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57중국 상하이, 테슬라를 중심으로 자동차 클러스터 구축에 나선다.
조회 4,80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19 11:25
중국 상하이, 테슬라를 중심으로 자동차 클러스터 구축에 나선다.
중국 상하이가 테슬라를 중심으로 한 신에너지차 판매 증가에 힘입어 세계적 수준의 자동차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상하시는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상하이에서 110만 대 이상의 신에너지차가 사용되었으며, 이는 세계 어느 도시보다 많은 수치라고 밝혔다.
2021년 2월에 발표된 상하이의 신에너지차 산업 개발 이행 계획(2021-2025)에 따르면 2025년까지 매년 최소 120만 대의 신에너지차를 생산해 산업 생산량은 3500억 위안(500억 달러)을 초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2019년 말에 가동을 시작한 테슬라의 기가 상하이는 상하이 지역 산업 성장과 전기차 생태계 완성에 대한 업계 리더의 기여를 보여주는 좋은 예다.
테슬라의 기가 상하이는 2022년에 전년 대비 49.7% 증가한 72만 7,000대의 자동차를 생산했다. 테슬라의 연간 산업 생산 가치는 1,839억 위안으로 상하이 전체의 23%를 차지한다. 테슬라는 상하이의 산업 생산량을 1.3% 포인트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되는 부품의 95% 이상이 국산화됐다. 테슬라는 업스트림 가치 사슬의 360개 공급업체에 7,000억 위안 상당의 비즈니스 기회와 1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총 60개의 중국 자동차 회사가 테슬라의 글로벌 공급업체 시스템에 합류했다. 테슬라의 기가 상하이는 현재 24,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한편 테슬라는 지난 4월 9일, 에너지 저장 제품 메가팩 생산을 위한 새로운 메가 팩토리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공장은 올해 3분기 착공해 2024년 2분기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상하이시 정부는 상하이가 세계적 수준의 자동차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 전체 비즈니스 환경을 더욱 최적화하여 더 많은 업계 리더들이 도시에 발자취를 남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중국 위라이드, 아랍에미리트의 우버와 로보택시 서비스 제공 개시
[0] 2024-12-09 14:00 -
미국 전기차 시장, 리스 거래 급증…테슬라와 현대차 주도
[0] 2024-12-09 14:00 -
화웨이-광저우자동차그룹, 스마트 전기차 브랜드 공동 개발 착수
[0] 2024-12-09 14:00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한 김장김치 전달
[0] 2024-12-09 14:00 -
[영상] 파격적인 변신 추구한 재규어, 과감한 선택의 결과는?
[0] 2024-12-06 15:00 -
한자연,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24년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0] 2024-12-06 15:00 -
[스파이샷] 차세대 아우디 A7, 하이브리드·PHEV로 선보인다
[0] 2024-12-06 15:00 -
美 카앤드라이버 2025 베스트 10 '현대차기아제네시스' 3개 모델 선정
[0] 2024-12-06 12:45 -
자동차, 내년 수출 및 생산 감소 전망....한·미 통상 환경 최대 불안 요소
[0] 2024-12-06 12:45 -
BMW, 온라인 한정 에디션 6종 출시 '특별한 색상과 디자인 요소 더해'
[0] 2024-12-06 12: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국산차 위상 높인 '기아 EV9'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대상은 도요타 프리우스
-
폭스바겐그룹, 새로운 기업 디자인 글로벌 차원 판매법인ㆍ판매조직에 순차 적용
-
[김흥식 칼럼] '현대차 혹은 BMW' 극단적 양극화로 치닫는 자동차 내수 시장
-
[철통 방어] 기아, 틱톡 '기아 보이즈' 공격에 신규 실린더 프로텍터 보급
-
[아롱 테크] 수천 대 드론쇼, 어떻게 충돌을 피할까? 자율주행차 '군집 제어' 기술
-
수입차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유턴, 지난해 전년比 4.4% 감소한 27만대 판매
-
르노코리아, 2023년 총 104,276대 판매
-
[EV 트렌드] 테슬라 2023년 총판매 180만 대 달성 '모델 3 · Y 집중도 96%'
-
中 BYD 글로벌 톱10 부상, 지난해 300만대 기록...전기차 경쟁 테슬라 위협
-
'국산차 날았다' 현대차ㆍ기아 158만대, 美 스텔란티스 제치고 4위로 상승
-
[커넥티드카] '차 안에서 우리집 가전을 깨우다' 현대차·기아, 삼성전자와 맞손
-
[리콜] 2024년 첫 자동차 리콜은 테슬라 모델 Y 등 4차종 '오토파일럿' 오류
-
[2023 자동차 결산] 국내 완성차 총판매 800만 대 육박 '전년비 8.1% 증가'
-
[2023 자동차 결산] 현대차, 총 421만 6680대 판매...전년 대비 6.9% 증가
-
현대차, 2023년 421만 6,680대 판매
-
기아, 2023년 308만 5,771대 판매
-
[2023 자동차 결산] 기아, 창사 이래 최대 실적...6.3% 증가한 308만대 기록
-
[2023 자동차 결산] 르노코리아, 요란한 인적 쇄신에도 내수 급감...수출 동반 추락
-
[2023 자동차 결산] 한국지엠 76.7%↑,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국산차 최다 수출
-
[오토포토] 눈빛부터 심상치 않네 지프 신형 랭글러 예상보다 큰 변화
- [포토] 투명 속옷
- [포토] 아름다운 뒤태
- [포토] 남성저격 몸매
- [포토] 섹시 수영복
- [포토] 업소녀의 야한 속옷
- [포토] 전라 몸매
- [포토] 길거리 야한 촬영
- [유머] 대통령 담화보다 긴것
- [유머] 군대 슬리퍼가 바뀐 이유
- [유머] 지향 지양 차이점
- [유머] 나폴리맛피아와 옾카페 재도전한다는 김풍 ㅋㅋㅋ
- [유머] 뜨개질 고인물
- [유머] 자동차 보험 270만원 그것마저 거절 당한 사람.jpg
- [유머] 육사 면접 답변
- [뉴스] '개딸님 제발 저는 빼주세요'... 김재원 국힘 최고위원, '문자 폭탄'에 억울함 호소
- [뉴스] [속보] 경찰 '대통령도 요건 맞으면 긴급체포 가능... 검토 필요'
- [뉴스] '4성장군' 출신 김병주 ''비상계엄' 때 체포조, 707 아닌 HID... 최정예 '북파공작원' 20명'
- [뉴스] '계엄 사태 과거인 줄 알았더니'... '택시운전사'서 5·18 민주화 운동 간접 경험한 독일 배우의 탄식
- [뉴스] '역사의 한 페이지 눈여겨보자' 탄핵 정국에 서울대 교수가 기말시험 취소하며 한 말
- [뉴스] 장성규, 아내 있는데 침대에 대변 실수... '아내가 물티슈로 닦아줘'
- [뉴스] BTS 정국, 유튜브 채널 개설 하루만에 '40만 구독' 돌파... '영상도 안 올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