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59파나소닉, 2031년까지 배터리 셀 연산 능력 200GWh로 늘린다.
조회 3,13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23 17:25
파나소닉, 2031년까지 배터리 셀 연산 능력 200GWh로 늘린다.
파나소닉이 2031년 3월까지 전기차용 배터리 셀의 연간 생산 능력을 현재의 약 네 배에 달하는 200GWh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북미 생산에 더 집중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2030년까지 4680 배터리 셀을 생산하기 위해 최소 2개의 새로운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파나소닉 담당자의 말을 인용해 2023년 5월 18일 보도했다. 다만 아직 정확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네바다나 캔자스주 등 지역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파나소닉 그룹은 같은 날 전략 프레젠테이션를 통해 전기차용 배터리를 우선 투자 영역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북미 지역의 급속한 시장 성장과 장점 재평가로 인해 원형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발트 함량이 5% 미만인 첫 번째 음극을 개발한 파나소닉은 코발트가 없는 배터리가 도달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또한 2030년까지 원형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가 1,000Wh/l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파나소닉은 현재 테슬라와 공동으로 운영되는 네바다의 기가팩토리에서 2170 형식 배터리 셀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2022년 말에는 미국 캔자스주에 신규 공장을 짓기 시작했다. 여기에서도 2170 규격의 원형 셀이 2025년 3월부터 생산될 예정이다. 여기에 오클라호마에도 배터리셀 공장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파나소닉은 BMW, 스텔란티스와 함께 북미에 배터리 공장을 세울 수 있다는 소식도 있다. BMW는 뉴클래스 전기차에 직경 46mm, 높이 95 mm와 120mm의 원형 셀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루시드와 헥사곤 푸루스에 원형 셀(아마도 당분간 2170 형식)을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루시드는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 셀 공급 계약도 체결한 상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국가지점번호’로 내 위치 기반 구조요청 하는 법[이럴땐 이렇게!]
[0] 2024-11-25 16:25 -
[르포] '배터리 내재화' BYD 최대 경쟁력… 충칭 공장, 3초마다 쏟아내는 셀
[0] 2024-11-25 16:25 -
현대차-울산시-中광저우시, 글로벌 수소시장 확대 및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 협력
[0] 2024-11-25 16:25 -
현대차 · 제네시스 · 기아 순수전기차 6종 미국에서 20만 대 리콜
[0] 2024-11-25 16:25 -
[르포] 불량률 제로, 中 BYD 생산 거점 '선산 공업단지'...시간 당 60대 생산
[0] 2024-11-25 16:25 -
중국 BYD, 캄보디아 토요타 공장 옆에 전기차 공장 건설 추진
[0] 2024-11-25 10:45 -
지프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 국내 18대 한정 출시
[0] 2024-11-25 10:45 -
제네시스, 실시간 원격 진단 기술 고장 및 이상 현상 안내 '선제 케어 서비스’ 출시
[0] 2024-11-25 10:45 -
한성자동차, ‘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서울 에디션’ 20대 한정 프로모션
[0] 2024-11-25 10:45 -
BYD, 내년 1월 전기 세단 '씰' 필두로 韓시장 공략 '적정 판매가 최대 변수'
[0] 2024-11-25 10: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영국 정통 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아시아 최초 공개...하반기 공식 판매 예정
-
[EV 트렌드] 포드, 폭스바겐 MEB 플랫폼에서 만든 유럽 전용 '익스플로러 EV' 공개
-
테슬라, 무디스의 신용 등급 상향 · 중국의 계속된 폭발적 수요 '관건은 마진'
-
벤츠,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 공개 모델 5종 포함 총 11종 전시
-
美 생산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V70' 현지 전시 판매 돌입...시작가 8609만 원
-
슈퍼카 페라리 해커 공격, 전 세계 부유층 민감 정보 유출됐나 촉각...해커 거액 요구
-
BMW, 전기화를 위한 로드맵 발표
-
메르세데스 벤츠, 차세대 전기차 네트워크 구축 위해 투자 확대
-
정부 탄소중립 90조 투입, 무공해차 중심 수송 체계 전환...2030년 450만 대 목표
-
기아, 중국 전기차 시장 본격 진출 선언...올해 EV6ㆍEV5, 내년 EV9 중국 출시
-
[EV 트렌드] 테슬라, FSD 대대적 업데이트 실시 '신호 관련 리콜 문제 해결'
-
기아, 중국 전기차 시장 본격 진출 선언
-
246. 메르세데스 벤츠, 럭셔리를 바탕으로 이미 전기차의 세분화 진행 중
-
메르세데스-벤츠, GLA 부분변경 모델 공개
-
아우디, 새로운 엔트리 클래스급 전기차 추가한다
-
토요타, 전동 모빌리티 'C+walk S' 공개
-
'판매 시작가 1억 3300만 원 책정' 브랜드 첫 SUV '폴스타 3' 중국 출시
-
혁신으로 불리던 테슬라의 플랫폼 통합형 배터리 구조, 전기차 보험료 상승의 주범
-
2월 자동차, 역대 최고 수출액 56억 불...친환경차 수출 사상 첫 6만 대 기록
-
국토부, 차체 하부 전기차 배터리 보호 주차장 경사로 완화...안전기준 개정 추진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유머] 굳어가는 뇌를 살리는 법
- [유머] 다람쥐가 먹이집착이 심한 이유
- [유머] 친누나의 급발진
- [유머] 10억보다 가치 있는 것?
- [유머] 핫도그
- [유머] 대학교 자취생활 로망과 현실
- [뉴스] '하루 3시간 일하면 월 600만원 번다'... 자격증도 필요 없는 '이 직업'
- [뉴스] '잘못 있다면 모두 내가 감당하겠다'... '5년 구형' 이재용, 전 임직원들 선처 호소
- [뉴스] 어두운 밤, 차도 한가운데 쓰러진 중년남성... 픽업가던 배달기사가 '콜 취소'하고 달려가 구했다
- [뉴스] '여자는 여왕처럼 대우받아야'... 정우성 아들 낳은 문가비의 과거 발언
- [뉴스] 부산서 비탈길 급하게 내려오던 4.5톤 트럭, 순식간에 내동댕이... 30대 운전자 사망 (영상)
- [뉴스] 시내버스서 담배 피운 승객... 제지하는 기사 몸에 '소변 테러' 이어 폭행까지
- [뉴스] 좀비로부터 태연 지켜주는 '유죄 인간' 덱스... 오토바이 시동 꺼지자 보인 반응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