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59폭스바겐, “그리스 아스트팔리아 섬 e모빌리티 전환 순조롭게 진행”
조회 3,72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6-15 11:25
폭스바겐, “그리스 아스트팔리아 섬 e모빌리티 전환 순조롭게 진행”
폭스바겐이2023년 6월13일, 그리스의 아스티팔리아 섬을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위한 미래의 실험실로 만들고 있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 그룹과 그리스 공화국의 공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점진적으로 e-모빌리티, 디지털 모빌리티 솔루션 및 녹색 에너지로 전환될 예정이라고밝혔다. 첫 번째 결과는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 섬에는 새로운 디지털 모빌리티 솔루션이 잘 구축되어 있으며 주민의 25%가정기적으로 아스티버스(ASTYBUS) 승차 공유 서비스를 사용한다. 지난 12개월 동안에만 20만km 이상의고객 운송을 완료했다. 전기화도 진행 중으로 이 섬에 등록된 거의 모든 신차는 배터리 전기차다.
폭스바겐그룹과 그리스 정부는 2020년 11월 아스티팔리아에 선구적인 모빌리티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전기자전거, 스쿠터 및 전기 자동차와 함께 공유 전기 모빌리티 및 렌탈 서비스 도입이 포함됐다. 다음 단계에서는 지역 경제을 위한 모든 상업용 차량과 경찰, 구급차, 공공 부문 차량과 같은 관용 차량도 전기화된다. 그런 다음 엘리의월 박스 충전기를 섬 전체에 설치할 계획이다.
차량 공유 서비스 아스티고를 통해 고객은 폭스바겐의 전기차, 세아트모(MÓ)의 전기 스쿠터, 두카티의 전기 자전거를 빌릴 수있다. 예약은 통합 아스티 무브(astyMOVE)앱을 통해스마트폰으로 가능하다. 여기에는 특히 공공 충전 인프라, 개인고객 및 회사를 위한 특별 보조금 제도, 당국 차량(예: 경찰, 공항)의 전기화, 모빌리티 서비스 아스티버스 및 아스티고도 포함된다. 작은 섬의 전기차수는 단기간에 0에서 84대로 증가했다.
차량 공유 서비스 아스티버스는 제한적인 지역 교통 수단을 제공했던 전통적인 버스 노선을 대체했다. 버스 노선과 달리 아스티버스는 연중 내내 운영되며 섬의 더 많은 장소를 연결한다. 계절에 따라 최대 5대의 차량이 운행된다.
이러한 이니셔티브의 대부분은 지금까지 완료되었거나 시작되었으며 약 6개월마다정기적인 업데이트가 제공된다. 개인 차량 판매는 2021년 6월에 시작되었지만 폭스바겐은 2022년 4월까지 e-Up, ID.3 및ID.4, 세아트 모 이스쿠터 125라인업을 공급했다.
현지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아스티 버스에 대해 97%의 승인이 나타났으며사용자는 저렴한 가격과 결합된 유연한 사용을 높이 평가했다. 가장 중요한 요소로 비용을 꼽았다. 충전 인프라도 더 이상 장애물로 보이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폭스바겐은 다음 단계는 에너지 시스템을 갱신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의소규모 태양광 발전소로 전기를 공급하게 되어 섬 전체가 그린 에너지 지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 이정표는 3.5MW 용량의 태양광 발전소와 배터리 저장 시스템으로구성된 하이브리드 전력 시스템의 건설로 2024년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이 시스템이 100% 커버할 것이라고 밝혔다. e-모빌리티를 위한 섬의 에너지 수요와 일반 에너지 수요의 최대 60%를차지한다.
2026년까지 에너지 시스템은 더욱 확장되어 최종 단계에서 총 에너지수요의 약 8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금까지 이섬은 연간 최대 5,000톤의 CO2를 배출하는 디젤 발전기에서전기를 공급받았다.
스마트&서스테이너블 아이랜드 프로젝트는 360도 변화를 포함하도록 설계된 폭스바겐 그룹과 그리스의 공동 이니셔티브이다.2022년 파트너는 아테네에서 전문적으로 재활용할 파손된 차량을 수거하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폐차로부터 섬을 해방하기 위한 재활용 이니셔티브를시작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국가지점번호’로 내 위치 기반 구조요청 하는 법[이럴땐 이렇게!]
[0] 2024-11-25 16:25 -
[르포] '배터리 내재화' BYD 최대 경쟁력… 충칭 공장, 3초마다 쏟아내는 셀
[0] 2024-11-25 16:25 -
현대차-울산시-中광저우시, 글로벌 수소시장 확대 및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 협력
[0] 2024-11-25 16:25 -
현대차 · 제네시스 · 기아 순수전기차 6종 미국에서 20만 대 리콜
[0] 2024-11-25 16:25 -
[르포] 불량률 제로, 中 BYD 생산 거점 '선산 공업단지'...시간 당 60대 생산
[0] 2024-11-25 16:25 -
중국 BYD, 캄보디아 토요타 공장 옆에 전기차 공장 건설 추진
[0] 2024-11-25 10:45 -
지프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 국내 18대 한정 출시
[0] 2024-11-25 10:45 -
제네시스, 실시간 원격 진단 기술 고장 및 이상 현상 안내 '선제 케어 서비스’ 출시
[0] 2024-11-25 10:45 -
한성자동차, ‘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서울 에디션’ 20대 한정 프로모션
[0] 2024-11-25 10:45 -
BYD, 내년 1월 전기 세단 '씰' 필두로 韓시장 공략 '적정 판매가 최대 변수'
[0] 2024-11-25 10: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렉서스 커넥트투, 디저트 컬래버레이션 '커넥트투 스위트 로드' 실시
-
쎄보모빌리티, 2025년 인도네시아서 전기차 생산... 글로벌 진출 ‘본격화’
-
페라리, 카발케이드 경매 수익금 150만 유로 전액 청소년 교육 사업 위해 기부
-
대동-카이스트 연구센터, 전동 자율주행 LSV 시연 ‘모빌리티 테크 데이’ 개최
-
LG에너지솔루션-중국 화유코발트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설립
-
SK온, 서산에 역대 국내 최대 1조 5,000억원 증설투자
-
[Q&A] 기아 쏘렌토 상품성 개선 모델 관련 질의응답
-
[영상] 싼타페와 경쟁할 수 있을까? 기아 신형 쏘렌토 출시
-
벤틀리, 탄소 배출 85% 감축 바이오 연료ㆍ올리브 태닝 가죽 도입 '지속 가능 럭셔리'
-
BMW 그룹 코리아, 관세청 공인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인증 획득
-
美 자동차, 파업 10일 이어지면 빅3 손실 6조 원...현대차ㆍ기아 촉각
-
[시승기] 논란의 차, 테슬라 모델 Y RWD 'LFP 중국산 Vs 합리적 가격'
-
작은 고추 '기아 모닝' 영국 누적 판매 25만대 돌파...형님 니로 10만대
-
[기자 수첩] LA 올림픽 정식 종목을 꿈꾸는 자동차 경주...가능성 반반
-
한자연, 강소특구 육성기업 성장을 위한 간담회 및 혁신네트워킹 개최
-
BYD, 팡쳉바오 첫 번째 BEV 레오파드5 공개
-
美 제이디파워, 충전소 늘었어도 전기차 충전 불만 오히려 커졌다
-
웨이모, 다음주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료 서비스 시작한다
-
현대자동차, GM 탈레가온 공장 인수 본계약 체결
-
베트남 빈패스트, 미국 나스닥 상장, 시가총액 GM/포드 보다 높아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유머] 굳어가는 뇌를 살리는 법
- [유머] 다람쥐가 먹이집착이 심한 이유
- [유머] 친누나의 급발진
- [유머] 10억보다 가치 있는 것?
- [유머] 핫도그
- [유머] 대학교 자취생활 로망과 현실
- [뉴스] '하루 3시간 일하면 월 600만원 번다'... 자격증도 필요 없는 '이 직업'
- [뉴스] '잘못 있다면 모두 내가 감당하겠다'... '5년 구형' 이재용, 전 임직원들 선처 호소
- [뉴스] 어두운 밤, 차도 한가운데 쓰러진 중년남성... 픽업가던 배달기사가 '콜 취소'하고 달려가 구했다
- [뉴스] '여자는 여왕처럼 대우받아야'... 정우성 아들 낳은 문가비의 과거 발언
- [뉴스] 부산서 비탈길 급하게 내려오던 4.5톤 트럭, 순식간에 내동댕이... 30대 운전자 사망 (영상)
- [뉴스] 시내버스서 담배 피운 승객... 제지하는 기사 몸에 '소변 테러' 이어 폭행까지
- [뉴스] 좀비로부터 태연 지켜주는 '유죄 인간' 덱스... 오토바이 시동 꺼지자 보인 반응 (영상)