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59파나소닉, 테슬라용 4680 배터리 양산 2024년으로 연기
조회 3,27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12 17:25
파나소닉, 테슬라용 4680 배터리 양산 2024년으로 연기
파나소닉이 '성능 개선 조치를 위해 테슬라 4680 배터리 셀의 양산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에 테슬라가 공개한 탭이 없는 4680 배터리 셀은 더 저렴하고 주행거리를 크게 늘린 것이 특징이다. 셀은 이미 테슬라의 기가 텍사스에서 생산되는 모델 Y에 탑재됐다.
테슬라는 새로운 4680 셀의 자체 생산을 배치하기 위해 현재 파나소닉과 협력 있는데 더 많은 셀이 필요하다. 파나소닉은 4680배터리 셀의 프로토타입 생산 라인을 배치할 것이라고 잠정적으로 발표했었다. 테스트 생산이 성공하면 테슬라의 새 배터리 셀 생산에 대규모 투자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었다.
그리고 2021년 10월 테슬라와 공동 개발한 4680 셀을 공개했다. 이어서 일본에서 4680 셀을 생산하기 위해 7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셀을 대량 생산할 계획을 공유했다. 2022년에는 테슬라가 2023년 양산을 목표로 파나소닉으로부터 4680배터리 셀 샘플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런데 이번에 파나소닉은 개선 사항을 구현하기 위해 테슬라 4680 셀의 양산을 연기한다고 밝힌 것이다. 2024년 4월에서 9월 사이에 생산에 들어간다는 얘기이다.
한편 테슬라는 사이버 트럭 생산을 위해 기가 텍사스에서 자체 4680 셀 생산을 늘리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도 명확한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동일한 포맷으로 새로운 배터리 셀을 생산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나트륨 전지와 LFP배터리,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 또는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테슬라가 추진하고 있는 4680 배터리가 미래에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중국은 전지 및 배터리 설계에서 훨씬 앞서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국가지점번호’로 내 위치 기반 구조요청 하는 법[이럴땐 이렇게!]
[0] 2024-11-25 16:25 -
[르포] '배터리 내재화' BYD 최대 경쟁력… 충칭 공장, 3초마다 쏟아내는 셀
[0] 2024-11-25 16:25 -
현대차-울산시-中광저우시, 글로벌 수소시장 확대 및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 협력
[0] 2024-11-25 16:25 -
현대차 · 제네시스 · 기아 순수전기차 6종 미국에서 20만 대 리콜
[0] 2024-11-25 16:25 -
[르포] 불량률 제로, 中 BYD 생산 거점 '선산 공업단지'...시간 당 60대 생산
[0] 2024-11-25 16:25 -
중국 BYD, 캄보디아 토요타 공장 옆에 전기차 공장 건설 추진
[0] 2024-11-25 10:45 -
지프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 국내 18대 한정 출시
[0] 2024-11-25 10:45 -
제네시스, 실시간 원격 진단 기술 고장 및 이상 현상 안내 '선제 케어 서비스’ 출시
[0] 2024-11-25 10:45 -
한성자동차, ‘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서울 에디션’ 20대 한정 프로모션
[0] 2024-11-25 10:45 -
BYD, 내년 1월 전기 세단 '씰' 필두로 韓시장 공략 '적정 판매가 최대 변수'
[0] 2024-11-25 10: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상하이 공장, 3월 출하대수 35% 증가
-
다쏘시스템, 4월 12일 고성능 배터리 세미나 개최한다
-
폭스바겐 ID.7, 17일 월드 프리미어 통해 세계 최초 공개 예정
-
한국타이어 ‘아이온' 장착하고 폭스바겐 ‘ID.4’ 미국 횡단 투어 프로젝트 스타트
-
[IT애정남] 내비게이션의 스쿨존 우회 기능에 대해 알려주세요
-
중국 체리자동차, 3세대 HEV등 전동화 전략 발표
-
포르쉐 · 벤츠도 2차전지 실리콘 음극재에 투자 '에너지 밀도 높여 더 멀리 간다'
-
폭스바겐 플래그십 전기 세단 ‘ID.7’ 역대급 주행거리 최대 700km...테스트 완료 임박
-
[EV 트렌드] 리비안의 향후 마스터 플랜 'R2 보급형 SUV · 픽업 라인업 출시'
-
휴게소 점령 화물 전기차 불편 해소될까?...환경부, 화물집합 센터 207곳에 충전소
-
'역사상 가장 강력한 환경 규제' 美 환경보호청, 오는 12일 신규 탄소배출 규제안 발표
-
AMG만의 매력적 주행성능 발휘 고성능 전기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출시
-
테슬라, 상하이에 대규모 배터리 공장 '메가팩' 신설… 내년 2분기 생산 시작
-
열흘간 51만 명 찾은 2023서울모빌리티쇼 폐막, 로보틱스 등 출품 범위 확대
-
뉴욕을 깜짝 놀라게 한 '제네시스 GV80 쿠페' 콘셉트 최대한 살려 양산 확정
-
반도체는 몰라도 '완성차 공장' 우리가 국내에, 해외기업도 투자할 이유가없다.
-
[아롱 테크] 요즘 자동차 고도화, 소프트웨어 코딩 라인 '2000만 줄' 우주 왕복선 40배
-
생각 바꾼 토요타, 2026년 순수 전기차 10종 출시...EV 모드 200km PHEV 개발
-
르노코리아자동차, 전국 전시장서 이번 주말 계약 고객 모두에게 추가 혜택 증정
-
중고차 성수기 봄, 싸고 좋은 매물은 없다...이것만 기억해도 당하지 않는다.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유머] 굳어가는 뇌를 살리는 법
- [유머] 다람쥐가 먹이집착이 심한 이유
- [유머] 친누나의 급발진
- [유머] 10억보다 가치 있는 것?
- [유머] 핫도그
- [유머] 대학교 자취생활 로망과 현실
- [뉴스] '하루 3시간 일하면 월 600만원 번다'... 자격증도 필요 없는 '이 직업'
- [뉴스] '잘못 있다면 모두 내가 감당하겠다'... '5년 구형' 이재용, 전 임직원들 선처 호소
- [뉴스] 어두운 밤, 차도 한가운데 쓰러진 중년남성... 픽업가던 배달기사가 '콜 취소'하고 달려가 구했다
- [뉴스] '여자는 여왕처럼 대우받아야'... 정우성 아들 낳은 문가비의 과거 발언
- [뉴스] 부산서 비탈길 급하게 내려오던 4.5톤 트럭, 순식간에 내동댕이... 30대 운전자 사망 (영상)
- [뉴스] 시내버스서 담배 피운 승객... 제지하는 기사 몸에 '소변 테러' 이어 폭행까지
- [뉴스] 좀비로부터 태연 지켜주는 '유죄 인간' 덱스... 오토바이 시동 꺼지자 보인 반응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