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테슬라, 중국 생산 모델 캐나다에 판매 개시
조회 3,57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24 17:25
테슬라, 중국 생산 모델 캐나다에 판매 개시
테슬라가 상하이 공장에서 제조한 EV를 캐나다에 출하하기 시작했다. 테슬라의 중국산 차량이 북미 시장에 출하된 것은 처음이다.
테슬라의 캐나다용 웹사이트에 게재되고 있는 세단 '모델 3'과 SUV '모델 Y'에는 상하이 공장에서 제조되었다는 코드가 표시되어 있다.
미국과 달리 캐나다에서는 EV 구매 보조금 지급에 대해 제조장소를 조건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두 모델 모두 연방 정부로부터 5000 캐나다 달러(3700달러)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중국제 모델 Y의 가격은 6만1990 캐나다 달러로 중국에서의 판매가격(보조금 제외)보다 약 22% 비싸다.
테슬라는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한 EV를 캐나다로 수출함으로써 캘리포니아주와 텍사스주 공장에서 수출하고 있던 생산분을 미국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미국에서는 미국내 생산 EV에 대해 1대당 최대 7500달러의 세액공제 대상이다.
테슬라는 중국산 모델 Y의 북미 수출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분기에는 수출용으로 9000대 가까이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델 3의 캐나다 수출 목표는 미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벤틀리모터스, 바이오 연료와 올리브 태닝 가죽으로 “지속 가능한 럭셔리” 선도한다
-
BMW 그룹 코리아, 관세청 공인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인증 획득
-
렉서스 커넥트투, 디저트 컬래버레이션 '커넥트투 스위트 로드' 실시
-
쎄보모빌리티, 2025년 인도네시아서 전기차 생산... 글로벌 진출 ‘본격화’
-
페라리, 카발케이드 경매 수익금 150만 유로 전액 청소년 교육 사업 위해 기부
-
대동-카이스트 연구센터, 전동 자율주행 LSV 시연 ‘모빌리티 테크 데이’ 개최
-
LG에너지솔루션-중국 화유코발트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설립
-
SK온, 서산에 역대 국내 최대 1조 5,000억원 증설투자
-
[Q&A] 기아 쏘렌토 상품성 개선 모델 관련 질의응답
-
[영상] 싼타페와 경쟁할 수 있을까? 기아 신형 쏘렌토 출시
-
벤틀리, 탄소 배출 85% 감축 바이오 연료ㆍ올리브 태닝 가죽 도입 '지속 가능 럭셔리'
-
BMW 그룹 코리아, 관세청 공인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인증 획득
-
美 자동차, 파업 10일 이어지면 빅3 손실 6조 원...현대차ㆍ기아 촉각
-
[시승기] 논란의 차, 테슬라 모델 Y RWD 'LFP 중국산 Vs 합리적 가격'
-
작은 고추 '기아 모닝' 영국 누적 판매 25만대 돌파...형님 니로 10만대
-
[기자 수첩] LA 올림픽 정식 종목을 꿈꾸는 자동차 경주...가능성 반반
-
한자연, 강소특구 육성기업 성장을 위한 간담회 및 혁신네트워킹 개최
-
BYD, 팡쳉바오 첫 번째 BEV 레오파드5 공개
-
美 제이디파워, 충전소 늘었어도 전기차 충전 불만 오히려 커졌다
-
웨이모, 다음주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료 서비스 시작한다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뉴스] '반려견이 직장 선배 차 안에 구토해 세차비 60만원 물어줬습니다'
- [뉴스] 서장훈, 성욕+식욕 절제 못하는 '본능 부부' 남편에 분노... '고등학생 왜 꼬셨냐'
- [뉴스] 오는 15일 방송 앞둔 '냉부해2', 티저 영상 공개... 그런데 이제 '흑백요리사' 최강록을 곁들인
- [뉴스] '생활고 때문에'... 12살 초등생 아들 살해한 40대 엄마
- [뉴스] '내일(30일) 데이트 계획 있다면 '취소'하세요'... 서울 도심 곳곳에 '비상' 걸렸다
- [뉴스] '의원님이 회장님께 '30분 기다렸어요' 하소연해 은행 뒤집어져'... 블라인드글, 난리났다
- [뉴스] '3시간 넘게 대기, 그냥 내려주든지'... 성시경, 폭설로 비행기 연착 고통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