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테슬라,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 강화
조회 3,31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15 17:25
테슬라,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 강화
테슬라가 운전자가 얼마나 졸린지 추적하기 위해 하품, 깜박임 등을 감지하는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테슬라는 그동안 스티어링 휠을 잡고 있는 것을 감지하기 위해 운전자가 스트어링 휠을 움직여야 하는 기초적인 것과 오토 파일럿과 FSD 에 대한 기술과는 달리 운전자 모니터링을 하지 않아왔다.
많은 자동차회사들은 운전자 앞 계기판 중앙 위쪽에 카메라를 설치해 운전자 모니터링을 수행해 왔다. 테슬라도 2021년에 차내 방향 카메라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제는 운전자가 도로를 주시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기능까지 추가했다. 특히 하품과 눈 깜박임도 간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품을 한 횟수, 눈을 깜박인 횟수, 한쪽으로 기대어 있는 시간과 같은 추가 사항을 추적해 운전자가 졸고 있는지를 확인한다고 전기차 포털 일렉트렉이 2023년 5월 13일 보도했다.
이는 오토파일럿이나 FSD가 작동하지 않고 운전자가 직접 운전할 때도 기능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미국의 컨슈머 리포트는 2023년 1월, 테슬라의 운전자 지원 시스템인 '오토 파일럿'이 해당 시스템 분야에서 7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 조사결과에서는 2위를 차지했었다.
1위는 포드의 '블루 크루즈'였으며, GM의 '캐딜락 슈퍼 크루즈', 메르세데스-벤츠의 '드라이버 어시스턴스'가 뒤를 이었다.
컨슈머 리포트는 이번 발표에 대해 '테슬라의 오토 파일럿은 동일 차선을 주행하는 복수의 선행차량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차량의 속도를 제어하는 협조 적응형 순항 제어 ((Cooperative Adaptive Cruise Control)이 적용되지 않았으며, 효과적인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도 갖추고 있지 않다.'지적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주차차량과의 충돌사고가 잇따른 것과 관련해 오토파일럿 탑재 테슬라 차량 83만대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긴장해...UAW, 폭스바겐 채터누가 공장 직원 30% 노조 가입 신청
-
한국 출시 앞둔 도요타 프리우스, 일본 '올해의 차' 수상...수입차 부문 BMW X1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美 카앤드라이버 선정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에 선정
-
중국 자동차업체, “파워 반도체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선다.”
-
한자연, 미래자동차 통계 발전방향 포럼 개최
-
[공수전환] 다시 한 번 국민 SUV 향한 맞대결 '현대차 투싼 Vs 기아 스포티지'
-
LG에너지솔루션ㆍKAIST, 1회 충전에 900km 주행가능 리튬메탈전지 원천기술 확보
-
[아롱 테크] 그동안 사이버트럭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고장력 강판 사용했던 이유
-
혼다, 올라운더 SUV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출시...5240만 원
-
㈜빈센, 싱가포르의 해양 프로젝트에 수소연료전지
-
컨트롤웍스, '바다위 테슬라' 아비커스 선박에 자율주행 액츄에이터 공급
-
혼다코리아,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출시
-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 맥서스 브랜드, 해외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 중
-
287.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판매가 동시에 증가하는 이유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美 카앤드라이버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 선정
-
브리지스톤, 엔라이튼 기술 적용 알렌자 001타이어 폭스트론 전기차 모델 C 장착
-
맥라렌, 29년 만에 르망 복귀 선언...2024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 참가
-
기아 EV9, 유로 NCAP 안전도 평가 5스타 획득...E-GMP 우수성 다시 한번 입증
-
계속되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수상 행진 '켈리블루북 · 에드먼즈 호평'
-
로터스 전기차 충전 솔루션 발표 '450kW 초고속으로 5분 최대 142km 주행'
- [유머] 분노하는 고양이
- [유머] 요즘 시험문제 근황
- [유머] 직장인 밸런스게임
- [유머] 우리 신입의 똑똑한점
- [유머] 서로 마주쳤을때
- [유머] 영국인이 한국 토스트에 실망한 이유
- [유머] 시발 ㅋㅋㅋㅋㅋㅋ좆리자드 시벌것들
- [뉴스] 베트남 여행 중 맥주 시원하게 병나발 했다가... 정일우, 뜻밖의 근황 전해졌다
- [뉴스] '한국에서 살고 싶어요' 한국, 이민자 50% 급증... 증가율 OECD 2위
- [뉴스] 중학교 때 장난으로 후배 발 걸어 넘어뜨린 남성, 성인돼 형사처벌 받았다
- [뉴스]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인증... 연예인 첫 공개 지지
- [뉴스]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가 진상 취급당한 손님... 고깃집 사장은 '원래 그런 것'
- [뉴스] 4살 아이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CCTV에 드러난 충격적인 만행
- [뉴스] 사람들 다 보는데... 남편과 '뉴욕 공항'서 대판 싸운 안영미, 그 이유가 황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