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폭스바겐, “그리스 아스트팔리아 섬 e모빌리티 전환 순조롭게 진행”
조회 3,86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6-15 11:25
폭스바겐, “그리스 아스트팔리아 섬 e모빌리티 전환 순조롭게 진행”
폭스바겐이2023년 6월13일, 그리스의 아스티팔리아 섬을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위한 미래의 실험실로 만들고 있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 그룹과 그리스 공화국의 공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점진적으로 e-모빌리티, 디지털 모빌리티 솔루션 및 녹색 에너지로 전환될 예정이라고밝혔다. 첫 번째 결과는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 섬에는 새로운 디지털 모빌리티 솔루션이 잘 구축되어 있으며 주민의 25%가정기적으로 아스티버스(ASTYBUS) 승차 공유 서비스를 사용한다. 지난 12개월 동안에만 20만km 이상의고객 운송을 완료했다. 전기화도 진행 중으로 이 섬에 등록된 거의 모든 신차는 배터리 전기차다.
폭스바겐그룹과 그리스 정부는 2020년 11월 아스티팔리아에 선구적인 모빌리티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전기자전거, 스쿠터 및 전기 자동차와 함께 공유 전기 모빌리티 및 렌탈 서비스 도입이 포함됐다. 다음 단계에서는 지역 경제을 위한 모든 상업용 차량과 경찰, 구급차, 공공 부문 차량과 같은 관용 차량도 전기화된다. 그런 다음 엘리의월 박스 충전기를 섬 전체에 설치할 계획이다.
차량 공유 서비스 아스티고를 통해 고객은 폭스바겐의 전기차, 세아트모(MÓ)의 전기 스쿠터, 두카티의 전기 자전거를 빌릴 수있다. 예약은 통합 아스티 무브(astyMOVE)앱을 통해스마트폰으로 가능하다. 여기에는 특히 공공 충전 인프라, 개인고객 및 회사를 위한 특별 보조금 제도, 당국 차량(예: 경찰, 공항)의 전기화, 모빌리티 서비스 아스티버스 및 아스티고도 포함된다. 작은 섬의 전기차수는 단기간에 0에서 84대로 증가했다.
차량 공유 서비스 아스티버스는 제한적인 지역 교통 수단을 제공했던 전통적인 버스 노선을 대체했다. 버스 노선과 달리 아스티버스는 연중 내내 운영되며 섬의 더 많은 장소를 연결한다. 계절에 따라 최대 5대의 차량이 운행된다.
이러한 이니셔티브의 대부분은 지금까지 완료되었거나 시작되었으며 약 6개월마다정기적인 업데이트가 제공된다. 개인 차량 판매는 2021년 6월에 시작되었지만 폭스바겐은 2022년 4월까지 e-Up, ID.3 및ID.4, 세아트 모 이스쿠터 125라인업을 공급했다.
현지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아스티 버스에 대해 97%의 승인이 나타났으며사용자는 저렴한 가격과 결합된 유연한 사용을 높이 평가했다. 가장 중요한 요소로 비용을 꼽았다. 충전 인프라도 더 이상 장애물로 보이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폭스바겐은 다음 단계는 에너지 시스템을 갱신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의소규모 태양광 발전소로 전기를 공급하게 되어 섬 전체가 그린 에너지 지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 이정표는 3.5MW 용량의 태양광 발전소와 배터리 저장 시스템으로구성된 하이브리드 전력 시스템의 건설로 2024년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이 시스템이 100% 커버할 것이라고 밝혔다. e-모빌리티를 위한 섬의 에너지 수요와 일반 에너지 수요의 최대 60%를차지한다.
2026년까지 에너지 시스템은 더욱 확장되어 최종 단계에서 총 에너지수요의 약 8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금까지 이섬은 연간 최대 5,000톤의 CO2를 배출하는 디젤 발전기에서전기를 공급받았다.
스마트&서스테이너블 아이랜드 프로젝트는 360도 변화를 포함하도록 설계된 폭스바겐 그룹과 그리스의 공동 이니셔티브이다.2022년 파트너는 아테네에서 전문적으로 재활용할 파손된 차량을 수거하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폐차로부터 섬을 해방하기 위한 재활용 이니셔티브를시작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요타, 11월 중국 판매대수 17.2% 증가
-
르노닛산미쓰비스 얼라이언스, 성장시장지역에서 협업 강화하기로
-
혼다, 중국산 오디세이 다시 일본 시장 출시
-
중국 지커, 007에 첫 자체 개발 배터리 탑재한다
-
KT AI 보이스봇이 선정한 타타대우상용차 최우수 정비소는 '베스트 모터스'
-
완전변경 11세대 ‘벤츠 E 클래스’ 내년 1월 국내 출시, 화려한 디지털 사양 가득
-
올 상반기만 42건, 전기차 화재 불안감 고조...국토부 공동주택 대응 메뉴얼 배포
-
아찔한 드라이빙, 전설 켄 블락의 마지막 드리프트 '아우디 S1 후니트론' 영상 공개
-
현대차 긴장해...UAW, 폭스바겐 채터누가 공장 직원 30% 노조 가입 신청
-
한국 출시 앞둔 도요타 프리우스, 일본 '올해의 차' 수상...수입차 부문 BMW X1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美 카앤드라이버 선정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에 선정
-
중국 자동차업체, “파워 반도체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선다.”
-
한자연, 미래자동차 통계 발전방향 포럼 개최
-
[공수전환] 다시 한 번 국민 SUV 향한 맞대결 '현대차 투싼 Vs 기아 스포티지'
-
LG에너지솔루션ㆍKAIST, 1회 충전에 900km 주행가능 리튬메탈전지 원천기술 확보
-
[아롱 테크] 그동안 사이버트럭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고장력 강판 사용했던 이유
-
혼다, 올라운더 SUV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출시...5240만 원
-
㈜빈센, 싱가포르의 해양 프로젝트에 수소연료전지
-
컨트롤웍스, '바다위 테슬라' 아비커스 선박에 자율주행 액츄에이터 공급
-
혼다코리아,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출시
- [유머] 호주에서 담배 한 갑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식료품
- [유머] 바베큐하면서 트월킹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뉴스] '가로로 긴 직사각형 카메라로 나온다'... 내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17 프로 예상도
- [뉴스] 치명적 백패스로 실점한 김민재... 알고보니 '심각한 몸상태' 숨기고 희생중이었다
- [뉴스] 8년째 아파트서 불안 꺼진 '담배꽁초' 투척하는 입주민... '테라스에 널어놓은 이불 탔다'
- [뉴스] 청룡 남·여 주연상은 황정민·김고은... 최우수작품상은 '서울의 봄', '파묘'와 나란히 4관왕
- [뉴스]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등장한 정우성, 혼외자 논란 '정면 돌파'... 굳은 표정으로 한 말
- [뉴스] '반려견이 직장 선배 차 안에 구토해 세차비 60만원 물어줬습니다'
- [뉴스] 서장훈, 성욕+식욕 절제 못하는 '본능 부부' 남편에 분노... '고등학생 왜 꼬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