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57벤틀리, 로빈 페이지 신임 디자인 총괄 책임자 선임...2030년 완전 전동화 박차
조회 4,65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6-01 11:25
벤틀리, 로빈 페이지 신임 디자인 총괄 책임자 선임...2030년 완전 전동화 박차
벤틀리모터스가 지난 26일(현지 시각), 디자이너 로빈 페이지(Robin Page)를 신임 디자인 총괄 책임자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로빈 페이지는 3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지닌 자동차 디자이너다. 최근에는 볼보 자동차 그룹에서 글로벌 디자인 · UX 책임자를 역임하며 볼보 자동차의 미래 전동화 전략을 위한 새 디자인 언어를 정립시켰다.
또한 로빈 페이지는 2001년부터 2013년까지 벤틀리에서 근무하며 인테리어 디자인 총괄을 역임하기도 했다. 상징적인 1세대 컨티넨탈 GT, 럭셔리의 정점인 플래그십 세단 뮬산, 영국 왕실을 위해 오직 2대만 제작된 스테이트 리무진 등 벤틀리 핵심 모델들의 인테리어를 책임졌다.
애드리안 홀마크 벤틀리 회장 겸 CEO는 “로빈 페이지 총괄을 벤틀리의 일원으로 다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그는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를 재정의한 1세대 컨티넨탈 GT의 디자인에 참여하는 등, 오늘날 벤틀리모터스의 기틀을 마련한 디자이너”라고 설명했다.
또 홀마크 회장은 “로빈 페이지는 2030년 완전 전동화를 향한 여정에 박차를 가하며 더욱 위대한 스토리를 만드는 시점에 벤틀리에 합류했다. 혁신적인 자동차를 디자인한 경험과 벤틀리 브랜드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의 리더가 되고자 하는 벤틀리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로빈 페이지는 “과거 벤틀리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만큼 브랜드와 깊은 유대감을 이어 왔고, 다른 자리에 있을 때에도 벤틀리의 진화를 예의주시해 왔다”며, “벤틀리로 복귀해 전통을 계승하며 새로운 규칙을 정의하고,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를 위한 새 디자인 언어를 설정할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로빈 페이지 신임 총괄은 토비아스 슐만의 후임으로 오는 9월부터 영국 크루 본사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그는 50여 명의 벤틀리 디자이너들과 함께 현재와 미래의 벤틀리 전 라인업, 컨셉트카 및 쇼카를 위한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컬러 및 트림 디자인을 책임진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중국 위라이드, 아랍에미리트의 우버와 로보택시 서비스 제공 개시
[0] 2024-12-09 14:00 -
미국 전기차 시장, 리스 거래 급증…테슬라와 현대차 주도
[0] 2024-12-09 14:00 -
화웨이-광저우자동차그룹, 스마트 전기차 브랜드 공동 개발 착수
[0] 2024-12-09 14:00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한 김장김치 전달
[0] 2024-12-09 14:00 -
[영상] 파격적인 변신 추구한 재규어, 과감한 선택의 결과는?
[0] 2024-12-06 15:00 -
한자연,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24년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0] 2024-12-06 15:00 -
[스파이샷] 차세대 아우디 A7, 하이브리드·PHEV로 선보인다
[0] 2024-12-06 15:00 -
美 카앤드라이버 2025 베스트 10 '현대차기아제네시스' 3개 모델 선정
[0] 2024-12-06 12:45 -
자동차, 내년 수출 및 생산 감소 전망....한·미 통상 환경 최대 불안 요소
[0] 2024-12-06 12:45 -
BMW, 온라인 한정 에디션 6종 출시 '특별한 색상과 디자인 요소 더해'
[0] 2024-12-06 12: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볼보트럭 FH16, 최대 출력 780마력 D17 엔진 장착...바이오 연료 운행 가능
-
현대차, 엔트리 트림도 쓸 만해진 '2024 코나' 출시...가격 인하 또는 동결
-
기아, 스포티지만 4239대, 포드 푸마 제치고 英 시장 월간 베스트셀러 1위
-
[김흥식 칼럼] 현대차, 앨마배마 공장 노조 결성을 막아 낼 수 있을까?
-
GM 한국사업장, 2024년 설 연휴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
295. 현대차그룹의 SDV와 수소 시대라는 화두에 대한 기대와 우려
-
한국타이어, 모노마스와 협업 ‘아이온 모노’ 콘셉트로 ‘아이온 기술력 홍보
-
美 경찰, 현대차ㆍ기아 '애플 에어태그ㆍ갤럭시 스마트태그' 무상 제공 왜?
-
'2024년 용의 해에서 영감' 롤스로이스모터카, 한정판 비스포크 컬렉션 공개
-
르노코리아, 설 명절 앞두고 중소 협력사 73곳에 물품대금 앞당겨 지급
-
기아, 맞춤형 제작 가능 중형표준차량ㆍ소형전술차량 'WDS 2024’ 방산전시회 참가
-
설 연휴 전기차ㆍ수소차 장거리 걱정 마세요. 환경부 충전 특별대책
-
'얼굴 바꾼 대형 PHEV 세단'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현대차 인증 중고차 100일, 올해 1만 5000대...물량 확보 총력, 3월부터 전기차도
-
GM 실판 아민 부사장 韓, 핵심 시장 창출...올해 이쿼녹스 EV 등 신차 4종 출시
-
테슬라 美서 판 220만 대 리콜, NHTSA '글꼴 크기 너무 작아' 충돌 위험
-
북유럽 강추위 뚫고 멈출 때까지 달리는 '전기차 테스트' 중국산 반전 압승
-
[EV 트렌드] '놓치지 않을거예요' 볼보, XC90 · XC60 등 주요 차종 업데이트 예고
-
볼보자동차 작년 매출 97년 역사상 최대...폴스타 지분 中 지리 홀딩스로
-
현대차ㆍ기아 美 1월 판매 감소세로 출발, 지난해 대비 6.12% 줄어
- [포토] 투명 속옷
- [포토] 아름다운 뒤태
- [포토] 남성저격 몸매
- [포토] 섹시 수영복
- [포토] 업소녀의 야한 속옷
- [포토] 전라 몸매
- [포토] 길거리 야한 촬영
- [유머] 대통령 담화보다 긴것
- [유머] 군대 슬리퍼가 바뀐 이유
- [유머] 지향 지양 차이점
- [유머] 나폴리맛피아와 옾카페 재도전한다는 김풍 ㅋㅋㅋ
- [유머] 뜨개질 고인물
- [유머] 자동차 보험 270만원 그것마저 거절 당한 사람.jpg
- [유머] 육사 면접 답변
- [뉴스] '개딸님 제발 저는 빼주세요'... 김재원 국힘 최고위원, '문자 폭탄'에 억울함 호소
- [뉴스] [속보] 경찰 '대통령도 요건 맞으면 긴급체포 가능... 검토 필요'
- [뉴스] '4성장군' 출신 김병주 ''비상계엄' 때 체포조, 707 아닌 HID... 최정예 '북파공작원' 20명'
- [뉴스] '계엄 사태 과거인 줄 알았더니'... '택시운전사'서 5·18 민주화 운동 간접 경험한 독일 배우의 탄식
- [뉴스] '역사의 한 페이지 눈여겨보자' 탄핵 정국에 서울대 교수가 기말시험 취소하며 한 말
- [뉴스] 장성규, 아내 있는데 침대에 대변 실수... '아내가 물티슈로 닦아줘'
- [뉴스] BTS 정국, 유튜브 채널 개설 하루만에 '40만 구독' 돌파... '영상도 안 올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