업에서 전기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GWM의 헌신을 보여줄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GWM은 새로운 기술과 모델을 출시하며 신에너지 변혁을 향해 전속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는 '업계 리더십을 위한 정밀한 입력'이라는 GWM의 연구개발 개념에도 부합한다.
작년 GWM의 연구개발 투자액은 전년 대비 34.34% 증가한 121억8천100만 위안을 기록했다. 2025년까지 GWM의 총연구개발 비용은 1천억 위안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는 혁신 기술을 통해 지능형 신에너지 변혁을 도모하고자 하는 GWM의 끈기를 보여주는 증거다.
GWM은 HEV, PHEV 및 EV를 포함해 다양한 전력 형태를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서 포괄적인 신에너지 제품 매트릭스를 구축했다. 앞으로도 GWM은 훨씬 더 많은 고품질 지능형 옵션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비전에 따라 세계 곳곳에서 자사의 신에너지 제품 라인을 업데이트하는 데 계속 전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9 15:45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0] 2024-11-1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보급형 전기차 CLA EV 사양 일부 공개
[0] 2024-11-19 14:45 -
[영상] 11월 2주차 주요 자동차 이슈
[0] 2024-11-19 14:45 -
[영상] 편의성 돋보이는 패밀리 SUV, 2024년형 디스커버리
[0] 2024-11-19 14:45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산업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0] 2024-11-19 14:45 -
현대차, ESG 경영 강화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
[0] 2024-11-19 14:45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 최소화 및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 옵션 신설
[0] 2024-11-19 14:45 -
현대차, 애프터 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온라인몰 '현대샵' 리뉴얼 오픈
[0] 2024-11-19 14:45 -
'토종의 힘' BYD, 40년 중국 본토의 맹주였던 폭스바겐 추월 전망
[0] 2024-11-1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폭스바겐 공식딜러 아우토반 VAG, 2023년형 투아렉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
[공수전환]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Vs 기아 셀토스 '반등 모멘텀이냐 수성이냐'
-
‘더뉴메르세데스-AMG SL’ 4월국내출시, 슈퍼스포츠카아이콘 SL과 AMG 결합
-
아스파이어, 아부다비서 세계 최대 자율주행 레이싱 리그 개최
-
아우디, 2022년 영업이익 대폭 증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4월 국내 출시 예정
-
혼다코리아, 2023 라이딩 시즌 온 행사 ‘혼다 데이 인 경주’ 성황리에 종료
-
승용 밴과 픽업 시장의 성장, 그러나…
-
현대 갤로퍼의 바탕이었던 미쓰비시 파제로의 몰락
-
美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한결 같은 호평...韓 2000만 원대 출시 전망
-
[아롱 테크] 에디슨 직류 Vs 테슬라 교류, 논쟁을 조화롭게 '인버터와 컨버터'
-
승용차와 대형 상용차, 순수 전기차와 수소 전기차 이원화 정책 추진할 때
-
바스프, 아태지역 최초 바이오 기반의 폴리올 ‘Sovermol®’ 생산
-
카레이서 없는 자율주행 레이싱, 2024년 아부다비 야스 마리나 포뮬러원 서킷 질주
-
기아, 신차 출고 장기 대기자 독서·음원·영상 등 무료 구독 서비스 제공...180일 부터
-
달달하면 '냉각수 유출' 냄새로 잡는 車 이상 증상...봄철, 실내 클리닝으로 청결 유지해야
-
메리 바라 GM 회장, 韓 주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극찬...美 뜨거운반응
-
아우디, 지난해 영업이익 전년 대비 40% 증가한 76억 유로 '역대급 실적 달성'
-
현대모비스, 네 바퀴 독립제어 가능 ‘인휠시스템’ 개발 성공...세계 최초 양산 기대
-
BMW 그룹, 2022년 실적 및 미래 전략 발표
- [유머] 드디어 한국에도 들어온 식당 문화.jpg
- [유머]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 [유머] 건설사 에이스
- [유머] 물이 신기한 물질인 이유
- [유머] 만화책 연재 중지사유 레전드
- [유머] 의외로 물로켓인 병사
- [유머] 단 30초로 저희가 어떤 애니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뉴스] 최준희,웨딩화보 찍은 남친과 결별설(?)... '세상 남자들은 믿을게 못되더라'
- [뉴스] 660g으로 태어난 미숙아, 4.12kg으로 퇴원... 엄마는 취약계층 위해 '치료비' 기부했다
- [뉴스] '문신토시'끼고 낚시객으로 위장한 형사들... 마약거래하던 불법체류자 16명 일망타진했다
- [뉴스] 현대차 울산공장서 연구원 3명 사망... 차량 테스트 중 질식 사
- [뉴스] 이민기, 결혼 질문에 '2세 생각 별로 없어... 나 닮은 아이 나올까 무서워'
- [뉴스] '31살' 한소희, 실제 나이 고백 후 맞는 첫 생일... 청순미 넘치는 공주로 변신
- [뉴스] 김동준, 다시 군복 입고 재입대한다... '신병3' 출연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